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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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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와 '신한울 3·4호기 용접사 양성교육 입교식'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지역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은 지닌 4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 용접교육장에서 '신한울 3·4호기 용접사 양성교육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울진군, 한국수력원자력, 시공사 관계자와 교육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 맞춤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12주간의 집중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6월 울진군과 한수원,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이앤씨가 체결한 지역상생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 당시 명시된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이 현실화되는 첫 사례로 평가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반기별 25명씩 교육생을 모집해 2028년 상반기까지 총 125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수료자는 신한울 3·4호기 건설현장 등 실무에 직접 투입될 수 있으며, 취업 연계와 함께 기술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고용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은 울진 군민이 기술을 배워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수원과 시공사와 협력해 실효성 있는 지역 일자리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6 15:14:1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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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안전·환경·사회를 생각하는 스마트 기술 선도

LS그룹은 2021년부터 그룹 차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일 LS그룹에 따르면 ESG위원회는 그룹 관점의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각 사 ESG 실행 모니터링 및 지원 등 그룹의 ESG 경영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바탕으로 LS는 '안전', '환경', '윤리'를 그룹 경영의 근간으로 삼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룹 차원의 기본 지키기 활동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E1, 무재해 41년 달성…에너지 업계 최고 수준 안전 기록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E1은 지난 3월 무재해 41년이라는 민간 에너지 업계 최장 기록을 달성했다. 1984년 여수기지 가동 이후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 중이다. 이는 임직원의 안전의식 내재화, 예방 중심의 안전 활동, 체계적인 환경·보건 시스템 운영 등이 뒷받침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E1은 안전환경포탈 시스템을 구축해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고, 정기적인 비상 대응훈련 및 관계기관 합동훈련 등도 강화하고 있다. ◆LS전선, ISO 인증·아이체크 시스템으로 안전관리 고도화 LS전선은 안전·보건·환경(HSE)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 경영체계를 구축 중이다. 전사 안전 전담본부인 안전경영총괄을 운영하고 있고, 안전보건경영위원회 등 자체 기구를 통해 안전관리를 한층 체계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공인하는 안전보건관리 경영시스템 인증인 'ISO45001'을 모든 사업장에 적용하는 등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안전 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LS전선은 중소 협력사와 개발한 아이체크(i-Check) 진단·모니터링 시스템 통해 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아이체크는 전력케이블과 전기설비에 IoT(사물인터넷) 센서를 설치해 발열과 부분방전 등 이상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전력계통 이상에 의한 정전, 화재 등의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작년부터 여수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아이체크 모니터링 시스템이 본격 설치되기 시작했으며, 전력 사용량이 많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철강 등 국내외 기업들도 아이체크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화재 위험성이 높은 전통시장의 안전 관리를 위해 지자체를 중심으로 시스템 도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어 민간 부문 공급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S일렉트릭, 스마트공장 기반 안전 시스템 구축 LS일렉트릭은 안전환경지원부문을 중심으로 전사 차원 안전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청주, 천안, 부산 사업장 각 사업장 환경안전팀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준의 'ESH(Environment, Safety, Health) 시스템을 정착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사업장 안전설비에 대한 관리와 안전점검, 임직원 교육 및 보건 관리 등을 위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LS일렉트릭은 스마트공장 핵심기술을 통해 안전한 사업 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LS일렉트릭은 청주 1 사업장 G동에 부품 공급부터 조립, 시험, 포장 등 전 라인에 걸쳐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된, 이른바 제조업 혁신의 핵심으로 꼽히는 '스마트 공장'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LS일렉트릭의 청주사업장이 스마트 공장으로 바뀐 이후,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저압기기 라인 38개 품목의 1일 생산량은 기존 7500대 수준에서 2만대로 확대됐다. 에너지 사용량 역시 60% 이상 절감됐으며 불량률도 글로벌 스마트 공장 수준인 6PPM(백만분율; Parts Per Million)으로 급감하면서 생산효율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LS MnM, 중대재해 제로·탄소중립 달성 위한 이중 전략 가동 LS MnM은 '중대재해 제로'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안전보건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국내법이 요구하는 사항보다 높은 수준의 관리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2022년부터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공표하여 모든 구성원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안전보건 3대 원칙인 사전적 관리, 상시적 관리, 현장 중심적 관리를 기반으로 조직을 재정비해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LS MnM은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26% 감축, 2050년까지 순배출 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LS MnM 온산사업장의 지난해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25만295GJ(기가줄)로 지난 2022년(621GJ) 대비 약 403배 급증했다.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는 온실가스 감축으로 이어져 지난해 온산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49만3516tCO₂eq(이산화탄소환산t)으로, 지난 2022년 대비 약 7% 줄었다. ◆LS엠트론, 상생형 안전보건체계로 친환경 경영 실천 LS엠트론은 2009년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이후 환경오염물질 저감 및 자원과 에너지 절약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임직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전사 5대 환경안전 수칙'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라 위험성평가를 정기·수시로 실시하고 중대재해위원회에서 평가 결과를 다뤄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당사 환경안전포탈 시스템 고도화와 함께 협력업체용 포탈시스템도 구축함으로써 협력업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을 통한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25-08-06 15:13:2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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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군민도 생성형 AI 활용 실습교육 실시

영암군(군수 우승희) 공직자 참여로 물꼬를 튼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영암군민 수업까지 확대했다.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영암군민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활용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3월과 5월 두 차례 공직자 실습교육에 이은 이날 교육은 영암군민이 인공지능을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초급과정이었다. 이날 교육 참가자들은 궁금증 해소에서 문서 작성, 홍보콘텐츠 제작까지 생활 밀착형 사례 중심으로 인공지능의 세계에 입문했다. 나아가 막연했던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능들을 문서·이미지·동영상 등 사례별로 익히며 이해와 자신감을 높였다. 영암군은 이달 공직자 실습교육도 4회 추가 운영해 실무 중심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AI 활용 경진대회'도 열어 공공과 민간의 창의적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영주 영암군 홍보전략실장은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영암군민의 삶이 더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영암군민 모두가 디지털 전환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공직자 실습교육과 함께 인공지능(GPTs)을 활용한 '보도자료·보고서 작성 매니저'를 배포하고, 홍보 음원 '영암이 좋아요' 제작·발표, 정책 조감도 샘플 이미지 제작 등 군정 여러 분야에서 생성형AI를 활용하고 있다.

2025-08-06 15:13: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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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기업 찾아가는 ESG 실천 교육 운영

광명시는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을 주제로 '찾아가는 ESG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화요일(10월은 셋째 주 수요일)에 열린다. 이번 교육은 ESG 경영 도입이 필수 요소로 부각됨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의 ESG 경영 역량 강화와 개인의 역할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 내 기업 재직자, 시민, 학생 등 ESG에 관심 있는 누구나 포스터 내 큐알(QR)코드 또는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전 회차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9월에 열리는 4회차 교육은 광명시 평생학습원 104호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구조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면 개인과 기업의 ESG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ESG 저변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기반을 마련해 미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tvN(티브이엔)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지난 6월 '기후변화와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1회차 교육을 했으며, ESG 경영의 이해와 인재상 등을 다룬 3회차 교육까지 약 150명이 참여했다.

2025-08-06 15:12: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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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하절기 헌혈 이어가기 행사' 실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16시 30분까지 병원 주차장 앞에서 헌혈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병원 임직원 및 병원 방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름철인 7월과 8월은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시기다. 이에 따라 정부부처에서는 '하절기 헌혈 이어가기 행사'를 통해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이에 부응하여 2025년 8월 7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병원 주차장 앞에서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병원 임직원뿐만 아니라 병원을 방문하는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모두가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헌혈에 참여한 공공기관 종사자는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공가 처리가 가능하며, 상시학습으로도 인정된다. 경기도의료원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여름철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병원이 대한적십자사의 혈액사업에 적극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헌혈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숭고한 실천이다."이라고 했다. 덧붙여, "임직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병원을 방문하시는 시민 여러분께도 이 소중한 기회에 함께 동참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수원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생명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5-08-06 15:12: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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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타트업 성장의 ‘필수 엔진’…정부 지원과 투자 확대 본격화

인공지능(AI)이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핵심으로 자리잡으며 국내 기업과 정부 모두 AI 생태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 6일 스타트업계에 따르면 AI를 성장의 핵심동력으로 삼는 대표적 사례로는 AI 반도체 분야 스타트업 퓨리오사AI가 꼽힌다. 이 회사는 최근 시리즈 C 브리지 라운드에서 약 1700억원을 유치하며 국내 유니콘 기업에 올랐다. 주력 제품인 AI 추론칩 '레니게이드'는 TSMC의 5㎚ 공정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GPU 대비 전력은 4분의 1, 효율은 2배 수준의 성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퓨리오사AI는 LG AI연구원과 협력해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급을 시작했으며, 글로벌 기업의 인수 제안을 거절하고 독자 노선을 유지하며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의 중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업계에서는 자체 기술 확보와 대기업 협력을 동시에 이끌어낸 점에서 후속 AI 반도체 스타트업들에게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한다.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메디웨일도 주목받고 있다. 메디웨일은 안저 스캔 기반의 AI 진단기기 '닥터눈'을 통해 심혈관 질환 예측 솔루션을 상용화했으며, 현재 국내 57개 의료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 시리즈 A2 투자로 150억원을 유치한 데 이어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 주도의 국가 바이오헬스 R&D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57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메디웨일은 미국 FDA 승인 절차를 추진 중이며, 내년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케빈 최 메디웨일 대표는 "AI는 단순 진단 지원을 넘어 예방과 조기 발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도구"라며 글로벌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확장을 강조했다. 정부도 AI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벤처투자 중 딥테크 10대 분야 투자는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특히 AI 분야는 75%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중기부는 모태펀드를 통해 퓨리오사AI와 같은 유니콘 기업을 초기 단계부터 지원해왔고, 올해는 기업당 평균 투자금액을 100억원 이상으로 높인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를 신설해 AI 중심 유망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국가인공지능위원회는 2027년까지 AI 산업에 9조4000억원을 투입하고 AI 반도체 혁신기업 지원 펀드로 1조4000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GPU 인프라 확충과 AI 전문 인재 양성, 공공서비스 AI 전환도 주요 과제로 추진 중이다.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CES, 비바테크 등 글로벌 전시회 참가와 해외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원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스타트업 관계자는 "퓨리오사AI와 메디웨일은 AI 기술 내재화와 글로벌 확장을 동시에 달성한 대표적 사례"라며 "정부 정책과 산업계 협력이 맞물린 지금이 스타트업의 AI 도입과 실행에 가장 적합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2025-08-06 15:12:2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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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집중호우 피해지역 감염병 예방 긴급 방역 실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침수 및 파손 피해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건강문제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침수 지역과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긴급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침수 지역의 환경 위생이 악화하면서 모기 등 감염병 매개체의 번식 등이 증가하는 가운데, 보건소는 침수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방역기동반 8개조를 투입, 침수 피해지역 및 가구를 대상으로 살충 및 살균소독을 포함해 강화된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시주거시설에 대해서는 내·외부 및 공용공간에 주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해충 기피제 및 손 소독제 등 감염병 예방물품 배부했다. 아울러, 이재민을 대상으로 1일 1회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며, 발열·설사 등 유증상자 발생 시 즉각적인 역학조사에 나서는 등 감염병 대응체계를 운영 중이다. 김산 군수는 "집중호우로 인한 2차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침수 지역뿐만 아니라 임시주거시설에 대해서도 감염병 예방조치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긴급 방역이 필요한 마을이나 가구는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연락 주시면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6 15:11: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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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Age-Tech 산업 협력 논의

성남시는 6일 오전 10시,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에이지테크(Age-Tech) 기반 실버경제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주형환)는 대통령 직속 기구로,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는 범정부 정책을 조정하고 미래 전략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성남시와 위원회는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시니어산업혁신센터를 방문해 입주 기업 ▲픽셀로 ▲엔티브이 ▲엠마헬스케어 ▲라이프프렌드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Age-Tech(고령자의 자립과 건강을 지원하는 디지털 기반 기술) 육성 전략에 발맞춰 마련됐다. 센터의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성남시는 2025년 고령인구 비율이 약 18%에 달하는 초고령사회 진입 도시로, 노인 일자리 창출, 디지털 격차 해소, 건강·복지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고령사회 대응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시니어산업혁신센터를 중심으로 Age-Tech 산업 생태계 조성과 실버경제 활성화에 주력하며, 민·관 협력 체계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은 "성남시는 Age-Tech 산업을 고령사회 대응의 핵심 축으로 삼고 있으며, 시니어산업혁신센터를 기반으로 실버경제 활성화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4차 산업 기반의 실버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기술 실증, 사업화, 네트워크가 집약된 Age-Tech 산업 실증의 핵심 인프라로, 우수한 사례"라며 "정부도 기술 투자, 규제 개선, 창업 생태계 조성 등 전 주기 지원 체계를 통해 Age-Tech 산업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2012년 개소한 국내 최초의 고령친화산업 거점 기관으로, 고령친화 제품 실증과 시험·인증, 사용성 평가, 기업 지원, 리빙랩 운영 등 Age-Tech 산업 전 주기를 지원하고 있다. 2018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 신뢰성과 실증 기반을 갖춘 전문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민간 협력과 정책 연계를 통해 지역 중심의 고령친화산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025-08-06 15:11: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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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산물안전분석실 가동…장성 농산물 신뢰도 제고

장성군이 잔류농약, 중금속 걱정 없는 안심 먹거리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며 지역 농산물의 안전도와 신뢰도를 더욱 끌어올린다. 군은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농산물안전분석실을 본격 가동한다. 장성군농업기술센터 첨단농업기술관 2층에 위치한 농산물안전분석실은 고성능 정밀분석장비를 갖춰 잔류농약 463종, 토양 중금속부터 양액(원수)성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석이 가능하다.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장성지역 농업인은 무료로 분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농산물 1~3kg, 토양 500g, 양액(원수) 500mL 이상을 준비해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찾으면 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분석 결과는 장성군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들의 현장 기술지도로 이어진다. 군은 분석된 자료에 따라 토양 개량, 친환경인증 준비, 양액재배 시비 처방, 병해충 안전사용지도 등 농가에 필요한 도움을 주고 현장 애로사항 해소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박언정 장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장성 농산물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농가에는 판로 확대와 친환경농업 확산의 계기가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6 15:11: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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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5년도 영양고추 종합 평가회 개최

영양군은 8월 6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및 영양고추연구소에서 고추 재배 농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영양고추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 고추 종합 평가회는 영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고추의 한해 농사를 평가하는 자리로 이날 평가회에서는 금년도 고추작황 및 주요 병해충(바이러스, 탄저병 등) 방제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병저항성 품종특성 및 품종별 재배포장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고추 농사는 4월 정식기 발생한 서리와 5월 지속적인 저온으로 생육이 부진했으며, 7월 중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습해 피해로 일부 재배지에서 역병, 청고병, 세균성점무늬병 등이 발생해 수량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향후 병해충에 대한 철저한 방제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병해충에 대한 철저한 방제와 함께 역병, 탄저병, 바이러스 등의 저항성을 도입한 내병성 또는 복합내병성 품종의 고추품종을 선택하는 것도 한해 고추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대두됨에 따라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품종특성 및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은 앞으로도 고추 최고가격 보장제 시행, 병해충 예방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방제 지원 등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정과 고추 품질 향상에 힘쓸 것'이라며 "이번 평가회를 통해 고추 작황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품종별 특성을 비교 분석하여 내년도 고추 재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5-08-06 15:11:0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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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지역민 창작 노래발표회 개최

지역민이 주체가 되어 창작한 노래로 무대를 꾸민 발표회가 영덕에서 열렸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일 저녁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퍼블릭 프로그램 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주문화예술회관과 상주단체인 벨라미치 문화예술연구소가 공동으로 운영했으며, 총 7팀 19명의 주민이 참여해 자신이 직접 쓴 시와 그림을 바탕으로 만든 창작곡을 선보였다. 관객과 출연자가 무대 위 한 공간에 함께 머물며 서로를 응원하는 특별한 구성은 예술의 경계를 허물었다. 프로그램은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동요 창작 여행'이라는 주제로 10주간 진행됐다. 시 창작부터 그림 수업, 보컬 지도까지 아마추어를 위한 맞춤형 수업이 이뤄졌고, 벨라미치 문화예술연구소 소속 아티스트들이 이를 이끌었다. 결과물로는 영덕과 고향, 가족을 주제로 한 일곱 곡의 창작곡이 완성됐다. ▲우주 대스타 ▲같은 길 위에 ▲엄마 아빠란 ▲영덕 최고의 어부 ▲내 고향 석리 ▲행복 충전 ▲나에게 넌? 축복!이 발표회 무대를 장식했다. 공연 당일 참여자들은 벨라미치 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자신이 만든 노래를 불렀다. 직접 쓴 시와 그림이 음악으로 완성되고, 이를 무대에서 부르는 경험은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남겼다. 모든 출연자가 함께한 마지막 합창은 큰 여운을 안겼다. 창작곡 <내 고향 석리>를 부른 윤정군은 "올 봄 산불로 고향 마을은 폐허가 되었지만 석리의 기억을 담은 노래가 남아 다행"이라며 "난생처음 시를 쓴다는 게 힘들었지만 지금은 노래 부를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예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민이 예술의 주체가 되어 자신의 삶을 표현한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재)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공연장을 지역 공동체의 예술 플랫폼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겼다. 예주문화예술회관과 벨라미치 문화예술연구소는 하반기에도 창작극 <뮤지컬 칸타타: 파도 속의 외침, 장사상륙작전>과 <클래식으로 읽는 명작소설: 어린왕자> 등 특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08-06 15:11:0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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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과기능장과 함께하는 농산물 가공 교육 추진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지역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형 교육을 마련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지역특화 식품개발 활성화 교육' 참가자를 오는 8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가공교육관에서 진행된다. 표고버섯과 서리태를 주재료로 한 제과제빵 제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제과기능장 전문가가 직접 강의를 맡아 전문성과 실용성을 갖춘 커리큘럼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표고칠리소시지빵 △표고명란소금빵 △서리태파운드 등 10여 종의 실습 레시피가 다뤄지며, 울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응용력도 함께 높이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관내 농업인과 식품가공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신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및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손용원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조리기술을 넘어서 울진 농산물의 활용 영역을 넓히고, 제과제빵 분야와 연계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실질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06 15:10:0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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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감쪽같은 보성전어축제’ 개최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여름 바다와 향토 먹거리가 어우러진 '제17회 보성전어축제'와 '제32회 회천면민의 날'을 오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율포솔밭해수욕장 일원에서 통합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회천면민회(회장 김용장)가 주최하고 보성전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장)가 주관하며, '감쪽같은 전어축제! 화합의 장!'이라는 주제로 보성의 대표 수산물인 전어와 회천면 특산물 감자, 쪽파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 지역 특산물 축제로 기획됐다. 전어축제의 백미인 전어 잡기 체험은 올해부터 안전성을 강화해 율포솔밭해수욕장 개매기장 대신 해변에 마련된 대형 풀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시원한 물속에서 살아 있는 전어를 맨손으로 잡는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으며, 잡은 전어는 현장에서 바로 구워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고, 포슬포슬한 찐 감자, 향긋한 쪽파 요리와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전어 잡기 체험은 22일 오후 4시, 23일 오전 11시 두 차례 진행된다. 참가비는 1만 5천 원이며, 이 중 5천 원은 행사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환급된다.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다. 첫날인 22일은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면민 노래자랑, 전어 잡기 체험, 평양예술단 공연, 관광객 어울림 한마당이 이어진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전어 잡기 체험, 관광객 어울림 한마당, 보성군립국악단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행사장 곳곳에는 농특산물 전시·판매 부스, 감자·해물파전·옥수수·새우구이 등 먹거리 장터, 어린이 체험 부스, 전어·감자·쪽파 캐릭터 포토존 등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보성의 9미 중 하나인 전어는 저칼로리·고단백 식품으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체중 조절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잔가시에는 우유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칼슘이 함유돼 성장기 어린이와 건강 관리가 필요한 이들에게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김용장 보성전어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휴가철 보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지역 주민들에게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5-08-06 15:09: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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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2025년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 평택도시공사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8월 6일부터~25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평택도시공사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인권존중 캠페인 활동 ▲친환경·에너지 절약 아이디어 ▲지역 내 양극화 해소 방안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방안 ▲건설 안전 캠페인 및 표어 ▲시설 이용 활성화(진위천유원지, 내리캠핑장, 추모공원, 어린이교통공원, 공영주차장 등) ▲교통약자 콜택시 홍보 등 총 12개 분야다. 응모작은 필요성·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9월 17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최우수 아이디어 1명에게는 30만 원, 우수 아이디어 1명에게는 20만 원, 장려 아이디어 2명에게는 각각 10만 원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또한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신청서는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고객의 아이디어는 공사 서비스 개선과 혁신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들의 참신한 제안이 실제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8-06 15:09: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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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폴란드 PZSN Start', 국제 스포츠 협력 체계 구축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4일(현지시각 오후 7시), 폴란드 마우시 패럴림픽 트레이닝 센터(O?rodek Wypoczynkowy Mausz)에서 폴란드 국가 장애인체육회인 PZSN 'Start'와 국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이 참석해 서명했으며, PZSN 'Start' 측에서는 우카시 셰리가(Łukasz Szeliga) 회장이 서명에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체육 분야의 국제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국 선수와 지도자의 성장을 도모하고,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엘리트 선수 및 지도자 교류 ▲국제대회 참가 및 스포츠 문화교류 ▲전지훈련 협력 ▲생활체육 프로그램 및 선진 시스템 공유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상호 방문과 합동훈련 등을 통해 선수단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체육 모델 및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장애인 체육의 전반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1952년 설립된 PZSN 'Start'는 폴란드의 국가 장애인체육협회로,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정책을 총괄하는 공식 기관이다. 폴란드패럴림픽위원회 산하 조직으로서 다양한 장애 유형을 아우르는 전국 단위의 스포츠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속에서 경기도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며 "김동연 지사님의 의지에 따라, 장애인체육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8-06 15:09:0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