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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국가 AI 컴퓨팅 센터 수주전 참여

삼성SDS가 19일 서울 송파구 사옥에서 개최된 제4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사업 참여 의사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주주들의 질의에 "정부에서 진행하는 AI 컴퓨팅 센터 사업과 관련해 직접 수주에 참여하고 있고, 실제적으로 유인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준희 신임 대표는 "여러 가지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국가에서 하려고 하는 사업이 대구 센터, 행안부(행정안전부), 복지부(보건복지부) 등 여러 가지 안건들이 있어서 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월22일 '국가 AI 컴퓨팅 센터' 구축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민관 합작 투자를 통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약 2조원을 투입해 1엑사플롭스(EF) 이상의 성능을 내는 국가 AI 컴퓨팅 센터를 2027년까지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본 사업은 국내 AI 반도체 산업 및 AI 연구·개발, AI 서비스 등 AI 컴퓨팅 생태계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 참여 대상은 국내·외 클라우드, 통신, AI 기업 컨소시엄이다. 컨소시엄 대표 법인은 신용등급이 A 이상이어야 하며, 데이터 센터 운영 기업과 AI 컴퓨팅 서비스 기업을 필수적으로 포함해야 한다. 정부는 글로벌 경쟁력을 고려해 복수의 클라우드·통신 사업자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우대할 방침이다.

2025-03-19 11:49:5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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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창고 자동화 물류 로봇 개발...글로벌 시장 공략

AX(인공지능 전환) 전문 기업 LG CNS가 창고 자동화 물류 로봇을 앞세워 북미 물류 자동화 시장 진출에 나선다. LG CNS는 3월 17~20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물류 자동화 전시회 '프로맷(Promat) 2025'에서 창고 자동화 물류 로봇 '3D 모바일 셔틀'과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공개했다. LG CNS가 새롭게 개발한 '3D 모바일 셔틀'은 물류 창고 선반 내 물품을 수백대의 셔틀 로봇이 이동하며 운송·보관하는 자동화 로봇이다. 기존 설비는 좌우 두 방향으로만 움직여 물품 이동에 제약이 있고, 복도마다 선반을 설치해야 해 창고 공간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했다. 3D 모바일 셔틀은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효율적인 물품 운송·보관이 가능하다. LG CNS는 3D 모바일 셔틀에 수학적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물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창고 이용 면적을 20% 이상 줄였다. 3D 모바일 셔틀은 일반 화물뿐만 아니라 자동차 배터리와 같은 원통형 화물도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LG CNS는 물류 자동화 설비와 이기종 로봇을 통합 관제할 수 있는 스마트 물류 솔루션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자동화 설비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 제어 ▲자율 이동 로봇 최적 경로 관리 ▲트래픽 관리 ▲모니터링 등 통합 관제 기능을 지원한다. LG CNS 관계자는 "고객사는 물류 창고의 물동량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물류 비용과 운영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며 "이 솔루션은 실시간으로 수집한 물류 자동화 설비와 로봇의 데이터 기반 AI 분석을 통해 장애를 진단하고 유지 보수 예측이 가능해 물류 창고를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LG CNS는 이번 전시에서 공장 물류 연계를 지원하는 자율 이동 로봇과 로봇 관제 솔루션 파트너인 미국 로봇 전문기업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 고중량 화물 이송 자동화 사업 파트너인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전문 기업 '티라로보틱스(Thira Robotics)'와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 LG CNS 스마트 물류&시티사업부장 이준호 상무는 "LG CNS는 스마트 물류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물류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며 "맞춤형 물류 로봇,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이 성공적으로 물류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9 10:23: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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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첫 오리지널 웹툰 '그래도, 라이언'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가 18일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인기 캐릭터 라이언을 주인공으로 한 웹툰 '그래도, 라이언'을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 공개했다. 웹툰 '그래도, 라이언'은 둥둥섬 왕위 계승자로 태어났으나 갈기가 없어 콤플렉스인 수사자 라이언이 프로도, 네오, 튜브, 어피치, 무지, 제이지 등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을 만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그린다. 라이언 세계관을 집대성한 스토리 기반의 첫 정식 오리지널 웹툰이라고 카카오엔터는 강조했다. 부모님과 함께 왕국 외교를 위해 배에 올라탄 날 라이언은 아버지에게 세계를 돌아보고 오면 더 멋진 갈기가 날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태풍에 휩쓸려 배가 난파당하고, 홀로 생존하게 된 라이언은 왕국을 지키는 길과, 자유를 향한 길에서 고민한다. 부드러운 색과 선으로 이뤄진 감성적인 그래픽노블 형식의 작화도 다른 작품들과 차별화되는 매력이다. 카카오엔터는 웹툰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4일까지 '그래도, 라이언' 감상 독자들을 대상으로 캐시 뽑기권을 제공하고, 이벤트와 웹툰 일러스트를 활용한 카카오 이모티콘 증정 행사도 벌인다. 스티커, 일러스트 엽서, 레트로 신문과 문구 키트 등 웹툰 이미지로 특별 제작된 굿즈 세트를 추첨을 통해 지급하는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2025-03-18 15:13:2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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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대한민국 게임백서 발간...韓 2023년 게임 매출 23조원

2023년 국내 게임시장의 성장률은 둔화했지만, 게임산업 규모는 꾸준히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3년 국내외 게임산업의 현황을 정리한 '2024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국내 게임시장의 성장률은 둔화했지만, 게임산업 규모는 꾸준히 성장을 이어갔다. 2023년 글로벌 게임시장 규모는 2051억8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반면 2023년 국내 게임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22조9642억 원, 수출액은 83억9400만 달러(약 10조9785억 원)로 전년 대비 6.5% 감소했다. 2023년 모바일게임 매출액은 13조6118억원으로 전체 게임산업 매출액의 59.3%를 차지했다. 이어 PC게임 5조8888억원(점유율 25.6%), 콘솔게임 1조1291억원(점유율 4.9%), 아케이드게임 2852억원(점유율 1.2%)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플랫폼별 성장률은 모바일 게임 4.1%, PC 게임 1.4%, 콘솔 게임 0.8%로 모두 증가했으나, 아케이드 게임(-4.2%)은 감소했다. PC방 매출은 전년 대비 6.5% 증가했으나 성장세 둔화 조짐을 보였다. 2023년 국내 게임산업 종사자 수는 전년 대비 0.7% 상승한 총 8만4970명이다. 게임 제작 및 배급업 종사자 수는 5만1783명(60.9%), 게임 유통업 종사자 수는 3만3187명(39.1%)이다. 지난 2022년에 이어 게임 제작 및 배급업 종사자 수가 유통업 종사자 수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콘진원은 2024년 국내 게임 시장 규모가 25조189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앞으로도 게임산업은 지식재산권(IP) 다각화와 장르 확장 시도 등 지속적인 노력이 이어지며 성장할 것으로 봤다.

2025-03-18 15:10:3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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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 “생성형 AI로 '이력서 홍수'...부적격 이력서 선별에 9.24일 걸려”

글로벌 HR(인사관리) 플랫폼 '리모트(Remote)'는 전 세계 기업 리더와 채용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인해 '이력서 홍수' 현상이 발생했으며, 기업들은 부적격 이력서를 걸러내는 데 평균 9.24일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리모트는 전 세계 기업의 인력 관리 동향을 파악하고자 시장 조사 기관인 센서스와이드에 의뢰해 한국, 미국, 일본을 포함 10개국의 기업 리더와 채용 결정권자 412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서 기업들은 ▲지원자 수 급증 ▲지속적인 지역 인재 부족 현상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 시장 등으로 인해 인재를 효율적으로 채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변했다. 지원자 수가 급증한 데는 챗GPT 등 생성형 AI의 발달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응답자의 4분의 1은 생성형 AI가 상용화됨에 따라 종종 감당하기 힘든 양의 지원서를 받는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의 65%는 적격하지 않은 지원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 같다고 답변했으며, 74%는 이를 심각한 문제로 보고 있다고 했다. AI의 발달로 인해 이력서 작성이 쉬워지며 일부 구직자들이 무차별적으로 여러 기업에 원서를 내는 '묻지마 지원'을 하고 있는 것. 전체 응답자의 73%는 지난 6개월간 생성형 AI로 작성된 이력서에서 허위 정보가 포함된 사실을 발견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지원자 수가 급증했음에도 응답 기업의 38%는 적합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는 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기업들은 AI를 활용해 작성한 지원서가 늘면서 이력서 검토에 더 많은 시간이 투입돼 적합한 인재를 찾기 힘들어졌다고 호소했다. 응답 기업의 82%는 올해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39%의 기업은 이력서 검토 시간을 단축하는 방식을 채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응답 기업의 29%는 우수 인재를 놓치지 않기 위해 사전 평가 테스트를 도입했다고 답했으며, 28%는 특정 분야 채용에 특화된 채용 플랫폼 혹은 채용 솔루션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답변했다. 전체 응답 기업의 4분의 1은 AI로 발생한 문제를 AI로 해결하고 있었다. 이들은 적합한 지원자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AI를 활용한다고 답했다.

2025-03-18 14:57: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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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바이두, 최신 AI 모델 2종 공개..."성능 우수·이용료 저렴"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선보인 중국 딥시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른 중국 빅테크 기업인 바이두가 딥시크의 절반 비용에 유사한 성능을 제공하는 AI 모델을 공개해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의 빅테크 기업 바이두는 지난 16일 최신 인공지능(AI) 모델인 '어니(ERNIE) 4.5'와 '어니 X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이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인공지능 모델들은 딥시크의 '딥시크 R1', 오픈AI의 'GPT-4.5'와 성능이 유사하거나 뛰어나며,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고 주장했다. 바이두에 따르면 어니 4.5는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기반 AI 모델로, 텍스트·이미지·오디오·비디오 콘텐츠를 통합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멀티모달 AI는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의미한다. 바이두는 "어니 4.5는 이해·생성·추론·기억 능력이 향상됐고 환각 현상이 감소됐으며, 논리적 추론 및 코딩 기능이 개선됐다"며 "높은 지능과 상황 인식 능력을 갖춰 인터넷 밈(온라인상 유행하는 콘텐츠)과 풍자만화를 쉽게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바이두는 어니 4.5가 DROP(독해 및 추론), CLUEWSC(중국어 자연어 이해 평가) 등의 벤치 마크에서 GPT-4.5를 능가하는 성능을 보였으며, 가격은 GPT-4.5의 1% 수준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어니 X1은 바이두 최초의 멀티모달 심층 사고 추론 모델이다. 바이두는 "어니 X1은 딥시크 R1과 동등한 성능을 반값에 제공한다"면서 "특히 중국어 지식 질의응답, 문학 창작, 원고 작성, 논리적 추론, 복잡한 계산에 탁월하다"고 덧붙였다. 어니 X1은 ▲고급 검색 ▲주어진 문서에 대한 질문과 답변 ▲이미지 이해 ▲AI 이미지 생성 ▲코드 해석 등 다양한 도구를 지원한다. 기업 사용자와 개발자는 바이두의 AI 클라우드 플랫폼인 '첸판(Qianfan)'을 통해 어니 4.5의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에 직접 접근할 수 있으며, 입력 가격은 100만토큰당 최저 4위안(약 800원), 출력 가격은 16위안(약 3200원)이다. 어니 X1 서비스도 곧 첸판 플랫폼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입력 및 출력 가격은 각각 100만토큰당 2위안, 8위안으로 책정됐다. 바이두는 "어니 4.5와 어니 X1의 출시와 함께 바이두는 AI,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AI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더 스마트하고 강력한 차세대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바이두는 중국 빅테크 기업 중 가장 먼저 챗GPT 스타일의 챗봇을 출시했음에도, 어니 대형 언어 모델(LLM)의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AI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딥시크 모델에 필적하는 새 인공지능 모델을 내놓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5-03-17 15:43:30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