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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음식, 운동, 식이요법 꼼꼼히 챙겨주는 프랑스 사이트 인기

프랑스에서 나에게 맞는 음식, 운동, 식사법을 알려주는 건강 사이트가 인기다. 웰빙에 대한 욕구가 높은 요즘 한 프랑스 사이트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트레비앙메르시(tresbienmerci.fr)라는 사이트다. 이 사이트는 유료 회원들을 대상으로 식이요법, 요리 레시피 그리고 운동법을 제공한다. 호텔 셰프, 가정의학과 의사 그리고 식이요법 전문가가 함께 사이트를 운영하기 때문에 균형잡힌 일대일 맞춤관리가 가능하다. 월정액으로 59 유로(한화 약 8만4000원) 혹은 163 유로(한화 약 22만2000원)를 결제하면 타입별 건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자신에게 맞는 식이요법을 찾을 수 있는 상담이 진행되고 보름에 한 번 전화로 건강 상담이 이뤄진다. 또 셰프가 제안하는 체질별 요리 레시피도 받아볼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매일 건강 체크도 가능하다. 사이트 개발에 참여한 파트릭 피에르 사바티에르(Patrick Pierre Sabatier) 식이요법 전문가는 "우리 사이트의 철학은 바로 작은 씨를 뿌린다는데 있다. 음식, 운동, 식사법을 통해 사람들이 스스로 움직이고 요리하면서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메트로 뉴스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10-17 15:16:54 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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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월드시리즈 샌프란시스코vs캔자스시티 22일 첫 경기

미국 메이저리그의 월드시리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오는 22일부터 7전 4선승제로 맞붙게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5차전에서 매디슨 범가너의 호투와 트래비스 이시카와의 끝내기 3점 홈런으로 6-3 승리했다. 7전 4승제 NLCS 가운데 세인트루이스의 홈에서 치른 1∼2차전을 1승 1패로 마친 샌프란시스코는 홈에서 벌어진 3∼5차전을 모두 쓸어담고 가볍게 월드시리즈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2010년과 2012년 각각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른 바 있는 샌프란시스코는 다시 2년 만에 메이저리그 정상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샌프란시스코의 상대는 29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캔자스시티 로열스다. 샌프란시스코는 0-1로 뒤진 3회말 2사 1루에서 조 패닉의 2점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세인트루이스는 4회초 맷 애덤스와 토니 크루스의 솔로 홈런 한 방씩을 앞세워 3-2로 재역전했다. 8회말 샌프란시스코 선두타자 마이클 모스가 동점 솔로포를 터뜨리면서 3-3 균형을 맞췄고 9회말 기적같은 3점 홈런이 터졌다. 올시즌 첫 등판한 마이클 와카를 상대로 파블로 산도발의 안타와 브랜던 벨트의 볼넷으로 1사 1, 2루 기회가 찾아왔고 트래비스 이시카와는 와카의 직구를 쳐내 우월 스리런을 터뜨렸다.

2014-10-17 14:38:1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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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U대회, FISU와 협력으로 성공 개최 기대감 커져

광주 U대회, FISU와 협력으로 성공 개최 기대감 커져 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가 16일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에서 열린 세계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회에서 광주대회 진행사항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에는 끌로드 루이 갈리앙 FISU 회장을 비롯한 집행위원 29명과 김황식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광주U대회 개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조직위는 보고회에서 대회 참가자의 도착부터 출발까지 제공될 예정인 모든 서비스와 경기장, 선수촌 등의 시설 준비상황, 각종 문화행사의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FISU 집행위원과 성공적인 개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황식 조직위원장은 첫 인사에서 "총리 재직시절, 광주유니버시아드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었기에 흔쾌히 위원장직을 수락했다"며 "광주는 한국의 모든 스포츠대회 개최 역량을 발휘해 광주U대회가 세계 대학 스포츠 역사에 남을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끌로드 루이 갈리앙 FISU 회장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민의 참여, 집행위원회에서 보여준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모습과 광주 조직위원회의 진지한 노력을 볼 때 광주U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보고회를 마친 FISU 집행위원들은 개폐회식이 열릴 월드컵 주경기장과 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스포츠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있는 점검에 나헜다. 또 유기적인 현장운영을 강조했다. 베레나 버크 집행위원은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아 FISU와 광주U대회 조직위 사이의 협력과 신뢰가 더욱 중요하다. 광주조직위의 열정적인 태도는 2015년 U대회를 성공적으로 만들 것이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FISU 집행위원회는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차기 개최도시인 대만(2017 하계), 브라질리아(2019 하계), 그라나다(2015 동계), 알마티(2017 동계), 크라스노야스크(2019 동계)의 진행사항 보고가 개최된다.

2014-10-17 14:35:22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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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볼라 공포에 보건당국 철저한 대응체계 마련

에볼라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부산에서 열리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앞두고 에볼라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개최되는 ITU 전권회의에는 전 세계 193개국 정보통신 분야 장관급 인사와 책임자 등 300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 중에는 세계보건기구(WHO) 관리대상국에 포함된 에볼라 발생국인 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 국적 28명이 포함돼 있으며 WHO 관리대상국에서는 제외됐지만 에볼라가 발병된 바 있는 세네갈·나이지리아·콩고민주공화국 출신 관계자 141명도 회의에 참가한다. 이에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질병관리본부, 부산광역시는 회의 장소인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지난 16일 에볼라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회의장으로 입장하는 에볼라 발병국 출신 참가자에게서 고열이 나는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서 보건당국은 환자 발견과 이송 및 격리병상 입원 치료까지의 전 과정에 걸친 총괄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또 복지부는 이에 앞선 15일 저녁부터 미래창조과학부와 부산시, 보건소 등과 잇달아 회의를 갖고 에볼라 환자 발생 대비 추가 조치 필요사항과 각 기관별 협조 필요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보건당국은 발병국 참가자에 대해서는 최소 1일 2회 직접 대면해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공식 행사 이외에는 가능한 외부 출입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들을 위한 별도의 숙소도 마련됐으며 자가 측정이 가능한 체온계를 발병국 참가자에게 지급하는 등 에볼라 대응을 위한 협조도 요청했다. 또 이들과 소통하는 전문 통역관도 에볼라 대응 절차를 숙지했다. 아울러 부산시는 벡스코에 발열 감지기 5대를 설치하고 별도의 의무실을 운영키로 했으며 의사 출신 역학조사관이 포함된 대응팀도 현장에 상주한다. 게다가 보건당국은 환자 발생에 대비한 격리병상도 부산 내 2개 병원에 6개를 확보한 상황이며 병원에서도 에볼라 대응 훈련과 점검, 의료진 교육이 끝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입국하는 순간 검역을 실시하는 국가는 전 세계에서도 우리나라가 유일할 정도다. 그만큼 우리의 의료수준과 대비는 철저하며 ITU 전권회의 기간 동안에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국제 수준보다 높게 그리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14-10-17 14:23:36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