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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가오(ASAGAO), 프라우디아 24K GOLD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골퍼들에게 타수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자존심이 걸린 호쾌한 드라이버 비거리다. '초고반발' 명품클럽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아사가오(ASAGAO/대표이사 이민)가 '프라우디아 24K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500PCS)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클럽만을 고집해온 아사가오가 아사가오 만의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고강도 경량 티타늄 'XAT902'를 개발했다. 반발계수 0.94 이상의 초고반발 성능으로 이전 모델보다 한층 진화된 성능을 갖추고 있는 '프라우디아 24K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소울 부분에 '아사가오'만의 자개 무늬를 레이저로 각인해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세련미를 갖췄다. 이와 함께 아사가오만의 공법인 '2피스 정밀 주조 & 페이스 컵'을 적용해 안정적인 스윙 밸런스를 실현했으며, 솔 내부에 2개의 웨이트 바를 장착한 저중심 설계로 비거리 확보에 이상적인 탄도를 만들었다. 또한 페이스의 유효타구 면적을 넓혀 방향성을 향상시켰다. 경쾌한 타구음과 타구감과 함께 부드럽게 쭉 뻗어나가는 안정적인 장타를 구현한 '프라우디아' 컬렉션은 쉽고 빠르게 비거리를 늘리고 싶은 시니어 골퍼나 여성 골퍼들에게 매혹적인 클럽이 될 것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사가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7-02-09 13:26:2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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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게임·음원 성장 힘입어 지난해 매출 1조원 첫 돌파

카카오가 게임, 음원 등 콘텐츠 플랫폼 사업에 힘입어 지난해 처음으로 1조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카카오는 9일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지난해 연간 연결매출 1조4642억원, 영업이익 1161억원, 순이익 671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2015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57.1%, 영업이익은 31.1% 늘어난 수치다. 다만 순이익은 전년(787억원)보다 14.7% 감소했다. 실적 견인의 일등공신은 게임, 음원 등 콘텐츠 사업으로 꼽혔다. 콘텐츠 플랫폼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7%, 전년 동기 대비로는 228.7% 상승한 2215억원을 기록했다. '프렌즈팝콘 for Kakao', '쿵푸팬더3 for Kakao', '데스티니차일드 for Kakao' 등 4분기 런칭한 신규 모바일 게임 매출의 확대와 '검은사막', '에오스' 등 PC 퍼블리싱 게임 매출의 호조로 게임 콘텐츠 매출은 전분기 대비 18.8%, 전년 동기 대비 63.4% 증가한 932억원을 달성했다. 뮤직 콘텐츠 매출은 전분기 대비 12.0% 증가한 1069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 관계자는 "멜론 유료 고객의 확대가 가장 큰 요인"이라고 분석하며, "로엔엔터테인먼트가 계열 편입되기 전인 2015년과 비교하면 뮤직 콘텐츠 플랫폼에서만 연간 1036억원의 매출 상승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7.9% 하락한 1415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광고주를 위해 저효율 네트워크 광고를 제외하면서 발생한 자발적 감소분을 감안하면, 전분기 대비 14.5%, 전년 동기 대비 5.9% 성장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기타 매출 부문은 지난해 11월 문을 연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홍대점의 상품 판매 호조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매출 상승에 힘입어 90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37.4%, 전년 동기 대비 337.9% 뛴 수치다. 연 매출 1조원 대에 진입한 카카오는 올해 카카오톡의 진화와 인공지능 기술 연구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카카오톡은 개인 간 대화의 영역을 넘어 콘텐츠,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새로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는 주문, 예약, 상담, 구매가 모두 가능해진다. 파트너들이 제작한 양질의 콘텐츠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이용자를 찾아간다. 장기적으로는, 무한한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모든 것을 도와주는 개인 비서 역할까지 카카오톡에서 가능하도록 발전할 전망이다.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 연구 개발도 본격화된다. 지난 1일 초기 자본 200억원 규모로 설립한 인공지능 기술 전문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이 중심이 돼 관련 핵심 기술의 개발과 투자가 이뤄진다. 카카오 관계자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직접 카카오브레인의 대표이사를 맡아 인공지능 영역의 발전과 혁신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7-02-09 13:24:11 김나인 기자
女 역도 최중량급 90kg이상급 신설…75kg에서 상향조정

세계역도연맹(IWF)이 여자부 최중량급에 90㎏ 이상 체급을 신설하고, 여자부도 남자부와 같이 8체급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IWF는 지난달 이사회에서 새로운 규정을 만들어 최근 이를 각국 연맹에 전달했다. 가장 큰 변화는 여자부 체급 분류다. 지난해까지 IWF는 남자부를 8체급(56㎏급, 62㎏급, 69㎏급, 77㎏급, 85㎏급, 94㎏급, 105㎏급, 105㎏ 이상급), 여자부를 7체급(48㎏급, 53㎏급, 58㎏급, 63㎏급 ,69㎏급, 75㎏급, 75㎏ 이상급)으로 분류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여자부 90㎏급을 신설하고 최중량급 기준을 75kg에서 90㎏ 이상으로 확정했다. 몸무게 75㎏∼90㎏ 사이의 선수들이 늘어난 상황에서 90kg 미만의 선수들은 최중량급에서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IWF는 "더 많은 여자 선수가 역도 대회에 참가하도록 규정을 손봤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여자부도 8체급(48㎏급, 53㎏급, 58㎏급, 63㎏급, 69㎏급, 75㎏급, 90㎏급, 90㎏ 이상급)에서 경기를 펼친다. IWF는 순위 선정 방식도 바꿨다. 지난해까지 같은 기록을 낸 선수의 순위를 정할 때 '몸무게'를 기준으로 삼았다. 몸무게가 더 가벼운 선수가 상위 순위를 차지했다. IWF는 해당 규정을 폐지하고 '시기'를 순위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 같은 무게를 1차 시기에 성공한 선수와 2차 시기에 성공한 선수 중 전자가 상위 순위를 차지하는 방식이다. IWF는 올해 열리는 국제대회에서 새로운 규정을 적용한다. 올림픽 메달 확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정한다. IOC가 IWF의 규정 변화를 받아들이면 역도 종목 금메달은 15개에서 16개로 늘어난다.

2017-02-09 13:23:03 김민서 기자
KB證, 日 '도쿄 요츠야 소재 오피스빌딩' 내부수익률(IRR) 12% 달성!

KB증권은 2014년에 에쿼티(Equity) 약 300억원을 투자한 일본 '도쿄 요츠야 소재 오피스빌딩'이 내부수익률(IRR) 12%를 달성하며 일본의 부동산전문기관에 매각됐다고 9일 밝혔다. 내부수익률(IRR)이란 투자로 지출되는 현금의 현재가치와 그 투자로 유입되는 미래 현금유입액의 현재가치가 동일하게 되는 수익률을 말한다. 요츠야 오피스빌딩은 연면적 6,000㎡이상의 규모의 오피스 건물이다. 옛 현대증권이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일본투자에 소극적이던 시기에 정밀한 부동산시장 분석으로 일본 금융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선제적인 해외투자 기회를 모색해 2013년 '도쿄소재 상업시설', 2014년 '도쿄 요츠야 소재 오피스빌딩', 2015년 '오사카소재 토지'를 매입 한 바 있다. 이후, 2013년 매입한'도쿄소재 상업시설'은 매입 후 불과 2년만인 2015년 내부수익률(IRR) 20%를 달성하며 매각에 성공했고, 이번'도쿄 요츠야 소재 오피스빌딩'도 내부수익률(IRR) 12%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매각을 마무리함에 따라 윤경은 사장의 발 빠른 해외투자전략이 또 한번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요츠야 오피스빌딩을 임차인 퇴거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익을 거두며 새로운 매수인에게 매각할 수 있었던 것은 탁월한 해외부동산 시장 예측과 뛰어난 입지조건 등 양질의 해외 투자자산을 선별하는 KB증권의 노하우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KB증권은 기 투자한 해외우량 자산에 대해 매각을 통한 차익 확보뿐만 아니라 KB증권 등 KB금융그룹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해외투자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부동산 투자시장을 선도하는 증권사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KB증권 관계자는"요츠야 소재 오피스빌딩 매각수익은 매수자와의 비밀유지조항으로 금액을 공개 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도 안정적인 배당수익뿐만 아니라 Capital Gain까지 기대할 수 있는'정부기관 등 우량임차인이 책임 임차하는 대도시위주의 Core자산'을 선점하여 수익을 창출 할 계획"이라며"일본 현지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는 한편 정밀한 시장 분석으로 부동산 시장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 하겠다"고 밝혔다.

2017-02-09 13:18:2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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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LNG 생산기지 주요 설비 더 쓴다.

한국가스공사가 사용한지 수십 년이 지난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의 주요 설비를 당분간 더 활용키로 했다. 가스공사는 최근 장기운영 설비에 대한 수명평가위원회(사진)를 열어 수명이 다 된 LNG 기화기 3개와 천연가스 압축기 2개에 대해 5∼10년가량 수명연장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LNG 기화기와 천연가스 압축기는 LNG 생산기지에서 사용되는 설비로, 수명은 약 30년이다. 송배전 계통의 부하를 개선하는 데 쓰이는 전력용 콘덴서는 심사 대상 92개 중 51개의 수명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 나머지 41개는 폐기된다. 전력용 콘덴서의 수명은 10년가량이다. 가스공사는 2015년 가스 설비에 대한 수명 기준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수명이 다 된 설비에 대해서 종합 진단을 거쳐 지속 사용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경주 지진에 이어 월성원전 1호기의 수명연장이 법원에서 불허되며 최근 국내 주요 전력·가스 시설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는 상황이다. 가스공사는 "설비별 수명관리 기준을 마련해 과학적인 진단과 함께 위원회 등을 통해 이를 유지·관리하고 있다"며 "수명연장을 결정한 설비는 신제품과 비교해도 안전상에 문제가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명이 연장된 설비는 주기적으로 안전성을 점검할 예정이며, 폐기된 전력용 콘덴서 41개는 다른 제품으로 보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02-09 13:17: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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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국가산업단지 배후수요 '사천 그랜드 에르가' 3월 분양

인구증가가 꾸준해 개발 잠재력이 높은 산업단지 인근 부동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가산업단지, 대규모 산업 단지가 위치하면 지역 내 일자리가 생기고 인구가 유입된다. 탄탄한 직장인 수요를 갖추게 되며 단지 주변으로는 교통·편의시설·학군 생활 인프라도 잘 마련되면서 지역 가치 상승도 높다. 또한, 입주기업의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실수요층이 형성돼 거래가 꾸준히 이뤄져 환금성도 좋다. 이러한 이유로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은 부동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먼저, 청약시장에서의 인기가 단연 돋보인다. 지난해 10월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전주 에코시티 더샵 3차'는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595가구 모집에 총 4,877명(당해지역)이 청약 접수해 평균 8.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가구 1순위 마감됐고 정당계약 6일만에 완판된 바 있다. 이는 단지 인근에 전주 제1,2일반산업단지와 전주 친환경 첨단복합산업단지 등 약 600개 기업, 3만여 명이 근무하는 7개 주요 산업단지가 차로 20분 내 거리에 위치해 있고, 2020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 부지 역시 조성이 예정되는 등 산업단지 배후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풀이된다. 매매가 상승도 눈에 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지구는 삼성전자 첨단기술 연구소, 삼성로지텍 등 삼성 및 관련 중소기업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직주근접 주거지로 유명한 곳이다. 이는 곧 시세로도 연결돼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영통동의 3.3m² 평균 아파트 가격은 3.3m²당 1,042만원, 전세가는 910만원 수준이다. 수원시 평균 시세(3.3m²당 1,019만원, 전세가는 3.3m²당 825만원)보다 높은 수치다. 이처럼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 지역 부동산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항공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는 사천시 일원에 오는 3월 흥한건설이 분양하는 '사천 그랜드 에르가'가 주목되고 있다 '사천 그랜드 에르가'는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10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5층, 총 19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125㎡, 총 1,295가구로 앞서 분양된 '흥한 에르가 사천(635가구)'의 가구수를 더하면 지역 최대 규모인 총 1,930가구를 보유하게 된다. 아파트 바로 앞에는 약 180조원의 부가가치가 기대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항공기 개발센터가 있다. 이 밖에도 사천 제1, 2 일반산업단지 등을 비롯한 10개의 산업단지가 인근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여기에 차로 10분내 거리에는 사업비 3398억원이 투입되는 항공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는데 접근성이 좋아 배후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항공산단은 경제유발효과 1조 971억원, 고용창출 9623명이 예상되며 2020년 완공 될 예정이다. 교통망도 편리하다. 경상남도 전 지역을 연결하는 국도 3호선과 인접해 있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진입로에 위치해 도심 및 부도심 지역간 이동이 유리하다. 남해고속도로 진주~사천 경전선(예정)과 사천공항 확장 계획이 완성되면 교통 편의성은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경남국제외국인학교, 사남초, 사천중, 용남고 등이 위치하고 학원가도 가깝게 위치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한 중심상권이 가까워 영화관, 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시청, 법원, 보건소 등 행정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는 지역 내 최초로 조식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며 아이비리그, 실내농구장, 골프연습장 등 보기 드문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한다. 또, 중앙공원, 선큰 가든 및 수변공원 등의 조경계획으로 쾌적한 단지 환경을 실현한다. '사천 그랜드 에르가'는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과 타워형이 조화된 단지 구성을 선보인다. 판상형 평면은 전용 59㎡를 포함해 전 주택형이 4베이 이상 구조로 설계되며 타워형 평면은 2~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통풍과 환기가 우수하게 설계된다. 여기에 대형 알파룸과 펜트리 공간 등 다양한 서비스면적도 제공할 계획이다. '사천 그랜드 에르가' 모델하우스는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항공로 10(수석리 332)에 마련될 예정이다.

2017-02-09 13:14: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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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이란 우드엑스포' 참가…중동시장 공략 재시동

LG하우시스가 이란을 중심으로 중동시장을 추가 공략하기 위한 시동을 다시 걸었다. LG하우시스는 지난 6일부터(현지시간) 9일까지 이란 테헤란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2017 이란 우드엑스포(WOODEXPO)'에서 다양한 중동시장 특화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란 우드엑스포'는 전세계에서 약 2000여 기업이 참가해 건축 및 인테리어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제품을 내놓는 전시회로, 이란의 건설사들과 건축자재 유통 업체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한 교두보로 꼽힌다. LG하우시스는 지난해부터 이 전시회에 참가했었다. 두번째로 선보인 올해엔 웅장하고 화려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중동시장에 맞춘 인조대리석과 가구용 필름을 중심으로 대규모 전시관을 꾸며 신규 거래선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뛰어난 가공성으로 주방가구, 세면대, 벽체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 가능하고 중동지역 특유의 혹독한 기후에도 견딜 수 있는 우수한 내구성을 갖춘 인조대리석 제품 '하이막스(HI-MACS®)'가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15년 두바이에 지사를 설립한 바 있다. 중동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다. 실제 지난 5년간 중동에서의 건축자재 매출은 연평균 약 24%씩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LG하우시스 오경훈 두바이 지사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지난해 국제사회의 경제제재 해제 이후 시설 인프라 건설 등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란의 건축자재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올해 안으로 이란에 인조대리석 상설 전시장을 개설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을 통해 이란을 비롯한 중동시장의 전체 매출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02-09 13:08: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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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긴급상황 LTE로 전파"…SKT, 부산 지하철에 '철도통합무선망' 구축

SK텔레콤이 부산 지하철 1호선에 철도통합무선망인 LTE-R을 구축했다. 기존 음성 아날로그 통신망에서 데이터 환경 기반의 LTE-R망 전환으로 열차 운행 안전과 관리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부산도시철도 1호선에 차세대 철도 통신규격 '철도통합무선망(이하 LTE-R)'을 세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LTE-R은 공공주파수를 활용한 LTE기반의 철도통합무선망이다. 양사는 약 2달간 시운전 등 준비 단계를 거친 후 오는 4월 LTE-R을 본격 운용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015년 8월 부산교통공사와 'LTE-R 구축 사업' 계약 체결 후 부산도시철도 1호선 40개 역사 40.48㎞ 구간의 기존 음성 아날로그 통신망을 데이터 환경 기반의 LTE-R망으로 전환해왔다. 기존 철도 무전통신에서는 관계자간 음성통화·무전만 가능했지만, LTE-R망을 통하면 실시간 영상 전송, 그룹 통화·문자 등의 방식으로 관제실·기관사·역무원·구조요원 등이 동시에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긴급상황 발생시 관제실, 선후행 열차, 유관기관 등에 사고 열차 내의 실시간 영상을 한 번에 공유해 신속한 원인 파악과 체계적 대응이 가능하다. LTE-R망을 통해 역무원이 역사 내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안내·긴급 방송을 하거나 시설관리, 유지보수 인력의 스마트폰에 열차 접근 경고를 알리는 등 부가 기능도 가능하다. SK텔레콤의 LTE-R 구축 현장에는 김포시, 서울메트로, 공항철도 등 다양한 국내 철도관계자들이 방문했다. 회사 측은 시운전 기간 중에도 국내외 관련 기관과 단체의 방문이 예정돼 있어 향후 LTE-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LTE-R 구축에 설치된 설비·장비는 사이버텔브릿지사 등 국내 강소기업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제품이 적용됐다. SK텔레콤은 외산 장비를 활용하던 열차 무전 설비 시스템을 국내 기술 기반의 장비로 대체하면서, 국내 강소 기업과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동반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고 평했다. SK텔레콤 심상수 인프라비즈 추진본부장은 "기존 아날로그 철도 통신망을 LTE-R망으로 대체하는 사업을 확대해 갈 것"이라며, "향후 재난망 구축에도 LTE-R 운용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17-02-09 12:48: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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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제일건설 아파트 1만 세대에 IoT 서비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종합건설업체인 제일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1만 여 세대에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공급한다. LG유플러스는 8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제일건설을 비롯해 홈네트워크 시스템 개발사인 '씨브이네트', 홈IoT 디바이스 공급사인 '제니스앤컴퍼니'의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oT 사업 협약식을 갖고 아파트 댁내 스마트홈 플랫폼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사간 사업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우선 오는 3월 평택 고덕신도시에 분양 예정인 제일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제일풍경채' 1022세대에 홈IoT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향후 제일건설이 건설·공급하는 9000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에도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구축되는 서비스는 기존의 홈 네트워크와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통합 시스템이다. 입주민들은 스마트폰 앱(IoT@home)에서 입주 시 설치된 조명, 냉·난방, 가스, 화재감지 등 유선 기반의 기존 빌트인 시스템은 물론 개별 구매하는 LG전자, 삼성전자 등 IoT 생활 가전도 통합 제어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의 IoT 전용앱 'IoT@home'은 연동된 IoT 가전제품의 사용 패턴을 분석한다. 출·퇴근, 주말, 여행 등 기기 제어 시나리오를 이용자에게 추천해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가전 사용을 유도하고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외출 및 귀가 시 기기동작을 자동 실행하여 편의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와 씨브이네트는 통합 IoT 시스템 구축 및 유지·관리를 함께 담당하고, 제니스앤컴퍼니는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는 IoT 디바이스를 공급하게 된다. 제일건설은 향후 신축 아파트에 IoT 월패드를 비롯한 IoT 서비스를 확대 제공해 제일풍경채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예정이다. 류창수 LG유플러스 IoT제휴담당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 홈 IoT 서비스가 제일건설 아파트 입주민들의 삶을 한층 윤택하게 할 것"이라며 "특히 신도시 아파트 단지는 IoT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들의 입주가 예상돼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주요 대형 건설사들과 사업협력을 추진해온 데 이어 올해에는 다양한 건설업체들과 사업 협력 범위를 확대해 100만 가구 이상의 누적가입자를 확보해 홈IoT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2017-02-09 12:28: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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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환전도 수수료 우대율 비교하세요'

앞으로는 인터넷 환전도 은행별로 수수료 우대율을 비교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외환거래안내 통합 홈페이지인 '외환길잡이'를 구축해 오는 10일부터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과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외환길잡이'의 주요 안내사항은 ▲환전수수료 우대율 비교 ▲환전가능 통화종류 ▲공인인증서 없이 환전가능 은행 ▲외국동전 환전가능 점포 등이다. 소비자가 인터넷으로 환전할 때 주요통화의 환전수수료 우대율을 은행별로 비교해 안내한다. 또 인터넷으로 환전할 수 있는 통화 종류도 은행별로 알 수 있다. 인천공항 점포에서 수령할 경우 환전할 수 있는 통화종류는 40개가 넘는다. 환전 금액이 100만원 이하인 경우 공인인증서 없이 인터넷으로 환전이 가능한 은행도 알 수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KEB하나·우리·국민은행 등이 가능하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는 신한·KEB하나·우리·국민·농협·부산·제주은행 등이 가능하다. 외국동전은 KEB하나, 신한, 우리, 농협 등 4개 은행 전 영업점에서 환전할 수 있다. 외환거래법규는 안내를 강화한다. 일반인들은 법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신고의무위반 등으로 조치를 받는 사례가 많았다.

2017-02-09 12:00:0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