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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자사주 공시 더 촘촘해진다…1%만 보유해도 반기마다 공개

상장법인이 자기주식을 발행주식총수의 1%만 보유해도 반기마다 보유 현황과 처리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공시 대상과 횟수가 확대되고 계획 대비 실제 이행 결과까지 비교 공개해야 해 자사주 활용의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자본시장조사 업무규정' 개정안을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상장법인의 임의적 자사주 운용을 감시·견제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는 발행주식총수의 5% 이상을 보유한 경우 연 1회 자기주식 보유 현황과 처리계획을 사업보고서에 공시하면 됐다. 하지만 상당수 기업이 보유목적을 구체적으로 쓰지 않거나 "처리계획 없음" 등으로만 기재해 정보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개정안은 공시 대상을 1% 이상으로 낮추고 공시 주기도 연 2회로 확대한다. 사업보고서뿐 아니라 반기보고서에도 자기주식보고서를 첨부하도록 하고, 보유목적·향후 처리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작성하도록 공시서식을 손질한다. 또 기존에 밝힌 처리계획과 실제 이행 결과를 비교·공시해야 한다. 계획과 실제 이행이 30% 이상 차이가 나면 그 사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하며, 계획과 다른 대규모 처분도 명확히 밝혀야 한다. 반복적인 공시 위반에 대한 제재도 강화된다. 그간 자사주 처분 상대방을 누락하거나 중요사항을 미기재해도 자진 정정으로 종결되는 등 제재 실효성이 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앞으로는 임원 해임 권고, 증권 발행 제한, 과징금, 형벌 등 다양한 수단을 적극 활용하고, 위반이 반복되면 가중 처벌이 가능하도록 조항을 손질한다. 금융위는 "상장사가 자기주식을 특정 주주만을 위한 수단이 아닌 전체 주주를 위한 환원 수단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며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하는 기업이 시장과 투자자로부터 정당한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입법예고 기간 중 의견 수렴을 거쳐 연내 규제개혁위원회·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의결을 마친 뒤 4분기 중 시행될 예정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25 12:11: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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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SK텔레콤과 AI 활용해 숲 복원 나선다

유한킴벌리가 SK텔레콤과 함께 산불 피해지에 1만2000그루의 나무를 심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숲 복원 모델을 개발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나선다. 유한킴벌리는 SK텔레콤과 ESG 실천 강화를 위해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불피해지 숲 조성 ▲자원순환 캠페인 ▲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먼저 양사는 숲 조성 분야 글로벌 NGO인 '평화의숲'과 협력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지역에 새롭게 숲을 조성한다.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지역에 5년 간 총 1만2000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SK텔레콤은 자체 비전AI(Vision AI) 기술과 스타트업 '인베랩'의 역량을 결합해 드론 촬영과 AI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고, 이를 토대로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숲 복원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을 포함한 다양한 수종을 심어 생물다양성 보존과 탄소 저감 효과를 함께 달성한다. 또한 유한킴벌리의 자원순환 플랫폼 '바이사이클(BI:CYCLE)'을 통해 SK텔레콤은 사내에서 사용된 핸드타월을 재활용한다. 이를 계기로 생활 속 폐기물 저감과 순환경제 실현에 기여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다양한 자원순환 캠페인도 공동으로 펼친다. SK텔레콤 엄종환 ESG추진실장은 "유한킴벌리와의 포괄적 협력은 SK텔레콤의 AI 기술과 ESG 비전을 결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산불피해 복구를 넘어 자원순환, 고객 혜택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한킴벌리 전양숙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국내 대표 AI 기업인 SK텔레콤과 함께 혁신 기술을 활용한 산림 사업과 핸드타월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기후위기 대응, 산불피해지 복원 등 글로벌 아젠다로 손꼽히는 문제들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5 12:09: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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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원재료 시세 예측 AI 시스템 도입

롯데웰푸드는 최근 기후 변화, 국제 정세 등 다양한 변수로 급등락하는 원재료 시세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원재료 시세 예측 모델 'AI 구매 어시스턴트'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날씨, 환율, 재고량, 선물 가격 등 수십 가지 변수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예측값을 제공해 일관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AI 구매 어시스턴트는 지난 10년간의 여러 변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떤 조건에서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지'에 대한 복잡한 상관관계를 학습했다. 이렇게 학습한 패턴을 바탕으로 현재 상황의 데이터를 대입하여 가장 확률이 높은 미래 가격을 제시한다. 특히 가격이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팜유의 경우, 일일 예측 정확도가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 담당자는 AI 구매 어시스턴트의 보조를 통해 각자의 숙련도나 경험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분석의 편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AI 예측 모델은 최근 가격 변동성이 컸던 카카오 원두와 팜유 등 주요 원료에 우선적으로 적용됐다. 향후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주요 원재료 전반으로 시스템을 확장해 데이터 기반의 구매 의사결정 프로세스 체계를 확립하고 푸드테크 선도 기업으로써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식품업계 특성상 글로벌 원재료 가격의 불확실성은 큰 어려움 중 하나였다. 특정 원재료 가격의 폭등은 고스란히 원가 부담으로 이어지고, 이는 수익성 악화 및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AI 시스템 도입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AI 시세 예측 모델 도입은 담당자들의 전문성에 데이터 분석 역량을 더해 시장의 불확실성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기술 혁신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는 고객들께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9-25 11:51: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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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롯데마트서 선보인 '테이스티 심플' 1차 완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롯데마트를 통해 선보인 칠레 초가성비 와인 '테이스티 심플(Tasty Simple)' 2종이 출시 직후 1차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아영FBC는 가성비 와인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현재 매장에 추가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가공급은 불황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뚜렷하게 반영된 결과다. 아영FBC와 롯데마트가 협력해 추진하는 '초 가성비 와인 프로젝트'가 시장에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테이스티 심플 카베르네 소비뇽과 소비뇽 블랑은 롯데마트, 롯데슈퍼, 맥스마트 매장에서 단독 판매된다. 칠레 대표 와이너리 비냐 마올라에서 만든 테이스티 심플은 이름 그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데일리 와인 시장에서 '초 가성비' 라인업으로 기획된 테이스티 심플 2종은 와인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에게도 편하게 접근 가능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테이스티 심플 카베르네 소비뇽은 깊고 진한 루비빛 색감 속에 잘 익은 자두와 카시스, 블루베리의 풍부한 과일 향이 담겨 있다. 과즙이 주는 신선한 과실미와 균형 잡힌 바디감이 조화를 이루고 부드럽게 퍼지는 타닌이 입안을 감싸며 길고 우아한 여운을 남긴다. 다양한 고기 요리와는 물론 크리미한 질감의 까망베르 치즈와도 잘 어울린다. 테이스티 심플 소비뇽 블랑은 산뜻한 산도를 바탕으로 풋사과와 라임, 서양 배, 열대 과일 향이 어우러지는 화이트 와인이다. 첫 모금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균형 잡힌 질감이 우아한 느낌을 주며, 해산물이나 가볍게 즐기는 샐러드와 곁들일 때 특히 조화를 이룬다. 누구나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스타일로, 더운 계절에는 차갑게 즐기면 신선한 매력이 한층 살아나는 화이트 와인이다. 두 와인 모두 가격은 각각 4900원으로 두 병을 사도 채 만원을 넘지 않는다. 아영FBC 관계자는 "테이스티 심플은 한 병 5천 원 미만의 가격대로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와인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불황기에 가성비 와인을 찾는 소비자 수요와 인기에 힘입어 공급을 확대했으며, 이번 성과는 아영FBC와 롯데마트가 함께 추진하는 초가성비 와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9-25 11:51: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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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株, 체코 원전·AWS 협력에 반등 기대감

원전주에 반등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 한국-체코 정상회담에서 신규 원전 건설계약과 관련해 긍정적인 의견이 오가고 두산에너빌리티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협력이 가시화한 영향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주 들어 원전 대장주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최고치 기준 10.2% 올랐다. 우진은 20% 넘게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우리기술과 비츠로셀도 5% 가량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에 현대건설은 아직 반등세를 타지 못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80차 유엔총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갖고 원전 사업을 비롯한 양국의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특히 양국이 지난 6월 체결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계약과 관련해 파벨 대통령은 "체코가 한국 기업의 우수한 능력을 높이 평가한 것에 기반한다"고 말했다. 두코바니 원전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두코바니 지역에 1천메가와트(㎿)급 한국형 원전 APR1000 2기를 공급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약 26조원 규모다. 박성철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파벨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두코바니 원전 수주를 언급하며 한국 기업을 고평가한 것이 원전주 상승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강세와 관련해 "AWS 관계자가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해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제품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AWS 에너지 전략 담당자는 최근 두산에너빌리티의 경남 창원 공장을 방문해 엑스에너지(X-energy) SMR 시제품을 확인하고 풍력·증기·가스터빈 등 원전 기자재 제조 역량을 점검했다. 지난달 체결한 두산에너빌리티·AWS·엑스에너지·한수원 간의 전략적 협력(MOU)의 연장선 격으로,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원전 프로젝트 참여에 속도를 낼 거란 기대가 확산한 모습이다. 한편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자이자 공급사 중 하나인 캐나다의 카메코(Cameco)는 최근 원전 수요 모멘텀이 일시적 유행이 아닌 흐름이라며 한국 원전기업들의 경쟁력을 언급했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카메코는 원전 수요 모멘텀을 구조적 필요로 보고 있다"며 "배터리는 여전히 한계가 있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도 안정적 기저 전원 필요성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점에서 카메코가 원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 연구원은 "원전에 들어가는 대형 단조품을 만들 수 있는 기업으로 카메코가 한국의 두산에너빌리티를 꼽았고 현대건설과 비츠로셀을 대표적인 원전건설 기업으로 언급했다"고 덧붙였다.

2025-09-25 11:38:13 최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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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올 때 노 젓자" 케데헌 특수에 한국 전통美 담은 굿즈 열풍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이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면서 유통가가 앞다퉈 협업 굿즈를 내놓고 있다. Z세대와 해외 팬덤을 겨냥한 IP(지식재산권) 컬래버레이션이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매출과 주가 상승으로 직결되면서, '케데헌 특수'를 잡기 위한 업계 경쟁이 치열해졌다. 가장 먼저 효과를 본 곳은 농심이다. 지난달 말 농심은 케데헌 캐릭터가 그려진 신라면 컵세트를 자사몰에서 한정 판매했는데, 준비한 1000세트가 1분 40초 만에 완판됐다. 이어 신라면과 새우깡을 포함한 케데헌 에디션 제품을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으로 확대한 결과, 9월 들어 농심 주가는 26% 넘게 뛰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가에서는 "콘텐츠 효과와 가격 인상 효과가 맞물리며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GS리테일 역시 편의점 GS25를 통해 지난 17일부터 케데헌 협업 상품을 정식 출시했다. 참치마요&전주비빔 반반김밥, 커플 주먹밥, 모둠 분식세트 등 K-푸드 메뉴를 실제 상품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아이스 브륄레' 아이스크림을 망고·소다 맛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전 제품에는 총 42종의 케데헌 스티커가 랜덤으로 동봉돼 수집 욕구까지 자극한다. GS리테일은 "편의점을 단순 유통 채널이 아니라 K-컬처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케데헌 열풍은 문화유산 굿즈 시장으로도 확산되는 모습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최근 '뮷즈(MU:DS, 뮤지엄+굿즈)' 브랜드를 통해 선보인 전통 모티브 상품이 연일 품절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리온은 박물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을 출시한다. 케이스와 포장지에는 '호작도', 금동 반가사유상, 청자 투각 칠보무늬 향로, 백자 달항아리 등 8종의 문화유산이 디자인돼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높였다. 비쵸비는 일본 '도쿄바나나', 대만 '펑리수'처럼 한국 여행 필수 구매품으로 자리매김하며 올해 롯데마트 서울역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성장했다. 스타벅스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업해 '사유의 방 굿즈'를 공개했다. 반가사유상을 재해석한 '베어리스타 워터글로브 & 데미 머그 세트', 인센스 홀더로도 활용 가능한 '사유의 방 피규어 플레이트' 등은 출시 직후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됐다. 스타벅스는 "일상의 공간에서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도록 기획했다"며 협업 취지를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단순히 상품 자체보다 콘텐츠와 문화유산이 결합된 스토리텔링, 수집 경험, SNS 공유 가치를 중시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K콘텐츠와 전통문화가 결합된 굿즈 협업은 앞으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9-25 11:36: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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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네이버 자회사 되나...네이버파이낸셜과 주식교환 추진

네이버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와 손을 잡는다. 네이버가 최대주주로 있는 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페이)과 두나무가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하고,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가까운 시일 내에 주주들에게 주식교환 관련 서한을 발송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포괄적 주식교환 추진을 위해 각각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운영 중이며, 주식(비상장) 교환비율 산정 등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다만 양측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두나무 측은 "네이버페이와 스테이블 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외에도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으나 추가적인 협력사항이나 방식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이날 네이버도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업비트 ‘두나무’를 네이버 계열사로 편입한다는 내용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는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이번 거래는 네이버파이낸셜이 발행한 신주를 기존 두나무 주주 지분과 맞바꾸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존 두나무 주주들은 네이버파이낸셜 주주로 전환되며,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가 된다. 현재 두나무 주요 주주로는 송치형 두나무 회장 겸 이사회 의장(25.5%), 김형년 부회장(13.1%), 카카오인베스트먼트(10.6%), 우리기술투자(7.2%), 한화투자증권(5.9%) 등이 있다.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는 네이버(지분 약 75%)이며, 이외에는 미래에셋금융그룹이 보유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두나무의 기업가치가 네이버파이낸셜보다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때문에 네이버파이낸셜이 발행할 신주 규모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포괄적 주식교환이 완료되면 네이버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와 간편결제 서비스를 동시에 연결시킬 수 있게 된다. 더불어 국회 지난 24일 '디지털자산TF'를 출범시키고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법제화를 추진하기로 한 만큼 시너지 효과도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 네이버페이가 안정적으로 구축해 둔 결제 인프라와 업비트의 가상자산 역량이 더해질 경우 국내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압도적인 지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 앞서 두나무는 이달 초 '업비트 D 컨퍼런스(UDC)'를 통해 자체 블록체인 '기와체인(GIWA Chain)'과 '기와월렛(GIWA Wallet)'을 공개하면서 스테이블코인 유통·발행 시장 진입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기도 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이 널리 퍼지게 되면 이를 지원하기 위한 체인, 월렛과 같은 블록체인 인프라가 대중에 퍼질 것이고 이를 통해 지급결제, 자산관리, 자본시장 등 기존의 금융 서비스가 웹3 기반의 서비스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이제는 돈이 아니라 신뢰를 설계하는 시대가 됐고, 두나무는 그 신뢰의 레이어 위에 미래의 금융 인프라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2025-09-25 11:36: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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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퍼블릭 탐방] 한국전력, 해외사업 30년…글로벌 에너지 선도기업을 향한다

15개국 33개 프로젝트로 확대…누적 매출 46.8조원 전력 기자재 기업 동반 진출, 30.5조원 부가가치 창출 김동철 "글로벌 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에너지 선도기업" 정부가 공공기관 구조개혁에 다시 드라이브를 걸면서 국내 공기업들의 사업 효율성과 존재 이유가 도마 위에 올랐다. 에너지 시장의 격변 속에서 누적 적자와 개혁 압박을 동시에 받는 한국전력공사가 올해 해외사업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한다.정부의 공기업 개혁 기조 속에서 한전이 해외사업을 통해 다시 평가받는 국면을 맞은 셈이다. ■ 해외사업 30년… 중동으로, 원전으로 한전은 1995년 필리핀 말라야 발전소(650MW)와 이듬해 일리한 가스복합발전소(1200MW)로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일리한 발전소는 투자 대비 30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해외사업 성공 모델로 자리잡았다. 이후 한전은 초기 화력발전소 성능개선 사업에서 시작해 원자력·화력·태양광·초고압 직류송전(HVDC)까지 전력산업 전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2000년대 들어서는 필리핀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시장 진출에 속도를 냈다. 2008년 요르단 알카트라나 가스복합(373MW), 2009년 사우디 라빅 중유화력(1204MW), UAE 슈웨이핫 가스복합(1600MW) 등을 잇따라 수주하며 거점을 구축했다. 같은 해 수주한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5600MW, 총 186억 달러)은 한국 최초의 원전 수출이자 UAE 전체 전력의 25%를 담당하는 국가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괌에서는 망길라오 태양광(60MW)과 우쿠두 가스복합(198MW)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신재생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최근 수주한 요나 태양광·ESS(132MW+326MWh)까지 완료되면, 괌 전체 전력의 약 54%를 공급하는 핵심 사업자로 도약할 전망이다. ■ 에너지 전환기…친환경·신사업 중심으로 2020년대 들어 글로벌 팬데믹, 석탄화력 신규사업 중단 등 대외 여건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한전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친환경·저탄소 중심의 사업 전환을 단행했다. 2021년에는 UAE에서 HVDC(초고압 직류송전) 해저 송전망 사업을 수주하며, 원자력·화력에 이어 전력망까지 아우르는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했다. 2022년과 2024년에는 사우디 자푸라 열병합 발전소 사업(총 648MW)을 연달아 수주하며 친환경·고효율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동철 사장이 2023년 취임한 이후 한전은 조직 혁신과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해외사업에서 괄목할 성과를 냈다. 2021~2023년 3년간 0.3GW에 불과했던 해외 수주 실적이 2024년 한 해 동안 6GW에 달하며 200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28년간 누적 수주량(28.8GW)과 비교해도 단일 연도 성과로는 압도적이다. 대표적 사례는 △사우디 자푸라 열병합발전소 Phase1·2(648MW) △사다위 태양광(2000MW) △루마/나이리야 가스복합(3780MW) △괌 요나 태양광·ESS(132MW+326MWh) 등이다. 특히 UAE HVDC 해저송전망(272km, 4.2조 원)은 발전·송전·배전을 아우르는 해외 첫 사례로, 글로벌 밸류체인 확장의 상징으로 꼽힌다. ■ 해외 성과 기반, 재무건전성 해결 '시험대' 2024년 말 기준 한전의 해외사업은 전 세계 15개국 33개 프로젝트로 확대됐다. 누적 매출은 46조8000억 원, 투자회수율은 131.9%를 기록했으며 같은 해 해외사업 배당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 국내 경제에 미친 파급효과도 크다. 지난 30년간 국내 전력 기자재 기업과 동반 진출하며 총 30조 5000억 원 규모의 부가가치를 창출, 전력산업 생태계 전체 활성화에 기여했다. 발전소 건설부터 운영, 기자재 공급에 이르기까지 'K-전력' 생태계가 해외에서 하나의 패키지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다만 해외사업 성과에도 불구하고 한전의 재무위기는 여전히 무겁다. 2021~2022년 국제 연료비 급등과 전기요금 동결로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했고, 2025년 2분기 말 기준 누적 적자는 28조8000억 원, 부채는 206조2000억 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한전은 향후 5년간 14조7000억 원 규모의 자구노력에 나선다. 부동산 매각으로 4622억 원, 필리핀·요르단·괌·베트남 등 6개 해외사업 지분 정리로 3067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동시에 사업 구조조정과 경영 효율화를 통해 추가 재원도 마련한다. 2024년 하반기부터는 요금 정상화와 연료비 안정, 해외사업 수익 확대 덕분에 흑자 기조로 전환했다. 재무위기 국면 속에서도 스스로 회복력을 보여주며 구조개혁 요구에 대응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단기적 흑자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성과와 국내 재무 개선 간 연결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크다. ■ 글로벌 시장 2050년 27경원 "선제 대응"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탈탄소화, 분산화, 디지털화로 대표되는 대전환기를 맞아 한전은 이런 흐름에 선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한전에 따르면, 2050년까지 글로벌 에너지 시장 누적 투자규모는 약 27경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한전은 원자력과 신재생을 양축으로 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IDPP), 변전소 예방진단 시스템(SEDA), 지능형 배전망 관리시스템(ADMS) 등은 한전이 집중 육성 중인 차세대 사업이다. 이는 단순한 전력 공급을 넘어, 디지털 기반 전력 서비스 기업으로의 변신을 예고한다. UAE 바라카 원전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은 향후 베트남, 사우디 등 신규 원전 도입을 검토하는 국가로의 확산이 기대된다. 동시에 괌·미국·중동에서 진행 중인 신재생 및 ESS 사업은 한전이 글로벌 탄소중립 시장을 선도하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김동철 사장은 "해외사업 30년의 성과를 넘어, 이제는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원자력과 신재생, HVDC,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등에서 글로벌 경쟁을 높여 한전을 지속가능한 에너지 선도기업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9-25 11:34: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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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신설 사모운용사 CEO에 ‘투자자 보호’ 경고…“시장퇴출도 불사”

금융감독원이 급증하는 신설 사모운용사 CEO들을 불러 투자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를 직접 주문했다. 투자자 이익을 침해하거나 자본시장 질서를 훼손하는 위법 행위에 대해선 시장에서 적극 퇴출시키겠다는 강경 메시지도 던졌다. 금감원은 25일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신설 사모운용사 CEO 15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국내 사모운용사는 2021년 273곳에서 지난해 414곳으로 3년 새 50% 이상 급증했지만, 소규모 인력 구조 탓에 법규 이해 부족과 내부통제 부실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서재완 금감원 금융투자 부원장보는 모두발언에서 "자산운용업자는 투자자의 자산을 맡아 관리하는 수탁자로서 모든 경영상 의사결정에서 투자자에 대한 신의성실 의무(Fiduciary duty)를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며 "운용사 이익을 앞세워 투자자 이익을 침해하거나 시장 질서를 훼손하는 위법행위는 적극적 시장퇴출로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신설·소규모 운용사에 대해 "CEO가 직접 내부통제 체계를 점검하고 이를 2026년 7월부터 전면 적용되는 책무구조도에 반영하라"고 지시했다. 금감원은 이날 직무정보를 가족 법인 거래에 활용하거나 펀드 자산을 이해관계인에게 공정가액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에 매도하는 사례, 준법감시인 미선임 및 겸직금지 위반, 의결권 행사·미행사 내역 미공시 등 반복적으로 드러난 위법 행태를 공개했다. 실제 한 운용사는 펀드가 소유한 빌딩 임대차 계약 연장 정보를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가족 법인에 수익증권을 넘기다 적발됐고, 또 다른 곳은 펀드 주식을 헐값에 내부 이해관계자에게 매도해 투자자 손실을 초래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준법감시인 양성과정, 컴플라이언스 구축 실습, 리스크관리 교육, 책무구조도 작성 실무 등 내부통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실무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CEO 설명회와 준법감시인 워크숍을 지속해 사모운용사와 소통하고, 투자자 보호 중심의 건전한 시장질서를 확립하겠다는 방침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25 11:31:5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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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진에어·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

[M 항공 News]진에어·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 ◆진에어, 인천~구이린 주2회 신규 취항 진에어가 중국 구이린에 신규 취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구이린 노선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출발하는 일정으로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항한다. 출발편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오후 8시 50분에 출발해 구이린 공항에 오후 11시 50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현지에서 오전 1시 2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전 6시에 도착한다. 항공권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모든 탑승객에게 무료 위탁 수하물 15kg이 제공된다. 지난해 11월 중국 정부의 한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에 따라 한국 일반 전자여권 소지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관광, 비즈니스, 친지교류 목적으로 최대 30일간 무비자로 중국을 여행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진에어의 편리하고 안전한 항공 서비스를 통해 구이린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 부산서 "최대 95% 할인 쿠폰 2000장 배포" 이스타항공이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부산 서면에서 오프라인 팝업 행사를 열고 항공권 95% 할인 쿠폰 2000장을 배부한다. 이스타항공은 부산발 노선 확장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27~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부산 서면 삼정타워 야외 광장에서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스타항공은 부산발 9개 노선의 국제선 항공권을 정가 대비 최대 9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배부한다. 배포 수량은 27일과 28일 각각 1000장씩, 총 2000천 장이다. 쿠폰을 반영해 구매 가능한 최저가 항공권은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 ▲일본 8만 9900원 ▲대만 12만 9900원 ▲베트남 25만 9900원 ▲태국 26만 9900원 ▲카자흐스탄 26만 9800원이다. 15kg 위탁 수하물도 포함된다. 할인 쿠폰 배부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꽝 없는 룰렛 게임을 통해 부산발 국내·국제선 무료 항공권을 제공하며, 굿즈 판매존을 운영해 스누피 캐리어택 등 그동안 기내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이스타항공 로고 상품을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은 10월 26일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에 취항하며 부산 출발 노선이 총 10개로 늘어난다"며 "취항을 기념해 부산 시민 분들께 큰 혜택을 드리고자 파격적인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건군 77주년 국군의날 기념 항공운임 할인 확대 티웨이항공이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항공운임 할인을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국방부와 협업해 이번 할인을 진행하며, 국군 장병과 가족의 헌신에 감사하고 군 복무 자긍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할인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출발하는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에 적용되며, 발권일 기준으로 지난 8월 18일부터 시행 중이다. 티웨이항공 '건군 77주년 국군의날 기념 항공운임 할인' 대상은 일반 운임을 기준으로 ▲현역 군인(사관학교 생도 및 후보생 포함) ▲군무원 및 국방부 소속 공무원 ▲공무직 본인 및 가족이며 군인 신분 증명서 및 가족 관계 증빙 서류가 필요하다. 국내선 ▲주말·성수기 일반 운임 기준 10% ▲비수기 일반운임 기준 30% 할인이며, 국제선의 경우 ▲비수기 일반·스마트운임 기준 10% 할인이 적용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할인을 확대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을 이용하시는 국군장병 및 군인 가족 대상자 분들을 항상 안전하고 편히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5 11:28:50 유혜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