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울산항만공사, AI 융합 위해 이용자 시스템 통합

울산항만공사(UPA)는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만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하기 위한 울산항 이용자 시스템 통합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산항 고객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선박통합정보시스템(PortWise), 선석운영시스템, 전기민원처리시스템 등이 통합 대상이다. 울산항만공사는 다음 달 준공 예정인 지도 기반 항만시설관리시스템과 별도 운영 중인 시스템들을 올 연말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축해 울산항 고객들의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 완료 후에는 지도에서 선박 위치, 선석 배정, 하역 현황 등 모든 디지털 항만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울산항의 효율성과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공데이터포털 및 국내외 해운물류 관련 오픈 데이터들과의 연계 서비스도 예정돼 있어 울산항 이용자들의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변재영 사장은 "이번 사업은 항만 디지털화를 통한 원스톱 고객 서비스가 목적"이라며 "산재해 있는 울산항 데이터의 통합을 통해 다양한 AI 모델을 발굴, 적용하는 등 울산항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3 06:28:1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진주시 조규일 시장, 집중 호우 피해 현장 긴급 점검

진주시는 지난 17일부터 계속된 집중 호우로 시내 곳곳에 피해가 나타나자 조규일 시장이 피해 지역을 직접 찾아 긴급 점검을 진행하고 추가 피해 차단과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는 17일 오후부터 18일 오전까지 평균 120㎜ 이상 내렸으며 일반성면(255.5㎜)과 대평면(254.5㎜) 등 일부 지역은 250㎜를 넘는 집중 강우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하천 범람과 도로 유실, 농작물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해 19개 읍면동에서 총 427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조규일 시장은 오미천 범람 지역과 명석면 외율마을 침수 현장, 남성지구 시도 17호선 도로 유실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들어보고 담당 부서에 현장 복구와 예방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외율마을 인근 주택가 침수 피해와 도로 파손 상황을 살펴본 조 시장은 "지속적인 예보 강우에 대비해 배수로 점검과 취약지역 순찰을 더 강화하고, 주민 불편이 없도록 빠른 복구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주시는 현재까지 파악된 공공·사유시설 피해 248건에 대한 응급복구를 순차 진행하고 있으며 세월교 8곳에 대한 통제와 도로 안전조치를 마쳤다. 수곡면과 명석면 등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는 재난안전 꾸러미 100개와 도시락, 모포, 간식 등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고, 침수된 시설하우스 등 농작물 피해 조사에 착수해 복구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25-07-23 06:28:07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사회복지정책 세미나 개최

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사회복지연구회와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는 22일 오후 2시 경남 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경남도 사회복지 정책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새 정부의 사회복지 공약이 경남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과제를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의원, 사회복지기관 및 관련 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인제 사회복지연구회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세미나는 경남 지역의 복지 현안을 자세히 짚고, 새 정부의 정책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현장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욱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도 환영사에서 "복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과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1부 주제 발표, 2부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신원식 경남대학교 교수는 '경남 지역 사회복지의 새로운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새 정부 복지 정책의 지역별 파급 효과를 분석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박일현 경남자활센터장, 최문경 경남사회서비스원 통합돌봄사업부장, 하택근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 현장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복지 정책에 대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토론 회의 좌장은 감정기 경남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아 논의를 이끌었으며 발표와 토론 이후 이어진 자유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사회복지연구회는 조인제 회장을 비롯해 윤준영, 김재웅, 박성도, 신종철, 이시영, 진상락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도 지방 소멸 대응과 복지 정책 혁신을 위한 다양한 연구 및 현장 중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경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와 경남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공동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정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2025-07-23 06:27:51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군위군, 청년 창업·주거·문화 전방위 지원

군위군은 청년 유입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일자리, 주거, 문화, 참여 등 전 분야에 걸쳐 맞춤형 청년 정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성공적인 창업 기반 조성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세대아우름 워케이션 조성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주거안정을 위한 ▲청년월세 지원사업과 함께, 문화·여가 및 권리 보장을 위한 ▲청년문화카드 지원 ▲청년공유 문화금고 ▲청년정책참여단 운영 등도 병행하며 청년의 삶 전반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54억 원이 투입되는 '세대아우름 워케이션'은 2026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숙박시설(18실), 공유오피스, 커뮤니티 공간 등이 갖춰진 복합형 공간으로, 일과 쉼의 균형을 이루는 청년 라이프스타일의 거점이자 창업 기반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 멘토링, 창업공간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망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한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19세부터 34세 이하의 부모와 별도 거주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월세 일부를 지원해 지역 정착과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 있다. 문화생활 확대를 위한 '군위 청년문화카드'는 군위에 거주하는 20세부터 27세 청년에게 연간 10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제공하며, 대구 지역의 공연·전시·스포츠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정책 참여 기회도 마련했다.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청년정책참여단'은 지역 청년들이 직접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군은 이들의 제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이 머무르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며 "청년의 꿈이 군위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의견을 경청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3 06:27:43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부산문화재단, 예술 마음치유 프로그램 ‘숨연’ 운영

부산문화재단(BSCF)은 오는 8월부터 2개월간 예술로 풀어가는 마음치유 사업의 하나인 '숨연(息連)'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숨연은 '숨'과 '연'의 의미를 담아 스스로의 마음 숨을 다독이며 지역 사회의 고립된 관계 회복 과정을 지원한다. 마음 치유의 실제 사례 강연을 통해 감정 회복을 돕고, 단절된 마음을 다시 연결하는 자기 이해와 변화성장으로 사회적 관계 회복을 주요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부산시민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며 8월 20일부터 매주 수요일 수영구 도모헌에서 진행된다. 5회차 중 3회는 시민 대상 강연을 하고, 2회는 강연 이후 청년층을 대상으로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을 기록하며 사회와 다시 연결하는 '라이팅 테라피'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 대상 강연에는 장재열, 김범준, 이민호를 초청한다. 이 강연들은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으로, 고립을 지나 자신을 회복하고 감정을 돌아보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강연은 회차별 80명, 워크숍은 15명 모집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안내는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사회적 문제인 고립에 대한 논의의 시작을 함께하는 자리로 스스로에게 마음의 위로와 따뜻한 응답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7-23 06:27:1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창원시의회, 민간공원 조성 사업 공공 기여시설 점검

창원시의회는 지난 21일 대상공원에서 진행 중인 민간공원 조성 사업의 공공 기여시설을 점검하고 여러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손태화 의장은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별 문제점을 살펴본 결과 접근성과 운영계획 부족 등이 해결돼야 할 과제로 나타났다고 했다. 부모를 위한 휴식·학습·놀이·문화 복합공간인 '맘스프리존'의 경우 교통 접근성에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0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4996㎡ 규모로 건설 중인 이 대규모 시설에는 주차 시설·공간이 전무하고 시내버스 이용도 불편한 상황이다. 손 의장은 "현재 맘스프리존의 외형은 훌륭하나 사실상 속 빈 강정"이라며 "앞으로 내용을 채우려면 수십억원 또는 100억원 이상 비용과 짧게는 23년, 길게는 45년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어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준공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도 구체적 시설과 운영 계획이 마련되지 않은 점을 문제로 제기하며 내부 시설과 계획 수립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빅트리와 관련해서는 상부의 인공나무를 모두 철거하고 전망대 본연의 기능을 살려 시야를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실내에서 창원시 전경을 조망하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돔 하우스'를 상부에 건립할 것을 제안했다. 75억원을 들여 18홀 규모로 조성하는 사화공원 파크골프장에서는 조경수 관리 부실과 안전펜스 미설치 등의 문제점이 발견됐다. 손 의장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5-07-23 06:26:58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김해시, 시민들과 출산·양육 정책 소통 간담회 개최

김해시는 지난 17일과 21일 '출산·양육 정책 한 스푼, 공감 한 잔'을 주제로 시민과 생활 밀착형 인구 정책을 논의하는 티타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티타임은 저출생 인구 위기 속에서 육아맘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그 고민을 정책에 담아보기 위한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구의 날을 기념한 인구주간을 맞아 시장과 시민이 차 한 잔을 마시며 육아 고민을 공유하는 공감형 간담회로 진행됐다. 민선 8기 들어 시장과 육아맘이 직접 만난 첫 소통 행사로서 특별한 의미를 진행했다. 참가자는 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한 장유와 진영 지역 주민 각 20명으로, 모두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보호자들로 구성됐다. 두 지역은 김해시 전체 인구 대비 아동 인구 비율이 높고 젊은 인구가 많은 특징을 보인다. 직장맘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저녁 시간에 행사를 개최했으며 동반 자녀를 위한 카페 내 현장 돌봄공간을 마련, 시민 편의를 세심하게 고려했다. 장유 및 진영 관내 카페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젊은 부모들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친근한 공간에서 정책을 논의하는 특색 있는 방식으로 큰 호응을 끌어냈다. 행사에서는 '출산허브티', '육아라떼', '청년밀크티' 등 정책 메뉴명이 적힌 찻잔을 사용했으며 참여자들은 각 찻잔의 정책 스티커별 주제에 따라 육아 어려움, 희망 정책, 필요한 변화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김해시는 티타임에서 제기된 출산·아이 돌봄 지원 정책 개선, 공동 육아 공간 확대 요청, 거주지 인근 초등학교 배정 등의 다양한 의견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정책 개선을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제안은 현재 수립 중인 '2040 김해시 인구 정책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5-07-23 06:26:50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하동군, 의료 취약계층 위한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과정 운영

하동군은 양성평등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 이용 취약계층을 돕는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025년 양성평등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과정은 국제희망드림하동지부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주관한다. 고령자와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병원 예약부터 진료 동행, 약 수령, 귀가 지원까지 전체 과정을 담당하는 동행+정서 돌봄형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병원 동행 매니저는 단순 이동 지원을 뛰어넘어 정서적 안정과 안전한 진료 환경 조성을 담당하는 새로운 복지 역할로 평가받고 있다. 고령화와 가족 구조 변화로 확대되는 돌봄 공백을 메울 실효성 있는 인력으로 기대를 받는다. 교육 과정은 오는 9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적량문화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총 12회 진행된다. 병원 동행 실무, 응급처치 기본,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자격을 보유했지만 활용처를 찾지 못한 유휴 인력들에게 새로운 재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 이후 실제 복지 현장과의 인력 연계도 기대되고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단 한 사람도 돌봄의 그늘에 머무르지 않도록 현장의 손길을 키워나가고자 한다"며 "자격은 있지만 기회를 찾지 못했던 분들에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돌봄의 온기를 군민 모두에게 나누는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3 06:26:2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콘텐츠아카데미, 2025년 하반기 교육생 모집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시와 함께 '부산콘텐츠아카데미' 2025년 하반기 교육생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산업 현장 투입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둔다.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등 분야별 전문성과 최신 트렌드를 담은 커리큘럼으로 대학생, 예비 취업자, 현업 재직자 등 다양한 대상에게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 중 퍼스널 트레이닝 과정은 1:1 온라인 밀착 지도 방식으로 수강생 수준과 목표에 따른 개별 피드백을 제공한다. 개발자 역량 강화 과정은 언리얼 엔진 기반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돼 최신 산업 동향을 반영한 단기 집중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활용 능력을 높인다. 산업계 수요가 많은 분야로 구성된 이 과정은 재직자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 부산콘텐츠아카데미는 교육과 함께 실질적 취업 연계 서비스도 운영한다. 게임업계 협업을 통한 채용 연계 플랫폼으로 교육생 커리어 설계를 체계적으로 돕고 있다. 대표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현업 전문가 피드백 기반 포트폴리오 컨설팅, 실무자 교류를 통한 게임 취업 토크 콘서트, 우수 사례 발표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성과 공유회가 있다. 온라인 채용 플랫폼 부산게임인과 연계해 교육 완료 후에도 지속적인 일자리 매칭과 기업 연결을 지원한다. 김태열 원장은 "부산콘텐츠아카데미는 단순한 교육 플랫폼을 넘어 지역 게임 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견인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이번 하반기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인재들이 부산을 넘어 글로벌 게임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은 부산글로벌게임센터, 부산이스포츠경기장,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부산인디커넥트(BIC)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인프라와 산업 지원 사업으로 게임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부산콘텐츠아카데미는 이 생태계의 인재 기반을 담당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부산콘텐츠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7-23 06:26:0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교육청, 3개 특색 교육 기관 설립 본격 추진

부산시교육청은 덕도예술마루, 부산창업학교, 글로컬 미들스쿨 등 3개 교육 기관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취임 100일을 넘긴 김석준 교육감이 재선거 과정에서 약속한 '다양한 교육 기관 설립을 통한 부산 미래 인재 양성' 공약을 본격 실천하는 것이다. 덕도예술마루는 부산 강서구 옛 덕도초등학교를 활용한 학생예술체험시설이다.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 체험으로 학생들의 예술 역량 강화와 예술교육 격차 해소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중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 착공, 2027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부산창업학교는 타당성 연구 용역비 예산이 추경에 반영돼 부산시의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올해 중 연구 용역을 실시한다. 용역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갖춘 인재 양성과 직업계고 내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최적 교육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부산창업학교 추진단을 운영해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제작-마케팅-출시에 이르는 원스톱 창업 교육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부산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창업 교육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글로컬 미들스쿨은 서부산권 폐교 부지에 설립돼 다문화 이중 언어 및 세계 시민교육에 특화한다.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이 함께 배우며 서로 강점을 살리도록 해 서부산권 질 높은 교육 기회 제공과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부지 확보, 2029년 착공, 2031년 개교가 목표다. 김석준 교육감은 "예술 체험 교육을 통한 감수성 향상과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예술 교육 인프라를 조성하고, 다문화 및 글로벌 시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우리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해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AI시대에는 새로운 길을 만들고 개척하는 혁신을 이끌어낼 창의적 인재가 필요한 만큼 부산창업학교에서 우리 학생들이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7-23 06:25:4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 호스피스센터, 생애 말기 환자 대상 ‘김치 나눔’ 행사 진행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 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마음을 전하는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부산 지역 15개 구·군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등록 환자 가운데 식욕 부진과 쇠약감을 겪는 생애 말기 대상자 165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치를 배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증상이 심각한 11명의 환자에게는 각 구·군 호스피스 완화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찾아가 김치를 건네며 정서적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일부 지역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동참해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는 나박물김치와 열무물김치 두 종류를 개별 포장해 대상자들에게 제공했다. 김치를 받은 한 대상자는 "혼자 농막에 살면서 김치를 만들어 먹을 생각도 못 했는데, 이렇게나 많이 챙겨줘서 이번 여름은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다른 수혜자는 "자녀들이 있지만 힘이 되지 못할 때도 있는데, 간호사 선생님을 통해 가족이 아닌 누군가가 나를 챙겨준다는 마음이 느껴질 때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몸이 안 좋아지니 입맛도 없고 밥도 넘기기 힘들었는데, 시원한 물김치를 보니 입맛이 도는 것 같다"고 말한 환자도 있었다. 센터는 생애 말기 대상자에게 신체적·사회적·영적 돌봄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면서, 작은 정성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러 활동을 지속해왔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애 말기 환자와 가족이 홀로 외롭지 않도록, 삶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원 연계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7-23 06:25:0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폐교 활용한 오토캠핑장 인기…1박 2일 가족 캠프 운영

경북교육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오토캠핑장을 찾는 가족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캠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캠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보수와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자연 속에서 힐링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1박 2일 가족 캠프도 운영한다.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 김천오토캠핑장, 영덕오토캠핑장 등은 폐교를 활용해 조성된 공간으로, 아름다운 경북의 자연경관과 깨끗한 시설, 저렴한 이용료(1면당 2만 원)로 교육 가족과 도민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캠핑장 이용 대상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 가족과 경북도민이며, 경상북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www.gbe.kr/edushare)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도민들의 캠핑 수요를 반영해 영주시 (구)부석초등학교 남대분교장 터에 12면 규모의 오토캠핑장을 신규 조성 중이며, 오는 2026년 1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임 교육감은 "캠핑의 계절을 맞아 경북교육청 오토캠핑장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가족과 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3 06:24:47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워케이션 참여자에 KTX 교통비 바우처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8월 4일부터 29일까지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KTX 교통비 바우처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지원 프로그램은 수도권 등 다른 지역 거주자들의 부산 방문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160명의 참가자에게는 KTX·SRT 왕복 교통비를 바우처로 제공한다. 참여 조건으로는 부산형 워케이션 공식 플랫폼 회원 가입과 숙박 예약 완료가 필수다. 이 조건을 모두 만족한 신청자만 별도 신청 링크를 통해 교통비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부산형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접목한 새로운 체류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일정 기간 부산에 머물면서 업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휴식과 여행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동구, 중구, 서구, 영도구 등 부산의 여러 인구 감소 지역에서 업무 공간과 숙소를 비롯해 지역 체험 클래스,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종합 제공한다. 정지윤 부산창경 PM은 "이번 교통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부산형 워케이션 참여 문턱을 낮춰 더 다양한 지역의 인재들과 기업들이 부산의 혁신 생태계에 쉽게 연결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워케이션 참여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 달간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부산형 워케이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부산 워케이션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7-23 06:24:3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교통공사, 에스컬레이터 658대 안전장치 개량 완료

부산교통공사가 부산도시철도 1~4호선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 658대의 안전장치 개량 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6년 앞당겨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돼 2031년까지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행정안전부 및 부산시와의 협의를 통해 국·시비를 추가로 확보하면서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었다. 총 283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노후 에스컬레이터의 과속역행방지장치, 주브레이크, 보조브레이크 등 핵심 부품을 설치하거나 교체해 안전성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공사는 노후도에 따른 개량 방식을 이원화해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부산3호선 망미역과 배산역의 에스컬레이터 12대는 층고가 19m를 넘어 기존에는 설치 가능한 과속역행방지장치가 없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사는 3년간 제조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신규 부품을 개발하고 안전 인증을 받아 기술적으로 난도가 높은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재정난과 부품 공급난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이룬 성과라는 평가다. 이병진 사장은 "재정적 어려움과 부품 공급난 속에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사업을 조기 완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승강기 안전 점검과 적기 부품 교체를 통해 부산도시철도의 승강기 안전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2025-07-23 06:24:1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울산과학기술원, 접착력 제어되는 마찰 전기 필름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계공학과가 접착력과 전기 출력을 함께 제어할 수 있는 마찰전기 발전 필름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정훈의 교수팀이 개발한 이 필름은 붙였다 떼는 간단한 동작만으로 전기 신호를 생성한다. 얇은 필름 한 장으로 문이 열리는 순간 경고음을 울리고, 액자가 떨어지기 전 스마트폰에 알림을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컨베이어 벨트가 역방향으로 돌면 즉시 기계를 정지시킬 수도 있다. 이 기술은 두 물질이 접촉했다 분리될 때 전하 이동으로 전기를 발생 시키는 마찰 전기 발전 원리를 접착 필름에 적용한 것이다. 별도 전원장치 없이도 전기 신호를 만들어낸다. 필름에 새겨진 'ㄷ'자 형태의 절개 패턴이 핵심이다. 이 패턴 덕분에 기존 필름보다 접착력은 35배 이상, 전기 출력은 약 13배 강해졌다. 손으로 누르거나 물체가 살짝 떨어지는 등 짧은 움직임으로도 강한 전기 신호를 발생 시킨다. 제1저자 이희진 연구원은 "절개 패턴은 균열 진행 방향을 제어하고 순간적인 접착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며 "균열이 연결부에서 멈췄다가 반대 방향으로 다시 진행할 때 빠르게 분리되면서 전기 출력이 크게 증가하는 현상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절개 패턴의 방향과 배열을 조정하면 붙는 방향이나 위치에 따라 출력과 접착력을 다르게 설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연구팀은 실제 활용 가능성도 입증했다. 문틈에 부착한 필름이 문이 열리는 순간 전기 신호를 발생 시켜 경고음을 울리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벽에 붙인 액자의 박리 움직임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경고를 전송하는 시스템도 제작했다. 또 컨베이어 벨트에 부착한 필름이 정상 회전에는 반응하지 않다가 역방향 회전 시에만 전기 신호를 발생 시켜 기계 이상 작동을 중단하도록 하는 시스템도 개발했다. 정훈의 교수는 "이번 기술은 접착 필름을 단순히 붙였다 떼는 도구가 아니라, 스스로 전기 신호를 만들어내는 스마트 센서로 전환한 것"이라며 "배터리 없이도 감지와 신호 생성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단순한 구조의 감지 시스템에 적합하고, 웨어러블 센서나 도난 방지 장치, 산업용 안전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로의 응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6월 11일 게재됐으며, 한국연구재단과 과학 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5-07-23 06:24:0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