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신규 상품개발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경북도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상품개발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기업의 시장 진입과 안착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포항,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상주, 문경, 경산, 의성, 청도, 성주, 칠곡, 봉화 등 도내 13개 시·군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2025년 기준 매출액 120억 원 이하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규모는 33개사 내외로, 기업에는 상품화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주요 내용은 시장조사와 제품 컨설팅, 디자인 및 브랜드 개발 등 상품개발 지원을 비롯해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 등 콘텐츠 제작, 할인쿠폰 등 판촉 프로모션 지원까지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4월 2일부터 20일까지이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내 '지원사업안내' 메뉴에서 '상품개발'을 검색해 공고문을 확인한 뒤 접수하면 된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사업은 일회성 지원을 넘어 기업이 스스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경북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시·군과 협력해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 상품개발 지원사업과 함께 맞춤형 마케팅 패키지, 오프라인 특판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