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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CBDC 테스트 보류 여파…스테이블코인 테마 '급제동'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기대감이 과열된 가운데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실험의 2차 테스트를 잠정 보류하면서 차익실현 매물과 함께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후 1시 46분 기준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LG씨엔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9100원(10.77%) 하락한 7만5400원에, 카카오페이는 7400원(8.79%) 떨어진 7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더즌(-8.85%), 헥토파이낸셜(-6.76%) 등 주요 스테이블코인 테마주가 모두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핀테크 기업과 시중은행,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 출원 및 기술 개발 경쟁이 가열되고 있지만, 제도화나 사업 구조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테마성 기대감이 과도하게 반영됐다는 경계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은행이 CBDC 1차 실거래 테스트(프로젝트 한강)에 참여한 은행들과의 회의에서 2차 테스트 논의를 보류하기로 하면서 불확실성이 확대됐다. 한은은 법제화 및 정책 방향 정비 이후 논의를 재개하겠다는 입장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6-30 13:57:5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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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노키아 벨 연구소 손잡고 '시맨틱 통신' 상용화 주력

KT는 시맨틱 통신(의미 전달 통신) 연구 개발을 통해 6G 핵심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맨틱 통신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데이터가 지닌 의미나 맥락을 이해하고 핵심 정보만 추출해 전달하는 차세대 통신 기술이다. 기술 통신이 데이터 모든 요소를 전달하는 방식이었다면 시맨틱 통신은 AI가 통신 과정에서 주고받는 데이터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게 특징이다. KT는 고객이 체감하기 쉬운 영역이면서 데이터 소모량이 많은 영상·음성 통신 분야에 시맨틱 기술 내부 실증을 지난해 10월부터 진행 중이다. 그 결과 기존 대비 현저히 낮은 데이터 전송량으로도 사용자 체감 품질 저하 없이 원본 의미를 전달하는 통신 서비스가 가능한 것을 확인했다. KT는 시맨틱 통신이 상용화되면 앞으로 네트워크 혼잡 구간이나 대역이 제한된 위성 통신에서도 고품질 미디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KT는 자체 연구뿐 아니라 기술 개발·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세계적인 통신 기술 연구기관 노키아 벨 연구소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연초 6G 시맨틱 통신 기술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미국 벨 연구소 본사에서 6G&시맨틱 통신 기술 워크숍도 개최, 양사 기술 비전과 로드맵을 공유했다. KT와 노키아 벨 연구소는 이번 공동 프로젝트로 시맨틱 전송 알고리즘 개발 등을 통해 6G 국제 표준화 기여와 글로벌 기술 생태계 주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종식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장(전무)은 "통신 기술의 미래는 AI와의 융합에 있으며, 시맨틱 통신은 AI가 통신 기술과 결합해 네트워크 근본적인 역할을 재정의할 혁신적인 기술"이라며 "다가올 6G 시대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AI·정보기술통신(AICT) 컴퍼니로서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6-30 13:52:4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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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KISA, 주민번호 대신하는 '연계정보' 처리 안내서 첫 발간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30일 연계정보의 생성 및 처리, 안전조치 방법 및 기준 등의 내용을 담은 '연계정보 처리 및 안전조치 등에 관한 안내서'를 발간했다. 안내서는 지난해 개정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새롭게 도입된 연계정보 제도의 취지와 신설 조문에 대한 해석, 주요 이행 사항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연계정보 생성·처리 요건 및 법적 허용 범위 ▲연계정보 변환을 위한 승인심사 제도 ▲연계정보 이용기관의 안전조치 기준 ▲실태점검 및 벌칙 규정 등 제도 전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연계정보를 생성하거나 이용하는 기관 및 사업자들의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마련한 이번 안내서는 방통위 및 본인확인지원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신영규 방통위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주민등록번호의 직접적 이용을 최소화하면서도 통합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하는 연계정보 제도의 정착은 디지털 전환시대 핵심과제 중 하나"라며 "이번 안내서가 관련 사업자와 기관에 법령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해 7월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한 값으로 온라인상 이용자 식별과 온·오프라인 서비스 연계 등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 연계정보의 서비스 범위와 관리기준 등을 명확하게 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시행했다.

2025-06-30 13:52:4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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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여파에, 3분기 수출경기 위축 전망… 가전·자동차 '직격탄'

무협 '3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 조사' 보고서 발간 3분기 EBSI 96.3… 3분기 연속 기준치(100) 하회 15대 품목 중 10개 품목 수출 여건 악화… 반도체·선박은 호조세 지속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에다 글로벌 경기 둔화 여파로 3분기 국내 수출기업 체감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철강 파생제품 추가 관세 영향을 받은 가전을 비롯해 자동차 수출이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반도체와 조선의 경우 수출단가 상승 등에 힘입어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30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조사(EBSI)' 보고서에서 3분기 EBSI가 96.3을 기록해 기준치(100)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EBSI는 다음 분기 수출경기에 대한 수출기업의 체감전망을 나타내는 지표로, 100을 넘으면 전 분기 대비 개선을, 100 미만이면 악화를 의미한다. 올해 EBSI는 3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기준치 아래를 기록해 체감경기 위축세를 이어갔다. 품목별로 가장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 분야는 가전이다. 가전의 EBSI는 52.7로, 지난 1분기(52.7), 2분기(54.0)에 이어 3개 분기 연속 50대에 머물었다. 최근 미국 정부가 가전을 철강 파생상품에 포함시켜 50%의 함량관세율을 부과한 조치가 직접 원인으로 지목된다. 주요 수출 시장인 북미·EU의 경기 둔화도 복합적인 악재로 작용했다.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역시 EBSI가 56.0에 그치며 2개 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다. 기존부터 관세 대상 품목이던 자동차 산업 역시 관세 부과가 본격화되며 수출 여건이 빠르게 악화되는 모습이다. 반면 반도체와 선박 수출경기는 개선 기대감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 EBSI는 147.1로 15대 주요 수출품목 중 가장 높았다. 고성능 AI 반도체 수요 증가와 3분기 D램 가격 상승 기대가 호재로 작용했다.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선 중심의 수출 증가세도 지속되며 선박 EBSI도 135.5를 기록했다. 항목별 전망에서도 국제물류(86.8), 수출대상국 경기(87.3), 수입규제·통상마찰(67.1) 등 대부분이 기준치를 하회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이후 통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타겟관세 부과 우려가 확대된 상황이다. 수출 기업이 꼽은 애로 요인으로는 '수출대상국 경기 부진(15.0%)', '환율 변동성(14.7%)', '원재료 가격 상승(14.2%)'이 상위권에 올랐다. 여기에 '수출대상국의 수입규제(12.7%)'도 주요 부담으로 지목됐다. 양지원 무협 수석연구원은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통상 리스크가 확대되는 가운데, 경기 둔화가 겹치면서 수출 체감경기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며 "전략 품목인 반도체도 예외는 아닌 만큼, 기업들의 선제적 대응과 시장 다변화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6-30 13:46: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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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최현우 마술쇼 전석 매진 기록하며 성료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마련한 마술 공연 <미스티커스>가 지난 28일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두 차례 진행됐으며, 총 1,294석 전석이 매진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영덕·울진 이웃사이 문화예술공연'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한 영덕과 울진 간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 회복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뒀다. 당초 4월 예정이던 공연은 예상치 못한 산불 발생으로 연기됐다. 이후 일정이 6월로 조정되면서 재예매가 시작되자 수많은 접속자가 몰려 재단 홈페이지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현상까지 벌어졌다. 그 결과 2회 공연 전석이 매진됐고, 이는 지역 공연계에서 드문 기록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연 당일인 28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이 몰리면서 예주문화예술회관과 영해면 일대가 인파로 북적였고, 인근 상권과 관광지에도 활력이 돌며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냈다. 무대에 오른 최현우는 세계마술올림픽 클로즈업 부문 최연소 심사위원이자 2024년 뉴욕에서 올해의 마술사상을 수상한 경력을 지닌 마술사다. 그는 이날 공연에서 절단 마술, 공중부양, 순간이동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였고,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마술과 멘탈 마술까지 다채롭게 구성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 관람을 넘어, 산불로 위축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실질적인 지역 소비를 유도하는 캠페인도 병행됐다. '맛보고 즐기고 영덕'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영덕 내 소비 영수증을 지참하면 공연료를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공연 관람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꾀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연기 상황에도 많은 분들이 공연을 기다려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영덕살이에 즐거움과 활력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울진 이웃사이 문화예술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6-30 13:44:3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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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UN GIH S.I.W 내달 3일 개최…세계 기후 석학 한자리에

세계 기후 혁신 리더들이 산업도시 포항에 모여, 기후 위기 시대 산업 구조의 지속가능한 전환과 도시 단위 기후 행동의 해법을 모색한다. 포항시는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라한호텔에서 '유엔기후변화 글로벌혁신허브(UN GIH) 시스테믹혁신워크숍(Systemic Innovation Workshop, S.I.W.)'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과 혁신 기술 협력을 핵심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세계적 기후학자와 유엔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연사로는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지구시스템과학 교수이자 『Climate Change: A Very Short Introduction』의 저자인 마크 마슬린(Mark Maslin)과, UN GIH 프로젝트 총괄을 맡고 있는 마쌈바 티오예(Massamba Thioye)가 이름을 올렸다. 마슬린 교수는 기후변화 및 인류세(Anthropocene)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SCI급 학술지에 2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고 누적 인용 횟수만 3만 9천 회를 넘는다. COP26~COP29, 생물다양성협약(CBD) COP16, 녹색기후기금(GCF) 등 다양한 국제기구 활동에도 참여했으며, 2023년에는 글로벌 플랫폼 Onalytica가 선정한 '지속가능성 분야 세계 최고의 사상가 및 영향력자 1위'에 올랐다. 그는 이번 워크숍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업도시의 딜레마와 선택'을 주제로, 탄소중립이라는 세계적 흐름 속에서 산업도시들이 직면한 현실과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UN GIH 총괄인 마쌈바 티오예는 도시 기후 혁신, 지속가능성 인센티브 설계, 기후기술 도입 전략 등에서 국제적 협력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Caring, Sharing, Daring(배려, 공유, 담대함)'을 모토로 UN 기후혁신 전략을 제시한 그는 이번 워크숍에서도 도시 단위 기후행동 실천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술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기후 정책 전환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실행 중심의 플랫폼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기후과학과 정책, 기술이 하나로 만나는 장"이라며 "세계적인 기후 혁신가들과의 교류가 포항의 기후정책에 실질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행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6일 사전 전략회의를 열고 철강, 이차전지, 에너지, 운송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후대응 프로젝트를 사전 점검했다. 이를 바탕으로 논의 주제와 접근 방식을 구체화하며, 정책 연계와 실행 가능성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UN GIH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산하 혁신협력 플랫폼으로, 도시 및 기관의 기후기술 혁신과 국제 협력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 9월 중국 심천에서 열린 UN GIH 행사에 참여해 국제 네트워크를 공고히 한 데 이어, 올해는 행사를 직접 주최하며 글로벌 기후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2025-06-30 13:44:1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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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전용 사모펀드 투자 26% 급감…대형 GP 쏠림 심화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인수합병(M&A) 시장 위축의 여파로 지난해 국내 기관전용 사모펀드(PEF)의 신규 투자 규모가 전년 대비 26%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은 대형 운용사(GP)에 집중되며 업계 양극화 현상도 지속되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기관전용 사모펀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기관전용 사모펀드의 투자 집행액은 24조1000억원으로 전년(32조5000억원) 대비 8조4000억원(25.8%) 줄었다. 국내 투자액은 21조4000억원으로 7조1000억원(24.9%) 감소했고, 해외 투자액도 2조7000억원으로 1조3000억원(32.5%) 줄었다. 이 기간 투자 대상 기업 수는 431곳으로, 전년(594곳)보다 163곳 줄었다. 건당 평균 투자금액도 5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75억원 감소했다. 추가 투자 여력을 뜻하는 미집행 약정액(드라이파우더)은 지난해 말 기준 36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4000억원 줄어들며 소폭 감소했다. 투자 분야는 제조업, 정보통신업, 폐기물 처리업 등에 집중됐다. 특히 하수·폐기물처리·재생업에 대한 투자는 3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50% 급증했다. 사모펀드 시장은 투자 위축과 달리 외형상 성장은 이어졌다. 지난해 말 기준 기관전용 사모펀드 수는 1137개로 전년보다 11개 늘었고, 약정액은 153조6000억원으로 12.6%, 실제 집행된 이행액은 117조5000억원으로 18.8% 각각 증가했다. 펀드 운용사(GP) 수도 437개사로 전년 대비 15곳 늘었다. 출자 약정액 기준으로 보면 1조원 이상 대형 GP는 40개사(9.2%)였으며, 이들이 운용하는 펀드 자금 비중은 전체의 66.2%로 전년(64.6%)보다 확대됐다. 반면 1000억원 미만의 소형 GP는 242개사로 전체의 55.4%를 차지했지만 자금 비중은 감소했다. 신설 펀드 173개 중 대형 펀드는 9개로 전년(13개)보다 줄었지만, 중형(44개), 소형(120개) 펀드는 늘어나며 중소형 GP 중심의 신규 진입은 이어졌다. 펀드 유형별로는 특정 대상을 정해 투자하는 프로젝트 펀드가 113개(65.3%), 블라인드 펀드가 60개(34.7%)였다. 투자 회수 측면에서는 연간 회수액이 18조5000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해산된 펀드는 164개였으며 평균 존속기간은 5.1년이었다. 회수 방식은 M&A 등 최종회수가 67.2%(12조4000억원), 중간배당 등 중간회수가 32.8%(6조1000억원)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모펀드 시장은 외적 규모는 확대되고 있으나, 경기 불확실성과 M&A 시장 침체 등으로 투자집행은 위축되고 있다"며 "대형 GP에 대한 자금 집중이 강화되면서 중소형 GP 간 경쟁도 더욱 심화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GP의 내부통제 실태 파악 등 감독을 강화해 사모펀드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6-30 13:44: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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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가족 체험 프로그램 ‘피자 만들기’ 성료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가 지난 28일 무궁화요리학원에서 가족 요리 체험 행사인 '피자 만들기'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엄마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기' 시리즈 두 번째 활동이다. 1차로 진행된 '고추장 만들기'에 이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요리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자녀와의 애착 관계를 긍정적으로 형성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체험은 무궁화요리학원 원장이자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인 신성미 씨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총 15가정 30여 명이 참가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피자 만들기에 나섰다. 참가 가족은 각자 피자 두 판을 만들었고, 그중 한 판은 현장에서 함께 시식하고 나머지 한 판은 집으로 가져가 가족과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부초 2학년 서○연 어린이는 "직접 만든 피자가 배달 피자보다 훨씬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종숙 회장은 "이번 행사는 상반기 마지막 활동으로,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하반기에는 양성평등 기념식과 여성단체 한마음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성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2025-06-30 13:43:5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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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산불 대응 인력 위한 심리 회복 프로그램 운영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마음안심버스'와 '청년 고민상담소'를 운영하며, 지난 3월 말 발생한 산불 이후 격무에 노출된 인력들의 심리적 회복을 도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불 대응 현장에 투입된 직원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체험과 상담을 결합한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먼저 '마음체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했고, 이어 게임과 메시지 트리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죽공예 체험은 참여자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심리적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스스로 만든 작품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동시에 긴장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정신건강 자가검진 결과 상담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전문적인 1:1 심층 상담이 제공됐다. 특히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참여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사례관리 체계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예정이다.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향후 7~8월에도 산불 피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난 경험으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지역밀착형 회복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2025-06-30 13:43:4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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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영화 제작 프로그램 개최...연기부터 촬영까지 직접 체험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영화 제작 체험 프로그램 '영주야, 영화 찍자!'를 운영한다" 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영주야, 뮤지컬 하자'에 이은 '영주야, ○○하자!' 시리즈의 일환으로, 영화 제작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관내 학생들이다. 참가자들은 '영주를 지키는 영웅적인 아이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단편영화 제작에 나선다. 출연은 물론, 연출 보조와 촬영 스태프 등 다양한 역할을 직접 맡아 영화를 완성하게 된다. 제작이 끝난 후에는 시사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완성작이 공개될 예정이다. 교육은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7일간, 경북전문대학교 내 148아트스퀘어와 영주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라며 "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예술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영주에 대한 애정도 함께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30 13:43:3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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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원, '2025년 구리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 3년 연속 선정

구리문화원(원장 탄성은)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는 2025년 구리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방과후 공유학교 공모사업은 '2025년 구리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더욱 체계적인 운영 방식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관내 아동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문화원이 3년 연속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운영해 오고 있는 '구리문화학당'은 장구, 북, 징 등 다양한 전통 타악기를 연주하는 풍물 교실과 우리나라 고유의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전래놀이 수업 등 다양한 놀이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라이트 페인팅 수업을 통해 문화예술적 직업 세계를 경험하며 관심 분야와 진로 방향을 구체화함과 동시에 함께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협동심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탄성은 구리문화원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활기로 문화원이 한층 밝아졌음을 느낀다."라며, "지역 내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배우며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지역 문화예술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리문화학당'은 구리문화원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6-30 13:43:1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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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년 음악스쿨 '청년와락' 오리엔테이션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7일, 청년 음악스쿨 '청년와락(樂)'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년와락은 음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청년 간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공감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프로그램 참여 청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소개 △강사진 소개 △축하공연 △활동 일정 공유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만남의 자리를 통해 어색함을 풀고, 공동의 목표를 향한 결속과 유대감을 다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주광덕 시장은 "청년와락은 단순한 음악교육을 넘어, 청년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와 공감을 나누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역량을 키우고 서로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청년이 와서 즐기는 음악의 즐거움'이라는 의미를 담은 청년와락은 △드럼 △보컬 △통기타 강좌가 각각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운영되며, 7월부터 10월까지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와락을 수료하는 청년들에게는 향후 지역축제와 연계한 무대 경험도 제공된다.

2025-06-30 13:42:5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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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교육 사각지대 해소 위한 평생교육이용권 2차 지원 신청 접수

영주시가 시민 누구나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일반·장애인)' 2차 신청 접수를 7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와 경상북도, 영주시가 함께 추진하는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시민들이 수강료와 교재비 부담 없이 자기계발과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주시에 주소를 둔 성인으로, 일반 성인 99명을 비롯해 디지털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30세 이상 시민 18명, 65세 이상 고령자 14명, 등록 장애인 15명 등 총 146명 규모로 운영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은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NH농협 채움카드를 통해 최대 35만 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 포인트는 지정된 평생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강좌의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재료비나 전자기기, 전자교재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 신청은 온라인 누리집 또는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는 본인 인증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대상자는 자격 요건과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선정되며, 결과는 7월 30일 이후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배움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30 13:42:1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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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방세 체납액 계속 증가…지난해 1015억원 규모

대구시와 각 구·군의 지방세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대구시와 9개 구·군에 따르면 대구의 지방세 체납액은 2022년 756억 원에서 2023년 903억 원, 2024년 1015억 원으로 증가했다. 중구를 제외한 각 구·군의 지방세 체납액이 최근 3년 동안 매년 증가했다, 특히 달서구는 2022년 143억 원에서 지난해 207억 원으로 체납액이 급증했다. 같은 기간 수성구도 118억원에서 177억원으로, 달성군도 140억 원에서 187억 원으로 체납 규모가 껑충 뛰었다. 이외의 구·군도 지난해 납부되지 않은 세금이 막대한 것으로 집계됐다. 체납액은 동구 135억 원, 북구 117억 원, 서구 64억 원, 중구 52억 원, 남구 48억 원, 군위군 13억 원으로 조사됐다. 대구시가 관리하는 광역시세 체납액은 15억 원으로 나타났다. 체납액 중에는 지방소득세와 재산세, 자동차세, 취득세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건설 경기 악화로 공동주택 개발 사업이 중단되면서 부동산 개발·임대법인의 취득세와 재산세, 지방소득세 체납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고액 체납자 수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대구에서 5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한 사람은 2022년 940명에서 2023년 1229명, 2024년 1406명으로 늘어났다. 대구시는 고액 체납자에 대한 명단 공개와 출국금지, 재산 압류 등 조치를 통해 8년 연속 전국 17개 시·도 중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 체납자 수와 체납액이 늘고 있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체납자들에게 돈을 납부할 여력이 없기 때문. 대구시 관계자는 "2021년에는 지방세 체납액이 줄었는데 2022년을 기점으로 해서 늘었다. 지난해에는 경기가 많이 안 좋아 체납액이 늘었다"고 말했다. 또 "대부분 납세자는 성실히 납부하고 있기 때문에 체납액이 징수가 안 돼서 대구시나 구·군의 사업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적다"면서 "성실 납세자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악의적인 고액 체납자들에게는 강력하게 징수를 처분하고 생계형 체납자들에게는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지방세연구원 임상빈 박사는 "서민 경제가 어려워 징수가 안 되는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체납이 왜 발생하는지 자세한 실태를 파악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며 "지자체가 체납자들의 경제 상황과 문제점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2025-06-30 13:41:46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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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무의공과 월월이청청’ 통해 국가유산의 생생한 가치 조명

영덕군은 지난 28일 축산면에 위치한 무안박씨 무의공파 종택 일대에서 '무의공 박의장과 월월이청청 호국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지난 1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에 남아 있는 국가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종택을 둘러보며 전통 고택의 역사적 가치를 살펴보고, 이어지는 역사 강의와 전통 공연 '월월이청청'을 통해 영덕의 호국정신과 문화 자산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고택 관람은 종택의 건축미와 유서 깊은 가문인 무의공파의 역사성을 동시에 체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영덕군은 지역의 역사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가 관광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지역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단순히 보존과 관리의 대상으로만 여겨온 문화유산이 생생국가유산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됐다"며 "지역 문화의 고유한 가치와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30 13:40:3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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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유럽 전시 주최사들과 손잡고 글로벌 유치전 확대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프랑스와 독일의 주요 전시 주최사를 방문해, 한국과 인도에서의 글로벌 전시회 유치를 위한 전략적 협력 논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출장은 킨텍스와 인도 야쇼부미 전시장 운영사인 키넥신이 공동으로 추진한 것으로, 킨텍스가 인도 전시장에 대한 20년 운영권을 확보한 데 따른 후속 행보다. 킨텍스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한국과 인도를 동반 축으로 글로벌 마이스(MICE) 산업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세계적 전시 주최사 코멕스포지움(Comexposium) 소속 로렌트 노엘 대표와 만나 '세계 3대 식품 박람회'로 꼽히는 SIAL과 방산·보안 분야 대표 전시회인 Milipol의 한국·인도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 킨텍스 측은 개최 효과와 고정 개최 가능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독일 뉘른베르크 메쎄(Nurnberg Messe)와는 Delhi Wood(목재자재), BIOFACH(유기농 및 건강기능식품), ZAK Door(창호산업) 등 인도 시장 맞춤형 유망 전시회의 공동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킨텍스는 운영사로서의 전시장 관리 역량도 공유하며 벤치마킹과 정보 교류를 병행했다. 독일 퀼른 메쎄(Koeln Messe)에서는 세계 3대 식품 전시회 ANUGA와 세계적 가구 박람회 IMM의 한국 및 인도 개최 가능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킨텍스는 이들 전시회가 양국 산업에 미칠 긍정적 파급효과를 설명하며 협력을 제안했다. 정형필 키넥신 대표는 "킨텍스와 키넥신이 함께하는 글로벌 마케팅은 양국 전시 산업 발전은 물론 마이스 시장 내 위상을 강화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는 "인도 전시장 운영을 통해 드러난 킨텍스의 역량에 세계 유수 전시 주최사들도 깊은 인상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략적 실행을 통해 주요 전시회 유치를 현실화하고 글로벌 마이스 산업의 중심축 역할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2025-06-30 13:40: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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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비대면 '우리아이 펀드만들기' 출시

KB국민은행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미성년 자녀의 펀드 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우리아이 펀드만들기'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KB스타뱅킹에서 미성년 자녀 둔 부모가 자녀 명의로 펀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가족 정보를 대법원가족등록시스템에서 스크래핑으로 불러오는 방식으로 가족관계 입증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펀드 가입이 가능하며, 자녀 명의의 입출금 계좌가 없어도 부모 명의 계좌에서 출금하여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그동안 자녀 펀드 계좌 개설을 위해 가족관계 관련 서류를 가지고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KB스타뱅킹 앱에서 24시간 365일 언제든지 자녀 명의 펀드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다음달 말까지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우리아이 펀드만들기'로 5만원 이상인 자녀 명의 펀드 계좌를 개설하고 1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2세대 ▲놀이공원 입장권 ▲치킨세트 쿠폰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자녀의 투자 교육과 금융 습관 형성에 이번 서비스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편리한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30 13:38:39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