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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 지역특화 청년 사업' 최종 선정

양주시가 최근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 지역특화 청년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경기도 권역 내 3개 선정 사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며 총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역특화 청년 사업'은 기초자치단체 청년센터가 '지역 청년지원센터'를 통해 제안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인터뷰 절차를 거쳐 권역별 3개부터 5개 사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가 제안한 사업은 '청년 셀러와 함께 만드는 공유창고, 함께 나누는 일자리'다. 이 사업은 온라인 창업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 셀러에게는 물류 및 공간 부담을 덜어주고 장기 미취업 청년과 경력 단절 여성에게는 실질적인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된다. 시는 ▲청년셀러(10명), ▲일·경험(10명)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공유창고를 거점으로 한 물류 포장, 배송 업무뿐만 아니라 ▲상세 페이지 제작, ▲숏폼 콘텐츠 기획 등 청년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병행할 예정이다. '청년 셀러'는 월 매출 1천만 원에서 5천만 원 이하의 온라인 판매자를 우선 선발하며 일·경험 참여자는 6개월 이상 실업 상태에 있는 청년과 경력 단절 여성을 중심으로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6월 초 '양주시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 셀러들이 실제로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물품 보관과 배송을 위한 공간 부족이다"며 "이번 사업은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새로운 인력과의 협업 기회를 만들어내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양주시 청년정책의 실행력과 방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이다"며 "공유창고 기반의 협업 모델이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청년과 여성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5-21 14:18:1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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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Park1538' 여행지로 추천

광양시가 기술 발전과 지식의 융합이 가속화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요구되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맞춤 여행지로 'Park1538 광양'을 추천했다. 'Park1538 광양'은 홍보관, 미술관 등을 갖춘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1538은 철이 녹는 용융점이자 철이 재창조되기 직전의 찬란한 순간과 포스코인의 열정을 의미한다. 이 공간은 포스코의 철과 광양의 빛이 만나 변화를 만드는 '빛의 물결'을 주제로 건축됐으며,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철의 물성을 살려 곡선의 미를 구현한 게 특징이다. 최첨단 미디어 기술을 도입한 포스코홍보관은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성장하기까지의 지난 57년간 치열한 여정과 비전을 역동성과 감동으로 전달한다. 광장의 'Smart Light'는 환대의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인간의 다양한 포즈를 연상시키는 가로등이 맥박이 뛰듯 깜빡이거나 생명의 빛처럼 생동하며 방문객들과 소통한다. 홍보관 내 '포스코미술관'은 빛을 차단한 고요한 1층 전시장과 투명한 유리를 통해 광양의 환하고 따뜻한 자연광을 만끽할 수 있는 2층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는 '빛의 도시 광양'에 문화예술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빛의 여정'을 주제로, '내면의 빛'과 '자연의 빛'이라는 두 세션으로 구성된 소장품전을 운영 중이며, 전시 기간은 8월 30일까지다.

2025-05-21 14:18:06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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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지역출신 독립운동가 발굴...전북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상’ 수상

고창군이 지난 20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년 전북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심사는 도와 시군에서 추천한 10건의 우수사례(도 5건, 시군 5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1차 실무 심사와 도민 참여 온라인 심사를 거쳐 이날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및 우수 사례가 선정되었다. 고창군은 전북 도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독립운동가를 직접 발굴하고 서훈 신청까지 추진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기존의 정부 주도 발굴이나 유족 개별 신청 중심의 포상 신청 관행을 넘어, 지자체가 자체 예산을 확보하고, 연구용역을 통해 역사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여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을 실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고창군은 지난해 10월 31일 심덕섭 군수가 국가보훈부를 직접 방문해, 고창 출신 독립운동 참여자 103명에 대한 서훈 신청서를 공식 전달했으며, 올해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윤욱하 선생 등 고창고보 출신 6명이 독립유공자로 서훈되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지역 역사 복원과 보훈 가치 확산에 기여한 선도적 사례로, 타 시군에 모범이 되는 적극행정의 성과로 인정받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의 숨어 있는 독립운동가를 조명하고, 그분들의 헌신에 합당한 예우를 해드리는 것이야말로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통해 역사와 정의가 살아 숨 쉬는 고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독립운동가 유족에 대한 지원과 선양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보훈문화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후대에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05-21 14:17: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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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필 창진원장 "기관 청렴도 3년 연속 4등급…내년 1등급 받겠다"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양질 창업지원 서비스 제공 최선 다할 것" 柳 "'청렴종합개선대책' 노조와 협의해 시행…원장부터 솔선수범" 임기 중 '신산업 초격차분야 창업 육성' 등 4대 중점 추진과제 내놔 "기업가정신, 창업 뿐 아니라 인생 사는데 꼭 필요…확산위해 노력" 유종필 창업진흥원장이 "지난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4등급을 받았다. 올해는 꼭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언했다. 유종필 창진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취임후 처음으로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리나라 유일의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 양질의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 원장은 지난 2월28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창진원 수장으로 취임했다. 언론인 출신으로 국회도서관장과 서울 관악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청렴도(제고)는 윗물이 맑아야한다. 원장부터 뼈를 깎는 노력으로 솔선수범하겠다. 상층부의 희생이 있어야 청렴도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창진원은 '2025년 청렴도 1등급'을 위해 청렴종합개선대책을 만들어 현재 노동조합과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유 원장은 "상대적으로 청렴도가 낮게 평가받고 있는 조직 내부에는 '꼰대'로도 불리는 전근대적 문화가 남아 있고, 인사 등에 대한 불만도 있는 만큼 열심히 경청하고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원장은 취임 후 기관 주요 운영방향으로 ▲'스타트업 코리아' 실현 핵심 기관 도약 ▲데이터기반 정책 서비스 강화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의 위상강화 ▲국제감각 및 역량강화를 제시했다. 또 취임 후 80여 일간 총 32차례의 현장을 방문하며 창업기업들의 애로도 청취했다. 유 원장은 "가장 기억에 와닿았던 현장은 기업가정신 교과목을 국내 최초로 정규교과목으로 채택한 경기 화성 삼괴고등학교 참관수업이었다"면서 "(기업가정신 과목이)다른 과목보다 수강생도 많고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질문이 많은 등 인기가 높았다. 기업가정신은 단순히 창업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도전, 창의, 협업, 실패에 대한 극복 등 인생을 사는데도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창진원이 중기부와 만든 기업가정신 교과서도 전국에 더욱 알려나갈 계획이다. 유 원장은 "모두를 가능하게 하는 건 결국 기업가 정신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처음 기업가정신 교과목이 시범 운영되고 있는데 내년에는 더 많은 학교에서 채택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전국 지역별 설명회와 교사 연수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기업가정신 관련 센터나 연구소를 만들기위해 대학 총장들도 만나겠다"고 말했다. 임기 중 중점 추진 과제로는 ▲신산업 초격차분야 창업 집중육성 ▲대기업·스타트업 협력을 통한 개방형 혁신 ▲창업 생태계 글로벌화 및 해외 인재창업 유도 ▲거점 창업 인프라 확대 및 지원프로그램 효율화를 제시했다. 그는 "'초격차 1000+ 프로젝트'를 통해 AI 등 신기술 분야 창업기업 600여개사를 3년간 선발해 지원했고, 성장단계별 지원사업도 올해에만 2000여개의 창업기업을 선발했다"면서 "팁스로 대표되는 투자자 협력사업, 글로벌기업 및 대기업과의 협업에서 우수한 협업 파트너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더 많은 협력기관을 발굴해 협업의 폭을 넓혀 나가고 창업기업에게 양질의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창진원은 창업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올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실리콘밸리)에 처음으로 사무소를 연다. 향후 뉴욕에도 거점을 추가로 만들 계획이다. 창진원은 창업생태계 조성 및 창업 사업화, 재창업, 글로벌 창업, 민관협력 지원 등 창업 전반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보다 596억원 늘어난 7818억원이다.

2025-05-21 14:17: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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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열린정원 <오늘부터 그린> 참가자 모집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4회차에 걸쳐 순천만국가정원과 지역 내 개방정원을 연계하여 도시와 자연, 사람과 정원을 잇는 로컬 여행 프로그램 <오늘부터 그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그린>은 정원을 '보는'관광에서 벗어나 사유하고, 탐구하며, 오감으로 느끼는 로컬 생태여행 프로그램으로, '빛으로 그린 정원', '감각으로 그린 정원', '소리로 그린 정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빛으로 그린 정원'은 지역 내 개방정원에서 진행되며 정원 스토리를 함께 나누고, 식물카드와 루페(확대경)를 활용해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식물을 수집해 아날로그 감성 엽서를 만드는 특별한 체험도 진행된다. 이어 '감각으로 그린 정원'은 원예치료사와 함께하는 허브 원예테라피로 국가정원에서 진행된다. 향과 촉감을 통해 나에게 맞는 허브를 찾고, 직접 국가정원의 텃밭정원에 심어볼 수 있다. 또한 참가자는 심은 허브를 가져가 정원과 나를 연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마지막 개울길 정원에서는 물소리와 새소리에 집중하며 산책하는 마음 치유의 시간으로 오감을 가득 채운 '소리로 그린 정원'으로 여행을 마무리한다. 해당 투어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등 공식 SNS채널에서 QR코드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5-05-21 14:17:24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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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예술중점학교 운영으로 예술 인재 양성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생 맞춤형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예술중점학교'를 운영해 학생의 예술 감성·인성 함양과 진로를 위한 예술 심화 교육을 강화한다. '예술중점학교'는 두 개의 유형으로 구분하며,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138교에서 '예술활동형'을, 중·고등학교 28교 75학급에서 '교육과정형'을 운영한다. '예술활동형' 운영교는 학생의 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특색에 따른 협력형 예술 활동을 운영한다. 필수과제는 ▲학생 오케스트라 등 협력형 학생 예술동아리 ▲교육 과정 연계 협력형 1인 1 예술 활동이다. 선택과제는 ▲예술거점학교 ▲예술축제 ▲예술 캠프 ▲교원 연수 등을 학교 여건에 맞게 운영한다. '교육과정형' 운영교는 예술에 재능과 흥미가 있는 중·고등학생을 위해 예술 중심 교육 과정을 운영해 학생의 진로·진학을 지원한다. 필수과제는 ▲예술중점학교 교육과정 ▲학생주도 예술융합 프로젝트 ▲예술 중점 동아리 운영 ▲성과 공유회 운영이다. 도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특성에 맞는 1인 1 예술 활동 확대와 미래 사회의 변화에 따른 예술 역량을 함양하는 새로운 예술교육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05-21 14:15:5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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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동남아 시장개척단 수출 상담 2,685만 달러 성과

하남시는 관내 10개 기업이 참여한 동남아 시장개척단이 베트남 호치민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수출 상담회를 통해 총 2,685만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지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됐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호치민·방콕 무역관과 협력해 현지 시장성 평가를 통과한 하남시 유망 수출기업 10개사가 참가했다. 상담회는 호치민에서 78건, 방콕에서 55건 등 총 133건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상담액은 각각 2,176만 달러와 509만 달러에 달했다. 특히 K-뷰티와 생활소비재를 중심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 현지 바이어와의 1:1 맞춤형 상담이 활발히 진행됐고, 대부분의 기업이 긍정적인 후속 협의를 기대하고 있다. 기업별 개별 성과도 눈에 띈다. 씨에스글로벌 코스메틱은 호치민 현지 기업과 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에코호피아는 방콕에서 수입금지 품목인 비료를 미생물 기반 기술이전 방식으로 상담하는 데 성공하며 향후 기술협력의 가능성을 열었다. 이번 활동은 KOTRA의 철저한 시장 조사와 바이어 매칭, 통역 지원, 사전 간담회 등 사전·사후 맞춤형 지원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단기 상담 성과는 물론, 장기적인 계약 체결과 해외 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도 의미 있는 발판이 됐다는 평가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KOTRA와 협력한 이번 시장개척단이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이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뒷받침해 수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14:15: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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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초등 미래학교 46곳 운영

대구시교육청이 교육과정과 수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학교 체제 구축을 강화한 초등 대구미래학교 46개교를 운영한다. 대구미래학교는 학생의 기초역량을 바탕으로 삶과 배움을 잇는 탐구와 학습자 주도성을 강화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힘을 기르는 대구형 공교육 혁신 모델 학교이다, 또 2011년부터 운영된 교육 취약 지역의 소규모 학교 대상 특성화 프로그램 중심의 대구행복학교에서 출발했다. 대구미래학교는 4차 산업혁명 등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2020년부터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교실수업개선 중심의 대구미래학교로 전환해 교육과정과 수업 중심의 지속가능한 학교 체제를 구현하는 모델학교로 발전했다. 아울러 자율성, 주도성, 관계성을 기반으로 긍정적 학교문화, 역량기반 교육과정, 학생중심 탐구수업, 지속적인 실행력이라는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학교의 변화를 도모한다 대구미래학교는 학생중심 탐구수업을 위해 읽고 탐구하고 공유하고 적용하는 4개 단계 사고과정을 거쳐 따뜻한 학습 분위기 조성, 과정 중심 평가를 통한 지속적인 피드백, 학습자 중심 수업 설계, 학습 내용 전이 기회 제공, 깊이 있는 학습 촉진 등 5가지 교수 원리를 적용한다. 특히 이러한 교수·학습 원리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사고력과 표현력,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질문 생성하기, 새롭게 생각하기, 조사하기, 자료·매체 활용하기, 비교·분석하기, 의사소통하기, 종합·정리하기, 검증·일반화하기, 삶과 연결하기, 성찰하기 등 10대 필수학습기능을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속 가능한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체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미래학교 교육과정 실행력 강화, 대구미래학교 교원 역량 강화, 대구미래학교 책무성 제고 및 질 관리 등 3가지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대구교육청은 대구미래학교 교육과정 실행력 강화를 위해 학기초 학급세우기 프로젝트와 학기별 2회 탐구프로젝트를 운영하고 10대 필수학습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대구미래학교 학생용 워크북 '나는 탐구의 주인공, 초등 배움싹'을 개발·보급해 학생 기초역량 함양과 개념기반 탐구수업의 내실화하고 학생 성장 지원 평가를 강화한다. 또 핵심요원 27명을 양성하고 기초, 기본, 심화, 관리자 과정인 체계적인 연수를 실시해 교원역량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대구미래학교의 책무성을 제고하고 질을 관리하기 위해 연차별 성장 지원 컨설팅을 실시하며 미래학교 운영 사례 공모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후 확산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 초등 미래학교가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체제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학생 주도성 및 미래역량 함양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1 14:15:28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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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2025년도 홀로 어르신 생신상차리기 지원 사업 전개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화) 소속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회장 박정숙)가 주관하는 『2025년도 홀로 어르신 생신상차리기 지원사업』이 21일(수) 종합복지회관 조리실에서 진행됐다. 생신상차리기 지원 사업은 자녀가 없거나 가족관계 단절로 적절한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관내 홀로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생신상 차림을 지원하며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회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손수 준비한 생신 음식을 차려드리고 축하와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올해 생일도 혼자서 조용히 보낸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축하와 상차림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 박정숙 회장 또한"차려진 생신상을 보며 연신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홀로 어르신들에게 가족을 대신해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해준 대한적십자회 영양군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군은 다양한 돌봄사업 추진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 "고 밝혔다.

2025-05-21 14:13:4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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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소각시설 시민공론장 약속 이행…주민 불편 해소 총력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5월 21일 시청 기자실에서 김보경 환경자원국장 주재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의 추진 현황과 주민 요구사항 반영 상황을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7월 개최된 '의정부 생활폐기물과 소각 및 처리시설 문제해결 시민공론장'을 통해, 5년간 표류하던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시민들의 치열한 토론과 합의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전면 수용해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공론장에서는 ▲소각시설 규모로 증설(68.4%) ▲최적 대안으로 신규부지 신설(70.2%) ▲주민 수용성 제고 방안으로 환경오염 최소화(30.9%) 및 지역 랜드마크화‧지하화 시설 조성(24.6%) ▲입지 부지로 자일동 선정(76.1%) ▲필요 재원 마련 방안으로 재정사업 추진(96.1%) ▲건강 및 환경 영향과 피해 최소화 방안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 최소화 및 소각장 굴뚝 높이 최대화(23.45%)와 지하화 등 경관을 고려한 건설(21.45%) 등의 결정사항이 도출됐다. 시는 공론장 결과에 따라 자일동 환경자원센터 내에 1일 처리 용량 230톤 규모의 소각 관련 주요시설을 지하화하는 방식으로 재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현재는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절차를 진행 중이다. 환경 안전성과 주민 우려 해소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시행한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는 굴뚝 높이 59m, 80m, 100m 세 가지 안 모두 적정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시는 이 중 가장 엄격한 기준인 100m 굴뚝 설치를 계획했다. 향후 추가적인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오염물질 배출 최소화 방안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자일동 주민 편익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해 7월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주민경청회 결과를 바탕으로 ▲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등 체육시설 조성과 ▲환경자원센터 진입로 양측 공원화 계획안을 마련했으며, 향후 구성될 주민지원협의체와의 협의를 거쳐 실제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주민 불편 해결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의 상생협력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자일2통 자일낚시터 인근 마을에는 ▲상수도 ▲도시가스 ▲도시계획도로 ▲방범용 CCTV 2개소(각 4대, 총 8대) ▲축석고개 방음벽 ▲도로조명시설(빛가림막) 5개를 설치했다. 또 자일3통 변전소 인근 마을에도 ▲방범용 CCTV 1개소(4대) ▲보안등 1개 ▲철제 가드레일 보수 ▲도로 및 교량 연결부 복개 공사를 완료했다. 총 59건의 자일동 주민 요구사항 중 20건은 이미 조치 완료했으며, 25건은 관련 법령 검토를 거쳐 조치 여부를 판단하고 있고, 14건은 행정절차를 추진 중이다. 이 중 일부 기반시설은 사유지 사용 동의, 도시계획도로 결정 등 추가 절차가 필요한 사항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김보경 환경자원국장은 "시민과 함께 소각장 문제를 해결한 시민공론장의 결과를 존중해 현대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자일동 지역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14:13:3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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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중국 상해한국상회, 농특산물 수출 촉진 MOU 체결

전남 함평군이 상해한국상회와 농특산물 수출 촉진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며 해외시장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 함평군과 중국 상해한국상회(회장 탁종한)의 'K-HC푸드 수출 촉진 업무협약'이 지난 20일 상해한국상회 사무실에서 체결됐다. 협약은 함평군의 우수 농특산물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수출 판로 개척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출 유망 품목의 공동 발굴 및 홍보 ▲해외 판촉 및 마케팅 협력 ▲현지 유통망 연계 지원 ▲지속적인 교류와 실무 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함평 농특산물의 중국 시장 진출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함평의 우수한 농산물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수출 기반 조성과 해외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해부터 'K-HC푸드(Korea-Hampyeong County Food)'라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함평천지한우, 함평나비쌀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해외시장과의 연계 및 교류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상해한국상회와의 협약을 계기로 수출 다변화 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5-05-21 14:13: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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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효성중공업, 경기 광주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효성중공업은 경기 광주시에서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광주시 역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전용면적 59~161㎡, 아파트 818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72실을 더하여 총 8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72가구 ▲59㎡B 144가구 ▲84㎡A 64가구 ▲84㎡B 134가구 ▲84㎡C 134가구 ▲84㎡D 138가구 ▲96㎡A 62가구 ▲96㎡B 64가구 ▲150㎡ 4가구 ▲161㎡ 2가구 등이다.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는 인근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 이용 시 판교까지 약 14분, 강남까지 약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경기광주역에 GTX-D노선(예정)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단 4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경기광주역에는 서울 강남구 수서역과 연결되는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올해 6월 착공 예정이며, 2030년 개통 시 수서, 삼성까지 약 10분대, 강남까지 약 30분 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차량으로는 경충대로와 포은대로를 이용해 광주 전 지역 및 성남,용인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올해 1월 개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제2경부선) 구리~안성 구간과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도보로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참조은병원, 이마트, 경안시장, CGV, 행정복지센터 등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단지 바로 앞에 청석공원과 경안천이 위치해 아름다운 자연을 영구 조망(일부세대)할 수 있고,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도 좋다. 경안천을 따라 풍부한 식재, 산책로, 광장 등을 조성하는 생태문화 수변공원 조성사업(2027년 예정)도 추진되고 있더, 교육환경으로는 인근에 광주초, 광주중, 광주중앙고, 경기도교육청광주도서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등이 위치한다.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견본주택은 단지 부지인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5-05-21 14:08:2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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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착취영상 찾아내 삭제 신고까지 단 6분…서울시, AI 시스템 첫 개발

서울시가 온라인상에 유포된 디지털 성범죄 영상의 신속한 삭제 지원을 위해 지난 2023년 전국 최초로 AI(인공지능) 기술을 도입, 24시간 모니터링을 가동 중인 데 이어 검출된 영상을 AI가 자동으로 삭제 신고까지 지원하는 'AI 자동 삭제신고 시스템'을 최초로 개발해 실행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렇게 되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온라인 커뮤니티, 불법 사이트 등 온라인 상에 무분별하게 떠도는 불법 영상물을 찾아내서 해당 사이트에 삭제 신고를 하는 데까지 드는 시간이 기존 약 2시간 반~3시간에서 불과 '6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 2023년 AI 모니터링 도입 이어 '전 과정 자동화' 'AI 자동 삭제신고 시스템'은 AI가 24시간 피해 영상물을 상시 검출한 뒤, 찾아낸 영상물을 자동으로 채증해 보고서를 만든 후 해당 사이트에 삭제 요청하는 이메일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이렇게 완성된 신고 이메일은 삭제지원관이 최종 확인해 발송하게 된다. 이번 시스템은 멀티모달 대형언어모델(Multimodal Large Language Model, MLLM)과 셀레니움 기반 웹 자동화 도구(Selenium-based Web Automation Tool) 등을 결합해 디지털 성범죄물의 탐지부터 채증, 문서화, 이메일 생성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기존에는 삭제지원관이 영상물마다 모두 수작업으로 피해 영상물을 채증하고, 보고서를 작성해야 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이제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의 모니터링부터 검출, 삭제까지 전 과정을 'AI 자동화' 함으로써 처리속도를 30배 개선하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최근 피해 영상물이 해외에 서버를 둔 사이트에 올라오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AI가 해외에 유포된 피해 영상물을 검색 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7개 국어로 신고 이메일을 생성하게 된다. 시는 기존에 미국을 중심으로 유포됐던 피해 영상물이 최근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으로 확산되는 점에 착안해 국가 기반을 넓혀 검색 영역을 확장했다. ■ AI 도입 후 이전 대비 검출속도 97.5% 단축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23년 '디지털 성범죄 AI 삭제지원 기술'을 전국 최초로 개발·도입했다. 이 기술이 도입되면서 비디오, 오디오, 텍스트 3종 종합분석을 통해 키워드 입력부터 영상물 검출까지 불과 3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삭제지원관이 평균 2시간이 소요됐던 것에 비해 검출 속도가 97.5%가 단축되고, 정확도도 200% 이상 향상됐다. 이를 통해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의 삭제지원 건수도 AI 도입 전 2022년 2509건에서 지난해 총 1만4,256건으로 무려 468%나 상승했다.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 개관 3년간 총 3650명 지원 아울러 서울시는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서울여성가족재단 운영)'를 통해 삭제지원을 비롯해 수사·법률지원, 심리치료·의료 지원 등을 원스톱 지원하고 있다. 지난 3년간 3650명의 피해자를 지원했고 총 지원 건수는 6만4677건에 이른다. 센터에서 3년간 지원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지원 인원은 2022년도 309명에서 2024년도 2820명으로 9배 증가했으며, 이에 따른 피해 지원 건수도 2022년도 6245건에서 2024년도 3만9469건으로 6배가 증가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트린 n번방 사건부터 지난해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까지 디지털 성범죄 기술은 갈수록 고도화되고 범죄 피해도 심각하다"라며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AI를 통한 모니터링 기술을 도입한 데 이어서, 이제 AI가 자동으로 삭제 신고까지 하는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검출부터 삭제 신고까지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아동·청소년이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5-21 14:01: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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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영국 'RHS 플라워쇼' 경쟁부문 진출

현대건설은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으로 작업한 '정원이 속삭이다'가 영국 왕립원예협회(RHS) 주관 플라워쇼 중 하나인 '웬트워스 우드하우스 2025' 쇼가든 부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영국 RHS 플라워쇼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정원 박람회로 첼시 플라워쇼는 독일의 연방 정원 박람회, 프랑스의 쇼몽 국제 가든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정원 축제로 꼽힌다. 국내 건설사가 세계적인 정원 박람회에 출품하고 유럽 현지에 직접 가든을 조성하는 것은 처음이다. 플라워쇼는 영국 사우스요크셔 지역의 웬트워스 우드하우스에서 열린다. 18세기에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된 이 대저택은 영국에서 가장 훌륭하고 웅장한 조지 왕조 시대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힌다. 'RHS 플라워쇼 웬트워스 우드하우스 2025'는 오는 7월16~20일 5일간 열린다. 플라워쇼를 기념한 참가작의 현장 심사와 시상식도 있을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플라워쇼에서 공개하는 정원을 내년에 준공하는 디에이치 방배 현장에 재현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의 출품작은 최혜영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최연길 현대건설 책임이 함께 작업한 작품이다. 다양한 높이로 배치된 하얀색 기둥을 통해 자연의 시적인 풍경으로 초대하는 듯한 이 정원은 바람결을 따라 리듬감 있게 물결치는 입체적인 실루엣 안쪽에 고요한 휴게공간과 생동감 넘치는 초화류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현지 공식 답사에 참석한 최 책임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정원 박람회에 현대건설의 차별화된 조경 디자인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온 현대건설의 조경이 하나의 작품으로 예술성을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5-21 14:00:59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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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 영국 전 총리와 만나 AI 협업 등 논의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이 리시 수낙 전 영국 총리를 만나 AI와 관련한 양국의 교류와 기업 파트너십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1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최성환 사장과 리시 수낙 전 총리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만나 글로벌 경제 현황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020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하이코캐피탈(현 SK Networks Americas)를 설립하고 미래성장 영역 관련 인적 네트워크인 '하이코시스템'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기업 협력·투자를 이어왔다. 글로벌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방한한 리시 수낙 전 총리와 최성환 사장이 전격적인 만남을 가진 것도 이런 네트워크가 바탕이 됐다는 분석이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글로벌 경제 현황에 대해 공유했다. 또 정치인과 기업인으로서 보는 양국 교류 방안을 이야기하고, 국가·기업 차원에서의 AI 협업 가능성과 사례 등 의견을 나눴다. 이와 관련해 최성환 사장은 리시 수낙 전 총리에게 SK그룹·SK네트웍스의 AI 기반 혁신사례와 글로벌 전략을 소개하고 "시대에 맞는 인류의 문명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영국 등 유럽 지역에도 우리 회사의 AI 사업이 진출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AI 기업으로 전환 중인 SK네트웍스의 미래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쇼케이스를 가진 '나무엑스(NAMUHX)'는 AI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공기청정, 바이탈 사인 체크 기능으로 참관객들의 호응을 받았으며, 오는 7월 국내 공식 출시 이후 미국과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나무엑스는 SK네트웍스의 AI 전략 방향성 아래 SK매직의 자원을 활용해 탄생한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로, SK매직의 기존 제품과는 차별된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인재들로 구성된 AI 스타트업 피닉스랩(PhnyX Lab)의 경우 지난해 말 모듈형 RAG를 활용해 제약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인 '케이론(Cheiron)'을 공개했다. 개별 기업 특성에 맞는 협력모델 구축 등을 통한 시장 확대 본격화를 준비하고 있다. 리시 수낙 전 총리는 "AI는 전 세계 수억 명의 환자들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수준의 속도와 정밀성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의 미래를 혁신할 열쇠를 쥐고 있으며, 피닉스랩의 케이론은 이 혁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잠재력을 가진 기술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5-21 14:00:4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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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40' 가격·상품성 앞세워 꾸준한 인기…프리미엄 콤팩트 SUV 1위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C40'이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XC40은 1~4월까지 국내에서 총 890대가 판매되며 수입 프리미엄 컴팩트 SUV 부문 1위에 올라섰다. 브랜드 내에서도 베스트셀링 모델인 XC60의 뒤를 이어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이름을 올리며 수입 프리미엄 컴팩트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다. 특히 BMW X1, 미니 컨트리맨, 아우디 Q3 등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상품성과 가격 정책 영향이 크다. 2017년 글로벌 시장에서 첫선을 보인 XC40은 출시 직후부터 '프리미엄 컴팩트 SUV의 새로운 기준'으로 평가받아 왔고, 2018년에는 브랜드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입지를 굳혔다. XC40의 인기는 단기간 내에 판매 완판으로도 입증됐다. 2024년 4월 출시된 '다크 에디션'은 3분 만에, 같은 해 10월 선보인 '블랙 에디션'은 7분 만에 전량 판매되며 소비자 관심을 끌어모았다. XC40은 엔트리 모델이지만 볼보의 첨단 안전 기술이 대거 적용했다. 최신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를 비록해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조향 지원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교차로 교통 경고 및 긴급 제동 지원 ▲후방 충돌 경고 및 완화 ▲파일럿 어시스트 등 다수의 안전 기능이 기본 탑재됐다. 실내 공간도 스웨디시 럭셔리 감성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천연 나무 질감을 살린 드리프트우드와 스웨덴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노브가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차량 공간에 최적화된 스피커를 탑재한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스웨디시 럭셔리 감성 품질을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티맵모빌리티가 함께 개발한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XC40만의 강점이다. 또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XC40 구매자는 ▲5년 또는 10만㎞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15년 무상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5년 무상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등을 제공 받는다. 수입차 유지비를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목이다. XC40의 국내 공식 판매가격은 최상위 울트라 트림 기준 546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영국(약8361만원), 미국(약 7111만원) 등 다른 지역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2025-05-21 13:59:5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