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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기업의 가명정보 활용 빅데이터 분석 지원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의 '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는 '2025년 가명정보 결합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기관을 오는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 가명 처리가 가능한 개인 정보 데이터를 보유한 부산 기업·기관이라면, 서로 다른 종류의 데이터를 결합하고 분석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거나 기존 사업을 혁신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떤 산업 분야든 신청할 수 있다. 평가 항목은 과제의 목표 타당성, 추진 계획의 구체성·현실성, 결과의 활용성과 성장 가능성, 수행 기관의 참여 의지와 역량 등이다. 이런 평가 항목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가명 정보 결합 및 분석 기술 컨설팅 ▲데이터 분석 실행 등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부산T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사업의 목표는 지역 내 기업과 기관이 보유한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가명 처리한 후, 금융·통신 등 여러 종류의 다른 데이터와 결합해 높은 가치를 가진 사업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데이터 기반 공공 정책 수립, 사회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 개선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2년 8월 부산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부산TP 협약 사업으로 시작한 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는 지역 화폐 데이터 기반 소비 행태 분석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제시, KT와 NICE평가정보 데이터 결합을 통한 부산 지역 인구 이동 및 소비 특징을 깊이 있게 분석해 정책 수립에 기여한 바 있다. 또 관광·호텔 데이터를 활용한 관광 연계 상품 개발을 통해 부산 관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으며 지역 빅데이터 분석 중심지로서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지원 사업을 통해 개인 정보 활용 및 데이터 결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데이터 활용 능력을 키우고,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5-04-04 22:49: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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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쉬운 우리말 찾기 공모전 실시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산하 국어문화원은 2025년 국어문화원 지원 사업의 하나로 '우리말 다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다듬어지지 않은 외국어, 외래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 보는 것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상시 운영되며 매달 다듬을 말 한 개씩을 공모한다. 우리는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외래어와 외국 문자를 사용한다. 이는 국민이 의사소통을 편히 할 수 있도록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뜻과 맞지 않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는 흔히 쓰이나 이렇다 할 우리말이 없는 어휘들을 쉬운 우리말로 바꿔 봄으로써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목적을 되새기고, 경남도민들의 언어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우리말 다듬기 공모전은 매달 둘째 주 월요일부터 그달 말일까지 진행되며 경상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또 '이달의 다듬을 말'은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듬은 말 제출은 네이버폼으로 하면 된다. 4월에 다듬을 말은 '팔로워십'이다. 4월 7일부터 30일까지 공모하며 의미가 직관으로 이해되고, 쉬운 단어를 제시한 2명을 뽑아 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4-04 22:49: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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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치기공과, 동문 릴레이 장학금 전달식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 치기공학과는 지난달 21일 경주 마우나리조트에서 열린 치기공학과 MT 행사에서 동문회 임원, 부산시 치과기공사회 임원, 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 릴레이 장학금 수여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이민창 예지미치과기공소 대표가 치기공학과 학생 2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 전달식은 2020년에 시작된 동문 릴레이 장학금의 11번째 수여식으로,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모은 기금이 학과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장학금을 전달한 이민창 동문은 예지미치과기공소를 운영하며 부산시 치과기공사회 기획이사와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 총동문회 회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민창 대표는 "이번 장학금이 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문과 함께 학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문의 따뜻한 나눔 정신과 후배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치기공학과는 앞으로도 동문의 기부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 풍성한 학문적 성장을 이뤄갈 것이다.

2025-04-04 22:48: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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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청년 주도 정책 펼칠 네트워크 2기 출범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3일 하동청년센터에서 '2025년 제2기 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청년 주도 정책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역 청년들이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기획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청년 참여 기구로, 하동군에 거주하거나 직장·생활 기반을 둔 19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들이 주체가 된다. 올해 새롭게 구성된 2기 네트워크에는 총 25명이 위촉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하승철 군수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네트워크의 운영 방향을 공유, 분과 구성 및 임원 선출 등이 진행됐다. 위원 전원은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책임감 있는 참여를 다짐했다. 참여 위원들은 자영업자, 농업인, 예술가, 교육 종사자 등 다양한 생활·직업 배경을 지닌 청년들로 구성돼 있으며 1기에서 활동한 연임 위원들도 포함돼 정책 연속성과 현장성 있는 제안이 기대된다. 위원들은 2027년 3월까지 2년간 ▲설자리 ▲살자리 ▲일자리 ▲놀자리 4개 분과에서 활동하며 청년의 삶과 맞닿은 정책을 직접 발굴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제1기 네트워크는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사업, 청년 야간체육대회, 청년의 날 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기획·운영하며 군정 전반에 청년의 시각을 반영한 바 있다. 이번 2기 위원들도 정책 제안은 물론, 청년 행사 기획·홍보, 군정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하동형 청년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의 시선에서 시작된 정책이 하동의 미래를 바꾼다는 믿음으로 함께 하겠다"며 "청년이 주도하고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하동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04 22:47: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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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도서관 주간 맞이 글쓰기 워크숍 실시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는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독립출판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워크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피스 카인드 홈 주최,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 주관으로, 독립출판 작가인 엄진향과 이시경 작가가 참여해 창작의 즐거움을 시민들과 나눈다. 참가자는 지정된 영화와 원작 도서를 주차별로 읽고, 그에 대한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공동 작품집을 완성하게 된다.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4월 4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참여자들은 개별적으로 안내받게 된다. 또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는 지역 주민들이 영화와 독서를 중심으로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영화·독서 동아리 활동 공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영화 및 독서 동아리들에게 활동 공간을 제공하며 창작과 소통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와 독서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자신의 꿈과 창작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서, 지역 문화 참여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4월 12일 제3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주간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를 방문해 라이브러리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도서관의 날' 게시글 좋아요를 인증한 시민 선착순 1일 5명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문화를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예술 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4-04 22:47: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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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통합 지원 추진

부산시는 4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부산시 사회복지관협회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위한 통합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박형준 시장, 이수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류승일 부산시 사회복지관협회장, 김준성 LG전자 베스트샵 경남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은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사고, 질병, 장애 등으로 보호받아야 할 나이에 오히려 돌봄 역할을 하는 아동, 청소년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시가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기 전 지역 사회와 협력해 먼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고로 이 법안은 지난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내년 3월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정책적으로 제대로 지원받지 못했던 가족돌봄 위기 아동·청년에 대한 공식적인 지원 체계가 마련된다. 이번 협약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빠르게 찾고 맞춤형 통합 지원을 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더 강화된 지원 체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산시는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발굴, 일상 돌봄 서비스 지원 및 협약 사업 연계를 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는 후원금을 지원하고 사업 홍보를 하며 부산시 사회복지관협회는 통합 사례 관리 및 공공·민간 자원 연계를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약 체결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가 내년까지 3억원을 후원한다.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은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돌봄비, 학습비, 주거비, 의료비 등 1인당 최소 2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기준은 중위소득 80% 이하, 만 24세 이하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으로 ▲돌봄비 ▲학습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받고 싶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이번 협약 사업의 주요 후원 기관으로 LG전자 베스트샵 부울경 지점이 참여해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위한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는 부산, 울산, 경남 총 51곳의 지점이 참여해 ▲매장 내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위한 홍보 영상 송출 ▲후원 신청 배너 및 안내판 설치 ▲고객 대상 후원 안내 등을 진행한다. 또 엘지전자 베스트샵을 찾은 고객이 정기 후원을 신청하면 사은품과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3개월 이상 초록우산 후원 인증 시 구매 상품 3% 할인, 구독 상품 4% 멤버십 포인트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박형준 시장은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민관의 서비스를 서로 연결해 가족 돌봄의 어려움을 겪는 위기 아동·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이 제때 지원을 받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업 등 지역 사회와 함께 이들을 위한 여러 정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4 22:46: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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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오는 14일부터 집중안전점검 추진

경주시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를 전담할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다.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관리팀과 현장점검팀 등 2개 팀으로 편성되며, 관내 재난 및 사고 우려 시설에 대한 전방위 점검과 실질적인 개선 조치를 목표로 한다. 경주시는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점검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일 추진단 회의를 열고 각 팀별 임무와 역할, 중점 점검사항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부서별 현장점검반을 구성하고, 24시간 유기적인 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협업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건축물, 교통시설, 복지시설, 공사장 등 9개 분야 총 9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 조치를 원칙으로 한다.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에는 보수·보강, 사용 제한 등 후속조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을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단순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4 22:46:14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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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제회의복합지구 육성 최종 보고회 개최

포항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제회의복합지구 육성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상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송남운 재단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신혜인 한동대학교 교수, 오윤석 (재)포항산업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항시는 오는 2026년 완공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와 인근 관광·숙박 등을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제회의시설 및 숙박시설, 판매시설, 공연장 등 국제회의시설이 집적한 지역을 의미하는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되면 관광특구로 간주돼 용적률 완화, 재정 지원,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포항을 '지속가능한 글로벌 마이스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발표됐다. 용역은 국제회의 산업 현황 및 환경을 분석하고, 전략별 세부 사업과 육성 로드맵 등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글로벌 마이스 인프라 혁신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민관 협력 기반 품질 제고 ▲지속가능한 산업 포지셔닝 등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8개 전략과제, 31개 단위 사업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전략과제로는 ▲첨단컨벤션 시설 확충 ▲참가자 친화형 편의지원 인프라 확충 ▲마이스 전문 인력 양성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포항 국제회의 복합지구 브랜드 개발 및 고도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박상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이번 보고회는 포항이 글로벌 마이스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4 22:45:55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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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 위한 생태계 조성

포항시는 지난 3일 한동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동대 AI 워크숍'에서 디지털 기반 도시로의 도약과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 의지를 다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자체, 학계, 산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전략 구상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나눴다. 워크숍에서는 포항시가 추진 중인 AI 이노베이션 센터, AI 가속기센터, 국가 AI 컴퓨팅센터 등 디지털 기반 사업과 이를 통해 구축될 AI 생태계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또한 지앤텔, 이데아텍, KIOST, HC 코퍼레이션 등 다수의 민간기업과 연구기관, 한동대, 포항시 실무 관계자들이 참여해 AI 융합기술과 응용 서비스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DX/AX 전환 시대의 포항 전략' 논의를 시작으로 AI 플랫폼과 AI 가속기센터의 역할, 해양위성정보 기반 스마트 해양 서비스 구축과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는 한편 실제 가속기센터를 견학하며 현장 기반의 체감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이 단순한 연구를 넘어 실제 산업과 행정 전반에 걸쳐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며, 포항시가 디지털 전환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포항시는 AI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AI 선도도시 경북 포항 비전'을 발표하며 포스코홀딩스, 포스텍, 한동대 등 지역 핵심 자원을 기반으로 국가 AI 전략에 발맞춘 실행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AI 인재 양성, GPU 수급, 기업 유치, 클라우드 연계 등 구체적 실현 방안을 공론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급 인력, 전력 인프라, 데이터센터 인접성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정표 디지털융합산업과장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민간 주도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 포항시의 AI 산업의 청사진이 제시됐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산·학·연 협력체계를 정비하고 AI 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전용 인프라 구축을 본격 추진하며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4 22:45:36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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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이달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당부

산청군은 '2024년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2024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으로 사업 실적이 없는 법인도 신고해야 한다.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는 사업장 소재지별 지자체에 각각 제출해야 하며 2개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각의 지자체에 안분해 신고·납부하면 된다. 복합 경제 위기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은 납부 기한이 7월 말까지 자동 연장된다. 특히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중소기업 법인은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중소기업 법인이 아니라도 산불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 법인은 납부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신고·납부는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전자 신고할 수 있으며 산청군 재무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산청군 관계자는 "신고 마감일인 30일에는 위택스를 통한 신고가 불안정할 수 있으니 조기 신고·납부 바란다"며 "신고 기한 경과로 가산세 등 불이익이 없도록 기간 안에 꼭 신고·납부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4 22:45: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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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식의 도시'서 K-푸드 대세 입증...농식품부·aT 개설 한국관 '바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중국 '전국당주상품교역회(CFDF)'에 참가해 905만 달러(131억 원) 규모의 업무협약(MOU)와 현장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5~27일 사흘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개최된 전국당주상품교역회는 지난 1955년 시작돼 올해 112회째를 맞았다. 중국 서부 내륙지역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다. 이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싱가포르, 캐나다, 태국 등 52개국에서 2000여 개의 식품·주류 브랜드가 참여했다. 약 43만 명의 방묵객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와 aT는 중국 2선 시장 개척을 위해 이번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통합한국관을 꾸렸다. 국내 수출기업 19개사와 1개 지자체가 참가해 인삼, 음료, 주류, 스낵류 등 다양한 K-푸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전통주-홍삼, 커피-스낵류 등 대표 제품을 묶은 페어링 시식행사는 참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오엽 aT 수출식품이사는 "중국 서부 내륙지역은 연안지역에 비해 한국 식품의 진출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장"이라며 "중국 내륙 주요 도시까지 K-푸드 수출을 확대해 대한민국 식품 영토를 확장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4 19:47:2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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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교육청, 초등생 생존 수영 안전 점검 강화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9월까지 초등학생 생존 수영 교육의 안전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14개 수영장에서 현장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수영장의 안전 관리 강화와 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생존 수영 담당 교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 방안도 찾을 계획이다. 생존 수영은 초등학생들이 수영 능력뿐만 아니라, 사고가 났을 때 스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수영장의 안전 관리 상태와 교육 프로그램의 적절성을 점검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수영장 수질 검사, 시설 안전성, 학년별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수영 강사의 자격 및 전문성 그리고 응급 처치 장비 및 응급 대처 훈련 등이 포함된다. 또 점검 결과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보완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 "초등학생들의 생존 수영 교육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더 안전하고 효과적 교육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04 19:04: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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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부산복합혁신센터, 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업 선정

부산시설공단은 '2025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업' 대상지로 오는 9월 문을 열 예정인 부산 영도구 부산복합혁신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업은 부산시 공원도시과가 주관하고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가 시행을 맡아 진행된다. 부산복합혁신센터가 개관을 앞두고 실내 정원 조성 대상지로 선정돼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힘을 받게 됐다. 실내 정원 조성 규모는 약 590㎡이다. 여러 식물과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실내에서도 생태적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특히 녹색 공간을 실내에 도입해 방문객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도서관과 실내 정원을 함께 만들어 세련된 공간에서 이용객들이 책을 읽으며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는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부산복합혁신센터는 올해 9월 문을 열 예정이며 문화복지동, 업무지원동, 계단 광장 등으로 이뤄져 있다. 또 작은 도서관, 북카페, 들락날락 등을 만들어 시민들이 휴식, 문화, 건강, 행복이 어우러진 특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5-04-04 19:03: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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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한화오션과 손잡고 ‘K-방산 인재’ 육성

부산대학교는 K-해양 방산의 대표 기업인 한화오션과 지난 3일 오후 교내 대학본부 제1회의실에서 방위산업 분야 교육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방위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연구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부산대와 한화오션은 방위산업 분야의 산학 협력을 더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 및 기술 발전을 위한 여러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학과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석사·박사 등 우수 인재에 대한 기업의 협조 및 지원 ▲국방 혁신 기술 공동 연구 및 관련 분야 인재 양성 상호 협력 ▲기업의 연구 활동 및 고난도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 ▲산학 협력 모델 개발 등을 중심으로 학계 및 산업계의 방위산업 분야 발전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대와 한화오션은 산학 협력의 범위를 넓히고, 양 기관의 동반 발전과 방위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협력 방안을 만들기 위해 서로의 전문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고, 첨단 방위산업의 고도화와 국내외 방산 사업 확대를 통한 공동 발전을 목표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어성철 한화오션 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부산대와 함께 방위산업 분야에서 '윈윈'할 수 있는 관계를 계속 확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부산대와 한화오션 간의 이번 연구 협력은 교내 연구처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앞으로 방위산업 분야의 연구 역량을 더 강화하고 우수 인재를 키워내는 한편, 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국가적인 차원의 기술 발전과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 기관 간 체계적인 교류와 공동 연구가 활발해져 미래 산업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04-04 19:00: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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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강덕 시장,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최우선 의지 표명

이강덕 포항시장은 4일 대통령 탄핵 심판 인용 결정 후 입장문을 통해 지역 경제 안정과 시민들의 일상 보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시장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하며, 이제는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위기를 빠르게 수습하고 안정과 화합을 이루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경제가 보호무역주의와 경제 블록화 등의 영향으로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의 이중고를 겪고 있으며, 포항의 핵심 산업인 철강과 이차전지 산업 또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경제 회복과 시민들의 일상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산업위기 특별대응지역 지정, 철강·이차전지 산업 지원법 제정,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정부와 국회에 적극 건의하는 것은 물론 소상공인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포스텍 의대·스마트 병원 설립과 국가AI 컴퓨팅센터 유치 또한 중요한 과제로 삼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가 실시될 예정인 만큼, 공정하고 원활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현재 경북 지역이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로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이 시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돕고 의지하며,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강덕 시장은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민생과 지역 경제 회복, 미래 산업 준비라는 시정의 중심 가치를 지키며 끝까지 전진하겠다"며, "포항이 대한민국 도약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4 18:59:40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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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 공공기관 민원처리 실태점검 ‘우수’ 달성

게임물관리위원회가 민원 처리 실태점검 결과에서 '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위원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총 28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원 처리 실태점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의 민원 처리 수준을 점검해 미흡 부분을 확인하고 민원 서비스 수준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민원 처리량이 연 80건을 넘는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민원 처리 기간 준수율, 접수 신속도, 이송 신속도, 담당자 안내율, 민원 만족도, 미처리 민원 등 6개 점검 지표를 대상으로 종합 점수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위원회는 2024년 1000건 이상 민원을 처리한 A유형 53개 기관 가운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위원회는 전년도 '보통' 등급을 받았으나 매달 내부적으로 민원실무자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민원 처리 기한을 준수하도록 독려하고, 민원 처리 현황을 공유하며 처리 수준을 점검하는 등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위원회 서태건 위원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위원회 신뢰 회복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위원회 임직원 모두가 현재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소통과 변화를 통해 더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4 18:58:3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