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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Click] 변동성 장세에 서학개미 '안정 베팅'…배당·회사채 ETF 순매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한 관세 정책과 스태그플레이션(물가 상승 속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미국 증시가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 이른바 '서학개미'들이 보다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으며 배당 및 회사채 상장지수펀드(ETF) 매수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 증시 조정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방어적 투자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고 있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3월 25~31일) 서학개미들은 슈왑 미국 배당주 ETF(SCHD)를 4082만 달러어치 순매수했다. 이 ETF는 다우존스 미국 배당 100 인덱스를 따르는 분기배당 상품으로, 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통신사 버라이즌과 코카콜라, 석유·천연가스 기업인 쉐브론 등 최근 하락장에서 상대적으로 견고한 종목들이 포함돼 있어 방어적인 투자 전략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CHD의 연간 배당 수익률은 4%에 달한다. 대표적인 고배당 ETF인 JP모건 나스닥 지수 프리미엄 인컴 ETF(JEPQ)에도 1538만 달러가 유입됐다. 이 상품은 나스닥100 지수 내 고배당주에 투자하며,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주가 하락 리스크를 줄이는 구조로 설계돼 있어 변동성이 높은 시장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서학개미들은 배당 ETF뿐만 아니라 신용등급이 높은 미국 기업들의 채권에 투자하는 아이셰어즈 아이박스 미국 달러 투자등급 회사채 ETF(LQD)를 2678만 달러어치 순매수했다. LQD는 BBB 등급 이상의 회사채로 구성돼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처로 평가받는다. 연초부터 미 증시는 지속적인 조정을 겪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올해 들어 10.41% 하락했고, S&P 500 지수는 4.6%, 다우지수는 1% 가까이 내렸다. 특히 '매그니피센트 7'(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알파벳,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중 5개 종목이 10% 이상 하락하면서 시장 전체의 약세를 이끌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정 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김승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증시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예상치 못한 정책들이 등장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2일 예정된 관세 발표 이후에도 정책적 의구심이 남아있어 증시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변동성이 낮고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방어적 투자처를 더욱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딥 메타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관세를 비롯한 정책 불확실성이 시장 심리와 기업의 성장 기대를 짓누름에 따라 투자자들은 변동성이 낮으면서도 아웃퍼폼할 수 있는 이른바 방어적인 투자를 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4-01 14:23:0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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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의 모든 것…'2025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커리 전문 전시회 '2025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코엑스, (사)대한제과협회,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는 '베이커리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선보이다(Inspire Baking life)'를 주제로 진행된다. 150개사 300부스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 원부재료부터 베이커리 완제품까지 베이커리 매장에 필요한 품목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베이커리 산업을 대표하는 명장들과 미래의 제과기능장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는 올해 새롭게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House of Patissier)' 특별관을 조성했다. 국내 트렌디한 베이커리와 디저트 완제품을 판매하는 업체가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테이스트 오브 서울(Taste of Seoul)' 특별관에서는 '2024 서울미식주간'의 미식 큐레이터와 전문가가 인정한 디저트 맛집 6개 업체 ▲1994SEOUL ▲김씨부인 ▲메종엠오 ▲재인 ▲제이엘 디저트바 ▲강정이 넘치는 집이 참여한다. 베이커리를 소재로 한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 브레드이발소 부스를 연다. 밤 식빵으로 유명한 패스트리 맛집 '르빵(Le Pain)'과 협업해 만든 '브레드이발소 빵'을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카페테리아'도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 배스킨라빈스의 이 달의 맛 아이스크림과 카페 음료를 선보인다. '가루쌀 작품전시장'에서는 쌀가루를 활용해 만든 제과 제빵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크림 치즈의 혁신을 보여주는 '퀘스크렘 크림치즈 신제품 개발 경연 대회', 2026년 베이커리 월드컵 참가 자격을 위한 국가대표 선발전인 '2025 베이커리 월드컵 국가대표 선발전' 등도 진행된다. 한편,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입장권 소지자는 동기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커피엑스포'에도 입장할 수 있어 베이커리, 디저트 산업과 커피 산업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4-01 14:22: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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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강세, 원화약세 지속…"달러보험 가입 지금이라도?"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인 원·달러 환율이 달러보험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달러가 지속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금이야말로 달러보험 가입의 적기라는 판단에서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원·달러 환율은 1472.9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중 최고점이자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1483.5원)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다. 이 같은 환율 급등(원화값 급락)은 최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보복관세 우려, 국내 정치 혼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트럼프의 대규모 관세 부과와 무역장벽 강화 정책이 국제무역을 위축시키고 기업·투자자들의 불확실성을 키우면서 달러를 찾는 수요가 크게 늘었다. 아울러 국내에서도 지난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정치적 불안정이 장기화되자 경제 불안감이 커졌고 원화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대외적 요인에 의한 달러 강세와 대내적 악재에 기인한 원화 약세가 맞물리면서 환율 상승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 배경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올해 상반기까지 높은 수준에서 변동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문제영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2025년 상반기 원·달러 환율은 현재와 같은 1400원대 중반의 높은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큰 변동성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달러 강세에 따라 금융시장에서는 달러 자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달러보험은 환율 변동에 민감한 투자자들 사이에서 재조명받고 있다. 달러보험은 보험료를 달러로 납입하고 만기 보험금을 달러로 지급받으므로 환율 상승에 따라 원화 대비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상품으로 꼽힌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환율이 급등하면 해약이나 중도인출을 통해 환급금을 현금화하려는 가입자들이 늘어난다"며 "반대로 앞으로 달러가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 새로 가입해 장기적으로 환차익을 노리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보험사들도 달러보험 상품을 다양화하면서 시장은 더 활발해지고 있다. 외국계 보험사인 메트라이프생명과 AIA생명은 달러종신보험과 달러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 보험사로는 KB라이프생명이 달러보장보험, 달러연금보험, 달러변액연금보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달러 강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지금이라도 서둘러 달러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는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외화보험 판매량도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외화보험 판매 건수는 4만770건으로 전년 1만2553건 대비 3배 이상 늘어났다. 판매 금액 역시 같은 기간 7637억원에서 1조6812억원으로 2배 넘게 상승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달러보험을 통해 환차익을 노리기보다는 장기적인 재정 계획의 일환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환율 변동에 따른 단기적인 이익을 노리기보다는 장기적으로 달러 자산을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 보험업계 관계자는 "달러보험은 가입, 납입, 거치 기간 등을 포함해 거의 20년 가까이 봐야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환율 등락보단 장기적인 관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환율 변화에 따라 달러보험의 수익률이 변동하지만 환율이 높다고 가입을 장려한다면 불완전 판매의 위험이 있다"며 "달러보험은 안전자산인 달러 자산을 마련하는 것에 더 도움이 되는 상품으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4-01 14:20:4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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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을 찾아라"…NS홈쇼핑, '보물찾기' 프로모션 진행

NS홈쇼핑이 이달 21일까지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보물찾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NS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보물찾기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직접 찾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일 제공되는 경품과 100% 적립금, 5% 적립, 5% 할인 쿠폰 등 혜택이 포함된다. 우선, 프로모션 기간 매일 1명의 고객에게 '쿠쿠 저당밥솥 6인용'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푸시 수신에 동의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하루 한 번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 총 21명의 당첨자에게 해피콜을 통해 경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매일 100% 적립금도 지급한다. 적립금은 10원에서 400원까지 무작위로 지급되며, 한 개의 아이디(ID)로 하루 최대 3회까지 응모할 수 있다. 지급된 적립금은 이달 22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NS홈쇼핑과 NS샵플러스의 방송 상품을 모바일로 구매한 고객에게 추가 적립금 혜택도 제공한다. 주문 완료 후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하루 한 번 응모할 수 있으며, 적립금은 지급일로부터 3일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전용 5% 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한 개의 아이디(ID)로 하루 한 번씩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최대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4-01 14:20:1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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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연꽃테마파크 명소화 추진

시흥시 대표 관광명소인 연꽃테마파크가 새 단장에 나선다. 시흥시농업기술센터 김익겸 소장은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연꽃테마파크 명소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전당연 재배의 시초인 관곡지 보존을 위해 지난 2007년 연꽃테마파크를 개장했지만, 최근 방문객 감소 등 어려움을 겪자,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연꽃테마파크 명소화 사업의 핵심은 '이야기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 도약'이다. 오는 2027년까지 총 159억 원을 투입해 연꽃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즐기는 공간으로 재조성하고, 연꽃의 가치와 역사가 담긴 콘텐츠를 도입한다. 시는 이를 통해 연꽃테마파크의 위상을 강화하고, 20만 관광객 유치로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매입으로 공원 면적부터 늘린다. 기존 3.6ha에서 9.6ha로 공간을 확대하고, 통일화, 테마화, 균일화를 방향으로 재구성할 예정이다. 식재 공간은 관곡지의 전통성과 연꽃의 개성을 살려 4개 주제별 정원과 12개 구역으로 조성한다. ▲열대 수련과 온대 수련 등으로 구성될 '특화 정원' ▲체험 가능한 식용 연, 관상용 호박 등이 재배될 '재미 정원' ▲초화류, 붓꽃, 홍련, 백련 등 연꽃 자체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정원' ▲전설의 전당홍연과 300년 역사의 호조벌 구역으로 꾸며질 '역사 정원'까지 다채로운 연꽃을 한자리에서 감상하도록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식재 공간 주변으로는 연꽃테마로 쉼터, 수국 울타리 등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안개 분사기(혹서기), 온 쉼터(혹한기), 원두막, 광장, 주차장 등을 설치해 방문객 편의를 도모한다. 또, 관람 동선을 다양화해 관람 선택의 폭도 넓힌다. 시흥시는 체계적인 공간 정비와 더불어 연꽃테마파크의 사계를 만끽하고, 자연의 생태적·역사적 가치에 공감하는 계절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겨울철에는 연날리기 행사 등 호조벌에서 즐기는 전통 놀이를 추진하고, 봄에는 호조벌 둠벙(생태 연못)에서 생태체험 '기적의 생태 놀이터'를 진행한다. 연꽃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는 여름에는 연꽃테마파크 일원을 걸으며 역사를 배우고 건강을 챙기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줍깅 등과 접목해 의미를 더하고자 한다. 또, 연꽃테마파크와 실내 연 갤러리에 연 관련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연 부산물을 활용한 교육도 추진한다. 가을에는 호조벌 벼 베기, 연근 캐기 등 연을 매개로 한 이색 체험을 제공하고,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하도록 연꽃테마파크 대표 행사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사계절 콘텐츠는 올해 시범운영 후 평가를 거쳐 보완ㆍ강화하고,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익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연꽃테마파크는 단순한 공원을 넘어 대한민국 최초로 전당홍연이 재배된 시배지로, 우리가 끝까지 지키고 보호해야 할 소중한 자원"이라며 "이번 명소화 사업을 통해 연꽃테마파크가 새로운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창출하는 시흥시 핵심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4-01 14:19: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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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2회 양평산수유한우축제 시가지 첫 개최 성료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던 제22회 양평산수유한우축제가 지난 3월 29일부터~31일까지 2일간 양평군 개군면 시가지일대와 내리·향리·주읍리 산수유꽃마을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시가지 첫 개최라는 큰 변화와 진눈깨비, 산불 재난 상황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진행되었지만,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찾은 8만 명의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개군면민으로 구성된 축제 실무단을 중심으로 ▲개군시가지 상인들의 축제기간 메뉴 및 가격조정 ▲개군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바닥그림 조성 ▲개군면체육회의 주차장 조성 ▲개군면체육회장과의 인연을 통한 55사단 군악대와 계원예술중·고등학교의 재능기부 공연 ▲개군면새마을회의 산수유한우육회비빔밥 준비 ▲개군면민들의 자발적인 시가지 야간조명 및 행사장 포토존 설치, 무대감독봉사, 산수유홍보관 운영 등 지역을 위한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손길이 이어졌다. 특히, 개군면주민자치위원회 재즈 및 청소년댄스, 개군중 야구부, 학부모, 군인, 기관단체장 등이 함께한 세대통합 플래시몹은 전 면민의 참여를 통해 축제가 지역민과 상권에 더욱 가까이 가고자 하는 뜻깊은 의미를 상징했다. 기존 축제가 메인테마인 산수유와 한우 관련 프로그램이 적다는 의견을 반영 ▲한우장사(사료포대오래들기대회) ▲산수유한우 램덤박스 판매 ▲산수유한우골든벨(OX퀴즈) ▲산수유청 복불복 ▲산수유꽃마을 방문인증센터 운영 등 테마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도 대폭 도입했다. 축체위원회 남동현 위원장은 "변덕스러운 날씨와 재난 상황 속에서도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개군레포츠공원이 아닌 시가지에서의 첫 개최로 개군면민과 방문객 여러분들의 헌신과 양해가 없었다면 추진이 불가했을 것"이라며 "이번 축제의 피드백을 통해 부족함을 개선하여 내년 축제를 더욱 내실있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1 14:18: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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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롯데면세점·위챗페이와 손잡고 외국인 프로모션 강화 나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롯데면세점, 위챗페이와 3자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 고객 유치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편의점, 면세점, 간편결제 서비스 각 분야 선두 기업들이 핵심 역량을 한데 모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개인 관광객을 공략해야 한다는 공동 이해관계가 협력 추진 배경이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우선 3사는 유통사 단독으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날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GS25와 롯데면세점에서 위챗페이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양사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2종을 발급한다. 'GS25X위챗페이' 쿠폰은 35위안 이상 결제 시 5위안 즉시 할인을, '롯데면세점X위챗페이' 쿠폰은 350위안 이상 결제 시 50위안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진행을 위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우선 선정했다. 서울 중구, 성동구, 마포구, 강남구, 송파구를 비롯해 부산진구, 부산 수영구, 부산 해운대구, 제주도 등 약 1600개 GS25 매장과 롯데면세점 시내 전 지점에서 시행된다. 한편, GS25는 중국 카드 결제 시스템인 '유니온페이'와도 협력해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026년 2월 19일까지 서울 중구, 성동구, 마포구, 강남구, 송파구를 포함해 경주시와 제주도 등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주요 점포에서 유니온페이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1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4-01 14:18:1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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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개인택시 요금 ‘지역화폐 결제’ 도입

파주시가 4월 1일 오전 9시부터 개인택시 요금의 지역화폐 결제를 전면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민들은 경기도 지역화폐 '파주페이' 앱 또는 브랜드콜(1577-2030)을 통해 택시를 간편하게 호출하고, 지역화폐로 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조치는 코나아이의 택시 호출 시스템이 파주페이 앱에 탑재되면서 호출부터 결제까지의 과정을 앱 하나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 카카오T 호출의 경우 자동결제는 지원되지 않는다. 파주페이로 요금 결제 시 최대 10%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시민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택시 이용률 증가 및 업계 활력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천원택시와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도 파주페이로 결제할 수 있어, 교통 약자의 이동권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시는 초기 시행을 개인택시에 한정하고 있으나, 경기도 지역화폐 심의를 통해 가맹점 기준 완화와 법인택시 참여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코나아이는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4월 한 달간(1일~30일) 신규 가입자 선착순 3,000명에게 3,000원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역화폐 기반 택시요금 결제가 시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택시산업과의 상생에도 긍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1 14:18: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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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정영석 선수, ITF 논타부리 국제 투어 남자 복식 우승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코치 김현승) 소속 정영석 선수가 3월 16일부터 30일까지 태국에서 열린 'ITF 논타부리 국제투어 대회'에서 남자 복식 3위와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했다. 정영석 선수는 한국의 박의성 선수와 한 조를 이뤄 출전했고, 2차 대회에서 남자 복식 3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이어진 3차 대회에서 정영석은 박의성과 더욱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특히 3차 대회 결승전에서 정영석-박의성 조는 초반에 태국의 타나펫 찬타-이타나 차로엔폰 조를 상대로 첫 세트를 2-6으로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이후 강력한 반격을 펼치며 경기 흐름을 되찾았고,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으로 침착하게 경기를 진행해 최종 결과 2-1(2-6, 6-2, 10-4)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정영석은 "정의성 선수와의 완벽한 팀워크 덕분에 값진 우승을 거둘 수 있었다"며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를 대표하는 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테니스팀 선수들이 많은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01 14:17:3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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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 참석…지역 기업인들 격려

이동환 고양시장이 지난 31일 고양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상공회의소 주최로 진행됐으며, 이상헌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상공계 관계자와 표창 수상자, 관내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유공자 시상,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양시 경제를 이끌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에 기여해 주신 상공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2명), 경기도지사 표창(3명), 고양특례시장 표창(4명), 고양상공회의소 회장 표창(6명) 등 총 15명의 기업인이 유공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고양시장 표창은 지역 산업 활성화와 고양시 기업문화 개선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됐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목성원 ㈜리더스코리아코퍼레이션 대표 △정지효 오피스디포 일산점 대표 △김형군 ㈜제스포 대표 △최정애 ㈜제이엠테크 대표 고양시는 앞으로도 상공인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기업 성장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4-01 14:17: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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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이권재 시장, 오산대학교 명예교수 임용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역 고등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산대학교 명예교수로 임용됐다. 오산시는 지난 3월 28일, 오산대학교 대학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명예교수 임용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과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과 임용장 수여,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따뜻하고 의미 있게 진행됐다. 허남윤 총장은 "오산시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오늘 명예교수 임용은 단순한 호칭을 넘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인재를 키워가는 데 있어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명예교수 임용은 단순한 직함을 넘어, 지역과 대학이 함께 걸어가는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육과 인재 육성이라는 공동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뜻깊은 출발점이기도 하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오산대학교가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오산시도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명예교수로서의 책임 또한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2025-04-01 14:16: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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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 개회식 참석 선수단 응원

화성특례시의회가 31일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열린 '제2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장애인 스포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선수단을 응원했다.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김상균, 송선영 의원이 참석하고 선수 200여 명, 관계자 250여 명과 내외빈, 시민 등 총 6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스포츠는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것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위대한 힘"이라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장애인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도시, 모두가 동등하게 스포츠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배 의장은 시청각장애인이었던 헬렌 켈러의 말을 인용해 감동을 더 했다. 배 의장은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며, 불가능한 것을 이룹니다."라고 하며, "여러분이 오늘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그 희망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여러분의 멋진 경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산탄총 세계선수권대회, 도쿄데플림픽, 그리고 2026년 상시 훈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국내 장애인사격계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행사로, 우수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세계 무대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을 포함한 모든 시민의 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체육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5-04-01 14:16: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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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육정책 교사동행단 148명, 교육감과 ‘직접 소통’ 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1일 서초구 방배동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서울교육정책 교사동행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교사동행단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활동에 열정이 있고 서울교육 정책에 관심이 있는 교사를 공개 모집해 기관 추천을 통해 교사동행단을 위촉했다. 이들은 교육감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통로로서 1년 동안 교육감과 만나 교육정책에 대한 조언과 제안을 하며, 현안과 정책 수립 관련 설문조사, 정책 포럼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교사동행단 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고 학교와 교육청 간 공감과 협력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근식 교육감이 참석해 유·초·중·고·특수학교에서 교육활동을 하는 148명의 교사들에게 교사동행단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1년간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교사동행단에 참여한 이미진 교사는 "동행이라는 말이 주는 울림이 커서 참여하게 됐는데, 현장의 선생님들과 함께 서울교육정책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라며 참여 이유와 소감을 밝혔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도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을 실현하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 행복한 서울교육을 만드는 데 교사동행단이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4-01 14:13: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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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 협약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 시흥시와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HL디앤아이한라 본사에서 열린 사업협약 체결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홍석화 HL디앤아이한라 수석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은 시흥시청역과 연결된 장현공공주택지구 내 자동차 정류장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9층, 101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시흥시의 지역개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환승시설, 시흥시청역과 연계되는 입체 보행 시설 및 공공 업무시설 등도 함께 조성된다. 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 2월 초 사업계획서를 시흥시에 제출했으며 시흥시 평가위원회의 평가 절차를 거쳐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업 협약 체결 이후 토지매매계약과 건축계획 수립해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 사장은 "시흥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그간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 온 만큼 시흥시민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4-01 14:11:37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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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광역버스 7602번 개통… 덕양구~영등포 직행 노선 신설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31일 덕양구 대자동 수소충전소에서 광역버스 7602번 노선 개통식을 열고, 4월 1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개통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운남 고양시의회의장, 지역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주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 노선의 출발을 축하했다. 신설된 7602번 광역버스 노선은 고양동을 기점으로 삼송, 원흥, 향동, 덕은 지구를 경유해 서울 영등포까지 연결되는 직행좌석형 광역버스로, 고양시와 수도권서남부를 잇는 새로운 간선 교통축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덕양구 고양동은 기존에 광역버스 노선이 전무했던 '교통 소외지역'으로, 이번 개통으로 서울 서남권 진입 수요가 높았던 삼송·원흥·향동·덕은 등 주요 택지지구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동시에 향동·덕은 지식산업센터를 경유하며 기업 접근성 개선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이동환 시장은 "7602번 노선은 단순한 교통편 신설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도시의 균형 발전을 연결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과 친환경 인프라 확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7602번은 총 11대 수소전기버스가 투입되며, 고양시가 추진 중인 '미니 수소도시' 조성 사업과 연계해 탄소중립 실현에도 일조할 전망이다. 차량은 대자동 차고지를 거점으로 운행되며, 전용 수소충전소도 함께 운영된다. 운행 시간은 기점 기준 첫차 오전 5시, 막차 오후 11시까지이며, 하루 총 46회 운행(정규 44회 + 수요대응형 2회)로, 배차 간격은 25~35분이다. 한편 고양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사통발달 교통망 구축'에 따라 광역버스 준공영제 도입과 노선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7602번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의 광역버스 사업 선정 과정에서 시가 적극 건의해 우선 반영된 노선으로 알려졌다.

2025-04-01 14:11: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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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비즈니스고, 한국은행·기업은행 고졸 채용 합격자 배출 ‘화제’

특성화고 출신 학생들이 대졸 취업도 어렵다는 한국은행과 IBK기업은행에 잇달아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신일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이향재)의 2025년 1월 졸업생 인치현 씨와 추정호 씨다. 인치현 씨는 한국은행, 추정호 씨는 기업은행에 최종 합격해 현재 각각 근무 중이다. 이들은 중학교 시절 내신 상위권은 아니었지만, 신일비즈니스고 입학 후 성실한 학교생활과 특화된 교육과정,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쌓으며 당당히 공기업 문턱을 넘었다. 두 학생 모두 학교의 취업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인 '신비반'에서 회계, 컴활, ERP, 한국사 1급 등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했고, 학생회, 밴드 동아리, 교내 버스킹 공연 기획 등 활발한 교내 활동으로 사회성과 자신감을 키웠다. 인치현 씨는 "매일 밤 9시까지 학교에 남아 도와주신 선생님과 주말마다 면접 지도를 해주신 교감선생님의 도움이 컸다"며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후배들에게도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정호 씨 역시 "기업은행과 국민은행 모두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고, 면접 때마다 선생님이 동행해 주셔서 든든했다"며 "신일비즈니스고가 아니었다면 이런 결과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일비즈니스고는 ▲스마트IT경영과 ▲스토어기획과 ▲시각디자인과 ▲모션그래픽디자인과 ▲보건간호과 등 실무 중심의 계열로 구성돼 있으며, 졸업 전 학생 60% 이상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또한, 공기업과 금융권을 겨냥한 취업반(신비반), 공무원·군무원을 위한 공무원반, 부사관 지망생을 위한 부사관반을 운영 중이다. 최근 2년간 부사관 5명, 국가직 9급 공무원 2명을 배출하는 등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이향재 교장은 "특성화고 출신에 대한 공기업 채용이 늘고 있는 만큼, 학생 진로에 맞는 체계적인 취업 시스템을 통해 기업과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4-01 14:11: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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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첫 사외이사 3인 영입…글로벌·법학·투자 전문가 합류한다

무신사가 올해 첫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사내이사 규모를 줄이고,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이사회 개편을 완료했다. 무신사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이행희 전 한국코닝 대표이사 ▲이황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임수현 DS프라이빗에쿼티 대표이사 3인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무신사가 사외이사를 선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신임 사외이사들의 임기는 오는 2028년 3월 말까지다. 이행희 사외이사는 글로벌 소재기업 코닝에서 36년간 근무한 경영 전문가다. 특히 한국대표를 20년 넘게 역임하며 풍부한 경영 경험을 쌓았다. 이황 사외이사는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고려대 혁신·경쟁·규제법(ICR) 센터 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한국경쟁법학회장을 역임하고, 2024년부터 한국유통법학회장을 맡고 있다. 임수현 사외이사는 기획재정부를 거쳐 투자 업계에 몸담고 있는 전문가로, 국내외 다양한 시장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사외이사 선임과 동시에 사내이사 규모도 줄였다. 이사회 구성은 총 10명으로, 사내이사는 조만호 대표, 박준모 대표, 최영준 최고재무책임자(CFO) 총 3명이다. 나머지 7명은 사외이사 3명과 기타비상무이사 4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내부 위원회를 신설한다. 무신사에 따르면, 내부 통제 정책을 평가하는 감사위원회, 임원 보상 체계를 심의하는 임원보상위원회, 역량 있는 사외이사 후보를 검증·추천하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각 위원회에는 사외이사 2인과 사내이사 1인이 활동할 예정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4-01 14:10:05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