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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외국인 주민 SNS 기자단 위촉…다문화 소통 강화

인천시 남동구가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남동형 외국인 주민 SNS 기자단'을 새롭게 꾸렸다. 18일 남동구청 개나리홀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기자단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SNS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이번 기자단은 베트남, 필리핀, 중국, 대만, 일본, 러시아, 이란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주민으로 구성됐다.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층도 폭넓으며, 결혼이주민만으로 시민 기자단을 운영하는 것은 전국에서 남동구가 유일하다. 구는 이를 통해 외국인 주민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SNS 기자단은 남동구 공식 다국어 홍보 채널인 페이스북과 개인 SNS를 활용해 남동구의 다양한 소식을 국내외로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한국 정착 경험과 각자의 문화적 배경을 살려 지역 명소, 중소기업 제품, 생활 정보를 다국어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소래포구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 관광통역을 지원하며,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필리핀 출신 부에나코사 플로렌스 씨(2024년 우수 기자)는 "다시 한번 기자단으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고향 친구들에게 내가 사는 곳의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SNS 기자단이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문화적 시각에서 생생한 소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자단의 활동 내용은 남동구 공식 다국어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매월 발간되는 다국어 구정 소식지 '남동사람들'에도 실릴 예정이다.

2025-03-19 10:16:5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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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창동통합상가 상인회와 ‘상권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동통합상가 상인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며 양 기관은 창동통합상가 사업지 내 지속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 경남신보는 신용보증을 통한 금융 지원은 물론 금융 교육, 컨설팅 등 비금융 분야에 대한 지원 강화를 토대로 도내 소상공인 종합 지원 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문병철 창동통합상가 상인회 회장은 "이번 경남신보와의 업무 협약으로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및 자생력을 갖추는 동시에 창동통합상가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은 "창동통합상가와의 협력이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앞으로도 상권 내 소상공인들이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3-19 10:16: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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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두산건설, 남양주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두산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548세대와 상업시설(지상1~4층)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호평 택지지구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해 교통 환경과 입지조건이 좋다. 경춘선 평내호평역까지 걸어서 2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다.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신경춘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2030년 GTX-B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1시간 이상 걸리던 출퇴근 시간이 20분 이내로 크게 단축될 수 있다. 사업지 북측으로 이마트가 위치해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 메가박스, 주민센터와 우체국 등이 있다. 지난해 백봉지구에 300병상 이상의 경기 공공의료원 유치도 확정됐다. 단지 앞에 사릉천이 있어 수변생활이 가능하고, 약대울 체육공원과 천마산, 백봉산, 체육문화센터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으로 평동초, 호평중, 호평고 등이 있으며, 호평동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GTX는 교통의 편리성 개선 뿐 아니라 거주 가치가 크게 향상된다"며 "도보 거리에 GTX-B노선 평내호평역이 개통되면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다산·별내·갈매지구 등과 함께 수도권 동북부 주거 벨트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9 10:16:1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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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사천 신수도 해양 쓰레기 처리 현장 점검 실시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18일 사천 신수도를 방문해 현지 의정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현지 의정 활동은 '깨끗한 경남 바다'를 만들겠다는 도의 약속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해양 쓰레기 정화 활동을 통해 실질적 해양 환경 개선이 이뤄졌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는 사천 신수도 해안변에서 도 환경정화선 '경남청정호'의 해양 쓰레기 수거 작업을 참관했으며 현장에서 위원들은 선박이 실제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지를 면밀히 살폈다. 경남청정호는 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3년에 준공된 환경 정화선으로 도서 지역의 해양 폐기물을 수거·운반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전용 선박으로 운영 중이다. 이어 위원들은 쓰레기 없는 섬을 목표로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수도를 방문해 바다 환경 지킴이와 도서 지역 해양 환경 지킴이 사업 운영을 통해 이뤄진 신수도의 변화 과정과 주민들의 체감도를 청취했다. 신수도는 쓰레기 제로(zero) 섬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청정 해역을 유지하고 있는 도내 대표적인 사례지다. 백수명 위원장은 "해양 쓰레기 처리는 매년 위원회의 가장 큰 관심 분야다. 기후와 해양 환경이 변화무쌍해질수록 해양 쓰레기 발생 요인에 대한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수거 중심의 일률적 쓰레기 처리 방식도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위원회 차원에서 꾸준히 현장을 방문해 정책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필요한 보완책을 마련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10:15:2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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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한병홍 신임 사장 취임

한병홍 화성도시공사(이하 HU공사) 제8대 사장이 1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한 사장은 취임사에서 "화성특례시 대표 공기업의 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며, 시민 행복과 도시 발전을 위해 책임감 있는 경영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HU공사의 비전인 '미래도시 화성을 지향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으뜸 공기업' 실현을 위해 ▲지역 맞춤형 사업을 통한 균형 발전 ▲미래 변화와 사회 트렌드를 고려한 사업 다각화 ▲시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 ▲경영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이라는 네 가지 경영 방침을 제시했다. ◇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 맞춤형 개발 사업 추진 한 사장은 "화성특례시 2040 도시기본계획과 균형발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권역별 종합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을 추진하겠다"며, "공공주택사업 확대, 도시개발사업 및 산업단지 조성,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 취약 지역에는 복합 편의시설과 DRT(수요응답형 교통)·자율주행 모빌리티 도입을 검토하고, 자연환경을 고려한 시니어 거주시설을 개발하는 등 화성형 균형 발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미래 변화와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사업 다각화 사업 다각화와 관련해 한 사장은 "화성특례시는 100만 도시로 도약하며 새로운 도시 모델을 구축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라며, "2030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LH, GH(경기도시공사) 및 민간과 협력해 대규모 신도시 개발 및 AI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추진하고, 자체 사업 확대를 통해 개발이익을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 시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 한 사장은 "공원이용, 체육시설, 주차장, 마리나, 장사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운영하고, 책임 담당제를 통해 시설 관리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AI 기반 24시간 비대면 민원 서비스 도입, One-Stop 민원 서비스 확립, 고객서비스 평가단 운영 확대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영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한 사장은 "사업 증가와 조직 확대에 따라 재무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고, 자본금 확충과 민관 협력을 통한 사업 다각화로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부서장 경영 계약을 도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를 구축해 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기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병홍 사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32년간 근무하며 국토·도시개발, 균형 발전, 스마트 도시 건설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이후 민간기업과 대학에서 도시개발 및 정책 연구 활동을 수행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화성도시공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HU공사는 한 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균형 발전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실현하며, 시민이 신뢰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2025-03-19 10:15: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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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효성중공업·진흥기업, 인천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은 인천 부평구 산곡1동 일대(부평 산곡 재개발 정비사업)에 들어서는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을 선보인다.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은 지상 최고 45층, 총 2475가구로 1248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평형별로는 ▲39㎡A 17가구 ▲39㎡B 35가구 ▲59㎡A 318가구 ▲59㎡B 387가구 ▲74㎡A 86가구 ▲74㎡B 119가구 ▲84㎡A 84가구 ▲84㎡B 68가구 ▲84㎡C 88가구 ▲84㎡D 41가구 ▲96㎡ 5가구 등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선보였다. 단지는 7호선 산곡역이 약 1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에 자리했다. 7호선 이용 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내에 갈 수 있다. 산곡역에서 GTX-B(예정) 개통이 예정된 부평역(수도권1호선·인천1호선)까지도 약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부평IC)를 통해 차량으로 서울 접근성도 수월하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이용 시 수도권 곳곳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는 산곡초와 산곡초병설유치원을 품고 있으며, 산곡중과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롯데마트가 위치했으며, 단지 안에 대규모 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북측으로 장수산과 원적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인천 둘레길 코스 16곳 중 4코스인 원적산 둘레길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산곡6구역과 한양아파트2단지, 산곡3구역 등 곳곳에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제3보급단과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도 공원과 녹지 등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단지는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면적대로 구성했다. 전용면적 39㎡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기대되며, 84㎡는 타입에 따라 4베이, 알파룸, 3면 발코니 구조 등을 선보여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전용면적 96㎡은 4베이 구조에 알파룸, 드레스룸 등 보다 넓은 넉넉한 실내 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피트니스와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 도서관, 키즈카페, 소셜키친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견본주택은 단지 부지인 인천 부평구 산곡1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5-03-19 10:15: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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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8단체 "최상목 권한대행에 상법 개정안 재의요구권 건의"

경제계가 19일 법인 이사의 충실 의무를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을 두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했다. 경제8단체(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무역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상법 개정안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민의힘유상범 의원은 "이사와 주주는 어떠한 법률 관계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법에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를 부여함으로써 기업이 새로운 법률적 분쟁 속에 들어가게 만들었다"며 "지난 시간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정치권에 이와 같은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를 상법에 규정하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호소하고 입법하지 않도록 호소해왔지만, 민주당은 이러한 호소를 매몰차게 뿌리치고 일방적으로 상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지적했다.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이번 상법 개정안은 경제계뿐 아니라 대다수 상법 학자들도 법리적으로 문제가 많다고 지적해왔고, 기업현장의 혼란과 소송남발 등 부작용도 크고, 글로벌 스탠다드에도 부합하지 않는 등의 이유로 반대해 왔던 사안"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 법안은 위헌 소지가 크다. 이사의 의무에 대해 너무 추상적이고 단순한 법안으로 규정해 실제 경영환경에서 이사가 부담해야 할 의무의 기준과 세부내용을 제시하지 못한다"며 "대주주, 기관투자자, 장·단기 개인투자자 등 다양한 주주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들 주주 간 이익 충돌 시 '총주주의 이익 보호', '전체 주주의 이익을 공평하게 대우' 등의 모호한 표현은 헌법상 '명확성 원칙'에 위배돼 경영상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상근부회장은 "또 소수주주 보호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업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수단이 있음에도 기본법인 상법을 개정해 모든 기업에 광범위하고 일반적인 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헌법상 '과잉금지원칙'에 저촉될 가능성이 높다"며 "만일 현행 제도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소수주주 보호를 위해 제정된 자본시장법의 관련 규정을 세밀하게 정비하면 충분하다"고 했다. 이어 "나아가 이런 조항은 이사들이 채권자, 종업원, 협력업체 등 회사 경영에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보다 주주 이익을 우선시하도록 강제하는 것으로써 헌법 제119조가 보장하는 '다양한 경제주체간의 조화' 원칙과 제11조의 '경제적 영역에서 누구나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침해할 소지도 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경제의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높고 산업 활력이 저하된 현 시점에서, 기업의 혁신성장을 저해하며 위헌성 논란을 피할 수 없는 금번 상법 개정은 반드시 재고돼야 한다"면서 "대통령 권한대행님의 재의요구를 통해 국회가 이 문제를 다시 한 번 신중히 검토할 기회가 마련되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했다.

2025-03-19 10:15:0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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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용한 해변서 제7회 포항메이어스컵 서핑 챔피언십 개최

포항시는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용한리 서퍼비치에서 제7회 포항 메이어스컵 서핑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포항시 서핑협회가 주관하고 포항시, 포항시의회, 포항시체육회, 대한 서핑협회, 경북 서핑협회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국내 서핑대회 중에서도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전이 열려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볼 수 있고 학생부에서 일반부까지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는 중요한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는 숏보드·롱보드 남녀 오픈부(국가대표 선발 포인트 전) 및 일반 부문, SUP 서핑 남녀 오픈, 초등부·중등부·고등부 남녀 오픈 부문 등으로 나눠 다양한 나이와 실력의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서핑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숙련된 선수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한 서핑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서핑 인구는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 9월 기준 124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포항에도 흥해읍 용한 서퍼비치, 청하면 월포해수욕장 등의 서핑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용한 서퍼비치는 파도가 높고, 수심이 얕아 서핑에 적합해 강원도 양양, 부산 송정과 함께 전국 3대 서핑 명소로 손꼽히며 수많은 서핑 애호가가 찾고 있다. 2021년 조성한 용한 서퍼비치에서는 매년 선수반, 유소년반, 성인반으로 맞춤형 서핑 교육을 제공해 누적 4,4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 포항 시민에게 서핑을 체험하고 즐기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등 해양레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포항 메이어스컵 서핑 챔피언십은 매년 많은 선수와 관람객이 찾는 대표적인 서핑대회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뿐만 아니라 서핑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기회도 제공한다. 김세원 해양산업과장은 "용한리 간이해수욕장이 서핑 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해 현재는 칠포, 월포 해변까지 주목받으면서 많은 서퍼객들이 찾고 있다"며 "이번 대회로 서핑 포항의 면모를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대회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3-19 10:14:08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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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중흥토건, '원주역 중흥S-클래스'

중흥토건은 오는 21일 '원주역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원주역 중흥S-클래스는 강원도 원주시 남원주역세권 A-2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 84㎡ 총 5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 주택형별로 ▲전용 84㎡A 379가구 ▲전용 84㎡B 129가구 등이다.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일이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 원주역 중흥S-클래스는 분양가가 ▲전용 84㎡A 3억8300만~4억4800만원 ▲전용 84㎡B 3억7100만~4억3700만원으로 인근 시세보다 낮다. 단지는 KTX원주역이 근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KTX 이용 시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50분 이내 도착 가능하다. 또 인근 서원주역에는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2028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주 중심 생활권으로 평가받는 무실동에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이마트가 위치하며, 상업·업무용지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AK플라자,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함께 원주시청,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또 단지 바로 옆에는 마재근린공원과 마장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마련돼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자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변에 삼육초·중·고교, 대성중·고 등 모든 학군이 위치하며, 무실동 일대에 조성된 학원가를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세대당 1.6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계획돼 있다. 휘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원주역 중흥S-클래스는 만 19세 이상 강원도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 구분 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전매제한기간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고, 1순위 배정 물량의 60%가 추첨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8년 6월 예정이다.

2025-03-19 10:14: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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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부산진구, '2025년 제1회 구인·구직 JOB 매칭데이' 공동 개최

부산상공회의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과 국제회의장에서 '2025년 제1회 구인·구직 JOB 매칭데이'를 부산진구청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부산지역 고용시장 안정을 위해 그동안 양 기관이 각각 진행해오던 채용 박람회를 통합 개최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데 그 의미가 더 크다. 행사에는 선보공업, 서번, 동양메탈공업 , 마상소프트 등 18개 제조업 및 서비스업 기업을 포함한 총 63개 지역 기업이 참여하며 사전 매칭을 통한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함으로써 실질적인 채용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채용관 ▲취업 컨설팅 ▲퍼스널컬러,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헤어·메이크업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 현장면접 행사에 앞서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진구청은 일자리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양 기관은 오는 9월 '제2회 부산진구·부산상공회의소 채용 박람회'를 공동 개최하는 등 행사를 정례화 할 계획이다. 부산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올해 첫 행사를 시작으로 2개월마다 구인·구직 JOB 매칭데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인력난을 겪는 지역 기업의 인력 수급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며 "부산상공회의소는 부산진구청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상공회의소는 2022년부터 3년간 총 13회의 JOB 매칭데이를 통해 518명이 현장 면접을 진행한 결과, 생산, 전기, 사무, 웹 개발 등 다양한 직무에 총 53명이 지역 기업에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2025-03-19 10:13: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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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일신건영, 부천 '원종 휴먼빌 클라츠'

일신건영은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일원에 '원종 휴먼빌 클라츠'를 분양할 예정이다. 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지하 2층~지상 15층 4개 동, 전용면적 46~59㎡, 총 255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46㎡ 54가구 ▲47㎡ 40가구 ▲59㎡A 51가구 ▲59㎡B 68가구 ▲59㎡C 42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종지구는 대장신도시와 오정군부대 개발 사업지와 가깝다. 개발이 완료되면 일대는 총 2만6000여 가구, 계획인구 5만8000여명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거듭난다. 이와 함께 원종지구는 서울에서 약 650m 떨어져 여의도까지 20분대, 종로까지 30분대, 마곡까지는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인근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에서 버스로 1정거장이면 5호선 화곡역에 도착하고, 서해선 원종역 이용 시 지하철 1정거장이면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원일초가 위치해 있고, 반경 800m 내 덕산중, 원종고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원종지구 내 조성될 예정인 생활 인프라는 물론 기존 오정구 생활권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까지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는 공원(계획)과 연접해 있고, 약 5만㎡ 규모의 인조잔디 축구장을 갖춘 오정대공원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경기도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들어서는 데다 인근으로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분양가상한제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고 밝혔다. 원종 휴먼빌 클라츠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부천영상문화단지 내 마련될 예정이다.

2025-03-19 10:13: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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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쌍용건설, 부산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

쌍용건설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주거복합 단지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을 공급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은 최고 48층 높이로 들어서며, 아파트 432가구(3개동)와 오피스텔 36실(1개동)을 합쳐 총 468가구 규모다. 평형별로는 ▲84㎡A 252가구 ▲84㎡B 90가구 ▲84㎡C 90가구로 구성됐고,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36실이다. 단지는 범천철도차량정비단 부지 개발사업(예정) 바로 옆에 들어선다. 범천철도차량정비단은 4차산업과 문화콘텐츠 등이 융합된 도심권 혁신파크로 바뀌며, 부산시는 일자리와 주거,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국내 대표 4차산업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선 상태다. 부산지하철 2호선 부암역 초역세권에 자리하며, 서면역(1·2호선)까지 한 정거장,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까지도 3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도심 접근성이 좋다. KTX·동해선 등이 정차하는 부전역도 이용할 수 있다. 가야대로와 신천대로를 통해서는 서면으로 한 번에 연결되며, 동서고가도로 이용 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진입도 수월하다. 서면 생활권에 속해 단지에서 쇼핑·외식·문화생활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서면역 일대에 밀집한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온종합병원도 가깝다. 교육여건도 갖춰졌다. 반경 300m 내 부전초가 있으며, 서면중과 동성고, 문현여고, 가야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한다. 단지 맞은편에 다채로운 영어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부산글로벌빌리지, 부산 수학문화관이 운영 중이고, 서면에 밀집한 입시, 어학원 등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외부는 고급스러운 커튼월룩(일부)으로 설계했다. 동별 시야 간섭을 최소화한 배치로 고층의 경우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는 전 세대를 4베이에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구성해 넉넉한 내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돌봄센터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 견본주택은 남구 대연동에 개관할 예정이다.

2025-03-19 10:12:17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