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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연유치원, 굿네이버스에 해외 아동돕기 성금 전달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는 부산대연유치원에서 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나눔 실천 기금 203만 7470원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부산대연유치원이 원아, 학부모, 교직원과 함께 진행한 나눔 성금 모으기 캠페인 '사랑의 축제'를 통해 마련됐다.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이 성금은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해외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배인애 원장은 "매년 아이들과 함께 성금 모으기 활동을 진행하는데, 올해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게 돼 더 의미가 깊다"며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경험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광호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장은 "부산대연유치원의 따뜻한 마음과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더 많은 아이가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 지역에서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은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2025-02-12 08:28: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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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순천사랑상품권 1,500억원 발행... 15% 할인 중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경기침체로 인한 급격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1월부터 2월까지 진행되는 '순천사랑상품권 15% 할인' 판매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 마중물이 되고 있다. 시는 도내 최대 규모인 1,500억원 상당의 순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며, 지난 9일까지 총 502억원의 상품권이 판매됐다. 또한, 영세 음식점업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전남도와 함께 총 8억 4백만원을 투입하여 공공요금 30만원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순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연매출 1억 4백만 원 미만이면서 상시근로자 수 5인 미만인 사업장만 해당된다. 지난 3일부터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첫 주에만 9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15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도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오는 24일부터 시행한다. 최대 3천만 원까지 전액 보증을 지원하며, 대출금리 연 5%를 보전해 주는 이자 지원 사업과 병행하여 진행된다. 더불어 1인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고용보험료 연간 비용의 최대 20%를 환급(월평균 1만 1,700원) 지원한다. 이 외에도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지원,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강화, 디지털기기 설치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2025-02-12 08:28:39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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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정월대보름 맞아 달맞이 명소 추천

광양시가 다가오는 을사년(청룡의 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으로 떠나는 로맨틱한 달빛여행을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새해 첫 보름날로, 예로부터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며 오곡밥을 나누고, 달집태우기·쥐불놀이 등의 전통 놀이를 즐기는 날이다. 특히 대보름달의 밝은 빛이 질병과 재앙을 물리친다고 믿어 가족의 건강과 소원을 기원하는 달맞이 문화가 이어져 왔다. 광양에는 배알도 섬 정원, 마로산성 등 낭만적인 달맞이 명소가 자리하고 있으며, 광양문화원을 비롯해 읍·면·동 곳곳에서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광양의 대표적인 달맞이 명소인 배알도 섬 정원은 광양에서 가장 빨리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해가 지고 두둥실 떠오르는 보름달과 함께 별헤는다리, 해맞이다리의 찬란한 야경이 섬진강을 물들이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광양 마로산성은 서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성벽을 따라 자리한 망루, 건물지, 우물터, 명문이 새겨진 기와 무더기 등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하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정취를 느낄 수 있다. 1월 11일 오후 1시, 광양문화원 광장에서는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세시풍속놀이 축제'가 열린다. 시민안녕기원제를 시작으로 줄다리기, 윷점치기 등 민속놀이와 강강술래, 퓨전국악 공연이 펼쳐질 뿐만 아니라 민속음식 나누기, 동백브로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봉강·옥룡 등 15개 마을에서 당산제, 달집태우기, 풍물놀이 등 전통 정월대보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보름 당일 비 예보가 있어 행사 일정이 11일 또는 12일로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정확한 날짜와 시간, 장소는 각 읍·면·동에 문의하면 된다.

2025-02-12 08:28:26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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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제2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경상북도의회는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예산ㆍ결산 심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예산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11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경상북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도의원과 예산 관련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주요정책에 대한 재정분석 지원과 예산 또는 기금상의 조치가 수반되는 조례안 등 의안에 대한 소요비용의 추계, 예산ㆍ결산에 대한 자문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24년 12월에 구성된 제2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이형식(예천), 정경민(비례) 도의원과 국회 출신 입법예산전문가, 지방재정전문가 등 민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예산정책자문위원장 이형식, 부위원장 박정원을 선출해 도와 교육청의 재정건전성 강화와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의회 예산 결산 심사기능 강화방안을 모색하고 자문위원의 역할과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형식 위원장은 "지방의회의 예ㆍ결산 심사 기능이 갈수록 중요해짐에 따라 예산정책자문위원회의 역할 또한 더욱 강조되고 있다."말하며,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예산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의회의 예산안 심사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12 08:27:56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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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다시 인생의 봄은 제대군인지원센터와 함께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이 지나고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뒤로하고 봄의 기운을 맞이하고자 집 근처 수목원을 산책했다. 나무들의 가지에 작은 봉오리를 맺고 봄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며 겨울눈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가을에 잎을 떨어뜨리면서 겨울을 준비하고, 겨울엔 겨울눈을 만들면서 봄을 준비하고, 봄이 되면 겨울눈이 새싹으로 돋아나거나 꽃으로 핀다. 화창한 봄은 겨울눈의 결과이고, 겨울 눈 속에 봄의 잎과 꽃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하늘로 뻗은 나무의 겨울눈을 보며 제대군인지원센터를 통해 제2의 인생을 맞이하는 정보를 나누고자 한다. 국가보훈부는 5년 이상 복무한 제대군인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2004년 2월 11일에 서울제대군인센터 설립 후 전국에 10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설립 21년의 역사를 거치며 취·창업 지원과 역량함양을 위한 직업교육, 전직지원금 등의 지원과 함께 2024년부터 전역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의무복무제대군인(경상이자, 저소득 모범장병, 취업맞춤 특기병)에 대한 지원이 법제화되어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직업훈련 및 행정지원을 위한 교육행정팀, 경력목표 설계 및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 상담을 위한 취업상담팀, 일자리 발굴 및 매칭을 위한 기업협력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대군인지원센터에 회원가입 하면 1:1 전담 상담사가 배정되어 경력과 보유자격 등을 통해 전직 방향을 설정하고 직업능력개발교육비와 사이버 연수원, 위탁교육 등의 수강을 통해 스펙 및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다. 회원들은 채용정보 제공을 통해 채용 트렌드를 파악하고 직무 경험과 강점을 분석하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 면접을 통해 실무에 적합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다. 직업군인은 계급정년과 연령 정년으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60세 정년을 보장받지 못하는 공직자이며 부사관의 최고 계급인 원사는 55세, 영관장교인 소령은 45세, 중령은 53세에 전역을 해야 하며 익숙한 환경을 떠나 새로운 분야로의 전직에 대한 준비가 절실하다. 필자 또한 인생의 기로에 마주하게 되었을 때 바깥으로 향한 눈을 나에게로 돌려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삶의 근원적인 질문을 던졌었다. 절박한 심정으로 취업지원센터의 문을 두드렸고 1:1 상담을 통해 전직의 첫 단추는 자신을 알아가고 객관화하는 작업이었다. 내가 보유한 역량, 스펙,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직무를 찾아 나갔고 퍼즐을 맞춰가면서 내게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 직업상담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상담사의 코칭과 도움 없이 지금의 나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며 그런 경험이 나를 상담사의 길로 안내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2월이 지나 3월이 되면 겨울 눈 속에 새로운 잎과 꽃이 하나둘 봄을 알릴 것이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겨울 눈 속에 봄을 설계했듯이 제대군인지원센터를 통해 전직을 준비하여 제2의 인생의 봄을 맞이하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제대군인지원센터 상담사 김서정)

2025-02-12 08:27: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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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등 4개 대학 연합, 日 글로벌 창업 캠프 성료

동명대학교는 경일대학교, 동신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와 함께 일본 현지에서 4개 대학 연합 글로벌 창업 캠프를 열기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4개 대학 총 36명의 학생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후쿠오카 현지 화장품 관련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일본 창업 트렌드 조사 등 활동을 펼쳤다. 일본 창업 생태계를 직접 탐방하며 최신 트렌드를 조사했고, 다양한 메이크업 트렌드와 화장품 시장 현황 등 파악을 통해 글로벌 창업 아이템 발굴에 박차를 가했다. 팀별 창업 아이템 및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고, 현지 소비자 대상 시장 조사를 진행해 실질적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애썼다. 글로벌 창업 역량을 키우고 일본 시장 조사를 통해 수립한 마케팅 전략 최종 결과를 마지막 날 팀별 성과 공유회에서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았다. 동명대 시각디자인학과 한 학생은 "글로벌 마케팅 프로젝트 설문 조사를 위해 회화를 배워서 질문을 하다 보니 일본의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설문 조사 통계를 내면서 더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생각할 수 있게 됐다. 실전 경험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마케팅 전략 수립에 대한 자신감도 얻었다"고 말했다. 동신대 안경광학과 한 학생은 "창업을 위해선 단순하게 돈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닌 이런 일련의 과정이 필요하단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신동석 동명대 LINC 3.0사업단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창업 아이템의 확장을 모색했다"며 LINC 3.0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RISE 사업에서도 더 체계적인 글로벌 창업 지원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2-12 08:26: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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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개학 대비 학교급식 위생 점검 실시

부산시교육청은 신학기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최윤홍 교육감 권한대행이 11일 오전 7시 부산진구 개화초등학교를 방문해 직접 급식실 위생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 준비를 위한 식재료 검수 과정과 급식실 위생 관리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해 식중독 등 급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급식 현장 종사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식재료의 품질, 온도 유지, 원산지 등 안전성을 확인하는 급식품 검수 과정에 참여하고 조리장·급식실의 설비 및 위생 관리 상태 등 급식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또 부산시교육청은 3월 3주간 부산식약청, 부산시, 구·군 등 유관 기관과의 합동 위생 점검을 통해 관내 학교 및 식재료 공급업체의 위생 실태를 확인하고, 위생 관리가 취약한 학교와 유치원에는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은 "학교 급식은 학생들의 학교생활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다.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위생 관리 과정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더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2-12 08:25: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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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2월 추가 발행

포항시는 오는 13일부터 300억 원 규모의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이하 포항사랑카드) 7% 할인판매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 1월 포항사랑상품권 500억 원 10% 특별할인판매에 이어 지난 3일 포항사랑카드 100억 원 10% 특별할인판매한 바 있으며, 2월 할인판매 행사는 당일 오전에 조기 완판되며 연초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가계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당초 3월에 발행 예정이던 300억 원을 이달에 조기 발행해 7% 할인판매에 들어간다. 연초에 대폭 확대 발행한 포항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키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내 자금이 선순환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포항사랑카드 월 개인 구매 한도를 100만 원으로 상향하고 보유 한도도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이에 따라 2월에는 지난 3일 10% 할인 충전한 금액을 포함해 1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형 상품권은 판매하지 않는다. 또한 개인 연간 구매 한도도 600만 원에서 800만 원으로 상향해 포항사랑상품권 사용자의 혜택을 높여 지속적으로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판매 행사는 모바일 앱(iM샵)에서 13일 00시 15분부터, 107개 판매대행점에서 영업시간 내에 충전이 가능하다. 포항사랑카드 판매대행 금융기관은 iM뱅크, 지역 농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등이며 포항시청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iM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사랑카드는 카드 실물 결제, 삼성페이 간편결제, 네이버페이 현장QR 결제, BC QR결제가 가능하며, 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은 실물 결제를 제외한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BC QR결제가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앱에서 포항사랑카드와 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을 삼성페이나 QR결제를 하면 네이버페이 현장 결제 포인트 뽑기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강덕 시장은 "연초 포항사랑상품권 조기 확대 발행으로 시민들의 가계에 보탬이 됨은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해 포항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2 08:24:32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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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서울 외곽 부동산 ‘꽁꽁’...급매 나와도 '거래절벽'

"매수 문의가 거의 없습니다. 급매를 내놓는 사람은 많은데 사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지난 11일 방문한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부동산 공인중개업소. 점심시간이 지나 한산한 분위기였다. 중개업자 A씨는 "매매·전세 할 것 없이 거래가 안되고 있다"며 한숨을 쉬었다. 얼어 붙은 서울 외곽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좀처럼 해빙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강남권과 일부 핵심 지역은 규제 완화 기대감 속에서 가격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외곽 지역은 여전히 '거래절벽' 상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첫째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강남권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지만 도봉·노원·금천구 등 외곽 지역은 여전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도봉구 방학동 '신동아 아파트'의 경우 국평(전용면적 84㎡) 기준 5억5000만~6억5000만원에 호가가 형성돼 있고 급매는 5억2000만원에도 나와 있다. 하지만 실제 거래는 없는 상태다. 공인중개사 A씨는 "급매로 나온 물건이 쌓이고 있지만 매수세가 받쳐주지 않으니 실제 거래로 이어지지 않는다"며 "이런 흐름이 지속되면 현재 유지되고 있는 호가도 점차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거래가 정체되면서 매도자와 매수자 간 눈치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A씨는 "집주인들은 아직 가격을 내리지 않지만 매수자들은 금리 부담과 경기 불확실성 때문에 더 기다려보자는 입장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외곽 지역에서도 신축 단지는 상대적으로 가격 하방 경직성이 감지된다. 노원구 상계동 '롯데캐슬시그니처'는 입주 2년 차 신축 단지로 구축 대비 가격 하락폭이 제한적인 모습이다. 현재 국평 기준 매매 호가는 11억200만원선에서 형성돼 있다. 전세 물량은 거의 없는 상태다. 공인중개사 B씨는 "신축 단지는 입주 초기 저렴한 전세에 입주한 사람들이 갱신을 포함해 4년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 거래량 자체가 거의 없다"며 "2년을 거주해야 양도소득세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에 아직 매물도 많지 않아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반면 구축 단지는 매도 물량이 쌓이며 가격이 조정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B씨는 "노원구의 경우 25평 이하의 소형 평수가 많아 선호도가 낮아진 것도 거래 부진의 원인"이라며 "최근 주택 시장에서 방 3개 이상 있는 중형 이상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보니 방 2개 뿐인 소형 아파트는 가족 단위 실수요자에게 매력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금천구 역시 거래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오는 2026년 하반기 신안산선 개통이 예정돼 있지만 시장 반응은 미미한 상황이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C씨는 "신안산선 개통이 예정돼 있지만 아직까지 지역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며 "여의도 등으로 접근성이 개선되더라도 지금처럼 매수심리가 위축된 상황이어서 거래가 많지 않다"고 전했다. 강남권이 재건축 기대감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기대감으로 호가가 오르고 있지만 외곽 지역은 좀처럼 반등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김준환 서울디지털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서울 외곽지역은 투자 수요가 거의 없는 실수요 중심 시장이어서 금리 부담과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한 회복이 쉽지 않다"며 "외곽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려면 금리 인하 또는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추가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2-12 08:01:24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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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신뢰와 변덕

필자의 신도 중 한 명은 뭔가 하기로 마음을 먹으면 웬만한 이유가 아니고서는 미루지 않는다. 약속도 그러하다. 한 번 약속하면 핑계를 대지 않는다. 약속해 놓으면 약속을 했기 때문에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성공은 재력적 또는 경력적 성공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사람 사이의 신뢰를 지키는 사람도 성공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스스로 대한 약속, 타인과의 약속도 사소한 이유로 번복하거나 미루지 않는 것도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성이다. A 여인, 그녀는 유쾌하고 특히 해외여행을 가서도 여행자들과도 쉽게 친숙하며 대화를 즐긴다. 즉흥적 감정에 의해 그 순간의 기분으로 약속을 곧장 한다. 그런데 약속 날짜가 다가오면 그사이에 감정변화가 생기는지 약속을 취소해 버리는 일이 다반사다. 그러니 친구들이나 지인들 사이에 신뢰가 약하고 신용을 얻지 못한다. 문제는, 그녀는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자기 생각대로 일이 흘러가지 않고 어떠한 장애로도 늘 부딪히곤 한다. 그러면서 운 타령을 한다. 필자의 판단으로는 그녀 스스로 자기에게 오는 좋은 기운도 변덕을 부리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에너지의 법칙이 그러하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은 '신뢰'에 대해 "인의예지신(仁義禮知信)이라 하여 우도(友道)를 지탱하는 믿음(信)이 오륜의 끝에 놓여있는 것은 가치가 낮아서가 아니다. 이는 목화토금수 오행 중에 토土가 일정한 위치나 성질 없이 나머지 네 가지에 두루 작용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앞의 네 가지 덕목을 다스려야 하니 오륜 중에 믿음 신(信)이 맨 뒤에 있음이다. 인간관계에 가장 기본적인 덕목은 믿음, 바로 신뢰인 것이다. 상관이나 편관 칠살이 함께 있게 되면 좋을 때 좋다가도 그다음 날 언제 그랬더냐? 하듯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조울증의 경향이다.

2025-02-12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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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12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12일 수요일 [쥐띠] 36년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치면 만회하기 어렵다. 48년 기다리던 물건이 오니 기쁘다. 60년 작은 일이라도 가벼이 보지 마라. 72년 먼저 주는 것이 나중에 큰 이익을 얻는다. 84년 그동안의 경험으로 좋은 결과를 창출. [소띠] 37년 어려울 때 귀인이 서쪽에서 온다. 49년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나니 퍽 난감하다. 61년 시작하지 않으니 변하는 것이 없다. 73년 보너스로 지갑이 두툼해지니 마음도 든든. 85년 뱀띠와의 거래는 잘 살펴야 한다. [호랑이띠] 38년 하늘에서 솔개나 날아다니는 기분처럼 즐겁다. 50년 말 잘하는 사람이 일 잘하는 것은 아니다. 62년 도장을 찍을 때는 신중하게. 74년 4시 지나 작은 성과라도 있으니 다행이다. 86년 친구가 찾아오니 하루가 즐겁다. [토끼띠] 39년 하나를 투자했는데 열을 얻는 운 좋은 날. 51년 신세졌던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온다. 63년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75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도 모르게 한다면. 87년 물은 높은 데서 아래로 흘러간다. [용띠] 40년 문서의 매매가 길하다. 52년 노란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준비. 64년 공연한 유혹이 많으니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76년 팔자가 시작의 명수로 결실이 약하다. 88년 기술로 실력을 발휘하고 인정도 받는다. [뱀띠] 41년 몸은 고달파도 재물은 들어온다. 53년 과욕을 부리지 말고 분수에 맞게. 65년 흔한 성씨 김 씨 중에 귀인을 찾는다. 77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인 인생. 89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현명한 판단이 필요. [말띠] 42년 콩을 심었는데 콩이 나는 것이 자연법칙 아니겠는가. 54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 66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78년 헤어졌던 사람을 다시 만난다. 90년 실속은 별로 없는 속 빈 강정 되지 말자. [양띠] 43년 과민한 반응은 일을 그르칠 수. 55년 보람 있는 일을 하게 되니 이익이 있다. 67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하자. 79년 세상의 반은 이성이니 삼각관계는 만들지 말라. 91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원숭이띠] 44년 좀 더 일찍 일어나라. 56년 전화위복의 계기가 생긴다. 68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는다. 80년 행운은 오는 것이 아니라 항상 준비된 사람에게 따르는 것이다. 92년 훌륭하지 못한 사람도 훌륭한 말은 늘 할 수 있다. [닭띠] 45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하자. 57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해야 행운이 깃든다. 69년 고생 끝에 낙이 있다. 81년 연인에게 금전 기대를 접으면 내 마음이 편하다. 93년 늦게 나타나는 성과로 마음이 졸인다. [개띠] 46년 능력이 있을 때 선행을 베푸는 것이 좋다. 58년 곁을 떠나는 사람은 잡지 마라. 70년 혼자 있어도 외로워하지 마라. 82년 사랑과 돈을 같이 얻기는 매우 어려운 일. 94년 다른 사람을 탓하지 말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야. [돼지띠] 47년 어버이 살아 실제 섬기기를 다하여라. 59년 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다. 71년 하늘을 올려다보고 마음을 추스르자. 83년 오후에 강남의 제비가 돌아오듯 기쁜 소식이 온다. 95년 인(仁)이 없는 발산개세(拔山蓋世)는 허세일 뿐.

2025-02-12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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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경험 강화'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 'AS향상·스타모델'로 올해 반등 예고

"2024년에는 대내외적으로 소통하며 내실을 탄탄하게 다졌다면 올해는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11일 서울 수서 식물관 PH에서 '2025년 신년 기자단감회'를 열고 올해 고객의 제품 경험 향상을 위해 '360도 브랜드 경험' 전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해 지프 랭글러와 푸조 408의 스타 모델 만들기를 통해 브랜드 강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지프의 경우 5가지의 지프 스페셜 에디션 출시 및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마친 지프 캠프 2024 등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시키는 활동들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푸조의 경우 A/S 부문 순고객추천지수(NPS)가 전년 대비 크게 오르는 등 서비스 품질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또 고객 만족도를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인 '라이언 하트 멤버십'은 런칭 1개월 만에 3000여명이 가입할 정도로 주목받았다. 방 대표는 "그동안 많은 고객들이 이야기했던 서비스 강화를 위해 퀄리티를 높이는데 노력했다"며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통합 전환을 통해 고객들은 두 브랜드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텔란티스는 세일즈 및 AS 과정 전반에 걸쳐 스텔란티스 스탠더드에 맞춘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전방위적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프와 푸조 브랜드의 통합 전시장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tellantis Brand House, 이하 SBH)'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 2월, 이미 7개 딜러사와 'SBH' 업무 협약 체결을 마쳤으며, 연내 약 65%의 네트워크가 SBH로 전환할 계획이다. 오는 3월 의정부, 안양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대전, 수원, 일산 전시장이 SBH로 순차 통합 전환되며, 부산도 신규 통합 전시장이 문을 연다. 이를 통해 푸조는 기존보다 1개 전시장, 5개 서비스센터 거점이 늘어나는 네트워크 확장 효과를 얻게 된다. 또 고객들의 수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체 부품' 도입을 적극 추진한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푸조의 대체 부품 브랜드 '유로레파'에 이어 지프의 새로운 대체 부품 브랜드 '비프로 오토(BPROAUTO)'를 도입한다. 가격은 30% 저렴하고 2년 보증을 보장해 고객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 올해는 전략 모델의 신차 출시도 앞두고 있다. 오는 4월 픽업트럭 '뉴 글래디에이터'를 시작으로 럭셔리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인다. 지난해 히트 상품작인 스페셜 에디션들도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랭글러 스페셜 에디션 3종을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푸조도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도입한 '308 MHEV'를 4월 출시하고, '408 MHEV'에 이어 외관부터 인포테인먼트까지 완전변경을 거친 '뉴 푸조 3008 MHEV'를 선보인다. 방 대표는 "2025년은 고객과 브랜드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푸조의 MHEV 라인업을 비롯해 '예술적 혁명'의 마케팅 활동, 지프의 강력한 신차들을 중심으로 모든 방면에서 향상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이 모든 접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2-12 00:00: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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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中 CNGR 니켈 합작사업 손 턴다..."청산절차 진행"

포스코홀딩스가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던 이차전지용 니켈 합작 공장 건립 계획을 철회했다. 포스코홀딩스는 11일 주주총회에서 자회사인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의 해산을 결의하고 청산인 선임을 통해 청산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이 청산 절차 완료 후 포스코홀딩스 자회사에서 탈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은 포스코홀딩스와 중국 CNGR(중웨이)이 각각 6대 4의 비율로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니켈 정제 법인이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024년 1월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밸류체인(가치사슬) 강화를 위해 업체 최고 수준의 전구체 생산 기술을 보유한 CNGR과 손잡고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을 설립한 바 있다. 지난 해 5월 포스코그룹은 포항 영일만4산업단지에 고순도 니켈 생산을 위한 정제 공장 착공을 시작했다. 오는 2026년 양산 시작을 목표로 공장 설계와 건립에 돌입했지만 실제 건설 공사를 시작하지는 않은 상태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캐즘(수요 정체기) 등 대외 환경이 변화하면서 포스코그룹이 이차전지 소재 사업 전략을 수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부터 그룹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서 리튬 중심의 광산 확보와 현재 가동 중인 법인의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전기차시장 대외환경변화와 그룹 에너지소재사업 리밸런싱의 일환으로 철수를 결정했다"며 "다만 니켈 사업과 함께 병행 추진했던 CNGR과의 전구체 합작 사업은 포스코퓨처엠 주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2-11 20:27:41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