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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5년 첫 국비 13억원 확보

강진군이 2025년 들어 첫 국비 확보에 성공하며 지역 산업 활성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법무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3억원과 도비 2억8,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구감소지역 및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강진군은 '쌀귀리 등 특산자원을 활용한 전후방 연관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강진군은 그동안 빈집 리모델링 등 주거, 전국 최고 수준의 양육 정책을 강화해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증대에 힘써왔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까지 적극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전남테크노파크 및 전남바이오진흥원과 협력해 쌀귀리 기반 가공식품 개발을 추진하고, 연관 기업과 창업자를 지원해 강진의 지역 경제 기반을 더욱 탄탄히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기존의 귀리 가공 기업뿐만 아니라 귀리 원물 생산자가 직접 2차 가공을 통해 창업까지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귀리 생산자들이 가공, 브랜드화, 유통까지 할 수 있도록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창업 성공 사례를 발굴한다. 강진군은 쌀귀리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품의 브랜드화, 디자인 개선, 판로 확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마케팅과 유통망 구축시스템도 적극 추진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 쌀귀리는 건강식 트렌드에 부합하는 고품질 식재료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을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거, 양육, 일자리 등 정주 여건을 강화해 생활인구를 대폭 증대시키는 등 강진을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2-03 14:54: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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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혼부부 전대세출이자 최대 480만원 지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신혼부부 청년들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오는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순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월 10만 원씩 최대 4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부부 모두 순천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부부 합산 연소득 7,500만 원 이하(외벌이는 5,000만 원 이하), 5년 이내 혼인 신고한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대상 주택은 순천시 소재의 아파트, 단독·다가구 주택 등으로 전세가격 3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이며, 주택도시기금(NHUF)의 전세자금대출 상품(버팀목 전세자금, 신혼부부 전용 전세자금 대출 등)을 받은 가구에 한하여 지원한다. 주거급여 대상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주택 공급사업 대상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주거관련 유사 사업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신규 모집 가구는 150가구로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하며, 순천시 청년정책과에 방문 신청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 제출 후 원본 서류를 등기우편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061-749-4201)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2-03 14:54:05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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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CCTV 통합관제센터, 군민 안전 큰 역할 주목

영덕군이 운영하는 CCTV 스마트 통합관제센터가 365일 24시간 빈틈없는 활동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일 새벽 3시경 관제요원이 강구면 오포리 7번 국도에서 좌회전 차선에 정차 중인 한 차량이 10여 분간 이동이 없다는 것을 발견해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운전석에서 잠들어 있던 운전자를 깨워 차량을 도로 밖으로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등 신속히 현장을 처리했다. 이 밖에도 지난여름 달산면 옥계계곡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사고에도 빠른 신고와 정확한 현장 상황 전파로 신속한 사고 대처를 가능하게 했고, 실종된 치매노인을 빠르게 발견해 안전한 귀가를 도왔으며, 태풍과 폭설 등 재난·재해 상황에도 피해 예상 지역을 꼼꼼히 관제해 군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이처럼 영덕군 통합관제센터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나 사건·사고 예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설 연휴 동안 곳곳에 내린 눈으로 교통사고 등 여러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관련 부서와 상황실에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함으로써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가능케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관제요원들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통합관제센터와 여러 부서의 연계·협력을 강화해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2-03 14:53:4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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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변화하는 관광 핵심 알아보기

여행의 첫걸음은 어디를 어떤 목적으로 방문하는지에 대한 선택에서 시작된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지자체에서는 소비자가 어떤 관광상품을 더 많이 선택할까? 가 되는 셈이다. 이러한 고민은 현재 여행 트렌드의 변화로 문화재 및 명소를 찾아가는 것보다는 맛집을 방문하거나 개인적인 힐링을 위한 목적이 담긴 시선을 따라간다. 이에 따른 지자체 저마다의 관광사업 변화 속에서 경북 영양군 관광의 핵심 변화를 알아보자. '머무르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영양'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당당하게 자부해왔던 생태관광의 메카라는 영양군의 관광사업, 스케치 위로 색을 입혀가는 중이다. 첫 색칠은 '영양 자작나무숲'에 숙박동, 다용도 시설, 공원을 포함한 3만㎡, 126억 원 규모의 에코촌 조성 사업을 통한 복합 인프라 구축이다. 이에 더해 자작나무 숲 진입로에 50억 원을 투자해 산촌 오피스, 우드스테이, 숲캠핑장 조성을 위한 설계를 통해 편의시설을 갖춘 인프라를 확충하고 사업 추진에 따라 부수적으로 생겨나는 일자리를 창출해 낼 것으로 밝혔다. 또한, 국제밤하늘 보호공원과 반딧불이 등 지역특화 생태자원을 활용한 성장 동력을 구축하기 위해 '별의별 이야기, 영양'사업을 추진하여 「밤하늘 생태관광 명소」로의 독보적인 브랜드를 확립할 계획이다. 디지털 천체투영관(오로라돔)을 설치하여 직경 15m에 달하는 구 형태의 디지털 투영관을 구축하여 우주를 테마로 한 미디어아트를 연출하고 별의 정원(잔디광장)을 개선하여 벤치형 조형물 설치 및 쉼터를 조성하고 휴식형 중앙광장 공간을 확보하여 별빛 아래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장소를 만들어 낼 것이다. 마찬가지로 칠성리에 조성될 캠핑장은 숲과 하천 등 천혜의 여건을 갖춘 유휴부지를 캠핑장으로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의 휴식처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글램핑, 카라반, 오토캠핑장과 청결을 위한 기반 시설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을 변모시켜 미래 전망 사업이 될 캠핑관광으로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만의 관광 콘텐츠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며, 새로운 자원을 찾고 생태관광의 폭을 넓힐 것이다."라며 "2025년은 영양군의 관광이 큰 변화를 겪을 것으로 살아있는 생태관광을 방문객들이 아낌없이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2-03 14:53:1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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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마은혁 미임명' 권한쟁의 변론 10일 재개… '9인체제' 여부 결정도 미뤄져

헌법재판소는 3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심판 사건에 대한 변론을 오는 10일 다시 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날로 예정됐던 선고 일정이 미뤄지면서, 헌재 '9인체제' 완성 여부도 추후 결정될 전망이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공지를 통해 해당 권한쟁의심판 사건의 변론을 오는 10일 오후 2시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당초 헌재는 이날 오후 2시 우원식 의장이 제기한 권한쟁의심판 사건과 헌법소원에 대한 선고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헌재는 선고를 2시간 앞둔 시점에 돌연 변론기일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재판관들은 이날 오전 평의를 열어 선고 여부에 관해 논의한 뒤 변론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는 10일 변론 기일에 변론 재개 사유를 자세히 밝힐 예정이다. 헌재 관계자는 "필요에 의해 변론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 권한대행 측이 선고를 앞두고 헌재에 변론 재개를 요청한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헌재는 또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에 대해서도 선고기일을 연기한다고 했다. 기일은 추후 지정될 예정이다. 국회는 지난해 12월25일 조한창·정계선·마은혁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조한창 후보자는 국민의힘이, 정계선·마은혁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했다. 한덕수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지난해 12월28일 재판관 3인을 모두 임명하지 않았다. 이후 한 총리 탄핵소추안 통과로 권한을 넘겨받은 최 권한대행이 지난해 12월31일 국회 선출 몫 헌법재판관 3명 중 조한창·정계선 후보자만 임명하고 마은혁 후보자에 대해선 임명을 보류했다. 임명 보류의 이유는 '여야 합의가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러자 우원식 의장은 지난달 3일 최 권한대행이 마 재판관의 임명을 보류한 것은 국회의 권한을 침해한 것이라며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 우 의장의 권한쟁의심판 청구에 앞서 김정환 법무법인 도담 변호사는 지난해 12월28일 당시 한 국무총리가 헌법재판관 임명권을 행사하지 않아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당했다며 헌법소원을 낸 바 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02-03 14:52:00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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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소기업육성 융자금 이자보전 지원 추진

광양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중소기업육성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육성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광양시에 주사무소(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있으면서 ▲제조업 ▲운수 및 창고업 ▲정보통신업 ▲폐기물처리업 등을 2년 이상 경영하고 있는 업체에 3% 이차보전금을 2년간 지원(최대 3억 원 융자 한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02개 업체에 7억5천만 원의 이차보전금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총 200억 원 융자 규모의 이차보전금 6억 원을 지원해, 내수 침체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기업의 융자지원 수요 증대에 대응할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1월 20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다. 광양시 최고경영인상, 최고근로인상, 산업평화상 수상기업과 여성기업 등 우대업체는 4%의 이차보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 업체는 광양시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7개 금융기관 10개 지점 중 택 1)에 방문해 사전 대출 상담을 받고,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융자신청서와 최근 2년간 재무제표 등의 서류를 시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 분야별정보(산업경제/단지-기업하기좋은도시광양-기업지원소식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궁금한 점은 투자경제과 기업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2025-02-03 14:48:58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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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배알도 섬정원 화제

광양시가 1월 22일 인플루언서 초대 프로그램의 대명사 tvN 토크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낭만플랫폼 '배알도 섬 정원'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고 3읽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배우 김성령은 혼자 여행을 다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코리아둘레길을 언급했다.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참고 자료가 제시됐으며, 지난해 광양시에서 보도자료('걷기 여행주간에는 섬진강 물결 따라 남파랑길 광양로드')와 함께 배포한 배알도 섬 정원 일대의 수려한 풍경 사진이 TV 화면을 가득 메웠다. 이런 배경에는 광양 배알도 섬 정원이 코리아둘레길에 대한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를 백방으로 물색하던 제작진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단박 채택됐다는 후문이다. 코리아둘레길은 한반도 가장자리를 중단없이 연결한 걷기 여행길(약 4,500km)로 해파랑길, 남파랑길, 서해랑길, DMZ 평화의길 4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9월 전 구간이 완성됐으며 광양은 부산에서 해남까지 남해안을 따라 연결된 남파랑길(총 90개 코스, 1,470km) 구간에 속한다. 광양시는 걷기여행객을 위해 섬진강 동단에서 광양읍까지 총 4개 코스(48~51코스), 60.9km에 달하는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광양구간 내 쉼터를 조성하고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채로운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방송에 등장한 49코스 배알도 섬 정원은 '별헤는다리'와 '해맞이다리'를 잇는 해상 플랫폼이자 여백의 미를 실현한 힐링 공간으로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도 쉬어가는 곳으로, 특히 뱀섬으로 불렸던 배알도의 관문인 '해맞이다리'는 유려하게 뻗은 형상이 구불구불 뱀을 연상시키며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에 반드시 건너야 할 해상 로드로 꼽히고 있다. 아울러 망덕산과 배알도 수변을 연결하는 광양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와 모노레일이 개통되면서 배알도 섬 정원 일대는 낭만과 액티비티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2025-02-03 14:48:39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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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당합병' 항소심 출석…질문에 '묵묵부답'

그룹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부당합병과 회계부정 등의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일 오후 2시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했다. 이 회장은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입장이 있느냐", "행정법원에서 분식회계가 인정됐는데 입장이 있느냐",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삼성물산 주주들이 피해를 볼 것이라고 예상 못 했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이었다. 그는 2015년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과정에서 최소비용으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승계하고 지배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그룹 미래전략실이 추진한 각종 부정 거래와 시세 조종, 회계 부정 등에 관여한 혐의로 2020년 9월 1일 기소됐다. 검찰은 이 회과 미전실이 자신이 최대 주주로 있던 제일모직의 주가는 띄우고, 삼성물산의 주가는 낮춰 부당한 방식으로 합병을 해 삼성물산 주주들에게 손해를 끼쳤다고 보고 있다. 앞서 지난해 2월 1심에서는 이 회장의 19개 혐의 전부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의 주된 목적이 경영권 승계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에서다. 이에 이 회장과 함께 부정행위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삼성그룹 임원진 13명에게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이번 2심에서는 서울행정법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의 분식회계를 사실상 인정하는 판결을 한 것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심은 삼성바이오의 회계 부정이 없었다고 판단했는데, 서울행정법원 판단으로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서울행정법원은 삼성바이오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일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했다는 판단했다. 검찰은 이를 근거로 관련 사실을 추가해 공소장까지 변경하면서, 2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5년과 벌금 5억 원을 구형했다. 이 회장은 최후 진술에서 "합병 보고를 받고 두 회사에 도움 될 것이라 생각했다"며 "회사 생존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방안이 무엇인지 늘 고민했고 이 사건 합병도 마찬가지"라고 밝힌 바 있다.

2025-02-03 14:48:2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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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푸소'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선정

강진군의 농어촌 체류형 관광 브랜드 '푸소(FU-SO)'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서 공공부문(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대표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국내 산업 발전과 소비자 만족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푸소(FU-SO)는 '감성은 높이고 스트레스는 없애자'(Feeling-Up, Stress-Off)의 의미처럼 지난 10년간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감성 충전의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강진군만의 독창적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아 왔다. 시상식은 23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푸소(FU-SO)는 브랜드의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하며,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강진군의 농어촌 체류형 관광 모델을 널리 알릴 발판을 마련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푸소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것은 강진군민들과 운영 농가들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강진의 농어촌 체험 관광이 더욱 발전하고, 강진군이 지속 가능한 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다"고 다짐했다 강진군은 올해 푸소 운영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신규 운영 농가 모집 및 시설지원을 비롯해 품질 관리 강화, 관광 트렌드에 맞춘 상품 개발 등으로 생활인구 활성화와 대한민국 대표 관광 도시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2025-02-03 14:47: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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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소비, 2003 신용불량사태 이후 최대 감소

지난해 국내 소비가 최근 21년 사이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연간 소비가 최근 3년 연속으로 감소했는데 감소 폭은 2022년에 비해 2023년이, 2023년에 비해 2024년이 더 커졌다. 다만, 산업생산과 설비투자는 1년 전보다 늘어났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24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소매판매(소비)는 전년대비 2.2% 줄어들었다. 이는 지난 2002~2003년 신용카드 대란으로 신용불량자가 양산된 2003년(-3.2%) 이래 최대 폭 감소다. 소매판매는 승용차 등 내구재(-3.1%),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1.4%), 의복 등 준내구재(-3.7%)에서 1년 전에 비해 모두 감소했다. 소매업태별로는 전문소매점(-3.4%),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4.1%), 슈퍼마켓 및 잡화점(-5.9%), 백화점(-3.3%), 대형마트(-2.3%)에서 판매가 줄었다. 반면 무점포소매(2.4%), 면세점(3.1%)은 판매가 늘었다. 최근 월별 소매판매는 지난해 9월(-0.3%)와 10월(-0.7%) 뒷걸음질한 뒤 11월(0.0)에도 증가로 전환하지 못했다. 이어 12·3 사태가 발생한 12월(-0.6%)에 감소세를 지속했다. 이처럼 소비 추이를 보여주는 소매판매의 2024년도 큰 폭 감소는 국내총생산(GDP) 성장세를 억제하는 주요 걸림돌로 작용했다. 반면, 지난해 전(全)산업생산지수와 투자는 전년대비 각각 1.7%, 4.1% 증가했다. 전산업생산지수는 광공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늘면서 호조를 보였다. 광공업 생산은 4.1% 증가했다. 부문별로 전기장비, 1차금속 등에서 생산이 감소했으나 반도체, 의약품 등에서 증가했다. 광공업 출하는 0.5% 증가했다. 내수 출하가 2% 줄었지만 수출 출하가 4% 늘었다. 제조업평균가동률은 72.9%로 전년대비 1%포인트(p) 올랐다. 설비투자 역시 호조를 보였지만 그중 건설투자는 부진을 면치 못 했다. 지난해 설비투자는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기계류(2.9%), 운송장비(7.8%) 등에서 늘면서 전년대비 4.1% 증가했다. 선행지표 성격의 국내기계수주도 1.2% 늘었다. 이에 반해, 건설기성(건설업체의 시공 실적을 금액으로 집계한 통계)은 4.9%나 급감했다. 토목(1.8%)은 증가했지만 건축(-6.9%)에서 공사 실적이 줄어들면서 나타난 결과다. 공미숙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지난 한 해는 반도체와 의약품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제조업이 산업을 견인하는 흐름이었다"며 "서비스업 생산도 상승 흐름은 이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에 비해 소매판매나 건설 같은 경우는 1년 내내 좋지 않은 상태다. 다만 최근에 건설 수주가 괜찮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언제 건설기성으로 반영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2-03 14:43:5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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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도시철도 개통 40주년 기념 공모전 개최

부산교통공사는 1호선 개통 40주년을 기념해 '도시철도 개통 40주년 기념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산도시철도와 관련해 시민이 직접 겪은 감동적 경험과 변화의 순간 등을 공유하고,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기간은 2월 3일부터 3월 21일까지 47일간이며 부산도시철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부산도시철도와 연관된 소중한 경험이나 특별한 추억, 또는 개통 40주년 축하 메시지'로 수기와 영상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공사 누리집과 소셜 미디어에 게시돼 공사 홍보에 활용될 수 있다. 출품 형식은 수기 분야의 경우 1500자 이내 자유로운 형식의 글을 작성한 hwp 파일이며 영상 분야의 경우 1분 30초 내외의 mp4 혹은 wmv 파일이다. 출품작은 공모전 전용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나, 접수 후에는 수정이 불가하다. 분야별로 1인 최대 3점까지 제출 가능하며 입상은 1인 1작품에 한한다. 공사는 내달 21일까지 접수된 작품 중 내·외부 심사를 통해 부문별 6편씩 우수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4월 말 공사 누리집에 게시하고 수상자들에게 개별 통보하며 총 810만원 규모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도 20명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1985년 7월 19일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개통을 시작으로 공사는 지난 40년간 부산 시민들의 든든한 발이 됐다"며 "이번 공모전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부산도시철도의 40년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2-03 14:42: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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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역으뜸인재 육성사업 본격 시작

정읍시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으뜸인재를 키우기 위한 교과수업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학업 지원에 나섰다. 정읍시민장학재단은 지난 1일 평생학습관에서 '지역으뜸인재 육성사업'의 교과수업 개강식을 개최하며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개강식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선발시험을 통해 뽑힌 학생들과 학부모, 위탁학원 관계자, 시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강식에서는 으뜸인재 육성사업의 교육 운영 방안과 학사 일정, 이용 수칙 등을 안내하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업 여정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과수업은 주말 동안 평생학습관(충정로 93)에서 진행되며 전문 입시학원의 우수 강사진이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주요 과목에 대한 심화 수업을 맡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1:1 진로진학 컨설팅과 온라인 강의 수강권도 제공되어 자기주도 학습 능력 배양과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교과수업이 학생들에게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 정읍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3 14:41: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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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비 작년도 올랐다…건설업계 이중고

건설공사비 상승세가 5년째 이어지면서 건설사와 실수요자 모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말 급등한 환율과 인건비 등을 감안하면 올해도 공사비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3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작년 12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0.18이다. 건설공사비지수는 건설공사에 투입되는 재료, 노무, 장비 등 직접공사비를 대상으로 작성한 가공통계로 공사비의 가격변동을 측정할 수 있다. 2020년을 100으로 한다. 지수는 2020년 말 102.04에서 2021년 말 117.37, 2022년 말 125.33으로 가파르게 올랐다. 상승폭은 다소 줄었지만 2023년 말 128.78, 2024년 말 130.18로 오름세는 지속되고 있다. 특히 작년 2월 130.05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30을 웃돌았고, 지난해 9월에는 130.39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가 부담에 건설사들의 재무 건전성도 악화됐다. 이미 2022년 하반기부터 고금리 여파에 인플레이션 등으로 2023년부터 실적 발표 기간마다 추가 비용 반영에 대한 불안감이 퍼져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23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다. 4분기 영업적자 1조7000억원으로 연간 기준으로 1조2000억원의 적자를 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2021년 이후 상승한 공사비의 영향이 건설사들의 실적에 지속적으로 부담을 주고 있다"며 "건설사들의 실적은 2022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지만 최소 2025년 상반기까지도 실적 개선세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급등한 공사비는 건설사 뿐만 아니라 실수요자에게도 직격탄이 되고 있다. 분양가는 치솟았고, 재개발이나 재건축 등 정비사업도 부담금을 이유로 진행이 늦춰지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3.3㎡(평)당 평균 분양가는 2063만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아파트 평당 매매가격(1918만원)을 웃돈다. 분양가가 매매가 평균보다 비싸진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15년 만에 처음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3.3㎡당 평균 매매가격 4300만원, 분양가 4820만원으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2-03 14:41: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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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에 이어 마귀상어 유망구조 발견… 석유·가스 51억배럴 매장 추정

동해 심해에 51억배럴 규모로 추정되는 석유·가스 유망구조가 추가로 발견됐다. 다만, 이같은 내용을 확인한 한국석유공사가 아직 검증 절차를 시작하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미국 심해 기술 평가업체 액트지오(ACT-GEO)에 의뢰해 지난해 4월부터 수행된 '울릉분지 추가 유망성 평가 용역' 결과 보고서가 작년 12월 제출됐다. 액트지오는 지난해 6월 최대 140억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7개 유망구조(대왕고래)에 대한 물리 탐사 분석을 진행했던 업체다. 이에 석유공사는 작년 12월 1차 탐사시추 작업을 시작해 해저 2km 부근 시료 채취 작업을 마무리하고, 곧 시료 분석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발견된 유망구조는 대왕고래보다 많은 14개로, 탐사 성공률은 대왕고래 구조와 비슷한 유망구조 당 20% 수준으로 파악됐다. 해당 유망구조에서는 최소 7000만톤~최대4억7000만톤의 가스, 최소 1억4000만 배럴 ~ 최대 13억3000만배럴의 원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됐다. 14개 유망구조 중 탐사자원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추정된 유망 구조(마귀상어·Goblin Shark)에는 최대 12억9000만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됐을 것으로 평가됐다. 석유공사측은 다만 이번 용역 결과에 대한 검증 작업은 아직 시작하지 않은 상태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석유공사가 동해심해가스전 사업의 일환으로 동해 울릉분지에 대해 추가 유망성 평가용역을 진행한 것을 사실"이라면서도 "전문가 자문 등 검증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가 발견된 유망구조에 대한 검증 절차가 원활하게 수행되면 동해 심해에서 탐사 가능한 가스 ·석유 자원량은 최대 191억배럴까지 확대된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추후 검증 절차에 대해 "지난 대왕고래 프로젝트때와 같은 국내 3인, 국외 3인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검증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며, 검증을 통해 정확한 매장량과 경제성 등을 파악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증에 소요되는 기간도 대왕고래때와 비슷한 3~4개월 소요될 전망이다. 마귀상어 유망구조에 대한 검증 절차를 마치고 탐사시추가 진행되더라도 첫 탐사시추 비용은 대왕고래 프로젝트처럼 석유공사가 부담하게 될 전망이다. 유망구조 위치가 유사해 유망구조당 1000억원 수준의 탐사시추 비용이 들 것으로 보인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1차 탐사시추를 하게되면 비용은 석유공사가 부담하게 될 것"이라며 "이후 탐사시추 가능성이 확인되면 민간 투자유치를 받는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지난 대왕고래 프로젝트 때와 달리 검증 절차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이유가 탐사시추 비용 부담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석유공사는 작년 대왕고래 프로젝트 예산이 전액 삭감돼 자본 잠식 상태에서 추가적인 공사채를 발행해 재무 부담을 키운 바 있다. 석유공사는 작년 12월 추가 유망구조 가능성을 확인했으나, 1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검증을 시작하지 않았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2-03 14:41: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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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도입 가능성 본격 검토

고양시가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핵심으로 주목받는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의 발전과 지역 내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지난 31일 'UAM 산업 육성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고양시는 수도권 내 우수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UAM 산업을 선도할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실효성 있는 추진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는 고양특례시 관계자를 비롯해 항공·교통·도시계획 전문가, 관련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해 ▲UAM 이착륙 인프라 구축 방안 ▲도시 내 실증 사업 추진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협력체계 구축 ▲법·제도 개선 방향 ▲전략적 투자 유치 방안 ▲환경적·사회적 영향 분석 등을 논의했다. 특히 UAM 산업이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추진과 어떻게 연계될 수 있을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UAM 인프라와 기존 지상 교통수단 간의 연계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UAM 산업은 도심 내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이라며 "고양시가 UAM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심항공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 정책 및 민간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할 방침이다. 또한, 실증 사업 추진, 스타트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확대, 중앙정부와의 정책 협의 등을 통해 UAM 관련 법·제도 개선을 위한 건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2025-02-03 14:41:1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