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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15살 맞이한 '마비노기 영웅전'...이용자들과 축제의 장 공유

넥슨이 '마비노기 영웅전'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과 추억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넥슨은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 성남 넥슨코리아 사옥 1994홀에서 '마영전' 15주년 행사 '15th Anniversary'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150명의 사전 선정된 이용자들이 함께 했다. 마비노기 영웅전 테마 전시 공간과 포토존,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소개하는 쇼케이스 등을 선보였다. 행사 진행은 허준 MC가 맡았으며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이자 '들꽃', '너에게 나아간다' 등 마비노기 영웅전 테마곡을 부른 가수 류수정이 축하 공연을 가졌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알라논' 한용섭 마비노기 영웅전 총괄 디렉터가 연사로 나섰다. 한용섭 디렉터는 "익숙함에 가려진 불편함을 개선하려 한다"며 향후 개발 로드맵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 디렉터는 "캐릭터 유틸리티 개선과 캐릭터 격차 해소를 준비하고 있다"며 "'마비노기 영웅전'은 메인 스토리이자 레이드 콘텐츠를 연 4회에 걸쳐 업데이트해 더욱 다양한 스토리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이밖에 지난 8일 테스트 서버를 통해 최초 공개된 26번째 신규 캐릭터 '네반'을 소개했다. 한 디렉터는 '네반'을 신규 캐릭터로 선정한 이유로 첫 결사대 보스 몬스터라는 상징성을 들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의 매력 또한 충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테스트서버 기간 동안 취합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1월 16일 업데이트를 통해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마비노기 영웅전' 15주년을 기념해 인게임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공개했다. 오는 16일부터 6주간 총 14일만 출석하면 '고급 강화의 비약 (15개), '와드네의 결정 (10개)', '전용 장비 아바타 선택 상자' 등의 보상을 모두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밖에 인게임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특별 선물 쿠폰을 소개했다. 현장을 찾은 이용자에겐 '마영전' 브랜딩 달력, 다이어리, 후드집업, 장패드 등을 선물했다. 럭키드로우 이벤트 당첨자에겐 15주년 기념 '마영전' LP를 증정했다. 한섭 디렉터는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이용자 여러분 덕분에 지금의 '마영전'이 있을 수 있었다"며 "저희 개발진도 이용자 여러분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2025-01-12 10:48:1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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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 접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월 5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독립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들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여 안정적인 청년 농업인력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진군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21명이 선정되어 청년후계농으로서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받아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하고 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①만 18세이상~만 40세 미만 (1985.1.1. ~ 2007.12.31.), ②독립경영 3년 이하이거나 독립경영 예정자, ③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 ④사업 신청을 하기 전까지 관내에 계속하여 거주 중인 자 등 상기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바우처 방식의 보조금 지원 방식으로 청년농업인 1인당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여 해당 지원금을 농업 경영 및 농가 가계 운영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농촌인구 노령화 등으로 침체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농업인들의 빠른 영농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청년농업인을 선정·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5-01-12 10:47:4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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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복닥복닥 겨울예술학교' 개강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아동·청소년을 위한 겨울방학 특집 방과 후 학교 <복닥복닥 겨울예술학교>를 1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방학 동안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여 문화감수성을 키우고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본 사업은 총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아동·청소년 대상 클래식 악기 교육프로그램'꿈의 앙상블'이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화요일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세 악기 위주로 연주 교육이 이루어진다. 두 번째는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한'어린이 발레단'이다.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구분해 매주 월, 토 주 2회 수업이 열린다. 세 번째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 대상으로 현대무용과 스트릿(실용)댄스를 배우는'틴즈 댄스'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은 스트릿댄스, 금요일은 현대무용 등 주 2회 수업이 진행된다. 이 세 가지 프로그램은 지난 7일 모집을 시작해 4일 만에 정원 초과로 신청이 마감될 만큼 큰 관심을 모았다. 본 수업은 전액 무료이며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교통약자 친화적 사업이기도 하다. 영덕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 담당자는"<복닥복닥 겨울예술학교>의 경우 2025년 새해를 여는 야심찬 첫 번째 교육프로그램"이라며"작년부터 준비한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겨울 방학에 돌봄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라 책임감을 갖고 준비했다."고 기획 의도를 강조했다. 특히"겨울 방학이 아동·청소년들에게 무료하지 않고, 유익하며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디에 재능이 있는지 발견하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1월 13일 어린이발레단 수업을 시작으로 2025년 3월 29일까지 진행될 <복닥복닥 겨울예술학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1-12 10:47:2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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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명약원 프리미엄 잇몸·시린이 케어' 출시..."고효능 최다성분 치약"

LG생활건강은 국내 치약 가운데 가장 많은 유효성분을 함유한 고효능 치약 제품으로 '명약원 프리미엄 잇몸·시린이 케어'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명약원 프리미엄 잇몸·시린이 케어'는 1만ppm의 글루타치온과 글루코사민을 포함한다. 또 센텔라정량추출물 등 잇몸을 관리할 수 있는 성분 4종을 비롯해 제일인산칼륨 등 시린이에 적합한 성분 3종, 치태 제거 성분 2종, 1450ppm에 달하는 고(高) 불소를 유효성분으로 담았다. 그 결과, 명약원 프리미엄 잇몸·시린이 케어는 잇몸 노화와 관련된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를 갖췄다는 것이 LG생활건강 측의 설명이다. LG생활건강은 자사가 지난 2016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최초로 허가를 취득한 '치약을 잇몸에 직접 바르는 용법'으로 이 치약을 사용하면 잇몸 염증 지수 개선율은 1.8배 상승하고, 잇몸 무름 지수는 41%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대한구강보건협회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명약원 프리미엄 잇몸·시린이 케어를 1회 사용했을 때 이가 시린 증상이 25% 개선되는 것도 입증했다. 이와 관련 LG생활건강은 이번 신제품 사용법에 대해 일반 양치 용법과 함께, 제품을 잇몸에 바르고 몇 분 뒤 칫솔질 하는 방식으로 양치하는 방법을 권장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돼지 구강 점막을 이용한 비인체실험에서 이 치약을 잇몸에 발라서 사용하면 구강 점막 흡수율이 4.3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국내 최다 유효성분으로 '잇몸 3대 노화 증상'인 잇몸 염증, 잇몸 무름, 잇몸 퇴축 등에 의해 이가 시린 증상을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5-01-12 10:46:4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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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인재양성원, 고등부 겨울방학 특강 시작

청송인재양성원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주말 총 6회에 걸쳐 고등부 겨울방학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5학년도 청송인재양성원 선발시험(지난해 12월 22일 실시)에 합격한 고등부 학생 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1·고2 학생에게는 국어·영어·수학 과목의 기초 개념 강의가 제공되고, 고3 학생에게는 기출문제 풀이와 수능 대비 강의가 제공된다. 올해 청송인재양성원은 운영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서울 대치동과 목동 등에서 수년간 입시센터장을 역임한 정현두 실장을 컨설팅 전문 관리실장으로 영입해, 학생과 학부모 요청 시 언제든 전문 상담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한 단과반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입시 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변화된 분위기 속에 열정적인 운영은 이미 시작되었다. 지난 5일에는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와 개별 입시 컨설팅이 진행됐고, 이번 보충기간에는 학부모 대상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고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였으며, 오는 18일에는 중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와 2025년 인재양성원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중·고등부 개강은 2월 8일로 예정되어 있다. 윤경희 이사장은 "청송인재양성원이 학생들에게는 미래를 향한 도약의 기회를 주고, 학부모님들에게는 사교육 부담을 줄여주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1-12 10:46:1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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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지역사회 나눔 열기 확산

항공 여객기 사고로 무거운 애도 분위기속에서 새해를 맞은 지난 2일, 작은 체구의 할머니와 손녀가 해남읍사무소에 들어섰다. 강순심 할머니의 손에는 모서리가 해진 두툼한 봉투가 들려있었다. 지난 1년간 캔과 고철을 판매해서 모은 천원짜리 지폐 22만 5,000원이 든 봉투였다."내가 손녀를 백일때부터 데려다 키웠는디 애기를 키워본께 너무 힘들더라고요. 나처럼 힘든 사람들한테 라면 한 박스라도 사주고 싶어서 가져왔어요" 넉넉지 못한 형편에 손녀를 맡아 키우면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강순심 씨. 나눔의 의미가 퇴색될까 걱정스러워 경찰서에 몰래 돈을 두고 나오려 했지만, 경찰이 한사코 받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읍사무소에 오게 되었다며 부끄러워했다. 할머니는 지난해에는 캔과 고철을 모아 판 돈 90만 9,000원을 지역인재육성 장학사업기금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연말연시 특수가 사라진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먼저 돌보는 해남의 나눔 열기는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 해남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한달만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열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간 2억 4,900만원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해남군은 12월 31일 기준 3억 1,000만원을 모금, 목표액을 벌써 6,100만원 초과하고 있다. 해남군 희망나눔캠페인은 지난달 6일 해남다이소에서 라면 100박스 기부를 시작으로, 농업회사법인 농사원에서 300만원, 해남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200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에서 200만원, 해남고구마생산자협회에서 200만원을 기탁했고, 한국농촌지도자해남군연합회, 임업후계자협회,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탄소중립협동조합에서 쌀 10㎏ 100포,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에서 1,000포를 기탁했고, 그린랩스에서 전기매트 50개, 해남꿀고구마를 e-마케팅으로 판매하는 수업을 진행한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은 수익금으로 라면 20박스를 구입해 고마운 마음을 전해왔다. 군 공직자들도 모금을 통해 현금 1,653만여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읍면을 통해서도 현금 기탁은 물론 쌀과 김장김치, 고추장, 떡국, 생필품 등 겨울나기를 위한 다양한 기부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해 오는 경우가 많아 눈길을 끈다. 늘푸른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센터 이용 아동들이 직접 그린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열어 작품 판매와 일일찻집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현금 70만원을 기부금으로 전해왔다. 색동어린이집에서는 학부모와 어린이들, 매일시장 상가가 힘을 합쳐 라면 40상자를 마련,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기탁했다.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가져온 라면 등으로 트리를 만들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기탁행사도 가졌다. 서초등학교에서는 바자회 수익금 109만 8,200원, 전액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 서초등학교는 매년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해 바자회를 개최, 수익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산이서초등학교와 계곡초등학교에서도 연말 바자회를 열어 생긴 수익금을 전달했다. 산이서초에서는 재활용 물품 판매로 27만 5,000원을, 계곡초에서는 책 바자회를 열어 현금 12만 4,600원을 마련했다. 우수영지역아동센터에서는 1년동안 모은 저금통을 열어 기부금 16만 3,050원을 보내왔다. 우수영지역아동센터는 매년 저금통 모으기를 통해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남군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남군은 2025년 1월 31일까지'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금·물품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 단체, 기업은 해남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또는 읍면 주민복지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명현관 군수는"올해는 여러모로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시기인데, 오히려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의 손길은 더 많아지고 있어 정말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며"어려운 때일수록 사랑을 실천하는 군민들의 마음이 모여 따뜻하고, 살맛나는 해남을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25-01-12 10:44:3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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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의 참맛 ‘해남맛집’ 6개소 지정

해남군이 지역의 맛집으로 소문난 음식점들을'해남맛집'으로 선정했다. 올해 해남맛집 선정 음식점은 6개소로, 도화지(해남읍), 대동명품한우(북평면), 돌고래식당(삼산면), 궁전회관(황산면), 대선정가든(송지면), 땅끝정인숙칼국수(현산면) 등이다. 해남맛집은 지난해 진미식당과 서성식당, 성내식당 3개소가 지정된데 이어 이번에 6개소가 선정돼 총 9개소로 늘어났다. 도화지 식당은 해남읍 읍내길에 위치해 있으며, 해남식 보리굴비와 계절한정식을 선보이는 음식점이다. 대동명품한우는 해남 특산물인 황칠을 이용한 갈비탕과 숙성 돼지갈비를 메뉴로 하고 있으며, 돌고래식당은 해남 대표 먹거리인 닭코스 요리와 생갈비를 숯불에 구워 내는 요리법으로 유명하다. 황산면 소재지에 위치한 궁전회관에서는 아나고 주물럭과 장어탕 등을 선보이며, 송지면의 대선정 가든에서는 하모샤브샤브와 닭코스 요리를 취급하고 있다. 현산면 구산리에 위치한 정인숙칼국수는 해남산 팥으로 만든 팥 칼국수와 해물 칼국수를 판매하고 있어 미황사 등 주변 관광지를 찾는 이들이 자주 찾는 명소이다. 해남맛집은 공고를 통해 모집 및 추천을 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를 거쳐 해남군 대표음식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했다. 군은 해남의 맛집들을 소개하기 위해 유튜브채널인'미미(味美)원정대'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으로, 앞으로 음식점 업주들에 대한 친절·홍보 및 경영마인드 교육 등을 통해 더욱 발전된 해남의 미식관광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해남맛집 지정과 관리를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해남의 미식을 즐기며 관광을 할 수 있는 미식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고 말했다.

2025-01-12 10:43:3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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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과수산업 성장 위해 28억원 투입...전년 대비 3.5억원 증가

경북 영덕군은 지역 과수산업의 성장을 위해 2025년 과수산업 육성에 28억 원을 투입한다. 영덕군에 따르면, 전년 대비 3.5억 원이 증액된 금액으로, 농가의 소득 증가와 과수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에 영덕군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주요 과수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착색봉지, 반사필름, 장기 저장제 등의 기자재를 지원하고,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 피해 경감제, 저온 피해 경감제, 인공수분 꽃가루 등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사과 착색 불량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를 위해 착색제를 지원하고, 노동력 절감을 위한 SS기, 고소작업차 등의 과수 생력화 장비 지원, 저온저장고 설치, 관정 개발 등 과수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착색향상 기자재 지원사업 등 24개 사업으로, 오는 24일까지 9개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농가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올해 계획된 사업대상자를 조기에 확정하고 적기에 완료해 과수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과실 생산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1-12 10:43:0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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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줄줄이 등록금 인상 검토…성균관대 등 최소 13곳

올해 들어 최소 13개 대학들이 줄줄이 등록금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대와 서강대는 이미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다. 성균관대와 숙명여대, 연세대, 경희대 등은 등록금 인상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다. 12일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전국 199개 대학(사이버대학 제외) 중 2025학년도 학부 등록금 관련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 회의록이 올라온 곳은 지난 10일 기준 총 19곳이다. 이 중 회의록상 12곳이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했거나 인상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대는 지난달 26일 등심위에서 인상을 논의한 뒤 지난 2일 4.9% 인상안을 의결했다. 경기 한신대(인상률 5.3%)와 서울장신대(3.687∼3.692%)도 등록금 인상을 내부적으로 결정했다. 아직 관련 회의록이 올라오지 않은 서강대도 지난달 26일 등록금을 4.85% 올리기로 했다. 이어, 성균관대와 숙명여대, 연세대, 경희대, 홍익대, 상명대, 동덕여대, 부산 신라대, 경북 경운대 등 9개 대학 등심위에서 등록금 인상 여부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 제시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까지 등록금 인상이 의결된 대학과 등심위서 논의 중인 곳을 합하면 총 13곳이다. 통상 대학들이 1월 말 등심위에서 2025학년도 등록금을 의결하는 만큼 아직 회의록이 올라오지 않은 상당수 대학도 이미 검토에 들어갔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정부는 2009년 이후 올해까지 17년째 등록금 동결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달 말 전국 대학 총장에게 서한문을 보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등록금도 동결해달라고 요청했다.

2025-01-12 10:34:3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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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TDF ETF 3종 순자산 2000억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KODEX 타깃데이트펀드(TDF) ETF 3종의 순자산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22년 6월 말 상장 이후 약 30개월 만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은퇴 목표 시점(빈티지)에 따라 'KODEX TDF2050액티브' 'KODEX TDF2040액티브' 'KODEX TDF2030액티브' 등 3종을 운용하고 있다. 이들 상품은 지난 9일 기준으로 최근 1년 동안만 1361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이는 전체 TDF(194개) 합산 유입액인 2조6000억원의 5.1%에 달하는 수치다. KODEX TDF2050, 2040, 2030의 상장 이후 수익률은 각각 48.7%, 41.6%, 33.1%다. KODEX TDF액티브는 전세계 주식에 투자하는 주요 글로벌지수 ETF들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나스닥100 ETF를 추가로 자산에 편입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면서도 만기가 다양한 국내 채권에 투자한다. 또한 최저 수준의 연 0.3% 총 보수와 더불어 투자자가 원하는 가격에 거래할 수 있는 지정가격 매매, 거래일 포함 3일이라는 짧은 환매 기간, 투자자산에 대한 실시간 공개 등 ETF만의 장점이 TDF 투자자들에게 많이 알려지면서 스마트 연금투자자들의 투자 자금 유입이 빨라진 것으로 분석된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KODEX TDF액티브가 높은 수익률과 편의성 등을 바탕으로 디폴트옵션 미지정이라는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고 출시 30개월여 만에 순자산 2000억원을 돌파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최근 연금계좌에 ETF 자동 적립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회사가 늘어나면서 스마트 연금투자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TDF ETF에 투자할 수 있는 만큼 TDF시장에서도 ETF 바람이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1-12 10:31:04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