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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확증편향

사업을 시작하려는 서른 후반 직장인이 상담을 청한 적이 있었다. 왜 사업을 하려느냐고 물어보니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직장에서 인정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일은 누구보다 잘하는데 사내 정치에 밀려 승진도 안 되고 억울하단다. 직장에서처럼 열심히 일하면 내 사업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다. 이 사람은 자기 말처럼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사주를 보면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다. 격국과 용신으로 직업을 보니 정재가 용신인 사주이므로 안정적인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게 더 현실에 어울렸다. 정재가 역마와 동주하니 상업으로 이익을 얻을 수는 있다. 그러나 직접 뛰어드는 게 아니라 보조를 하거나 투자하는 정도가 적당했다. 지금 인정받지 못한다지만 그런 어려움이 길게 가지는 않을 것이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반드시 드러난다. 사업보다 더 직장생활을 해보고 정 힘들면 회사를 옮기는 방법을 권했다. 그 사람이 다시 찾아온 건 일 년이 지나서였다. 자신 있게 사업을 벌였지만 보기 좋게 실패했다며 처음 상담 때 더 말려주었더라면 하는 말을 했다. 그때 필자는 강하게 말렸었다. 그런데 본인이 그 말을 듣지 않은 것이다. 명리 상담을 하면서 이런 사례를 드물지 않게 경험한다. 이미 자기의 마음이 다른 쪽으로 쏠려있을 때는 어떤 조언을 해도 새겨듣지 않는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확증편향이라고 한다.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 그런데도 상담을 오는 이유는 자기 생각을 뒷받침하는 결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기대와 다른 이야기가 나오면 무시해 버린다. 명리 상담을 올 때는 마음의 대문을 열어야 한다. 어떤 말이 든 도움이 될 말은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듣고 싶은 말에만 마음의 대문을 열면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다.

2024-01-17 04:00: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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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1월 17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1월 17일 수요일 [쥐띠] 36년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다. 48년 오늘이 인생에 서 가장 젊은 날이니 마음껏 즐겨라. 60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지자. 72년 마른논에 물들어 오듯이 해결. 84년 밤을 견뎌야 찬란한 새벽을 본다. [소띠] 37년 가장 큰 복구는 자녀의 성공뿐. 49년 대접받기를 바라지 말자. 61년 이혼녀에게 깔끔한 포기가 일을 더 빠르게 진행 시킨다. 73년 간교한 속삭임이 있으니 마음을 굳게 먹자. 85년 부지런히 여건을 갖추는 것이. [호랑이띠] 38년 시간만 축내는 일은 인제 그만. 50년 간발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을 경험. 62년 실력 있는 상사의 도움으로 성과가 높다. 74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일단 관망해야. 86년 자기 연민에 빠져서 남을 배려하지 않는다. [토끼띠] 39년 금전 문제로 작은 다툼이 있을 수 있다. 51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63년 앞에 나서게 되니 타인의 질투를 받는다. 75년 병도 약도 내 탓임을 잊지 말아야. 87년 내가 편안해야 가족이 편하다. [용띠] 40년 물은 담은 그릇에 따라 다른 모양. 52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편하게. 64년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거짓말에 속는다. 76년 미래를 위해 청약 저축을 가입. 88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나 현상 유지만. [뱀띠] 41년 체면치레하다 지갑이 텅 빈다. 53년 송사에 휘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 65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잘 못은 없는지 생각. 77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려서 지체. 89년 자동차와 실비보험은 들어두라. [말띠] 42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54년 가족 간에도 공과 사는 분명히. 66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78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는 마음으로. 90년 일단 그물을 치고서 고기를 기다려라. [양띠] 43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기쁘게 한다. 55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스스로 노력. 67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는 법. 79년 상대를 존중해주면 마음을 얻어 보람이다. 91년 승진준비는 미리미리 준비하도록. [원숭이띠] 44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먼저 하나 고민. 56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만 준다. 68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바라지 마라. 80년 아랫사람과의 갈등이 있으니 유의. 92년 계획서를 가지고 상대를 설득하라. [닭띠] 45년 길이 없는 곳에서 여행이 시작된다. 57년 시작할 때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라. 69년 멍석이 깔렸으니 역량을 발휘해서 일을 마무리. 81년 공기가 좋지 않으면 마스크라도 쓰자. 93년 vip는 누구나 되는 것이겠는가. [개띠] 46년 하찮은 걱정은 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58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보자. 70년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82년 먼 여행을 삼가고 낯선 사람과 언행 조심. 94년 진인사대천명이니 열심히 하다 보면 답은 나온다. [돼지띠] 47년 지출을 해야 변화가 온다. 59년 비상금이 있어도 지출을 적당히. 71년 호의가 계속되면 상대는 당연한 권리로 착각. 83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95년 작은 억울함을 크게 확산하면 본질을 찾기가 어렵다.

2024-01-17 04: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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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천룰 윤곽 드러내…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15% 감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4·10 총선 공천 심사 시 3선 이상 의원들이 동일 지역구에 출마할 경우 15%를 감산하기로 했다. 또 현역의원 가운데 하위 10%를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청년 공천 확대를 위해 청년의 경선비용을 감면하고, 최대 20%까지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공관위는 16일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회의 후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미래를 만들 국회의원 후보자를 공천하기 위해 7대 공천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심사 과정에서 여론조사(경쟁력) 40%, 도덕성 15%는 동일하게 반영하기로 했다. 현역의원과 원외당협위원장의 경우 여기에 당무감사 20%, 당 기여도 15%, 면접 10%를 반영한다. 비(非) 당협위원장은 당 및 사회 기여도 35%와 면접 10%를 적용한다. 그리고 세대교체를 위해 '교체지수'를 도입했다. 교체지수는 당무감사 결과 30%, 공관위 주관 컷오프조사 결과 40%, 기여도 20%, 면접 10%를 반영한다. 이를 위해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하위 10%를 컷오프하고, 하위 10~30%에 대해서는 20%의 점수를 조정하기로 했다. 3선 이상 의원이 동일 지역구에 나설 경우엔 15%를 감산한다. 정 위원장은 "현역의원이면서 3선 이상의 경우 중복 일괄 합산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3선 이상 의원이자 하위 10~30%인 경우 최대 35%까지 감산될 수 있다는 의미다. 이와 함께 당원권 정지 이상의 징계 경력자는 최대 4%의 감산점이 주어질 수 있다. 선거일 기준 3년 이내 중앙당·시도당 윤리위원회 결정이 반영되며, 최고위원회에서 징계 처분을 취소했을 경우에는 제외된다. 탈당 경력자와 탈당 후 무소속·탈당 출마자에게는 각각 5%, 7%의 감산점이 주어진다. 보궐선거 유발 중도 사퇴자의 경우 광역·기초단체장에게는 10%, 광역·기초의원에게는 5%의 감산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동일 지역구의 국회의원 또는 광역·기초단체장 선거에서 3회 이상 낙선한 후보자는 경선 득표율에서 30%의 감점이 적용된다. 반면 정치 신인에게는 경선 가산점을 준다. 기존에는 만 44세 이하 청년에게 일괄적으로 가산점을 적용했지만, 이번에는 만 34세 청년(선거일 기준)의 경우 최대 20%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만 35세에서 44세까지는 15%의 가산점이 붙는다. 청년은 아니지만 만 45세 이상 만 59세 이하 정치신인의 경우 7%의 가산점이 있다. 만 45세 이상 만 59세 이하 여성에게는 10%의 가산점이 더해진다. 만 60세 이상일 경우 7%의 혜택이 있다. 이외에 중증장애인, 탈북민, 다문화 출신, 유공자(본인 한정), 공익제보자, 사무처당직자, 국회의원 보좌진 등에도 최대 10%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단, 정치신인이 아닐 경우 가산점은 5%만 적용된다. 아울러 '더 젊어진 공천'을 위해 청년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료 및 경선 비용 감면을 실시하기로 했다. 우선 20대 청년 후보자는 전액 무료, 30대는 50%를 할인한다. 또 후보 선출에 정확도를 기하기 위해 권역별로 경선 시 당원과 일반국민의 비율에 차등을 뒀다. 1권역으로 분류되는 서울(강남·서초·송파 제외)·인천·경기·광주·전북·전남과 대전·세종·충북·충남·제주 등에서는 당원 20%, 일반국민 80%로 경선을 치른다. '험지'에서는 여론조사 비중이 더 높은 셈이다. 2권역인 서울 송파구·강원·부산·울산·경남과 서울 강남구·서초구·대구·경북 지역 경선의 경우 기존대로 당원 50%, 일반국민 50%로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위원장은 권역별로 가중치를 달리한 취지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해서 제시한 기준"이라며 "신인들이 국민의 의사를 반영해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1권역은 열세이거나 힘든 지역이기도 하고 당원이 그렇게 많지 않다"며 "그런 지역은 당원 비율을 당헌당규대로 5 대 5로 가면 지역 주민 의사를 반영하기 어렵고, 본선 경쟁력을 갖추기도 어렵다"고 부연했다. 이밖에도 도덕성 기준도 강화한다. 정 위원장은 ▲성폭력 2차 가해 ▲직장내 괴롭힘 ▲학교 폭력 ▲마약범죄 등을 '신(新) 4대악'을 부적격 기준으로 신설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음주운전의 경우 선거일로부터 10년 이내 2차례 이상일 경우 공천을 배제하고, '윤창호법' 시행 이후에는 1회만 적발됐어도 공천을 배제하기로 했다.

2024-01-16 21:12:00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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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최대 할인이벤트 '프로미스' 진행…최대 91% 할인가 오픈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1월22일부터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프로미스'는 일년에 두 번만 열리는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으로 이번 상반기에는 단거리와 장거리 노선의 일정을 나눠서 진행한다. 먼저 1월22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자정까지 단거리 노선인 나리타와 방콕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이 오픈 되며, 1월29일 오전 10시부터 2월4일 자정까지는 장거리 노선인 LA, 뉴욕, 호놀룰루 노선이 열린다. 노선별 초특가 운임은 정상운임의 최대 91% 할인된 금액이 오픈 되며,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석에 모두 적용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일부 노선은 할인 코드를 제공해 항공운임의 최대 15%가 즉시 할인 적용된다. 단거리 노선의 탑승기간은 오는 3월1일부터 10월26일까지이며, 장거리 노선은 1월29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단 호놀룰루 노선은 운행이 종료되는 3월4일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일부기간은 제외되니 일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일년에 두 번 열리는 프로미스 이벤트는 정규운임에 비해 운임이 저렴해 잘 활용한다면 가심비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여행 계획을 확실히 세운 뒤 일정에 맞는 항공권을 예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4-01-16 17:27: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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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우주항공청 출범 환영…넥스트 스텝은 '핵심 첨단엔진' 투자

인카운터경영연구소 김승환 소장(전 평택대학교 교수) 한국형 NASA인 우주항공청이 드디어 첫발을 딛게 됐다.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르면 오는 5월 경상남도 사천에 우주항공청이 자리잡게 된다. 주요 20개국(G20) 중 우주 전담 기구가 없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했다. 그만큼 시작은 늦었지만 우리도 우주시대를 맞이하게 돼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우주항공청의 출범은 결정됐지만 한시가 급한 상황이다. 지난해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인도와 중국은 달 착륙에 성공했고 일본은 이번 달 세계 5번째 달 착륙 국가에 도전하는 실정이다. 늦게 출발한 우주시대, 이웃 나라를 따라잡기 위해선 첨단엔진 기술 도입이 해법이다. 첨단엔진 기술은 유·무인기 엔진, 우주산업의 로켓 엔진 등의 근간이 되는 기술이다. 우리나라는 우주 선진국 대비 첨단엔진 국산화율은 40% 수준, 우주 발사체 기술은 60%에 머무르고 있다. 대한민국이 우주 시대를 맞기 위해 첨단엔진에 힘을 쏟아야 하는 이유다. 첨단엔진의 국산화가 이뤄지면 우주 발사체와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고 우주개발 선진국과 같이 인간, 로봇, 위성, 탐사선 등을 우주로 보낼 수 있는 생태계가 마련된다. 우리 정부가 2032년에 달 착륙과 자원 채굴을, 2045년 화성 착륙 계획을 추진하는 데 있어 첨단엔진은 빠질 수 없는 핵심기술이다. 첨단엔진의 독자적 개발 없이 달과 화성에 착륙하겠다는 것은 결국 우주 선진국의 기술에 기대겠다는 말이다. 정치외교적 문제나 기업들 사이의 이해관계로 일부 선진 국가가 독점하고 있는 우주항공 기술 공급을 중단하는 사태는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시나리오 중 하나로 우리나라의 우주산업 개발은 그만큼 늦춰질 수밖에 없다. 우주항공 시대 첫발을 내딛은 지금, 우주항공 기업들이 첨단엔진을 개발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한다. 우주항공청이라는 터는 정부가 만들 수 있지만 결국 산업의 성장은 민간 기업들이 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NASA도 본부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스페이스X 등 민간에 사업을 맡긴다. 우리나라도 미국의 스페이스X 같은 민간 우주 기업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주기업들이 제대로 된 투자를 통해 첨단엔진을 개발해 내고 한국의 우주산업을 발전시키는 몫을 할 수 있는 판을 깔아줄 때다.

2024-01-16 17:21: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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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노사 단체협약 갈등 고조…파업 위기 직면

HMM 노조가 단체협약 결렬을 사측에 통보하면서 파업 위기에 직면했다. HMM해원연합노동조합(해원노조)은 16일 회사 경영진에 단체협약 결렬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노조와 사측은 지난해 10월 13일 1차 교섭을 시작으로 그동안 7차례에 걸쳐 2023년도 단체협상을 진행했으나 모두 결렬됐다. 그동안 노조와 사측은 정년연장, 통상임금 재산정, 월소정근로시간 재해석에 따라 발생하는 체불임금 , 주4시간 시간외근로에 따른 휴일 부여 확대, 승선중에 책정된 고정 초과근무시간보다 초과된 근로시간에 대한 수당, 기관부원의 충원, 선내 인터넷 개선, 사내근로복지기금 등과 같은 안건들을 가지고 협상을 진행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사측과 협의를 계속 진행해도 전향적인 결과를 얻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협상 결렬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해원노조 관계자는 "향후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고 1, 2차 조정으로도 의견 불일치 사항이 평행선을 달린다면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거쳐 쟁의행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MM 노조는 지난해 12월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HMM 채권단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을 선정한 이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따. 앞서 지난 11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긴급 토론회를 열기도 했으며, 18일에는 서울 국회에서 토론회를 이어갈 방침이다.

2024-01-16 17:16: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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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에스, 'NRF 2024'서 무인결제솔루션 공개…2027년 5조원 규모 성장 전망

효성티앤에스가 글로벌 무인결제솔루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효성티앤에스는 14~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리테일 유통 전시회 'NRF 2024'에 참가해 최신 무인결제솔루션 '젯체크(JetCheck)'를 선보였다. 효성티앤에스가 선보인 무인계산대 젯체크는 하드웨어 제조를 포함해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소프트웨어까지 적용한 무인결제솔루션이다 젯체크는 매장 규모나 고객 수요 맞춰 총 3가지 모델(C, X, E)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모델인 C는 ▲현금, 카드, 모바일 간편결제 등 모든 결제 지원 ▲무게 측정 ▲매장 프로모션 등의 기능이 포함된 무인계산대다. 다른 모델들은 C에서 기능 및 크기를 축소해 매장 규모에 맞춰 설치가 가능하다. 효성티앤에스는 리테일 기술 전문 기업인 신세계아이앤씨와 협력해 만든 AI 비전 솔루션을 장착한 제품도 선보였다. AI 비전 솔루션은 결제 중 상품 스캔 누락 등 비정상적 결제를 사전 예방해준다. 결제 분야 컨설팅 조사업체인 RBR에 따르면 글로벌 무인결제솔루션 시장은 오는 2027년 38억달러(약 5조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효성티앤에스는 고객 맞춤형 제품을 내세우며 점유율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손현식 효성티앤에스 대표는 "앞으로 젯체크를 통해 ATM뿐만 아니라 무인결제솔루션 분야에서도 미국 시장에서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결제 분야 컨설팅 조사업체인 RBR에 따르면 글로벌 무인결제솔루션 시장은 매해 급성장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38억 미국달러(약 5조 원)로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효성티앤에스의 중장기 목표는 ATM시장을 넘어 무인결제솔루션 업계에서도 리더가 된다는 것이다. 현금거래 비중이 높은 미국에서 현금거래가 가능한 젯체크를 적극 홍보하는 등 전세계 시장에 맞는 고객 맞춤형 제품을 내세우며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024-01-16 16:57: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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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키덜트족 겨냥 굴착기 미니어처 블록 판매… 디벨론 '굿즈 마케팅'

HD현대인프라코어가 건설장비 브랜드 디벨론의 온라인 MD숍을 신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디벨론 MD숍을 통해 ▲펀슈머나 키덜트 족을 겨냥한 굴착기·휠로더 장난감 블록 3종 ▲건설장비 마니아를 위해 실물 외관과 움직임을 정교하게 구현한 약 1/50 축소 미니어처 5종을 판매하고 있다. 또 ▲수소원자 패턴이 새겨진 머그컵 ▲건설기계 부품을 형상화한 디자인 프린팅이 그려진 티셔츠 등 자사 브랜드만의 고유한 특징을 살린 기획 상품들도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장난감 블록과 미니어처 상품은 무인자율화굴착기 '컨셉-X'와 최근 중동·중남미 지역에서 높은 판매실적을 거둔 대형 굴착기 및 휠로더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 1년간 온라인스토어, 홈쇼핑, 주유소,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굴착기를 판매하고, 굴착기와 인간의 교감을 그려낸 페이크 다큐 형식의 광고를 제작하는 등 중후장대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권성준 HD현대인프라코어 마케팅 담당(상무)은 "단순히 로고만 프린팅한 판촉물이 아닌, 디벨론의 혁신 DNA를 담은 상품들을 다수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 MD숍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우리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6 16:48:44 양성운 기자
메트로신문- 1월 16일자 인사

◆하나은행 ◇부장 △글로벌사업지원부 서종국 ◇지점장 △용문역 김석봉 △전민동 김선영 △갈마동 김수왕 ◇부지점장 △울산금융센터 강일모 △천안두정금융센터 RM 겸 나종욱 △성서 소기호 △전주공단 이은주 △대전금융센터 RM 겸 임종배 △강남역 편무현 △서면역 RM 겸 한현정 ◇RM △공덕역 김주열 △주엽역금융센터 문영범 △야탑역금융센터 소갑숙 △트윈타워 이지영 △서초 정철우 △서초금융센터 최인선 ◇Gold PB △도곡PB센터 김지윤 ◇전보 ◇부장 △여신기획부 고민수 △자산관리지원부 권준영 △금융AI부 김경태 △기업여신심사부 김광일 △신용감리부 김남석 △기관사업부 김영준 △수탁영업부 김정임 △플랫폼개발부 김창수 △리빙트러스트센터 김하정 △글로벌심사부 김형규 △자금세탁방지부 문철 △법무지원부 박의호 △외환파생상품운용부 박종현 △충청영업추진지원부 박진구 △플랫폼제휴마케팅부 박태준 △부동산개발금융부 변상훈 △투자상품전략부 서민경 △FX플랫폼사업부 설종문 △글로벌개발부 손병준 △지분투자부 송정호 △중앙영업추진지원부 신동석 △여신관리부 신효석 △중소벤처금융부 겸 상생금융센터 엄중걸 △회계부 윤정일 △신용리스크관리부 이민철 △검사기획부 이상융 △증권운용부 이상필 △전자서명인증사업부 이성웅 △종합리스크관리부 이승겸 △경영지원실 이승호 △UI/UX부 이원재 △투자상품부 이원휴 △기업디지털채널부 임은자 △총무부 장봉원 △경영검사부 전형국 △손님지원부 정혁 △증권대행부 조영봉 △직원행복부 최승웅 △ESG기획부 황현 ◇지점장 △답십리역 강민석 △가오동 강세의 △연산동 강인길 △시화공단 강정훈 △삼성중앙역 강지훈 △삼성역금융센터 강충현 △김해중앙 고동호 △범어역 고창훈 △응암동 고형석 △노원동 공경일 △대연동 공성희 △구서동 곽동수 △신중동역 권명주 △일산 권성훈 △양재동 권은석 △동성로 권은숙 △창동역 권혜선 △마닐라 구인모 △혜화동 김경림 △서초금융센터 김경훈 △장한평 김고은 △평촌역금융센터 김광훈 △대전법원 김남희 △통영 김도운 △부산연산금융센터 김동준 △도곡금융센터 김록희 △후쿠오카 김명준 △세종 김명환 △반월기업센터 김민규 △남산동 김민정 △교하 김병준 △문정법조타운 김순미 △시흥 김승재 △군자역 김승진 △안산금융센터 김연관 △경주 김연수 △용산PB센터 김연주 △청주지웰시티 김영건 △두산타워 김영주 △제천 김영태 △일원동 김유희 △서면 김은주 △범일동 김인기 △오정동 김인옥 △성서 김재성 △산본금융센터 김정한 △달성 김종식 △코엑스 김주흥 △해운대 김지헌 △신목동 김진희 △동대신역 김철성 △주엽역금융센터 김한선 △수서역 김한승 △아시아선수촌PB센터 김현수 △강남 노경환 △석촌역 노태성 △삼성도심공항센터 박상진 △일원역 박소연 △오사카 박영욱 △압구정PB센터 박영희 △춘천 박장석 △신정동 박장식 △별내신도시 박재금 △마석 박재형 △신당역 박정하 △송도신도시 박정화 △노은 박종명 △작전동 박주심 △여의도금융센터 박진석 △양산 박창수 △구영 박창용 △판교중앙 박현규 △대덕특구 박형동 △남서울 배준석 △수완 서문성욱 △논현역 서상용 △이매동 서윤희 △분당PB센터 성선영 △흑석뉴타운 성정현 △서울숲 손형만 △대동 송은주 △학동 송혜영 △당산금융센터 신우식 △잠실레이크팰리스 신유라 △서초 신현주 △야탑역금융센터 심재범 △부평역 안종현 △트윈타워 양승용 △정자역금융센터 양영렬 △강남금융센터 양우주 △신탄진 양정모 △청담동 어정훈 △방화동 오선향 △청량리역 오인철 △공릉동 윤정진 △싱가포르 윤태선 △충남대병원 윤현애 △송도금융센터 윤혜영 △태릉 이경자 △충무로역 이권구 △수지성복 이길남 △가스공사 이민수 △예산 이병선 △칠곡 이상길 △가산디지털금융센터 이성환 △중산 이세호 △광장동 이승석 △런던 이승호 △초량 이영주 △평촌범계역 이용우 △호계동 이윤정 △풍납동 이은희 △대흥동 이장수 △낙성대역 이정훈 △연신내역금융센터 이준규 △하나증권금융센터 이창오 △SK센터 이향준 △서청담 이현미 △도마동 이형우 △남춘천 이혜연 △본오동 임명희 △성산동 장명숙 △하계역 장수연 △올림픽선수촌PB센터 장영희 △현대모터금융센터 장재훈 △영업부 전병우 △개포동 전영대 △안양금융센터 전진수 △송촌중앙 전진영 △명동금융센터 정명훈 △마포 정민구 △부산 정민균 △센텀시티 정수동 △구미동 정은영 △대전금융센터 정진수 △구리금융센터 정태성 △고대병원 정혜경 △청담사거리 정호순 △충무동 정호영 △남천동 조상우 △반월공단 조융 △충주 조정우 △고대 조찬형 △진주중앙 주용 △마두역금융센터 차희정 △장안동금융센터 천병주 △노량진 최남순 △권선동 최보영 △신촌 최봉근 △대구혁신도시 최석원 △미아금융센터 최승남 △서여의도금융센터 최용훈 △휘경동 최원호 △성북동 최윤실 △분당중앙 최일영 △화곡역 최재호 △대구 최효진 △천안불당 한성욱 △을지로금융센터 한종배 △부전동 허경숙 △부천 홍인표 △행당역 홍해남 △강남파이낸스PB센터 홍화진 △돈암동 황규진 △오산금융센터 황어지니 △인하대 황용건 △마산금융센터 황원국 △발안 황인섭 ◇PB센터장 △부산InternationalPB센터 김미경 △목동골드클럽 송승영 △서압구정골드클럽 심혜진 △대구중앙골드클럽 우향주 ◇부지점장 △분당금융센터 RM 겸 김도형 △면목금융센터 김미화 △구로금융센터 김소영 △마두역금융센터 성노진 △시화금융센터 RM 겸 신진송 △둔산 RM 겸 이민경 △수유역금융센터 이용호 △미아금융센터 정나경 △수원금융센터 최양희 ◇RM △합정역 고종선 △부동산금융부 김경훈 △삼성센터 박영민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송준서 △글로벌IB금융부 유귀현 △구로 이용원 △주안공단 이정임 △수원 장인혜 △을지로금융센터 장지완 △마포역 전상인 △종로금융센터 강은화 △음성 고병선 △가락금융센터 김강영 △안산금융센터 김건일 △가산디지털금융센터 김동혁 △인천 김주노 △천안두정금융센터 김준환 △울산금융센터 김효빈 △부천도당금융센터 나미화 △미아금융센터 박상배 △서대문역 박세웅 △기관사업부 박인원 △의정부금융센터 박정연 △반월기업센터 박준학 △삼성역기업센터 박준현 △상암DMC 박중훈 △영업1부 백준호 △유성금융센터 부형원 △석촌역 원재연 △판교금융센터 윤애라 △계동 이보람 △아산금융센터 이인구 △투자금융부 이창주 △마포 이형교 △구로금융센터 이형권 △영업부 임승완 △반월공단 장석연 △영남영업추진지원부 전병완 △선릉역 정광희 △숙대입구역 정성진 △상공회의소 정익섭 △방배동 조윤재 △남동산단금융센터 최병효 △공덕동 최윤서 ◇Gold PB △대치동골드클럽 김미희 △여의도PB센터 김병주 △Club1PB센터 변희정 △도곡PB센터 이혜영 △영업1부PB센터 임경빈 △Club1PB센터 조혜란 △아시아선수촌PB센터 강두현 △영업1부PB센터 김정환 △법조타운골드클럽 김태희 △여의도PB센터 김필호 △롯데월드타워골드클럽 남미선 △올림픽선수촌PB센터 노태섭 △법조타운골드클럽 박은경 △압구정PB센터 서원용 △대구중앙골드클럽 서정희

2024-01-16 16:39:1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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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해외순방 결과물에 수출·고용 접목...'정부점검단' 발족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 성과를 국내 수출·일자리 등과 연계하게 될 '글로벌 파트너십 이행점검단'이 16일 출범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병환 기재부 제1차관 주재로 글로벌 파트너십 이행점검단 1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행점검단은 범부처 협의체이다. 윤 정부 2기 경제팀이 대통령의 세일즈외교 성과를 국민이 체감하는 데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회의에는 외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14개 부처·기관이 참여했다. 이행점검단은 두 달에 한 번 회의를 개최해 순방 전 체계적인 성과 발굴을 지원한다. 또 순방 성과에 대한 이행계획 및 이행상황 등을 점검한다. 순방 성과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규제 개혁·재정지원·세제개선 등 방안 등도 논의하고, 성과 사업이 국내 투자와 수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효과적으로 조율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경제외교와 국내 경제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회의에서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운동장 확장과 고용을 연계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참석자는 고용노동부의 최현석 기획조정실장 등이다. 김 차관은 '순방이 곧 일자리 창출이자 민생'이라는 윤 대통령 메시지를 언급했다. 이어 "순방 후속조처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우리 경제에 파급효과를 최대한 가져올 수 있도록 글로벌 파트너십 이행점검단을 통해 끝까지 관리·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6 16:27:0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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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주주가치 제고 위해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발행주식 총수의 22.5%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고 16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16일 서울시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보통주 1046만770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15일 종가 기준 약 3290억 원 규모이며, 소각 기준일은 5월 2일이다. 주식 소각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4648만2665주에서 3602만1895주로 감소하게 된다. 지난해 8월 전체 발행주식 수의 7% 규모인 자사주 350만주를 소각하고 잔여 자사주를 향후 5년 동안 단계적으로 소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동원산업은 주주환원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주주가치를 적극 제고하기 위해 잔여 주식 전량을 일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국내 상장사들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동원산업이 발행주식 총수의 20% 이상을 한 번에 소각하기로 결정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라는 평가다. 한편 동원산업은 지난해 4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약 397억 원의 배당(주당배당금 1100원, 시가배당률 2.1%)을 집행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친화적 배당 정책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배당 선진화 정책으로 꼽히는 '선(先) 배당액 확정, 후(後) 배당기준일 지정' 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동원산업의 최고 경영진 역시 잇달아 자사 주식을 매입하며 주주친화 정책에 동참했다. 동원산업 민은홍 사업부문 대표이사는 지난해 7월 보통주 2000주를, 김주원 이사회 의장이 총 2600주를 장내 매수했다. 김주원 의장의 경우 자사주식 보유량이 3400주로 늘었다. 같은 기간 박문서 동원산업 지주부문 대표이사도 2500주의 자사 주식을 매수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과 신사업 투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1-16 16:25: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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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파트너사에 8800억 대금 조기 지급해...동반 성장에 나서

롯데가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파트너사에게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 활동에 나선다. 롯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1만4000여 개 파트너사에게 대금 88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조기 지급은 당초 지급일에 비해 평균 9일 앞당겨 이뤄지고 롯데웰푸드, 롯데백화점,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등 29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롯데는 명절 전 대금 조기 지급, 상시 자금 지원, ESG 지원사업 등을 통해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모색해 왔다. 시중은행과 공동으로 약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출연해 파트너사의 대출 이자를 감면해주고 있다. 자금난 해결을 돕는 동반성장펀드도 운영한다. ESG경영 체계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롯데케미칼, 롯데백화점 등 계열사가 직접 나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아울러 롯데지주와 롯데홈쇼핑,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롯데하이마트, 코리아세븐 등 6개 유통 계열사는 독일 베를린과 미국 뉴욕, 호주 시드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해 중소 파트너사들의 해외 판로 개척도 돕고 있다. 지난 2023년까지 16번의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총 1122개 사가 참여해 누계 기준 1조3000억원의 수출 상담 금액을 기록했다.

2024-01-16 16:20:0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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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장남 신유열 전무, 올해 신설한 미래성장실 '젊은 피'로 조직 개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 전무가 조직개편을 마치고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은 최근 글로벌팀과 신성장팀으로 조직을 정비했다. 지난해 말 롯데의 조직개편에 의해 새롭게 신설된 미래성장실은 세부적인 조직이 갖춰지지 않았지만 오는 18일 VCM(사장단회의)를 앞두고 개편을 마친 상태다. 우선 '글로벌팀'과 '신성장팀' 등 두개팀을 산하에 두는 조직 개편을 우선 마쳤다. 신성장팀은 기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혁신실에서 미래성장실로 옮겨졌다. 미래성장실은 롯데그룹의 중장기 비전과 신성장 동력발굴, 미래 신사업 확대라는 미션을 가지고 있는 조직이다. 글로벌팀장은 김수년 상무보, 신성장팀은 서승욱 상무가 각각 맡았다. 둘은 각각 1980년생, 1977년생으로 롯데의 컨트롤타워인 롯데지주 내에서도 젊은 임원들로 꼽힌다. 미래성장실은 당분간 글로벌팀과 신성장팀으로 양분돼 운영되지만, 추가 조직 개편을 통해 더 확대될 가능성도 높다. 한편, 글로벌팀을 이끌고 있는 1980년생 김수년 글로벌팀장(상무보)은 이번 'CES 2024'에도 동행하며 신 전무와 함께 롯데의 미래 글로벌 사업을 구상했다.

2024-01-16 16:16:3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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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가성비·프리미엄 맞춤형 '설 선물세트' 선보여

이마트24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가성비'와 '프리미엄'을 키워드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마트24는 고물가 시24대를 맞아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선정해 '베스트 상품 기획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베스트 상품은 미국산 LA갈비구이세트, 안동사과 등 신선식품, 조미김·식용유·통조림세트, 생활용품세트 등 12종이다. 고객들은 비씨·KB국민·현대 등 행사 카드로 베스트 선물세트 12종을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8000원대부터 6만원대로 명절 선물세트를 마련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마트24는 설 명절 가장 인기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이 고물가 속 명절 선물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마트24는 프리미엄 선물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유명 한우 맛집 '우미학'의 한우선물세트 3종, 설성목장의 정육세트 3종, 청담동 '새벽집'의 한우 등심 선물세트 2종 등이다. 프리미엄 주류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특히 최근 위스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3만원대 위스키부터 50만원대 위스키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밖에 전통주세트 등 30여 종의 주류 상품이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1-16 16:14:5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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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정치테러 수사 축소·은폐 의혹 대규모 규탄대회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당 대표의 정치 테러와 관련한 경찰 수사가 축소 및 은폐되고 있다며 16일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당 대표 정체테러 은폐수사 규탄대회'에서 재수사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수사 당국에 촉구했다. 박상혁 당 대표 정치테러대책위원회 간사는 규탄대회에서 "이 대표를 향한 정치테러가 자행된 지 14일째다. 테러 당일 모든 국민은 경악했다"며 "관계당국에 신속히 진상을 파악하라는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지만 오늘에 이르기까지 정치테러범의 개인 신상은 커녕 진상 규명이 어느 것 하나도 밝혀진 바 없다"며 규탄 대회의 배경을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정치테러대책위 회의에서 피의자가 이 대표를 공격할 때 사용한 흉기를 공개하는 등 사건을 쟁점화시키고 있다. 박 간사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정치테러가 백주대낮에 우리 대한민국에서 발생했는데, 윤석열 정부는 사건을 은폐하고 있다"며 "심지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진상을 규명하라는 민주당 주장을 음모론으로 치부하기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어떠한 폭력과 테러에도 반대한다. 그리고 처음부터 논란이 정치적 오해나 정쟁으로 가지 않기 위해 입장을 절제하고 절제했다"면서 "그러나 지금 사건 발생 14일이 지났는데 어떤 것도 알 수 없다. 범죄자의 신원도 수사 당국의 발표가 아니라 외신을 통해 알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경찰에 요구한다. 이 사건이 일부 극우자들에겐 민주당의 자작극 일부라고 음모론이 확산된 것에 가장 큰 책임은 수사당국인 경찰에 있다"며 "이 사건의 진실을 공개적으로 해야 더 이상 음모론과 정쟁이 사라진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본인(이재명 대표)은 다 용서하고 우리 사회를 통합하길 바란다"면서 "이 대표의 뜻이 그러한데, 그 뜻을 정부여당과 경찰이 걷어차버리면 어떻게 사회통합으로 가나. 다시 한번 촉구한다. 이 사건은 명백한 정치적 테러이며 당 지도자의 생명이 오갔던 사건이다. 중대범죄자의 신상을 한 점 의혹 없이 경찰 당국은 반드시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현희 정치테러대책위 위원장은 "많은 팩트와 증거에 의해 (수사) 축소 및 왜곡 시도가 드러나고 있다. 저희들은 음모론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며 "이러한 시도에 대해 용산 대통령실과 정부에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2024-01-16 16:11:5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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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한 달여 만에 2500선 붕괴...2497.59 마감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지난달 8일 이후 한 달여 만에 2500선을 내주면서 약세를 지속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40포인트(1.12%) 하락한 2497.59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4078억원, 1836억원씩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5858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02%)만 오르고, 음식료업(-4.32%), 기계(-2.19%), 섬유·의복(-1.89%) 등 나머지는 모두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0.25%), 삼성바이오로직스(0.26%), 네이버(0.22%)만 소폭 상승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반도체주인 삼성전자(-1.76%)와 SK하이닉스(-1.49%)가 가장 크게 하락했다. 이외에도 LG화학(-1.48%), 기아(-1.21%), 포스코홀딩스(-1.02%) 등이 내렸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231개, 하락종목은 651개, 보합종목은 55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4.88포인트(0.57%) 내린 854.83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홀로 592억원을 사들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85억원, 119억원씩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엘앤에프(8.01%)가 급등했으며, 에코프로비엠(1.37%)도 상승했다. 다만 에코프로(-1.12%)는 하락했다. 제약주는 희비가 갈렸다. 알테오젠(1.23%)과 에이치피에스피(1.33%)는 오른 반면, 에이치엘비(-1.13%)와 셀트리온제약(-1.23%)은 떨어졌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454개, 하락종목은 1103개, 보합종목은 79개로 집계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물 출회 속에 1%대 하락세 기록하며 2500선을 하회했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늘까지 10거래일 연속 선물시장에서 순매도 중이며, 기관은 하루 만에 다시 현물 순매도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6원 오른 1331.8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1-16 16:10:2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