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휴젤 보툴리눔 톡신'레티보' 프랑스 허가..국내 최초 유럽땅 밟는다

휴젤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월27일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회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 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휴젤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 휴젤은 해당 의견 수령과 함께 프랑스를 비롯해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주요 5개국 포함, 유럽 11개국 진출을 위한 국가별 승인 절차에 돌입한 바 있다. HMA 의견 수령 후 국가별 승인까지 통상적으로 약 1~3개월가량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프랑스 국립의약품청의 허가 승인은 매우 빠르게 진행됐다. 휴젤은 이번 승인을 신호탄으로 1분기 내 레티보의 선적 및 현지 주요 시장에서의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레티보의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현지 시장 론칭은 한국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첫 유럽 진출 사례로, 휴젤의 성공적인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포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안 주요 11개국 진출을 기반으로 내년까지 유럽 36개국 진출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휴젤은 6년 연속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는 레티보의 검증된 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합리적 가격대의 제품이 부재한 현지 시장 특성에 맞춰 경쟁력 있는 제품 가격을 책정하는 한편, 우수한 교육 콘텐츠로 국내외 인정을 받고 있는 학술 마케팅을 통해 현지 미용, 성형 분야 의료진의 신뢰와 인지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프랑스를 시작으로 주요 국가들의 승인 절차 완료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 대표 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안고 유럽 시술자와 소비자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시술 솔루션을 전파하여 현지 시장에서 한국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03 09:27:19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미술품·오브제 전시판매 행사 진행

신세계 본점 6층에 설치된 미술품과 오브제의 모습 /신세계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미술품과 오브제 상품을 함께 전시·판매하는 행사를 3월까지 연다. 먼저 3월2일까지 신관 6층 남성 패션 전문관에서는 '장 디자인 아트' 행사를 진행한다. 삶의 긴 여정에서 찾아가는 나만의 한 조각 '퍼즐' 이란 주제로 국내외 유명 작가 17인의 작품을 모았다. 작품 가격은 120만원대부터 3천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세계적인 작가 다니엘 야삼부터 박선기, 백윤조, 손현욱 등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대표 큐레이션은 손현욱 작가의 '숨겨진 31개의 사랑'과 지희킴 작가의 '더 리절트', 백윤조 작가의 '스마일 로드', 보카 소파 등이다. 전세계 77개 밖에 없는 다니엘 야삼작가의 '블랙 브로큰미러' 작품은 국내 1점으로 신세계 단독으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문 도슨트가 매일 상주하며 일 3회 1 대 1 맞춤형 아트 컨설팅도 진행한다. 미술 작품 안내는 물론 집, 사무실 등 내가 원하는 공간에 어울리는 아트 오브제를 추천해주고 설치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다. 이달 4일부터 28일까지는 본관 4층과 신관 3층 연결 통로에서 국내 신진 작가의 미술품과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셀레티의 오브제 아이템을 함께 선보인다. 박태훈, 황도유, 키미작, 김정아 등의 국내 라이징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함께 작품들과 어울리는 몽키램프, 인더스트리 컬렉션 암체어, 버레스크캔들홀더 등 셀레티 제품도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셀레티 오브제 제품들은 각기 다른 이탈리아 디자이너 작가의 독특한 개성과 디자인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대표 큐레이션 작품으로는 박태훈 작가의 '포레스트'와 셀레티 몽키램프, 키미작 작가의 '헬로우 오렌지스'와 셀레티 인더스트리 컬렉션 암체어 등이 있다. 이정욱 신세계백화점 본점장 상무는 "신세계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아트와 어울리는 오브제 상품을 함께 소개하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별화된 쇼핑 공간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2-03 09:26:17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공영홈쇼핑, 韓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이벤트 펼쳐

모바일 응원 메시지 작성 고객에 3000원 쿠폰 지급 등 공영홈쇼핑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이벤트를 펼친다. 공영홈쇼핑은 4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을 응원하는 '힘내세요, 함께해요, 응원하GO 쿠폰받G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출전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힘이 되기위해 기획했다.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앱과 모바일 웹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3000원의 모바일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1만원 이상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상품을 모바일로 주문할 경우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이달 28일까지다. 같은 기간 브랜드K 상품을 모바일로 구매하면 구입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브랜드K 상품을 대상으로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와 테마샵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적립금을 제공한다. 적립금은 지급일로부터 30일간 사용 가능하며 자동주문 할인과 중복적용이 가능하다. 또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는 웰컴백 쿠폰도 증정한다. 최근 3개월간 구매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쿠폰을 준다. 다만 모든 이벤트에서 주류, 순금, 여행·무형 등 일부 상품은 제외한다.

2022-02-03 09:18:1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시몬스, 힐링·치유 담은 새 브랜드 캠페인 '눈길'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 총 8편 디지털 아트 선봬 시몬스가 올해 새로 선보인 브랜드 캠페인의 한 장면. 시몬스가 '힐링'과 '치유'를 중심으로 한 새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며 고객들을 잡기위해 나섰다. 3일 시몬스에 따르면 2022 브랜드 캠페인 'Oddly Satisfying Video: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를 최근 런칭했다. 특히 지난달 27일부터 유튜브서 선보인 '멍 때리기(Hitting Mung)'를 주제로 한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는 공개 1주일 만에 누적 조회 수 800만회를 훌쩍 넘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은 볼수록 무의식적인 편안함을 느끼는 '이상하게 만족스러운' 디지털 아트(Digital Art)다. 총 8편의 디지털 아트로 구성된 이번 영상은 최면에 걸린 듯 천천히, 그리고 우아하고 편안하게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묘한 만족감을 준다. 여기에 영상 속 바람소리, 새소리, 물소리 등 잔잔한 화이트 노이즈(백색소음)는 정서적 안정과 함께 복잡한 생각을 멈추게 한다. 시몬스 침대는 유튜브와 각종 SNS 채널 뿐만 아니라 이달 1일부터 TV와 함께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동, 청담동 일대 도산대로 1.6㎞ 반경에 설치한 11개의 옥외 디지털 빌보드로 플랫폼을 확장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아트를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광고로 런칭한 사례는 리빙 업계는 물론 여타 브랜드에서도 극히 드문 사례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그동안 '침대 없는 침대 광고'와 '침대 없는 팝업스토어' 등 업계에서 전례없던 혁신적인 브랜딩을 선보여왔다. 그 중심에는 한국 시몬스의 크리에이티브 그룹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SIMMONS DESIGN STUDIO)'가 있다. 이번에 선보인 브랜드 캠페인 역시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가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아트 디렉터 듀오 '싱싱 스튜디오(Sing-Sing studio)'와 협업했다. 이 둘은 지난 2019년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침대 없는 광고'를 함께 선보이며 '제17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몬스 침대의 2022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시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2022-02-03 09:02:4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개미들 통곡 "코스피·코스닥 올해 시총 175조 증발"

올해 들어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이 175조원 가까이 줄어들었다. 개인투자자의 거래대금은 1년 10개월만에 최소 수준을 기록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코스피 시총은 2094조8000여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08조5000억원 감소했다 1월 중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매수대금과 매도대금의 평균)은 7조7천43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간 기준으로 2020년 3월 일평균 거래대금 7조1천228억원 이후 가장 적다. 코스닥 시총 규모는 380조2000여억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66조원(14.8%) 줄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시총 규모는 2475조1000여억원으로 이달에만 174조5000억원 줄어든 수치다. 올해 들어 코스닥시장이 약세에 들어서면서 개인의 투자 심리도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코스닥지수는 15.58% 급락했다. 이는 월간 기준으로 2018년 10월(-21.11%) 이후 최대 낙폭이다. 지난달 25일에는 889.44로 마감하며 지난해 3월 10일(890.07) 이후 10개월여만에 900선을 내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긴축 정책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갈등의 대외 변수와 횡령·내부자 거래 등 기업 내에서 발생한 악재가 매도세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외국인은 3조5599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3조4442억원어치를 정리했다. 개인투자자만이 7조203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금융 당국은 대외 변수가 있긴 하지만, 따른 우리 금융시장 낙폭이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분석하며 설 연휴에도 해외 시장을 관찰하며 변동성 완화 등을 위해 적기 대응할 방침이다.

2022-02-03 08:07:45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현대엔지니어링, 돌연 상장 철회…향후 행보는?

대어급 공모주로 꼽히먼 현대엔지니어링이 갑작스러운 상장 철회 소식을 밝혔지만 아예 IPO를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현대엔지니어링의 공모 일정 철회는 앞서 이뤄진 수요 예측 경쟁률이 '처참한 수준'을 기록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투자업계는 최근 부진한 증시 상황과 HDC현대산업개발의 아파트 공사현장 붕괴 사고가 맞물려 건설주 투자심리가 약해진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또 업계는 이번 IPO를 통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승계 재원을 마련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이번 철회로 무너졌다. 다만,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자금 확보가 절실한 만큼 현대엔지니어링이 완전히 IPO를 포기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일반인 청약 진행 후 2월 15일 코스닥 상장을 준비했다. IPO를 통해 총 160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었다. 1200만주(75%)는 구주 매출이며 400만주(25%)는 신주 모집이었다. 회사의 희망 공모가에 따라 최대 시가총액은 6조500억원이 될 전망이었다. 하지만 지난 26일 현대엔지니어링의 최종 수요예측 경쟁률은 50대 1을 밑돌았다. 이는 LG에너지솔루션의 수요예측 경쟁률 2023대 1과 비교하면 바닥치는 성적이다. 이에 상장 철회를 밝힌 회사측은 "보통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해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 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하여 공동대표주관회사 등의 동의 하에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2022-02-03 08:06:31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삼성증권, 중개형ISA 절세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은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중개형 ISA의 이벤트인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올해도 이어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비대면 중개형ISA계좌에 일정금액 이상 순입금 후 거래,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먼저 '2022년에도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신청해야 한다. 이후 비대면 중개형ISA에 3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순입금한 뒤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을 순입금액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거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다음달 31일 순입금액에 해당하는 잔고를 유지하면 3만원 또는 5만원 상당의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리워드 혜택 기준을 살펴보면, 순입금 금액 300만원 이상일 경우 3만원, 1000만원 이상일 경우 5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은 국내주식, ETF·ETN,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주가연계사채(ELB), 파생결합사채(DLB), 펀드이다. 다만 작년부터 진행된 '절세 응원' 이벤트에 참여해 이미 경품 수령 이력이 있는 고객은 해당 이벤트의 중복 지급이 불가하다. 중개형ISA는 2016년 도입된 ISA 계좌에서 업그레이드 된 '금융투자 종합관리계좌'로, 기존 신탁형·일임형 ISA와 달리 국내주식 편입이 가능하다. 더불어 기존에는 연 단위로 정해진 2000만원 납입한도 미입금시 그 다음해로 이월이 불가했으나, 작년부터 이월도 가능해졌다. 즉, 올해 ISA 개설 후 투자금을 입금하지 않더라도, 이듬해에는 이월분인 2000만원을 더해 총 40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중개형 ISA 가입자 수는 230만명을 넘어섰다. 삼성증권의 중개형 ISA 가입자 수는 80만명을 돌파했다. 신탁형·일임형 ISA 가입자 수는 100여만명 수준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중개형ISA가 출시된 지난해 납입한도 이월제도를 이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연말에 계좌개설하려는 수요가 더욱 거셌다"며 "2023년에는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절세혜택을 누릴 수 있는 중개형ISA의 인기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03 08:05:23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판치는 '보험사기'…칼 빼드는 보험업계

보험업계가 보험사기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고의로 사고를 내거나 보험금을 부풀려 청구하는 등 보험사기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어서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8986억원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인원도 9만8826명으로 6.8% 늘었다.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2016년 7185억원 ▲2017년 7302억원 ▲2018년 7982억원 ▲2019년 8809억원으로 지속해서 늘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과 비교하면 4년 사이 1800억원 이상 늘어난 것. 같은 기간 유형별로는 사고내용 과장이 5914억원으로 65.8%를 차지했다. 이어 ▲고의사고 15.4% ▲병원 및 정비업체 등의 과장청구 9.8% 순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허위입원은 전년보다 줄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자동차 고의충돌 등 고의로 사고를 유발하는 경우와 병원 및 정비업소의 보험금 과장청구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최근 생명보험협회는 신년 사업계획으로 '문제 비급여 악용 방지를 위한 대응력 강화'를 손꼽기도 했다. '공·민영 연계 보험사기 공동조사 활성화' 등을 통한 부당 편취 보험금을 차단한다는 전략이다. '공·민영 연계 보험사기 공동조사 활성화'란 지난해 3월부터 금감원과 건강보험공단이 실손보험 및 요양급여 허위·이중청구 등 연계형 보험사기 조사를 위해 출범한 협의회다. 생보협회의 경우 지난해 말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보험사기 근절 위한 협약도 체결하기도 했다. 일부 치과병원의 임플란트 식립 관련 치조골 이식술 허위청구와 브로커를 통한 환자소개·알선·유인 행위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생보협회는 지속해서 공정한 의료시장 질서 및 올바른 의료문화 확립을 위해 협업을 통한 제도개선 및 홍보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손보업계에서는 DB손해보험이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앞장섰다. DB손보는 최근 보험사기 네트워크 분석시스템인 'DB T-System (DB Total Analysis System)'을 선보였다.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험사기 공모관계를 과학적으로 분석에 나선 것이다. 이를 통해 DB손보는 빅테이터 분석기법 발전과 보험사기의 대규모 조직·지능화 등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DB손보 관계자는 "기존 보험사기 분석 시스템에서 진일보한 시스템으로, 최근 빈발하는 공모사기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이 기대된다"라며 "보험사기를 근절하고 선량한 보험계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2022-02-03 07:46:09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 금융지원 종료 코앞…소상공인 포용금융 확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적용됐던 코로나19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가 오는 3월 말 종료를 앞둔 가운데 2금융권이 대출자금 공급을 비롯해 폭넓은 경영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담보대출이 대다수를 차지하던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업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헬로펀딩, 윙크스톤 등 온투업체가 소상공인 전용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대출 공급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 지난해 온투업에 정식 등록한 헬로펀딩은 지난달 26일 기준 누적 대출액 7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이 가운데 소상공인 매출채권이 약 4000억원을 차지했다. 소상공인 매출채권 투자상품 분야에서 업계 1위를 달성한 헬로펀딩은 향후 앱서비스 2.0 론칭, 홈페이지 리뉴얼, 새로운 핀테크형 투자상품 출시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상생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온투업체 '윙크스톤'을 운영 중인 윙크스톤파트너스는 금융 이력이 부족해 고금리 대출을 이용해야 했던 자영업자들을 위한 중금리대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윙크스톤은 지난해 온라인 판매자 전용상품에 이어 모빌리티 플랫폼 선정산 대출상품, 냉장 ·냉동설비 전문기업 투자상품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대출상품의 폭을 넓히고 있다. 신협은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 이율 1%의 저금리·무담보 신용대출을 지원한다. 전국 77개 신협이 공급하는 청년소상공인 희망지원대출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생 중 사업화지원 적격 대상자에게 1년간 연 1%의 이율로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신협은 이밖에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상담, 신용카드 단말기 무상대여, 밴 가맹점 등록업무지원, 물품구매,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한 판로확보, 점포경영체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자영업 컨설팅 서비스 및 시설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은 거래 저축은행을 통해 서비스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지원대상은 저축은행 사업자 햇살론 및 사업자대출을 이용 중인 자영업자다. 사업자대출을 이용 중인 경우 연소득 3500만원 이하(개인 신용평점 무관)거나, 연소득 4500만원 이하(개인신용평점 하위20% 이하)여야 한다. 지난해 9월 50개 업체가 자영업 컨설팅을 완료 후 사업장 시설을 정비해주는 사업장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아 사업환경을 개선했다. 한편 2019년 말에서 지난해 3분기까지 자영업 부채는 29.6% 증가해 같은 기간 가계대출 증가율(15%)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코로나19 금융지원 종료 시 자영업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2.2%포인트 증가할 전망이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19일 열린 소상공인 부채 리스크 점검회의에서 "코로나19 대출만기연장·이자상환유예 조치는 3월 말에 종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정상화 과정에서 자영업자들이 급격한 일시상환 부담을 겪지 않도록 충분한 안전장치 등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2-02-03 07:45:30 권소완 기자
기사사진
[안상미 기자의 와이(Why) 와인]<135>코로나 잡는 레드와인?

팬데믹과 함께 와인의 전성시대가 시작된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일까. 와인 한 두잔을 마시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서다. 첨단영양학(Frontiers in Nutrition) 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는 영국 전역에 살고 있는 50만명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했다. 하루 1~2잔의 레드 와인을 마신 이들은 비음주자 대비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10~17%나 낮았다. 화이트 와인 역시 효과가 있었다. 화이트 와인의 경우 일주일에 5잔 이하를 마실 경우 코로나19 감염률이 비음주자 대비 7~8% 낮았다. 반면 맥주를 자주 마신 사람들은 비음주자보다 코로나19 감염률이 28%나 더 높았다. 알콜도수가 높은 술을 마신 경우도 감염률을 더 높였다. 연구는 영국 UK바이오뱅크의 데이터를 활용해 알콜 소비와 코로나19 감염률 및 사망률 사이의 연관성을 살펴봤다. UK바이오뱅크는 영국에 살고 있는 40~69세 거주자들로부터 건강 및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수집해온 포괄적인 연구 프로젝트다. 연구진은 "음주에 따른 부작용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음주와 질병 사이의 관계는 종종 직접적이지 않다"며 "이전 여러 연구에서도 적당히 술을 마신 이들이 금주하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레드 와인의 경우 폴리페놀 성분이 코로나19 감염률을 낮춘 것으로 추측했다. 레드 와인의 폴리페놀 함량은 1리터당 평균 1.8g으로 위스키나 맥주는 물론 화이트 와인보다도 10배는 더 많다. 다만 과유불급이다. 레드 와인도 하루 한 두잔일때 감염률이 낮았던 것이지 주류를 불문하고 과음하는 사람들은 감염률이 더 높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은 술을 마시든 아니든 별 차이가 없었다. 앞서 레드 와인의 주요성분이 코로나19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다. 대만의 중국 의학 대학이 했던 연구인데 미국 암 연구 저널(American Journal of Cancer)에도 실렸다. 레드 와인에 들어있는 탄닌산은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단백질 분해효소의 활동을 멈추게 했다. 팬데믹의 장기화는 사람들을 또 다른 고민에 빠지게 하고 있다. 코로나19 1, 2차 백신을 맞으면서 술을 먹어도 되는지 아닌지 갑론을박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부스터샷에 대한 고민까지 해야 하니 말이다. 일단 부스터샷이 기존 코로나19 백신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접종 후 음주 역시 금지 사항은 아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성명을 보면 "현재 음주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의 효과를 떨어뜨릴 것이라는 증거는 없으며, 코로나19 백신이 음주자에게 안전하지 않다는 증거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CDC는 "음주는 때때로 코로나19와 관련된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및 폐렴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고, 술을 마시면 감염과 싸우는 신체의 능력이 약화돼 합병증의 위험이 커지고 회복이 더 어려워진다"고 덧붙였다.

2022-02-03 07:35:4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주담대 진출한 대출비교 플랫폼, 2금융권과 맞손

신용대출을 넘어 주택담보대출 영역까지 진출한 대출비교 플랫폼이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과 손잡고 영토 확장에 나섰다. 금융소비자는 다양한 금융사의 대출상품을 조회할 수 있고 플랫폼은 중개 수수료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제휴 금융사는 고객 유입 창구를 넓힐 수 있다는 분석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온라인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가 OSB저축은행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 담비의 대출비교 서비스에 OSB저축은행의 사업자금 주택담보대출 '오비즈론'이 추가된다. 담비는 앞서 지난달 20일엔 SBI저축은행과 업무 위수탁 계약을 맺었다. 이달부터 SBI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금융소비자에게 중개할 예정이다. 현재 담비에는 SC제일은행을 비롯해 BNK부산은행, DGB대구은행 등 제휴 금융사들이 입점해 있다. 저축은행과의 협업은 은행 외에 다양한 대출공급 채널을 금융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서다. 담비는 향후 저축은행, 캐피탈 등 2금융권과의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달 24일엔 온라인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이 웰컴저축은행과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제공되는 대출상품은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선순위, 후순위 주택담보대출이다. 뱅크몰을 통해 신청하는 경우 0.4%포인트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기존에 주담대를 신청하려는 소비자는 각사별 모든 대출상품을 직접 찾아 금리와 한도를 따져보고 영업점 창구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해야 했다.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금융기관 방문 없이 제휴 금융사별 주담대 및 전세자금 대출 금리와 한도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제휴 금융사는 플랫폼을 통해 고객 유입을 늘릴 수 있다. 특히 저축은행 업권의 경우 최근 대면 영업을 줄이고 디지털 전환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비대면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은행권 2금융 연계대출에 이어 저축은행과 플랫폼간 제휴 사례가 늘고 있는 이유다. 실제 저축은행 대면 채널은 지속적으로 감소 중이다. 저축은행 영업점은 2017년 317개에서 2018년 312개, 2019년 305개에 이어 지난해 6월 기준 304개로 줄었다. 온라인 대출비교 플랫폼에 입점하면 자사 영업점, 앱에서만 대출상품을 공급하던 한계를 넘어 플랫폼 이용고객과 접점을 만들 수 있다. 한편 대출 비교 플랫폼은 상품 중개가 대출로 이어질 경우 해당 금융사로부터 중개 수수료를 얻는다. 플랫폼 업계는 시중은행에 이어 2금융권과의 협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대출난 장기화에 금리 인상까지 더해져 어느 때보다 똑똑한 대출비교가 필요한 시기"라며 "신용대출에 비해 금융이해도 및 인사이트 고도화가 필요했던 주담대 영역까지 온라인화가 진행되면서 다양한 금융사가 플랫폼 입점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03 07:23:52 권소완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한 걸음마다

일보일경(一步一景)이라는 말로 한국의 전통미에 대한 찬사를 한 외국인이 있었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보통은 절제된 여백의 미를 간직한 작품이나 풍경을 볼 때 종종 인용되는 구절이기도하다. 대다수의 한국의 전통미는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적 단순과 절제를 공통분모로 가지고 있다. 구불구불 휘돌아 길을 낼 수밖에 없는 골목길이나 산길의 지형을 보자면 돌아서는 모퉁이마다 펼쳐지는 전경은 달라진 다. 그런데 효율을 중시하는 현대에 와서는 직선으로 길을 내자니 산허리를 뚫거나 끊어서 터널을 내고 다리를 설치한다. 실제로 사용자가 많아 보이지 않는데도 지방도로는 나날이 늘어나 거미줄처럼 얽혀지고 있다. 미학적 관점이나 자연 상생적면에서도 일보일경의 여유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듯하여 그 외국인의 찬사가 자못 의미있게 다가왔다. 그러나 미학적 관점에 국한시키지 않더라도 필자는 인생을 살아나가는 태도로서 마음이 조급해 질 때 스스로에게 숨을 고를 필요가 있을 때 떠올리는 사자성어이기도 하다. 무슨 일을 시작하거나 계획할 때 서두르지 않고 한걸음씩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는 기대감과 경외심으로 진심을 다하고자 하는 의미의 부여이기도 하다. 올 한 해 세상은 특별한 위치를 선점하고자 자기 소리로 조용할 날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자신의 우주 속에서 황망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한 걸음 한걸음씩 걸어가야 할 것이다. 물이 고이지 않고 흐르듯 부지런함과 노력에 의해 마음이 깨어있지 않다면 시간에 지는 것이다. 하루를 살아도 계획을 갖고 영원을 산다는 것과 같은 의미로 생각해보는 새해, 드디어 새로운 각오로 호랑이 기세의 한해를 펼쳐보자.

2022-02-03 06:00:2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2월 3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2월 3일 목요일 [쥐띠] 36년 나를 위해 건강유의. 48년 자식끼리 자두연기(煮豆燃?)되지 않도록. 60년 실패를 겪어봐야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72년 뭔가를 위해 노력할 때 반사이익이 있다. 84년 세상일이 뜻대로 잘될 리 만무하지만 그래도 시작하자. [소띠] 37년 추억에 잠기지 마라. 49년 비상금을 이용하여 위기를 탈출. 61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이다. 73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 성공의 사다리에 오를 수는 없다. 85년 돼지띠 상사의 도움으로 일을 마무리. [호랑이띠] 38년 나를 사랑하는 이가 너무 많다. 50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서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62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있다. 74년 심은 대로 거두니 착하게 살자. 86년 결혼은 둘이 했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간다. [토끼띠] 39년 때로는 맘대로 안 될 때도 있다. 51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63년 너무 늦은 깨달음으로 발등을 찍고 싶다. 75년 자식이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야 할 터. 87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게 된다. [용띠] 40년 희망을 가져라 다가온다. 52년 가족과 이별하는 기간을 받아들이자. 64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할 수. 76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 88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한다. [뱀띠] 41년 솔로몬의 지혜를 이용해보라. 53년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이 결국에 나에게 돌아온다. 65년 깔끔한 포기가 나도 상대방에게도 좋은 일. 77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89년 내가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말띠] 42년 작은 일도 실수 하지마라. 54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한다. 66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본다고 깨끗해지지 않는다. 78년 삶은 계속되고 꿈꿀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다. 90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양띠] 43년 몸이 아플 수 있으니 건강주의. 55년 자식 자랑하느라 입에 침이 마를 지경. 67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스스로 만들어 써라. 79년 운세가 상승선에 있으니 추진해도 될 듯. 91년 운이 상승되니 이사를 하고 승진소식. [원숭이띠] 44년 오늘 외출 한다면 좋은 일. 56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역할을 다한 것. 68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당연히 더러워진다. 80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도록. 92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지니 기다려라. [닭띠] 45년 기름진 땅이 변색이 될 수. 57년 동물을 생명으로 보는 마음을. 69년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히 대하면 낭패를 당한다. 81년 진실이 항상 최상의 답은 아니다. 93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이니 남의 기준에 맞출 필요까지는. [개띠] 46년 한해의 시작을 기념. 58년 뒤늦게 다시 비상한 발전이 따른다. 70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극복해야 한다. 82년 조직에서 귀인의 도움이나 원조가 오고 있다. 94년 삶의 질은 나의 선택으로 결정되니 최선을 다하라. [돼지띠] 47년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59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71년 수영을 하러 바다에 나왔으니 일단 물에 입수. 83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95년 일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결국 레드카페의 주인공이 된다.

2022-02-03 06:00:2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2월 3일자 한줄뉴스

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대출규제로 가계대출이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금리 인상과 물가상승에 따른 긴축속도는 더 빨라져 서민들의 고통은 가중될 전망이다./뉴시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블로그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광고를 보고 상품을 구매했다가 불만을 제기하는 소비자 상담 건수가 5년 사이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후기를 가장해 올리는 홍보글(일명 뒷광고)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해 상습적이거나 중대 법 위반이 드러날 경우 법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 확산세로 코로나 3년 차를 맞는 올해도 신학기 정상등교 계획에 차질을 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새 학기 전면등교 방안을 내놨던 교육부는 설 명절 이후 오미크론 상황을 반영한 구체적인 학사 운영 계획을 내놓을 예정이다. ▲정부가 올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으뜸기업' 100곳을 뽑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3일부터 28일까지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추천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일자리 창출 규모와 일자리 질 등을 종합 심사해 10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일국의 장교를 만드는 교육은 백년지대계와 같다. 눈 앞의 이익에 흔들리면 나라를 지키는 기간(基幹)도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을 군의 통수권자인 대통령은 잊어서는 안 되지만, 최근 여·야 대통령 후보들은 이를 잊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군 안팎에서 나온다. ▲청와대가 설 당일 이집트와의 2조원대 K9 자주포 수출계약이 체결된 것을 두고 '빈손 귀국'이라는 비판도 감수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빈손 전략'이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고령자가 운전면허증을 반납할 경우 지역화폐로 보상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석열씨의 심쿵약속' 스물여덟 번 째로 "원천징수영수증을 필요할 경우 직접·즉시 발급하도록 해 국민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겠다"고 공약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선거운동 복귀 이후 양당의 네거티브·정책 남발 경쟁 속에서 '지워진 사람들'을 조명하며 진보정당의 가치를 담아내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5억4800만원 규모의 '2022년 자치구 1인가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산업부> ▲LG에너지솔루션이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의 안정적인 수급체계를 구축했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메타버스 서비스가 빠르게 인기를 높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5일 출시한 '마이 하우스' 서비스가 누적 방문 횟수 400만을 돌파해 꾸준히 방문자를 늘리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동통신 3사가 5세대(5G) 가입자수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 4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대출규제로 가계대출이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금리 인상과 물가상승에 따른 긴축속도는 더 빨라져 서민들의 고통은 가중될 전망이다. ▲최근 정부가 한국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추진하면서 공매도 전면 재개가 언급되고 있다. ▲2월 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에 '큰 장'이 열린다. <유통&라이프부> ▲4일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개막하지만 유통업계가 잠잠하다. 이번 올림픽은 오미크론 확산, 개최국 논란이 계속 되는 데다 설 명절 연휴와 이틀 차에 불과해 유통업계 전반이 올림픽 마케팅 보다는 설 명절과 포스트 명절에 더 힘쓰는 분위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다수의 호텔 가운데 목이 좋은 위치에 자리한 호텔들도 경영난을 타개하지 못해 잇따라 폐점을 결정하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이후 특급 호텔들도 문을 닫는 가운데, 특별함을 지속 추구하는 호텔들은 두각을 보이고 있다. ▲팬데믹(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으로 급성장한 식음료 구독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가성비만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궁합이 좋은 제품을 페어링해주거나 시즌·테마를 고려한 제품을 추천, 또는 개개인에 맞춘 추천 등 서비스 품질이 고도화되고 있는 것이다. ▲연휴 마지막 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2만명을 넘어섰다. 1만명대가 이어진 지 일주일 만이다. 설 연휴 중 검사량이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설 이후 급격한 확산 우려도 커졌다.

2022-02-03 06:00:2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이정희 大記者의 西村브리핑]자영업자 앞으론 300 받고 뒤론 400 물어내

이정희 대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 고등학교 동창들과 오랜만에 저녁 자리를 가졌다. 이 얘기 저 얘기를 나누던 중 공단 근처에서 식당을 하던 친구가 "얼마 전 30년간 해오던 식당 문을 닫았다"고 털어놓았다. "코로나 때문에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인데 월세하고 대출 이자를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들었다"는 것이었다. 친구의 표정은 덤덤했지만 눈빛에는 절망과 지친 감정이 담겨있었다. 그 친구의 앞날이 궁금해 "앞으로 뭘 할거냐"고 물었더니 "집을 정리해서 친구가 먼저 자리잡고 있는 강원도 홍천에서 부인과 조그많게 농사나 질 작정"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친구들과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겨울 바람이 더 매섭게 느껴졌다. 코로나 사태가 3년째 이어지면서 문을 닫는 자영업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버틸때까지 버티다 더 이상 버티지 못해 생업을 접는 사람들이다. 아직 가게 문을 열고 견디는 사람들도 매일 속은 까맣게 타들어갈 듯 하다. 얼마 전 부업을 하는 '투잡' 자영업자가 1년 새 20% 가까이 늘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가게 문을 닫으면 그동안 받은 대출 원금을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울며겨자 먹기로 어떻게든 버텨볼 요량으로 마지막 힘을 쥐어짜는 사람들일 것이다. 자영업자 부채는 2019년 말 624조9000억원에서 2021년 3분기 말에는 887조6000억원으로 30% 가까이 늘었다. 이는 같은 기간 가계대출 증가율 15%의 2배 수준이다. 특히 자영업자 10명 중 1명은 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렸고, 이런 다중채무자는 코로나 이전보다 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에서 자영업은 큰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한국의 자영업자 비중은 24.6%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5개국 중 6번째로 높다. 한국보다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나라는 콜롬비아, 멕시코, 그리스, 터키, 코스타리카에 불과하다. 통상 한 나라의 소득이 높아질수록 자영업의 비중은 줄어들게 마련인데, 한국은 예외적으로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기도 하다. 특히 한국의 자영업은 도소매, 숙박, 음식 등 생활밀접 업종이 전체의 40%가 넘는다. 영세하니 뭐니 말들을 하지만 가족까지 합해 1000만명의 생계를 책임지는 자영업은 어찌 보면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마지막 보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제는 정부와 여당이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들에게 300만원씩 지원키로 했지만 시장금리 급등 여파로 자영업자들이 추가로 부담할 이자부담액이 300만원을 훨씬 웃도는 코미디 같은 상황이 빚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정부·여당은 자영업자 1인당 300만원을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해 14조원 규모 적자 국채를 발행키로 했다. 그런데 이 유례 없는 '1월 추경' 여파로 3년물 국채 금리가 연일 상승(채권값 하락)하면서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가계가 이용하는 대출 상품 금리를 크게 끌어 올렸다.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연 3%대 금리였던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신용대출 금리는 연 5%대까지 치솟았다. 자영업자 1인당 평균 대출액이 2억 2800만원임을 감안하면 금리 상승으로 연간 이자 부담이 400만원 가까이 늘어나게 됐다. 한국금융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대출금리가 1.5%포인트 오르면 전체 대출자 중 18.6%가 소득의 5% 이상을 추가 이자로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여당이 자영업자를 돕겠다고 앞에선 생색을 내지만 뒤로는 지원금보다 더 많은 이자를 받아내고 있는 꼴이다. 그런데도 여야 대선 후보들은 이런 모순을 아는지 모르는지 포퓰리즘적 공약만 남발하고 있다. 자영업자들의 한숨과 눈물을 정밀하게 헤아려주는 후보를 기대해본다. /파이낸스&마켓부 대기자 ljnh@metroseoul.co.kr

2022-02-03 06:00:23 이정희 기자
기사사진
국민의힘, 김혜경 '사적 지시' 의혹 해명에 "선대위 조율된 허위 해명"

국민의힘이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이 후보의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공무원에게 사적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에 대한 담당 공무원과 김 씨의 입장문이 나오자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며 공세를 취했다. 최지현 당 선거대책본부(선대본)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내고 "배소현 전 사무관의 해명은 이재명 후보 부부의 잘못을 덮기 위한 것으로 거짓말이고 김혜경 씨 해명도 터무니 없다"며 "민주당 선대위가 나흘간의 침묵을 거쳐 내놓은 입장이 겨우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니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배 사무관의 해명은 "선대위와 조율된 허위 해명일 것"이라며 "그 법적 책임을 함께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 사무관은 입장문에서 김 씨의 약 대리수령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제가 복용할 목적으로 다른 사람이 처방받은 약을 구하려 한 사실을 인정한다"며 "아무런 지시 권한이 없었고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 (휘하 공무원에게) 부당한 요구를 했다"고 해명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김 씨의 입장문도 허위라고 말하며 "김 씨는 병원에 갈 때 배 사무관 없이 혼자 갔나. 음식이나 약을 전달받은 사실이 없나. 병원 출입증을 누구에게 건네받았나. 병원에 차를 댄 사람은 누구인가"라며 "눈 앞에 보고서도 (배 전 사무관 밑에서 일한) 7급 공무원의 존재를 모르는 척 하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지적했다. 김 씨는 입장문에서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라며 "공과 사를 명료하게 가려야 했는데 배 씨와 친분이 있어 도움을 받았다. 그러나 상시 조력을 받은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양수 선대본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배 전 사무관의 해명에 대해 "이런 입장문을 믿으라는 건가"라며 성토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모든 게 자신이 과잉 충성한 탓이라고 한다. 하지만 단 한 구절도 수긍 가는 곳이 없는 엉터리 거짓말 일색"이라고 표현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본인(배 전 사무관)이 필요한 약이었는데, 왜 김혜경 씨 집으로 배달이 되나? 혹시 배소현 씨가 김혜경 씨의 집에서 함께 숙식하고 살면서 집사 노릇을 했다는 것을 은연중에 국민께 고백한 것인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이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후보가 아무리 대장동, 성남FC 후원금, 변호사비 대납 의혹, 형수욕설, 살인범 변호 등 온갖 의혹을 무마하며 버티고 있지만, 이번 일로 모든 게 무너질 것 같다"며 "국민을 바보 취급한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 말도 안 되는 거짓 해명을 믿으라며 배소현 씨 뒤에 숨을 생각을 했겠나"라고 비판했다.

2022-02-02 20:47:50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4자토론 앞둔 국민의힘 "정책 대결·검증의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수석대변인이 2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선 후보 4자 토론에 대해 "(윤석열 대선 후보가) 정책 발표를 숙지 많이 하고 있다"며 "내일 토론이 정책 대결과 정책 검증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0대 대선 경선후보자 10차 토론회에서 윤석열 후보가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 뉴시스 . 이양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수석대변인이 2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선 후보 4자 토론에 대해 "(윤석열 대선 후보가) 정책 발표를 숙지 많이 하고 있다"며 "내일 토론이 정책 대결과 정책 검증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민이 궁금해 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성남FC 후원금, 불법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면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수석대변인은 윤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사이 단일화 논의에 대해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협상을 통해서 쉽게 단일화가 된다면 지지율 제고로 이뤄지겠지만, 지지부진하고 단일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양쪽 다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후보 모두 각자 승리를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을 거쳐서 본인의 지지세를 더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며 "정권교체라고 하는 이유와 대의를 위해 나중에 하나로 뭉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수석대변인은 이 후보와 양자토론이 추후에 이뤄질 수 있다며 "내일 4자 토론이 있고 3~4일 뒤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응한다면 양자토론을 제의할 것을 검토 중"이라며 "주말 쯤 양자토론이 이뤄질 경우, 그 이후 12일과 13일 사이 윤석열차(선대본이 코레일에서 대여한 무궁화호)를 타고 호남 방문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논란이 불거진 외국인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 기준 강화 공약에서 반중 정서에 편승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라며 "6개월 국내 거주한 외국에게 건보를 제공하는 것은 타당하나, 건보를 받기 위해서 친인척을 피부양자로 등록하고 와서 치료만 받고 가는 경우 같은 '먹튀' 가까운 행위들은 제한이 돼야 마땅하다"고 했다. 윤 후보가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에게 새해 인사 형식으로 전화한 것에 대해선 "설 인사를 어르신들에게 드리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며 "총괄선대위원장 직을 맡으셨던 분이고 후보께서 존경하는 분이기 때문에 설에 인사를 드리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런 인사 관례"라며 "그것을 넘어선 정치적 이런 것(행보)는 아직 없다고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2-02-02 17:03:59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