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따뜻함을 나눠요’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임직원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조호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나눔 봉사를 통한 이웃사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연탄배달 및 떡국 나눔 봉사에 나섰다. 광주사회서비스원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2월 31일, 광주 북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9가구를 방문하여 연탄(2천여장)을 직접 배달했다. 3일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사랑의 떡국 나눔과 방역 소독, 동림동 일대 정화활동을 펼쳤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지난 연말 보건복지부 업무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고, 포상금의 일부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과 소속시설 이용인들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 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의 조호권 원장은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우리의 이웃을 위해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다 연탄과 떡국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사회서비스원의 설립 취지에 맞는 따뜻한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 임인년 새해 건강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사랑의열매 희망2021연말캠페인과 끝전모금에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광주지역의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예수의 소화수녀회에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하였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2022-01-03 14:58:27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100만 특례시 고양, 시민 권리 확대한다

2022년 새해가 밝았다. 고양시는 1월 13일 인구 100만 특례시로 출범한다. 100만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기초자치단체라는 한계로 인해 겪어야 했던 불합리를 해소해 나갈 길이 열렸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특례시 권한이양을 포함해 시민들의 권리, 일자리, 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편리한 출퇴근 교통, 깨끗한 친환경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배달·비정규노동자, 노인·아동·여성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례시 권한이양, 생활SOC·시민복지 확대 고양시는 인구 100만 특례시로 출범함에 따라 총 86개 기능, 383개 단위사무에 대해 정부 및 경기도로부터 행정·재정 권한을 받기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모든 동에서 주민자치회가 출범해 주민자치 조직과 권한이 확대됐고 올해는 5개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설돼 대시민 행정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도서관, 원흥복합문화센터,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 평생학습센터 등 생활SOC와 고양시청 신청사, 일산동구 및 서구 보건소 같은 공공청사 건립을 진행하고 고양시를 대표하는 중앙도서관 건립도 연구용역을 통해 검토한다. 노년층의 사회참여와 소득창출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에 올해 전년대비 8.8% 증가한 6,515명이 참여한다. 독거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 식사를 제공하는 고양든든밥상 사업을 12개 기관으로 확대해 본격 시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활동 제약으로 답답함을 겪는 요양시설, 어린이집 등에 노인일자리 및 자원봉사자 공연단 7개팀을 지원하고 1인 독거 가구를 보살피는 '고양살핌이'사업도 새롭게 실시한다. 출산과 육아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출산지원금을 첫째자녀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300만원으로 확대했고 새해부터는 출생아 1인당 바우처 2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출산가구 전월세 대출이자도 지원한다. 식사, 지축, 삼송, 덕은, 일산역 등 어린이집 14개소가 개원을 준비 중이며 영유아 약 1,100명에게 공보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크노밸리 등 일자리 사업 순항… 소상공인 보증지원 100만 인구에 걸맞은 대형일자리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노동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지난해 착공한 고양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성사혁신지구 등 대형일자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올해는 일산테크노밸리가 착공할 예정이다. 킨텍스 제3전시장은 시행사 선정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한다. 지난해 12월 대덕드론비행장이 개장한데 이어 올해는 교육?산업?연구?체험이 가능한 드론센터가 완공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서 선정된 IP융·복합콘텐츠클러스터도 설계공모를 추진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금 22억원을 편성해 출연금의 10배인 220억원까지 보증재원으로 지원한다. 환기시설과 간판, 인테리어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도 170개소로 확대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한시적 일자리제공도 확대한다. 공공근로, 신중년·청년·여성 일자리 외에도 방역, 백신지원 등 코로나19 대응에 일자리를 마련한다. 노동취약계층 유급병가지원을 직장건강보험, 진료, 건강검진으로 확대하고 배달종사자 안전장비 지원금도 1인당 최대 20만원으로 상향한다. 청년 취·창업지원 거점이 될 고양내일꿈제작소 건립을 추진하고 청년창업, 주거안정도 지원한다. 인천 2호선·서해선 일산연장, 교외선 재개통 추진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철도노선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준비하고 출퇴근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한다. 고양은평선, 인천2호선 연장, 일산선 연장,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대장홍대선에 대한 계획과 협의를 추진하고 당초 대곡~소사구간이었던 서해선을 일산역까지 연장해서 2023년 1월 동시 개통예정이다. 경의중앙선 향동역 신설은 본격적인 실시설계에 돌입한다. 교외선은 운행을 위한 차량정밀안전진단도 실시하고 24년 하반기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출퇴근 환승주차장도 조성한다. 올해 상반기에 삼송역 환승주차장 8,926㎡, 주차 185면 규모의 토지매입을 마무리하고 원흥, 지축, 화전역에도 환승시설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광역교통량 분산을 위해 광역도로개설도 확대한다. 김포~관산(지방도로358호선), 고양장항지구, 원흥~백석, 신평IC, 법곳IC, 송산IC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도로정체 해소를 위해 회전교차로, 확?포장 공사를 실시하고 바닥신호등 같은 교통안전시설도 정비한다.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누리버스 6개 노선을 지속운영하고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한 종합 계획도 마련한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쌈지길·도심공원 녹지조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지원을 확대하고 쌈지공원, 도심공원 등 녹지도 조성한다.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마련해 택지개발지구 등의 신규 건물부터 적용한다. 노후주택에는 창호, 단열재 등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해 330개소에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친환경 수소·전기차 구입지원을 전년대비 2배로 늘려 총 3,756대, 466억원 지원하고 급속충전기도 100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도시열섬화 및 미세먼지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공공건물에는 옥상녹화, 가로숲길, 벽면녹화를 진행하고 일산, 토당, 대화동 등에는 마을쌈지공원 6개소를 설치한다. 신평동 자유로와 제2자유로 사이에는 가로공원 등 녹지축을 조성하고 대화동 한류천에 자전거도로를 개설한다. 온실가스 감축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중립 지역화폐인 '그린카드'를 도입한다. 지난해 세계람사르습지에 등록된 장항습지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장항습지탐방센터를 올해 완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및 재난상황에 대비해 재난기금을 마련해 자가격리자 구호물품 및 선별진료소, 자연재난 예방, 교량보강에 활용한다. 시민안전을 위해 90개소에 방범CCTV를 설치하고 강매배수펌프장 유수지 면적을 두 배로 확대한다. 노후된 공동주택에 개선에는 승강기 교체 20억원, 리모델링 10억원, 공용급수관 교체 6억원 등 총 40억원을 지원한다. 깨끗하고 안전한 단독주택단지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심관리제를 확대해 21개 지역에서 환경정화와 순찰을 실시한다.

2022-01-03 14:58:06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광산구, 10일부터 군 소음피해 보상 접수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10일부터 2월28일까지 군 소음 피해 보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3일 광산구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 및 외국인으로, 총 3만1000여 명으로 예상된다. 최초 보상 기간은 2020년 11월27일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다. 광산구는 총 6곳에 접수처를 마련해 1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도산동, 신흥동, 우산동, 동곡동 4개 동은 행정복지센터에, 송정1, 2동은 별도 공간에 접수처를 설치할 예정이다. 다만 1월 한 달간은 혼잡을 방지하고 코로나19 거리두기를 위해 신청자 출생 연도 끝자리 5부제를 시행한다. 신청서는 개인별로 작성하여야 하며 세대원 중 한 명이 대표로 신청할 경우 세대 대표자 선정서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 직장의료보험 가입자는 재직증명서를 첨부하여야 한다. 보상금은 심의과정을 거쳐 8월 말께 지급될 예정이다. 소음피해 등급에 따라 1종(95웨클 이상) 월 6만 원, 2종(90웨클 이상 95웨클 미만) 월 4만5000원, 3종(80웨클 이상 90웨클 미만) 월 3만 원을 차등 지급한다. 전입시기, 사업장 또는 근무지 위치 등 감액 조건에 따라 개인당 지급 보상금은 달라질 수 있다.

2022-01-03 14:57:34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2022년 파주, 더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

파주시가 올해 청년 정책을 강화하고,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시는 2022년에 청년주거지원 사업, 마음안심버스 운행, 농민기본소득 도입,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지원 등 5개 분야에 걸쳐 총 49개의 사업을 신규 및 확대 시행한다. '2022년 파주시 달라지는 정책'은 1월에만 59.2%인 29개 사업이 시작되는 등 상반기에만 전체 49개 중 83.7%(41개)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 중에서도 44.9%는 파주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교통 서비스 및 여가공간 조성, 소상공인 지원 등 사업이며, 그 외에 청년과 농민·아동 등을 위한 신규사업도 대폭 늘었다. ■ 꿈과 미래가 있는 청년 시는 파주의 미래인 청년을 위해 전용 활동공간을 만들어 청년들이 원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취업과 주거 등 전반적인 지원을 강화한다. 먼저, 1월부터 일선 현장의 수요에 알맞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맞춤형 직업훈련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기업맞춤형 청년일자리 교육훈련'을 통해 기업의 수요조사 후 직업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을 마친 청년이 해당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으로 교육과 취업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청년 채용 시 2년간 인건비를 매달 16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 혁신기업 정규직 채용 지원' 사업도 1월 도입된다. 청년의 다양한 직무경험을 위한 '청년 혁신활동 육성 인턴 지원' 사업도 함께 시행된다. 청년들이 파주시 사회적 기업, 출자기관 등에서 인턴십을 하면 10개월간 매달 187만5천원의 인건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의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위해 2월부터 '청년주거지원 사업'을 시행, 청년취업자에게는 월 10만원씩 연 최대 120만원을, 전세대출 시 이자를 연 2%(연 최대 120만원, 2년간)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올해 중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게만 한정적으로 지원됐던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가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근로 청년까지 확대 적용되는 '청년내일저축계좌'로 새롭게 탄생한다. 또 교육실, 회의실, 상담실, 영상제작실, 공유카페 등으로 구성된 '청년공간'이 3월 문을 연다. 이곳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운영을 비롯한 청년 커뮤니티 지원, 각종 교육 및 취미활동 프로그램, 문화·공연,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활력있는 지역경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이전을 앞두고 있는 파주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종합적인 지원을 펼친다. 구체적으로, 1월부터 '중소기업 지원시책 사업확대'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 준비 단계부터, 진출 후 지속적인 판로 확보 등 단계별로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 제조물 배상책임 단체 보험료도 20% 이내,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정테크노밸리 등 7개의 산업단지 조성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산업단지별로 특색을 살려 지역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 인구의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농복합도시인 파주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한 지원도 늘린다. 1월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확대 운영해 농업인들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농작업의 기계화로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농번기철(3~6월, 9월~11월)에 쉬지않고 운영하고 상반기까지 임대료의 50%가 감면되며, 농업기계 배송서비스도 확대 시행한다. 또 농산물 출하 전에 잔류농약검사(320종)가 가능한 '농산물 안전분석실'을 운영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생산 농산물의 안전성도 높인다. 그 외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염에 대비해 '축사 지붕 관수시설'도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전통시장 온·오프라인 환경도 개선한다. 1월부터는 '네이버 전통시장 장보기' 배송지원과 오프라인 이용객을 위한 쇼핑카트가 문산시장에 시범적으로 도입된다. ■ 모두가 누리는 복지 저출산 문제와 육아부담을 줄이고 경력단절 여성, 어르신 등을 위한 정책도 달라진다. 우선, 올해 1월 이후 태어난 아이는 '출산축하금'과 별도로 '첫만남 이용권'이 지급된다. 이 사업은 생애 초기 아동 양육 시 경제적 부담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 2022년 출생아 중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영아 1명당 200만원을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출생일을 포함해 60일 이내 신청해야만 하고, 출생일 이후 1년 이내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된다. 또 1월부터 0세 20만원, 1세 15만원 등으로 차등 지급됐던 '가정양육수당'이 월 30만원으로 일괄 확대 적용된 '영아수당'으로 바뀐다. 만 7세 미만만 적용됐던 '아동수당'은 만 8세 미만으로 대상이 확대된다. 파주시는 1월부터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직업 훈련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인 '산업단지 여성플랫폼'을 조성해 여성의 일자리를 확대한다. 3월부터는 '고교학점제'를 운영해 명품 교육도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고교학점제'는 파주시 모든 고등학교(19개소)에서 공통과목을 포함해 자발적으로 이수과목을 선택하고 총 192학점을 이수하면 졸업이 인정되는 제도다. 외국인 근로자의 육아 부담도 줄어든다. 그동안 외국인 근로자 자녀 보육 전담· 통합어린이집에만 지원된 운영비를 외국인 자녀가 다니는 모든 어린이집으로 확대하고, 지원금도 월 교사 인건비가 아닌, 아동수에 따라 지급된다. 이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는 자녀의 보육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고 어린이집도 지원이 늘어난다. 출산 지원책의 일환으로, 난임 시술비 지원범위도 확대된다. 현행 지원 횟수를 신선배아 7회에서 9회로, 동결배아 5회에서 7회로 각각 2회씩 늘리고, 본인부담률도 만44세 이하는 일괄 30%로 하향 조정됐다. 또 상반기에는 자궁경부암백신 무료 접종 대상자를 '만 12세'에서 '만 12세~만 26세'까지 확대한다. 의료서비스도 확대된다.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지원' 서비스 대상 지역을 기존의 금촌 1곳에서 1월부터는 파주 전 지역으로 확대, 만 60세 이상 저소득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만성질환 어르신들은 7월부터 AI와 IoT에 기반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도 적용 대상을 확대 시행하고, 중증장애인 청년의 자립을 위한 '장애인 누림통장' 사업은 4월, 국가유공자를 위한 독립유공자 수당(애국지사 월 50만원, 유족 월 10만원)과 건강증진수당(연 10만원) 신설과 보훈명예수당 10만원으로 인상 등은 1월부터 적용된다. 그 외 '농민 기본소득' 연간 60만원(분기별 15만원) 지급, '농산물 생생나눔 꾸러미' 지원도 1월부터 시행된다. ■ 촘촘한 교통망 구축·안전 환경 조성 올해는 교통혁신의 속도를 더 높여 시민들의 편의와 도시경쟁력도 키운다. 지난해 12월 21일 도입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요응답형 버스(DRT) '부르미'와 함께 1월 15일에는 마을버스 3개 노선 11대도 추가로 운영된다. 이는 최근 입주가 시작된 운정 3지구 시민들의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운정·교하 지역에서 운행한다. 또 금촌·교하·운정 주민들을 위한 '금촌~혜화행 직행좌석버스'도 상반기에 운행을 시작한다. 이 직행좌석버스는 하루에 9대 차량이 총 40회 운행할 계획으로, 회당 20~4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출·퇴근 시간에는 운행이 더 확대된다. 상반기 중 경의선 문산역과 임진강역 중간에 운천역이 신설되며, 22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개통된다. 대곡~소사선 파주연장 사업은 올해 위·수탁 협약 체결 등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급격히 늘어난 교통량에 따라 상습 정체구간인 교차로는 도로 확장 등으로 차로를 연장하는 '교차로 상습정체 구간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가람마을 교차로와 심학산 교차로 앞, 아동사거리, 국지도 56호선(산내교차로~와동교차로) 등 4개소에 좌·우회전 차로 연장 사업을 실시한다. 자동차 검사는 자동차등록증이 없어도 검사받을 수 있게 하는 대신, 미수검 차량에 대한 과태료는 기존 최대 30만원에서 두 배 많은 최대 60만원까지로 상향된다. 4월부터 적용 예정으로, 안전은 지키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정신건강 피해 등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도 1월부터 운영한다. 파주마음동행, 이른바 '파마동 마음안심버스'는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며, 정신건강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을 주1회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각종 상담과 검사, 고위험군 관리 및 치료 등이 진행된다. 시민안전보험의 보장범위도 확대된다. 신규로 보장되는 항목은 자전거 사고, 개물림사고, 실버존 교통사고 치료비, 물놀이 사망 등으로 전체 보장항목은 20개이며 강도, 성폭력범죄 상해, 의사상자 상해 등은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만큼 보장항목에서 삭제됐다. 그 밖에도 공동주택단지 내 도로 교통안전 실태점검을 1월부터 시행하고, 옥외광고물 추락 등의 사고를 예방하고자 '튼튼간판 안전점검 서비스'도 동시에 실시된다. ■ 친환경 실천· 생활 서비스 확대 파주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환경·사회·협치의 가치를 추구하는 'ESG 중심도시'로의 전환을 시작한다.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제도화해 탄소중립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중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을 권장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대상을 확대하고,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을 5월부터 구축·운영한다. 단독주택을 포함한 모든 주택과 상가를 대상으로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의무화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10월 시행 예정인 '임업·산림 공익직불제'는 임산물을 재배하는 임업경영체 등록 임가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시민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말농장을 확대하고 수변공간을 확대 조성한다. 먼저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 공릉천 일대를 음악분수, 관람데크, 수변카페 등이 있는 친수공간으로 만드는 작업도 올해 마무리된다. 12월경이면 운정신도시 내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이 아름다운 수변공간으로 탈바꿈해 파주시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또 상반기에 주말농장을 금촌 1개소에서 운정, 문산 등 총 4개소로 확대해 영농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반려인들을 위한 사업이 대거 시행된다. 캠프하우즈 공원에 약 2,776㎡(약 839.74평)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가 7월 개장하며, 9월부터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운영된다. 앞서 4월부터는 동물등록을 권장하기 위해 드라이브스루 형태의 동물등록 서비스도 시행한다. 대한민국 대표 DMZ 안보관광지인 파주는 상반기에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이하 관광센터)'를 운영해 안보관광의 중심거점으로 성장한다. 임진각 관광지 내에 들어서는 관광센터는 파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DMZ 일원의 생태환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파주의 다양한 안보관광지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DMZ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통선 비대면 출입시스템도 1월부터 운영한다. 스마트폰으로 비대면방식의 출입시스템을 구축해 출입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증가하는 DMZ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민원인들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민선7기 파주는 시민들의 기대와 염원을 엄중히 새겨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번영과 도약을 위해 다양한 신규 사업을 실시한다"면서 "더 공정하고, 더 도약하는 파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1-03 14:57:07 안성기 기자
인사 - 1월 3일

인사 - 1월 3일 ◆법무부 ◇3급 부이사관 임용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정소연 ◆거제시 ◇4급 승진 △생활지원과 이경희 △보건과 반명국 ◇5급 승진 △홍보담당관 송황 △행정과 정태진 △생활지원과 손순희 △감염관리과 김영실 △상하수도과 전덕양 ◆한국개발연구원(KDI) ◇임명 △경제정보센터 소장 송인호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박춘성 △감사실장 이경형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정책실(신임) △한국고중세사연구소장 박선미 △한중관계사연구소장 김인희 △출판팀장 김경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직 △농식품시스템연구부장 국승용 △농업관측센터장 정민국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감사실장 심현호 △기획조정부장 이상용 △경영관리부장 손승현 △기술정책연구부장 전상배 △체계기술연구부장 송유하 △혁신기술연구부장 정현수 △획득연구부장 김성근 △방산조사분석부장 양경우 △방산육성사업부장 최재원 △방산수출사업부장 한승재 △기술평가관리센터장 박경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감사부장 문종수 △국제표준화지원단장 장태헌 △운영지원실장 김병옥 △안전관리실장 양재웅 △경기분원경영지원실장 박승찬 △영업·마케팅지원총괄센터장 이형준 △인증지원센터장 이용노 △K마크인증센터장 김정환 △소프트웨어기술센터장 곽필근 △바이오의료연구센터장 김기영 △의료기기평가센터장 윤주신 △환경사업개발센터장 차재두 △ 대기환경센터장 박진홍 △환경평가센터장 임은주 △실내환경센터장 김덕승 △고객지원총괄센터장 최문석 △바이오의료사업화지원센터장 유우진 △탄소중립대응센터장 전용우 △호남사업소장 신조순 △진주고객지원팀장 박상우 △서울고객지원팀장 이경미 △인증융합평가팀장 박종구 ◆반도건설 △반도홀딩스 부사장 신동철 △반도홀딩스 상무 이정호·송한규 △반도건설 총괄사장 박현일 △반도건설 영업부문 대표 김용철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 이정렬 △반도건설 부사장 정용훈·권재현 △반도건설 상무 김희수·안재식·이정훈·김현수·왕호·김용권·김성욱 △반도건설 상무보 한호석 △반도종합건설 상무 백귀석 ◆코웨이 ◇부회장 승진 △이해선 ◇사장 승진 △서장원 ◇전무 승진 △김동현 △이지훈 ◇상무 승진 △강영섭 △김형권 ◇상무보 선임 △김기배 △김성록 △이현희 △정은식 ◆DB금융투자 ◇보임 △FAS본부장 김대용 △FAS2팀장 전정우 △전주지점장 윤성욱 ◇전보 △1지역본부장 이병진 △2지역본부장 김태수 △WM지원팀장 민경준 △WM전략팀장 도형호 ◆풀무원 ◇대표급 △풀무원식품 일본법인 조현근 △풀무원샘물 정희련 △풀무원녹즙㈜ 박성후 △풀무원다논 임광세 △풀무원식품 천영훈(식품영업) ◇승진 △풀무원 조상우 GFR센터장 △풀무원 황보학 SRM PTC센터장 △풀무원식품 손재석 영업기획담당 △풀무원식품 권혁태 사업기획담당 △푸드머스 정재헌 소재2사업부장 △푸드머스 황호성 PBPF DM △풀무원식품 중국법인 두진우 대표 △풀무원식품 중국법인 윤성원 영업본부장 △풀무원식품 중국법인 박태준 마케팅본부장 △풀무원푸드앤컬처 김봉구 중부지사장 △올가홀푸드 조태현 마케팅담당 ◆메트라이프생명 ◇부사장 승진 △최고재무책임자(CFO) 정의선 △CA채널 담당 김성환 ◇전무 승진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전원태 ◇상무 승진 △CA채널 사업운영 담당 최기철 △Risk Management 담당 김원일 ◇이사 선임 △경영지원 담당 김준호 ◆골든블루 ◇임원 승진 △B&S 사업본부 사업본부장 전무이사 장용진 △운영관리본부 본부장 상무이사 정병선△영업3권역본부 권역본부장 상무보 오용봉 ◆한국뇌연구원 ◇보직 △연구본부장 김형준 △연구전략실장 이계주 △경영기획실장 민병철 △뇌연구정책센터장 정윤하 △대외협력센터장 하창만 ◆중흥그룹 ◇전무이사(대우) △개발영업부 임성묵 ◇상무이사(대우) △안전부 류재우 △토목부 임은수 △토목부 유승규 △경리부 심영기 △총무부 윤학선 △기획부 오해종 △기획부(홍보) 김영진 △도시정비사업부 박민수 ◆세계일보 ◇인사 △오피니언담당부장 김태훈 ◇편집국(승격) △부장대우 한승하 김용출 △차장대우 도진희 박수찬 박현준 이재문 ◇디지털미디어국(승격) △차장대우 현화영 ◇광고국(승격) △부장대우 박제선 ◇총무국 △부장대우 박경옥 ◆뉴스핌 ◇승진·전보 △정치부장(승진) 이영섭 △사회부장 박인옥 △국제부장 오영상(GAM 팀장 겸임) △문화부장 정태선(미래전략실장 겸임) △정치부 선임기자 차상근 △산업1부 선임기자 홍승훈(월간안다 편집장 겸임) △국제부 선임기자 이영기 △경영지원팀장 정지애, 신사업팀장 민지현 △차장(승진) 김학선(디지털컨텐츠본부) 김범주(사회부) 최유리(금융증권부) 이민경(영상미디어부) 김민정(국제부) 김승현(정치부) 김현진(뉴미디어연구소) 배상희(중국본부) ◆이코노믹리뷰 ◇승진 △유통제약부 부장 이상훈 ◆광주매일신문 △이사·사업본부장 오성수 △마케팅본부 국장대우 이종호 △편집국 뉴미디어부 부장대우 주홍철 △편집국 지역특집부 차장(무안지역 담당) 김상호 ◆뉴시안 △편집인 겸 편집부문 대표 박용채 △경영지원실 마케팅국장 윤종열 △편집국 산업부 남정완 △편집국 경제부(금융팀) 김나해 ◆중앙대병원 ◇임상교원 보직(진료과장) △내과 도재혁 △흉부외과 박병준 △성형외과 김한구 △비뇨의학과 장인호 △방사선종양학과 최진화 △병리과 홍순억 ◇임상교원 보직(분과장) △소화기내과 김정욱(소화기센터장)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신장내과 신정호 ◇센터장 △척추센터 송광섭 ◇직원 보직(팀장) △방사선종양학과 김대영 △병리과 채아순 ◆UNIST(울산과학기술원) △안전시설관리본부장 권용준 △안전경영팀장 배진모 ◆창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이건혁 △경영대학장 백자욱 △예술대학장 한세준 △교무부처장 김은하 △학생부처장 안미강 ◆동아대학교 △교학부총장 강대성 △대학원장 박상원 △법학전문대학원장 송관호 △인문과학대학장 전효정 △사회과학대학장 윤은기 △자연과학대학장 고상석 △법무·감사실장 정해영 ◆선문대학교 ◇정기인사 △교무·행정부총장 김대욱 △대외협력(산학)부총장 최창하 △신학대학장 (겸)신학대학원장 주재완 △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 정영근 △건강보건대학장 이형일 △공과대학장 윤기용 △SW융합대학장 박윤용 △이니티움교양대학장 여영현 △IR센터장 유지현 △홍보·대외협력실장 추욱 △입학처장 박영석 △선학평화연구원장 김민지 △IPP사업단장 백광현 △대학교육혁신원장 (겸)원격교육지원센터장 임형택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유정원 △LINC+사업단 부단장 (겸)산학협력교육센터장 서희재 △장영실과학관장 오경식 △건강보건대교학팀장 신녕목 △성화학숙 부관장 (겸)이니티움RC센터장 박주신 △박물관 부관장 (겸)50주년준비위원회 간사 전희영 △홍보·대외협력국장 김남호 △공과대교학팀장 조성문 △기획예산팀장 (겸)대학혁신지원사업팀장 이종완 △신학대교학팀장 (겸)인문사회대교학팀장 이상진 △전산기획팀장 송진원

2022-01-03 14:55:52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어수선하軍]기자가 경험한 22사단, 한국형 마지노선이 필요할까

2022년 새해 첫날, 탈북자일지 북한의 공작원일지 모를 미상 인원이 22사단 GOP 철책선을 넘어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미상 인원은 2020년 11월 22사단 55여단 GOP 철책선을 흔적없이 넘어왔다가 다시 철책선을 뛰어넘은 것으로 추정된다.군 당국이 자랑하던 과학화경계 시스템의 헛점이 다시 드러난 셈이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견고한 마지노선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22사단 GOP에서 20년전 초급장교 시절을 보낸 기자의 경험에서 볼 때, 물 샐틈 없는 경계를 원한다면 마지노선과 같은 견고한 요새 외에는 뾰족한 해답이 없을 것 같아 보인다. 소위 임관 직전 호랑이 같은 훈육장교들은 22사단으로 보임지가 결정된 동기생들에게 "회 많이 먹고 경치 좋아. 8군단은 낭만이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관광지와 적접지역 사이에서 경계임무를 수행해야하는 피로감과 위험이 찌든 곳이었다. 경계책임구역은 내륙 28㎞, 해안 69㎞로 총 97㎞에 달한다. 경계책임구역 중 곳곳에 관광지가 자리잡고 있어 지역의 민원요청에도 시달려야 한다. 문재인 정부들어서는 남북평화의 상징적 의미로 비무장지대 GP 병력철수와 함께 평화의길이 조성됐다. 경계근무자 입장에서는 신경이 더 예민해지는 환경이 만들어진 셈이다. 22사단 소초장 시절 주간 경계근무지가 통일전망대 바로 코 앞에 있었다. 술을 마신 관광객이 근무자를 위협하거나 음란행위를 벌이는 경우도 있었다. 근무자의 시야에서 벗어난 해안도로변 증가초소에서는 잠긴 문을 열고 클레이모아 격발기를 훔치려고 한 커플도 있었다. 심지어는 상급부대에서 GOP 초소로 들어가는 보급로와 연결된 통문을 수시로 개방해 두고 가버려서, 촬영목적으로 들어온 금발의 서양여성이 보급로와 기동로를 서성이다 붙잡히는 일도 있었다. 관광지라는 특성으로 인해 민간인들의 처벌은 사실상 이뤄지지 않았다. 강력한 공권력 없이는 유사사례를 막기힘들다. 때문에 야간근무를 마치고 주간에 편히 잠들수 없었다. 봄에는 북한군이 시계확보와 화전작목을 위해 한국군 방향으로 불을 피우는 '화공작전'에 시달렸다. 푄 현상의 영향으로 바람이 많이부는 영동지역에서 북한군의 화공은 무시무시한 산불로 변해 한국군 경계시설물마저 태워버리기도 했다. 클레모아와 같은 폭발성 경계장비 등의 도전선을 확인하고 클레이모아 탄체를 직접 분리해야하는 위험한 상황도 경험했다.경험 많은 부사관들과 선임분대장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모를 일이다. 18개월로 줄어든 복무기간과 코로나19로 신병의 군사교육의 질과 숙련도는 과거에 비해 낮아졌다. 임무역량 강화보다 병력감축에 중점을 둔 과학화와 부대개편도 문제다. 일각에서는 22사단과 해체될 23사단을 통합해 경계전문사단으로 만들자는 주장도 나온다. 이는 위험한 주장일지 모른다. 22사단 책임지역 후방은 부산까지 이어진 7번국도가 있다. 유사시 주요한 7번국도를 지키기 위한 훈련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차라리 2차대전 당시 프랑스가 쌓았던 마지노선을 쌓고 기존의 선형경계에 매몰되지 않은 새로운 경계시스템이 필요할 것이다. 다만, 경계시스템의 한국화를 외치며, 수년을 소비하고 중국산 제품의 라벨갈이는 경계해야 한다. 해외에서 검증된 우수장비를 신속히 도입하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다. 내려올 때와 올라갈 때가 모두 노출된 22사단의 경계실패를 보고 웃고 있을 적이 있다는 점을 민관군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22-01-03 14:53:20 문형철 기자
기사사진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中企벤처, 경제구조 전환 주역 육성할 것"

진주 본사에서 시무식 "준비된 자, 위기는 곧 기회" 조직 내부 '즐겁고, 빠르며, 스마트하게' 탈바꿈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2022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중진공 "준비된 자에게 위기는 곧 기회다. 중소벤처기업을 '경제구조 전환의 주역'으로 육성하겠다." 중소·벤처기업 관련 대표적인 지원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학도 이사장(사진)이 3일 진주 본사에서 열린 '2022년 시무식에서 강조한 말이다. 김 이사장은 "새해 중소기업이 마주할 경영 환경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소기업이 위기를 딛고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중진공이 최일선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중진공이 나라 안팎을 넘나들며 다양하게 펼친 지난해 성과도 하나하나씩 언급했다. ▲코로나 피해·원자재 수급애로 기업 등 4936개사에 총 8000억원 지원 ▲수출 중소기업 물류난 해소를 위한 물류지원 및 5000억원 규모의 수출자금 확대 지원 ▲고용유지플러스자금 신설 등을 통한 일자리 지원 ▲BIG3 신산업·D.N.A 분야 유망기업에 425억원 규모 투융자복합금융 지원 ▲ESG 경영 저변 확대 등이 대표적이다. 김 이사장은 "세계는 지금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저탄소 및 ESG 경영 확산 등으로 인해 경제구조가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면서 "경제구조 전환이 중소벤처기업에게 장애물이 아닌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전했다. 'K자형 양극화'를 해소하기위해 중진공이 안전망 역할을 해야한다는 점도 덧붙였다. 그는 "올해 3월 코로나 특별만기연장 종료가 예정돼 있는 만큼 경영 여건이 정상화되지 않은 특정 기업군, 지역 등을 대상으로 선별적 만기연장을 실시하고 중소기업이 사업전환을 통해 신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사업전환 범위를 기존 업종전환에서 신사업 분야 유망 품목·서비스 도입, 사업모델 혁신까지 확대해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직 내부적으론 '즐겁고(화합)', '빠르며(효율)', '스마트한(전문성)' 중진공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2-01-03 14:50:4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CU, 올해 편의점 트랜드 키워드 'S.T.A.N.D' 선정

CU는 올해 편의점 키워드를 S.T.A.N.D로 선정했다. /BGF리테일 CU는 올해 편의점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키워드로 '스탠드'(S.T.A.N.D)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차별화된 상품 강화(Special), 리테일 테크 혁신(Technology), 해외사업 확대(Abroad), 친환경 플랫폼 역할(Nature), 고객 접근성 향상(Direct)을 뜻하는 영어 단어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CU는 간편식품 등 자체 브랜드(PB) 상품의 품질 향상과 라인업 확대에 집중하고 밀키트 등 가정간편식(HMR) 상품력을 강화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력을 강화한다. 또 초저가 PB 상품을 주요 카테고리로 넓히고 가성비가 좋은 해외 상품도 적극적으로 들여올 계획이다. 새로운 편의점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최신 '리테일 테크'도 적극적으로 도입한다. 최근 CU는 '테크 프렌들리 CU'를 활용해 완전 무인 편의점 모델을 개발하고 있고,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점포 도입을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해외 사업 확장에도 힘쓸 예정이다. 몽골과 말레이시아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다른 국가로의 진출을 추진한다. 현재 CU는 몽골 150여 곳, 말레이시아 30여 곳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특히 몽골의 경우 몽골 기업공개(IPO) 사상 최대 흥행을 기록하며 현지 시총 규모 10위권에 안착하며 성장하고 있다. 친환경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키운다. CU는 친환경 편의점 그린스토어 운영, PB상품 재활용 등급 표기, 친환경 패키지 상품 출시, 커피 찌꺼기 데크 개발 등을 하고 있다. 이밖에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으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비즈 랩' 조직을 신설하고 편의점표 e커머스 모델을 구축해 온·오프라인 연계를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은 "지난해 편의점 매출이 백화점, 대형마트를 넘어설 정도로 위상이 높아진 만큼 올해도 편의점이 유통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이끌어 갈 첨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1-03 14:47:47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서울역사편찬원, 서울시 초창기 공무원 활약상 담은 '서울의 재건과 시정, 그 현장의 사람들' 발간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시 초창기 공무원들의 활약상을 구술로 풀어낸 서울역사구술자료집 제13권 '서울의 재건과 시정, 그 현장의 사람들'을 펴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시민들에게 현대 서울의 생생한 역사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구술채록사업을 진행, 서울역사구술자료집 시리즈을 발간했다. 이번에 펴낸 제13권 '서울의 재건과 시정, 그 현장의 사람들'에서는 서울시 출범 초기 활동했던 공무원들의 구술을 채록·정리했다고 역사편찬원은 설명했다. '서울의 재건과 시정, 그 현장의 사람들'은 일제말기와 광복 직후, 6·25전쟁과 전후 복구시기 서울시의 현장에서 일했던 공무원들의 구술을 엮은 책이다. 서슬 푸른 일제 말기 서울, 광복 직후 혼란 속 서울, 6·25전쟁 당시 북한군에 점령당했을 때 이들이 겪고 목격했던 전쟁의 참상, 전후 복구 사업을 위해 서울의 현장을 뛰어다녔던 공무원들의 활약상과 증언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서울시 초창기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희생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오늘날 세계적인 도시로 우뚝 선 서울이 내디딘 첫걸음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고인이 되신 구술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 책의 발간을 통해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서울역사구술자료집은 제13권 '서울의 재건과 시정, 그 현장의 사람들'은 서울 주요 공공도서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서울시청 지하 1층의 시민청에 있는 서울책방에서 구매 가능하다.

2022-01-03 14:47:46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동원F&B-비엠스마일, 펫푸드 공동 개발 및 판매 추진

이상진 동원F&B 전략사업부장(오른쪽)과 모성현 비엠스마일 한국 대표(왼쪽)가 지난달 30일 비엠스마일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동원그룹 동원F&B가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페스룸(PETHROOM)'을 운영하는 비엠스마일과 '반려동물의 건강한 식문화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원F&B는 비엠스마일과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비엠스마일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이상진 동원F&B 전략사업부장과 모성현 비엠스마일 한국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용 기능성 습식 파우치와 캔 제품에 대한 공동 개발 및 판매,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30년 이상 펫푸드를 제조하며 쌓아온 동원F&B의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에 비엠스마일의 디지털 마케팅 강점을 더해 컬래버래이션 제품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원F&B는 1991년부터 펫푸드를 만들어 반려동물 시장이 발달한 일본에 약 30년간 5억5000만개 이상의 반려묘용 습식캔을 수출해온 만큼 검증 받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수산기업 동원산업이 직접 잡은 신선한 참치를 주원료로 연어, 크릴, 홍삼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해 펫푸드 전용 설비를 갖춘 자체 생산공장에서 우수한 펫푸드를 생산하고 있다. 비엠스마일은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페스룸'을 운영하고 있는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전국 2000여 곳 이상의 펫샵에 목욕·미용·배변 용품 등 각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자체 반려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해 카카오플러스,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채널에서 반려인들과 소통하며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건강한 펫푸드를 보다 많은 반려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펫푸드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3 14:46:4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한국 자본시장 중심 한국거래소 향한 이재명·윤석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핵심인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를 찾아 자본시장의 코리아 디스카운트(저평가) 극복 의지를 드러냈다. 이 후보와 윤 후보가 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2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중심인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를 찾아 자본시장의 '코리아 디스카운트(저평가)' 극복 의지를 드러냈다. 두 후보는 증시 상승장을 상징하는 빨간색 넥타이와 빨간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2022년도 주식시장의 '불장'을 염원했다. 이 후보와 윤 후보는 저평가된 한국 자본시장을 정상화하고 선진 자본시장을 구축하자는 데는 의견을 모았으나, 이 후보는 '정책 실행력'을, 윤 후보는 '반기업 정서 혁파'를 강조했다. 이 후보는 먼저 연설에 나서 "우리 자본시장이 매우 디스카운트(저평가) 돼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 명백한 사실"이라며 "원인을 제거하고 자본시장을 정상화해 제대로 평가받도록 하는 것이 국고를 늘리는 길이고 국민에게 투자의 기회를 드리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평가된 자본시장을 극복하는 방법을 많은 분이 알고 있으나, 문제는 실행력"이라며 "자본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투명성·공정성·성장성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특히 위기 앞에서 국가가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기후위기나 디지털 전환, 주기적 감염병 대유행 같은 위기 요인을 국가의 대대적 투자와 강력한 경제 부흥 정책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내면,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을 갈 수 있다"며 "관련 기업들도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는 산업전환을 이뤄낼 것이고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짐과 동시에 우리 경제의 규모도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자본시장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불공정 행위를 엄단하고 다수의 소액투자자가 대주주나 시장의 강력한 힘에 피해받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내다봤으나 선진 자본시장으로의 성장을 위해 '반기업 정서 혁파' 등 선결과제를 제시하며 이 후보와 차이를 뒀다. 윤 후보는 "글로벌 유동성 공급 축소 충격에도 끄떡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자본시장 외환시장을 만들어야 한다"며 "대한민국에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기업이 다수 포진해 있으나, 최근 포퓰리즘 득세 조짐과 자유로운 기업 활동에 족쇄를 채우는 규제 움직임 등 반기업 정서가 또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선진 자본시장 구축을 위해 해외 투자자 입장에서 겪는 외환거래 불편, 투자자 등록 의무화, 공매도 활용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장 저평가의 주요 원인인 기업 지배 구조 불투명성, 회계 처리의 낮은 신뢰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이 자본시장에 투자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세제 혜택을 정비하고 기업 간 인수 합병을 활성화하고 그 과정에서 소액주주의 권리가 등한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도 했다. 윤 후보는 검사 시절 BBK 특검과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특검에서 대기업 뇌물죄 관련 수사를 맡아온 경험을 살리며 "주가조작을 통해 얻은 범죄수익은 확실하게 환수하고, 주가 조작을 시도할 경제적 유인을 없애는 한편, 이에 가담하는 자는 우리 증권시장, 더 나아가 금융시장에서 퇴출시킨다는 각오를 가지고 이 문제를 다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03 14:41:42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 최우수 사원에 발표 맡긴 코오롱, 공감 문화 정착 약속

코오롱글로벌 이제인 상무보가 신년사를 발표하는 모습. /코오롱 코오롱그룹이 신년사를 최우수 사원에 맡기며 새로운 문화를 선보였다. 코오롱은 3일 비대면 시무식을 열었다. 최고 경영자 대신 '원&온리상' 최우수상 수상자인 코오롱글로벌 이제인 신임 상무보가 발표를 맡았다. 코오롱은 직급과 지위를 불문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임직원이 직접 신년사를 발표하며 한해 경영 메시지를 임직원 모두가 공감하는 문화를 정착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핵심은 코오롱공감 '리치 & 패이머스'다. 지속적인 성장으로 만들어가는 미래가치를 임직원과 주주, 고객과 사회와 나눠 더 번성하고 명성을 갖게 될 것이라는 의미다. 구체적으로는 2028년 기업가치 300조원이라는 꿈으로 '출기제승' 전략을 치밀하게 실행하자고 강조했다. 각 계열사와 사업 부문이 적극적으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해야 한다며, 창조적 혁신으로 영원히 기억되는 최초를 만들어 갈 때 미래를 붙잡을 수 있다는 포부다. 특히 최근 미국에서 바이오신약 3상 임상 환자 투약을 재개하고 적응증을 넓힌 것을 언급하며 최초의 세계적 신약을 완성하는데 매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원&온리' DNA가 담긴 사업들이 백서를 자양분 삼아 폭발적으로 커나갈 때, 진정성과 지속성으로 무장하고 사회와 함께 성장할 때 우리 코오롱은 지금과는 완전히 달라져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SG 경영에 있어서도 창의적 사고를 강조했다. 코오롱은 "우리만의 방식으로 성장의 파이를 키우면서 사회적 가치를 키워가야 한다"며 "책임있는 기업이야말로 사회를 위한 가치창출을 통해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03 14:41:1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 정의선 현대차 회장 "올해는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하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2022년 올해는, 우리 그룹이 그동안 기울여 온 노력을 가시화해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하는 한 해로 삼고자 합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일 새해 메시지에서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9년 새해 메시지에서 '게임 체인저로의 전환'을 선언한 후 현대차그룹이 고객과 인류를 최우선으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펼쳐온 노력들을 고객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정 회장은 이를 위해 ▲고객이 신뢰하는 친환경 톱 티어(Top Tier) 브랜드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원천기술을 확보해 ▲자율주행, 로보틱스, 도힘 항공 모빌리티(UAM) 등 미래사업 영역에서 스마트 솔루션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친환경 톱티어 기반 다질 것…우수인재 있는 곳에 AI연구소" 정 회장은 이날 현대차그룹이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의 라이브 스테이션 무대에서 영상을 통해 전 세계 임직원들과 새해 메시지를 소통 공유했다. 올해 현대차그룹 신년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개최됐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와 경제, 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다. 현대차그룹은 임직원을 위한 메타버스 현대차그룹 파크(HMG Park)에서 전 세계 임직원들이 자신만의 아바타로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정 회장은 친환경 선두 브랜드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그는 "고객들이 가장 신뢰하고, 만족하는 '친환경 톱 티어 브랜드'가 되기 위한 기반을 확실하게 다지겠다"고 피력했다. 현대차그룹은 새로운 시대의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동화 상품의 핵심인 모터, 배터리, 첨단소재를 비롯한 차세대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연구개발-생산-판매-고객관리의 전 영역에서 '전동화 체제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된 아이오닉5, EV6, GV60을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올해는 아이오닉 6, GV70 전동화모델, 니로 EV, EV6 고성능 모델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장할 계획이다. 친환경차 대중화를 위해 국내외 기업들과 협력해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전동화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 정 회장은 "전기차와 수소는 다양한 모빌리티와 산업분야의 동력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그룹 전반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소프트웨어 원천기술 확보를 강조했다. 정 회장은 "그룹이 추구하는 미래 최첨단 상품의 경쟁력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원천기술 확보 여부에 달려있다"며 "우수인재가 있는 곳에 인공지능(AI) 연구소를 설치해 관련 분야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개방형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상반기 레벨4 로보라이드·로보셔틀 시범서비스…2028년 UAM 상용화 현대차그룹은 우수한 인재 확보와 연구개발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소프트웨어 코딩 대회와 개발자 컨퍼런스 등 개발자들의 창의성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한다. 정 회장은 "그동안 신성장 분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는 자율주행, 로보틱스, UAM과 같은 미래사업 영역에서 스마트 솔루션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자율주행 분야와 관련해 "운전자의 개입을 최소화한 레벨4 기술을 탑재한 다양한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고, 2023년 양산 예정인 아이오닉5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을 시험 주행하겠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상반기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로보 라이드',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인 '셔클'과 결합한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에게 자율주행 기술이 연계된 이동의 편의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해 그룹 일원이 된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올해 서비스 로봇인 '스팟'의 본격적인 상용화에 이어 물류 로봇인 '스트레치'를 시장에 선보이며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현대차그룹은 미국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로보틱스 기술과 메타버스의 결합이 인류 사회에 가져올 미래 변화상을 소개하고, 로보틱스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한다. 정 회장은 UAM 상용화 계획도 명확히 했다. 그는 "이동의 영역과 가능성을 확장하는 UAM은 '최상의 품질을 갖춘 천상의 모빌리티 솔루션'이라는 의미를 담은 '슈퍼널'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2028년 상용화 목표를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미국 UAM 법인명을 '슈퍼널'로 확정하고, 안전한 기체 개발과 UAM 상용화를 위한 제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정 회장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적극 실천 및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연결하기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의 부단한 노력과 역량이 결집돼야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전 그룹에 걸쳐 가장 기본이 되는 디테일한 품질 관리와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정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도전에 대한 많은 어려움과 불안감이 있겠지만 '고객과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 모두의 여정에 긍정의 에너지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1-03 14:41:0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 최정우 회장, "100년 기업을 향한 그룹 지속성장·기업가치 제고 집중할 것"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올해를 100년 기업을 향한 그룹의 지속성장과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최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지주사체제 전환이 '균형 성장(Balanced Growth)'을 견인할 가장 효율적인 지배구조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경쟁력 제고가 앞당겨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최 회장은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한 선진 경영관리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친환경 미래소재 전문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할 것"이라며 "사업별 전문성 강화와 시너지 창출로 친환경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지주회사가 중심이 돼 그룹차원의 ESG경영을 이끌게 되면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더욱 매진한다는 의미다. 모든 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실행방안도 주문했다. 최 회장은 "철강사업은 친환경 제철 기반 완성과 글로벌 성장을 통해 미래 철강 경쟁력 확보에 매진해야 한다"며 "고로 기반의 저탄소 기술개발 확대와 전기로 신설 등을 추진할 것"이라 언급했다. 이어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을 가속화 해 2028년까지 상업생산 규모의 데모 플랜트를 완성하고 저탄소 시대의 기술 리더십을 가장 먼저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사업에 대한 청사진도 공개했다. 최 회장은 "이차전지 소재사업은 고객사 및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전고체용 소재 등 기술우위를 강화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한 호주 광석리튬, 아르헨티나 염호리튬 등 원료공급을 위한 사업화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또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체제 구축을 통한 배터리 순환경제에 기여할 방침임을 예고했다. 수소사업은 조기 사업역량 확보를 주문했다. 최 회장은 "철강·발전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면서 "글로벌 10대 수소생산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투자와 국내생산을 확대하고, 수요처별 공급 로드맵을 구체화해 실행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이를 위해 호주·인도 등 재생에너지 및 저가 천연가스 산지를 중심으로 블루·그린수소 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국내외 연구기관과 협업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에너지·건설·인프라 등의 사업영역에서도 친환경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업을 전환하고 성장기회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중장기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늘려 친환경 에너지 공급자로서 선도하고, 모듈러 건축과 제로에너지 빌딩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건축·인프라 사업도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확대해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량(Agri-Bio)사업은 글로벌 식량자산 확보, Supply Chain 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자로서 지위를 다질 계획이며, 그룹의 미래 성장엔진 발굴을 위한 벤처투자도 꾸준히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이차전지소재·수소 등 연계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미래 유망사업 등 신수종 분야 발굴을 통해 토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1-03 14:41:0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카본 투 그린 혁신으로 탄소중립과 기업 가치 키워야"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올 한해 진정성 있는 친환경 사업 전략으로 기업가치를 키우고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을 제안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22년 회사 창립 60주년을 맞아 김준 부회장이 SK이노베이션 계열 전 구성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신년사를 발표하고 이 같은 뜻을 전했다고 3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글로벌 팬데믹 상황이 2년째 지속되는 비우호적인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 구성원이 합심해 재무성과를 개선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했다. 이어 "SK이노베이션이 여러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냈지만 여전히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고민과 숙제는 남아있다"며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혁신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기업가치를 꾸준히 키워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이를 위해 ▲이해관계자의 인정과 신뢰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성과 창출 ▲ESG 경영 실천 ▲SK이노베이션과 사업회사의 '따로 또 같이' 구축 등 3대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김 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이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진정한 친환경 에너지 및 소재 기업으로 인정받으며 높은 기업가치를 평가 받기 위해서는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터리 사업 수익성 개선, 소재 사업 획기적 원가 절감, 배터리 재활용(BMR) 사업의 상업공장 착공을 통한 본격적인 사업화 등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ESG 경영 실천 또한 강조됐다. 김 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 사업이 글로벌화 되고 사업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우리를 둘러싼 이해관계자 역시 대폭 늘어날 것"이라며 "이해관계자의 지속적인 신뢰와 지지를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키우기 위해 친환경 혁신, 탄소중립 실천, 안전/보건/환경 중시 등 ESG 중심 경영을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올해는 SK이노베이션 산하 여덟 개 사업회사들이 고유의 파이낸셜 스토리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독립 경영을 시작하는 첫 해"라며 "각 회사는 각자의 의사결정 체계 및 경영 인프라를 개선하고 독립 경영을 업그레이드 해나가자"라고 전했다. '또 같이' 관점에서는 사업회사 간 역량과 인프라를 공유하는 등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창출함으로써 SK이노베이션 전체의 기업가치를 제고하자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부회장은 "우리는 새로운 60년, 그 이상의 시간을 앞둔 출발선상에 서있다.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한번 도약의 발판에 함께 올라서자"며 신년사를 마쳤다.

2022-01-03 14:40:3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민주당 "尹의 반성, 진정성도 없고 순서도 틀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대위 쇄신 및 사과와 관련해 "사과도 늦더니 쇄신도 늦었다. 무엇보다 윤 후보 반성 순서가 잘못됐다"고 밝혔다. 이경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3일 민주당사 브리핑룸에서 "윤 후보의 반성은 진정성도 없고, 순서도 틀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준석 대표의 선대위직 사퇴로 촉발된 선대위 난맥상의 근본적인 문제는 신지예 씨 영입이 아니다"라며 "배우자 김건희 씨의 학·경력 위조 논란으로 여론이 악화될 때 이를 부인하고 민심에 역행하는 태도를 보인 윤 후보가 발화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들이 당 대표의 권위를 무시하고, 윤 후보 눈과 귀를 가리며 선대위를 수렁으로 끌고 들어갈 때 이를 외면했다"면서 "윤 후보는 오히려 윤핵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김종인 위원장 뒤에 숨어 수수방관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오늘 쇄신을 하겠다고 윤 후보가 올린 반성문은 몹시 실망스럽다"며 "이 모든 난맥상의 원인을 신지예 씨 영입 탓으로 돌리고 있다. 여전히 남 탓이고 비겁하다"고 비판했다. 또, "여전히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는 태도이자 일단 지지율 하락 국면만 벗어나고 보자는 의도일 뿐"이라며 "신 씨는 김건희 사과의 진정성 훼손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그러면서 "더더욱 신 씨는 윤핵관이 아니며 문고리 정치를 한 적도 없다"면서 "윤 후보가 마치 잘못한 것이 신 씨 영입뿐이라고 말한 것은 번지수를 한 참 잘못 짚은 변명"이라고 밝혔다.

2022-01-03 14:39:35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코로나19 응급이송체계 보강··· 전담구급대 30개대 운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재택치료자의 이송체계 보강을 위해 전담구급대를 20개대에서 30개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전담구급대 확대 운영은 코로나 확진자 급증 상황에서 응급이송 인프라를 확충하라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본부는 설명했다. 서울소방 코로나19 전담구급대는 감염병 사태 초기부터 확진환자 응급처치·이송 등을 도맡으며 방역 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서울소방 구급대가 지난해 병원으로 이송한 코로나19 관련 환자는 총 4만8000여명으로 전년 2만 7000여명 대비 2만명 넘게 증가했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전담구급대 10개대를 추가해 총 30개대를 운영한다"며 "신속한 응급이송과 119구급서비스 품질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충원되는 인력은 90명으로 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 60명과 구급차 운전에 필요한 운전면허 자격을 소지한 30명이다. 인력과 함께 투입되는 구급차는 예비차량 등을 활용해 마련한다. 이를 통해 보강되는 전담구급대 10개대는 서울시내 10개 소방서에 배치돼 3조 2교대 방식으로 이달 5일부터 24시간 운영된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전담구급대 보강을 통해 서울소방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더 빠르게 다가갈 것"이라며 "119구급대는 방역체계의 한 축으로서 시민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2022-01-03 14:36:33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농심켈로그, 데상트와 협업해 프로틴 시장 공략 나서

농심켈로그가 새해를 맞아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을 즐길 수 있는 프로틴 라인업과 트렌디한 애슬레저 패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데상트와의 협업을 기획했다. /농심켈로그 농심켈로그 프로틴이 스포츠 패션 브랜드 데상트(DESCENTE)와 건강한 새해를 응원하는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호랑이 기운 스포츠 팩'을 공개하고 2022년 프로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농심켈로그는 새해를 맞아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을 즐길 수 있는 프로틴 라인업과 트렌디한 애슬레저 패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데상트와의 협업을 기획했다. 소비자들이 건강한 운동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협업은 식품·패션 브랜드 간의 시너지로 일상속에서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심켈로그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국내 프로틴 푸드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데상트 X 켈로그 호랑이 기운 스포츠 팩'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두 브랜드의 슬로건과 비전을 결합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운동'이라는 컨셉으로 전개된다. 라인업은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하여 의류 6종, 패션 악세서리 4종, 신발 1종 등 총 11종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특히, 여성 댄서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리헤이와 그녀의 남자친구 댄서 넉스를 주인공으로 담은 론칭 화보가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공개되어 2030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컬렉션 아이템은 체형에 관계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맨투맨과 하의, 기능성 소재로 가볍고 땀 흡수가 잘 되는 티셔츠 등이다. 그리고 운동 전후와 일상에서 가볍게 착용 가능한 슬리퍼와 모자, 에코백 등 데일리 아이템도 선보인다. 켈로그 로고를 포인트로 새긴 컬렉션은 데상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김소영 차장은 "새해를 맞아 결심한 운동 다짐이 꾸준한 습관으로 이어지도록 소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패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가꾸는 2030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올해에도 국내 프로틴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3 14:36:0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