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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군포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 본격 가동

다양한 물류 로봇 도입…'디지털 트윈' 기술 확대도 CJ대한통운 직원이 경기 군포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정노선 운송로봇(AGV)을 조정, 선반을 옮기고 있다./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로봇,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물류 전과정을 처리하는 최첨단 풀필먼트 센터를 가동하며 혁신기술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 CJ대한통운은 경기 군포에 첨단 물류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풀필먼트'는 기존에 운영중인 군포 풀필먼트 센터 내 1개층에 구현했으며 고정노선 운송로봇(AGV), 자율주행 운송로봇(AMR), 로봇 완충포장기 등 다양한 물류 로봇을 도입했다. 또 현재 1단계 적용중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3년까지 완성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AGV, AMR 등 128대의 무인운송로봇을 투입해 상품, 박스 운송작업도 모두 자동화했다. AGV 운영을 통해 '스마트 풀필먼트' 출고 처리능력은 일반 작업층 대비 33%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장작업은 '스마트 패키징' 시스템을 통해 자동화했다. 소비자들이 주문한 상품의 크기, 물량에 맞춰 가장 적합한 박스를 자동으로 선택하고, 상품이 담긴 후에는 3D 스캐너로 박스 내 빈 공간을 측정해 로봇팔로 친환경 완충재를 자동 투입한다. CJ대한통운은 군포 센터 전체 공간(5개층)을 대상으로 AI 기반의 '디지털 트윈' 기술도 적용한다. 현실과 동일한 환경의 '쌍둥이 가상 물류센터'를 구현해 물류설비 위치나 작업자 동선, 작업속도 등 다양한 변수로 시뮬레이션하여 최적의 운영 프로세스를 만든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 물류현장에 최적화된 로봇과 시스템을 지속 개발?도입하며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갈 방침이다. CJ대한통운 안재호 이커머스본부장은 "혁신기술기업으로서 로봇·AI·데이터를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첨단 기술과 인프라를 결합한 '융합형 풀필먼트'를 통해 이커머스 물류 역량을 한층 더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1 08:59: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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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소형 트랙터 CK시리즈 '5만대 수출' 돌파

2015년부터 이달까지 해외서만 5만1600대 판매 대동 임직원들이 CK트랙터 시리즈 수출 5만대를 기념하고 있다. /대동 대동의 20~30마력대 소형 트랙터인 CK시리즈가 단일 모델 누적 수출 5만대를 돌파했다. 21일 대동그룹에 따르면 모회사인 대동이 출시한 CK시리즈는 출시 첫해인 2015년부터 올해 12월까지 연평균 수출량이 33%씩 증가하며 해외에서만 총 5만1600대를 판매했다. 세계 7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CK트랙터는 2015년에 30마력대의 CK10 시리즈로 해외 공급을 시작해 첫 해 북미에서만 1600대를 포함해 약 3000여대를 수출했다. 북미를 중심으로 CK10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며 2016년에는 라인업을 20마력대로 확대해 24.5 마력의 CK26 모델을 출시했다. 2016년에는 CK26 모델이 북미에서만 1300대가 팔리며 CK수출 물량은 2015년 대비 약 47% 증가한 4400대를 기록했다. 이후 CK 시리즈는 2018년 하반기에 30마력대 고급형 CK SE(Special Edition)를 출시하면 기종이 6개에서 12개로 늘었다. CK 시리즈는 SE시리즈 출시 후 2019년엔 북미에서만 5100대 등 총 7000대가 해외에서 판매됐다. 이런 가운데 대동은 내년에 상품성을 강화하고 카이오티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CK 신모델을 출시해 북미를 중심으로CK트랙터 2만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동 김동균 북미법인 대표는 "북미에서 CK트랙터를 중심으로 소형 트랙터 시장에서 '선택과 집중'을 하면서 전략적으로 공략해 5만대 수출이라는 성과와 함께 카이오티의 브랜드 파워까지 높일 수 있었다"며 "DK, NX, RX와 같은 대동의 중형, 중대형 트랙터 제품군에서도 전략적인 시장 공략으로 CK와 같은 히트 상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12-21 08:49: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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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 펼쳐

올해에만 3월, 7월 이어 세번째 진행 깨끗한나라 직원들이 헌혈캠페인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에 보탬이 되기위해 릴레이 헌혈을 실시했다. 21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ESG 경영 노력의 일환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조성에 앞장서자는 취지로 지난 3월과 7월에 이어 3번째로 진행했다. 헌혈 캠페인은 이달 15일 충북 음성공장을 시작으로 20일 충북 청주공장, 용산구 소재 본사까지 릴레이 형태로 진행했다. 한해 동안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 깨끗한나라 임직원은 154명이며 향후에도 지속가능한 형태의 헌혈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가적 혈액수급 위기가 하루 빨리 극복됐으면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극복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2021년 희망온돌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 동참해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올해까지 지역사회 후원물품 및 기부금액은 4억3000만원에 달한다.

2021-12-21 08:48: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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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금리 들썩…이자 마케팅 과열 양상

일부 저축은행의 수신 금리가 들썩이고 있다. 역대급 이자 마케팅을 선보이는가 하면 '기습 금리 인하'를 단행해 소비자의 빈축을 사기도 한다. 연말을 앞두고 수신고를 조절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1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일부 저축은행의 금리 마케팅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최근 자사 플랫폼 '뱅뱅뱅'의 수신 1조원 돌파를 기념해 고금리 정기적금 특판상품을 출시했다. 연 최대 33.2%의 금리를 제공하는 '뱅뱅뱅 33.2% 정기적금'이 대표적이다. 이 상품은 기존 고금리 특판 납입금액이 주로 월 10만원 선으로 제한되던 것과 달리 월 최대 1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해 짠테크족을 중심으로 관심을 모았다. 납입기간 6개월을 채우면 200만원에 가까운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업계에서도 '역대급 특판'이란 말이 나왔다. 단, 이 상품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32명만 가입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대출 금리가 아닌 수신 금리는 업체별로 자율 책정하도록 하고 있다"며 "영업경쟁이 과열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자와 한도를 돌연 낮춘 사례도 있다. OK저축은행은 'OK파킹대박통장'과 'OK e-파킹대박통장'의 금리를 다음달부터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연 2%의 금리가 각각 1.3%로 낮아지고 지급 한도도 기존 5억원에서 2억원 이하로 축소된다. 2억원 초과분에는 0.3%의 이자가 적용된다. 이밖에 'OK정기예금' 금리도 기존 2.4%에서 2.3%로 1%포인트 낮췄다. 저축은행의 갑작스러운 금리 변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엔 SBI저축은행이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 금리를 낮췄다. 2억원을 초과하는 예치금에 대한 금리를 기존 1.2%에서 0.2%로 1%포인트 줄인 것. 소비자들은 기습 금리 인하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그간 저축은행 업계가 미끼 금리를 내건 파킹통장 등으로 고객을 유입해 자금을 끌어 모으고는 금리를 변동해 왔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권의 경우 특성상 시장 변화에 민감해 금리 변동이 잦다"면서도 "수신규모를 조절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되지만 잦은 금리 변동은 소비자의 신뢰를 잃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약관에 따라 위배 되는 사유가 있을 경우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12-21 08:48:40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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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김해시·산청군에 3.5억 상당 나눔 실천

지역사회 소외계층 위해 제품, 현금등 기부 (왼쪽 2번째부터)휴롬 김영기 회장, 허성곤 김해시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휴롬 휴롬이 연말연시를 맞아 경남 김해시와 산청군에 총 3억5000만원 상당의 제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21일 휴롬에 따르면 길어지는 코로나 시국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는 동시에 연말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기위해 나눔에 동참했다. 김해시에 기부한 제품은 휴롬디바S, 휴롬프라임 등 휴롬의 대표 제품인 원액기를 비롯해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제품 1100대다. 휴롬은 여기에 현금 5000만원을 더해 김해시에 총 2억원 상당을 쾌척했다. 기부 제품과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김해시의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아울러 휴롬은 산청군 내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주방가전제품 347대와 현금 2000만원 등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기부도 진행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휴롬 김영기 회장은 "휴롬은 창립 이후 47년간 김해 및 산청 지역에서 오랜 시간 지역사회와 상생해온 기업으로 길어지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기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1 08:48: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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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도움받은 청년 창업가들 '선행 동참'

청년창업교류회 소속 59개社 성금·생필품 1.2억 기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청년 창업가들이 선행에 동참했다. 중진공은 서울동남부지부와 청년창업교류회(JBN)가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을 방문해 성금과 생필품 등 총 1억2000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행사를 21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중진공으로부터 정책자금과 멘토링을 지원받아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59곳이 참여했다. JBN은 2017년에 결성한 청년창업가 모임으로 지난 5년간 중진공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스타트업 약 198개사로 구성돼 있다. 이들 기업의 멘토링을 담당한 중진공 이동현 전문위원을 중심으로 창업 관련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매칭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청년 창업자들은 창업 초기에 중진공 지원 등 경영상 도움을 받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기억하고 이를 다시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이번에 기부를 준비했다. 현금 기부와 화장품, 의류 등 자사의 제품을 현물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한 성금과 물품들은 전국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진공 이부희 서울동남부지부장은 "코로나로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 창업기업과 이웃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중진공도 기업들이 만든 선한 영향력이 지역 사회에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1 08:48: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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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조수진 갈등 이어지나, 李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아침에 일어나서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 해놓은 것 보니 기가 찬다"며 조수진 당 선대위 공보단장을 비판했다. 이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아침에 일어나서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 해놓은 것 보니 기가 찬다"며 조수진 당 선대위 공보단장을 비판했다. 전날(20일) 아침 선대위 회의부터 이어지던 이 대표와 조 단장의 갈등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 대표는 조 단장에게 거취 표명을 하라고 거듭 요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유가 없어서 당대표 비방하는 카톡을 언론에 돌린 건 이재명 후보가 누구 돕다가 음주운전 했고 누구 변호하다가 검사 사칭 했다는 이야기랑 같은 맥락"이라며 "그리고 전화하는 기자에게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 링크를 '보지도 않고' 던지나, 도대체 우리 공보는 가세연 영상을 왜 보고 있으며 공보의 역할이 기자에게 가세연 링크 던져서 설명하는 방식인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후보자 배우자 문제도 이런 수준으로 언론대응 할 것인가, 더 크게 문제 삼기전에 깔끔하게 거취표명하라"고 덧붙였다. 조 단장은 20일 밤, 이 대표와의 갈등 및 기자에게 이 대표를 비방하는 가세연 링크를 전송한 이유를 자신이 선대위 일정을 조율하느라 너무 바빴으며 이 대표와의 갈등 배경을 물어보려는 기자들의 문의가 쇄도하자 내용 확인 없이 영상 링크를 출입 기자에게 공유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표는 전날 고성이 오간 선대위 회의 후 "선대위에 업무 지시 사항에 반발하는 사람이 있어서 조금 선대위 운영 체계 상 계선을 바로 잡고자 이야기했다"며 "본인이 (총괄)선대위원장, 상임선대위원장 말을 들을 필요 없다고 공개발언하는 바람에 언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지난 20일 이 대표와 조 단장의 충돌에 대해 철원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한 후 기자들을 만나 "정치를 하다보면, 같은 당 안에서나 선거 조직 안에서나 서로 생각이 또 다를 수도 있는거지 어떻게 군사 작전 하듯이 일사분란하게 하겠나. 그게 바로 민주주의 아니냐"고 입장을 내놓았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12-21 07:28:3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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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21일자 한줄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쪽방상담소 공동작업장 앞에서 열린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정책·사회> ▲지난해 바이오산업 생산과 수출이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산업 수출은 사상 첫 10조원을 돌파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 제도보완 대책에 뜻을 모으면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의 세(稅) 부담 상한 조정을 비롯해 올해 공시가격을 내년에 그대로 적용하는 방안과 1주택 고령자의 종부세 납부 유예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및 위중증자 증가세에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차질 없는 병상 확충 계획 이행'을 재차 지시했다. 정부가 연이은 행정 명령으로 병상 확보에 나섰지만, 느린 속도로 인해 보건의료 현장은 비상 상황이기 때문이다. ▲세종대학교는 나노신소재공학과 김기범 교수 연구팀이 전이 에너지와 상 제어 기술을 활용한 브릴리언트 컬러 합금·성형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일 백골부대 방문에 앞서 직업군인의 처우개선을 하겠다는 취지로 올린 페이스북글이 '군에 대한 몰이해로 빚은 포퓰리즘'이라는 논란을 낳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법상 원사업자 요건과 가이드라인에 규정된 모범업체 요건을 충족한 7개 중소기업을 2021년도 하도급거래 모범업체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소상공인·자영업이 강한 나라를 만들겠다"며 한국형 PPP(급여보호프로그램) 도입 및 지역화폐 확대, 소상공인 전용 소비쿠폰 도입 등을 담은 소상공인·자영업자 공약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대형 유통매장 내에 일회용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는 제로웨이스트 상점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산업> ▲현대중공업그룹이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2'에 참가해서 자율운항기술을 중심으로 한 해양 모빌리티 분야 미래상을 선보인다. ▲한화큐셀의 모듈이 설치된 프랑스 소재 태양광 발전소가 운영에 돌입했다. 한화솔루션 태양광 사업 큐셀 부문(한화큐셀)은 자사 친환경 태양광 모듈이 설치된 프랑스 중북부 지앙 지역의 75헥타르(ha) 부지에 있는 55메가와트(MW) 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최근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5G 콘텐츠 수출로 통신시장을 선도 중인 LG유플러스가 티켓판매 사업자 NHN티켓링크, 글로벌 극장 사업자 CJ CGV와 K컬처의 전세계적 바람을 이어갈 K뮤지컬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은다. <금융·마켓·부동산> ▲최근 국내외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국내 중소형 증권사의 신용 등급이 상향 조정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라이브 커머스 기업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유통전쟁에 뛰어드는 카카오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운영하는 그립컴퍼니에 18000억원을 투자해 지분 48.8%를 확보했다.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드러내는 '미닝아웃'이 확산하면서 전 산업군에 걸쳐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식품업계가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일 고객 중심 조직으로의 변화, 지속적인 성장 구현이라는 의지를 담아 2022년 1월 1일자 주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디지털전략 유닛장인 박종만 전무와 SCM 유닛장인 이동순 전무를 각각 부사장에 승진 임명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모임 인원 및 시간이 제한되자, 호텔 등 객실 내에서 연말을 보내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호텔 업계는 업장 내 엔터테인먼트 시설 및 문화적 요소를 확대하며 갈곳 잃은 고객을 사로잡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2-21 06:00:2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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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쥐띠] 36년 세상이 복잡하여도 살만한 아름다움이 있는 곳. 48년 숨기고 있던 간사한 꾀를 동업자가 드러내니 오싹. 60년 쉽게 얻은 재물은 쉽게 나간다. 72년 배려하면 나도 존중받는다. 84년 문서 운으로 소식이 오니 서류를 제출한다. [소띠] 37년 그리운 고향은 옛 모습 그대로 변함이 없이 나를 반긴다. 49년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드는 자녀의 진중한 행동에 감동. 61년 기대만큼 성과도 있다. 73년 매파에게 소식이 오니 뜻대로. 85년 부드러운 운동 심한 운동으로 무리. [호랑이띠] 38년 적당한 충고 강하게 하는 충고는 나만 힘들어진다. 50년 아름다운 환경은 주변이 바르기 때문. 62년 5인 이상의 사업장은 나에게 무리수이다. 74년 남의 싸움에 구경하지 말라 해를 입는 일진. 86년 동료와 지나친 음주는 삼가. [토끼띠] 39년 세력이 많아도 내리막길을 예상할 것. 51년 독야청청(獨也靑靑)도 시대에 맞게 하도록. 63년 부모님을 생각하여 제사 잘 지내라. 75년 비단옷을 입은 데다 꽃을 든 것처럼 행운이 가득. 87년 오늘은 표정 관리에 힘써야 할 것. [용띠] 40년 연금 보다 지출이 많아지니 어찌할거나. 52년 친한 친구 소식이 상복 수라 서글픔. 64년 이번만은 투자해도 무방하다. 76년 홀로 외로우나 왕따는 아니니 기다려보라. 88년 기다리던 직장에서 소식이 오나 기쁘지 않다. [뱀띠] 41년 자녀의 훌륭한 인격은 부모의 교육에서부터. 53년 오늘은 열을 얻은 듯 매우 기쁜 하루다. 65년 주변 사람 인연을 편하게 해야. 77년 가족의 화목이 우선 배우자에게 차갑지 않도록. 89년 아침부터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됨. [말띠] 42년 배우기도 어려웠는데 올바로 써먹기도 힘들다. 54년 만나면 가족끼리 싸움이니 골육상쟁 같다. 66년 근검으로 받기보다 베푸는 하루가 되어라. 78년 건강이 각자 최우선 행복이다. 90년 몸이 파래지도록 애쓰는 모습이 애처롭다. [양띠] 43년 많은 재산도 2대를 가기 어려우니 잘 생각할 것. 55년 주변에서 최씨가 도와줄 것. 67년 이기적인 마음이 순간 거짓말로 변한다. 79년 닭의 부리라도 되려면 좀 더 성실성이 요구. 91년 오늘은 걷기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발산. [원숭이띠] 44년 흥망성쇠(興亡成衰)의 고독함. 56년 혼자 있다고 쓸쓸한 것이 아니다 어차피 혼자 가는 인생. 68년 부족해도 인내하면 복록이 찾아온다. 80년 괴로움 속에도 즐거움이 있다. 92년 소속감이 없다 조직에서 소속감이 있어야 할 텐데. [닭띠] 45년 배우자가 뛰어난 미인임을 나만 모른다. 57년 오랜 세월을 두고 변치 않은 친구를 만난다. 69년 오늘 할 일은 오늘 마무리해야 된다. 81년 충동적인 소비를 자제하고 내일을 위해 저축하길. 93년 주변이 복잡하니 일찍 귀가. [개띠] 46년 베푼 공덕이 오늘 다시 오게 되네. 58년 내가 독불장군(獨不將軍)이 아닌가 되돌아보자. 70년 오얏나무 밑을 지날 때 갓을 고쳐 쓰지 말라. 82년 재물이 적으나 그래도 행운. 94년 잃어버린 물건은 먼 곳보다 가까운 곳에서 찾자. [돼지띠] 47년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사 인색하지 않도록 힘쓰자. 59년 무관심이어도 따지기보다는 모르는 척 지나가기. 71년 부족하다고 업신여기다 큰코다침. 83년 지난 일은 빨리 잊자. 95년 시간을 잘 지키기 위해서 자신에게 엄격.

2021-12-21 06: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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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랑해서 헤어진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여배우가 있었다. 그 여배우가 역시 당대의 유명 인기배우였던 유부남과 사랑에 빠져 가정을 파탄 냈다는 세간의 비난을 무릎 쓰고 결혼을 했지만 몇 년 지나지 않아 이혼을 했다. 그 때 이혼이유가 "사랑해서 헤어진다."라는 말을 남겼다. 아마 사랑에 대한 명언(?)을 나열할 때 빠지지 않는 사랑정의로 기억될 듯하다. 특히나 50~60년대의 국내외영화를 볼라치면 그냥 넘어가기 힘든 연인사이의 사랑놀이와 묘사는 지금 생각해도 미소를 짓게 만든다. 참으로 순진한 시대감성이라고나 할까. 최근 어느 여행가의 결혼스토리를 보니 나이 60에 한 결혼인데 생활비며 모든 비용을 반반씩 부담한단다. 전통적인 결혼이 주는 의미와는 다른 대단히 독립적인 관계로 보여 이것이 현대적이며 실용적인 사랑의 현주소인가 싶었다. 아마 요즘 젊은이들의 의식에서는 그다지 거부감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전통적인 결혼이야 말로 철저하게 조건 대 조건의 결합이기도 했다. 가문의 재력과 권력에 걸맞은 상대로서 정략결혼을 통한 가문의 결속 더 나아가 국가의 안정을 꾀했던 것이 인류의 역사가 아니었던가. 개인들의 혼사 자체도 열정은 잠시요, 좋은 결혼조건을 우선하라는 부모들의 강압선 조언만 봐도 그렇다. 사랑 그 자체의 사랑이 쉽지 않기에 그 숱한 드라마나 영화에서 사랑타령을 반복할 수 있는 게 아닐까 하는 단상이다. 사주학적으로 남편 덕과 처덕은 타고난다. 남자 사주에 정재가 있고 고살(孤殺)이 없으면 안정적인 가정을 이룬다. 사랑한다는 표현 한 마디 없이도 평생을 신뢰하는 부부사이가 된다. 여명(女命)에 정관과 정인이 구비되면 연애과정 없이 중매로 선을 봐서 결혼해도 무난한 가정생활을 이뤄나간다.

2021-12-21 06:00: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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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취약계층에 김치 27톤 후원

(좌측 가운데)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 안춘엽 사무국장/ (우측 가운데)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박윤자 사무국장/ 양옆으로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 직원./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연말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부모가정, 독거노인을 포함한 전국 100여개 사회복지단체의 취약계층에 김치 2만7000kg을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1년째 이어오는 이번 김치나눔은 매년 거래소 앞마당에서 한국거래소 임직원이 직접 정성껏 김치를 담그고, 이를 취약계층에 후원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환경에서 제작된 완성품 김치를 일괄구매해 각 가정과 단체에 배달했다. 김치는 전국 100여개 복지단체 등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과 한부모가정 아동, 전국 KRX 지역아동센터 등에 지원된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1년을 이어온 김치나눔과 같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1-12-20 20:49:1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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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령 연금저축·퇴직연금 '6969억원'…"찾아가세요"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은행권과 603억원 가량의 연금저축과 퇴직연금 미수령금액을 금융소비자에게 돌려줬다고 20일 밝혔다. 미수령 추정 가입자는 약 16만 8000건으로, 연금저축 13만 6000건, 퇴직연금 3만 2000건에 달했다. 미수령액은 6969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인당 140만원이 넘는 연금액을 돌려준 것으로 전체 수령대상의 25%가 찾아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금감원과 은행권이 지난 9~10월 동안 4만2000건의 미수령 연금저축·퇴직연금을 소비자에게 되찾아준 것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는 603억원에 달하며 1인당 약 144만원 수준이다. 앞서 은행권은 지난 8월말 행정안전부로부터 연금 미수령자 주소를 제공받아 연금수령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사업장의 폐업·도산 등에 따라 근로자가 퇴직연금을 청구하지 않아 퇴직연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경우도 대상에 포함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통합연금포털에 가입 후 3영업일 경과해야 본인의 연금저축, 퇴직연금, 공적연금 등에 관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며 "은행권은 '미수령연금 찾아주기'를 계속 진행 중으로 수령 실적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연금저축 가입자는 연금개시일이 도래한 이후 금융회사에 연금수령을 별도로 신청해야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1-12-20 18:12:3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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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터 도로교통 법규 위반행위 통행료 심야할인 제외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내년 1월 1일부터 과적이나 적재불량 등 교통법규를 빈번하게 위반하는 사업용 화물차와 건설기계에 대하여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할인을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20.12.29)에 따른 것으로 과적ㆍ적재불량 등 법규 위반행위로 인해 도로파손과 교통사고 등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도로교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도로법 제77조(과적), 도로교통법 제39조(적재불량ㆍ화물고정) 등 동일한 법규를 2회 이상 위반하여 과태료나 벌금 등을 부과받은 운전자의 운행 당시 차량은 통행료 할인대상에서 제외되며, 위반 건수는 2022년 1월 1일부터 계산된다. 이번 "심야할인 제외" 제도는 현재와 같이 통행료를 선(先) 할인하되, 과적ㆍ적재불량 등 법규 위반이 확인되면 선(先) 할인받은 금액은 사후 회수하는 방법으로 시행된다. 화물차 심야할인 제외에 대한 이의가 있을 경우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통행료 누리집이나 고속도로 영업소를 방문하여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장순재 도로정책과장은 "이번 통행료 심야할인 제외를 통해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과적ㆍ적재불량 등 법규 위반행위가 근절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12-20 17:25:1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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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재임기간 급여 전액 기부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1년 9개월 동안의 급여 1억6천만원 전액을 함평군 인재양성장학금에 기탁했다. 지난해 군수 취임 후 '청렴 행정을 실천하고 오로지 군민에게 봉사만 하겠다'는 군민과의 약속을 몸소 실천해 관심을 모은다. 함평군은 20일 "이상익 군수가 이날 1년 9개월 재임기간 급여 1억6천여만원 전액을 함평군 인재양성장학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상익 군수는 후보시절부터 무보수로 군민에게 봉사하고 싶다며 급여 반납을 약속하고, 지난해 4월부터 재임기간 동안 월급과 수당 등 급여를 군 세입세출외현금 계좌에 보관해 왔다. 한편,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은 1993년 8월 범군민 애향운동으로 각계 각층의 모금운동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함평군은 인재양성기금으로 매년 함평출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182명(상반기 68·하반기 114)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함평군은 지속적인 장학사업 추진 등 장기적 재원마련을 위해 2030년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출신 향우, 사회단체, 군민 등 다양한 참여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 군수는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군수직을 수행한다고 다짐하고 급여 반납을 했다. 함평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에 쓰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장학금 조성에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2-20 17:22:3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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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과거의 청년과 미래의 노인

바뀌어가는 세상에서 변함없는 이치는 현재 노인은 과거의 청년이었으며, 지금 청년은 미래의 노인이 된다는 사실이다. 이 순간에 태어나는 아기들 모두 장수노인이 되어야 보다 행복한 인생의 문이 열린다. 누구나 우여곡절을 겪어야 하는 인생살이에서 '부끄럽지 않는 노후', '시달리지 않는 노후'를 맞이해야 성공은 몰라도 실패하지 않은 인생이랄 수 있다. 이 세상 파도를 헤쳐 나가면서 어떤 자세로 살아왔느냐에 달려 있기에 영욕에 급급하여 탐욕에 젖어들지 말고 떳떳하게 살아야 부끄럽지 않은 노후가 기다린다. 그러나 죄 없는 보통사람이 넉넉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절대빈곤으로부터 벗어나야 시달리지 않는 노후를 기대할 수 있다. 부끄럽지 않는 노후는 개인의 책임이 크지만 빈곤으로부터의 자유는 공동체 모두의 책임이 크다. 고령사회에서는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에게 그들의 노후가 불안하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은 공동체가 지켜야 의무이기도 하다. 청년들 눈에 비치는 노인들이 근심하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여기저기 두리번거리지 않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길이다. 건너야 할 다리도 흔들리고 오를 사다리도 휘청거리는 환경에서 언젠가는 노인시대를 맞이할 젊은이들이 불안과 초조에 시달리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 젊은이들의 눈에 비치는 노인들의 삶이 지금처럼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빚투', '영끌'을 어찌 나무랄 수 있겠는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률은 OECD 회원국 평균치(15.7%)의 3배에 가까운 43.4%(2018년 기준)로 1위다. 노인자살률이 10만명당 2016년 기준 53.3명으로 OECD평균치(18.4명)의 2.9배로 부동의 1위라는 참담한 모습을 이미 오래 동안 유지하고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 고용률이 2019년 현재 34.1%로 OECD 평균치(14.7%)의 두 배를 넘어 38개 회원국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편안하게 쉬어야 할 은퇴 후에도 3명 중 한 명은 쉬지 못하고 일을 해야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우리나라는 2025년이면 65세 인구비율이 20%를 넘어가는 초고령사회로 진입이 예정되어 있다. 해외 유명관광지를 지나가다보면 대체로 은퇴한 장년세대, 노인세대들이 더 많이 눈에 띄었다. 노인들이 폐지 줍기 같은 허드렛일 하는 장면에 익숙했던 나의 눈에는 젊은 시절 열심히 일한 대가로 노후의 여유로운 삶을 향유하는 그들의 모습이 부러웠었다. 당당하게 살다가 나이 들어서는 인생을 관조할 수 있어야 멋진 삶이라는 생각도 해봤다. 아시아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어간다는 한국에서 젊고 늙고 간에 인간의 존엄성을 함께 누릴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잠시도 외면하지 말자. 차기 지도자가 누가 되던지 노인들의 따뜻한 삶을 위한 길을 개척하고 실천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사람들이 적어도 의식주는 두려워하지 않아야 젊은 세대들이 당당하게 인생을 항해할 수 있다.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욕망으로부터의 자유, 호모 이코노미쿠스

2021-12-20 17:22:0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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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챗봇 상담 서비스’ 시행

전북은행은 시간, 장소 제약없이 간편하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챗봇 상담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북은행 홈페이지, 모바일뱅킹, 모바일 웹, 보이는ARS 내 고객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JB전북은행'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손쉽고 편리한 상담이 가능해지면서 전화 상담을 위핸 대기·소요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챗봇 상담은 첫 화면에 제시된 ▲MY계좌 ▲MY카드 ▲MY대출 ▲증명서 발급 등 메뉴를 선택해 예금계좌 거래내역, 대출 원리금, 카드청구내역 등의 조회 업무와 각종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직접 대화창에 단어 또는 문장 형식으로 자유롭게 입력해 질문해도 위치기반 영업점 정보 등의 기본적인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은 챗봇 내 제공되는 서비스는 최근 고객센터의 상담현황을 분석해 자주 묻는 질문의 우선순위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구축범위를 선정했다. 향후 지속적인 고객 요구, 이용내역 분석 등을 통해 상담 서비스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진 전북은행 부행장은 "챗봇 서비스 구축을 통해 고객을 위한 상담채널을 확대하고 24시간 365일 무중단 상담서비스 강화로 언택트 시대에 고객만족을 위한 디지털 금융서비스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2021-12-20 17:05:4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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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비트코인 하락세 전환 5700만원대 거래중

비트코인이 5700만원 대로 하락했다./뉴시스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하면서 5700만원대로 떨어졌다. 20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25%(132만5000원)하락한 575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6000만원대를 회복했지만 이후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2.93%(14만6000원)하락한 47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연준(Fed)의 12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등 주요 중앙은행들의 긴축 통화정책 기조가 확인되고,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 등이 복합적으로 가상자산 시장 투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또 다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승인 절차를 연기했다. 올해는 비트코인 ETF 승인이 없을 것이란 이야기다. '산타 랠리'도 어려워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 경고하는 목소리도 여전하다. 미 CNBC에 따르면 에스와르 프라사드 코넬대 교수는 "비트코인 자체가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가상자산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9점·공포를 나타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2-20 17:01:57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