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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운영 고비즈코리아, 수출 中企 든든한 후원자 됐다

올해 3084건 수출 지원, 1억2800만 달러 수출 실적 '사상 최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수출 플랫폼 '고비즈코리아'가 해외시장 진출을 원하는 수출 초보기업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 15일 중진공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가 지속되고 물류 대란이 발생하는 등 수출 위기 상황에서 고비즈코리아를 통해 온라인 수출 3084건을 지원하고 1억2800만 달러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규모는 사상 최대다. 중진공은 1996년 수출공공기관 최초로 중소벤처기업 온라인 수출 활성화를 위해 고비즈코리아를 열었다. 고비즈코리아에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 7만2000개사가 입점해있고, 27만개 상품이 등록돼 있다. 아울러 글로벌 바이어만 32만명이 고비즈코리아를 이용하고 있으며 연간 평균 2000만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국내 대표 B2B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국내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고비즈코리아에 무료로 입점할 수 있다. 입점 기업은 이미지, 동영상, 3D콘텐츠를 활용해 제작한 상품 홍보 페이지를 통해 해외 바이어에게 제품을 실시간으로 홍보할 수 있다. 외국어 홈페이지가 없는 기업은 고비즈코리아 내 미니홈페이지를 이용해 우리 기업만의 전용 외국어 홈페이지를 만들어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해외바이어 알선 및 매칭 ▲검색엔진광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타겟시장 분석 및 진출전략 수립 ▲무역실무 및 구매오퍼 사후관리 등 온라인 수출에 필요한 서비스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중진공은 DHL, FedEx, UPS 등 글로벌 특송사와 연계해 온라인 수출기업이 시중가 대비 40~60% 저렴하게 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애로해소센터를 통해 배송, 통관, 정부시책 등 온라인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1대1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중진공 조우주 온라인수출처장은 "중진공은 VR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관을 오픈하는 등 해외 바이어 유입 확대 및 지원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보다 많은 기업이 고비즈코리아를 활용해 온라인 수출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2-15 08:44: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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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인터넷진흥원과 창업기업 도메인 등록 지원나서

협약 맺고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위한 교육도 지원 지난 14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왼쪽 3번째부터)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진원 창업진흥원이 창업기업들의 국가 도메인 등록을 지원하기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손을 잡았다. 창진원은 인터넷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창업기업의 국가 도메인 등록 지원 등 온라인 시장진입 안정화 지원,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위한 교육 지원, 창업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진원의 창업지원사업 노하우 및 인프라 활용, 인터넷진흥원의 ICT 역량을 통한 기술창업 활성화의 상호협력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선진국의 경우 대부분 기업들이 자국 도메인을 적극 활용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최근 K-드라마, K-팝 등 전세계적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의 국가도메인 등록을 지원해 K-스타트업의 경쟁력을 확보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인터넷·정보보호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과의 협업은 창업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창업기업의 국가도메인 등록 지원으로 K-스타트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5 08:44: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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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새뜰마을 참여 공로로 파주시로부터 감사패

페인트, 창호 등 친환경 건축자재 지원 서울 서초구에 있는 KCC 본사 전경. KCC가 새뜰마을 사업에 함께하며 친환경 건축자재 지원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파주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새뜰마을 사업은 급격한 경제성장 과정에서 소외된 취약 지역을 지원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전, 위생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범 정부 차원의 프로젝트다. KCC는 지난 14일 경기 파주시 연풍리에서 새뜰마을 사업 성료를 기념하기 위한 '2021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개선 지원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KCC는 새뜰마을 사업에 함께하며 취약 계층 주거 환경 개선에 필요한 자사의 페인트, 창호 등 건축자재들을 지원했다. 이번 새뜰마을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은 올해 6월에 시작해 최근 끝났다. 경기 파주시, 강원 태백시, 충남 금산군, 경남 통영시, 부산 서구, 부산 부산진구 등 6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74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KCC는 2018년부터 새뜰마을 사업에 함께해 총 600여 가구의 집수리에 필요한 각종 친환경 건축자재들을 지원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내년에도 사업을 이어가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한편, 우수한 품질의 건축자재를 통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2-15 08:44: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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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오징어게임’ 분장팀장 등 올해의 전문대학인상 수상자 선정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분장팀장과 김정하 경인여자대학교 교수 등 6명이 올해의 전문대학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고등직업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전문대학 위상제고에 이바지한 전문대 교수, 직원, 졸업생을 발굴해 시상하는 '2021년 전문대학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2021년 전문대학인'은 교원 분야와 직원 분야 그리고 졸업생 분야로 나눠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왼쪽부터)김정하 경인여자대학교 교수, 황룡 동남보건대학교 교수/전문대교협 제공 우선 교원 분야에 선정된 김정하 교수(경인여자대학교)는 항공관광 분야로 제자들을 양성하며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등과 산학연계로 매년 50명 이상의 재학생들을 정식 실습생으로 공항 업무를 할 수 있게 추진했고 객실 승무원 이외 보안검색업체 등과 연계해 인천국제공항 보안검색요원으로 취업시키는데 이바지했다. 또 시사저널 관광분야 차세대 리더 선정,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 최우수 강의상 3회 수상한 전문대학 교원이다. 김 교수는 "전문대학은 자신의 진로를 미리 정하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지원하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인생의 코칭 선배이자 사회에서 향후 같은 분야에서 함께 일할 동료라는 맘으로 제자들을 대해왔다. 제자들이 자기만의 분야에서 마스터가 될 수 있도록 학생 교육과 인성 함양 고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황룡 교수(동남보건대학교)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 이사로 활동하며 평생교육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전문대학과 연계한 일반고 직업위탁교육과정 추진을 통해 미래 직무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응급의료안전교육센터 교육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요원 및 관리자 양성에도 이바지 했다. 황룡 교수는 "향후 전문대학은 평생교육기관으로 거듭나면서 한국 사회의 소외계층, 경단녀, 성인학습자 등의 직업교육도 책임져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전문대학은 지자체와 연계를 토대로 그 지역에 특화된 분야를 중심으로 학과를 개편하고 지역 균형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왼쪽부터)이애란 울산과학대학교 학생생활관 관장, 안은연 한국복지대학교 주무관/전문대교협 제공 직원 분야는 총 2인으로 먼저 이애란 관장(울산과학대학교)은 내년 정년을 앞둔 전문대학 직원으로 국내 대학 도서관 최초로 '교보재교육'을 시작한 인물이다. 전문대학 최초로 교육부 국비지원금을 지원받아 도서관 인문학 특강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또 한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는'한국도서관상' 단체상, 대학도서관연합회가 선정한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이애란 관장은 "그동안 받은 여러 상 중 전문대학인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 가장 의미가 있고 또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향후 퇴직 후엔 유튜브나 1인 방송을 통해 전문대학 도서관 프로그램 및 전문대학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상자 안은연 주무관은 장애 학생들의 학업 증진 및 자존감 향상에 노력해 장애 재학생들의 취업률 증진에 노력한 직원이다. 장애학생 100%로 구성된 장애상담심리과 조교로 근무하며 장애학습 실습 이수율 100% 달성했고 학생 전문역량 강화에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장애 학생들의 우울증 및 기타 응급치료 시 병원에 동행하는 업무 등도 상시 진행하기도 했다. 안 주무관은 "아직까지도 일상 속에서 장애인들은 이동, 활동, 소통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들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다양성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우리가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문대학은 실무교육을 통해 학생이 현장능력 향상을 할 수 있는 실사구시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돌아보고 그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준비기간을 만들자는 맘으로 코로나19시대를 이겨나갔으면 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양원석 기관사, 육은향 분장팀장 /전문대교협 제공 졸업생 분야는 총 2인으로 철도전기기관사과를 입학해 철도차량 운전면허 전문교육 훈련을 수료하고 철도차량 운전면허를 취득한 양원석 기관사(경북전문대학교 2014년 졸업)까 뽑혔다. 양 기관사는 이후 2017년 서울교통공사 입사 후 서울 지하철 5호선을 약 7만5000km 주행했으며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안전운행을 하며 시민의 발걸음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직업인이다. 특히 지하철 승객 안내방송으로 2020년 서울교통공사 최우수 방송왕에 선발돼서울교통공사 표창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육은향 분장팀장(대구공업대학교 2012년 졸업)은 메이크업분장예술을 전공했으며 졸업과 동시에 분장회사에 취업해 드라마 촬영 분장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JTBC '인수대비'를 시작으로 KBS 사극 '장영실', 영화 '퍼팩트맨', '강철비', '안시성, ''광대들' 분장을 담당했고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분장을 책임지며 한국 문화 콘텐츠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후배 재학생들의 관련 분야 취업 준비 시 면접가이드와 포트폴리오 준비 등의 팁을 제공하고 있는 취업 멘토 역할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런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K-문화한류 전문직업인으로 인정받아 2021년 전문대학인으로 선정됐다. 육 팀장은 "현직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선·후배 동기들을 대표해 수상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같은 시기에 일반대학(4년제)에 입학한 친구들과 지금 비교해 봤을 때 나는 정말 후회없는 선택을 했고 마지막으로 후배들이 자신만의 분야에 도전의식을 가지고 즐겁게 배우면서 전문직업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15 08:24: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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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글로벌메타버스경제펀드' 설정액 2000억 돌파

KB자산운용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KB글로벌메타버스경제펀드'가 설정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6월 출시해 지난달 1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유입액이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한 달 만에 이룬 성과다. KB자산운용은 업계최초로 글로벌메타버스펀드를 출시한 이후 지난 10월 13일 국내 메타버스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KBSTAR iSelect 메타버스 ETF'를 상장하고, 오는 22일 글로벌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메타버스ETF를 출시하면서 탄탄한 라인업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글로벌메타버스에 투자하는 펀드는 총 8개로 'KB글로벌메타버스경제펀드'가 독보적인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 3개월 수익률과 설정이후 수익률은 환노출형 4.08%, 13.58%, 환헤지형 3.71%, 4.45%이다. 설정이후 수익률이 두자리수를 기록한 운용사는 KB자산운용이 유일하다. 이 펀드는 인프라·하드웨어·소프트웨어·플랫폼 네 가지 영역을 주요 관련 분야로 압축해서 투자한다. 메타버스는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 매우 광범위하게 활용됨으로 메타버스와 밀접하게 연관된 종목을 선별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11월 말 기준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가장 편입비중이 높은 기업은 로블록스 5.48%다. 그 밖에도 엔비디아 5.44%, AMD 5.37%, 퀄컴 5.37% 등 40개 기업에 분산투자하고 있다. 특정 종목에 대한 쏠림없이 리스크를 분산하면서도 탁월한 종목선정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셈이다. 고수익의 비결은 시장상황에 맞춘 적극적인 리밸런싱이다. 차동호 KB자산운용 ETF운용실장은 15일 "펀드 설정 당시 중국정부의 플랫폼 기업 규제 이슈때 관련기업(알리바바, 텐센트 등) 비중을 축소하고, 위드코로나 상황에 따라 줌(zoom)과 같은 비대면 종목의 비중을 탄력적으로 가져갔다"고 설명했다. 향후 KB자산운용은 국내외 증권사들과의 리서치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시대 변화에 발맞춰 수혜기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2021-12-15 08:19:4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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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5일자 한줄 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첫 대북제재 조치에도 '종전선언'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국인 미국, 중국, 북한이 종전선언에 '원칙적인 찬성 입장'인 만큼, 합의가 이뤄지도록 협의해 나갈 것이라는 메시지다. 이에 미국과 중국 간 갈등 상황 가운데 문 대통령이 '균형 외교'로 종전선언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계 없는 것으로 호주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4일 호주 시드니에서 교민들의 환영에 인사하는 모습. /뉴시스 <정책사회부>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0%로 유지했다. 최근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에도 우리나라의 수출 호조세와, 양호한 설비투자 등을 이유로 지난 9월과 같은 전망을 냈다. ▲정부가 자동차 분야 내년 예산을 대폭 증액해 미래차 전환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자동차 분야 2022년도 예산이 올해 3615억원보다 30.2%(1094억원) 증액된 4709억원으로 국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에 대해 "윤 후보와 김 씨는 국민께 지난 과거의 거짓을 솔직하게 해명하고 사과하라"고 압박했다. ▲관훈토론에 나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본인과 가족을 불러싼 이른바 본부장(본인·부인·장모) 의혹을 해명하는데 진땀을 뺐다. 이날 새벽 한 언론사 보도로 불거진 부인 김건희 씨의 교수 임용 지원서 허위 경력·수상 내역 기재 의혹부터 윤석열 검찰의 야당 고발 사주 의혹, 후보의 장모를 둘러싼 논란 등 대통령의 자질을 검증하기 위한 중견 언론인의 질문이 쏟아졌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에 힘을 쏟는 가운데 '기후위기 극복 심상정 2030 녹색공약'으로 '1가구·1태양광 시대' 등 "태양과 바람의 나라가 현실에서 구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한 주 전국적으로 일일 확진자가 7000명 이상 발생하면서 코로나19 감염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2주 전 일평균 222명이던 서울 학교 확진자 수가 최근 한 주간 일평균 333명으로 증가해 긴장감 돌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첫 대북제재 조치에도 '종전선언'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국인 미국, 중국, 북한이 종전선언에 '원칙적인 찬성 입장'인 만큼, 합의가 이뤄지도록 협의해 나갈 것이라는 메시지다. 미국과 중국 간 갈등 상황 속에서 문 대통령이 '균형 외교'로 종전선언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쏠린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안정적인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임기제부사관으로 충원된 부사관이 크게 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서울시 대표 보육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산업> ▲LG가 초거대 인공지능(AI) 'EXAONE(엑사원)'을 전격 공개했다. 엑사원은 세계 최대 규모인 2억5000만장 이상 이미지를 학습시켜 이미지와 텍스트 간 양방향 생성이 가능하다. 6000억개의 한국어, 영어 말뭉치 토크를 학습해 이중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 ▲게임사들이 유명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캘래버레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IP와 협업할 경우 팬 끌어모으기가 쉽다는 점 때문에 너도나도 협업에 나서는 모습이다.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세단 4세대 G90 세단·롱휠베이스의 전체 사양과 가격을 공개했다. 사전계약은 17일부터 시작된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정부가 공식적으로 확인하고도 아직 지급하지 않은 유동자산 211억원을 입주기업 생존을 위해 조속히 지원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개성공업지구(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위해 설계했지만 단 1곳도 가입하지 못해 유명무실해진 교역보험 제도를 다시한번 이슈로 꺼내들었다. <금융·마켓·부동산>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가 실손보험료 인상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달 들어 증권사들이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높이기 시작했다. ▲연말까지 전국에서 7만가구의 아파트가 나온다. <유통라이프> ▲K-POP 열풍에 이어 K-편의점도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 성장 정체를 피하기 위해 해외로 나간 편의점들의 잇따른 성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던 패션·뷰티 시장의 중심이 남성들에게로 옮겨지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여성들 사이에 '화장품 다이어트(덜어내기)' 현상 등 화장, 몸매에 정형화되고 강박적인 미적 기준을 벗어나자는 분위기가 퍼지는 반편, 남성들에게는 능력뿐 아니라 외모도 경쟁력으로 가꾸자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 한 달여만에 처절한 실패로 돌아갔다. 일일 사망자는 100명에 유박했고 위중증 환자도 역대 최대치를 지속 경신하고 있다. 정부가 무리한 재택 치료 확대로 경증 환자 초기 대응에 미흡했던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방역패스'가 의무화된 가운데 곳곳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튿날인 14일도 쿠브(COOV, 전자예방접종증명서) 앱 접속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식당·카페를 이용하려는 시민과 사업주들이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이날 낮 12시부터 네이버 앱 이용자는 전자 증명 접속에 어려움을 겪었다.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불만이 더욱 거세다.

2021-12-15 08:16: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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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인센티브 도입 시급"

내년도 저축은행 업권의 가계대출 증가율 한도가 또 한 차례 줄면서 업계가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기업금융 확대와 중금리 대출 시장 선점이 대안으로 꼽히지만 각각 부실 위험, 과당경쟁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저축은행 업계는 정부 차원에서 중금리 대출 인센티브를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부터 저축은행 업권의 가계대출 증가율 한도가 최소 10.8%에서 최대 14.8%로 급감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한도 21.1%의 절반 수준에 그친다. 지난 5월께 금융당국은 2금융권의 풍선효과를 우려, 저축은행 업권에 가계대출 총량규제를 내걸었으나 폭증한 대출수요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실제 국내 저축은행 79개사 중 가계대출 총량 권고치를 초과한 업체는 2분기 18곳에서 3분기 22곳으로 늘었다. 가계대출로 한도를 채운 저축은행들은 기업대출로 눈을 돌렸다. 특히 대형 저축은행 위주로 기업대출 취급 비중이 늘었다. 올 3분기 기준 SBI·OK·한국투자·웰컴·페퍼저축은행 등 상위 5개 저축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15조7614억원으로 전년 대비 20.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각에서는 기업대출 확대에 따른 리스크를 우려하고 있다. 가계대출에 비해 규모가 큰 데다 경기민감 업종에 대출을 내주는 경우가 많아 향후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내년에도 금리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코로나19 금융지원까지 종료될 경우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금리 대출 관련 인센티브를 통해 보다 균형 잡힌 여신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가계대출 총량규제 및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로 내년도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중금리 대출을 총량규제에서 제외하는 인센티브가 시급하며 정책금융 지원을 늘리는 등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금리 대출 시장 경쟁이 달아오르면서 저축은행의 취급 비중이 쪼그라들 수 있단 전망이 나온다. 금융당국이 내년 가계대출 총량관리에서 중·저신용자 대출을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시장 참여자들이 늘어난 것. 금융당국이 최근 각 은행권 가계대출을 평균 4.5% 수준에서 관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시중은행을 비롯한 인터넷전문은행 업권에서 중저신용대출이 새로운 먹거리로 떠올랐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경우 중저신용대출 비중을 연말까지 각각 20.8%, 21.5%로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1-12-15 06:00:28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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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막차 투자종목 "고배당 금융주-반도체주"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뉴시스 연말 막차 투자종목으로 배당주와 반도체 관련주가 꼽힌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며 안정된 수익을 보장해주는 배당주 투자와 D램 시장 회복 기대감에 반도체 관련주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당수익률은 지난해보다 상승할 전망이다.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추정치가 3곳 이상인 코스피 137개사를 기준으로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9일 종가 기준)은 지난해 2.23% 보다 소폭 오른 평균 2.29%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배당 확대가 기대되는 업종은 전통적으로 고배당주로 대표되는 증권과 금융이 꼽혔다. 이 중 배당수익률이 5%를 넘는 상장사는 모두 21곳인데 이 중 금융업종은 13개에 이른다. 가장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은 삼성증권으로 7.56%가 예상되고, NH투자증권과 삼성카드 등도 6%가 넘는 수익률이 전망된다. 이외에도 우리금융지주(6.8%), 하나금융지주(6.54%), 기업은행(6.25%), BNK금융지주(6.14%) 등도 쏠쏠한 수익이 기대된다. 금융업종 외에 배당이 높은 곳은 현대중공업지주로 7%로 집계됐고, 금호석유와 포스코 등도 약 6%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 다만,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200 기업의 연간 현금 배당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지난해 9조4000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특별배당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다. 지난해 배당에서 삼성전자의 9조4000억원 규모 특별배당을 제외한다면 올해 배당 규모는 지난해보다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당주를 매수하는 시점도 중요하다. 올해 배당금을 받으려면 올해의 마지막 거래일인 오는 30일보다 2거래일 전인 28일까지는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김민규 KB증권 연구원은 "월초에 너무 일찍 사는 것도, 크리스마스 이후 배당락이 임박해서 사는 것도 좋은 선택이 아니다"며 "위험 수익을 고려하면 12월 둘째 주 후반에서 셋째 주 사이가 균형 잡힌 매수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여름 차갑게 식었던 반도체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뜨겁다. 최근 D램 시장이 빠르게 회복될 것이란 기대가 나오며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을 집중 매수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연말 전후로 반도체 주가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달 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주식 1조5484억원어치를, SK하이닉스 주식 2581억원 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기업 44곳으로 구성된 KRX 반도체 지수는 지난 10월1일부터 14일까지 13.37% 상승했다. 이 기간 반도체 업종 주가가 전체 17개 KRX 업종 주가를 통틀어 가장 많이 올랐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0월12일 연저점인 9만1500원을 기록했으나 지난 13일 12만1500원을 기록하며 32.78% 가까이 올랐다. KRX 반도체 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삼성전자도 지난 10월13일 연저점 종가 6만8800원을 기록한 후 상승해 최근 7만6800원을 기록했다. 안현국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덜 오르고 못 오른 업종에 주목해야 하는데 대형 업종 중에서는 자동차가 소외됐다"면서도 "반도체의 경우 최근 3개월 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와 있지만 앞으로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1-12-15 06:00:2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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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12월 15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12월 15일 수요일 [쥐띠] 36년 지나온 온 거품이 사라지니 현실은 냉혹하다. 48년 자녀에게 실질적인 힘을 보태줘라. 60년 동상 걸린 발을 얼음물에 담근다. 72년 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것이 정상인가. 84년 과대포장은 속보이니 하던 대로. [소띠] 37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된다. 49년 내일을 위해 오늘 일을 성실히 마무리. 61년 이기적인 마음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73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 성실로 극복. 85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지금까지 미뤄둔 일을 마무리해야. [호랑이띠] 38년 살면서 좋은 씨를 뿌리고 수확을 기다린다. 50년 내가 좋아도 남들에게 강요하지 마라. 62년 위기가 있지만 귀인이 와서 도와준다. 74년 오늘은 손재수가 있으니 연봉 자랑 마라. 86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을. [토끼띠] 39년 미루어라 바보 같은 선택을 하고 후회한다. 51년 영원한 비밀은 없으니 입단속 하라. 63년 귀인을 만났어도 장기투자는 뒤로 미루자. 75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준비. 87년 기회가 왔어도 실력 부족으로 기회를 놓친다. [용띠] 40년 느긋하게 기다리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 52년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살펴야. 64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노를 힘껏 저어라. 76년 이상보다는 현실을 보고 주관을 가지자. 88년 힘들어도 추진해나가라 이루어진다. [뱀띠] 41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넓게 보고 진행. 53년 가족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65년 전체를 파악해야 내가 갈 길이 보인다. 77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 신경 쓰자. 89년 금전과 사랑의 운이 따르지만 하나만 선택해야. [말띠] 42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54년 시원한 바다로 여행을 떠나면 행운이 있다. 66년 산에 꽃피고 새가 우니 이제 행동할 때. 78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니 좀 쉬어야 한다. 90년 때가 오므로 무에서 유를 창출. [양띠] 43년 초하루기도를 해보는 것도 방법일 듯. 55년 오늘은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 날. 67년 예민한 날이나 이익을 얻는다. 79년 가진 것이 없으니 잃을 것도 없다. 91년 함께 해야 하는데 혼자 결정하고 실행해야 하니 부담. [원숭이띠] 44년 세월의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겠다. 56년 미운 놈 떡 하나 주는 심정으로 생각. 68년 듣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자기 할 일만 하라. 80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92년 사람과 의견충돌을 조심할 것. [닭띠] 45년 자존감이 지나쳐서 가족을 힘들게 한다. 57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을. 69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81년 오늘은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생긴다. 93년 마음속 깊은 미련은 버리는 것이. [개띠] 46년 나이 먹어 희로애락을 너무 나타내지 마라. 58년 갈 길이 멀어도 일단 시작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 70년 첫 숟가락에 배부르기는 힘들다. 82년 목이 마르면 직접 우물을 파라 해결된다. 94년 가족도 서로 도우며 만들어 가는 것. [돼지띠] 47년 겨울이라서인지 뒤늦게 부모님 생각이 간절하다. 59년 구름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비친다. 71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 순조롭다. 83년 상대의 믿음을 가져야 상대도 설득된다. 95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2021-12-15 06: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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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제사 통하는 방향으로

선인들이 말하길 병(病)이 나는 원인은 음식에 있다고 했다. 이 말은 실제로 증명되는 얘기다. 많은 사람들이 행운은 조상(祖上)이 주는 선물로 여긴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견이 있겠지만 어쨌든 조상에게 제사를 올리는 예법과 절차는 매우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제사를 지낼 때는 집안의 종손을 기준으로 천살(天煞)방향으로 절을 올린다. 의도적이 아니라 해도 천살 방향으로 제사 음식을 차리고 절을 하면 그 집안과 가족에는 난치병자가 발생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종손이 돼지 토끼 양띠에 해당하면 술(戌) 법 말 개띠는 축(丑) 뱀 닭 소띠는 진(辰) 원숭이 쥐 용띠 에게는 미(未)가 천살 방향이다. 시계의 12시 방향을 정북에 맞추었을 때 술은 10시 방향으로 조상제사를 올리고 축은 2시 진은 4시 미는 7시 방향에 속한다. 종손이 사망했을 경우에는 종손의 후손으로 승계하여 해당자의 띠를 기준으로 방향을 정한다. 제사의 예행(禮行)은 각각의 종교형식에 맞추어도 무방하지만 방향만큼은 천살방향이 좋을 것이다. 사회적인 관례상 제사를 올릴 때는 흔히 북(北)쪽으로 음식을 차려놓고 지낸다. 지극히 일반적인 경우일 때 해당되는 얘기이다. 방향을 알리는 십이신살(十二神殺 1년을 12달로 나눈 것과 마찬가지로 12가지 역의 공식)의 응용에서 개운(開運)과 폐운(閉運)을 결정짓는 방위로 반안(攀鞍)과 천살이 곧잘 회자된다. 자! 천살에는 상관기가 작동한다. 다만 제사 원리현상에 따라 이롭고 해로운 경우도 있으니 천살이 모두에게 무조건 이로운 것은 아니지만 천살방향의 상관(傷官)성분은 무형 추상의 별(星)로 무(無)에서 유(有)가 나타나는 통로를 만들어낸다. 이런 연유로 무릇 기도는 천살방향을 보고하라는 것이다.

2021-12-15 06:00: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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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순 대천고 총동문회장 보령시장 출마 도전..."보령 발전의 밀알이 되겠다"

언론인 출신 황석순 대천고 총동문회장이 14일 내년 지방선거에서 보령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황석순 총동문회장 측 제공 언론인 출신 황석순 대천고 총동문회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보령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총동문회장은 청라 출신으로 청라초, 청라중, 대천고,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신문, 세계일보, 문화일보 사회2부장, 산업부장, 편집부국장, 논설위원과 뉴시스 편집국장, 논설실장(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천고 총동문회장,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산업자원분과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황 총동문회장은 14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후보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보령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황 총동문회장은 선언문을 통해 "(보령이)발전, 점프, 첨단 이런 단어들과는 거리가 먼 도시로 밀려나고 있다"며 보령의 성장 동력이 쇠락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젠 보령이)더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고 변화해야 하며 바로 지금이 그때로서, 제가 밀알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황 회장은 보령의 재 도약을 위한 비전과 대책으로 인구감소 문제를 첫 번째 거론했다. 그는 "인구감소에 대한 지자체간 경쟁은 인근 소도시간 인구 뺏기 제로섬게임이라는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며 "기존 정책으로는 백약이 무효이며, 인구의 자연감소 및 수도권향 인구 유출로 인한 도시감소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인구 증대 정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존 정책 중 효과성을 따져서 지속·확대할 정책과 축소할 정책을 가려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석순 총동문회장은 "4차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새로운 컨셉의 인구유입 정책을 마련해 실행정책에 대한 정기적인 평가를 하고 담당에게 피드백이 이루어져야 실효적인 정책집행과 수정이 가능하고 환경변화에 대한 유연성 있는 대처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회장은 이어 보령의 랜드마크가 될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비전을 제시했다. 황 회장은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명품 숙소와 내륙권 . 수도권 관광객들의 편리한 접근성을 위해 '명품 콘도 유치, 대전~보령간 고속도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청소년 교육 정책으로는 교육특구를 제시했다. 황 대천고 총동문회장은 "읍, 면 별 두 세곳 정도씩 묶어 교육특구를 지정해 유아부터 초, 중, 고등학교까지 보령시에 사는 내 아이가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어유치원 등부터 특성화학교 등을 육성해 전남의 광주일고, 울산의 학성고 등처럼 보령하면 떠오를 수 있는 지자체가 설립한 학교를 개설하고 각 교육특구마다 영어, 수학, 과학, 예체능계 인재를 키울 수 있는 교육기관을 지자체가 직접 설립해 경영에 투명성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보령시민의 자녀는 지원금을 통해 일반 민간 학원비의 반액으로 등록하고 민간학원의 R&D팀에서 스카웃을 통해 수업의 질적 향상을 시키겠다"고 말했다. 황석순 회장은 자신의 장점에 대해 정재계 전반에 걸친 풍부한 인맥을 꼽았다. 황 회장은 "지방, 사회, 행정, 산업 분야에서 30년 이상 취재현장을 누비면서 기자, 데스크, 편집국장으로서 공무원, 시장.군수, 기업인, 법조인, 정치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맥을 구축했다"며 "기업과 민간자본 유치를 누구 보다 잘 할 수 있다"고 자평했다.

2021-12-14 18:30:3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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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노사민정, 남해화학 비정규직 집단해고 공동결의문 발표

여수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여수시장 권오봉)가 지난 13일 지역현안인 '남해화학 비정규직노동자 집단해고'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발표했다. 지난 8일 열린 '2021년 하반기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추가 안건으로 지역현안인 '남해화학 비정규직 해고사태'에 대해 협의회 차원에서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로 의견을 모은데 따른 것이다. 여수시노사민정협의회는 공동결의문을 통해 최근 남해화학 비정규직노동자 집단해고는 공동체를 심각히 훼손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사태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남해화학이 집단해고를 철회하고, 전원 고용 승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비정규직노동자 집단해고사태의 원인인 최저가입찰제를 폐지하고 입찰 시 고용승계를 의무조항으로 제도를 보완하도록 권고했다. 다시금 이와 같은 사태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개선 방안이 실천될 수 있도록 이행하고 점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상호신뢰가 훼손되지 않도록 각 주체는 책임을 다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남해화학 사내하청기업의 비정규직 고용문제는 최근 2년마다 발생하고 있어 지역노사문제의 쟁점 현안이 되고 있다. 여수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은 "하루 빨리 원만한 해결이 이루어져 노 사 양측의 일터와 가정, 그리고 시민들이 안고 있는 걱정과 불편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4 17:41:2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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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수를 빛낸 10대 시정 성과…1위는 ‘섬박람회 정부승인’

여수시는 '2021년 여수를 빛낸 10대 시정 성과'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이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 부서의 우수시책 76건 중에서 1차 내부평가단 서면심사를 거쳐 20건을 선정한 후,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시민 1천242명과 공무원 1천14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거쳐 최종 10건을 확정했다. 1위에 선정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7월 한달 간 돌산 진모지구와 관내 도서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섬 관련 산업 발전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2위는 73년의 기다림과 염원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이, 3위는 남해안 시대를 열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이 이름을 올렸다. 4위는 1인당 25만 원의 코로나 재난지원금 지급이, 5위는 도심 속 녹색 휴식 공간을 마련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이 차지했다. 6위는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전개, 7위는 코로나 예방접종 완료 74% 달성, 8위는 여수(전남)-남해(경남) 간 해상경계 분쟁 승소, 9위는 섬섬여수옥수수 지역 대표 농특산물 육성, 10위는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개원 및 운영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선정, 어린이도서관 생활SOC복합화 공모 우수사업 선정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협조로 시정의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완성도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4 17:40:5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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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1 좋은 이웃 밝은 동네’ 2관왕

광양시는 '2021 좋은 이웃 밝은 동네' 시상에서 '밝은 동네' 부문 버금상에 옥룡면 옥룡사지 동백숲 문화행사 추진위원회가, '공로상'에 김보라 기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1 좋은 이웃 밝은 동네'는 KBC 광주방송이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후원하며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선 개인과 동네를 선정해 주는 상으로,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추진됐다. '밝은 동네' 부문 버금상에 선정된 옥룡면 옥룡사지 동백숲 문화행사 추진위원회는 2019년부터 '하늘에 감사와 이웃에 나눔'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고유문화인 '올벼심니 전통문화 이어가기' 행사를 개최해 전통문화 복원과 공동체 자긍심 고취에 힘썼다. 또한 생태 문화자원인 옥룡사지 동백숲을 널리 알리기 위한 '광양 동백 문화행사'를 매년 개최해 광양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공로상에 선정된 김보라 기자는 지역 내 마을공동체를 소개하는 특집기획 기사를 2019년부터 3년 동안 50여 편을 연재하면서 마을공동체 간 정보 교류와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과 이웃에 관심을 갖고 주민 화합과 공동체의식 회복에 힘써준 수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4 17:40:46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