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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 '딜리버리 서비스' 론칭

SPC 쉐이크쉑, '딜리버리 서비스' 론칭 SPC그룹은 쉐이크쉑 딜리버리 서비스를 서울 강남 일부 지역부터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딜리버리 수요가 늘어나는 외식업 트렌드에 발맞춰 쉐이크쉑 강남점,청담점을 시작으로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행한다. 쉐이크쉑 딜리버리 서비스는 SPC그룹의 통합 멤버십 '해피포인트'에서 운영하는 딜리버리 어플리케이션 '해피오더'와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대표 메뉴인 쉑버거를 비롯해 버거 5종, 프라이 2종, 플랫-탑 도그 2종, 쉐이크 등 음료 6종을 주문할 수 있으며, 1만 5천원 이상 주문 시 이용 가능하다. 쉐이크쉑은 딜리버리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딜리버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25일까지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 시 제공하는 리플렛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쉑버거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집에서도 편하게 쉐이크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향후 적용 매장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쉑 글로벌 본사는 '파인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년여간 다양한 딜리버리 업체와 서비스를 테스트 했으며 최근 그럽허브(Grubhub)를 통해 미국 전역에 딜리버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2019-11-27 12:44: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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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졸업작품전 진행

구미대학,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졸업작품전 진행 구미대학교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이 26일 교내 긍지관 대강당에서 제19회 졸업작품전('랄랄라')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작품전에는 졸업예정자 43명의 작품 61점을 선보인다. 졸업작품전 주제 '랄랄라'는 예비 졸업생의 앞날이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의성어로 표현한 것이다. 전시 작품은 게임그래픽 분야 36점, 시각디자인 분야 25점으로 광고, 비주얼, 일러스트레이션, 3D그래픽, 게임그래픽, 어플UI디자인, 영상 애니메이션 등 폭넓은 디자인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올해 대구에서 열린 '2019 치맥페스티벌 포스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2학년 김수종 학생은 "졸업작품전을 통해 2년간 성장한 자신을 확인했다"며 "올해 큰 상을 받아 자신감도 생겼다. 졸업 후에는 프로 디자이너로서 꼭 성공할 것"고 말했다. 김준영 학과장은 "학생들이 디자인 관련 각종 대회에 적극 참여하고 매년 열리는 교수미전과 졸업작품전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배양하고 점검했다"며 "이번 졸업작품전에서도 학생의 창의성과 다양성이 풍부해지고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져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2019-11-27 12:43:30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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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 선봬

나뚜루,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 선봬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이스크림 케이크 5종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윈터 포레스트'는 눈이 내린 숲의 느낌을 살린 제품으로, 달콤한 맛의 딸기, 초코 베이스 위에 슈가파우더를 뿌려 눈이 내린 느낌을 주었으며 라즈베리와 블루베리, 오렌지칩 등 다양한 색깔의 과일을 토핑하여 케이크를 꾸몄다. '화이트 클라우드'는 녹차, 딸기, 초코 및 바닐라초코아몬드 베이스 위에 구운 코코넛 칩을 가득 토핑하고, 가운데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구름을 얹어 하늘 위의 구름을 형상화했다. '윈터 포레스트', '화이트 클라우드'는 편의점, SSM 및 온라인 등 유통채널에서만 판매한다.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화이트 포레스트'와 '디어 티라미수', '말랑이 밀크'는 구매 고객에게 나뚜루 보냉백을 4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화이트 포레스트'는 딸기, 초코, 바닐라, 민트 베이스에 오렌지칩과 라즈베리 등 각종 과일을 토핑한 제품이며 '디어 티라미수'는 티라미수 베이스에 사슴 모양의 초콜릿과 시나몬 스틱 등의 장식을 올려 크리스마스 느낌을 냈다. '말랑이 밀크'는 소프트캔디 '말랑카우'의 캐릭터 '말랑이'를 케이크 윗면에 올리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추가한 귀엽고 앙증맞은 케이크다.

2019-11-27 12:42: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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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신입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 120명 공개 채용

맥도날드, 신입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 120명 공개 채용 맥도날드는 2020년 1분기 신입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를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맥도날드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채용 사이트 '잡코리아' 와 '사람인' 에서도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접수 마감은 오는 12월 9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맥도날드 전국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로,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주요 업무는 고객 관리, 영업 관리, 품질 관리, 인사 관리 등 레스토랑 전반 관리이다. 외식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고, 고객 중심의 사고 및 적극적인 실행력, 팀워크가 뛰어난 인재를 찾는다. 모집 규모는 최대 120명여이다. 지원자들은 서류 심사, 1차 면접, 레스토랑 실습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레스토랑에서 크루 업무부터 이해하는 기본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레스토랑 관리직 교육 커리큘럼에 따라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되며, 2020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레스토랑에 투입된다. 맥도날드는 향후 매 분기 신입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를 공개 채용하고 글로벌 외식 전문가 양성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신입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들 중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이들은 향후 레스토랑을 총괄하는 점장이나 지역 내 여러 레스토랑을 관리하는 중간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다. 나아가 본사의 다양한 부서로 이동해 커리어를 개발할 수도 있다. 실제로 한국맥도날드 본사 직원의 절반 가량이 레스토랑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외식 산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외식 브랜드인 맥도날드에서의 채용 및 성장 기회에 대한 니즈도 커지고 있다"며 "레스토랑의 시간제 직원인 크루에서 출발하여 매니저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매니저 공개 채용 기회도 확대하여 글로벌 외식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7 12:41: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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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2019 연말 캠페인 '윈터 플레이' 실시

던킨도너츠, 2019 연말 캠페인 '윈터 플레이' 실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과 손잡고 2019 연말 캠페인 '윈터 플레이'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던킨도너츠 2019 연말 캠페인은 달콤한 도넛과 다양한 겨울 아이템으로 신나는 연말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연말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 킷캣 도넛은 '킷캣 오리지널 초코링', '킷캣 오리지널 레드벨벳', '킷캣 오리지널 초코필드', '킷캣 올드훼션드 먼치킨' 등 총 4종이다. 모두 킷캣을 잘게 부순 토핑을 얹어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킷캣 모양을 고스란히 재현한 케이크 '킷캣 쇼콜라 크런치'와 '킷캣 쿠앤크 크런치'도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시즌 음료도 있다. 부드럽고 진한 '홀리데이 핫초코'와 '홀리데이 초코 크러쉬' 2종으로, 두 제품 모두 킷캣 초콜릿이 듬뿍 토핑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9일부터는 겨울 시즌 한정 도넛도 출시한다. '콧대 높은 눈사람'과 '귀없지 루돌프', '윈터 리스 츄이스티', '서프라이즈 선물' 등 크리스마스 시즌 도넛 10종과 바삭한 별모양 파이 '스노우 카라멜 팡도르' 등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올 한해 던킨도너츠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의 즐거운 연말을 위해 색다른 제품과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던킨도너츠 '윈터 플레이'와 함께 달콤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27 12:41: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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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초청 특강 개최

삼육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초청 특강 개최 삼육대가 25일 교내 대강당에서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송길영 부사장은 빅데이터 전문 기업 다음소프트에서 소셜미디어상의 소비자 정보를 분석해 고객사 니즈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JTBC '비정상회담' '김제동의 톡투유', tvN '어쩌다 어른'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며 특강을 통해서도 대중들에게 빅데이터의 개념과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날 송 부사장은 'Life Tag: Hashtag your life(당신의 라이프를 해시태그 하라)'를 주제로 강연하며 디지털 시대 브랜드와 콘텐츠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송 부사장은 향후 마케팅 분야에서 주목해야할 3가지 키워드로 일상, 진정성, 일관성을 제시하며 "브랜드가 일상에 녹아들어야 하고, 소비자들은 날 것보다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브랜드 자체가 메시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콘텐츠를 만들어 나만의 자산을 만들어야 한다"며 "'디지털'과 '라이프스타일'을 기억하라. 이 두 가지는 아직 사람들이 가보지 못한 길이기에 여러분의 시작점과 접목되면 충분히 좋은 스타팅 포인트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여러 환경과 관계 속에서 내 생각이 어떻게 표현될 것인지 결정하는 순간부터 여러분의 삶이 달라진다"며 "자신만의 해시태그를 만들어 볼 것"을 주문했다.

2019-11-27 12:40:16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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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반짝반짝 유리공예 공작소' 개소식 개최

남서울대, '반짝반짝 유리공예 공작소' 개소식 개최 남서울대가 중소벤처기업부 2019 메이커 스페이스 지원사업 일환으로 '반짝반짝 유리공예 공작소' 개소식을 열었다. 남서울대(총장 윤승용)가 중소벤처기업부 2019 메이커 스페이스 지원사업 일환으로 '반짝반짝 유리공예 공작소' 개소식을 가졌다. 26일 지식정보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윤승용 총장과 윤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봉현 한국공예문화디자인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시설투어 ▲오찬 순으로 진행했다. 남서울대의 '반짝반짝 유리공예 공작소'는 올 7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이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해 제조업의 창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2019 메이커 스페이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남서울대 유리공예 공작소는 충청지역 및 경기남부 지역의 유리공예에 관심이 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고자 하는 경력단절 여성, 미취업 청년, 학생 등 일반인에게 남서울대가 보유한 국내 최고수준의 유리조형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제공해 유리공예 응용 기술 교육과 창의적 제품 개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초·중·고 학생, 소외계층, 취약계층의 문화확산을 위해 차량을 개조한 이동형 유리공예 창작 스튜디오을 구축해 창의적 사고와 과학적 현상을 토대로 차세대 과학 창의인재 배출을 유도하고 도서 산간지역 거주 청소년에게 평등한 문화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리공예 공작소 총괄책임자 편종필 교수는 "2020년 1분기까지 청년 창업 5명, 여성 창업 5명, 체험·메이커 교육 1000명을 지원해 프로그램 정착과 고정형 스페이스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2022년 후반기부터는 메이커 프로그램 확대와 창업연계 두 모델을 운영하며 공작소를 중심으로 문화공유, 지식공유, 인프라를 확대해 창업창작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2019-11-27 12:36:52 손현경 기자
대법 "SNS에 특정후보 지지 글 공유한 공직자, 선거법 위반"

대법 "SNS에 특정후보 지지 글 공유한 공직자, 선거법 위반" 공직자가 자신의 사회망서비스(SNS) 계정에 특정 선거 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공유만 해도 선거법에 위반되는 선거운동을 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신광조 전 광주광역시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씨는 공단 이사장으로 일하던 2017년 자신의 SNS 계정들에 광주시 시장 후보 A씨를 지지하는 글을 수차례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외에도 신씨는 다음해 페이스북에 광주 서구청장 선거 후보 B씨를 비방하는 목적의 댓글과 사진을 올린 혐의도 받았다. 1심은 신씨가 공무원에 준하는 지방 공단 이사장 신분으로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한 선거문화에 해를 입혔다"고 판단해 벌금형을 선고했다. 신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유권자로서 후보자들의 정책에 대해 지속적인 의견을 표출했을 뿐, 특정 후보의 당선 혹은 낙선을 위한 목적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게시물 중 일부는 아무런 글을 더하지 않고 단지 정보저장을 위해 페이스북의 '공유하기' 기능을 이용한 것"이라며 "특정 후보자의 당선을 위한 계획적 행위가 아니었다"고 했다. 하지만 2심은 신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신씨가 한번에 그치지 않고 여러 차례 SNS 게시 글을 공유하는 등을 감안하면 신씨의 행위는 '정보확산'을 통한 선거운동 행위로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대법원도 "원심의 판단에 공직선거법 법리 오해가 없다"며 2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2019-11-27 12:36:44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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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살인' 김성수, 징역 30년…사형 피했다

'PC방 살인' 김성수, 징역 30년…사형 피했다 PC방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수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는 27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의 항소심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앞서 1심도 지난 6월 김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형이 너무 무겁다"는 이유로, 검찰은 "형이 지나치게 가볍다"는 이유로 쌍방 항소했다. 재판부는 "사건 범행 동기와 수법, 그로인한 피해 결과, 피해자 유족이 겪는 아픔을 고려하면 김씨를 장기간 사회 격리해서 일반의 안전 지킬 필요가 있다"며 "1심 형량이 너무 무겁다는 양형 부당 항소는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1심의 양형 판단이 합리적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려워 형이 가볍다는 검사의 항소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했다. 검찰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결심 공판 당시 "사소한 시비를 이유로 피해자를 폭행하고 살해하는 등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어느 면을 봐도 우리 사회에서 김씨를 영원히 추방해 법이 살아있음을 충분히 보여줘야 함에 의문이 없다"고 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김씨와 함께 공동폭행 혐의로 기소된 동생 A씨에 대해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제출된 증거를 종합해도 김씨와 A씨의 폭행 공모사실은 인정되지 않는다"면서 "A씨가 피해자 뒤에서 엉거주춤 서서 피해자 허리를 잡고 끌어당기자, 피해자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은 몸싸움을 말리려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며 공동폭행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 신모씨를 말싸움 끝에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김씨는 동생과 함께 찾은 PC방에서 자신의 자리가 더럽다는 이유로 신씨를 여러차례 불렀고, 서비스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구하며 말다툼을 벌였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 흉기를 챙긴 김씨는 다시 신씨를 찾아가 흉기로 약 80회 찔러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모델 지망생이던 신씨는 아르바이트 마지막날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김씨가 우울증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심신미약으로 감형받지 않게 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제기되는 등 여론의 큰 관심을 받았다. 청와대 국민청원 최초로 100만명 이상이 동의를 표했고, 김씨는 정신감정에서 심신미약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2019-11-27 12:28:34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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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숙원 탄소법, 올해 내 처리"…반대하더니 말 바꾼 與

[b]정운천 의원, 법사위 2소위 회의서 '탄소진흥원 설립안' 논의 설득[/b] [b]민주당·기재부, 연구기관 통·폐합했는데 탄소기관 설립은 부적절[/b] [b]지역 언론 "文 대통령 100대 공약 집권당이 반대" 전북 역차별 제기[/b]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전라북도의 숙원인 '탄소진흥원 설립안'을 여야 합의를 통해 올해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공언했다. 당초 법안 통과를 반대하던 민주당이 이같이 말을 바꾼 것은 전북 지역 민심 달래기의 일환으로 보인다. 현재 전북 지역구 10곳 중 민주당 의석은 2곳 뿐이다. 이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전북 정읍시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전북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어느 때보다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탄소진흥원 설립과 관련해 "정당 간 의견이 서로 다르고 전북의 여러 가지 다른 연구소와 중복돼 그동안 기획재정부가 반대했지만, 당정협의를 통해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은 지난 2017년 '탄소소재융복합기술 개발 및 기반 조성 지원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이 법안은 탄소진흥원 설립이 핵심이다. 지역에선 법안이 통과하면 1240억원 규모의 진흥원 설립과 함께 탄소소재 부품 등의 대일수출 전진기지로 거듭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전북 미래 100년을 책임질 수 있다는 평가까지 나왔다. 해당 법안 심사 소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2소위원회다. 20일 열린 2소위 회의에서는 정 의원이 막판 설득 끝에 해당 법안을 심사 안건으로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2소위원장인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과 오신환 바른미래 법사위 간사 등에게 적극 부탁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민주당 간사 송기헌 의원과 기재부 양충모 경제예산 심의관 등이 부정적 입장을 내면서 탄소법 제정은 무산했다. 2차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으로 기존 연구기관 7개를 2개로 통·폐합했는데, 다시 탄소 관련 기관을 설립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이다. 지역 언론은 '문재인 대통령의 100대 공약 중 하나이자 도민의 숙원인 탄소법이 집권여당인 민주당 반대로 좌절하면서 전북이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하며 '전북 역차별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민주당 지도부의 이번 전북 방문은 내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맞물려 민심 달래기에 나선 행보로 풀이된다. 현재 민주당에서 전북 내 지역구를 기반으로 의정 활동하고 있는 의원은 이춘석(익산시갑)·안호영(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의원 둘 뿐이다. 민주당은 이날 연구소 방문 후 오후에는 전주시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을 찾으며 지역 현안 논의와 함께 민심 청취에 나섰다.

2019-11-27 12:23:48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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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지식재산·기술이전 가치 창출 경쟁력 입증"

"KAIST, 지식재산·기술이전 가치 창출 경쟁력 입증" 'IPBC 아시아 2019'서 아시아 최고 지식재산 리더 선정, 특허청 2019년 기술이전 경상 로열티 부문서도 1위 KAIST(한국과학기술원·총장 신성철)가 지식재산과 기술이전을 통한 가치 창출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받았다. 27일 KAIST에 따르면, KAIST는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지식재산 전문가 연례행사(IPBC) 아시아 2019'에서 대학·연구개발(R&D) 분야 아시아 최고 재산 리더로 선정됐다. IPBC 아시아 2019는 영국의 유명 지식재산 전문저널인 IAM 주관으로 세계 지식재산(IP) 전문가들이 모여 개최하는 연례행사로, 지식재산 관련 이슈를 공유·토론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에서는 자동차·전자·의료및생명공학 등 11개 분야에서 획기적인 지식재산 전략과 경영을 통해 최고의 지적 재산 가치를 창출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KAIST는 지적 재산권 거래와 라이센싱을 통해 지적 재산권 가치를 크게 높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활발한 대학 특허권자로 부상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경철 KAIST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KAIST의 혁신적인 연구역량이 지식재산과 기술사업화 가치 창출로 이어졌음을 입증했다"며 "글로벌가치창출 선도대학이란 비전을 완성할 수 있도록 더욱 전략적인 핵심 지식재산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IST는 아울러 지난해 총 4억5000만 원의 특허기술 경상 로열티를 받아 특허청에서 선정한 2019년 기술이전 우수기관 경상 로열티 부문 대학 1위도 차지했다. 주요 상용화 기술은 방송 표준특허인 고급 비디오 코딩(AVC) 및 고효율 비디오 코딩(HEVC) 동영상 압축기술이다. 11월 현재 AVC 및 HEVC 표준특허로 등록된 기술은 모두 44건, 약 26억 원의 기술료 수익을 창출했다. KAIST는 향후 5G 및 와이파이 등의 표준특허 창출을 통해 10년 이내에 100억 원 이상의 표준 기술료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2019-11-27 12:23: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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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故 김홍영 검사에 폭행·폭언한 전 부장검사 고발

대한변협, 故 김홍영 검사에 폭행·폭언한 전 부장검사 고발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가 김홍영 전 검사를 상습 폭언·폭행한 전직 부장검사를 형사 고발했다. 대한변협(회장 이찬희 변호사)은 폭행 등 혐의로 김대현 전 부장검사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전 부장검사에 대한 고발은, 변협이 변호사 등록을 심사하기 시작한 이래, 첫 번째 사례에 해당한다. 김 전 부장검사는 2016년 8월 고(故) 김홍영 검사에 대한 가혹행위 등으로 징계를 받아 해임된 후, 지난 8월 변호사의 등록 자격에 대한 결격사유가 해소되자 변호사 자격등록을 제출했다. 대한변협은 수차례 상임이사회에서 논의 끝에 김 전 부장검사를 고발하기로 했다. 당시 징계만 받았을 뿐 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았고, 유가족의 용서를 구하는 사과 내지 진정한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은 채 변협 임원들을 상대로 자신의 등록에 대한 청탁만을 하는 등 여러 가지 사정에 비추어 볼 때 변호사의 업무를 수행하기에 현저히 부적당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대한변협 측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상당한 결격사유가 있다고 판단되는 자에 대해 변호사 등록을 거부할 수 있도록 변호사 등록거부 조항에 대한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행 변호사법 제8조에 따르면 징계처분에 의해 해임된 경우, 3년 동안 변호사 등록이 제한되나, 등록 제한 기간 이후 등록 신청을 하게 되면, 신청을 받은 날부터 3개월이 지나면 자동으로 등록이 된다. 이 규정에 따라 김 전 부장검사는 오는 11월 말 변호사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2019-11-27 12:22:56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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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구직자 취업선호도 1위 삼성, 2위는 공기업·공공기관

신입 구직자 취업선호도 1위 삼성, 2위는 공기업·공공기관 잡코리아, 취준생 1355명 설문조사 내년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을 꼽았다. 이어 공기업/공공기관에 취업하고 싶다는 취준생이 많았다. 27일 잡코리아가 2020년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4년제 대졸(졸업예정자 포함) 학력의 취업준비생 1355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주관식으로 기재토록 한 결과, 삼성그룹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23.9%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공기업/공공기관'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12.6%로 뒤를 이었고, LG그룹(3.5%), SK그룹(3.5%), CJ그룹·현대자동차그룹(각 3.3%) 순으로 집계됐다. 성별로 삼성그룹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는 남성(29.7%)이 여성(18.1%)보다 많았다. 남성은 삼성에 이어 '공기업/공공기관'(9.6%), 현대자동차그룹(5.9%), LG그룹(4.6%) 순으로 취업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여성의 경우 삼성에 이어 공기업/공공기관(15.5%)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이 남성보다 많았고, 이어 CJ그룹(5.6%), 한진그룹(3.5%), SK그룹(3.0%), 아모레퍼시픽그룹(3.0%) 순으로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전공계열로는 취업 선호 기업이 다소 차이를 보였다. 인문사회계열 전공자들은 공기업/공공기관(18.2%) 취업 희망자가 삼성그룹(16.4%) 취업 희망자보다 많았다. 반면, 경상계열, 이공계열, 예체능계열 전공자 중에서는 삼성그룹 취업 희망자가 가장 많았다. 경상계열 전공자는 '삼성(24.6%), 공기업/공공기관(9.8%), 현대자동차그룹(4.5%), 롯데그룹(3.1%) 순이었다. 이공계열 전공자의 경우 삼성그룹(32.7%) 선택자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공기업/공공기관(10.4%), LG그룹(6.5%), SK그룹(5.3%) 순이었다. 예체능계열 전공자는 삼성그룹(16.7%), 아모레퍼시픽그룹(7.6%), CJ그룹(4.5%), 공기업/공공기관(5.3%) 순으로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취준생들이 이들 기업 취업을 선호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복지제도와 근무환경이 좋을 것 같아서'(46.5%)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연봉이 높을 것 같아서'(36.7%), '대표의 대외적 이미지가 좋아서'(27.6%), '오래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26.9%),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24.6%) 등이었다. 공기업/공공기관 취업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오래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64.0%), '복지제도와 근무환경이 좋을 것 같기 때문'(57.9%)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중견중소기업 취업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45.1%)이라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2019-11-27 11:45: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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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2019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서 최고 제품상

SK매직은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올해의 최고제품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 신뢰성, 공익성 등을 제고하려는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지난 2012년부터 한국소비자협회가 수여하는 상으로 SK매직은 제품 품질 향상과 소비자 권익증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최고제품상을 수상했다. SK매직의 모션 공기청정기는 국내 최초 스마트센서와 모션기술 등 최첨단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공기청정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 제품이다. 사람과 애완동물 등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생활먼지의 방향을 감지해 집중 케어 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기능을 탑재해 오염 패턴과 실외 공기 상태 등의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분석, 스스로 실내 공기질을 최적화할 뿐 아니라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제품 컨트롤과 실내 공기질에 대한 각종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같은 소비자 친화적 기술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 모션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총 3개 제품이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전문가들이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CES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SK매직 관계자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제품 개발과 앞선 기술력이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권익에 앞장서 고객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7 11:41: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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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캠코기업지원금융' 통해 회생기업 3개사에 17억원 공급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7일 '캠코기업지원금융'을 통해 경쟁력 있는 중소·회생기업 3개사에 최대 2년간 총 17억원의 DIP금융을 공급하고 회생기업 경영정상화 지원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코기업지원금융은 지난 7월 정부가 발표한 '2019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라 '회생전용 지원(DIP) 시스템 마련'을 위해 캠코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DIP(Debtor in Possession)는 회생절차기업의 기존경영인을 유지하는 제도로, DIP금융은 통상 회생절차 기업에 대해 운전자금 등 신규자금을 지원하는 금융을 말한다. 캠코기업지원금융의 첫 번째 DIP금융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3개 기업은 캠코의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Sale&Lease Back), 채권인수 등 캠코 기업지원 제도를 통해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는 회생기업이다.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은 캠코가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의 영업기반인 공장·사옥을 매입한 뒤 해당 기업에 재임대 후 우선 매수권을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캠코기업지원금융의 DIP금융 추가지원을 통해 경영정상화 통합지원효과가 극대화돼 신속하게 영업능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캠코기업지원금융은 신규자금 공급을 통해 지원기업들이 원자재 구입, 이행보증금 납입 등 기업의 영업현금흐름 창출을 위한 운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DIP금융 지원을 통해 기업들은 ▲원자재 수급 안정화를 통한 매출 증대 ▲추가운전자금 소요 발생 시 적기 대응 ▲제품원가 절감 및 수익성 개선에 따른 영업현금흐름 개선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캠코 관계자는 "이번 첫 지원 사례를 시작으로 신규자금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중소·회생기업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기업구조조정 지원제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다 체계화하고 지원 대상기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1-27 11:39:5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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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역 일대 조성되는 신주거타운…'힐스테이트 사하역'

사하역 일대 조성되는 신주거타운…'힐스테이트 사하역' 부산 사하구 일대가 신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부산도시철도 1호선 사하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신규 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국적으로 정비사업 열풍이 불면서 비교적 저평가 받았던 사하구에도 열기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부산광역시 정비사업 통합 홈페이지 자료를 보면, 사하구는 13곳이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또는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고, 이중 3개 구역은 사업이 완료됐다. 괴정5구역 재개발 조합이 지난해 포스코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업을 시공사로 선정했으며 당리2구역 재개발 사업은 한화건설, 올해 7월 괴정3구역 재건축 사업은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는 등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렇다 보니 사하구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를 보면 올해 10월말 제38차 미분양관리지역 목록에서 사하구가 유일하게 제외됐다. 업계에 따르면 사하구 일대 정비사업과 함께 최근 청약조정대상지역 해제 발표가 맞물리면서 신규 단지들의 잔여 세대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 중에서도 '힐스테이트 사하역'의 선전이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사하역은 서부산권 최초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사역과 당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조성되는 등 차별화된 상품성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하구는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진 원도심 지역인데다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 우선 부산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과 2호선 사상역을 잇는 사상~하단선 공사가 2022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하단~녹산선이 2022년 착공될 예정이다. 또 사하구 괴정교차로와 서구 충무동 사거리 사이를 잇는 제2대티터널의 사업 검토도 이뤄지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사하역은 서부산권에 최초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38층, 12개동, 전용면적 84~114㎡ 총 1,314가구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사하역 2번 출구 인근인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2019-11-27 11:38: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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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소소위 구성 합의…기한 내 처리는 난망

[b]관행대로 여야 3당 간사만 소소위 참여[/b] [b]'밀실심사' 최소화 위해 매일 언론 브리핑[/b]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정밀 심사하는 이른바 '예산조정소소위원회'를 여야 3당 간사만 참여하는 대신 속기록을 남기는 방식으로 운영하기로 27일 결정했다. 예결위 위원장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과 여야 3당 간사는 이날 오전 이같은 운영방식에 합의한 뒤 지난 22일 이후 열리지 않았던 예산안조정소위원회를 정상 가동하기로 했다. 소소위는 국회법상 정해진 예산소위와 달리 여야 간사만 모인다. 규정이 없기 때문에 언론의 감시도 불가능하고, 회의록도 남지 않는다. 다만 논의 속도가 빠르다는 이유로 필요악처럼 유지했다. 일부 의원은 소소위에 참석하는 여야 간사에게 자신의 지역구 관련 예산이나 선심성 예산을 요청하기도 한다. '쪽지 예산' 논란이 해마다 등장하는 이유다. 앞서 민주당은 기존 소소위처럼 '여야 3당 간사'만 참여하는 것을 주장했지만, 한국당은 3당 간사와 예결위원장으로 꾸려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김 위원장은 "밀실 심사는 안된다"며 여야 간사만으로 구성하는 소소위에 반대했다. 위원장이 참여하는 '위원장-간사 협의체'를 주장한 바 있다. 올해 소소위는 더불어민주당·한국당·바른미래당 소속 예결위 간사 1인씩 3인으로 구성하는 기존 관행을 따르기로 했다. 다만 매일 회의 후 언론에 회의 내용을 밝힌다는 방침이다. 소소위 구성 갈등으로 인해 지난 이틀간 열리지 않았던 예산소위에서는 이같은 내용을 공지 받은 후 소소위로 권한을 위임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다만 소소위를 가동해도 국회가 규정한 12월 2일까지의 내년도 예산안 표결은 어려울 전망이다. 시한을 지키려면 예결위가 최소 오는 29일까지는 예산안을 의결해야 한다. 앞서 예산소위는 각 상임위원회가 제출한 증·감액 예비심사 결과에 대해 대부분 '보류' 처리했기 때문에 소소위가 처리해야 할 심사 안건은 산재한 실정이다. 특히 513조5000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예산은 소소위가 이날 가동 후 곧바로 예산 심사에 들어가도 사흘 안에 마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2019-11-27 11:37:26 석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