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CJ프레시웨이, 당뇨인 위한 건강한 쿠킹클래스 개최

CJ프레시웨이, 당뇨인 위한 건강한 쿠킹클래스 개최 CJ프레시웨이가 지난 8일 당뇨인들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북 순창건강장수연구소에서 개최된 쿠킹클래스는 한국당뇨협회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함께 마련한 '당뇨교육캠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뇨인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김혜경 CJ프레시웨이 전문 셰프는 '곤약 쌈밥', '실곤약 샐러드' 등 수분 함량이 높고 혈당 조절에 효과적인 곤약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당뇨 환자는 물론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맛과 영양까지 고려한 식단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윤수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영양팀장은 "당뇨는 생활습관 질환으로 식단 관리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데, 요리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환자분들이 많다"며 "CJ프레시웨이와 지속 협업을 통해 환자분들이 집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당뇨식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CJ프레시웨이 병원사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한 건강 식단을 통해 당뇨병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년간의 병원 환자식 운영 경험과 전문 치료식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쿠킹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강남 세브란스병원과 공동으로 '대사증후군 식사 가이드'를 발간한 데 이어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과 손잡고 '암식단 가이드', '당뇨병 식사 가이드', '저칼로리 저염레시피' 등 전문 서적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2012년 병원 전담 조직을 설립하고 현재 서울, 수도권을 비롯 전국 주요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80여곳에서 하루 6만식의 환자식을 제공하고 있다.

2019-11-11 09:34:37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롯데푸드, 글로벌 곡물기업과 함께 고올레산 대두유 최초 도입

롯데푸드, 글로벌 곡물기업과 함께 고올레산 대두유 최초 도입 롯데푸드가 세계적인 곡물기업과 손잡고 앞선 기술력의 식용유를 선보인다. 롯데푸드는 글로벌 곡물기업 번기(BUNGE)의 식용유지 사업 회사인 '번기 로더스 크로클란'과 협업해 '롯데 고올레산 대두유'를 공동 개발 및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에 '고올레산 대두유'가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롯데푸드와 번기가 함께 선보이는 '롯데 고올레산 대두유'는 번기에서 공급하는 미국산 '고올레산 대두유' 정제유를 롯데푸드 천안공장에서 DIC 공법을 통해 완제품으로 만드는 방식이다. '고올레산 대두유'는 올레산 함량이 높은 대두를 엄선해 생산한 식물성 식용유로 올레산 함량이 높고 리놀레산 함량이 낮아 산화안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올레산과 리놀레산은 식용유지를 구성하는 불포화지방산이다. 액상 식용유의 경우 올레산 함량이 높고 리놀레산 함량이 낮을수록 쉽게 산화되지 않고 안정적인 특징을 가진다. '롯데 고올레산 대두유'는 산화 및 열에 대한 안정성이 높아 조리할 때 기름의 품질 변화가 적고 균일한 풍미를 유지할 수 있다. 같은 양을 사용할 때 더욱 많은 식품을 오래 조리할 수 있어 비용 절감 및 자원 절약이 가능하다. 완성된 요리의 산화도 상대적으로 천천히 이루어져 조리 직후의 요리 맛을 안정적으로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롯데 고올레산 대두유'는 식당, 외식 프랜차이즈, 식자재 마트 등의 수요에 적합한 18L 대용량 제품으로 출시한다. 주로 튀김, 볶음 등의 조리를 위해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치킨업체, 제과업체 등의 업소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치킨과 같은 튀김 요리에는 물론 빵, 도넛과 같은 베이커리 제품 제조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미국에서는 고올레산 대두유 생산량이 2017년 약 11만t에서 2019년 28만t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나는 등 이미 고올레산 대두유가 시장에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푸드는 이번 '롯데 고올레산 대두유' 외에도 프리미엄 식용유 제품 라인업을 운영할계획이다.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업소용 제품'을 우선 도입한 뒤 추후 시장 반응에 따라 가정용 제품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에 롯데푸드와 협업을 시작한 번기 로더스 크로클란은 제과 제빵용 제품에서 요리용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한 세계적인 식용유지 생산 및 공급 업체다. ADM, 카길, 드레퓌스 등과 함께 대표적인 글로벌 곡물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는 번기 리미티드에서 식용유지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교수인 이병우 셰프는 "고올레산 대두유의 경우 국내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산화 안정성이 높아 튀김, 볶음 등에 매우 우수해 미국 식품업계에서는 이미 빠르게 성장해 대중화 돼 있다"며 "롯데와 번기의 협업으로 국내에도 고올레산 대두유가 도입되었는 데 앞으로 더욱 활성화돼 식용유지를 사용하는 여러 사업장에서 한층 더 높은 경제성과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9-11-11 09:32:23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삼성생명, '제1회 탁구클럽 대축제' 왕중왕전 개최

삼성생명은 지난 9일 경기도 용인 삼성생명 휴먼센터 내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 왕중왕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남녀 탁구단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생명이 탁구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행사는 기존 생활체육대회와는 달리 '축제 같은 분위기의 탁구대회'라는 취지를 최대한 살리고, 동호인 개인이 아닌 탁구클럽·탁구장·탁구교실 단위로 참여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지난 6~7월 서울, 부산, 대전, 수원 등에서 권역별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왕중왕전은 권역별 본선 상위 입상팀을 대상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고 동호인들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권역별 대회와 동일한 3인 1팀 단체전으로, 조별예선 이후 본선 토너먼트가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승팀에게는 150만원의 상금과 우승기, 우승클럽 명패 그리고 선수별 메달이 주어졌다. 준우승팀과 3-4위 결정전에서 승리한 3위 팀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 메달이 주어졌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내년에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도쿄올림픽이 있는 해로 탁구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개최될 제2회 대회에도 탁구동호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9-11-11 09:32:00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하이트진로, 해외서 과일리큐르 4년간 매년 약 105% 성장

하이트진로, 해외서 과일리큐르 4년간 매년 약 105% 성장 하이트진로가 해외 수출 중인 과일리큐르 4종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세계 50여개국에 수출 중인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딸기에이슬 등 과일리큐르 4종의 판매가 2016년부터 4년간 매년 약 105%씩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소주 수출량 가운데, 과일리큐르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16년 2.7%에서 2019년 17.6%로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세계화를 위해 국내에서 검증된 과일리큐르 제품을 수출전략상품으로 삼고 참이슬과 함께 영업활동에 매진해왔다. 특히 2018년에는 수출전용상품으로 자두에이슬을, 2019년에는 딸기에이슬을 출시해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 중 자두에이슬은 국내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국내에 역출시해 판매 중이다. 과일리큐르의 인기는 동남아, 중화권, 미주 지역에서 두드러진다. 동남아시아 지역이 올해 누적 약 26만상자(상자당 10L)로 판매량이 가장 많다. 중화권과 미주 지역도 과일 리큐르의 판매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화권 내 과일리큐르의 비중은 2016년 6.4%에서 현재 33.4%로 증가했으며, 미주 지역은 2016년 6.7%에서 현재 21.7%로 늘었다. 하이트진로는 새로운 것에 거부감이 없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고도주보다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과일리큐르를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판매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일리큐르 인기 순위도 변동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가장 인기있는 맛은 청포도에이슬이다. 2016년 처음 출시한 자몽에이슬이 1위였으나, 2017년 청포도에이슬 출시 이후 청포도에이슬이 과일리큐르 수출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과일리큐르의 적정한 도수와 조화롭고 달콤한 맛 덕분에 해외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새로운 주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과일리큐르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국가별 차별화된 프로모션 및 영업활동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1-11 09:28:1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NH농협은행, NH오픈뱅킹 계좌 충전 캐시백 이벤트

-7주간 10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총 9억원 가량 캐시백 NH농협은행은 다음달 27일까지 NH오픈뱅킹에서 계좌를 충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9억원 가량을 캐시백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주 ▲1등(1명) 1000만원 ▲2등(10명) 100만원 ▲3등(5000명) 1만원 ▲4등(1만명) 5000원 등 총 1만5011명을 추첨해 7주간 총 10만5077명에게 약 9억원 가량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NH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올원뱅크(올원뱅크는 11월 23일부터 가능)의 NH오픈뱅킹 서비스에서 타은행 계좌를 출금계좌로 등록하고, 본인의 농협 계좌에 충전하는 과정을 거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출금계좌 1좌당 1회 응모가 가능하기 때문에 출금계좌를 여러건 등록하고,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수록 많은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와 더불어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선해 고객편의성도 높였다. NH스마트뱅킹 메인화면에서 다른은행 계좌정보로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UI를 개선했고, 어카운트인포(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적용해 타은행 계좌를 한 번에 불러와 일괄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타은행 계좌 등록 시 인증수단으로 공인인증서만 가능했으나 ARS인증도 가능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기존 NH글로벌&스피드뱅킹을 NH스마트뱅킹과 통합해 NH스마트뱅킹을 9개 언어(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몽골어·베트남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캄보디아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NH스마트뱅킹나 올원뱅크의 이벤트 페이지와 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 또는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1-11 09:28:03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 독거어르신 위한 김장나눔행사 펼쳐

남양주 수동서 70여명 참석해 김장김치 800포기 담가 이웃에 '선행' CJ대한통운이 김장나눔행사를 통해 독거어르신 돕기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지난 8일 경기 남양주 수동면 소재 물골안 노인회관에서 독거어르신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2019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조응천 국회의원, CJ대한통운 임직원 30여명, 한국노인인력개발원 20여명 등 총 7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800포기를 담갔다. 특히 행사에는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CJ대한통운 남양주 사업장, 동서울사업팀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직접 담근 김치를 관할 지역에 전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CJ대한통운 동서울운영팀에서 근무하는 최용씨는 "담당하던 곳을 항상 지도로만 보다가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함께 김장을 하니 한껏 친밀도가 높아졌다"며 "오늘 담근 김치가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김장김치에 사용된 절인 배추와 양념 등 재료는 CJ나눔재단과 수동면 노인회에서 마련했다. CJ나눔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그룹의 대표적인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김장김치를 비롯한 식품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부와 사회봉사로 희망을 나누고 있다. 김장 봉사활동은 매년 지속해온 약수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도 이달 하순 진행을 앞두고 있으며 부산, 울산, 광주 등 전국 각지 사업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CJ대한통운 직원 조민선씨는 "한국인의 힘은 김치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라며 "어린시절 어머니와 김장했던 기억을 되살려 만들어 봤는데 이웃들이 김장김치를 먹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11-11 09:20:0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그룹, 실내 소음 저감 기술 세계 최초 개발…GV80 적용될 전망

현대자동차그룹이 실내소음을 줄여주는 첨단 노면 소음 저감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현대차그룹은 11일 도로에서 발생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크게 줄여주는 RANC(능동형 노면소음 저감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앞으로 나올 제네시스의 신차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RANC는 다양한 유형으로 여러 곳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노면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를 상쇄시키는 반대 위상의 음파를 발생시켜줌으로써 실내 정숙성을 대폭 향상시켜준다. 기존 수동적인 소음 차단 방식은 차음재, 다이나믹 댐퍼 등을 사용함에 따라 차 무게가 증가돼 차의 연료소비효율에 불리했다. 그리고 웅웅 거리는 저주파 소음의 차단도 불완전했다. 그에 반해 ANC(능동형 소음 저감기술)는 마이크 등 상대적으로 가벼운 부품을 쓰면서 저주파 소음도 개선할 수 있어 일부 차량에는 도입됐지만, 기술적 한계로 소음의 유형이 일정하고 소음이 언제 발생할 지를 예측할 수 있는 상황에 한정돼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노면소음은 약 0.009초만에 실내로 전달되는 데다 불규칙적이어서 이를 측정하고 분석한 뒤 상쇄 음파를 즉시 발생시켜 소음을 줄이는 것이 기술적으로 힘들었다. 그래서 연소시기를 통해 소음 발생 타이밍을 미리 알 수 있으며 소음 유형도 일정한 엔진 소음에 한해 주로 이 기술을 적용했다. 하지만 RANC기술은 소음 분석부터 반대 위상 음파를 발생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0.002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불규칙한 노면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RANC의 원리는 반응이 빠른 가속도 센서를 이용해 노면에서 차로 전달되는 진동을 계측하면 DSP(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라는 제어 컴퓨터가 소음의 유형과 크기를 실시간 분석한 뒤 역위상 상쇄 음파를 생성해 오디오 시스템의 스피커로 내보내는 방식이다. 그리고 RANC용 마이크는 노면소음이 제대로 상쇄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DSP가 소음 저감 효과를 높이도록 도와준다. 현대차그룹은 6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RANC를 양산 적용에 성공했다. 특히 선행개발 단계에서 KAIST, 번영, ARE, 위아컴 등 이 참여하는 산학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양산 단계에서는 글로벌 차량 오디오 전문업체인 하만과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RANC 적용으로 감소하는 약 3dB의 소음은 이를 적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실내 소음에너지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내는 것으로, 누구라도 쉽게 소음 저감을 체감할 수 있으며 한 체급 더 높은 차의 정숙성을 갖춘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RANC의 개발로 다양하고 불규칙한 노면소음까지 줄이는 것이 가능해져 기존NVH저감 기술의 한계를 넘어 조용한 자동차 실내의 구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소전기차와 전기차는 파워트레인 소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노면소음이 두드러질 수 밖에 없어 RANC가 적용되면 더욱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RANC의 핵심 요소기술인 센서 위치 및 신호 선정 방법에 대해 한국과 미국에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 NVH리서치랩 이강덕 연구위원은 "RANC는 기존 NVH기술을 한 단계 도약시킨 혁신적인 기술"이라며 "NVH 저감 기술 분야에서 지속 우위를 확보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정숙성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11 09:16:1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KT, '기가지니 인사이드' 파트너사 단말에 탑재

KT는 인공지능(AI) 플랫폼 '기가지니 인사이드'를 파트너사 단말에 탑재한다고 11일 밝혔다. 기가지니 인사이드는 냉장고, 에어컨, 자동차 등과 같은 디바이스에 소프트웨어를 탑재 시 바로 기가지니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AI 단말을 만들기 위해 복잡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했지만, 기가지니 인사이드를 활용하면 클라우드 AI 플랫폼을 접속해 음성인식부터 서비스 실행까지 처리해준다. 손쉽게 AI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되는 셈이다. KT는 클라우드 AI 플랫폼을 파트너사에게 공개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기가지니 인사이드 플랫폼은 음성인식, 음성합성, 자연어 처리 등과 같은 인공지능 기반기술과 생활비서, 뮤직 등 기가지니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파트너사는 KT의 축적된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안드로이드, 리눅스, 윈도우 등 다양한 단말 운영체제에 탑재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원 단말 범위도 넓혀갈 예정이다. 기가지니 인사이드는 기가지니 개발자 포털에서 서비스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개발자 포털에서는 기가지니 인사이드 이용을 위한 개발 도구, 가이드, 샘플 소스 등 개발에 필요한 리소스를 제공한다. KT 서비스연구소 백규태 소장은 "그동안 KT가 만들어 오던 '하드웨어형 기가지니'가 '소프트웨어형 기가지니'로 거듭나 어디에서나 기가지니를 만날 수 있게 됐다"며 "기가지니 인사이드를 통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11 09:14:2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中企사랑나눔재단, 중소기업 근로자 의료비 지원사업 펼쳐

중소기업협동조합 회원사인 중소기업에 다니는 근로자들이 고액의료비 걱정을 추가로 덜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1일부터 제2차 중소기업협동조합 근로자 및 가족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수술 및 통원치료 등으로 병원 납부금이 100만원 이상 발생한 환자, 1개월 이상 장기입원환자,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등 갑작스럽게 고액의료비가 발생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근로자나 가족 등이다. 세부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이달 22일까지이며 중기사랑나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문의도 가능하다. 중기사랑나눔재단 김영래 이사장은 "이번 제2차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고액의료비 발생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기협동조합 근로자 가구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근로자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협동조합 의료비 지원사업은 지난 6월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중기사랑나눔재단에 기부 약정해 마련된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9-11-11 09:06:5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노란 속살에 베타카로틴 가득 품은 '고구마'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노란 속살에 베타카로틴 가득 품은 '고구마' 고구마의 속을 자르면 노란색을 띠는데 이 노란색이 베타카로틴 성분이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으로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다. 세포와 조직의 산화를 막아주기 때문에 노화를 막아주고 염증을 개선하기 때문에 각종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따라서 이런 효과를 보려면 속살이 짙은 노란색을 띠는 고구마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피부나 점막의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 건조한 날씨와 추위에 손상되기 쉬운 피부를 보호하고 거칠어지고 주름이 늘어나는 피부의 탄력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평소 담배나 술을 많이 해서 독소로 인한 폐나 간의 건강을 우려하는 사람들에게도 고구마는 도움이 된다. 장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도 고구마가 효과가 있다. 특히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서 변비가 심한 사람들이나 평상시 채소 섭취가 부족해서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장 기능을 강화하며 장 운동을 활성화시켜서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유지시켜줄 수 있다. 식이섬유 섭취를 위해 고구마를 먹을 때는 될 수 있으면 깨끗이 씻어서 껍질 부분까지 모두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고구마의 껍질에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혈액을 정화시켜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 등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고구마는 포만감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피로 해소와 활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식사를 고구마만으로 대신하는 경우도 있지만 고구마 단일 식품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고구마에는 칼륨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평소 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의 경우 나트륨 배출을 돕는 데 효과적이다. 체질적으로 고구마는 폐와 대장이 약한 편인 태음인들에게 잘 맞는 음식이며 몸에 냉기가 많고 소화기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소음인들의 경우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탈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019-11-11 07:00:3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마음이 문제다

선종의 육조(六祖)인 혜능스님은 여러 일화가 있다. 어떤 두 사람이 절의 일주문 옆에 달린 바람에 흔들리는 깃발을 보고 있었다. 깃발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한 사람은 바람이 흔들린다고 얘기했다. 다른 한 이는 깃발이 흔들리는 거지 저게 무슨 바람이 흔들리는 거냐고 했다. 마침 그때 혜능스님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는 "스님. 저는 바람이 움직인다고 하고 이 사람은 깃발이 움직인다고 하는데 어떤 것이 맞습니까." 하고 물었다. 이에 "그건 깃발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바람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다. 단지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는 불교가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대표적이면서도 함축된 의미가 담겨 있는 일화다. 살아간다고 하는 존재로서의 실상을 얘기할 때 마음의 작용을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고 보는 화엄사상의 요체가 있다. 인간이 바깥세상을 인식하고 살아갈 때 개체적 인간인 '나'라고 하는 존재에 있어 세상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이해하려는 데 대한 단도직입적인 인식론적 접근이기도 하다. 세상에 대한 이해를 불교적 관점에서 보자면 세상을 인식하는 매개체는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이다. 즉 우리가 육처(눈 귀 코 혀 몸 뜻의 여섯 곳)를 통하여 보고 듣고 냄새 맡으며 맛을 알고 촉감을 느끼는 것으로써 생각을 일으키는 것이니 이 육처야 말로 세상을 알고 접하는 통로인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석가모니부처님은 육처가 일어날 때 세상이 일어나며 육처가 일어나지 않을 때는 당연히 세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씀했다. 존재가 태어나면서 형성되는 여섯 감각기능이 대상을 접하면서 의식 즉 마음이 일어날 때 비로소 세상이 펼쳐지는 것이다. 세상을 아는 것은 오로지 마음인 것이다. 그러니 나의 마음이 없으면 세상도 없는 법이다. 마음이 세상을 고통이라 여기기도 하고 행복하다고 여기기도 하는 것이다. 극심한 인생사 고난도 어느 순간이 지나면 그땐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자문하기도 한다. 모두가 다 마음이 만들어낸 환(幻)이라고 유식학파(唯識學派)에서 주장한다.

2019-11-11 06:38:3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11월 11일 월요일 (음 10월 15일)

[쥐띠] 36년 아직은 꿈을 가져도 좋다. 48년 인생의 휴식이 없어 무척 고단. 60년 기회는 타이밍이 중요하니 빠른 결단이 필요. 72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84년 건강이 우선이니 먹는 것에 유의하고 운동하라. [소띠] 37년 날씨도 좋으니 여행을 떠나보자. 49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야 하는 날. 61년 약속이 중복될 수 있으니 실수 없이 반드시 메모. 73년 남들이 부러워하는 선물이 들어온다. 85년 어여쁜 이성의 유혹이 있는 날. [호랑이띠] 38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떠난다. 50년 가는 사람도 한번은 잡아야 한다. 62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다. 74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이니 의견통일이 우선. 86년 공들인 공덕이 기회로 온다. [토끼띠] 39년 불어오는 바람이 근심을 가져간다. 51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도 된다. 63년 성공이 눈앞에 있어도 모르고 지나간다. 75년 심드렁한 날이니 기분전환이 필요. 87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하고 있는 형국. [용띠] 40년 나이 들어도 외모에 신경 써라. 52년 조언도 사람 봐가며 따라야 한다. 64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너무 실망하지 마라. 76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편안. 88년 기회는 스스로 잡는 것이니 노력을 해라. [뱀띠] 41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심정으로 투자에 주의. 53년 헛된 희망에 비싼 값을 치른다. 65년 자식이 뜻대로 되지 않아 걱정. 77년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게 상책. 89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말띠] 42년 가족여행을 계획해 보자. 54년 후배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 66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라. 78년 너무 늦기 전에 돌아오는 것이 현명하다. 90년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비추듯 모든 것이 순조롭다. [양띠] 43년 경치는 좋으나 인심이 박하다. 55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마라. 67년 가지 못한 길에 미련이 많이 남는다. 79년 변화무쌍한 날이니 운전에 유의. 91년 무더위가 갔다고 그늘의 덕을 잊으면 안 된다. [원숭이띠] 44년 파란색과 숫자 13이 행운을 준다. 56년 제2의 인생을 열려면 어려워도 꾸준히 노력. 68년 자녀에게 하는 칭찬은 보약이다. 80년 신용이 우선 중요하다. 92년 상대의 작은 실수를 덮어주면 우연히 보답을 받는다. [닭띠] 45년 입으로라도 웃으면 복이 온다. 57년 갈팡질팡 중심 잡기가 힘들다. 69년 불만은 가족에게도 나타내지 마라. 81년 계속될 삶이니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93년 노력을 안 하니 부러워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개띠] 46년 실패는 성공을 위한 좋은 밑거름. 58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 70년 놓친 고기가 크게 보이는 법이다. 82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휴식으로 재충전하자. 94년 물 흐르는 대로 가는 것이 순리이다. [돼지띠] 47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59년 눈치 보지 말고 뜻대로 결정. 71년 희망을 버리는 순간 모든 것을 잃게 된다. 83년 머뭇거리지 말고 확실한 의사 표현을 해라. 95년 꼬임이 많으니 자기 주관을 뚜렷하게.

2019-11-11 06:20:5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창당 공식화 '소상공인당'…원내 의석 확보 가능할까?

내달 중앙당 창당대회 예정, 선거법 제도개선에 '주목' 소상공인 통해 정당 득표 지지 이끌어 비례의석 확보 모색 5% 지지율 확보땐 최소 7석…창당 놓고 곱지 않은 시선도 소상공인당 창당이 가시화하면서 '2020년 총선'에서 소상공인들이 원내 의석을 확보, 정치세력화가 실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다. 현재 여야 정치권에서 추진하고 있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돼 비례대표가 기존 47석에서 75석으로 늘어나고, 지지기반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로부터 정당 득표로 5%의 표를 받는다고 가정하면 비례만으로 최소 7석을 가져갈 수 있다는 가정이 나오면서다. 소상공인 업계에선 기존 정치권에 크게 실망해 자신들이 직접 나서 정당까지 만들기로 한 만큼 긍정적인 시나리오를 적용, 내년 총선에서 최소 10석 이상은 거머쥐어야한다는 바람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선 소상공인당 창당을 놓고 곱지 않은 시각도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상공인정당 창당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소상공인당 중앙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소상공인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이날 자리에는 전국에서 250명 가량의 소상공인들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명은 '소상공인당'으로 결정하고 700만 소상공인 민생 회복, 소상공인 중산층 복원, 취약계층 소상공인 최저소득보장제도 확립을 '창당 3대 목표'로 정했다. 창당준비위원회를 맡은 강계명 위원장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우리 정치사에서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를 대변하는 정당은 없었다. 그동안 정치권은 소상공인들이 목소리를 내면 사탕 하나 물려주는 것으로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했다. 기존 정치권이 잘했다면 정치를 모르고 살던 우리가 정치까지 하겠다고 나설 일도 없었을 것이다. 내몰린 소상공인들이 살길을 찾자는 심정으로 창당하기로 마음먹었다. 이런 순수한 마음을 갖고 빅텐트를 치면 어느 세력보다 강력해질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창당 배경을 설명했다. 강 위원장은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창당은 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신고→시·도당 등록 신청→중앙당 등록 신청 등의 절차를 밟아야한다. 중앙당의 경우 발기인 200명 이상, 시·도당은 5개 이상 지역에서 총 1000명 이상의 당원 요건을 각각 갖춰야한다. 소상공인당은 오는 12월에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내년 총선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현재 정책연대를 하고 있는 민주평화당과의 합당 등이 없이 독자적으로 당을 꾸려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민평당은 지난 7일 관련 논평에서 "소상공인정당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삶의 현장에 기반한 새로운 정치세력 등장으로 정치판의 일대 변혁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들은 그동안 정치권에 권리를 이양하고, 책임을 위임했지만 정치권이 움직이지 않아 이제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나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분위기가 매우 고무적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열망하고 공감하는 만큼 내년 4월 총선에서 소상공인들 스스로가 소상공인당에 적극 투표해야 이런 움직임과 시도가 더욱 의미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소상공인당 출범을 알리면서 소상공인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바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다. 253개인 기존 지역구 의석을 225석으로 줄이고, 47석인 비례대표 의석은 75석으로 늘리는 것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골자다. 약 700만 명에 달하는 소상공인들이 소상공인당을 적극 지지해 5%의 지지율을 확보할 경우 지역구에서 당선이 되지 않더라도 최소 7명의 비례대표 의원을 배출, 목소리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소상공인당 창당을 놓고 이견도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대학교수는 "경제적인 정책 지원을 목표로하는 정치적 결사체가 있다는 것은 시장경제체제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소상공인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경제지원을 끌어내기 위해선 특정 정당을 지원하거나 정당과 정치적 아젠다를 공유하는 것으로 해결해야지 직접 정당까지 창당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전했다.

2019-11-11 06:0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민생 꼼꼼, 혈세 깐깐'…한국당 "내년 예산 500兆 못 넘게 막을 것"

자유한국당이 513조5000억원 규모인 정부 예산안 중 14조5000억원을 삭감해 500조원이 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10일 오후 국회에서 예산정책 기자 간담회를 열고 ▲청년에 부담 떠넘기는 빚더미 ▲국민 이익은 없는 정권 이익 ▲미래를 위한 투자는 없는 소모성 등으로 내년도 예산을 특정하고, 삭감을 위한 예산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태양광 사업 지원 등 신재생에너지 예산 등을 이른바 '좌파세력 혈세 나눠 먹기용 국민 분열 예산'으로 규정하고 감액하기로 했다. 또 대북지원 예산 관련 남북협력기금 1조9500억원 등 인도적 지원분을 제외한 남북경제협력 사업 1조원을 삭감하겠단 계획이다. 총선용 현금살포성 사업과 소득주도성장 예산, 통계분식용 세금 일자리 사업, 지역사랑상품권발행 사업, 제로페이 사업 예산도 삭감을 추진한다. 증액 사업과 관련해서는 3대 분야 10대 사업으로 구체화했다. 농민·소상공인·장애인·보육·어르신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부분이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결정했다.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에 따라 방어 체계가 무력화되고 있기 때문에 억지력 확보를 위한 '3축 체계' 조기전력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국가 장학금 1조원 ▲예비군 동원훈련비용 151억원(정부안 3만600원에서 7만2464원으로 인상) 및 중식비 33억원(7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수당 등을 인상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국가 장학금과 관련해서는 현재 1~5분위까지 50%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을 60%(1조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공무원 증원에 대해선 지방 공무원을 포함해 3만명가량 늘린다는 계획이다. 민생·경제 부문에선 공익형 직불금 관련 3조원 이외에 소상공인 자영업자 관련 사업인 골목상권살리기 프로젝트,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사업, 골목식당공동브랜드 등을 위한 시설현대화 사업 예산을 증액하기로 했다. 장애인 예산에 대해선 활동 지원을 70세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보육교사 처우 개선비는 3만원 인상하고, 난임시술 지원액은 2배 인상, 어르신 난방비 등도 지원한다는 방안이다. 나 원내대표는 "지금의 경제 침체는 구조적 요인이 크다"며 "재정지출 확대는 오히려 그 구조적 모순을 더 심화시키는 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은 '작은 정부'가 바로 경제를 살리는 해법"이라고 덧붙였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이종배 의원은 "올해 예산 편성시 (정부는) 실질 경제성장률을 2.6%, 경상성장률을 4.4%로 예측했지만 지난 7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할 때 실질 경제성장률은 2.4~2.5%, 경상성장률은 3%로 하향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면서 기획재정부는 올해 실질 성장률을 2%로 대폭 낮췄고, 현실은 1%대가 유력하다"고 내다봤다. 이 의원은 또 "문재인 정부는 경제성장률의 두 배가 넘는 예산 확대와 3년 연속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내년도까지 일자리 예산 총 101조원 투입을 통해 소득주도성장은 달성했는지 모르지만 경제성장을 달성하진 못했다"며 "팽창 예산을 편성하면서 국민을 희망고문했다"고 비난했다.

2019-11-10 21:25:27 석대성 기자
기사사진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OST-인물관계도-재방송-줄거리-몇부작?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27-28회가 전파를 탄다. 10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집으로 돌아온 설아가 따뜻한 가족들의 환대 속 오랜만에 자매끼리 진솔한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 시각 화영은 태랑과 설아의 관계를 오해하고, 다음날 화영은 해랑을 불러 진우의 편에 서라고 한다. 총 100부작으로 기획된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배우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 오민석, 김미숙, 박영규, 나영희, 박해미, 정원중 등이 열연을 펼치며 주말을 꽉 채우고 있다. 극 중 설인아는 연애와 결혼을 포기한 8년차 공무원 시험 준비생 김청아 역으로, 구준휘 역의 김재영은 남의 일에는 관심 없는 비혼주의자를 연기하고 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27-28회는 11일 오전 10시 10분 KBS Drama 채널에서 재방송된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OST에는 안녕하신가영이 가창자로 참여한 가운데, 소향 역시 OST 주자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9-11-10 20:17:04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