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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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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이발관, GMF 수변무대 헤드라이너로 복귀…기대감↑

모던록 밴드 언니네 이발관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6(이하 GMF)'의 수변무대 헤드라이너로 오랜만에 팬과의 만남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언니네 이발관은 GMF와 인연이 깊은 아티스트다. 2008년 정규 5집 '가장 보통의 존재'를 발표한 언네니 이발관은 당시 처음으로 GMF에 참가해 '5집 앨범 전곡 순서대로 듣기 셋리스트'를 선보이며 그해 GMF 어워즈 '최고의 아티스트'와 '최고의 공연'으로 선정됐다. 이후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꾸준히 GMF에 참석한 언니네 이발관은 2010년 체조경기장에 위치한 '클럽 미드나잇 선셋' 스테이지에서 펼친 공연으로 GMF 역사상 처음으로 체조경기장을 가득 채워 관객 출입 제한을 초래했다. 이듬해인 2011년에는 수변무대인 러빙 포레스트 가든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GMF를 상징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10년에는 GMF의 공식 일정이 끝난 다음날인 월요일 언니네 이발관의 고유 브랜드 공연인 '월요병 콘서트'를 'GMF 엑스트라 쇼' 형태로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언니네 이발관이 마지막으로 GMF에 참석한 것은 2014년으로 수변무대의 헤드라이너를 맡아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그런 언니네 이발관이 2년여 만인 10월 22일 토요일 GMF 수변무대의 헤드라이너로 복귀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일각에서는 언니네 이발관이 GMF에 참여하면서 올해 10주년을 맞는 GMF가 완벽한 라인업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GMF 2016에서는 언니네 이발관을 필두로 안테나 소속 뮤지션들의 레이블 공연 '헬로 안테나', 그리고 스윗소로우, 페퍼톤스, 넬, 노리플라이, 데이브레이크, 자이언티, 혁오, 소란, 십센치, 장기하와 얼굴들 등 50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은 오는 10월 22일 토요일, 23일 일요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다.

2016-09-29 09:53:00 장병호 기자
[오늘의 운세] 9월 29일 목요일 (음력 8월 29일)

[쥐띠] 48년생 아랫사람에게서 작은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60년생 욕심이 앞서면 결국 실패를 하기 쉽습니다. 72년생 눈 앞의 재물을 조심하세요. 84년생 지금은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습니다. [소띠] 49년생 좀처럼 기회를 잡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61년생 이성과의 만남이 있습니다. 73년생 마음의 걱정을 그때그때 풀어야 합니다. 85년생 집 안으로 재물이 굴러 들어옵니다. [범띠] 50년생 조상을 잘 모셔야만 나쁜 일을 면합니다. 62년생 혼자 감당하기에 힘들면 주변의 도움을 청하세요. 74년생 감이 분명치 못합니다. 86년생 깊이 개입하려 들면 어려워집니다. [토끼띠] 51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형통할 운입니다. 63년생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기쁨이 찾아옵니다. 75년생 어떠한 이유로든 여행을 떠나세요. 87년생 취업을 하려면 남쪽에 원서를 내세요. [용띠] 52년생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64년생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76년생 합병증을 유발 하기도 합니다. 88년생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습니다. [뱀띠] 53년생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세요. 65년생 게으름은 퇴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77년생 화술이 뛰어나니 사람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89년생 답답한 일을 겪게 됩니다. [말띠] 54년생 조바심이 날 수 있습니다. 66년생 어려움을 어떻게 벗어나는 가가 중요합니다. 78년생 기대했던 만큼은 충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90년생 오래 시간을 끌수록 불리 합니다. [양띠] 55년생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67년생 운이 조금씩 나아집니다. 79년생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91년생 어려운 일이 더 많을 것입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마음이 변하지 않으니 반드시 뜻을 이룰 것입니다. 68년생 재물 운이 좋으니 사소한 계획도 성공합니다. 80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합니다. 92년생 애정운이 좋습니다 [닭띠] 57년생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69년생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마세요. 81년생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봅니다. 93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됩니다. [개띠] 58년생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70년생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됩니다. 82년생 나아가려 할 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입니다. 94년생 일들이 조금씩 원만하게 풀려 나갑니다. [돼지띠] 59년생 서러운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71년생 본업에 충실 하는 것이 좋습니다. 83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 갈수가 있습니다. 95년생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입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2016-09-2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한 우물을 파야 하는 사주

재주가 많은 사람들은 몸이 고달프다는 말이 있다. 재주가 많으니 여기 저기 불려다니며 몸이 고달프다. 물론 사람들이 필요로 하며 돈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긴 하지만 전통사회에서는 재주가 많은 것을 그리 달갑게 여기지만은 않았다. 옛 시절에는 문(文)을 숭상하는 사회적 전통으로 인하여 장인의 사회적 신분이 낮았고 경제적으로도 큰 돈을 벌기엔 역부족이었던 것이 아무래도 수작업으로 일을 하다 보니 생산에 한계가 있었을 것이고, 그러다 보니 몸은 고달프고 시간과 노력 대비 그 대가가 낮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산업사회로 바뀌어 대량생산이 가능해지고 유통망 역시 확보되었으므로 아이템만 잘 잡으면 그야말로 '대박'이 나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다. 어찌됐든 다재다능한 것이 좋은 일일 수는 있으나 인생 전반을 놓고 봐서는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에 매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재능이 많다 해도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로써, 즉 적성에 맞는 분야로써 한 우물을 파라는 얘기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받아 태어나는 연월일시의 육십갑자 중 네 기둥을 구성하는 천간과 지지의 여덟 글자는 말 그대로 어떤 송충이가 어떤 솔나무를 먹고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기운을 말해주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상담을 하다 보면 종종 비슷한 경우를 많이 보는데 어떤 이들은 본인이 조직생활, 즉 직장생활을 할 때 가장 풍파가 없는 사주 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사업 쪽에 마음을 두는 이가 있다. 이런 경우는 십중팔구 어려움을 자초하게 된다.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생활고를 겪게 하는 일이 발생하니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또 어떤 경우는, 자녀의 적성이 예능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대나 의대에 보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부모들도 보게 된다. 부모를 이기지 못하는 자식들의 경우, 이러한 부모를 둔 자녀들은 평생을 미련과 아쉬움 속에서 회한을 품고 살게 된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자녀들에 대한 부모들의 참견과 집착이 심한 편이다. 어떤 분야라도 조금만이라도 자질이 있거나 관심이 있을 경우, 최소 십 년만 꾸준히 하다 보면 전문가 소리를 듣게 된다. 십 년이면 짧은 시간도 아니지만 어차피 가는 시간이다. 그 동안에 관심 분야에 대해 공부도 하고 실습을 쌓게 되면 분명 인연이 닿아 좋은 결과를 보게 된다. 실개천이 흘러 강물이 되고 바다로 가듯이 준비가 된 자에게는 기회가 보이지만 작은 노력도 하지 않은 자에게는 보고도 놓칠 수 밖에 없는 그냥 흘러가는 일이 될 뿐임을 알아야 한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9-2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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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29일 개막…안병훈 “작년하고 같은 순위 기대”

오는 29일 개막하는 제32회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각자 우승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2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32회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 공식 기자회견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 1위 최진호(32·현대제철)와 아시안투어 상금 1위 스콧 헨드(호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지난해 상금 1위이자 올해 상금 2위 김경태, 올해 유럽프로골프 투어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전통의 강호 통차이 짜이디(태국)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안병훈,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 지난해 JGTO 신인상 수상자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올해 유럽프로골프 투어 선전 인터내셔널 챔피언 이수민(23·CJ오쇼핑) 등도 함께 했다. 29일부터 나흘 동안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해 여느 해보다 뜨거운 우승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은 "작년하고 같은 순위면 좋겠다"며 "코스가 저와 잘 맞는 것 같다"고 2연패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긴 파 3홀 등 코스가 짧지 않은데 제가 또 거리가 안 나가는 편은 아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회를 여는 신한금융그룹 소속인 김경태는 "소속사 대회에 10년째 나오고 있지만 그동안 좋은 성적보다 안 좋았던 기억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부담을 좀 떨쳐내고 소속사 대회가 아닌 일반 대회로 여기고 편안하게 치겠다"며 "올해는 우승컵을 들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KPGA 상금 1위 최진호는 "코스 상태가 좋고 저 역시 감각이 좋은 편이라 기대가 된다"며 "좋은 선수들과 겨룰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겸손하면서도 당찬 각오를 전했다.

2016-09-28 13:41:1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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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막판 5위 경쟁, KIA의 수성이냐 SK·삼성의 반격이냐

정규 리그 마감을 향해가는 2016년 프로야구가 막판 5위 경쟁을 놓고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 5위 KIA 타이거즈가 최근 3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6위 SK 와이번스와 7위 삼성 라이온즈가 희망을 갖게 된 것이다. KIA는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총력전을 펼쳤음에도 1-6으로 패했다. 이날 LG가 승리하면서 4위 싸움은 사실상 LG의 승리고 끝난 분위기다. KIA와의 격차를 3게임으로 벌린 LG는 남은 6경기에서 3승을 거두면 4위를 확정한다. KIA는 3연패를 당하면서 이제 5위 자리마저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물론 현재 5위 싸움은 KIA가 매우 유리하다. 5위 KIA와 6위 SK의 격차는 2게임이다. KIA가 남은 5경기에서 3승(2패)을 거두면 SK가 4전 전승을 거둬도 KIA가 5위 자리를 차지한다. SK는 4경기만을 남겨둬 역전이 쉽지 않다. 또한 SK는 KIA와 맞대결이 남아 있지 않아 단번에 승차를 좁힐 수도 없다. 다만 SK는 9월 30일과 10월 1일 LG전을 시작으로 10월 6일 NC 다이노스전과 8일 삼성전까지 경기 일정이 이어진다. 매 경기 총력전을 펼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남은 4경기를 모두 승리한 뒤 KIA가 무너지기를 기다린다면 5위도 넘볼 수 있다. 7경기나 남은 7위 삼성도 숫자와 일정상 마지막까지 KIA를 괴롭힐 수 있다. KIA가 잔여 경기에서 3승 2패를 거두고 삼성이 7경기에 모두 승리하면 양 팀이 70승 1무 73패로 동률을 이룬다. 이 경우 SK는 4연승 하더라도 KIA, 삼성보다 승률이 떨어진다. KIA와 삼성, 양 팀의 순위에서는 상대전적에서 9승 7패로 앞선 삼성이 5위를 차지하게 된다. 물론 삼성이 남은 경기를 다 이긴다는 가정 하에서의 이야기다. 삼성은 KIA와 2경기는 물론 NC 다이노스와 2경기, LG 트윈스와 2경기, SK와 1경기 모두 승리해야 한다. 다만 KIA는 삼성전 2경기에 모두 승리하면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거둬도 5위를 확정한다. 삼성전 1승 1패만 거둬도 KIA가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 KIA와 삼성은 30일 대구, 10월 6일 광주에서 맞대결한다. [!{IMG::20160928000070.jpg::C::480::삼성 라이온즈./연합뉴스}!]

2016-09-28 11:46:5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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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악기상가, 10월 다양한 예술프로그램 선보여

걷기 좋은 계절 가을 10월을 맞이해 서울 종로구 낙원악기상가 일대가 예술적 분위기로 가득한 곳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는 오는 10월 서울 종로구와 세계문자연구소가 주최하는 '세계문자심포지아 2016 행랑' 축제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익선, 낙원, 세운'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낙원악기상가와 익선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세계문자심포지아 2016 행랑' 축제는 예술가들과 학자들로 구성된 세계문자연구소가 낙원악기상가와 익선동 일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문자예술작품들을 선보이는 특별한 행사다. 세계문자연구소에 소속된 예술인들이 180㎝가 넘는 높이로 제작한 낱말 조각 작품인 'ㄴ,ㅁ,ㅇ', 그리고 '낙원'이라는 단어를 점자로 나타내고 그 점을 다시 스피커로 표현한 이창훈 작가의 작품 '낙원' 등이 눈에 띈다. 'ㄴ,ㅁ,ㅇ'의 경우 관람객들이 눈으로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설치된 자음 옆에 직접 몸으로 모음을 만들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낙원악기상가 외벽을 비롯해 동측 내부, 4층에 조성된 멋진 하늘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세계문자연구소 관계자는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은 단순히 악기를 판매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주 오랫동안 애정을 갖고 악기를 다뤄온 전문가이자 고수라는 생각에 이들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악기 또한 소리로 감정을 전달하는 언어이자 문자라는 의미에서 낙원악기상가를 축제 장소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낙원악기상가와 돈화문 일대 환경 개선을 위한 예술프로젝트 '익선, 낙원, 세운'의 일환으로 낙원악기상가 1층 도로 공간에 10월 한달 동안 이색 조명이 설치된다. 1968년에 종로와 율곡로를 잇는 왕복 4차선 도로를 만들고 그 위에 주상복합건물로 낙원악기상가가 지어진 뒤 1층 공간이 이색적으로 단장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달 5일에는 낙원악기상가와 이어지는 돈화문로 11길을 통제하고 '익선, 낙원, 세운' 프로젝트 개막식을 진행한다. 개막식에는 '세계문자심포지아 2016 행랑' 축제와 '익선, 낙원, 세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예술가들과 서울시 및 종로구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낙원악기상가 하부에 설치된 조명 점등식을 시작으로 판소리 명인 박인혜와 조각가 김종구의 '판소리와 쇳가루쓰기 퍼포먼스', 무용가 송주원의 공연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낙원악기상가 관계자는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걷기 좋은 가을에 낙원악기상가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문화 전시와 공연이 개최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낙원악기상가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6-09-28 11:02:4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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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MLB 시즌 마감하고 귀국 “몸 잘 만들어 내년 다시 도전”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2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병호는 예상보다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작년 겨울 큰 꿈을 꾸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며 "물론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좋은 경험을 한 것에 만족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상 때문에 수술하게 됐고 재활하기 위해 일찍 돌아왔다. (몸을) 잘 만들어서 내년에 다시 한 번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의 활약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많이 아쉬웠다"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상대들이 훨씬 강했다. 거기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많이 부족했다. 확실히 투수가 강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돌아봤다. KBO리그 홈런왕 출신인 박병호는 올 시즌을 앞두고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시즌 초반 연착륙하며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한국산 거포의 명성을 떨치는 듯했지만 결국 빠른 공 공략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진에 빠졌다. 6월부터는 오른손목 통증이 겹쳤고 결국 7월 2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8월 25일 오른손 중지 수술을 받아 시즌을 마감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62경기 타율 0.191(215타수 41안타), 12홈런, 24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31경기에 나와 타율 0.224(116타수 26안타), 10홈런, 19타점을 기록했다. 그동안 팀 연고지인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재활 훈련을 해온 박병호는 비시즌 기간에 한국에서 훈련하기로 구단과 의견을 모았다. 그는 "큰 수술이 아니었기 때문에 11월부터는 가볍게 타격 연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스프링 트레이닝 전까지 완벽한 몸 상태를 만드는 데 문제없을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회에 대해서도 우회적으로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박병호는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어서 잘 모르겠다"면서도 "그 전까지 몸 상태는 완벽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2016-09-28 09:30:5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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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또 터졌다…시즌 5호골로 토트넘에 챔스 첫 승 선사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팀에 첫 승을 안겼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힘키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CSKA 모스크바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이 이날 경기 유일한 골의 주인공이 됐다. 손흥민은 0-0의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26분 에릭 라멜라의 침투패스를 그대로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CSKA 모스크바의 골문을 열었다. 오프 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린 손흥민의 움직임과 이를 놓치지 않은 라멜라의 정확한 패스가 돋보였다. 토트넘의 주포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손흥민은 연일 중요한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새로운 구세주로 떠올랐다. 시즌 득점은 5골로 늘었다. 손흥민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두 경기 만에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챙겼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의 활약에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구단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이 불을 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면서 "손흥민의 활약 덕분에 매우 기쁘다. 그의 골들은 팀에 매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외신들도 손흥민의 활약에 극찬을 보냈다. ESPN은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출전하지 못한 최근 2경기에서 3골을 몰아넣었다. 손흥민은 의심할 수 없는 토트넘의 핵심선수"라고 보도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인터넷판 기사를 통해 "토트넘은 대니 로즈, 에릭 다이에, 무사 뎀벨레, 무사 시소코, 케인 등 5명의 주전급 선수가 부상 혹은 컨디션 문제로 러시아 원정길에 오르지 못했다"라면서 "하지만 손흥민은 자신 있게 팀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웠다"라고 전했다. 또한 BBC는 경기 수훈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로는 두 번째로 리그를 옮기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골을 넣었다"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UEFA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활약상을 소개했다. UEFA는 "이날 경기의 키 플레이어는 손흥민"이라며 "최근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시트에는 손흥민의 이름이 가장 먼저 들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2016-09-28 09:24:4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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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ON] 취향대로 골라보자!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이 어느 새 1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시와의 갈등으로 파행 위기까지 치달았던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7월 김동호 명예 집행위원장을 첫 민관 조직위원장이자 이사장으로 추대하면서 가까스로 영화제 개막을 준비해왔다. 준비 기간은 여느 해보다 촉박했지만 그럼에도 올해 영화제는 평소에 못지 않게 풍성한 축제를 준비했다. 69개국 301편의 영화가 영화 팬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예매를 준비하고 있는 관객 입장에서는 어떤 영화를 봐야할지 고민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관객들을 위해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들이 직접 고른 9편의 추천작을 소개한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달 6일부터 15일까지 10일 동안 부산 해운대와 센텀시티 일대에서 펼쳐진다. 일반상영작 예매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 일본의 스타 감독·배우를 한 자리에 △ 너의 이름은 / 갈라 프레젠테이션 미야자키 하야오, 호소다 마모루 감독에 이어 재패니메이션을 이끌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이다. 도쿄와 산골 마을에 사는 청소년 타키와 미츠하의 몸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시작으로 사라진 자연과 마을에 대한 그리움까지 방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달 일본에서 개봉해 100억엔에 가까운 수익을 올리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최고 화제작이다. [선정평] 카미키 류노스케는 일본 청춘스타지만 어려서부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피아노의 숲' 등 애니메이션에 목소리 배우로 출연해왔다. 잘 자란 아역배우의 현재를 부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고질라 / 오픈시네마 도쿄만 한 가운데에서 거대한 생명체가 출현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괴물은 도쿄 시내까지 진입하게 되고 정부는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관료 회의를 끊임없이 연다. 그 사이 도시는 괴물로 인해 광란에 휩싸인다.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안노 히데아키, 히구치 신지 감독이 새롭게 만들어낸 '고질라' 시리즈 신작이다. [선정평] 주연을 맡은 하세가와 히로키와 영화의 주인공 고질라가 가장 주목을 받아야 하겠지만 사실상 '신고질라'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오타쿠의 신'으로 불리는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사실이다.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색깔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는 '신고질라'는 '고질라' 시리즈의 생명연장의 꿈을 이루어냈다. △ 오버 더 펜스 / 아시아 영화의 창 도외시했던 아내로부터 버림받은 남자 시라이와는 고향 마을 하코다테로 돌아와 수당을 받고 직업학교에 등록한다. 부모를 모른 체 하며 혼자만의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그의 삶에 어느 날 호스티스 바의 별난 댄서 사토시가 끼어든다. '린다 린다 린다'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의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작품으로 오다기리 죠, 아오이 유우, 마츠다 쇼타가 주연을 맡았다. [선정평] '린다 린다 린다'의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과 부산을 즐겨 찾는 오다기리 죠의 만남. 둘을 부산에서 만날 수 있다. ◆ 세계적인 거장 감독들의 신작 △ 퍼스널 쇼퍼 / 월드시네마 파리에 사는 젊은 미국 여자 모린은 한 유명인사의 퍼스널 쇼퍼로 활동하며 생계를 이어간다. 죽은지 얼마 안된 쌍둥이 오빠 루이스처럼 모린에게도 죽은 자들의 영혼과 소통하는 능력이 있다. 어느 날 그녀는 불가사의한 존재로부터 의문의 메시지를 받기 시작한다.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선보이는 모던한 감각의 귀신 이야기다. [선정평] 프랑스 '카이에 뒤 시네마' 평론가로 출발하여 세계적인 감독이 된 올리비에 아사야스의 최신작이자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에 이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두 번째 협업이다. 비가시적 존재를 탁월하게 연출한 '판타스틱' 영화로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 △ 은판 위의 여인 / 갈라 프레젠테이션 파리에 사는 장은 사진작가 스테판의 조수로 고용된다. 괴팍한 스테판은 실물 크기의 은판으로 인물 초상을 찍는 19세기 촬영방식인 '다게로타입'을 고수한다. 그는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해 모델인 딸 마리가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도록 종용한다. 지친 마리는 아버지 곁을 떠나려 하고 자신을 이해하는 장과 사랑에 빠진다. 일본 호러 장르의 대가인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작품이다. [선정평] 구로사와 기요시가 프랑스 자본으로 만든 화제작이다. 외국 배우와 자본의 힘에 눌리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를 고스란히 지켜낸 구로사와 기요시의 저력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탁월한 화면 구성과 섬세한 인물 숏, 세련된 유령 연출, 그리고 예술에 대한 고민까지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판타스틱 영화사의 미래의 걸작이다. ◆ 형식 실험이 돋보이는 한국영화 △ 춘천, 춘천 /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고향인 춘천을 벗어나 상경을 꿈꾸는 29세의 취업준비생 지현은 서울에서 면접을 본 뒤 춘천행 열차에 올라탄다. 그는 춘천으로 향하는 마지막 열차에서 일탈을 꿈꾸는 중년의 수상한 커플과 우연히 만나게 된다. 이후 영화는 중년 커플이 각각 주인공인 두 개의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단국대 영화콘텐츠 전문대학원에서 연출을 전공한 장우진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다. [선정평] 전형적인 드라마적 구성을 탈피해 춘천이라는 공간과 주인공들이 점유한 시간을 조용히 관조하는 스타일이 돋보이는 작품.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 상을 수상한 '철원기행'의 김대환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 꿈의 제인 /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가출 소녀 소현은 자신을 돌봐주던 남자친구가 사라지자 홀로 남겨진다. 우연히 트랜스젠더 제인을 알게 된 소현은 제인이 보살피고 있는 가출한 아이들의 패밀리에 들어간다. 제인의 패밀리는 진짜 가족 못지않게 다정하다. 그러나 꿈같던 그 시간은 금방 끝나버린다. [선정평] 현실과 상상의 이중구조가 인상적인 작품. '응답하라 1988'로 낯익은 이민지가 주연을 맡았으며 감독 겸 배우 구교환이 제인으로 등장한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 조현훈 감독의 첫 장편영화. ◆ 긴장감을 높일 스릴러 추천작 △ 맬라니: 인류의 마자막 희망인 소녀 / 미드나잇 패션 영국의 콤 맥카시 감독의 작품. 좀비로 가득한 미래에 태어난 소녀 멜라니는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 언제 좀비로 바뀔지 모르는 잠재적인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 그런 '위험한' 아이들만 모인 캠프가 좀비들의 습격을 받게 되자 멜라니는 선생님과 군인들과 함께 캠프를 탈출해 아슬아슬한 여정을 시작한다. [선정평] 트렌드로 자리 잡은 좀비영화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지만 짜임새 좋은 좀비영화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런 면에서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는 차별화된 좀비영화다. 잠재적인 좀비 바이러스를 가진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자극적인 장면만이 아닌 스토리와 구성으로 긴장감을 유발시킨다. 탄탄한 이야기 구성에 좀비들의 잔인함이 더해져 관객들의 긴장감을 배가 시키는 웰메이드 좀비 영화다. △ 사랑의 노예 / 플래시 포워드 1987년 여름, 연쇄 살인마 존 화이트와 에블린 화이트 부부는 호주 퍼스의 길거리에서 수많은 여성을 죽음으로 몰아간다. 사건은 단순한 가출로 처리되고 이들 부부의 살인 행각은 점점 더 끔찍하고 대범해진다. 똑똑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소녀 비키 말로니는 도시 근교의 엄마의 집에서 주말을 보내던 중 엄마와의 갈등으로 집을 빠져나왔다 길을 잃게 된다. 결국 살인마 부부에게 납치돼 유린당하기 시작한다. 호주 출신 벤 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 [선정평] 1980년대 중반 호주를 발칵 뒤집어 놓은 실화를 그린 영화. 제목에서 풍기는 낭만적인 느낌과 달리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커플과 그들에게 납치된 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끝없이 탈출을 시도하려는 소녀와 그런 소녀에게서 욕망을 채우고 난 뒤 살해하려는 커플 사이에 벌어지는 팽팽한 신경전이 이 작품의 백미다.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영화. 제목이 왜 '사랑의 노예'인지는 작품을 보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제공

2016-09-28 07:00:00 장병호 기자
[오늘의 운세] 9월 28일 수요일 (음력 8월 28일)

[쥐띠] 48년생 좋은 일은 주로 집 밖에서 생깁니다. 60년생 동북 양방에 반드시 기쁜 일이 있을 것입니다. 72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추진하세요. 84년생 예술적인 분야가 적성에 맞습니다. [소띠] 49년생 치밀한 계획을 세워서 일을 진행하세요. 61년생 여행하기에 아주 길한 시기입니다. 73년생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면 길이 보입니다. 85년생 귀하가 소유하는 것을 지켜야 할 시기입니다. [범띠] 50년생 사방이 다 길한 방면입니다. 62년생 귀하의 능력이상의 일에는 참견하지 마세요. 74년생 불행은 그렇게 오래 가지 않습니다. 86년생 자신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토끼띠] 51년생 능력이 뛰어난 분을 만나게 됩니다. 63년생 이웃과 잘 지내도록 하세요. 75년생 귀하의 미래는 아주 밝고 희망이 넘칩니다. 87년생 처음은 좋으나 끝이 불안한 하루 입니다. [용띠] 52년생 불투명한 행동은 부와 명예의 길을 막게 됩니다. 64년생 소원은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76년생 실천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88년생 금전운이 매우 좋습니다. [뱀띠] 53년생 잘 풀릴 듯 하다가도 막히는 일이 반복됩니다. 65년생 생활을 좀 차분하게 하세요. 77년생 외출하여 움직여야 운이 따르게 됩니다. 89년생 남의 일에 마음 쓰지 말고 침착히 행동하세요. [말띠] 54년생 오늘은 근신할 때 입니다. 66년생 어디를 가도 반기는 이가 없습니다. 78년생 자신의 것을 지키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90년생 주위사람과 시비를 가리는 싸움이 우려됩니다. [양띠] 55년생 말 실수를 조심하세요. 67년생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도록 항상 주의하도록 하세요. 79년생 아랫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세요. 91년생 느긋하게 기다리면 저절로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이성과의 다툼의 조짐이 있습니다. 68년생 상대는 귀하보다 한수위 입니다. 80년생 자연과 접할 수 있는 여행이 주어진다면 무조건 떠나세요. 92년생 일이 무난히 풀려 갑니다. [닭띠] 57년생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니 가속도가 더해 갑니다. 69년생 큰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81년생 사고판단을 정확하게 하도록 하세요. 93년생 실수가 우려됩니다. [개띠] 58년생 양심과 반대되는 행동은 삼가 하도록 하세요. 70년생 노력의 대가를 얻을 것입니다. 82년생 용돈이나 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94년생 귀하는 이미 사랑에 빠져 있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주변이 매우 어수선합니다. 71년생 때가 좋지 않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83년생 주위 사람들은 도와줄 생각을 안 합니다. 95년생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여겨지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2016-09-2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