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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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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 C9엔터에 새 둥지…윤하·정준영과 한솥밥

록 밴드 피아가 C9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C9엔터테인먼트는 14일 "멤버 옥요한(보컬), 헐랭(기타), 기범(베이스), 심지(키보드), 혜승(드럼) 총 5인조로 구성된 록밴드 피아가 윤하, 치타, 정준영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의 리얼라이브 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피아는 1998년 부산에서 결성된 록 밴드로 현재까지 총 6장의 정규앨범과 한 장의 EP 앨범을 발매했다., 데뷔 당시 우리나라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뉴 메탈'이라는 장르를 선보여 록 마니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국내 유수의 페스티벌과 일본, 대만 투어 공연을 통해 국내외에서 사랑을 받았다. 2012년 KBS2에서 방영된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탑밴드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의 록 밴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C9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 최정상 록 밴드 피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밴드 피아가 가진 무한한 음! 악적 역량을 최대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C9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에 나서는 밴드 피아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C9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피아는 올 한해 새로운 앨범 발매와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6-01-14 16:25:3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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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소프트뱅크 "이대호와 협상 1월까지만 기다릴 것"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이대호(34)와의 협상에 대해 "1월까지만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도쿄스포츠는 14일 "소프트뱅크가 이대호와의 협상 데드라인을 1월까지로 못박았다"고 보도했다. 소프트뱅크 구단 관계자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대호를 기다릴 생각이다. 그러나 기간을 결정하지 않으면 힘들다. 1월까지가 한계다. 캠프 도중 합류하게 된다면 전력 구성에 차질이 생긴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대호가 필요한 전력이기는 하지만 구단 내에서도 부정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우리를 보험 삼아 메이저리그 도전을 노린다는 시선도 있다. 또한 메이저리그에서 조건이 나쁘다고 팀에 다시 돌아오면 팀 사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대호는 소프트뱅크에서 지난 2시즌을 활약하며 일본시리즈 2연패에 공헌했다. 지난 시즌 중심타자로 타율 0.282에 31홈런 98타점을 수확했다. 일본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다. 이대호는 일찌감치 메이저리그 도전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소프트뱅크는 꾸준히 러브콜을 보냈다.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에게 연봉 5억엔(약 51억6000만원)선에서 다년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대호는 현지 에이전시인 MVP스포츠에 미국 구단들과의 협상에 대한 모든 것을 일임하고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달 열린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에 직접 참가한 그는 "4개 팀 관계자들과 직접 만났다"고 말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협상을 타진했다. 하지만 아직 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2016-01-14 12:55:4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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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본선 도전' 신태용호, 기분 좋은 출발…16일 예멘과 2차전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신태용호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차전 상대인 예멘을 상대로 본선 진출을 향한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16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올림픽 예선전을 겸해 열리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C조 2차전 예멘과 의 경기를 치른다. 앞서 14일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첫 경기에서 한국은 2-1로 승리했다. 경기가 끝난 뒤 신태용 감독은 취재진에게 "예멘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 일단 다득점으로 몰아친 뒤에 편하게 경기를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을 꺾어 8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이라크와의 조 1위 경쟁을 대비해 골득실에서도 최대한 여유 있는 상황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예멘전에서의 다득점은 충분히 실현 가능한 목표다. 대표팀과 예멘의 역대전적은 1승1패로 팽팽하다. 그러나 예멘은 C조에서 최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예멘은 같은 날 열린 이라크와의 첫 경기에서 시종일관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스코어는 0-2로 예멘의 패배였다. 그러나 경기 내용만 놓고 보면 3~4골 이상 차이가 났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 특히 예멘은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장면에서 적지 않은 문제점을 드러냈다. 신태용 감독이 구사하는 압박축구가 더 많은 골 기회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예멘은 이라크의 측면 돌파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한국의 공격을 주도하는 황희찬(잘츠부르크)과 권창훈(수원)은 측면 돌파가 장점이다. 부상 탓에 주춤했던 문창진(포항)이 부활한 것도 대표팀에게 긍정적인 요소다. 문창진의 득점포가 대표팀의 공격력을 더욱 위협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신태용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승리를 불러온 4-4-2 전술을 예멘전에서도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측면 활용을 강화하기 위해 투톱 대신 원톱을 내세우는 4-1-4-1 전술로 변화를 줄 가능성도 있다.

2016-01-14 12:45:3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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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덜랜드전에서 부진 떨쳐낼까? 반짝 활약 기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이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 번 도약에 나선다. 토트넘은 오는 16일 오후 9시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2015-2016 EPL 22라운드 선덜랜드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14일 펼쳐진 21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토트넘은 슈팅을 21개나 때리고도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결국 0-1로 패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29일 19라운드 왓퍼드전에서 손흥민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두며 리그 3연승을 달렸다. 우승을 바라볼 수 있는 '톱4'로 올라섰다는 평가도 받았다. 그러나 이후 리그 2경기에서 1무1패로 성적이 부진하다. 토트넘은 21라운드까지 승점 36으로 3위 맨체스터시티(승점 40)에 4점 뒤져있다. 5위 웨스트햄(승점 35),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4)와도 간발의 차이를 이루고 있다. 토트넘으로서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홈 3연전 중 마지막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최근 교체 출전을 거듭하고 있는 손흥민으로서는 마음이 더욱 급하다. 지난 11일 잉글랜드프로축구협회(FA)컵 64강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모처럼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리그 21라운드 레스터시티전에서는 후반 37분 교체로 들어갔다. 그러나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공교롭게도 손흥민 교체 직후 실점해 패배를 맛봤다. 토트넘은 21일 FA컵 64강 레스터시티와의 재경기와 24일 크리스털팰리스와의 리그 23라운드 등 강행군을 계속하고 있다. 체력 안배를 위해 손흥민의 출전기회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으로서는 선덜랜드전을 통해 그라운드에서 최대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이청용이 소속된 크리스털팰리스는 리그 3위 맨시티와 원정경기에 나선다. 크리스털팰리스는 이청용이 결장한 가운데 리그 21라운드에서 최하위 애스턴빌라에게 0-1로 졌다.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이청용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할지 주목된다.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시티는 18일 홈에서 왓퍼드를 상대한다. FA컵 64강에서 4부리그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에게 진 데 이어 리그 21라운드에서 선덜랜드에 2-4로 지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이다.

2016-01-14 12:32:2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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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조 1위로 진출 확정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에 조 1위로 진출을 확정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4일(한국시간) 쿠웨이트에 대한 징계를 발표하고 지난해 11월 연기된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미얀마와 경기에 대해 몰수패(0-3패)를 결정했다. FIFA는 지난해 10월 쿠웨이트의 체육 관련 법률이 정부의 체육단체 행정 개입을 가능하도록 개정됐다는 이유로 축구협회의 자격을 정지했다. 이에 지난해 11월 열릴 예정이었던 쿠웨이트와 미얀마의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6차전이 열리지 못했다. FIFA는 쿠웨이트의 0-3 몰수패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 지역예선 G조에서 6전 전승(승점 18)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두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 1위를 확정지었다. 조 2위인 쿠웨이트가 이날 몰수패로 3승1무2패(승점 10)가 되면서 두 경기에서 다 이겨도 승점 16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조 3위인 레바논 역시 3승1무2패(승점 10)로 두 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남은 경기에서 승리해도 슈틸리케호의 승점에 미치지 못한다. 쿠웨이트는 남은 두 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3월까지 자격정지 징계가 풀리지 않는다면 남은 경기도 몰수패를 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슈틸리케호는 카타르에 이어 두 번째로 조 1위로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지으며 월드컵 9회 연속 진출을 위해 한 발짝 더 다가갔다. 오는 3월 레바논과의 홈 경기는 부담 없이 치를 수 있게 됐다. 조별리그 마지막 쿠웨이트와의 경기는 몰수승을 거둘 수도 있다.

2016-01-14 09:05:5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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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표팀, 우즈베크에 2-1 승…문창진 2골 '원맨쇼'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신태용호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제압하고 승리를 거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 SC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우즈베키스탄과의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앞선 평가전에서 효과적인 공격력을 보여준 4-4-2 전술을 가동했다.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진성욱(인천)이 최전방에 나섰다. 중원에는 류승우(레버쿠젠)를 상단 꼭짓점으로 좌우 측면에 이창민(전남)-문창진(포항)을 배치하고 박용우(서울)를 하단 꼭짓점으로 삼는 '다이아몬드 배치'를 가동했다.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심상민(서울), 송주훈(미토 홀리호크), 연제민(수원), 이슬찬(전남)이 맡았다. 골키퍼는 김동준(성남)이 나섰다. 한국의 골은 모두 황희찬에게서 나왔다. 전반 18분 황희찬은 우즈베키스탄의 왼쪽 페널티지역을 뚫고 들어간 뒤 크로스를 올렸다. 이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의 손에 볼이 맞았다.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절호의 기회에서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문창진은 강하게 골대 정면으로 볼을 차 넣었다. 후반 3분에도 골이 나왔다. 황희찬과 문창진의 콤비 플레이가 빛났다. 황희찬이 왼쪽 측면을 뚫고 들어간 뒤 수비수 1명을 제치고 땅볼 크로스를 내주자 반대쪽에서 함께 뛰어 들어가던 문창진이 골 지역 오른쪽 사각에서 오른발로 슈팅해 결승골을 장식했다.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13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도스톤베크 캄다모프가 왼발 중거리포로 추격 골을 터트리며 바격에 나섰다. 그러나 후반 25분 중앙선 부근에서 우즈베키스탄 잠시드 볼타보예프가 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이창민(전남)의 허벅지를 밟고 퇴장당하면서 주도권은 한국으로 넘어왔다. 조별리그 C조에서 1승(승점 3·골득실+1)을 기록한 한국은 예멘(1패)을 2-0으로 물리친 이라크(승점 3·골득실+2)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조 2위에 올랐다. 한국의 다음 상대는 예멘이다. C조에서 최약체로 평가 받는 팀이다. 신태용 감독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에게 "힘든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잘 싸워줘서 만족한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예멘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 일단 다득점으로 몰아친 뒤에 편하게 경기를 풀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우즈베키스탄을 꺾어 8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이라크와의 조 1위 경쟁을 대비해 골득실에서도 최대한 여유 있는 상황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한국과 예멘과의 경기는 오는 16일 오후 10시30분 열린다.

2016-01-14 08:48:52 장병호 기자
[오늘의 운세] 1월 14일 목요일 (음력 12월 5일)

[쥐띠] 48년생 계획한 일이 있으면 과감히 밀고 나가세요. 60년생 차량사고를 조심하세요. 72년생 부정한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84년생 많은 사람이 귀하를 돕습니다. [소띠] 49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옵니다. 61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르는 법 입니다. 73년생 되어도 늦게 이루어지니 더 노력하세요. 85년생 포상이나 승진수 있겠습니다. [범띠] 50년생 오늘 하루 자중하세요. 62년생 쓸데 없는 곳에 마음 태우지 마세요. 74년생 공허로운 재물을 탐하지 마세요. 86년생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을 이루니 차근차근 성취하세요. [토끼띠] 51년생 술집에 가까이 가지 마세요. 63년생 주변에 휩싸이지 마세요. 75년생 유흥의 유혹을 이겨내도록 하세요. 87년생 내일은 번창할 것입니다. [용띠] 52년생 정성을 다해 기도하면 길합니다. 64년생 과음은 절대 피하세요. 76년생 시비에 가담치 마세요. 88년생 금전거래를 하면 불리합니다. [뱀띠] 53년생 가벼운 약속은 나중으로 연기하세요. 65년생 노력에 공전하고 손실이 있겠습니다. 77년생 말을 조심해 구설을 차단하세요. 89년생 소망이 너무 큰 것이 탈 입니다. [말띠] 54년생 여행은 나중으로 연기함이 좋겠습니다. 66년생 오래 전 약속 한 것을 지키도록 노력하세요. 78년생 작은 것에 신중하세요. 90년생 당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양띠] 55년생 작은 소망은 이루어집니다. 67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세요. 79년생 백년해로할 배필을 만납니다. 91년생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갑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중요한 업무는 두번 세번 확인하세요. 68년생 부정한 방법은 마음에 담아 두지 마세요. 80년생 매사에 조심하세요. 92년생 떠난 연인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닭띠] 57년생 돌다리도 두르려야 합니다. 69년생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하세요. 81년생 내 것인줄 알았는데 옛 주인이 따로 있습니다. 93년생 급하게 앞서가지 마세요. [개띠] 58년생 지출이 늘겠습니다. 70년생 어려운 일이 잘 풀리니 바쁠 것도 없습니다. 82년생 급할수록 돌아가면 일이 잘 풀립니다. 94년생 마음을 달래 줄 벗이 찾아옵니다. [돼지띠] 59년생 휴식이 꼭 필요한 시기입니다. 71년생 손실만 있고 이득은 없습니다. 83년생 좋은 친구와 여행을 떠나세요. 95년생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세요.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6-01-1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애인 문제와 유학의 길이 원활하게 될 까요

더불어 여자 78년 2월 11일 오후 2시/남자 74년 7월 8일 Q:여자이고요, 1978년 2월 11일 오후 2시 예술계통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시작한지는 4년 정도 되었어요. 두 달 전에 3년 정도 사귄 애인과 헤어졌습니다. (74년 7월 8일 생) 제가 제일에 신경을 쓸수록 참견이 심하고 귀찮게 굴었기 때문에 헤어지자고 제가 말했습니다. 이 친구는 제가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이 남자가 저의 동반자가 될 수 있나요. 궁합을 보았을 때 안 좋다고 했습니다. 지금 본격적으로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데 금전적인 면도 어렵지만 무리수를 둬서라도 공부를 제대로 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누구 도움을 받아서라도 가보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잘 될까요. A:귀하의 사주를 대체적으로 논하면 갑목(甲木)이 입춘 절에 태어나서 아직은 한기(寒氣)가 남아 있어 보온(保溫) 할 수 있는 화(火)기가 필요 합니다. 생일(生日支)에 계수(癸水)가 잠재되어 있으며 사주 뿌리에 화국(火局)을 이루고 있는데 우수이후는 목(木)의 정기(正氣)가 돌아오니 수(水)기와 화(火)기가 공존하여 부귀하고 운에서 금기(金氣)가 들 때 나무를 다듬어 태울 수 있으니 귀격인 사주팔자입니다. 사주에 목(木)이 강하여 신강(身强)한데 재성(財星:재물이나 사업을 나타냄)이 수호신으로 2020년이 지나면서 아름다운재물 복이 발생됩니다. 화기(火氣)는 식상관(食傷官)이라 하여 예술과 언변을 나타내며 홍염살(紅艶殺)이라 이러한 방면의 직업으로 인연이 됩니다. 운세의 흐름에서도 예술로서 화려함이 있는 예술직업인이 됩니다. 귀하의 활발한 능력과 재능을 펼치며 살아가니 자금력이 없는 남자는 눈에 보이지 않을 것이며 귀하 자신의 자아실현과 큰 꿈을 위해서 방해가 될 뿐입니다. 갑진일주(甲辰日柱)가 술(戌)대운을 만나 남자와는 생각하는 면이 서로 맞지를 않아 이별을 하게 되고 결혼 인연 운은 지금 헤어진 남자와의 궁합은 천충지충(天沖支沖)하고 배우자궁에 충살(沖殺)이 작용하고 월지(月支:태어난달)에 귀문살(鬼門殺)이 가중되어 결혼을 하면 우울증에 걸리겠지요. 남자가 귀하에 대해 미련을 갖고 있는 것도 사주학상 천을귀인(天乙貴人)을 귀하가 갖고 있기 때문이지만 궁합은 상대적이므로 한번 떠난 버스에 연연 할 필요가 없습니다. 유학길에 재정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귀인을 만날 수 있는 시기는 2016년 8월인데 오히려 타국에서 귀인을 만나게 되니 어렵더라도 유학을 실행하여 뜻을 펼치도록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6-01-1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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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진출 오승환, 귀국 현장서 사과 "실망 드려 죄송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계약으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확정한 오승환(34)이 "팬들께 실망을 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지난 10일 미국으로 떠난 오승환은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세인트루이스와 입단 계약 및 기자회견을 한 뒤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입국장에 들어선 오승환은 "불미스러운 일로 팬들께 실망을 드려 정말 죄송하다. 100% 제 잘못이다"라고 허리를 숙였다. 이어 "어떻게 팬들께 사죄해야 할지 모르겠다. 야구장에서 정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승환에게는 메이저리그 입성을 앞둔 포부를 밝히기 전 도박 파문에 대한 사과가 우선이었다. 그는 해외원정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벌금 700만원을 청구 받았다. KBO로부터도 'KBO리그에 돌아오면 해당 시즌 팀 총 경기의 50% 출장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사건이 일단락된 뒤 세인트루이스와의 계약에 속도를 높였다. 오승환은 12일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을 마치고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했다. 세인트루이스는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오승환은 1+1년 최대 1천100만 달러(약 132억5천만원)의 좋은 조건에 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은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2013년까지 9시즌 동안 277세이브(28승 13패, 평균자책점 1.74)를 올리며 한국프로야구 마운드를 평정했다. 2014시즌을 앞두고 2년 최대 9억엔(약 93억 7천만원)의 조건에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 계약했다. 일본 진출 첫해 2승 4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1.76으로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올랐다. 지난해에도 2승 3패 41세이브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구원 타이틀(공동 1위)을 지켰다. 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 25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며 이상훈, 구대성, 임창용에 이어 네 번째로 한국, 일본을 거쳐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한 선수가 됐다.

2016-01-13 17:55:3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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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칠성사이다 겨울 광고 모델 발탁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 '겨울, 소양강편'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광고는 오랜 시간 국내 사이다 시장 1위 자리를 지켜온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핵심가치인 '맑고 깨끗함'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를 위해 '자연과 사람의 교감을 통한 맑고 깨끗한 칠성사이다'의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언제나 있는 그대로의 맑고 깨끗함을 지켜가라고 겨울을 잊은 강물이 내게 말했다. 맑고 깨끗한 칠성사이다"라는 내레이션을 광고에 담았다. 눈 내리고 얼음이 어는 겨울에도 변함없이 흐르는 깨끗한 소양강으로 칠성사이다만의 맑고 깨끗함을 표현했다. 임시완은 지난 '여름, 폭포편'에 이어 이번 '겨울, 소양각편'에서도 모델로 활약했다. 추운 날씨로 힘든 촬영 현장 속에서도 임시완은 최고의 컷을 위해 몇 번이고 같은 촬영을 반복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또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챙기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한 겨울에도 변함없이 흐르는 소양강의 모습은 칠성사이다가 66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켜가고자 했던 '맑고 깨끗함'과 일치한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칠성사이다만의 '맑고 깨끗함'을 지켜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6-01-13 17:36:5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