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장병호
기사사진
[프로야구] 롯데 손아섭, 황재균보다 먼저 MLB 도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손아섭(27)이 황재균(28)보다 먼저 메이저리그 포스팅에 참가하게 됐다고 롯데 구단이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롯데는 "황재균과 손아섭의 메이저리그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진출 요청에 대해 양 선수의 강한 도전의지와 목표의식을 높이 평가했다"며 "KBO 규약에 따라 1명의 포스팅 참가 선수를 선정하기 위해 면밀한 논의 과정을 거쳤다"고 전했다. 이어 "구단은 양 선수 모두 포스팅 참가에 대한 자격을 가진 선수지만 최근 5년 동안 개인 성적, 팀 기여도의 척도인 연봉, KBO 기구의 대표팀 발탁횟수, 언론의 시각에서 판단하는 골든글러브 수상 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손아섭의 포스팅 참가를 심사숙고 끝에 허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두 선수의 최근 5년 동안의 타격 성적을 평균해서 비교하면 손아섭이 타율 0.333에 158안타, 12홈런, 69타점 16도루로 황재균(타율 0.289, 36안타, 12홈런, 70타점, 18도루)을 앞선다. 올해 연봉에서도 손아섭이 5억원으로 황재균의 3억 1000만원보다 높다. 대표팀 발탁 횟수에서도 손아섭이 3회로 2회에 그친 황재균을 추월한다. 손아섭은 골든글러브 4회 연속 수상자인 반면 황재균은 아직 수상 기록이 없다. 롯데 측은 손아섭의 포스팅 실패 시 곧바로 황재균에게 포스팅 참가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구단은 한국시리즈 종료 후 KBO에 손아섭의 포스팅을 정식 요청할 계획이다.

2015-10-25 12:40:30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프로야구] 두산,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삼성과 재격돌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7전4승제)에 진출했다. 2년 만에 삼성 라이온즈와 재격돌한다. 삼성과 두산은 26일 오후 6시30분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1차전을 시작으로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에 돌입한다. 삼성은 5년 연속 정규리그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통합우승 5연패라는 신기록에 도전한다. 그동안 삼성은 한국시리즈에서 7차례 우승했다. 한국시리즈 없이 전·후기 통합 우승을 차지한 1985년까지 포함하면 총 8번이나 한국프로야구 정상에 올랐다. 올해 정규시즌 3위를 차지한 두산은 넥센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3승 1패), NC 다이노스와 플레이오프(3승 2패)를 거쳐 삼성과 대결하게 됐다. 2001년 이후 14년 만이자 전신 OB 시절을 포함해 통산 4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삼성과 두산이 한국시리즈에서 만난 것은 2013년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다섯 번째다. 프로야구 첫해인 1982년을 시작으로 지난 4차례 대결에서는 두 팀이 각각 두 차례씩 우승을 나눠 가졌다. 특히 2013년 대결은 양 팀에게 잊을 수 없는 해였다. 당시 삼성은 정규리그 3연패로 일찌감치 한국시리즈에 올라 상대를 기다리고 있었다. 정규시즌을 4위로 마친 두산은 넥센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에서 2연패 뒤 3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플레이오프에서는 LG 트윈스를 3승 1패로 따돌리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두산은 한국시리즈에서도 대구 원정에서 먼저 2승을 챙긴 뒤 잠실로 옮겨 3차전을 2-3으로 내줬지만 4차전을 2-1로 이겨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놓았다. 하지만 이후 잠실 5차전과 대구 6∼7차전에서 허무하게 3연패를 당해 삼성의 통합우승 3연패를 지켜봐야 했다. 올해 정규시즌에서는 삼성이 두산을 11승 5패로 압도했다. 맞대결에서 삼성은 팀 타율 0.326,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해 두산(타율 0.278, 평균자책점 7.58)에 투·타에서 모두 우위를 점했다. 다만 삼성이 해외 원정도박 파문으로 주축 투수 3명을 엔트리에서 뺀 것이 이번 한국시리즈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가 완벽하게 부활하는 등 두산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 높다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앞서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치른 만큼 체력적 부담을 어떻게 극복하느냐도 관건이다.

2015-10-25 09:52:07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스완지시티, 애스턴빌라에 2-1 역전승…기성용 풀타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가 애스턴빌라에 역전승을 거뒀다. 기성용은 풀타임 활약으로 스완지시티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스완지시티는 24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EPL 10라운드 애스턴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안드레 아이유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스완지시티는 3승4무3패(승점 13)를 기록했다. 6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며 10위로 뛰어올랐다. 애스턴빌라는 6연패에 빠졌다. 전반은 0-0으로 마쳤다. 스완지시티(리그 14위)는 전반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애스턴빌라(리그 19위)의 강한 압박에 밀렸지만 이를 잘 막아냈다. 후반에는 애스턴빌라의 공세에 밀렸다. 후반 17분 애스턴빌라에 역습을 당하며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의 크로스에 이은 조던 아이유의 헤딩슛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6분 뒤 애스턴빌라 페널티박스 밖에서 얻은 프리킥을 시구르드손이 오른발 프리킥을 골로 연결하며 경기를 1-1로 만들었다. 이어 후반 41분 스완지시티 카일 노턴이 애스턴빌라 오른쪽으로 치고 들어가다가 골문 정면으로 크로스한 골을 아이유가 쇄도하며 왼발로 역전골을 뽑아냈다. 한편 이청용이 결장한 크리스털 팰리스는 레스터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14분에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2015-10-25 09:36:12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프로야구] 두산, NC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14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 두산은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5전3승제) 5차전 방문경기에서 4번 타자 김현수의 결승 2타점 2루타에 힘입어 NC에 6-4로 역전승했다. 1차전 승리 후 2, 3차전을 내리 빼앗겨 벼랑 끝에 몰렸던 두산은 4차전 승리로 기사회생해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011년 창단한 NC는 2013년 1군 진입 이후 3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렸지만 고비를 넘지 못하고 창단 후 첫 플레이오프 직행에 만족해야 했다. 1차전 완봉 역투에 이어 4차전에서도 7이닝 무실점 호투로 플레이오프에서 두산이 거둔 3승 중 2승을 챙긴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는 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니퍼트는 기자단 투표에서 36표 중 30표를 받아 양의지(3표), 김현수, 이현승, 장원준(이상 1표) 등 동료를 제치고 MVP의 영예를 안았다. 역전승의 발판을 놓은 솔로포를 터트리는 등 3타수 1안타에 볼넷 하나를 고르고 2타점 1득점을 기록한 양의지는 플레이오프 5차전 MVP로 선정됐다. 두산은 5년 연속 정규시즌 1위에 오르고 통합우승 5연패까지 꿈꾸는 삼성과 26일부터 7전4승제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이은 14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26일 오후 6시30분 삼성의 홈인 대구구장에서 열린다.

2015-10-24 23:08:00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캔자스시티, 토론토 꺾고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꺾고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캔자스시티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6차전 홈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7전 4승제의 시리즈에서 전적 4승 2패를 기록해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오르게 됐다. 이날 캔자스시티는 극적으로 승리했다. 1회말 1사에서 벤 조브리스트가 토론토 선발투수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쳤고, 2회말 1사에선 마이크 무스타커스가 달아나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캔자스시티는 2-1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던 7회말 2사 2루에서 알렉스 리오스의 적시타로 1점을 더했다. 호투하던 캔자스시티 선발 요르다노 벤투라는 4회초 1사에서 호세 바티스타에게 1점 홈런을 내줬지만 5⅓이닝을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막고 마운드를 불펜에 넘겼다. 8회초 토론토는 첫 타자 벤 리비어의 내야안타로 만든 1사 1루에서 바티스타가 계투 라이언 매드슨을 상대로 극적인 좌월 투런포를 터뜨려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조금씩 내리던 비가 굵어지면서 8회초 종료 후 경기는 중단됐다. 속개된 경기 8회말 캔자스시티의 첫 타자 로렌조 케인이 볼넷을 얻어 출루하고 4번 타자 에릭 호스머가 우선상 적시타를 쳐 캔자스시티는 다시 리드를 잡았다. 아웃카운트 3개를 남겨두고 9회초 등판한 캔자스시티 투수 웨이드 데이비스는 첫 타자 러셀 마틴에게 안타를 맞고 케빈 필라에게 볼넷을 내줬다. 마틴이 2, 3루로, 필라가 2루로 도루해 한 방이면 역전이 가능한 1사 2, 3루가 됐다. 데이비스는 그러나 흔들리지 않고 리비어를 삼진으로 잡은 다음 조시 도널드슨을 3루수 땅볼로 처리, 팀의 아메리칸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캔자스시티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를 4승 무패로 통과한 뉴욕 메츠와 28일부터 7전 4승제 월드시리즈에서 격돌한다.

2015-10-24 15:01:28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U-17월드컵] 한국, 잉글래드와 무승부…최진철 감독 "경기력 이상 보고 싶었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잉글랜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진철 감독은 "경기력에 만족하지만 그 이상을 보고 싶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칠레 코킴보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앞서 열린 1, 2차전에서 2승을 거둬 16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그동안 교체 출전하거나 벤치에 앉았던 선수들이 대거 선발로 나섰다. 최 감독은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오늘 많은 선수에게 기회를 줬고 그들의 경기력에 만족한다. 그러나 그 이상을 보고싶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기고 싶었으며 비기려 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어찌됐던 브라질과 잉글랜드에 앞선 채 조별리그를 마치게 된 것은 우리에게 커다란 성과"라고 강조했다. 최 감독은 "전체적으로 하고자 했던 부분에서 조금 미흡했다"며 "공격에서도 상대의 강한 압박에 패스 타이밍이 조금씩 늦어져 원활하게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16강전은 오는 29일 예정돼 있다. 최 감독은 "남은 기간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서 100% 몸 상태로 16강전을 치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잉글랜드의 닐 듀스닙 감독은 "전반전을 균형있게 풀었으나 너무 조급했다. 후반전에는 많은 기회를 잡아 좋았다"고 총평했다.

2015-10-24 14:44:07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미카, 6년 만에 단독 내한공연…서울·부산·대구 개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팝 가수 미카가 6년 만에 단독 내한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서울은 물론 부산, 대구에서 펼쳐져 지방 관객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전망이다. 미카는 2007년 데뷔 이후 전 세계적은 주목을 받아온 아티스트다. 2010년에는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예술기사 작위를 수여 받았다. 지금까지 발표한 네 장의 정규 앨범은 1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번 내한공연은 기획 단계부터 미카가 직접 지방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제안해 서울, 부산, 대구에서의 공연이 결정됐다. 미카 측은 "처음으로 한국의 여러 도시를 방문하는 공연이라 많이 설렌다. 더욱 유쾌하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역대 최고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카의 이번 단독공연은 내년 2월 1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시작해 1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14일 대구 엑스코 1층 1홀로 이어진다. 일반 티켓 예매는 오는 29일 진행된다. 서울 공연은 오후 12시, 대구 공연은 오후 4시, 부산 공연은 오후 6시에 각각 순차적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28일에는 미카 오피셜 팬클럽 회원 대상의 선 예매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2015-10-23 23:53:48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아이유 "새 앨범 방송활동은 안 해…콘서트 집중"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새 앨범 '챗셔'를 발표한 가수 아이유가 새 앨범과 관련한 방송활동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23일 오후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챗쇼(CHAT-SHOW)-한 떨기 스물셋'에 참석해 "이번에는 방송활동은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유는 많지만 일단 올해 초부터 '프로듀사'에 '무한도전'까지 많은 활동을 해서 방송활동까지 할 수 있는 건강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콘서트 때 쓸 체력을 남겨놓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앨범은 직접 프로듀싱을 해 뜻깊고 행복한 앨범"이라며 "무리해서 방송활동을 하느라 다른 감정이 섞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다음달 21일과 22일 서울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할 계획"이라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캐릭터 체셔 캣에서 모티브를 빌려온 앨범 타이틀을 언급하며 "사실 정말 정해진 것이 없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갑자기 할 수도 있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이날 행사는 아이유가 자신과 동갑인 스물세 살 팬들만을 모아 함께 대화를 나누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아이유는 이번 앨범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수록곡에 대한 사연들을 소개했다. 또한 팬들의 사연을 읽으며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아이유의 새 앨범 '챗셔'는 23일 자정 공개됐다. 공개 이후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앨범 수록곡 전곡의 줄세우기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2015-10-23 23:06:18 장병호 기자
[오늘의 운세] 10월 23일 금요일 (음력 9월 11일)

[쥐띠] 48년생 건강도 생각해야 할 시기입니다. 60년생 말을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72년생 자기의 자신을 아는 자가 현명한 자입니다. 84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습니다. [소띠] 49년생: 앞에 너무나도 큰 산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61년생 너무나 지쳐 있습니다. 73년생 기분 전환이 필요합니다. 85년생 귀하가 가던 방향을 고집해야 합니다. [범띠] 50년생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자금이 부족합니다. 62년생 중심을 확실하게 잡고 집중하세요. 74년생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날입니다. 86년생 오늘 하루를 즐기세요. [토끼띠] 51년생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사세요. 63년생 부와 명예가 귀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75년생 생활을 즐거워하세요. 87년생 오늘은 파란색 계통의 옷을 입는것이 길합니다. [용띠] 52년생 정신을 맑게하세요. 64년생 현실적이면서 낭만적인 삶을 사세요. 76년생 너무 무게 잡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88년생 갑자기 모험심이 생깁니다. [뱀띠] 53년생 마음이 흔들릴 일이 있습니다. 65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보세요. 77년생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을 떠나세요. 89년생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말띠] 54년생 쓸데없는 고민하지 마세요. 66년생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게 됩니다. 78년생 아직 시기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90년생 마음을 편히 가지고 여행을 다녀오세요. [양띠] 55년생 즐거운 하루입니다. 67년생 일처리에 있어서 서두르지 마세요. 79년생 옛 동료를 만나게 됩니다. 91년생 인간관계에 있어서 고집을 피우지마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새로운 일에 착수하는 것은 불리합니다. 68년생 운세가 좋지 않아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80년생 참고 인내하면 노력의 결실이 있겠습니다. 92년생 애정운이 길합니다. [닭띠] 57년생 단시일 내에 이루려는 꿈은 불길합니다. 69년생 노력하면 반드시 얻는 바가 있을 것입니다. 81년생 만인이 공로를 치하하며 받들게 됩니다. 93년생 사업이 번창하게 됩니다. [개띠] 58년생 집안에 머무는 것이 좋겠습니다. 70년생 좀더 치성을 드림이 좋겠습니다. 82년생 하늘이 대복을 내려주니 반드시 이룰 것입니다. 94년생 오랜 끈기와 인내가 결실을 보게 됩니다. [돼지띠] 59년생 건강은 건강할 때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71년생 동쪽에서 귀한 손님이 옵니다. 83년생 기회란 늘 오는 것이 아닙니다. 95년생 호랑이가 날개를 달았으므로 막을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5-10-2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찾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스마트 남자 54년 5월 9일 양력 저녁 10시 15분경 Q:안녕하세요? 많은 사람의 인생의 길잡이가 돼 주시는 선생님의 '사주 속으로'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용기를 내서 저의 고민을 말씀 드립니다. 54년생 남자로 농림업 관련 공공기업에서 뼈를 묻혀 살아오다가 명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온실 속에서 자라 오다가 갑자기 온실의 천장이 태풍에 벗겨져서 밖의 찬 공기에 노출 된 느낌 입니다. 사람의 수명은 길어지고 퇴직은 일찍 해서 아직도 수십 년이 남아 있는 데 지금부터 인생의 새로운 길을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정해야 하는지 부탁을 드립니다. 저의 상담이 꼭 채택되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A:귀하의 경우 '진흙 속에서 피어난 연꽃'과 같은 형상으로 상당한 인내력이 있으나 재성(財星:사업이나 재물을 나타냄)이 운에서 2016년부터 하향 길로 가고 있으므로 사업할 가능성이 있으나 좋은 결과를 얻기가 힘이 듭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지 갈잎을 먹으면 안 된 다고 하였고 물고기는 놀던 물이 좋다'라고 하였습니다. 은퇴하여 제 2의 인생길을 개척하려고 하는 사람들 중에 의례히 생각하는 것이 사업이며 창업인데 우리나라가 자영업자 비율이 미국이나 일본에 비하여 너무 많고 창업자 중에 1년에 70%가 망하고 3년 이상을 버티는 사람이 극히 드믄 실정 이라고 하니 쉽게 덤벼들 일이 아닙니다. 귀하가 농림업에 수십 년을 근무했던 경력을 살려 제2의 인생길을 가는 것이 가장 올바른 길이 될 것입니다. 귀농·귀촌도 검토하는 것도 검토해보고 그러나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고향에 돌아가거나 전원 속에서 그림 같은 집을 지어놓고 텃밭을 일구며 사는 상상을 해봤을 법합니다. 직장 생활하는 동안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동료들과의 불화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는 전원은 마음의 안식처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귀농귀촌은 갈수록 늘고 있는데 전원생활에 대한 갈망과 고부가가치 농업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1955~63년생)의 움직임이 두드러집니다. 하지만 귀농귀촌 실패 사례도 적지 않아 귀농귀촌가구의 60%-70%가 정착에 실패하여 도시로 되돌아가는 역류현상이 심화되는 추세입니다. 귀농하고자 한다면 5년 정도 준비과정이 요구되는데 먼저 2년 동안은 기본계획을 세우고 3년은 이주에 필요한 작업들을 서서히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10-23 06: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