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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오늘의 운세] 9월 10일 목요일 (음력 7월 28일)

[쥐띠] 48년생 주색을 조심할 때 입니다. 60년생 조금 잘 풀린다고 방탕하면 안됩니다. 72년생 미래가 불투명하고 마음이 답답하니 위태롭습니다. 84년생 기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작은 것은 이룹니다. [소띠] 49년생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61년생 내 자신을 추스리는 것이 좋습니다. 73년생 자식들이 좋은 소식을 알려옵니다. 85년생 서로의 의견이 달라 마찰이 있습니다. [범띠] 50년생 중개인이 필요할 때 입니다. 62년생 조금만 인내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습니다. 74년생 무리에서 인기가 많은 하루입니다. 86년생 가슴 벅찬 기쁨을 얻게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귀인이 앞을 다투어 도와줍니다. 63년생 뜻밖의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75년생 상대를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87년생 상대도 나만큼 알고 있습니다. [용띠] 52년생 특별한 어려움 없이 원하는 바를 이루겠습니다. 64년생 실망이 크겠으나 참고 인내하세요. 76년생 양다리는 절대로 안됩니다. 88년생 결실이 배가 될 것입니다. [뱀띠] 53년생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65년생 시기가 좋으니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77년생 시간이 없다고 서두르지 마세요. 89년생 오랜 친구가 배신합니다. [말띠] 54년생 조금 부족하여도 인내할 줄 알아야 합니다. 66년생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세요. 78년생 천 번이든 만 번이든 참으세요. 90년생 모든 일에 꾀가 많으니 이루기 어렵겠습니다. [양띠] 55년생 한해 중 가장 운이 좋은 날입니다. 67년생 재는 크고 이롭고 관은 성공합니다. 79년생 크게 일어나게 됩니다. 91년생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이심이 좋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찾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68년생 당당하게 나가니 주위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80년생 앞 뒤를 잘 가려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92년생 소송은 불길합니다. [닭띠] 57년생 주변인과 타협하세요. 69년생 주위 상황을 주시하고 보조를 맞추세요. 81년생 파트너와 불화가 있겠습니다. 93년생 신중히 결정하세요. [개띠] 58년생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겠습니다. 70년생 서쪽이 길방입니다. 82년생 마음을 바르게 쓰면 큰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94년생 산야에 봄이 돌아오니 그 빛이 새롭습니다. [돼지띠] 59년생 바른 자세로 일을 하세요. 71년생 집안에 재물이 쌓일 것입니다. 83년생 방향을 바꾸어 새로운 일을 취하면 성공합니다. 95년생 머무르지 말고 과감히 나아가세요.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5-09-1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수능시험의 발원기도를 하고 있습니다만 몸이 아파 고민입니다

관세음 남자 95년 4월 10일 오후 8시경 Q올해 수능시험 일자가 이제 100일도 안 남았습니다. 수능 시험을 치룰 아들을 둔 어머니 입니다. 그동안 100일 치성기도를 올리고 있는데 문제는 제가 다리 관절이 아파서 더 이상 계속하기 어려운 지경에 와 있습니다. 계속 하자니 몸이 따르지를 않고, 도중에 그만두자니 더 큰 죄가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아들이 작년에 실패를 해서 올해 1년 재수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꼭 목표가 이뤄져야 하는 부담감이 매일 가슴을 짓누릅니다. 다른 어머니들은 전국에 유명하고 영험이 있다는 부처님과 여러 사찰을 찾아가서 공양을 드리고 있는데 저는 어찌 해야 하나요? A:기도를 올리는 것에 대한 효험을 본 사례를 많이 보신 것 같습니다. 수능시험 때가 되면 어머니들의 고생이 많게 되는데 전국을 돌아다닌 것뿐만 아니라 108배 1000배 절을 할 때마다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볼 때 무릎 관절은 90도 이상 구부리면 크건 작건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중이 거의 실리지 않는 자전거 타기에서도 안장 높이를 조절해서 무릎이 최대 90도 이상 굽혀지지 않게 하며 스트레칭을 할 때도 가급적 무릎을 굽히지 않게 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아드님은 신금(辛金)일간이 진월(辰月)에 태어났는데 포태법상 시험 운이 그다지 나쁘지 않으니 안심이 되지만 100일 기도를 하시다가 그만둘 수는 없으니 절을 할 때 앉았다 일어섰다 하지는 마시고 그냥 앉아서 기도를 드리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기도도 정성이 있어야 하고 격식대로 해야 한다는 마음의 부담이 있으시다면 그것이 바로 정성을 더 들여야 하는 것이 되므로 절에 가서 지장기도를 드리도록 하세요. 지장보살님께 정성껏 기도를 하는 공덕은 뜻밖으로 매우 큽니다. 현실 속에 찾아든 고난을 단순히 벗어나는 정도가 아니라 태어나는 일에서부터 죽음 후의 내생에 이르기까지 지장보살은 우리와 함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지장보살본원경'은 다른 경전과는 달리 태어나고 살아가고 일하고 수행하고 병들고 죽는 인생의 여러 과정과 상황에 따른 구체적인 기도 방법을 일일이 밝히고 있습니다. 귀하가 일일이 하시기 어려움이 있으니 교통이 편한 사찰에서 지장기도를 올려보세요. 지장보살께 삼배를 올린 다음 지장왕보살의 명호를 부르면서 기도를 해주면 틀림없이 시험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09-1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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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사랑스러운 소녀로 돌아오다…첫 정규앨범 낸 레드벨벳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레드벨벳(웬디·아이린·슬기·조이·예리)은 소녀시대, 에프엑스의 뒤를 이어 SM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신예 걸그룹이다. 2014년 4인조로 데뷔한 레드벨벳은 밝은 분위기의 '행복'과 성숙한 느낌의 '비 내추럴(Be Natural)'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3월에는 멤버 예리를 새로 영입해 5인조로 재편성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로 KBS2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걸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나타냈다. 9일에는 데뷔 후 1년여 만에 첫 정규앨범인 '더 레드(The Red)'를 발표했다. 앨범 타이틀처럼 싱그러운 느낌의 노래 10곡을 수록한 앨범이다. 지난 8일 오후 앨범 프리뷰 행사에서 만난 레드벨벳 멤버들은 "앨범 타이틀에 어울리는 세련되고 색깔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수많은 아이돌이 난무하는 가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색깔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레드벨벳이 내세우는 무기는 바로 팀 이름에 있다. 강렬하고 매혹적인 '레드'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벨벳' 두 가지 콘셉트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이 바로 레드벨벳의 강점이다. '더 레드'는 앨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든 강렬한 모습에 초점을 맞춘 앨범이다. 타이틀곡인 '덤 덤(Dumb Dumb)'은 영국 작곡가 팀 런던 노이즈(LDN Noise)가 참여한 업템포의 댄스곡이다. 아이린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 서면 마네킹 인형처럼 어색해지는 귀여운 소녀의 감성을 담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앨범 발표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인형으로 변신한 레드벨벳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멤버 슬기는 "의상과 표정 등을 통해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고 했다. 팀워크가 중요한 로봇 춤이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덤덤' 외에도 '캠프파이어(Campfire)' '레드 드레스(Red Dress)' '오 보이(Oh Boy)' '레이디스 룸(Lady's Room)' 등 제목에서부터 소녀의 감성이 느껴지는 곡들로 구성돼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캠프파이어, 풋풋한 소녀의 앙큼한 유혹은 물론 여자 친구들끼리의 우정 등을 노래에 담았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데뷔 후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팀 활동과 개인 활동을 통해 바쁜 시간을 보냈다. 아이린과 예리는 음악방송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조이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육성재와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만큼 지난 1년에 대한 소회도 남다르다. 멤버들이 꼽는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팀워크'다. "활동을 하면 할수록 언니들과의 팀워크가 점점 더 좋아지는 걸 정말 많이 느껴요. 연습할 때도 전보다 더 즐겁게 하려고 노력했고요. 이번 안무는 체력 소모가 큰데 언니들과 '으쌰으쌰' 하는 기분으로 준비했어요." (예리) "데뷔 초는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행복을 느꼈다면 지금은 '이제 진짜 우리들의 앨범이 나왔구나'라는 생각으로 즐기고 있어요. 팀워크도 강해져서 이제는 멤버들이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이 느껴져요. 점점 더 재미있어져요." (웬디) 레드벨벳에게 '더 레드'는 자신들의 색깔을 보다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한 첫 출발이다. 이들의 꿈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해 자신들의 이름을 더 많이 알리는 것, 나아가 차세대 걸그룹으로서 인정을 받는 것이다. "지난 1년 동안 웃는 날도 기쁜 일도 많았지만 나름대로 고민도 많이 했어요.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레드'라는 색깔을 확실히 알리고 싶어요. 가장 큰 목표는 레드벨벳을 지금보다 더 알리는 것입니다." (조이) [!{IMG::20150909000145.jpg::C::480::걸그룹 레드벨벳./SM엔터테인먼트}!]

2015-09-10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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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ON] 깊어가는 가을, 남자 가수들이 돌아온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의 컴백 대전으로 뜨거웠던 가요 시장이 가을과 함께 새 단장을 하고 있다. 가을에 어울리는 남자 가수들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중견 가수, 인기 아이돌 , 주목할 신인까지 가세해 가요계를 한층 풍서하게 만들 전망이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가수 임재범은 3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현재 녹음 중인 새 앨범에는 국내외 최고 작곡가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앨범 발매에 앞서 히트곡인 '사랑보다 깊은 상처'의 리메이크를 먼저 선보인다. 10일 정오에 발표되는 '사랑보다 깊은 상처'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의 듀엣곡이다. 다음달 30일과 31일에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구, 수원, 부산, 인천, 울산, 광주, 고양 등 10개 도시 전국 투어도 계획 중이다. 임창정은 9개월여 만에 가수로 돌아온다. 오는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또 다시 사랑'을 발표한다. 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로 활동할 계획이다. 미니앨범 발표에 앞서 지난 7일 선공개곡 '그대라는 꿈'을 발표했다. 잠을 자는 동안 꿈을 꾸며 연인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표현한 노래다. 호소력 짙은 임창정의 가창력이 빛난다. 소속사 측은 "'소주 한잔' '나란 놈이란' '흔한 노래'에 이은 임창정의 명품 발라드 탄생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밴드 씨엔블루는 오는 14일 정규 2집 '투게더(2gether)'로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신데렐라'는 고전 동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리더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일렉트로닉 요소가 가미된 댄서블한 팝록 장르의 노래다. 이밖에도 '숨바꼭질' '롤러코스터' '히어로(Hero)' 등 총 11곡을 수록했다. 다음달 24일과 25일에는 잠실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콘서트 투어를 시작한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화양연화 pt.2'로 컴백한다. 지난해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세 아이돌로 떠올랐다. '화양연화 pt.2'는 지난 4월 발매한 '화양연화 pt.1'의 뒤를 잇는 앨범이다. 오는 11월에는 콘서트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도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아이콘은 10월 데뷔를 확정했다. B.I, 김진환, 바비(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엠넷 '윈: 후 이즈 넥스트' '믹스 앤 매치'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데뷔에 앞서 오는 15일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다음달 1일 '데뷔 하프 앨범(DEBUT HALF ALBUM)'을, 오는 11월2일에는 '데뷔 풀 앨범(DEBUT FULL ALBUM)'을 발표한다.

2015-09-10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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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추석맞이 '한가위 둥근달' 26~27일 무료 개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국립국악원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오는 26일 오후 8시와 27일 오후 4시 두 차례에 걸쳐 추석 특별 공연 '한가위 둥근달'을 무료로 개최한다.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송편 맛보기, 다양한 민속놀이 등 체험 행사와 함께 마련해 추석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26일 공연은 흥겨운 전통 연희와 민요로 꾸며진다. 길놀이와 소고춤의 다채로운 리듬으로 공연의 문을 연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노래로 '추석달' '방아타령' '남도 들노래' 등을 선보인다.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 민속악단 연희부의 판굿도 관객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공연의 마지막은 출연진과 관객이 한데 어울려 강강술래 춤을 추면서 추석 명절의 흥겨움을 함께 나눈다. 27일 공연에서는 민속악단의 흥겨운 노래와 공연과 함께 국내 거주 외국인, 다문화 가정, 새터민이 직접 참여하는 '아리랑 부르기'가 열린다. 전국에 산재된 민요 아리랑 또는 기존 아리랑의 노랫말을 자유롭게 창작해 참여할 수 있다. 예선을 통과한 다섯 팀이 무대에 오르며 1등에게는 온누리상품권(50만월)을 수여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오죽단소를 증정한다. '아리랑 부르기'의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haesung@korea.kr)과 팩스(02-580-3045)로 접수 가능하다. 예선은 15일 오후 2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문의: 02-580-3300)

2015-09-09 09:42:37 장병호 기자
[오늘의 운세] 9월 9일 수요일 (음력 7월 27일)

[쥐띠] 48년생 경쟁 자가 너무 많습니다. 60년생 모든 일을 철저히 준비하여 임하세요. 72년생 헤어졌던 친구가 연락을 합니다. 84년생 얼마 전 다툰 사람이 용기내어 사과를 요청합니다. 용서하세요. [소띠] 49년생 높은 집에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61년생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게 됩니다. 73년생 사업의 흐름이 바뀔 시기입니다. 85년생 옛 것을 버리고 새 것을 취하세요. [범띠] 50년생 방황은 끝, 새로운 시작입니다. 62년생 재물로 인해 마음이 상합니다. 74년생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세요. 86년생 조금은 어려우나 좌절하지 말고 진행하세요. [토끼띠] 51년생 뜻밖의 여인이 도움을 줍니다. 63년생 주변의 조언에 귀 기울여 신중히 대처하세요. 75년생 남자는 순탄하나 여자는 곤란합니다. 87년생 기회는 많으니 기다려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용띠] 52년생 예상을 빗나가는 일이 발생합니다. 64년생 새롭게 시작함이 좋습니다. 76년생 희망이 비추니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세요. 88년생 희망 하는 일이 이루어집니다. [뱀띠] 53년생 지금 조금 부족하여도 인내할 줄 알아야 합니다. 65년생 아랫사람을 챙기세요. 77년생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게 됩니다. 89년생 혼자 떠나는 여행은 금물입니다. [말띠] 54년생 뜻을 이루려 하는데 누군가 음해하려 합니다. 66년생 운대가 좋지 못합니다. 78년생 계약이나 매매는 다음 날로 미루세요. 90년생 시험의 합격이나 취직은 아직 이릅니다. [양띠] 55년생 먼저 마음의 평안을 찾으세요. 67년생 고열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79년생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길합니다. 90년생 기소침하지 말고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도전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건강을 다스릴 때 입니다. 68년생 바라는 바가 너무 큰 게 탈입니다. 80년생 스스로를 위로하세요. 92년생 상대가 먼저 화해를 요청하게 됩니다. [닭띠] 57년생 부부사이의 다툼은 금물입니다. 69년생 회사에서 서로 조금씩 양보하세요. 81년생 어디를 가도 반기는 이 없으니 슬픈 하루입니다. 93년생 근신할 때 입니다. [개띠] 58년생 세상은 혼자 살아 갈 수 없습니다. 70년생 업무를 할 때에는 주위와 협동하세요. 82년생 무작정 벌인다고 성공할 수 없습니다. 94년생 시기적으로 거래를 성사시키기는 어렵겠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주의 사람과 상의하여 함께 도모해야 합니다. 71년생 동남방이 길방입니다. 83년생 재물은 크게 들어오지 못합니다. 95년생 안일한 행동은 삼가세요.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5-09-0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이번 시험에 합격할 수 있나요?

라모스 남자 1988년 3월 4일 양력 새벽 4시 15분 Q:선생님의 '사주 속으로'에는 역학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꿈 해몽에 대한 것도 가끔 나오는 것을 보고 88년생 남자로 저도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올 인하고 있는 처지에 신경이 쓰여 올려 봅니다. 세계적으로나 정부 차원에서 관심이 높은 지구환경에 관계되는 기후온난화와 에너지 문제를 다루는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꿈을 꾸었는데 시험에 떨어져 대성통곡을 하다가 깼습니다. 꿈과 현실은 반대일 수 있다고 하지만 꿈 해몽 차원 뿐 만 아니라 저의 사주에 따른 시험 운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이번 시험에 합격이 될 수 있나요? A:꿈에 대해서는 옛날부터 '꿈보다 해몽'이라고 했습니다. 꿈의 좋고 나쁨을 가리기 전에 현재에 충실하고 시험에 준비를 잘 하고 있는 가에 대한 질문에 그렇다고 명쾌하게 대답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 주의를 집중하여 내가 존재하는 참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언덕 위에서 놓친 손수레에 밀려 내려가듯 삶이 너무 바쁘고 모든 일에 신경을 쓰다 보니 마음이 산란하고 불안해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꿈속에서 울 때도 어떻게 울었느냐에 따라 해몽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꿈속에서 대성통곡을 했다는 것은 물질적인 부를 누리고 계획하던 일이 성취됨을 나타냅니다. 큰소리로 마음껏 울고 나면 속이 시원하듯이 이번 시험에 합격 하여 그 동안의 짐을 덜어 내니 속이 시원하게 되는 것이므로 합격을 암시한다고 봅니다. 누가 볼까봐 숨죽여서 찔찔 거리며 훌쩍거리는 울음이 아니니 안심하고 더 열심히 준비하세요. 시험을 보게 되는 현 시점에 관운이나 시험 운이 포태법 상으로 좋은 운으로 가고 있는 것 또한 합격의 예시입니다. 시험 볼 때 까지 주의할 점은 귀하의 사주는 무토(戊土)생일간이 봄철에 태어나고 천간(天干)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으니 편관격(나를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은 것)의 성정을 갖고 있습니다. '화산의 형상'에 일인(日刃:생일지에 칼을 차고 있음)이니 유아독존의 만심(慢心)을 품을 때가있고 대개 완고하며 융통성이 없는 편입니다. 매사가 꼼꼼 하고 외견은 군자처럼 보이지만 안의 자리가 오화(午火)로 뜨거워 불안정한 기운이 서려 있습니다. 사주지지(地支)에 화기가 왕하여 금기(金氣)가 해를 당하므로 폐암에 걸릴 확률이 많으니 흡연은 삼가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09-0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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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진짜 모습을 보여줄게요…'리얼'로 돌아온 전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전진(35)은 그룹 신화 멤버들 중에서 예능감이 가장 뛰어난 멤버다. 재치 가득한 입담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전진의 모습 중 하나다. 그러나 전진은 "나는 예능인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솔로로는 7년 만에 발표하는 미니앨범 '리얼(#REAL#)'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전진을 만날 수 있는 음반이다. '리얼'은 전진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앨범이다.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는 등 자신의 진짜 모습을 담고자 노력했다. 7일 오후 정동극장에서 열린 '리얼'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에서 전진을 만났다. 그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작곡을 배웠다.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었으나 소집 해제 이후 신화 활동을 하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 데뷔 후 17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실력파 프로듀서팀 아이코닉 사운즈와 함께 한 5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인 '와우 와우 와우(Wow Wow Wow)'는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로 친숙한 전진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강렬한 비트, 단순하지만 중독적인 가사가 포인트다. 안무에 많은 신경을 쏟았다. 전진은 "그동안 다른 춤도 많이 춰봤지만 이번 '와우 와우 와우'는 정말 힘든 안무였다"며 "이 안무를 하면서 6~7㎏ 정도 몸무게가 빠졌다. 직접 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이번 앨범의 진면목은 타이틀곡을 제외한 곡들에서 드러난다. 오프닝 트랙인 '식스티 세컨즈'는 세련된 비트가 돋보이는 노래다. 베이스와 가성을 넘나드는 전진의 색다른 가창력이 빛난다. 나머지 트랙인 '온 마이 오운(On My Own)' '유(You)' '너만 있으면 돼'는 가을에 어울릴 R&B와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이전까지 본 적 없었던 전진의 진지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음악감상회에서 전진은 "신화 멤버들 중에서는 예능을 잘 하는 편이지만 사실은 시간이 흐르면서 '예능화' 된 것"이라고 털어놨다. 평소에는 진지한 이야기도 많이 한다는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예능 잘하는 사람'이 아닌 저의 진지한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앨범 타이틀에 대해서도 "앞으로 조금씩 저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쇼케이스가 아닌 음악감상회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전진은 "'리얼'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한, 많은 노력이 숨겨진 앨범이다. 완성도 있는 앨범으로 진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음악감상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중가수로서 모두가 보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미고 싶다"며 "앞으로도 들을 때도 무대를 볼 때도 모두가 좋아할 앨범을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7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만큼 왕성한 활동으로 팬과 만날 계획이다. 다음달 24일에는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콘서트도 개최한다. 전진은 "일본 공연을 비롯해 아시아 투어도 준비 중"이라며 "내년 신화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는 열심히 바쁘게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뷔 후 17년 동안 늘 곁에 있어준 팬, 그리고 가족 같은 신화 멤버들의 응원에 큰 힘을 얻고 있다. 전진은 "앞으로 더 즐겁고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IMG::20150908000084.jpg::C::480::가수 전진이 7일 오후 서울 정동극장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 앨범 '리얼' 음악감상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2015-09-09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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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레바논 원정 징크스 깼다…3-0 대승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한국이 레바논 원정 징크스를 깨고 승리를 거뒀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8일 레바논 남부도시 시돈의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G조 3차전에서 레바논을 3-0으로 완파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전력상 우위에도 최근 세차례 원정경기에서 2무1패로 열세인 레바논을 잡기 위해 라오스전에 이어 공격에 무게를 둔 4-1-4-1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석현준(비토리아)을 다시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고, 좌우 날개에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을, 중앙 미드필더로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을 기용했다. 5명의 공격진이 배치된 한국의 첫골은 전반 20분 기성용의 발끝에서부터 시작됐다. 기성용은 골지역 방향으로 뛰어들어가는 석현준을 향해 정확하게 패스를 찔러줬고, 레바논 수비수들은 석현준을 파울로 막았다. 페널티킥을 얻어낸 한국은 수비수인 장현수를 키커로 내세웠다. 장현수가 골키퍼 반대방향으로 찬 공은 오른쪽 골대를 맞은 뒤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뽑아낸 한국은 전반 26분 상대 수비진의 자책골로 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권창훈(수원)이 페널티지역으로 쇄도하는 구자철을 향해 날린 패스가 밀착수비 중인 레바논 수비수 알리 함맘의 발에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후반에도 꾸준히 레바논을 압박했다. 후반 15분 페널티아크에서 골문 방향을 등지고 있던 권창훈은 기성용의 패스가 날아오자 그대로 오른발로 터닝슛, 3-0을 만들었다. 권창훈은 전반 41분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레바논의 골문을 위협한데 이어 후반 22분에도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날리는 등 전후반 내내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레바논은 후반 13분 하산 차이토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긴 데 이어 후반 29분 골문 방향으로 쇄도하던 하산 차이토가 골키퍼 김승규의 정면으로 슈팅을 날리는 등 몇 차례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국은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레바논 관중들은 그라운드를 향해 레이저빔을 쏘면서 한국 선수들의 경기를 방해하기도 했다. 레바논 당국은 관중이 대규모 시위대로 돌변할 가능성에 대비해 500여 명이 넘는 경찰력을 경기장에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승리로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3연승을 기록한 한국은 승점 9점으로 쿠웨이트와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13점으로 쿠웨이트에 1점 앞서면서 G조 단독선두에 올랐다. 한국은 다음 달 8일 쿠웨이트에서 4차전을 치른다.

2015-09-09 01:07:5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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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바논전 2-0으로 전반 마감…장현수 PK선제골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한국이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8일 레바논 남부도시 시돈의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G조 3차전 전반에 레바논을 꾸준히 압박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전력상 우위에도 최근 세차례 원정경기에서 2무1패로 열세인 레바논을 잡기 위해 라오스전에 이어 공격에 무게를 둔 4-1-4-1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석현준(비토리아)을 다시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고 좌우 날개에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이청용(리스털 팰리스)을, 중앙 미드필더로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을 기용했다. 한국의 첫 골은 전반 20분 기성용의 발끝에서부터 시작됐다. 기성용은 페널티지역 안쪽으로 뛰어들어가는 석현준을 향해 정확하게 패스를 찔러줬고, 레바논 수비수들은 석현준을 파울로 막았다. 페널티킥을 얻어낸 한국은 수비수인 장현수를 키커로 내세웠다. 장현수는 골키퍼 반대방향으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선제골을 뽑아냈다. 한국은 전반 26분 상대 수비진의 실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권창훈(수원)이 페널티지역으로 쇄도하는 구자철을 향해 날린 패스가 대각선 방향에서 달려오던 레바논 수비수 알리 함맘의 발에 맞고 자책골로 이어졌다. 권창훈은 전반 41분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레바논의 골문을 위협하기도 했다. 레바논은 전반 32분 프리킥 기회에서 모하마드 하이다르가 왼발로 감아찬 슈팅이 김승규 정면으로 날아간 것 외에는 특별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진 못했다.

2015-09-08 23:56: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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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전, 석현준 선봉에…골키퍼는 김승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석현준(24·비토리아FC)이 레바논전 선봉에 나선다.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8일(현지시간) 레바논 시돈 시립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석현준을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다. 석현준은 지난 3일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한 골을 터뜨렸다.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으로 자신의 능력을 선보일 기회를 잡았다. 슈틸리케 감독은 라오스전에 이어 레바논 원정에서도 4-1-4-1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좌우 날개에 구자철(26·아우크스부르크)과 이청용(27·크리스털 팰리스)이 포진했고 중앙 미드필더로는 라오스전과 변함없이 기성용(26·스완지시티), 권창훈(21·수원)이 호흡을 맞춘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정우영(26·빗셀 고베), 수비는 왼쪽부터 김진수(23·호펜하임), 김영권(25·광저우 헝다), 곽태휘(34·알힐랄), 장현수(24·광저우 푸리)가 늘어섰다. 주전 골키퍼는 라오스전에 출전하지 않았던 김승규(25·울산)가 낙점됐다. 라오스전에 비해 손흥민(23·토트넘)이 빠진 자리에 구자철이 들어갔고 수비에 홍철(25·수원), 홍정호(26·아우크스부르크) 대신 김진수와 곽태휘가 기용됐다. 골키퍼 김승규까지 4명의 선발 출전 선수가 바뀌었다. 한국과 레바논의 경기는 8일 밤 11시(한국시간) 시작한다. 한국은 1993년 이후 레바논 원정에서 22년간 세 차례 경기에서 2무1패에 그치고 있다.

2015-09-08 22:06:18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