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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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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우도임 "심은경은 집중력이 좋은 배우"

영화 '부산행'에서 KTX 승무원으로 출연한 배우 우도임이 극중 함게 호흡을 맞춘 심은경에 대해 "집중력이 좋은 배우"라고 칭찬했다.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V앱 '10PM 김태훈, 정시우의 무비톡톡'에 출연한 우도임은 '부산행'에서 심은경과 연기 호흡을 맞춘 이야기를 전했다. 극중 우도임은 좀비 바이러스를 가진 채 KTX에 탑승한 소녀(심은경)에게 물려 좀비로 변하는 승무원으로 출연한다. 우도임과 심은경이 한데 뒤엉켜 관절을 뒤틀면서 걷는 장면은 극 초반부터 긴장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도임은 "심은경과 연습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게 '다치지 말자'는 것이었다"며 "심은경이 배려를 굉장히 많이 해줬다. 내가 심은경을 업어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어떡하나. 괜찮겠느냐'고 계속 묻더라. 그런데 막상 업어보니 무척 가벼웠다"고 웃으며 말했다. 물론 우도임도 심은경 못지않게 몸매가 가녀리다. 그는 "현장에서는 집중도 많이 하고 긴장도 많이 한 상태로 촬영을 해서 (힘든 것을) 몰랐다. 촬영이 모두 끝나고 나서야 긴장이 풀리면서 링거 주사도 맞았다"고 전했다. 또한 우도임은 심은경에 대해 "촬영에 들어가면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한다. 에너지가 나에게 그대로 전달이 됐다. 정말 물리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의성, 안소희, 최우식, 김수안 등이 출연하며 지난 20일 개봉했다.

2016-07-29 19:06:2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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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인천상륙작전' 이정재 "마음 끌린 첩보물…팽팽한 긴장감 만들어냈죠"

이정재(43)가 일제강점기에 이어 한국전쟁을 다룬 영화로 1년 만에 스크린을 다시 찾았다. 27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에서 이정재는 상륙작전의 성공을 위해 인천 지역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장학수 대위를 연기했다. 전작 '암살'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를 보여준 그는 이번 영화에서 참혹한 전장의 한 가운데에서 인간성을 잃지 않으려는 인물로 또 다른 변신을 선보였다. 이정재가 '인천상륙작전'을 선택한 것은 전쟁영화보다 첩보영화에 가까운 영화라는 점에서였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영웅들의 이야기가 흥미로웠어요. 하지만 처음 받은 시나리오는 구성이 조금 매끄럽지 않았죠. 그럼에도 첩보영화라는 점에서 확 끌리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고민하며 작품을 만들어가자는 생각으로 출연하게 됐어요." 영화는 인천상륙작전 당시 더글라스 맥아더의 지시로 인천 지역에서 진행된 '엑스레이(X-Ray)' 작전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영화가 첩보물의 성격을 갖게 된 이유다. 인민군으로 위장해 인천 지역에 잠입한 장학수와 부대원들이 인천 앞 바다에 설치된 기뢰 해도를 찾아가는 과정이 영화의 중요한 이야기로 다뤄진다. 장학수를 연기하면서 이정재가 가장 신경 쓴 점은 바로 첩보물다운 '긴장감'이었다. "첩보 장르는 팽팽한 긴장감이 아주 중요하죠. 그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게 제일 힘들었어요." 이를 위해 이정재는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과 감정의 온도를 평소보다 더 높은 상태로 끌어올리는데 힘을 기울였다. "서로 대사나 행동을 할 때 더 적극적으로 했어요. 그러면 서로의 말과 행동에 의해 감정의 온도가 올라가거든요. 그러면서도 적당한 수위를 지키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죠."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만큼 영화는 명확한 선악 구도로 인물들의 갈등을 그려나간다. 인천 지역을 장악한 인민군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이 이념만을 내세워 인간성을 무시하는 '악(惡)' 그 자체로 그려지는 것이 그렇다. 다소 밋밋해질 수 있는 이야기 구조에 입체감을 더하는 것은 바로 장학수의 캐릭터다. 한때 공산주의자였던 그는 이념 때문에 죽음을 맞이한 부모를 바라보며 변화를 겪은 인물이다. 영화는 장학수를 통해 이념보다 중요한 인간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충분히 이해가 가는 설정이었어요. 일제강점기로 접어들면서 조선의 반상제도는 없어졌지만 사회적인 분위기는 그대로 이어지고 있었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젊은 사람들이 공산주의라는 새로운 이념을 접한다면 굉장히 혹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공산주의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전향하는 인물이 장학수라고 이해했어요." '인천상륙작전'은 이정재에게 조금 더 특별한 의미의 작품이다.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과 함께 호흡을 맞췄기 때문이다. 물론 같이 연기한 신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리암 니슨의 연기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큰 자극이 됐다. "한국 배우와 할리우드 배우가 다른 점은 크게 없는 것 같아요. 연기에 대한 열정만큼은 똑같더라고요. 다만 그 열정이 얼마나 있느냐가 다를 뿐이죠. 그런 면에서 리암 니슨은 대단한 배우였어요. 촬영 초반 리암 니슨이 연기한 걸 봤는데 장학수가 연기적으로 밀릴 수 있겠다는 위기감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미 찍은 장면도 다시 찍자고 이야기해서 리암 니슨이 연기한 정도로 감정의 강도를 높였어요. 좋은 경험이었죠." 분명한 것은 연기에 대한 열정만큼은 이정재도 리암 니슨 못지않다는 사실이다. '인천상륙작전'을 마친 그는 현재 영화 '신과 함께'를 촬영하며 변함없는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최근에는 절친한 배우 정우성과 함께 기획사 아티스트 컴퍼니를 설립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로서 또 한 번의 흥미로운 행보다. "회사를 만들고 많은 생각을 했어요. 사실 저희가 돈을 버는 사람은 아니잖아요(웃음). 그런 것에 초점을 맞추면 이 사업은 망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우리의 지향점은 다른 것에 두기로 했어요. 저희의 노하우가 필요한 신인과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죠. 지금은 회사를 더 키우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대신 저희를 필요로 하는 친구들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일을 하고 싶어요." [!{IMG::20160728000095.jpg::C::480::배우 이정재./손진영 기자 son@}!]

2016-07-29 07:00:00 장병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직장인의 어학연수·대학원·회사 고민

얼마 전에 구구절절하고 성의를 다한 상담의뢰 내용이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생월생시를 남자는 경신(庚申)년 미(未)시라고 하고 결혼할 상대 여자는 신미(辛未)년 축(丑)시로 태어난 시가 정확하지는 않다고 하였다.보통 년월일시로 말한 것이 아니고 역술인들이 말하듯 사주팔자구성의 천간지지로 하였는데 역학용어에 대해 아는 사람인 것 같았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독자입니다. 먼저 선생님께서 올해 진급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그렇게 되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고민은 이혼한지 3년 만에 결혼할 만한 좋은 처자를 만나 올 9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기회가 생겨 결혼 후 어학연수를 다녀올지 대학원에 진학할지 고민이 듭니다." "회사에서 휴직하고 복직할 수 있는 조건이고 비용이 많이 들어 이대로 결혼생활을 시작하며 돈을 모을지 아니면 변화의 계기로 삼아 해외로 어학연수 혹은 대학원에 다닐지 고민입니다." "비용도 이만저만 아니고 결혼을 하게 되어 망설여지나 쉽게 찾아오지 않는 기회라 고민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회사생활을 하면서 이혼도 겪고 진급 스트레스로 인해 많이 염증을 느낀 상태인 요즘 특히나 힘이 들어서요. 변화의 계기로 삼고 싶은데 어학연수나 대학원 진학이 제게 터닝 포인트가 될까요 아니면 회사에 남아 있는 것이 나을까요." 재혼인 남자와 11년 연하인 여자의 궁합을 보면 부부 궁에 귀문살(鬼門殺)이 작용 하고 있으며 남자사주 운에서 아내를 나타내는 정재(正財)가 포태법상으로 묘절(墓絶)지로 가고 있으니 여자신상에도 변화는 오게 된다.대신 남자는 2년 후부터는 아내의 내조로 인하여 왕성한 사회생활을 하게 되는 궁합이다. 결혼 생활에 있어서 궁합의 좋고 나쁨을 따지기 보다는 결혼 후 서로가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항상 갖도록 하며 사는 것이 관건이다. 서로가 상처가 되는 말과 행동을 하거나 하는 등으로 고초를 당 하는 이별수가 있으니 서로에게 좀더 넓은 가슴으로 다가 갈 수 있는 아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궁합이다. 단 무엇보다도 중요 한 것은 믿음과 사랑이 라는 것을 가슴에 담고 살면 속편한 궁합이다. 남자는 편인(偏印)대운에 겁재(劫財)세운이 되어 역마에 공부하려는 마음이 생겨 어학연수나 대학원을 계획하고 있으나 결혼이라는 인륜지대사를 앞에 두고 있으니 우선순위는 결혼이고 그 다음이 대학원이다. 터닝 포인트도 운이 맞아야 결과의 열매가 좋은 것이므로 운세에 합류하여 훌륭한 미래를 맞이하게되기를 필자도 기대해본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7-2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7월 29일 금요일 (음력 6월 26일)

[쥐띠] 48년생 끝까지 믿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겠습니다. 60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날 도와주려 합니다. 72년생 의심 가는 일은 손대지 마세요. 84년생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소띠] 49년생 매우 잘 풀려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61년생 귀인이 저절로 찾아 옵니다. 73년생 개업 전업 모두 때가 좋으니 시작해도 좋습니다. 85년생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범띠] 50년생 때가 잘 맞지 않아 힘듭니다. 62년생 손실만 있고 이로움은 적을 것 입니다. 74년생 중도에서 실패할 수 있습니다. 86년생 차기를 기다리며 취업공부에 열중하세요. [토끼띠] 51년생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서 활약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63년생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한 하루입니다. 75년생 애정표현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87년생 사람들을 만나러 나아가면 길합니다. [용띠] 52년생 평소 하던 방식을 변경하지 마세요. 64년생 실패 했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76년생 서두르지 마세요. 88년생 연락이 끊겼던 친구에게 연락이 오니 기분 좋게 받아주세요. [뱀띠] 53년생 큰 꿈은 포기함이 좋을 듯 합니다. 65년생 만인의 존경을 받게 됩니다. 77년생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생활하세요. 89년생 주위의 얕은 말을 듣고 꺾이지 마세요. [말띠] 54년생 시간이 없습니다 서두르세요. 66년생 주변엔 사공이 많습니다. 78년생 유비무환이 딱 어울리는 말입니다. 90년생 좀 더 적극적인 귀하의 의견 피력으로 중심을 잡을 필요한 시기입니다. [양띠] 55년생 지금 행동하는 것은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67년생 주변인들과 의견이 상반되어 위기가 옵니다. 79년생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안정입니다. 91년생 남과의 시비에 드는 것을 피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자신감 있게 추진하면 결과가 좋습니다. 68년생 고생 끝에 원하던 것을 얻을 수 잇습니다. 80년생 실천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세요. 92년생 금전운이 좋지 않으니 자제가 필요합니다. [닭띠] 57년생 친한 사람을 믿다가 낭패를 볼 것이니 주의하세요. 69년생 윗사람의 말을 잘 새기세요. 81년생 큰 거래는 다음으로 미루세요. 93년생 금전운이 좋으나 방심하지 마세요. [개띠] 58년생 구설수가 따를 것이니 사람과의 교제를 잘하세요. 70년생 이익이 같이 들어오니 도처에서 봄바람이 붑니다. 82년생 애정운이 좋습니다. 94년생 이익이 되는 곳은 동쪽입니다. [돼지띠] 59년생 주위의 말보다는 소신을 지키세요. 71년생 주위에 기대지 말고 스스로 개척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83년생 자신감이 충만하니 기운도 충만합니다. 95년생 주위의 시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2016-07-2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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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런던 올림픽 동메달로 승격될 듯

'역도 여제' 장미란(33)이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뒤늦게 받게 될 전망이다. 국제역도연맹(IWF)은 28일(한국시간) "런던 올림픽에서 채취한 소변, 혈액 샘플을 재조사한 결과 11명의 샘플에서 금지약물 성분이 검출됐다. 이 중 6명이 메달리스트다"라고 밝혔다. '도핑 양성 반응자' 명단에는 런던 올림픽 여자 역도 최중량급(75㎏)에서 동메달을 딴 흐리프시메 쿠르슈다(아르메니아)의 이름이 포함됐다. 당시 장미란은 인상 125㎏, 용상 164㎏, 합계 289㎏을 들어 4위로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쿠르슈다의 합계 기록은 294㎏였다. 어깨 통증을 안고 올림픽에 나선 장미란은 동메달을 노리고 용상 3차 시기에서 170㎏을 신청했다. 그러나 역기를 뒤로 떨어뜨리며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아름다운 4위'로 기억된 장미란은 4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됐다. 쿠르슈다의 메달 박탈이 확정되면 장미란이 동메달리스트로 기록된다. 장미란은 2004년 아테네에서 은메달, 2008년 베이징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런던 올림픽에서도 동메달리스트로 승격되면 장미란은 올림픽에서 금, 은, 동을 모두 따낸 선수로 올라선다. 앞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역도 48kg급에서 4위를 기록했던 임정화(30)도 당시 은메달을 차지한 터키의 시벨 오즈칸이 금지 약물 복용으로 메달이 박탈돼 8년 만에 동메달을 손에 넣운 바 있다.

2016-07-28 15:19:5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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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교민들 환영 속 리우 '입성'…"좋은 성적 낼 것"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본진이 대회 장소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무사히 도착했다. 정몽규 선수단장과 출국 기수 오영란(44·인천시청)을 앞세운 한국 선수단 본진은 27일(현지시간) 오후 12시40분경 전세기편으로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 입국장에는 약 90여명의 교민들이 모여 선수단의 도착을 기다렸다. 본부임원 23명을 포함한 종목별 선수단 97명으로 구성된 선수단 본진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교민들은 꽹과리와 북 등을 두드리며 열렬한 환영을 보냈다. 한국 선수단 본진은 지난 27일 0시5분(한국시간) 인천공항에서 전세기편으로 출국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경유해 약 24시간35분의 긴 비행 끝에 결전지 리우에 도착했다. 정몽규 선수단장은 "멀리까지 왔다. 준비한 대로 열심히 해서 국민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특히 교민 분들이 이렇게 많이 오셔서 선수들도 기분 좋게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아 대단히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국 기수를 맡은 핸드볼 국가대표 오영란은 "교민 분들이 이렇게 많이 나와 주실 것으로 생각지도 못했다"며 "장거리 비행으로 힘들지만 열렬한 환대에 기운이 난다"고 말했다. 오영란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여자 주장도 맡았다. 그는 "국민 여러분께서 열심히 응원해주시는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리우 입성 결의를 밝혔다. 선수단은 곧바로 준비된 버스에 나눠타고 선수촌으로 이동했으며 이후 종목별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전 종목 석권을 노리고 있는 양궁 대표팀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리우로 출국했다. 대표팀을 이끄는 문형철 총감독은 이날 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목표는 금메달을 모두 따는 것"이라며 "준비는 충분히 했다. 날씨 등 현지 상황이나 변수는 모르지만 실력은 충분하다고 자신한다"고 다짐했다.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은 종주국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각오를 안고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브라질로 떠난다. 적어도 2∼3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4년 전의 부진을 털고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목표다.

2016-07-28 14:41:5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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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앞둔 신태용호, 30일 스웨덴과 최종 모의고사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스웨덴을 상대로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오는 30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스웨덴과 평가전을 갖는다. 신태용호는 지난 25일 열린 이라크와 비공개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번 스웨덴전을 통해 다음달 5일 열리는 피지와의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가동할 '필승전술'을 마지막으로 가다듬을 예정이다. 리우 올림픽을 앞둔 마지막 평가전인 만큼 신태용 감독은 스웨덴전을 통해 최전방 공격진의 득점포가 터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부상 방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표팀은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와일드카드' 공격수 석현준(포르투)과 미드필더 이찬동(광주)을 부상으로 잃을 뻔했다. 이날 평가전에서 석현준은 늑골을, 이찬동은 발목을 다쳤다. 대표팀 의료진은 정밀검사 결과 두 선수 모두 올림픽을 치르는 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지다. 그러나 신 감독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다. 신태용 감독이 보유한 예비엔트리는 황의조(성남), 이광혁(포항), 이창근(수원FC·골키퍼) 등 3명이다. 만약 피지전을 앞두고 부상이 심각한 선수가 생기면 이들 가운데 1명을 브라질로 불러들여야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브라질까지 이동 시간만 30시간 이상 걸리는 만큼 교체된 선수도 현지 적응에 많은 시간이 필요해 예비 엔트리 가동은 신중하게 결정할 문제다. 이번 스웨덴 평가전에는 석현준 대신 이라크 평가전에 결장한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신태용 감독은 당초 석현준을 두 경기 모두 출전시킬 생각이었다. 그러나 선수 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합류한 와일드카드 수비수 장현수(광저우 푸리)도 정상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만큼 스웨덴 평가전에서 후배들과 긴밀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신태용호는 스웨덴 평가전을 마친 뒤 피지전이 열리는 브라질 사우바도르로 이동한다.

2016-07-28 14:41: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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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英 타임아웃 '50대 세계 뮤직 페스티벌' 선정

펜타포트락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이 영국의 유명 매거진 타임아웃(Timeout)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뮤직페스티벌 베스트50)'에 선정됐다. 펜타포트가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올해로 두 번째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후지록페스티벌, 인도의 마그네틱 필즈, 일본의 이타다키 페스티벌 등이 한국의 펜타포트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타임아웃은 "행사의 진행과 관객 호응도, 콘텐츠 구성, 관객 및 아티스트 후기 등을 종합 평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펜타포트 주최사 예스컴ent 측은는 "펜타포트가 2회 연속 영국 타임아웃 매거진 선정 세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로 선정된 것은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타임아웃음 1968년 창간돼 전 세계 90개국에서 발행되는 글로벌 미디어 매거진이다. 예술, 엔터테인먼트, 영화 위주의 전문 매거진으로 전 세계 각지의 주목할 만한 도시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목받아 마땅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펜타포트는 그동안 약 1100여 팀의 국내외 뮤지션이 다녀갔으며 누적 관객수 60만명을 자랑하는 한국의 대표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스웨이드, 위저, 패닉! 앳 더 디스코, 투 도어 시네마 클럽, 앳 더 드라이브 인 등 해외 뮤지션과 넬, 갤럭시 익스프레스, 십센치 등 국내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송도 펜타포트 파크에서 열린다.

2016-07-28 10:25: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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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2016 중국 토토의 작업실' 개최…송지효 참여

CJ CGV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2016 중국 토토의 작업실'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9일 동안 중국 청두에서 개최한다. '토토의 작업실'은 CJ CGV가 지난 2008년 국내에서 시작해 2011년 해외 극장 진출 국가로 확대해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다.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영화창작교육 프로그램으로 중국에서는 베이징과 심양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2016 중국 토토의 작업실'에는 배우 송지효가 특별 멘토로 참여한다. 송지효는 50여명의 한중 청소년과 만나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 올린 소중한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다음달 8월 6일에 열리는 '토토의 작업실 상영회'에 특별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한다. 올해 '중국 토토의 작업실'은 한국과 중국 청소년 50여명이 참가해 8개의 조로 나눠 진행된다. 멘토와 함께 스토리보드 구성, 영화 촬영 및 편집, 마케팅, 상영 등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9일 동안 체험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각 조별로 10분 분량의 단편영화를 한 편씩 완성하게 된다. 완성된 영화는 8월 6일 CGV 청두 진뉘우 IMAX관에서 상영된다. 송지효는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짧은 기간이나마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이번 행사에 함께 하게 됐다"며 "'중국 토토의 작업실'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 현지 청소년들이 미래 영화인으로 무럭무럭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CJ CGV는 올해로 중국 진출 11년째를 맞이했다. 7월 말 현재 중국 내 71개 극장 563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2016-07-28 10:13:3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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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리뷰-국가대표2] '국가대표'에 이은 또 하나의 '감동 드라마'

스포츠는 각본 없는 드라마다. 승부의 결과를 알 수 없기에 사람들은 더욱 뜨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팀을 응원한다. 그 열렬한 응원은 승리의 기쁨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안타까움의 눈물이 되기도 한다. 스포츠의 힘은 바로 이런 극적인 감정에 있다. 스포츠 소재 영화의 힘이기도 하다.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는 2009년 개봉해 848만 관객을 동원한 '국가대표'의 후속작이다. 스키점프에 이어 이번에는 여자 아이스하키를 전면에 내세웠다. 2003년 아오모리 아시안 게임 당시 처음으로 출전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이야기가 그 바탕이 됐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팀은 1999년 강원 동계 아시안 게임 당시 '개최국 전 종목 참가'라는 규정에 따라 처음으로 창설됐다. 대회가 끝난 뒤 저조한 성적과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유로 해체의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북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출신으로 귀순한 황보영 선수의 활약 속에서 2000년 다시 국가대표 팀으로 부활해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영화의 주인공도 북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출신 탈북자인 리지원(수애)이다. 아버지와 함께 대한민국에 정착한 그는 북에 두고 온 여동생 지혜를 그리워하며 식당 일로 하루하루를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탈북자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아이스하키를 마음껏 하고자 핀란드 이민을 꿈꾸지만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는다. 메달만 있으면 보다 쉽게 이민을 갈 수 있다는 말에 리지원은 결국 여자 아이스하키 팀에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여자 아이스하키 팀은 그야말로 오합지졸이다. 오직 금메달만 바라보며 달려온 전직 쇼트트랙 선수 채경(오연서), 하키 선수 출신으로 메달 한 번 따보지 못한 영자(하재숙), 시간 외 수당 때문에 참여하게 된 미란(김슬기), 전직 피겨 선수 가연(김예원)과 최연소 국가대표인 소현(진지희), 그리고 자질이 부족한 감독 대웅(오달수)까지 영화 속 인물들은 하나 같이 프로 스포츠 선수와는 거리가 멀다. 영화는 이들이 갈등을 겪으며 진정한 팀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통해 감동을 만들어간다. '국가대표'의 흥행 비결은 스포츠 영화지만 승리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았다는 점이다. 실패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메시지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였다. '국가대표2'도 '국가대표'의 테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아오모리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 대표팀은 중국, 카자흐스탄, 일본 등을 상대하며 쉽지 않은 경기를 풀어간다. 그러나 승리보다 값진 땀과 노력으로 점점 하나가 돼가는 선수들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가족'이 중요한 감동 포인트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국가대표'가 어머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아의 이야기였다면 '국가대표2'는 가족과 헤어진 탈북자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비슷한 구조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영화의 후반부는 리지원의 가족 이야기를 조금 더 깊이 풀어내며 눈물샘을 자극한다. 예상치 못한 이야기 전개지만 아이스하키 경기의 극적인 분위기와 맞물리며 강한 호소력을 발휘한다. 무엇보다도 '국가대표2'는 스포츠 영화가 지닌 공식을 충실히 따르는 영화다. 새로운 무언가는 없지만 적어도 스포츠 영화에서 기대할 법한 재미와 감동은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스크린에서 쉽게 만나기 힘든 여배우들의 연기 조합도 좋다. 12세 이상 관람가. 8월 10일 개봉. [!{IMG::20160727000046.jpg::C::480::영화 '국가대표2'./메가박스 플러스엠}!]

2016-07-28 07:00:00 장병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조상님이나 영가님의 극락 발원하는 백중

불가의 5대 명절인 백중은 살아생전에 지은 업으로 인하여 고통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영혼을 부처님의 법력을 통해 극락세계로 인도하는 재를 지내는 날이다. 업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영혼들이 이생의 미련을 훌훌 벗고 가야할 길을 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인데 올해는 하안거 기도는 음력 4월 15일부터 시작하여 음력 7월 15일 백중일에 합동 영가 천도재로 회향한다. 필자의 서오릉 월광사에서도 이 하안거 기간동안 불자님들의 선망 조상친족연족 일체지 영가와 인연 낙태 수자령 영가의 업장소멸과 천도 극락왕생을 기도 발원 드린다.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 중에 천도를 해주어야겠다는 망자가 있으면 그 사람의 음력 생년월일과 이름을 적어 신청하면 된다. 평소에 가정 형편과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조상님과 부모님의 제사를 제때 지내지 못하여 마음속에 항상 아쉬움과 부족감을 느낀다면 이번 백중에 합동영가 회향에 참석하여 한을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영가천도의 공덕은 돌아가신 분들 뿐 아니라 살아있는 가족들 후손들이 현생의 극락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백중은 우란분절 이라고도 한다. "우란분(盂蘭盆)"은 인도어인 울람바나에서 나온 말로 "거꾸로 매달린"의 뜻이고 재(齋) "재"는 베푼다는 뜻이다. 거꾸로 매달린 상태에서 벗어나고 묶인 상태에서 해방되도록 부처님의 염력으로 공양을 베품으로서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한다. 백중을 맞이하여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지극정성으로 나와 인연이 있는 영가뿐만 아니라 일체 유주무주 고통받는 모든 영가들의 극락왕생을 발원을 드린다. 백중 기도에 참가한 일반 신자들은 백중으로부터 거꾸로 계산하여 49일 되는 날에 입재를 하여 일주일에 한번씩 기도를 한다. 그리하여 입재를 포함하여 모두 8번 재에 참가하고 올해는 불기 2560년 하안거기도 입재일이 양력 5월 21일(음력 4월 15일)이다. 백중기도에 참가는 신도는 입재일 며칠 전까지 절에 가서 신청하는 것이며 보통 7일마다 7번 즉 49일간 지내지만 그럴 시간적 여유가 안되면 7일 또는 백중 당일(음력 7월 15일)날 한다. 기도라는 것이 큰 틀이 있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마음이다. 기도하는 사람의 정성이 그 영가가 어디에 있던 마음의 작용은 공간을 초월하기 때문에 좋은 인연을 맺도록 해주는 것이다. 기도의 공덕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대부분이 돌아가고 기도해주는 대상에게는 일부만 돌아가게 되므로 살아있을 때 공덕을 많이 쌓고 마음을 닦아 좋은 인연을 심어두는 것이 중요하니 백중뿐만 아니라 365일이 늘 백중이라고 여기면 마음이 청정히 하게된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7-2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7월 28일 목요일 (음력 6월 25일)

[쥐띠] 48년생 새로운 것에 도전하세요. 60년생 변화를 필요로 하는 시기입니다. 72년생 주변의 충고를 받아 들이세요. 84년생 사업을 하는 분이면 손실이 있을 수 있으니 관리에 철저하세요. [소띠] 49년생 앞길에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61년생 어려움을 이겨낼 굳은 각오가 필요합니다. 73년생 개인의 사리사욕을 버리고 공동의 이익에 봉사하세요. 85년생 마음에 악을 지워야 합니다. [범띠] 50년생 사랑을 베풀도록 하세요. 62년생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도록 하세요. 74년생 운기가 양호한 날입니다. 86년생 귀하가 노력을 안 해도 복이 저절로 들어오게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세상을 혼자서만 살 수는 없습니다. 63년생 책에서 좋은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75년생 좋은 아랫사람을 구하면 힘이 됩니다. 87년생 질병 운전, 다툼을 조심해야 합니다. [용띠] 52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입니다. 64년생 몸의 작은 상처라도 정성껏 치료해야 합니다. 76년생 친구들과의 약속은 미루어 보도록 하세요. 88년생 마음이 잘 맞는 주위 사람과 상의하세요. [뱀띠] 53년생 몸이 아프고 마음이 심란합니다. 65년생 좀도둑을 조심하세요. 77년생 고비를 잘 넘기면 좋은 결과 있겠습니다. 89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말띠] 54년생 엎지른 물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66년생 반가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하루입니다. 78년생 상사와 다툼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90년생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게 좋습니다. [양띠] 55년생 선물이 들어 올 수 있습니다. 67년생 회식이나 모임 등에서 행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79년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90년생 지나친 음주를 삼가세요. [원숭이띠] 56년생 배신을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68년생 짭짤한 수입 등으로 재수가 좋을 것입니다. 80년생 술자리는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92년생 애정운이 길합니다. [닭띠] 57년생 너무 서두르는 것도 길하지 못합니다. 69년생 기분을 좀 가라앉히세요. 81년생 일의 성과가 태양처럼 빛납니다. 93년생 다 된 일 망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행동하도록 하세요. [개띠] 58년생 편안한 휴식은 약이 됩니다. 70년생 선후배의 도움을 구하세요. 82년생 재발된 병으로 가족에게 근심 주게 됩니다. 94년생 바른 마음 가짐을 가지고 분수를 알고 행동하세요. [돼지띠] 59년생 대처를 충분히 하세요. 71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83년생 여행을 떠나는 것은 무언가 얻기 위함입니다. 95년생 문제가 생기면 이미 때는 늦은 것입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2016-07-2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