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운세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부자 되는 새해가

달력의 숫자는 해마다 변함없이 바뀌지만, 새해가 되면 왠지 모르게 설레는 마음이 든다. 어제와 다르지 않은 태양도 새로운 태양처럼 느껴지고 새 달력을 넘겨보면 기분 좋은 미소가 떠오른다. 2026년이라는 새로운 달력처럼 새로운 시간이 우리 앞에 펼쳐졌다. 새해라고 해서 세상이 갑자기 바뀌지는 않는다. 어제와 다르지 않은 오늘이 이어지고 풀리지 않는 문제들은 여전히 남아 있다. 하지만 같은 길이라고 해도 어떤 마음으로 걸어가느냐에 따라 보이는 풍경은 달라진다. 그렇기에 새해에는 지난해와는 다른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아볼 일이다. 사람들의 가장 큰 바람은 생활이 더 윤택해지는 것이다. 그렇지만 경기는 나아지지 않고 팍팍한 살림살이는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다. 생활비를 계산하다 보면 한숨이 앞서고 회사는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지 좌불안석이다. 자영업자는 줄어드는 매출에 숨이 막히고 상가는 빈 점포가 자꾸 늘어난다. 어느 곳을 둘러봐도 어려운 현실은 새해 인사를 건네기 어렵게 한다. 그래도 새해 인사를 포기할 수는 없다. 그럴수록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는 믿음으로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인사를 나눠야 한다. 새해가 되면 묵은 때와 나쁜 기운을 털어내고 좋은 운을 맞이하기를 기원한다. 어려운 일들이 해결되고 살림살이가 나아지기를 원하는 간절하고 현실적인 바람이다. 새해가 되면 누구나 시험 합격, 사업 번창, 직장 승진, 건강 회복 같은 기원을 품는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품는다. 돈은 삶을 자유롭게 해주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현실적 도구다. 무엇이 되었든 마음에 품은 기원들이 이루어지고 액운을 털어내고 만복이 찾아오며 원하는 일이 하나씩 성취되는 새해. 더불어 지갑이 두툼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2025-12-31 04:00:2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31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31일 수요일 [쥐띠] 36년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으니 서두르지 말도록. 48년 작은 먼지가 신경을 거슬린다. 60년 초대된 손님이 아니라 편치 않다. 72년 성공 뒤에는 인의예지가 상식이니 탓 하지마라. 84년 재산이 는다고 인색하지 마라. [소띠] 37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49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의미 없는 일. 61년 구설수가 있으니 말을 조심하도록. 73년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 했으니 신중. 85년 욕심이 너무 과하여 낭패를. [호랑이띠] 38년 횡재수가 있으니 재운도 있다. 50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하지 말고 있는 것을 소중히. 62년 무지개를 쫓아가니 잡히지 않는다. 74년 돈은 없으나 지혜의 힘이 있다. 86년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다시 시작을 하자. [토끼띠] 39년 들뜬 거품은 사라지고 현실 직면. 51년 인내하다 보니 삶이 나의 중심으로 돌아선다. 63년 자동차 무면허는 주의. 75년 삼재에 대비하여 '참을 인' 자를 새기자. 87년 오랜 적선이 예기치 않은 곳에서 서서히 돌아온다. [용띠] 40년 좋은 일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라. 52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는 날. 64년 먼저 주는 것이 더 큰 것을 얻는다. 76년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나 그래도 약속을 준수토록. 88년 고통과 실패는 오늘 큰일의 밑거름. [뱀띠] 41년 그동안 노력의 대가로 경제적 여건이 호전. 53년 누구나 아픔은 있다. 65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무르기는 더 어려운 시간. 77년 직장에서 승진 기쁜 소식을 듣는다. 89년 남자에게 아내는 절대적으로 재물에 비유한다. [말띠] 42년 남의 눈치를 보다가 기회는 날아간다. 54년 조상님 재산상속의 기쁨이 있다. 66년 평소에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78년 천을 귀인에 해당하는 귀인을 만남. 90년 서북쪽으로 역마의 운이 있어 길을 떠난다. [양띠] 43년 능력 이상의 일을 해도 무리가 없다. 55년 누구에게나 지고 이기는 법이 있으니 성질내지 말자. 67년 운세가 상승하니 용기를 내서 추진. 79년 운을 따지기 전에 먼저 잘하자. 91년 보기 싫은 사람도 아쉬울 때가 있다. [원숭이띠] 44년 마음이 즐거우니 몸도 가볍다. 56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른다. 68년 농담도 사람 봐가며. 80년 원칙을 말하는 사람이 자신에게도 원칙을 고수하는지가 의문. 92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안 하는 것이 좋겠다. [닭띠] 45년 빌려준 돈이 선물 되어 들어오는 오후. 57년 극성부모가 되려 하지 않도록. 69년 동료와 의견 차이는 있으나 영업의 이득은 발생. 81년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으니 점검을. 93년 사소하게 시작된 언쟁이 커진다. [개띠] 46년 조상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날. 58년 마음이 화창하니 복이 저절로 들어온다. 70년 매매는 선배의 도움으로 일을 처리. 82년 작은 슬픈 고통은 불행을 이겨내는 밑거름이 될 수 있으니. 94년 바빠도 경조사를 놓치지 말도록. [돼지띠] 47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행운. 59년 사람 만나는 것이 피곤한 일진. 71년 집 청소로 환경을 바꾸자. 83년 밤사이 안녕이란 말이 있으니 운전은 먼저 조심히. 95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 보통의 현실이니 마음을 비워라.

2025-12-31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올 한 해, 고생

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해 연말에는 누구에게든 이 말만큼 어울리는 말이 있을 것 같지 않다. 말 그대로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고 한 해를 마무리할 때가 코 앞이다. 아주 큰 추위도 없었는데 올 연말은 예년보다 한결 을씨년스럽고 쌀쌀한 느낌이다. 지난 일 년 동안 겪어낸 일들이 혹독했기 때문일 것이다. 다사다난했다는 상투적인 표현으로 넘기기에는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다. 뉴스에서 쏟아져 나오는 소식은 마음을 졸이게 했고 팍팍해진 경제 사정은 어깨를 움츠러들게 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살았고 연말을 맞았다. 버텨내고 무너지지 않기 위해 남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애를 썼다. 그렇기에 서로에게 고생 많았다는 말을 건네야 한다. 대단한 성취를 이루지 못했어도 괜찮다. 대단한 결과물을 내놓지 못했어도 상관없다. 힘겨운 한 해를 잘 살아낸 것만도 훌륭한 일이기 때문이다. 여름 땡볕을 견뎌낸 과일은 어느 때보다 더 크고 더 달콤하다. 가뭄과 장마를 이겨낸 곡식은 예년보다 더 풍성한 결실을 준다. 일 년간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 그리고 가슴 아픈 상처들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쓰라린 생채기처럼 보일지 몰라도 언젠가는 비옥한 거름이 될 것이다. 필자는 올 한 해 많은 사람의 아픔과 함께했다. 상담을 통해 그 아픔을 조금이나마 보듬어 줄 수 있어서 보람이 있고. 필자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도 그런 아픔을 덜어주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일 년간 필자의 글을 읽어주고 공감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와. 필자의 글이 어둠 속에서 길을 찾는 사람에게 한 줄기 가느다란 빛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 해의 아픔을 거름 삼아 더 나은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모든 분께 위안의 인사를 건넨다.

2025-12-30 04:00:1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30일 화요일 [쥐띠] 36년 작은 것에 집착 말고 일만 보고 진행. 48년 사람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가장 큰 자산. 60년 꼬인 일은 부모님의 조언으로 해결. 72년 호랑이도 자기 말 하면 온다는데. 84년 백만 송이의 장미가 길에 널려있다. [소띠] 37년 기대가 커서 서운함도 크다. 49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마라. 61년 이직이나 진로변경은 불리하니 심각하게 고민해야. 73년 겁 없는 투자는 인생의 먹구름 동반. 85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오니 적극적으로 나서자. [호랑이띠] 38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50년 남의 실수가 내게는 기회로 오지만 왠지 불편. 62년 밤이 길어도 새벽은 반드시 온다. 74년 사람은 누구나 각각의 운명이 있는데 하늘의 뜻. 86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자중. [토끼띠] 39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열렸으니 업무를 열심히 하라. 51년 하나를 주고 둘을 얻는다. 63년 항상 소지품을 잘 챙겨라. 75년 큰 흐름을 벗어나지 말고 움직여라. 87년 지치고 피곤한 날이니 배우자의 도움이 절실하다. [용띠] 40년 시작한 일에 기대는 많으며 실리도 많아지는 하루. 52년 사람과 언쟁이 생기니 말조심. 64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중시하자. 76년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쏟지 말도록. 88년 자신이 승진하고 집안에 경사가 있다. [뱀띠] 41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친다. 53년 격한 말은 서로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65년 가족 간에도 공과 사를. 77년 늦더라도 어떤 인생이든 꽃피는 시기는 있으니. 89년 사랑이 부족하다면 반려견을 절대 키우지 마라. [말띠] 42년 닭띠와의 거래는 순조롭다. 54년 삼각관계에 간교함이 있으니 의지가 필요. 66년 환경 좋은 곳에서 마음을 다스리자. 78년 탁월한 실력이 나를 지탱하니 꾸준한 공부를. 90년 겉모습으로 만나는 즐거움을 찾기보다는. [양띠] 43년 동료에게 양보할 일이 생긴다. 55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67년 이사는 해도 재활용으로 낭비를 줄여가며 해야. 79년 돌아봄이 없는 사람일수록 화를 잘 낸다. 91년 남이 차린 밥상이 불편하면 먹지마라. [원숭이띠] 44년 혈관질환이 의심되니 건강검진을 받자. 56년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며 따라가다 빚만 진다. 68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격. 80년 선봉에 나서면 지갑은 열어야 하는데. 92년 자식의 도움에 감사할 줄도 알아라. [닭띠] 45년 마음이 편안해야 일도 잘 풀린다. 57년 안팎일을 자꾸 만들어 크게 벌리지 않도록. 69년 손재수가 있으니 세금을 미리 내자. 81년 가야 할 길은 먼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93년 아니라고 생각될 때 바로 잡아야. [개띠] 46년 시시비비를 가리다가 내 실수도 알려진다. 58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모을 수가 없다. 70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는 지혜를. 82년 즐거움이 있어도 언제 먹구름이 올지 모르니 겸손. 94년 급할수록 서두르지 마라. [돼지띠] 47년 필요 이상의 의미 부여는 상황을 왜곡시킨다. 59년 결혼생활은 양보와 이해로 이루어진다. 71년 머리만 믿지 말고 노력을. 83년 가장 중요한 것은 활동력이니 건강 유의를. 95년 비가 오면 내일의 풍요를 예고하게 되니 실력을.

2025-12-30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생명의 물

물은 생명이다.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인체의 70%가 수분인 것은 그만큼 물이 신진대사며 생명의 유지에 필수적임을 말해 준다. 신비하게도 우리 인간이 사는 지구도 물이 70%를 차지한다. 5대양 6대주가 지구의 기본 구성인데, 이 오대양에 있는 바닷물 뿐과 함께 강이나 호수 등등의 물의 양이 지구 질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인간의 몸이 그 삶의 터전인 지구를 닮아 형성되었다는 사실은 우리 인체가 소우주임을 확인한다. 이것은 우리 선조들이 진작에 통찰하여 하늘과 해와 달, 지수화풍의 작용과 조화를 인간의 운명과 삶에 적용시켜 미래를 예측하는 지혜를 계발해냈다, 그것이 주역이고 음양오행론이다. 무엇보다 물이 어머니의 자궁과 난자를 수(水) 오행으로 정의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생명의 정수가 되는 아버지의 정은 화(火) 오행으로 정의하는데, 화가 수를 만나면 화극수 하여 물리적으로는 반대 성향일 것 같지만 극은 극끼리 통한다고 하듯 정반합 작용으로 서로가 합하여 또 다른 세계를 만들어낸다. 그리하여 아버지는 일(日)로서 태양이요, 어머니는 월(月)로서 달이니, 해의 뜨거운 에너지와 달의 서늘한 기운이 키우고 품어 새 생명이 잉태되고 자라는 것이다. 반대되는 기운이 서로 음으로 양으로 작용하며 온전한 소우주가 탄생하여 우주의 구성원이 된다. 기독교 종파의 하나인 침례교에서는 물로 세례를 준다.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아예 강물 얕은 쪽에서 사제가 세례자의 머리를 물에 담갔다가 들게 한다. 어머니의 자궁에서 태어나듯 성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신체적으로도 물을 통해 태어나듯 정신적으로도 물은 생명이자 태어남의 상징이다. 그러니 물을 성수로 하여 몸에 뿌리면 영혼 정화의 의미가 있다고 본다.

2025-12-29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9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9일 월요일 [쥐띠] 36년 집에서 음식솜씨를 발휘하여 즐겁다. 48년 마음이 울적할 땐 슬퍼하라. 60년 신세를 졌던 사람이 고맙게 신세를 갚으러 온다. 72년 오늘 회의는 뜻대로 찬성표가 많을 터이니 겸손. 84년 건강은 재물만큼 축복. [소띠] 37년 다정다감(多精多感)도 병. 49년 이웃사촌이 형제보다 낫다. 61년 상대의 단점을 캐내지 마라. 73년 오늘 하늘에서 떨어진 횡재는 나의 것이 아니라 나눠야 한다. 85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상반되게 배신한다. [호랑이띠] 38년 인생에 휴식이 없이 바쁘게 돌아간다. 50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밀고 나가라. 62년 자격지심으로 고집 피우지 않도록. 74년 닥쳐올 재난을 미리 경계하자. 86년 오로지 참는 것이 내일의 평온으로 가는 길이 된다. [토끼띠] 39년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기 필요. 51년 천재라도 노력이 있어야 이어진다. 63년 음주와 먹는 것에 유의하는 날. 75년 이제 시작된 사회생활이니 미래를 재점검하자. 87년 건조하여 가려움증이 생기니 마음도 우울. [용띠] 40년 계획을 세워 차분히 진행. 52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한계가 있다. 64년 배려를 하지 않으니 주변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 76년 풍요롭기를 원하면 계속 발전시켜나가야 할 터. 88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겁다. [뱀띠] 41년 축(축(丑))시에 운전 유의. 53년 일이 성과를 내니 명예가 높아진다. 65년 다툼이 일어나니 미리 자중하여 구설 주의. 77년 불확실한 미래지만 젊음은 가치가 엄청나다. 89년 이성에게 바라다보면 가정불화가 발생. [말띠] 42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인생사 돌고 도는 것. 54년 학문의 길은 다양하나 공든 탑이 무너지지는 않는다. 66년 이사계획은 다음 날에. 78년 이직보다는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 90년 여의주가 손에 들어오니 좋은 일. [양띠] 43년 삼재이니 재물 관련 일은 지장 기도를 해보는 것도. 55년 태양은 우리 곁에 있다. 67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상책. 79년 앞날을 대비하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보자. 91년 가족의 협조로 집안일이 잘 풀린다. [원숭이띠] 44년 집안에 새로운 기회와 인맥이 만들어지는 경삿날. 56년 동료와의 우정이 여러모로 도움 된다. 68년 사랑이 찾아오니 가슴이 벅차다. 80년 구슬을 꿰듯이 시작하는 시점을 잘 찾자. 92년 마음은 불편해도 재물은 들어온다. [닭띠] 45년 줄이 길어 기다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마라. 57년 작은 결함으로 일을 망치니 주의를. 69년 물이 깊어야 고기도 모이는 법. 81년 오후에 음주가 낀 망신살에 주의. 93년 반려견은 기쁨을 같이하니 청결하고 건강하게 키우자. [개띠] 46년 한쪽으로 치우치면 문제가 발생. 58년 변동이 있어도 초지일관해야. 70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82년 언덕이 변하여 골짜기가 되듯 변하고 변하는 게 인생사이니. 94년 불어오는 바람에 마음이 흔들린다. [돼지띠] 47년 생각지 않은 초대가 있다. 59년 밑천이 많으니 장사도 큰 이익. 71년 지치기 쉬운 날이나 의외의 곳에서 소득이 생긴다. 83년 학식이 풍부해 직장에서 늘 대우를 받는다. 95년 사람이던 동식물이든지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존재.

2025-12-29 04:00:2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8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8일 일요일 [쥐띠] 36년 주식이 오른 만큼 빼내도록. 48년 배짱은 크게 갖되 주의는 세심하게 갖도록. 60년 급여가 적어도 보람으로 미래를 발전시켜라. 72년 세상의 어려움을 겪으니 행운이 기다린다. 84년 일궈놓은 만큼 성과도 좋다. [소띠] 37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49년 학교 선배가 나를 돕는다. 61년 바람이 불어대니 어디로 갈지 갈 곳을 모른다. 73년 진귀한 음식을 대접받는 날. 85년 가족 간의 금전거래는 불편을 가져올 터. [호랑이띠] 38년 젊은 후배를 상갓집에서 만난다. 50년 능력이 없으면서 기대는 너무 크니 실망도 따른다. 62년 다정했던 동료와 불화를 조심. 74년 병법상의 최상 책이 삼십육계라는데. 86년 양손의 떡 중 하나는 양보해야 할 것. [토끼띠] 39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인다. 51년 기회가 오니 판단력도 필요. 63년 이직을 쉽게 생각하지 말자. 75년 세 사람이 일을 행할 때는 반드시 스승으로 배울만한 사람이 있다. 87년 능력 이상의 일을 무난히 해결. [용띠] 40년 그물에 잡힌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 52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도전. 64년 만나던 연인이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76년 비를 맞은 개처럼 궁상맞다. 88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어머니 사랑이다. [뱀띠] 41년 행한 적선이 복으로 돌아오다. 53년 나의 특기를 따라올 자가 없으나 더 노력. 65년 실속은 없으나 내일을 위해 축적. 77년 부모님이 그리워도 뵐 수가 없으니 산소라도 찾자. 89년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말띠] 42년 믿거나 말거나로 남의 뒷얘기 하지 않도록. 54년 부조화는 불안정을 부른다. 66년 선택에는 늘 책임이 따른다. 78년 기회가 강해지는 운세이니 진취적으로 행동하자. 90년 글을 읽음은 집을 일으키는 근본이라 했다. [양띠] 43년 표리부동은 결국에 내 흠도 드러난다. 55년 가능한 언쟁하려는 자는 피하도록 하자. 67년 명상으로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도록. 79년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흐리다. 91년 포용력을 발휘하면 큰 갈등을 막을 수 있다. [원숭이띠] 44년 바람이 불어도 기본은 흔들리지 말자. 56년 내 손 밑에 가시가 제일 아픈 법. 68년 시간이 충분하니 가정을 이루도록 노력을. 80년 어려운 일이 임시변통으로 우선 해결. 92년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마라. [닭띠] 45년 재혼할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가져보자. 57년 이재에 관한 생각을 바꿔보면 길이 보인다. 69년 오늘 걸으면 내일 뛰지 않는다. 81년 당장 진척이 안되어도 창업계획은 가져보는 것도. 93년 내 생각은 그림처럼 아름다우나. [개띠] 46년 가뭄에 단비가 내린다. 58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갈등. 70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82년 상대방과 경쟁 구도에서 벗어나야 발전을 가져오지 않겠는가. 94년 세상에는 수없는 사연이 많으니 근심 말자. [돼지띠] 47년 명예는 나를 지켜주는 힘. 59년 배우자를 의심하지 말자. 71년 혁신적인 생각이 모두 이치에 맞는 것은 아니다. 83년 죽은 후에는 좋은 약이 무슨 소용. 95년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게 되니 나도 공부로 실력을 연마.

2025-12-28 04:00:1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7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7일 토요일 [쥐띠] 36년 산들바람이 불어오니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48년 적당한 경쟁력이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 60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격. 72년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쓸쓸하다. 84년 주변사람이 길을 터주니 일이 수월. [소띠] 37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49년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을 달래다 보면 길도 보인다. 61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 73년 사람을 적재적소에 쓰니 회사가 발전함. 85년 직장에서 승진되니 경사가 겹겹. [호랑이띠] 38년 비단옷을 입고 걸어도 봐주는 사람이 없다. 50년 동료와 의견이 맞지 않아도 한발 양보해보자. 62년 무엇을 해도 기분 좋은 날. 74년 사방을 둘러봐도 의지할 곳이 없다. 86년 얼룩진 옷은 바라보지 말고 세탁하자. [토끼띠] 39년 달빛이 밤하늘을 빛나게 하니 활기차다. 51년 성공을 위한다면 오늘을 알차게. 63년 자주 만나야 마음을 알 수 있다. 75년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니 다들 친절하다. 87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용띠] 40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52년 진퇴양난의 경우라도 조심하면 길이 열린다. 64년 상사의 조언이 문제의 열쇠가 되니 경청. 76년 일이 어려울수록 인내심을 가지면 해결된다. 88년 놓친 고기가 커 보이는 이치. [뱀띠] 41년 주변이 어수선하니 언행과 측근 조심. 53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실망은 금물. 65년 신경질 내면 본전 찾기 힘들다. 77년 소나무처럼 항상 푸른 내 마음이다. 89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홀히 하지 말도록. [말띠] 42년 유혹이 많으니 마음을 굳건히. 54년 해도 해도 바라는 연인은 인생을 같이 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66년 행복은 언제나 주변에 있다. 78년 세상에는 비밀이 없으니 말조심. 90년 지는 잎을 보면 나를 보는 듯 서글픔. [양띠] 43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다. 55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67년 골치 아픈 일은 부모님과 상의하자. 79년 무슨 일이든 결국은 올바른 이치대로 움직이게 되니. 91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니 겸손하게. [원숭이띠] 44년 바쁜 하루 보람은 있다. 56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68년 내키지 않는다고 찡그리고 지낼 것인가. 80년 무슨 일이나 시기를 놓치면 후회하게 된다. 92년 죽순은 비가 오면 더 푸르러 지니 참고 견뎌라. [닭띠] 45년 공과 사를 잘 살펴보자. 57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이직도 무난. 69년 매파를 보냈으나 소식이 없어 난감하다. 81년 산책이 아름답고 물이 깨끗하다. 93년 소금 장사 지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이니 매사에 조심해야. [개띠] 46년 운이 들어오니 영업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58년 마음에서 상사의 뜻을 존중. 70년 병원에서 소지품 주의. 82년 얼음과 숯의 차이를 만져보고 알겠는가. 94년 능력도 없으면서 왜 그리 불만이 많은지 반성을 해야. [돼지띠] 47년 흰색이 행운을 주니 스카프라도 해보길. 59년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승패를 좌지우지. 71년 스승님을 찾아뵙자. 83년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고 집안의 계획은 화목에 있다. 95년 반려견을 키우려면 도덕 정신이 우선해야만.

2025-12-27 04:00:0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건강 염려증

20대 중반 아들의 지나친 건강염려증 때문에 상담을 온 J여사 이야기다. 한창나이인 아들은 뭔가 몸에 불편함이 느껴지면 암이 아닌가 걱정하며 온갖 인터넷 기사 검색을 하는데, 읽다 보면 모두 내 증세 같고 스스로 진단을 내리며 불안해하고, 병원 가서 이 검사 저 검사 해보는데, 의사가 아닌 것 같다고 하면 또 다른 병원 가서 또 검사하고 이런단다. 사진을 보여주는데 늠름할 뿐만 아니라 잘 자란 청년이며 겉으로도 강해 보이는 마초적인 성향으로 보이는 외모다. 사주명조를 보니 내면은 여리기 그지없다. Z세대인 庚辰生 癸水月生 甲申日이다. 사주명조에서도 볼 수 있듯이 金土 오행이 우세한데 木 오행이 없는 관계로 성격이 급하고 단정적이다. 고집이 강하여 자기 생각에 빠지면 바른 이야기도 듣지 않는다. 이 친구의 대운이 을유(乙酉) 대운 중인데 올해 乙巳年까지 편관칠살(나를 극하는 운)이 겹치는 세운(世運)이다. 가을에 들어서면서부터 병술, 정해, 무자월로 흐르는 月運 역시 天干으로 자기의 고집을 더하는 土와 火 기운이니 무슨 생각 하나가 꽂히면 생각이 생각을 불러일으켜 신경쇠약에 가까운 편집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J여사의 아들은 타고난 고집이 염려를 부른 케이스이지만, 일체유심조인 법인라 생각이 기울어지면 염려가 현실이 되기도 하는 것이니 이럴 때는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켜 주어야 한다. 아들을 지지하는 인수, 어머니의 관음기도가 제일 방편이 된다. 마침 동안거도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니 인연 있는 절에 인등기도를 올리는 것도 추천했다. 원래 수명과 병은 나의 업과 관계가 깊고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타고 난다. 그래서 단명사주라는 말도 있는 것인데, 운명은 숙명론이 아니어서 마음자리 바꾸는 노력으로 개운이 가능하다.

2025-12-26 04:00:2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6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6일 금요일 [쥐띠] 36년 과거 재능을 발전시키니 유용하다. 48년 동업자와는 양보하고 상부상조로 인내. 60년 일을 만들지 마라. 72년 뜻이 관철되지 않아도 누구를 원망하지 말 것. 84년 참아도 이해해도 배우자 덕이 없어 평생 괴로움. [소띠] 37년 마음이 편하니 복이 절로 들어온다. 49년 과유불급이라 약간 부족한 것이 이롭다. 61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데 길을 비켜준다. 73년 표리부동을 참아 내야 한다. 85년 어제의 친구가 곤경에 빠뜨린다. [호랑이띠] 38년 작은 먼지가 신경을 거슬린다. 50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깔끔하게 된다. 62년 체면치레가 손실이 커지니 거품을 줄이자. 74년 아랫사람에게 지시받는다고 부끄러워 마라. 86년 걱정이 해소되고 행복한 날. [토끼띠] 39년 밤을 이겨내면 찬란한 새벽을 본다. 51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이 오니 우산은 필수. 63년 승진이 되니 천국에 온 듯. 75년 인생은 언제나 불행 중 다행이련만. 87년 무관심이 화를 부르니 작은 일에도 신경을 써라. [용띠] 40년 소문난 잔치에 나만 초대받지 못한다. 52년 머리만 믿지 말고 노력해야. 64년 가까운 곳에 행운이. 76년 나 자신을 낮추고 주변사람을 공경해야 할 때. 88년 거울 속의 얼굴은 천사인데 다시 보면 마음이 악마이니. [뱀띠] 41년 진인사대천명이니 결과를 기다려보라. 53년 나이 들을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챙겨라. 65년 유쾌하고 상쾌하니 능률도 두 배로 증가. 77년 슬프고 분하여 북받쳐 오른다. 89년 마음은 의욕이 있으나 게으름이 더 큰듯하다. [말띠] 42년 해외파견소식에 마음은 들뜨고. 54년 매사에 나의 일이라 생각해보자. 66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뒷말하지 말고 애당초 미리 거절하라. 78년 온갖 고생을 고루고루 하여 일궈 나가보자. 90년 변화의 운이오니 이동하자. [양띠] 43년 돈거래는 신중히 처리하지 않으면 부서진다. 55년 이사하려 하나 너무 많이 올라서. 67년 이직이 어려우니 인내심을. 79년 싫은 일을 당하여도 내색조차 할 수 없다. 91년 원칙만 고수하면 주위사람과 불화가 생긴다. [원숭이띠] 44년 당구삼년폐풍월(堂狗三年吠風月). 56년 서두르는 일에는 결과가 없기 마련이니 인내심을. 68년 부적절한 만남을 경계해야 미래가 평온. 80년 부질없이 젊은 세월만 보내며 한탄. 92년 저축을 위해 좋아하는 취미를 포기. [닭띠] 45년 관절 질환이 걱정되니 계단 조심. 57년 부모님의 말씀을 경청할 필요도. 69년 친구는 서로에게 보물과 같은 존재이니 평소에 돈독히 지내도록. 81년 암탉이 울어 결국 집안이 망했다. 93년 나이 들어 삼각관계를 유의해야. [개띠] 46년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하루. 58년 회식 때 소지품 조심을. 70년 과음하여 머리 아프지 않게 적당히. 82년 아침에 다짐한 마음이 흔들릴 수 있으니 초지일관하도록. 94년 서투른 감정은 오해를 부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 [돼지띠] 47년 경쟁력에서 창의력이 빛나는 날. 59년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큰 이익을 얻기 어려울 듯. 71년 성과가 더뎌도 계속 도전하라. 83년 변경할 수 없는 규정을 놓고 왈가왈부. 95년 조상님 산소 이장 문제로 가족회의가 펼쳐진다.

2025-12-26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