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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조냐 300조냐"…녹취록에 드러난 삼성 사후조정 결렬 내막

"200조냐 300조냐"…녹취록에 드러난 삼성 사후조정 결렬 내막

LG그룹株, 로봇 기대감에 동반 랠리...LG전자 신고가

LG그룹株, 로봇 기대감에 동반 랠리...LG전자 신고가

LG그룹주가 로봇·피지컬 인공지능(AI) 사업 기대감에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52주 신고가를 돌파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 기준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75% 상승한 2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6만6500원까지 뛰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LG전자우도 2.76% 상승한 8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더불어 같은 시각 LG(11.20%), LG우(6.84%), LG씨엔에스(2.90%) 등 LG그룹주도 일제히 상승 중이다. LG전자의 로봇 신사업 기대감이 그룹주 전반에 번지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도 LG전자의 로봇 사업 확대 가능성을 주가 상승 요인으로 꼽고 있다. 전날 하나증권은 LG전자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비우호적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전사적인 원가 구조 개선, 마케팅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이익 체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로보틱스 관련 신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모빌리티 관련 협업을 논의하는 등 AI 관련 사업 본격화에 따른 모멘텀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LG전자가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연내 휴머노이드 로봇용 액츄에이터 양산체제 구축, 2027년 클로이드 기술검증(PoC) 등의 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 PoC 계획을 2026년 상반기로 앞당긴 것을 고려할 때, 적극적으로 로봇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SK하이닉스 합병한다"…불장 타고 퍼지는 SNS 주식 사기

"SK하이닉스 합병한다"…불장 타고 퍼지는 SNS 주식 사기

"진짜 돈 벌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최근 스레드와 유튜브, SNS 곳곳에서 이런 문구를 내세운 주식 게시물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특정 종목이 곧 급등할 것처럼 홍보하며 댓글이나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이들 상당수가 투자자들의 조급한 심리를 노린 불법 리딩방 사기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최근 SNS에서는 "SK하이닉스 인수합병 발표가 임박했다"며 특정 종목 매수를 권하는 게시물이 확산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15일 전까지 사야 한다", "준비 자금은 20만원이면 충분하다", "수익률 6000% 목표" 같은 자극적인 문구도 함께 내세운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일론 머스크, SK그룹이 AI 공장과 로봇 산업 협력을 추진한다며 특정 종목을 추천하기도 했다. "지금 2000원인데 35만원까지 오른다", "강남에 집 한 채 살 수 있다", "부모님께 청담동 집 사드릴 수 있다" 같은 문구도 빠지지 않는다. 공통점은 있다. 정확한 기업명이나 근거는 흐리게 숨긴 채 "댓글 남기면 알려준다", "DM 보내면 종목 공개", "비밀 커뮤니티 초대" 식으로 접근한다는 점이다. 날짜와 목표 수익률, 가격만 조금씩 바꿔 여러 버전으로 반복 업로드되는 경우도 많다. 최근 국내 증시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이런 투자 사기도 더 빠르게 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금융감독원은 SNS와 유튜브를 통한 불법 리딩방 사기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고 보고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금감원에 따르면 불법 업자들은 유명 금융 유튜버, 이른바 '핀플루언서' 영상을 도용해 가짜 채널을 만드는 방식도 사용한다. 구독자가 많은 기존 유튜브 채널을 통째로 매입한 뒤 갑자기 테마주 추천 영상으로 바꾸는 사례도 있다. 이후 영상 하단 연락처나 링크를 통해 투자자들을 리딩방으로 끌어들인 뒤 투자금을 요구하고 잠적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최근 같은 불장에서 이런 방식이 더 잘 먹힌다는 점이다. "지금 안 사면 놓친다"는 조급함과 단기간 급등 기대 심리를 자극하기 쉽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특히 "원금 보장", "확정 수익", "고급 정보", "세력 정보" 등을 강조하는 경우 사기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금융투자업 인가 없이 종목 추천과 투자 자문을 하는 행위 자체가 불법인 경우도 많다. 최근처럼 시장이 뜨거울수록 투자자들의 경계심은 오히려 약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결국 전문가들은 "이번만 따라오면 된다"는 식의 메시지일수록 더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광주 여고생 살해' 23세 장윤기 신상정보 공개

'광주 여고생 살해' 23세 장윤기 신상정보 공개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또 다른 남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광주경찰청은 14일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장윤기의 얼굴 사진과 생년월일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광주경찰청은 이날 오전 7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윤기의 머그샷과 이름, 나이 등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체포 직후 수사기관이 촬영한 머그샷(mugshot)이다. 장윤기는 2002년생으로 만 23세다. 체포 당시 직업은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8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공개 결정을 내렸지만, 장윤기가 이에 동의하지 않으면서 법에 따라 닷새간 유예기간을 거친 뒤 이날 최종 공개했다. 이번 사건은 광주 지역에서도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피해자가 10대 여고생이었다는 점과, 서로 전혀 모르는 사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 불안도 커졌다. 실제로 신상 공개가 이뤄지기 전부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장윤기의 이름과 얼굴 사진이 빠르게 퍼지기도 했다. 광주에서 흉악범죄 피의자의 신상이 공식 공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장윤기는 지난 5일 새벽 0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 인근 보행로에서 귀가하던 고등학교 2학년생 A양(17)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 현장을 지나던 또 다른 고등학생 B군(17)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B군은 당시 여성의 비명 소리를 듣고 현장으로 다가갔다가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직후 장윤기는 차량과 택시 등을 이용해 도주했지만, 사건 발생 약 11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앞서 경찰은 장윤기를 '이상동기 범죄', 이른바 묻지마 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이어왔다. 장윤기는 경찰 조사에서 "사는 게 재미없었고 자살을 고민하다 범행을 결심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프로파일러 면담과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범행 동기와 경위를 추가 조사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21일부터 13일간의 본격 '공식 선거전' 막 오른다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21일부터 13일간의 본격 '공식 선거전' 막 오른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본격적인 대장정에 들어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에 따르면 14일 오후 11시 기준 총 6854명의 출마자가 후보 등록을 완료해 평균 경쟁률 1.6대 1을 기록했다. 후보자 등록마감은 15일 오후 6시까지다.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부터 이틀간 후보 등록을 진행하며 등록을 한 각 후보는 공식 선거일정에 돌입한다. 후보 등록을 마친 출마자들은 5월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13일간 공식 선거운동을 펼칠 수 있다 유권자의 선택을 돕기 위한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오전 6시~오후 6시) 양일간 실시되며, 본 투표 및 개표는 6월 3일에 진행된다.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오후 11시 기준, 총 6,854명의 후보가 등록을 완료하여 평균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6명, 기초단체장 227명, 광역의원 804명, 기초의원 2650명 등등 총 4241명을 선출한다. 후보등록 결과 여성 후보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첫날 기준 여성 후보 비율은 29.9%(1,889명)로, 4년 전 지방선거(27.5%)보다 높아졌다. 특히 비례 기초의원 후보 중 여성 비율은 91.1%(430명)에 달해 비례대표 선거에서 압도적인 여풍을 보여주고있다. 후보자들의 재산, 전과, 학력 등 구체적인 신상 정보는 선거일까지 중앙선관위 누리집 선거통계시스템(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남도 다시 올랐다…매물 실종에 들썩이는 서울 아파트 강남도 다시 올랐다…매물 실종에 들썩이는 서울 아파트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끝나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률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 강남구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서울 전역이 올랐다.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둘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11일 기준 0.28% 상승했다. 작년 2월 첫째주 이후 66주 연속 상승한 것은 물론 전주(0.15%) 대비 상승폭이 2배 가까이 커졌다. 올해 1월 넷째주(0.3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부동산원은 "일부 지역에서 매도·매수자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및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늘며 상승 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적으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성북구는 종암·돈암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률이 0.54%에 달했다. 서대문구(0.45%)는 홍제·북가좌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종로구(0.36%)는 창신·숭인동 위주로 올랐다. 전주까지 석 달간 하락세를 이어가던 강남구가 0.19% 오른 것을 비롯해 송파(0.35%)와 서초(0.17%) 등도 모두 상승했다. 경기도 0.11% 오르는 등 수도권 전체적으로는 0.14% 상승했다. 서울은 전세가격 상승세도 가팔라졌다. 5월 둘째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28% 올랐다. 강북에서는 성북구(0.51%)는 길음·종암동 대단지 위주로, 성동구(0.40%)는 옥수·하왕십리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에서는 송파구(0.50%)가 잠실·신천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폭이 컸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트럼프 "시진핑, 호르무즈 개방 협력 의사…이란원유 수입은 계속" 트럼프 "시진핑, 호르무즈 개방 협력 의사…이란원유 수입은 계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 협력에 의지를 보였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시 주석은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기를 원한다"며 "그는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돕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는 이란에 군사 장비를 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것은 큰 발언"이라며 "그는 강하게(strongly) 그렇게 말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시 주석이 이란산 원유는 계속 수입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시 주석은 중국이 이란산 원유를 많이 구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했다. 백악관은 "양측은 에너지의 자유로운 흐름을 보장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돼야 한다는데 동의했다"며 "시 주석은 호르무즈 해협 군사화나 사용료 징수를 위한 모든 노력에 대한 중국의 반대를 명확히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국 측은 "중동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만 발표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이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항공기 200대를 중국이 구매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켈리 오트버그 보잉 최고경영자(CEO)도 방중 일정에 동행하고 있다. 그는 "오늘 그가 동의한 것 중 하나는 항공기 200대 주문"이라며 "대형 항공기 200대는 엄청난 일자리다. 보잉은 150대를 말했는데 200대(수출)를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종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CNBC에 따르면 수출 대상은 보잉 대표 항공기인 737 맥스 제트 여객기로 추정된다. 다만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당초 '500대 판매'를 예상하는 등 200대가 기대보다 낮은 수치라는 평가도 있다.
치매 정복, K바이오가 앞당긴다...7조원 빅딜부터 혁신 특허까지 치매 정복, K바이오가 앞당긴다...7조원 빅딜부터 혁신 특허까지
전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 속에서 인류의 난제로 꼽히는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행보가 활발하다. 단순한 증상 완화를 넘어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다중 기전 신약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가치를 입증하며 K바이오의 새로운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14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아리바이오가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의 선두주자로 올라섰다. 아리바이오는 지난 13일 중국 푸싱제약과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에 대해 약 7조원(47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판권 및 독점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약 900억원(600만 달러)를 우선 수령하며 이후 옵션 체결 시 추가되는 약 1200억원(80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2100억원(1억4000만 달러) 수준의 선급금을 단계적으로 받게 된다. 이후 허가 및 상업화 시 대규모 마일스톤 수령이 가능하다. AR1001은 계열 내 최초 신약 후보물질이다. 기존 단일 표적 치료제와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알츠하이머 발병 원인으로 알려진 비정상적인 아밀로이드 응집체 제거, 비정상 타우 단백질 억제, 신경세포 보호, 뇌혈류 개선 등의 약물 효과를 동시에 갖췄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 유럽 8개 국가, 영국 등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 중으로 올해 안에 톱라인 결과가 도출될 예정이다. 아리바이오 측은 "임상 3상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대규모 계약을 맺음으로써 성공 가능성과 상업적 가치를 입증하게 됐다"며 "AR1001이 글로벌 블록버스터 약물도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발 주자들의 추격도 매섭다. 난치성 혈관질환 특화기업 큐라클은 퇴행성 뇌질환 신약 후보물질 'CU71'에 대한 특허협력조약(PCT) 국제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 전임상 단계에서부터 지식재산권(IP)을 강화해 약물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CU71은 뇌 혈관내피 기능장애 차단제로, 혈액뇌장벽(BBB)을 안정화하는 데 쓰인다. 알츠하이머를 비롯해 혈관성 치매, 파킨슨 등을 적응증으로 한다. 전임상을 통해 알츠하이머병 동물 모델에서 기존 치료제인 도네페질 대비 우수한 인지 기능 개선, 장기 기억력 회복 등을 입증했다. 대형 제약사인 SK바이오팜은 자체 개발을 넘어 유망 스타트업과 협업해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신경면역 및 뇌 환경 개선 분야에서 차세대 혁신 신약을 완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SK바이오팜은 최근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퇴행성 뇌질환 유망 기업인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를 선정해 협력에 착수했다.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는 세포 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자가포식 활성화 기전을 규명하고 있다. 이에 SK바이오팜은 국산 신약인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를 통해 확보한 글로벌 임상 노하우를 이식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대규모 기술수출이 성장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특허 전략이나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 역시 국내 파이프라인 역시 상업적 가치를 지녔음을 증명하며 K바이오 영향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1만피' 전망 나왔다...KB증권 "코스피 아시아 신흥국 대비 30% 이상 할인" '1만피' 전망 나왔다...KB증권 "코스피 아시아 신흥국 대비 30% 이상 할인"
KB증권이 14일 'KB 전략'보고서를 통해 2026년 코스피 목표 지수를 7500포인트에서 1만500포인트로 40% 상향 조정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현재 코스피 시장은 역사상 가장 강했던 '3저 호황'(1986~1989년) 보다 더 빠르고 강하다고 판단했다. 그 중심에는 'AI 투자'에서 비롯된 실적 추정치 상향이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코스피 실적 전망치 상향 속도가 지수 상승 속도를 크게 앞선 가운데, 밸류에이션 부담도 동시에 완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KB증권은 올해 코스피 영업이익을 전년대 비 3배 증가한 919조원으로 추정해 전세계 증시에서 압도적인 실적 개선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합산 영업이익은 2025년 91조원에서 2026년 630조원, 2027년 906조원으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26년 코스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배 증가한 919조원으로 추정했고, 2027년 코스피 영업이익은 1241조원으로, 1000조원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휴머노이드 로봇은 AI 인프라 시대에 희소 전략 자산으로 재평가 될것으로 예상했다. 2026년 AI 2.0인 에이전틱 AI로 진입한 AI 시장은 클라우드 중심의 서버 AI를 넘어, 온디바이스 AI로 진화되고, 2028년부터는 AI 3.0 시대인 피지컬 AI로 확장되며 훨씬 더 폭 넓은 성장 경로를 만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는 지연 없는 실시간 추론 중요성 부각으로 메모리 반도체 용량 확대와 휴머노이드 로봇 밸류체인 확보는 필수적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등은 단순 하드웨어 부품 업체를 넘어, 전체 AI 인프라 성능을 좌우하는 희소 전략 자산으로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버블 붕괴'에 대한 우려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봤다. 붕괴를 위해서는 ▲경기 사이클 붕괴 ▲금리 급등 등의 명확한 시그널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같은 시그널은 단기간(약 3~6개월) 내 나타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전망했다. 주도주로는 AI 관련주를 제시했다. 또한 주도주의 집중 현상은 지속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주도주의 쏠림 현상은 역사적으로 반복된 초 강세장의 특징으로, 이번에는 AI 관련주인 반도체, 로봇, 전력, 우주 등을 주도주로 제시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현재 코스피 시장은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919조원 추정으로 압도적인 실적 개선 전망에도 주가순자산비율(PBR) 7.9배, PBR 1.8배, 자기자본이익률(ROE) 25%로 아시아 신흥국 평균 대비 30% 이상 할인 거래되고 있다고"며 "특히 한국은 반도체, 전력, 로봇 등 AI 인프라 구축에 최적화된 산업 구조를 확보하고 있어 최근 지수 상승에도 코스피의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현장] 7.0 강진·산불도 뚫지 못한다… 경주 방폐장 ‘2단계 콘크리트 요새’를 가다 [현장] 7.0 강진·산불도 뚫지 못한다… 경주 방폐장 ‘2단계 콘크리트 요새’를 가다
세계 최초 동굴·표층 복합처분시설 완성… "300년 뒤 자연으로 돌아갈 때까지 관리" 경북 경주 문무대왕면 동해안로를 따라 굽이진 언덕을 오르자,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사이에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가로·세로 각 20m, 높이 10m 크기의 방폐물 처분고 20개다.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된 이 '2단계 표층처분시설'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저준위 방사성폐기물들을 향후 300년간 안전하게 품게 될 요새다. 지난 13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은 이곳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부지에서 '2단계 표층처분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4년 완공된 1단계 동굴처분시설에 이어 약 11년 만에 새로운 처분 시설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번 준공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한 부지에 동굴처분과 표층처분 시설을 동시에 운영하는 복합 처분 역량을 갖추게 됐다. 1단계 동굴처분시설과 함께 이번에 준공된 표층처분시설을 통해 저준위 이하 방폐물을 구문해 처분할 수 있게 됐다. ◇ "물은 방폐물의 적"… 이동식 쉘터가 만드는 철벽 방어 1단계 동굴처분시설이 해수면 이하 80~130m 아래에 있는 6개의 사일로(Silo)에 중·저준위 폐기물로 채워진 200ℓ 또는 320ℓ의 드럼을 저장하는 방식으로 방폐물을 처리했다면 2단계는 저준위 이하 방폐물을 처리하는 시설로 활용된다. 이곳에 처분되는 폐기물은 원전 작업복, 장갑, 필터, 교체된 설비 배관 등 방사능 농도가 낮은 저준위 및 극저준위 폐기물들이다. 오염도가 높은 폐기물은 지하 130m 아래 동굴(사일로)에 넣고,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폐기물은 지표면 근처에 처분함으로써 공간 효율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잡았다. 방폐물을 담은 드럼이 이 요새에 안치되기까지의 과정은 정밀한 외과수술처럼 진행된다. 저준위 폐기물을 실은 트럭이 도착하면, 거대한 '이동형 크레인 쉘터(MCS)'가 처분고 상부를 완전히 덮어 비를 막는 지붕 역할을 한다. MCS 내부의 크레인이 드럼을 하나씩 들어 올려 처분고 바닥에 오차 없이 안치하면, 드럼 사이의 빈 공간은 시멘트 풀인 '그라우트'로 메워진다. 이 팀장은 "원형 드럼을 저 밑에다가 쫙 깔면 공간이 생기고 흔들릴 수 있어 시멘트를 주입해 굳힌다"며 "크레인 쉘터는 콘크리트 박스에 완전히 뚜껑을 씌울 때까지 그 자리에 그대로 있고, 작업이 끝나면 레일로 이동해 다음 처분고로 가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동굴처분시설이 있으나 지표면에 또 다른 처분시설을 만든 이유는 경제성 때문이다. 방사능 농도는 낮지만 오염됐기 때문에 일반 폐기물로 버릴 수 없는 저준위 폐기물의 경우 땅속 깊은 곳에 폐기하지 안아도 큰 위험이 없기 때문에 표층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설명이다. ◇ 25년 뒤 폐기물 채우면 '거대한 고분'으로 변신 2단계 시설은 200ℓ 드럼 기준 12만 5000드럼을 수용할 수 있다. 공단은 올 연말께 4000드럼 처분을 시작으로 2050년까지 연간 처분량을 1만 2000드럼까지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지금은 차가운 콘크리트 외벽을 드러내고 있지만, 모든 처분고가 가득 차 밀봉이 완료되면 이 시설의 모습은 완전히 달라진다. 구조물 위로 약 5m 두께의 흙을 덮어 봉분 형태로 조성하기 때문이다. 경주의 거대한 능(陵)과 같은 모습으로 자연 속에 동화되는 셈이다. 이후 시설 폐쇄 후에도 300년 동안 제도적 관리가 이어진다. 공단 관계자는 "세슘이 반감기를 다 거쳐 자연 상태의 자연 방사능과 똑같아지는 시기가 300년이 걸린다"며 "시설 폐쇄하고 300년 동안 주변의 물이라든지 공기 중에 방사능 수치가 얼마 이상 높아지는지를 계속 모니터링하게된다"고 말했다. ◇ 5중 차단과 수막 타워… 세계가 주목하는 'K-방폐장'의 안전 지상 시설인 만큼 지진이나 산불에 대한 대비도 철저하다. 공단은 드럼, 뒷채움재, 처분고, 덮개, 암반으로 이어지는 '5중 다중차단 구조'를 통해 규모 7.0의 강진에도 안전을 자신했다. 시설 지하에는 작업자가 직접 들어갈 수 있는 지하 점검로가 그물망처럼 뻗어 있다. 지하 점검로에는 배수설비, 공조설비 등이 설치돼 있다.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성 폐액 등이 배관을 타고 지하 점검로를 통해 집수조 탱크에 모이면 이를 처리하게 된다. 또 산불 발생을 대비해 반경 40m까지 물을 뿌릴 수 있는 수막 설비도 갖춰 화마 접근도 원천 차단했다. 이러한 고도화된 관리 시스템은 우리 원전기술의 수출 경쟁력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원전 강국인 프랑스 같은 경우도 시설이 따로 떨어져 있어 운반 효율성이 떨어지지만, 저희는 같이 있으니까 효율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며 "해외에서도 이 부분을 굉장히 자세히 보고 있고, 향후 원전 수출 시 패키지로 제안할 수 있는 강력한 기술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이원주 기후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은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관리는 현재와 미래 세대에 대한 책무 중 하나"라며 "우리 기술로 건설한 2단계 처분시설의 안전한 운영을 기반으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폐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식 전성시대와 재테크 전략] <4> '현금흐름' 전략 [주식 전성시대와 재테크 전략] <4> '현금흐름' 전략
'100세 시대'가 현실화하면서 지속가능한 노후를 위한 '현금흐름'도 중요해지고 있다. 유동화를 위해 처분이 필요한 부동산이나 예적금 같은 기존 자산만으로는 30년 가깝게 길어진 노후를 감당하기 어렵고, 은퇴 이전에 충분한 연금자산을 확보하는 데도 한계가 있어서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해 발표한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가구주가 60세 이상인 가구의 자산 규모는 평균 6억원을 기록했다. 가구주가 39세 이하인 가구의 평균 자산 규모인 3억1500만원보다 2배가량 많았다. 그러나 60세 이상 가구는 자산의 81.3%가 부동산을 비롯한 '실물자산'에 편중돼 있어, 쉽게 유동화가 가능한 금액은 평균적으로 1억원 안팎에 불과했다. 은퇴 이전에 충분한 자산을 확보했지만 생활비는 부족한 '가난한 부자'가 늘어나는 이유다. ◆ 연금으론 역부족…'현금흐름' 만들어야 지난해 말 국민연금공단이 공개한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에 따르면 은퇴를 앞뒀거나 은퇴한 50세 이상 국민이 생각하는 1인 가구의 적정생활비는 197만6000원이다. 국민 대부분은 은퇴 이후 주된 소득으로 국민연금을 꼽지만, 올해 65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의 평균 연금 지급액은 69만8000원에 불과했다. 소득 하위 70%의 고령자에 지급하는 기초연금 지급액을 합쳐도 104만7700원이다. 기초연금을 지급받더라도 평균적으로 매달 93만원 가량의 생활비가 부족하다. 적립금 규모가 빠르게 늘어나는 퇴직연금으로도 부족한 생활비를 충당하기는 어렵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5년에야 기존 퇴직금 제도를 대체해 퇴직연금제도가 도입됐다. 사업장의 퇴직연금 의무 도입도 제한적으로만 진행됐다. 제도 도입이 더뎠던 만큼, 은퇴를 앞둔 50대의 대다수는 퇴직연금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현금흐름'은 은퇴 후 근로소득이 끊긴 상태에서도 정기적으로 통장으로 들어오는 활용가능한 수입을 말한다. 과거에는 은행권의 예·적금을 주된 현금흐름 확보 수준으로 꼽았지만, 최근에는 은행권 예·적금 수익률이 3% 이내까지 내리면서 물가상승률과 비슷한 수준이 됐다. 은퇴 이후에도 현금흐름을 만들고 자산을 증식하기 위한 '노후 재테크'를 지속해야 하는 이유다. ◆ '노후 재테크' 지속…'자산편중' 유의 예·적금으로 충분한 노후자금을 확보하기 어려워진 가운데, 일정한 현금흐름을 만들기 쉬운 상품으로는 ▲고배당주 ▲리츠(REITs) ▲배당형 ETF(지수추종펀드) 등 배당에 특화된 상품들이 꼽힌다. 고배당주는 배당률이 주가 대비 5% 이상인 주식을 말한다. 기대수익률이 은행 예·적금보다 높고, 기업가치 성장에 따른 자산증식도 기대 할 수 있다. 과거에는 연말 배당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분기·반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배당만으로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통상적으로 수익률이 안정적인 금융주가 고배당주에 해당하며, 배당 시기가 다양한 해외 주식을 혼합한다면 매달 배당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리츠는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모집해 대형 빌딩이나 상업시설, 물류시설 등에 투자하고 수익을 분배하는 간접투자형 상품이다. 주식처럼 거래가 자유로운 편이고, 임대수익을 분배하는 만큼 일정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단, 건물 가격 하락이나 공실률 등을 이유로 수익률 하락이나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상품별 특성을 잘 파악하는 것이 좋다. 배당형 ETF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펀드나 리츠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개별 종목을 선택할 필요가 없어 투자 난이도가 낮고, 분산투자되는 손실 위험폭도 상대적으로 작다. 특히 월배당형 ETF나 배당성장 ETF 등 다양한 특화상품도 출시돼 있어, 투자성향에 따라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은퇴 이후 투자 시에는 자산편중에 유의해야 한다. 주식이나 펀드를 비롯한 고위험상품은 손실 가능성이 상존하며, 기대 수익률이 높을수록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다. 비슷한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면 단기간 내에 큰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커진다. 일부 상품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만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또한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30% 이상의 자산을 '안전자산'으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안전자산은 유동화가 어려운 은행권의 예·적금에 투자하기보다는 유동화가 쉬운 채권이나 증권사 CMA(자산관리계좌), 제1·2금융권 파킹통장 등에 예치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최근에는 국채·지방채 수익률이 3%(1년물 기준)를 기록해 은행 예·적금 수익률을 앞질러 투자에도 적합해졌다. CMA나 파킹통장의 경우 입출금이 자유롭고 금리도 상대적으로 높지만 계좌마다 이자지급 한도가 지정된 만큼, 한도를 사전에 파악하고 분산해 예치하는 것이 좋다. 기초연금을 지급받는 소득 하위 70%의 고령자라면 노후 재테크에 앞서 '비과세종합저축'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비과세종합저축은 1년에 50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이 가능한 투자용 계좌 상품으로, 주식·ETF 등 투자상품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 또한 이자·배당소득에 대한 비과세혜택을 제공하며, 의무가입 기간도 없는 만큼 입·출금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 부동산·보험 등 '묶인자산'도 활용 투자에 활용할 금융자산이 부족하더라도 부동산을 보유했다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이나 은행권 역모기지론 등 월 지급형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거주 중인 주택을 담보로 연금이나 목돈을 나눠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집값 하락 시에도 기존 지급액을 보장하는 만큼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며, 주택 가격 상승 시에는 대출을 상환해 주택 소유권도 보전할 수 있어 선택권이 넓다.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종신형 보험상품에 가입했다면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도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처음 도입된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는 사망 시 지급되는 보험금 일부를 생전에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55세 이상이며 종신형 보험 납입을 마친 가입자라면 사망보험금의 90%까지 유동화를 신청할 수 있다. 부족한 생활비 규모에 따라 연금화 비율과 기간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노후에 필요한 비용도 늘었고, 재테크에 관심을 갖는 고령자들도 늘었다"라면서 "노년기에는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가 중요해지는 만큼, 자산 규모나 투자 성향 등을 고려해 적합한 투자상품을 선택하고, 각종 제도도 활용해 안정적인 월 수입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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