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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청와대가 부처인사까지 주물러"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청와대가 장관의 권한인 부처인사까지 주무르고 있다며 권력의 사유화를 비판했다. 정 의원은 22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청와대가 장관의 인사권을 침해하는 것은 권한쟁의심판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청와대가 각 부처의 인사까지 주무르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로서 청와대의 인사비서관은 위헌적인 기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국가에서 권력은 국민에게 있고, 국민이 권력을 직접 행사할 수 없으니 대통령과 장관 등에게 법에 근거해 권한이 부여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우리는) 장관의 권한을 대통령의 권한이라고 인식한다"며 "그래서 제가 이명박 정부 초기에 권력의 사유화를 지적했고 엄청나게 고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공공재로 인식할 때라야 비로소 민주화된 국가"라고 했다. 이 같은 정 의원은 발언은 황교안 총리를 향했다. 황 총리는 "각 부처가 부처별로 책임 행정을 펼치고 총리, 부총리가 잘 통할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유기적으로 할 때 국가 운영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공무원의 인사권은 정상적으로 되지 못하는 부분이 혹시라도 있다면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청와대는 지난해 6월 총리 인사 참사가 거듭되자 인사수석실을 부활시켜 기존의 인사위원회 산하에 두었다. 인사수석에는 정진철 전 대전복지재단 대표가 임명됐다.

2015-06-22 13:28:2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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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 "데뷔 5년 만에 교복 처음 입어…평범한 교복 아냐"

씨스타 소유, "데뷔 5년 만에 교복 처음 입어…평범한 교복 아냐"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데뷔 5년 만에 신곡 'Shake it' 뮤직 비디오에서 처음으로 교복을 입은 사연을 공개했다. 22일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씨스타의 3번째 미니앨범 'SHAKE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소유는 타이틀곡 'Shake it'의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면서 "걸그룹의 빼놓을 수 없는 관문이 교복이라고 들었다. 그런데 우리는 이번 뮤직 비디오에서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교복을 입었다"며 "물론 평범하게 입지는 않았다. 씨스타의 개성에 맞게 엣지있게 입고 나온다"고 자신을 드러냈다. 보라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까메오인 몬스타X와 강균성에 대해서는 "우리보다 더 즐겁게 해주셨다. 마치 그들이 주인공이고 우리가 까메오인 것 같았다"며 "즐거운 촬영이었다. 곡 이름에 맞게 열심히 몸을 흔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리더인 효린은 "티저에 '허셰프 '최현석 셰프가 나온다. 요리할 때 밀을 흔드는 모습이 비슷해서 섭외했다"며 "방송에 나오는 것처럼 실제도 똑같다. 너무 잘 해주셔서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밝혔다. 씨스타는 타이틀곡 'Shake it'을 22일 정오 공개하며 약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Shake it'은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이다. 강렬한 브라스와 펑키한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 트랙으로 중독성 강한 후크와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만들 댄스뮤직을 들려준다. 앨범에는 이외에도 '애처럼 굴지마(feat.기리보이)', '굿 타임(GOOD TIME)', '나쁜 놈(feat.매드클라운)', '고 업(GO UP)' 등 5곡이 수록되어 있다.

2015-06-22 13:18:5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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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솜 "초등학생들이 'Shake it' 안무 커버해줬으면 좋겠다"

씨스타 다솜 "초등학생들이 'Shake it' 안무 커버해줬으면 좋겠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막내 다솜이 신곡 'Shake it'의 안무를 초등학생들에게 어필하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씨스타의 3번째 미니앨범 'SHAKE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다솜은 "'Shake it'의 안무가 커버영상이 많이 나올 것 같다. 남녀노소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안무다"라며 "특히 어린 친구들. 초등학생 친구들이 우리 춤을 귀엽게 커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유는 이어서 "공원에 가면 허리를 돌릴 수 있는 운동기구가 있다"며 "주로 어르신 분들이 그걸 많이 하더라. 'Shake it' 안무도 그것과 비슷하다. 어르신들이 운동기구를 하는 것처럼 따라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씨스타는 타이틀곡 'Shake it'을 22일 정오 공개하며 약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Shake it'은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이다. 강렬한 브라스와 펑키한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 트랙으로 중독성 강한 후크와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만들 댄스뮤직을 들려준다. 앨범에는 이외에도 '애처럼 굴지마(feat.기리보이)', '굿 타임(GOOD TIME)', '나쁜 놈(feat.매드클라운)', '고 업(GO UP)' 등 5곡이 수록되어 있다.

2015-06-22 13:10:2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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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자작곡, 사실상 다 거절당했다"

씨스타 효린 "자작곡, 사실상 다 거절당했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리더 효린이 자신의 자작곡이 거절당한 사연을 고백했다. 22일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씨스타의 3번째 미니앨범 'SHAKE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효린은 "자작곡을 만들기 시작했다. 배운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독학을 하면서 준비를 많이했다"고 말하면서 "이번 앨범에 자작곡을 싣고 싶었는데 사실상 다 거절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속상한 이야기지만 내가 좋아하는 장르가 뚜렷하고 고집이 세서 한쪽으로 치우쳤던 것 같다"며 "내 자신도 알고 있지만 아직은 음악을 만드는 데 있어 실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아쉽지만 다음 앨범에는 열심히 해서 꼭 자작곡을 수록하고 싶다"고 말했다. 반면에 보라는 이번 앨범에서 '애처럼 굴지마'의 랩파트 작사에 참여했다. 보라는 "'애처럼 굴지마'의 가이드곡을 받았을 때 아직 랩 가사가 없었다. 그래서 옳다 싶어 빨리 써서 드렸다"며 "의욕이 넘쳐서 그랬는지 다시 써오라고 하셨다. 그런데 다시 쓴 걸 써주시더라. 작사에 참여하게 되어서 마냥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씨스타는 타이틀곡 'Shake it'을 22일 정오 공개하며 약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Shake it'은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이다. 강렬한 브라스와 펑키한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 트랙으로 중독성 강한 후크와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만들 댄스뮤직을 들려준다. 앨범에는 이외에도 '애처럼 굴지마(feat.기리보이)', '굿 타임(GOOD TIME)', '나쁜 놈(feat.매드클라운)', '고 업(GO UP)' 등 5곡이 수록되어 있다.

2015-06-22 13:04:4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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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보라 "가수 하려고 했던 것, 첫 콘서트 때 느꼈다"

씨스타 효린·보라 "가수 하려고 했던 것, 첫 콘서트 때 느꼈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았다. 22일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씨스타의 3번째 미니앨범 'SHAKE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씨스타는 데뷔 5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활동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밝혔다. 리더인 효린은 "첫 단독 콘서트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내가 이 무대에 서려고 가수를 했구나'라는 걸 느꼈다. 그때만큼 전율이 왔던 적이 없다"고 말했다. 보라 역시 "나도 그렇다. 처음하는 콘서트이다 보니 준비도 열심히 했다. 아직도 기억이 난다"고 효린의 말에 동의했다. 이어 소유는 "하와이에서 러빙유 뮤비 촬영했을 때 행복했다. 일을 하면서 힘들다기보다 놀러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뮤비도 잘 나왔던 것 같다. 에피소드도 많았다"고 말했고 막내 다솜은 "3년 전에 씨스타 싱가폴 공연하러 가서 밤에 별 보면서 수영장에서 놀았다. 칠리크랩도 먹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끝으로 데뷔 5주년 소감에 대해 소유가 대표로 나서 "데뷔한지 5년인데 다 같이 놀아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번에 준비하면서 같이 볼링도 하고 맥주도 한 잔 하고 우리끼리 다짐을 하면서 즐겼던 것 같다"며 "지금까지 탈 없이 멤버들이 잘 도와줘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 리더가 잘 이끌어주고 동생들이 언니들을 잘 따라준 게 원동력인 것 같다. 이제 각자 따로 사니까 더 애틋해진 것 같다. 만나면 수다가 늘었다. 할 얘기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씨스타는 타이틀곡 'Shake it'을 22일 정오 공개하며 약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Shake it'은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이다. 강렬한 브라스와 펑키한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 트랙으로 중독성 강한 후크와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만들 댄스뮤직을 들려준다. 앨범에는 이외에도 '애처럼 굴지마(feat.기리보이)', '굿 타임(GOOD TIME)', '나쁜 놈(feat.매드클라운)', '고 업(GO UP)' 등 5곡이 수록되어 있다.

2015-06-22 12:55:4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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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 네이마르 빠진 브라질, 베네수엘라 2-1 격파 8강 진출

[코파아메리카] 네이마르 빠진 브라질, 베네수엘라 2-1 격파 8강 진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에이스' 네이마르가 빠진 브라질이 2015 코파 아메리카에서 베네수엘라를 격파하고 8강에 올랐다. 브라질은 22일 오전(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베네수엘라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2승1패(승점 6)가 된 브라질은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고, 베네수엘라는 조 최하위(1승2패)로 8강에 오르지 못했다. 브라질은 주전 공격수 네이마르가 지난 경기에서 경고 누적과 퇴장으로 4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아 일찌감치 대회를 마감했지만, 막강한 공격력으로 베네수엘라를 압도했다. 브라질은 8개의 유효슈팅을 날렸고, 베네수엘라는 3개에 그쳤다. 브라질은 전반 9분 티아고 실바의 오른발 강력한 슛이 폭발하며 선제골을 뽑아냈고, 후반 6분 로베르트 피르미노의 오른발 슛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9분 베네수엘라 미쿠에 헤딩골을 내주며 추격을 당했지만 남은 시간을 끝까지 잘 지키며 승리를 따냈다. 앞서 열린 같은 조 페루와 콜롬비아의 경기에서는 0-0으로 비겼다. 양팀은 1승1무1패(승점 4)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선 페루가 조 2위, 콜롬비아는 조 3위로 8강에 올랐다. 페루는 콜롬비아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잘 틀어막았으며 승점 1을 보탰고, 콜롬비아는 베네수엘라가 브라질에 패하면서 조 3위로 8강행의 막차를 탔다. 국제축구연맹(FIFA) 61위의 페루는 2011년 아르헨티나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코파 아메리카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2015-06-22 12:55:0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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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전지현 "최동훈 감독 작품에 여성 중심 캐릭터 영광"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전지현이 영화 '암살'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전지현은 22일 오전 11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암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동훈 감독과 배우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최덕문 등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지현은 '암살'에 대해 "여배우 중심의 작품을 찾기가 힘든데 최동훈 감독의 작품에다 여배우 중심의 작품을 하게 돼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암살'은 '도둑들'에 이어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이 두 번째로 같이 작업한 작품이다. 전지현은 "'도둑들' 해외 프로모션을 감독님과 함께 하면서 다음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때는 '암살'과는 다른 콘셉트였다"며 "'암살'의 시나리오를 받은 뒤 다양한 캐릭터에 흥미로운 이야기에 재미있었다. 감독님 영화는 늘 기대하게 되는, 나에게는 든든한 '백' 같은 기회다"라고 털어놨다. 이번 영화에서는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았다. 총격전 등 거친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 전지현은 "총 쏘는 연습을 중점적으로 연기했다. 자연스럽게 보여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말했다. 같은 독립군인 황덕삼 역으로 호흡을 맞춘 최덕문은 "나는 총을 쏠 때마다 눈을 자꾸 감게 되는데 전지현은 기관총을 쏘면서도 눈을 감지 않다 독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현장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전지현은 "영화를 찍으면서 독립심 같은 걸 느꼈다. 영화를 본 뒤 관객도 같은 느낌을 받으면 좋겠다. 힘을 줄 수 있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과 임시정부대원, 그리고 이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다음달 22일 개봉 예정이다.

2015-06-22 12:51:3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