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재산신고 누락과 늑장 납세' 의혹에 황교안 함구

'재산신고 누락, 늑장 납세' 의혹에 황교안 함구 [메트로신문 이정경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재산신고 누락과 늑장 납세 의혹이 제기됐지만 황 후보자는 입을 다물고 있다. 청문회에서 모두 해명하겠다는 입장이다.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27일 국회 브리핑에서 "남편은 17개월 동안 16억원의 수임료를 받고 부인은 6년 사이에 6억원 이상의 돈을 불렸다니 이 부부가 재테크의 달인이 아닌가 싶다"며 "황 후보자 측은 '대학에서 일하고 있는 황 후보자 부인이 급여를 모은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급여만으로는 이런 거액이 설명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전세보증금으로 돈을 불렸다는 해명을 고려해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황 후보자의 딸 성희씨가 황 후보자가 총리로 내정되기 불과 3일 전에 증여세를 납부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증여 받은 지 2개월이나 지난 시점에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문제될 것 같으니 눈치 납부한 것이 아닌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제 금전거래가 3월에 있었음에도 채권 확인서는 총리 후보자로 발표된 당일인 21일에야 뒤늦게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2015-05-27 19:11:26 이정경 기자
기사사진
여성 탈모 '3대 호르몬'잡고 조기 치료 중요

여성 탈모 환자들이 증가하면서 탈모에 대한 공포감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탈모증 분석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탈모증'으로 병원을 찾은 여성들의 진료비가 2009년 59억원에서 2013년 85억으로 5년간 무려 30%나 증가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여성탈모는 유전적인 원인이 크게 작용하는 남성탈모와 달리 급격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습관 등 후천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그리고 이러한 요인과 함께 반드시 주시해야 할 것이 '호르몬'이다. 여성들은 임신과 출산, 폐경 등을 겪을 때 급격한 호르몬 변화가 동반되는데 이 과정에서 탈모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모발이식 전문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미국모발이식자격의)은 "여성탈모는 남성탈모에 비해 증상의 정도가 심하지는 않지만 심리적인 충격은 훨씬 심각한 만큼 탈모의 전조증상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모발의 굵기나 두피상태의 변화, 빠지는 모발의 개수 등과 함께 호르몬 변화도 체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여성탈모의 위험을 높이는 호르몬 중에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에스트로겐이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모발성장 인자는 활성화시키고 탈모 인자는 억제시켜 튼튼한 모발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과도하게 분비되거나 모자라면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호르몬 안드로겐에 민감하게 반응해 모발이 가늘고 약해지며, 탈모 위험을 높인다. 특히 출산이나 폐경을 경험한 여성이라면 더욱 에스트로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에스트로겐이 임신 기간에는 풍부하게 분비되다 출산 후 호르몬 분비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급격하게 감소하는데 이 때 모발의 퇴행기와 휴지기가 동시에 오면서 탈모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폐경 이후에는 에스트로겐의 분비는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호르몬 안드로겐의 분비는 증가하면서 탈모 위험을 높인다. 갑상선 호르몬이나 스트레스 호르몬 체크도 필요하다. 갑상선 호르몬은 모낭 활동을 촉진시켜 휴지기에서 성장기로 모발의 변화를 유도하고, 성장을 돕는다. 그러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 저하증이 있다면 호르몬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은 모발이 휴지기에서 성장기로 가는 것을 방해하고 피지선을 자극시켜 과도한 안드로겐의 분비를 유도해 탈모를 유발·악화시킬 수 있다. 이처럼 여성탈모는 호르몬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갑작스레 탈모가 진행됐다면 다양한 호르몬 분비 상태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특히 또한 자궁, 난소 등의 여성질환으로 합성호르몬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탈모가 생길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와 함께 평소 자신의 두피와 모발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 탈모의 징후를 조기에 알아차리는 것 역시 중요하다. 가르마 부위가 점점 또렷해지면서 넓어지고, 정수리 주변의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전체적인 머리 숱이 줄며, 파마를 해도 모발들이 금방 원래대로 돌아온다면 이는 탈모 위험을 알리는 징후일 수 있다. 이규호 원장은 "일시적으로 나타나 1년 이내에 자연스레 회복되는 산후 탈모를 제외한 대부분의 여성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완치가 까다로운 만큼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평소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탈모 징후를 발견했을 때에는 반드시 탈모 전문 병원을 찾아 적극적인 조기 치료를 시작해야 탈모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고 거듭 강조한다. 도움말/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대표원장(미국모발이식자격의)

2015-05-27 18:38:55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그라시아스 합창단, 한국인 최초 독일 최고 합창제 우승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그라시아스 합창단(단장 박은숙)이 한국인 최초로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우승했다. 26일(현지시간)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시 '모데온 씨어터(Modeon Theater)'에서 열린 '제14회 마크르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한국팀인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대회 최고상인 혼성부문 1등과 함께 특별상을 수상했다.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합창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미국·독일·러시아·우크라이나 등 각 나라의 프로합창단이 매년 참석한다. 대회는 23일·24일 양일간 열렸으며 한국팀인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라흐마니노프의 'Bless art thou'·'각설이타령'·'아리랑' 등을 불렀다. 당시 독일에 거주하며 대회를 관람한 한국인 관광객은 "독일에서 아리랑을 들었을 때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며 "K-POP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통민요로 세계에서 인정받은 모습을 보니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당시 심사를 맞았던 조나단(Jonathan Velasco)씨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대단한 지휘자와 놀라운 합창단이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우리는 이 합창단에게 1등 상을 수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극찬했다. 사단법인 그라시아스합창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국내 클래식 음악의 발전을 목적으로 2000년 창단됐다. 아프리카·인도·아이티 등 매년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아이젠슈타트 하이든홀 등에서 공연했다. 2009년 제주 국제합창제 대상을 시작으로 2010년 부산 국제합창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에는 베이징 국제합창제에 스페셜게스트로 초청됐다. 2014년에는 최고 수준의 합창제로 알려진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대회', 스위스 '몽트뢰 합창제'에서 각각 그랑프리와 혼성부문 1등상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대회의 우승 배경에는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의 도움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독일로 떠나는 경비와 참가비 등의 후원금 모금을 진행했으며 약 1700여명이 후원해 1억원 가량 모금된 것으로 전해졌다.

2015-05-27 18:27:04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