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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재난망 테스트베드' 구축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장동현)은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기도 분당구에 위치한 SK텔레콤 사옥에 있는 'T오픈랩'에 재난망 관련 기술 개발과 시험을 위한 '재난망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T오픈랩은 SK텔레콤이 보유한 연구 · 개발 인프라를 공유해 중소 · 벤처기업의 연구개발 비용 부담을 줄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상생 공간이다. SK텔레콤은 T오픈랩에 각종 단말기, 기지국, 계측기 등을 시험하기 위한 '재난망 테스트베드'를 마련했다. 특히 SK텔레콤은 이 공간에 700Mhz 주파수 기지국을 활용한 무선 시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 및 개발자는 '재난망 테스트베드'에서 PS-LTE시스템을 활용하여 단말간 상호연계, PTT(Push To Talk)서비스 등 안전망에 관련된 특화 서비스를 시험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현재 국내 중소기업과 무전용 단말기, PTT솔루션, 실시간 영상 전송 솔루션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재난망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재난통신 산업 육성과 PS-LTE 생태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사측은 전했다. 김장기 SK텔레콤 국가안전망TF장은 "재난망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재난망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개별 단위 품질 확보는 물론이고 전체 시스템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06-17 10:30:2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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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고결한 그대' 여주인공 '레인보우' 재경 낙점…반려견 마카롱 동반 출연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 여주인공 '레인보우' 재경 낙점…반려견 마카롱 동반 출연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의 여주인공 역에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이 캐스팅됐다. 17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의 여주인공으로 재경을 낙점했다고 밝혔다. '고결한 그대'는 연재 이후 30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2040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네이버 1위 인기 웹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일명 '벤츠 탄 남자'인 로열 패밀리 황태자 이강훈과 평범해보여도 개성 넘치는 동물병원 수의사 차윤석의 줄다리기 같은 밀당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재경이 분할 차윤서는 한적한 소도시에서 동물병원을 운영 중인 수의사로 동물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지닌 인물이다. 여기에 재경이 자신의 반려견인 '마카롱'과 함께 동반 출연을 예정하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앞서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된 성훈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고결한 그대'의 한 관계자는 "재경은 동물병원 수의사인 차윤서 역에 최적화된 배우라 생각한다 외모뿐 아니라 진정으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연기 열정이 대단하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본 적 없는 재경의 새로운 면모들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고결한 그대'는 로맨틱 코미디계 한 획을 그은 '내 이름은 김삼순'의 원작자 지수현 작가와 독특한 소재의 웹드라마 '후유증'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김양희 감독, 그리고 한,중,미 최초 동시 방영을 이끌어낸 '인형의 집' 등 퀄리티 높은 영상 콘텐츠들을 선보여온 가딘미디어가 합세한 작품으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2015-06-17 10:21:5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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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김하성, 신인왕 도전 '양준혁·김태균' 뛰어넘는다

넥센 김하성, 신인왕 도전 '양준혁·김태균' 뛰어넘는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프로야구 넥센의 유격수 김하성(20)이 사상 첫 3할-20홈런-20도루 신인왕에 도전하면서 양준혁과 김태균의 기록 경신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하성은 올해 프로 2년차, 만 20살에 불과한 어린 선수임에도 넥센의 주전 유격수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강정호(28·피츠버그)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꿨다. 빠른 발을 앞세워 팀의 리드오프로 활약하면서도 장타력까지 갖췄다. 16일까지 기록은 무려 타율 0.302(245타수 74안타)에 12홈런 11도루다. 잔여 경기가 74경기나 되기 때문에 지금의 페이스라면 3할-20홈런-20도루는 가뿐해 보이고 시즌 중반 이후에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 3할-30홈런-30도루도 가능성이 있다. 여지껏 누구도 넘보지 못한 신기록이다. 지금까지 역대 신인왕 중에서 3할-20홈런을 넘긴 타자는 단 2명 뿐이다. 1993년 양준혁(삼성)과 2001년 김태균(한화)이다. 양준혁은 당시 타율 0.341에 23홈런을 기록했고 김태균은 타율 0.355에 20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도루는 각각 4도루와 2도루 뿐이었다. 3할-20도루를 넘긴 타자는 이순철(해태), 이정훈(빙그레), 유지현(LG), 이병규(LG)였으나 20홈런을 넘지는 못했다. 1996년 박재홍(현대)는 무려 30홈런 36도루를 기록하며 KBO 최초로 30-30 클럽에 가입했지만 타율이 0.295로 3할에 조금 모자랐다.

2015-06-17 10:18:4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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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뮤지컬축제 'DIMF' 화려하게 수놓을 딤프린지 23팀 선정

올여름 도시를 화려하게 장식할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개막 열흘을 앞두고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23개의 '딤프린지(DIMFringe)' 팀을 발표했다. '딤프린지'는 DIMF 축제 기간 중 동성로 야외무대, 뮤지컬광장, 김광석길, 2·28공원 야외무대 등 대구 주요지역에서 여러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DIMF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난 1~12일 모집기간 동안 전국에서 약 30여 팀이 지원해 최종 23팀이 선정됐다.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정샘엑토멘토' 'Lifest'와 50대 주부들로 이뤄진 '목련오카리나', 20명의 색소폰 연주자의 하모니가 기대되는 '강북색소폰연주단', 택견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젊은 청년들이 모여 만든 '이크택견', 10년이 넘도록 장수하고 있는 대구 대표 퍼포먼스 '탄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가진 팀들이 많아 기대된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전국에 다양한 문화, 예술 단체들이 많이 있지만 정작 그들이 설 수 있는 무대는 적다"며 "많은 문화예술 단체들이 DIMF를 통해 관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도 될 것"이라고 딤프린지 의의를 설명했다. 오는 26일 개막을 앞둔 DIMF는 개막작 영국 '포비든 플래닛(Return To The Forbidden Planet)', 폐막작 체코 '팬텀 오브 런던(The Phantom Of London)', 특별공연 뮤지컬 '투란도트' 등 주요 작품들이 많은 기대를 받으며 예년에 비해 티켓 판매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문의: 053) 622-1945

2015-06-17 10:03:58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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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여자월드컵] 윤덕여 감독, '박라탄' 박은선 스페인전 선발 예고

[FIFA 여자월드컵] 윤덕여 감독, '박라탄' 박은선 스페인전 선발 예고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윤덕여 감독이 한국 여자 축구 대표 공격수 박은선(로시얀카)의 출전을 예고했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오전 8시(중계 KBS) 캐나다 오타와의 랜스다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FIFA 여자 월드컵 예선 E조 마지막 경기에서 스페인과 벼랑 끝 승부를 겨룬다. 두 팀은 나란히 승점 1점만을 얻은 상태로 비기거나 패할 시 탈락이 확정된다. 반면 승리하는 팀은 16강 진출이 유력해진다. 이에 윤 감독은 "박은선의 선발 출전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은선은 지소연(첼시)과 함께 한국 여자 축구가 낳은 최고의 공격수로 꼽힌다. 182㎝에 74㎏의 당당한 체격을 갖춰 스웨덴의 장신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연상시키는 피지컬과 골감각으로 '박라탄'이라는 별명이 있다. 12년 전 한국이 처음 출전한 2003 미국 월드컵에서 팀의 3전 전패를 벤치에서 지켜만 봐야했던 박은선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공격형 미드필더 지소연과 함께 여자 대표팀 사상 최강의 공격진을 구축해 첫 승리와 16강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 3월 키프로스컵에서 다친 왼쪽 발목과 소속팀에서 다친 오른쪽 발목 통증 때문에 지난 1, 2차전를 이번에도 벤치에서 지켜만 봐야했다. 그 사이 한국은 1무 1패를 기록하며 조 최하위로 처졌다. 박은선은 이미 스페인을 상대로 골맛을 본 기억이 있다. 2004년 U-19(19세 이하) 여자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 경기(1-2 한국 패)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후반 27분 추격골을 터뜨린 바 있다. 당시 대결했던 베로니카 보케테, 나탈리아 파블로스 등이 현재 A대표팀의 주전이기 때문에 11년 만의 설욕도 겸할 기회를 얻게 됐다.

2015-06-17 09:47:23 하희철 기자
온라인 음란 성매매 글 범람 5만3천건 넘어..시정조치 4만9천건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지난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일반 사이트 등 온라인 상에서 음란 성매매글이 범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낸 '2014 방송통신심의 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방심위가 실시한 온라인 음란·성매매 정보글 심의 건수는 5만3985건으로, 이중 4만9737건에 대한 시정요구(삭제·접속차단 등)가 이뤄졌다. 문제의 정보글이 오른 온라인 매체 유형을 보면 일반 사이트가 2만2510건(45.3%)으로 가장 많았고, SNS가 1만5824건(31.8%), '블로그·미니홈피' 4994건(10%), '웹하드·P2P' 3378건(6.8%), 카페가 331건(6.1%)으로 집계됐다. SNS만 놓고 보면 매년 시정조치되는 음란·성매매 정보글이 크게 늘었다. 2012년에는 250건에 불과했지만 2013년 4448건으로 수직 상승한 데 이어 2014년에는 전년보다 약 3.5배나 늘어난 1만5824건에 달했다. 방심위는 SNS 상에서 음란·성매매 정보글이 크게 늘어나는 원인으로 스마트폰 기기 확산과 SNS의 대중화 등 정보통신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꼽았다. 이와함께 지난해 불법·유해·권리침해 등 불법 정보글에 대한 시정요구가 가장 많이 이뤄진 포털 사이트는 '다음'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다음, 구글 등 3대 포털사이트에 올랐다 시정조치된 불법 정보글은 1만8568건으로, 다음이 이중 8781건(47.3%)을 차지했다. 구글은 4921건(26.5%), 네이버는 4866건(26.2%)으로 집계됐다. 네이버의 경우 2013년에는 8675건, 46.2%로 3대 포털 중 가장 많았으나 1년 만에 방심위로부터 시정요구를 받은 불법 정보글 건수가 크게 줄었다.

2015-06-17 09:34:24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