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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텀블벅'에 투자

네이버가 창작자를 후원하는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텀블벅(대표 염재승)' 서비스 에 투자한다. 텀블벅은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가 대중을 상대로 본인의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해당 프로젝트가 완성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모집하는 크라우드 펀딩(소셜 펀딩) 서비스로 지난 2011년 3월부터 시작했다. 텀블벅은 열악한 콘텐츠 제작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영화, 만화, 도서, 게임, 디자인, 음악, 사진, 패션 등 창조적인 분야를 총망라하고 있다. 텀블벅의 모든 프로젝트는 제한된 시간 동안 자신이 정한 목표 금액을 모집해야만 결제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약 1800여개의 프로젝트가 등록됐으며 이 중 1130개가 목표 펀딩 금액을 달성(성공률 65%)했다. 누적 펀딩 금액은 약 44억원 정도고, 한 달에 유동되는 투자금도 약 2억 정도다. 네이버와 텀블벅은 창작 뮤지션을 위한 오픈 플랫폼 '네이버 뮤지션리그'와 연계하는 것을 첫 시도로 향후 음악, 동영상,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버 측은 "텀블벅은 후원형 크라우드 펀딩사 중 프로젝트 수, 모집액 및 펀딩 성공률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창작자들과 소통에 뛰어나 더 큰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며 "네이버 서비스 내 창작자들을 위한 공간이 많은 만큼 좋은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5-21 18:36:1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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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드 무용론' 무시…베일 벗는 사드 본색

미국 '사드 무용론' 무시…사드 본색 시험대 북 미사일 방어용, 중국 감시용, 미 본토 방어용, 미 군부·업체 배불리기용 중 사드 본색은? 미국이 한국에서 일고 있는 '사드(THAAD) 무용론'을 무시하면서 한반도 사드 배치를 기정사실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1일 현재 국내에서는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가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개발로 인해 한반도에서 무력해질 것이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미국이 사드 도입을 밀어 붙인다면 사드의 군사적 효과에 대한 분명한 해명이 불가피해 보인다. 이 경우 그 동안 사드의 본질을 둘러싼 각종 의문점도 해명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방어가 사드의 배치 목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감시용, 미 본토 방어용, 미 군부와 방산업체 배불리기용 등 의문제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중국 감시용이란 주장은 중국 지도부에서 나오고 있다. 사드가 한반도에 배치되면 중국의 미사일 기지 동향이 24시간 미군 감시체제에 노출된다는 우려다. 하지만 중국의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빈약하다는 반론이 많다. 이미 일본에 비슷한 사양의 레이더가 2기, 대만에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레이더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반도에 배치된 사드가 실제로는 미 본토의 미사일 방어를 위해서라는 주장은 좀 더 설득력이 있다. 실제 한반도의 사드 배치는 대중국 전진배치의 성격이 짙다. 지난 3월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은 통합 미사일 방어를 한미동맹의 주요 성과로 언급, 미사일 방어가 미 국방부의 최고 관심사임을 밝히기도 했다. 한반도에 배치된 사드의 탐지레이더는 미 본토를 향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조기에 추적하는 데에도 유용하다. 이로 인해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한국에 배치된 사드 레이더로 추적해 그 정보를 미 본 토방어용 미사일 방어체계에 전달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사드의 군사적 실효성을 떠나서 미 군부의 군사비 축소를 막고 미 방산업체의 이해를 반영하고 있다는 문제제기도 나름 설득력을 가진다. 사드는 국제적으로 미 군부와 방산업체의 이해관계가 고스란히 반영된 무기체계라는 비판이 많다. 사드가 주한미군에 배치된다면 주한미군사령부는 해외 주둔 미군 가운데 전략무기를 보유한 핵심 부대로서 위상이 높아진다는 점도 주목된다. 실제 사드 논의를 촉발시킨 당사자는 미 국방부에 사드 배치를 요청한 주한미군이다. 사드 개발사인 록히드마틴은 2013년 9월 공군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2개 포대를 배치하면 남한 대부분 지역을 방어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사드가 북한의 SLBM 위협에 무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하는 미국이 넘어야할 산이다. 미국이 이 산을 넘지 못한다면 한반도에 배치되는 사드의 본질이 미 본토 방어용이나 미 군부 등의 이해를 반영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공교롭게도 현재 미국에서는 북한의 SLBM 발사가 조작이라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2015-05-21 18:29:59 정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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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도타 2' 한국 서버 글로벌 오픈…초보자 가이드 강화

넥슨(대표 박지원)은 21일 정통 AOS(전략시뮬레이션) 장르 게임 '도타 2'의 한국 서버를 글로벌로 확장하고 초보자들을 위한 가이드를 강화했다. 넥슨은 글로벌 서버 확장을 통해 전세계 도타 2 이용자들이 한국 서버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이들의 분(分)당 골드 획득량, 경험치량, 적 처치 수 등 게임 내 활약상을 종합한 '매치메이킹 수치'를 바탕으로 보다 균형 잡힌 경기를 펼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도타 2 공식 홈페이지에는 초보자 가이드 페이지가 신설된다. 신규 페이지에는 자신과 맞는 영웅을 찾는 심리테스트, 영웅, 짐꾼, 아이템 활용법, 도타 2 플레이 방법을 쉽게 설명한 웹툰 '도타툰', 유명인사들이 추천하는 영웅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게임에 필요한 필수 정보들을 설명한 '게임 가이드' 페이지도 새롭게 오픈 했다. 또 한국 서버 글로벌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한다. 6월 17일까지 '스팀' 계정과 넥슨 계정을 연동한 신규 유저에게 '롯데상품권 1백만 원' '플레이스테이션4' '애플워치' '아이언맨 마크세븐' 피규어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하고, 응모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SSD하드디스크' '영화예매권'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또 6월 11일까지 넥슨 계정으로 한국 서버에서 특정 횟수 플레이하면 추첨을 통해 '인터내셔널5 기록서'를 구매할 수 있는 '넥슨캐시'와 기록서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기록서 점수'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이달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타 2 공식 '서포터즈'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

2015-05-21 18:08: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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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 흥행열풍…모바일 시장 적수 없어

게임 개발업체 웹젠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흥행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적수가 없을 정도다. 웹젠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출시 3주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21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에 따르면 웹젠이 직접 서비스하고 있는 MMORPG '뮤 오리진'이 지난 20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출시 직후 매출 1위에 오른 티스토어와 더불어 게임이 출시된 앱스토어들에서 모두 매출순위 1위에 올랐다. 특히 '뮤 오리진'이 게임 흥행을 위한 필수요소로 여겨졌던 게임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나 포털과 제휴 없이 자체 서비스만으로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흥행성공으로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으며, 국내외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게임성 높은 모바일게임 확보를 위한 접촉도 이미 시작했다. 한편 '뮤 오리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웹젠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공식카페에서는 게임 이미지 및 게임동영상 등의 게임 정보와 간략한 일정 등을 사전 안내하고 있다.

2015-05-21 18:07: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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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공동주택관리법 특혜입법 의혹' 기사쓴 강세준 기자 무혐의

'공동주택관리법안 특혜입법 추진 논란' 기사와 관련해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강세준 전 아시아투데이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고소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반면 강 전 기자가 '억울한 김성태 의원과 잘못된 갑질의 강세준 기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익명의 네티즌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고소와 관련해서는 이 글을 쓴 것으로 드러난 이아무개씨에 대해 혐의를 인정, 약식기소처분했다. 21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강 전 기자는 지난해 8월25일 아시아투데이 온-오프라인 지면에 '김성태의원이 대표발의한 공동주택관리법안이 특정 단체에 특혜를 줄 소지가 있고, 국토교통부 안에 불요불급한 위원회 조직을 만들어 일종의 관피아용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고, 이런 입법 추진 배경으로 김성태 의원과 국토부, 특정단체와의 유착의혹이 있다'는 취지의 기사를 작성, 게재한 바 있다. 이에 김 의원은 당일 오전 아시아투데이 우종순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기사를 온라인에서라도 내리지 않으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으며, 우 사장은 이 통화 직후 임용순 편집국장을 시켜 곧바로 해당 기사를 온라인에서 삭제해버렸다. 강 기자는 이에 반발해 당일 사표를 내고 아시아투데이를 사직했다. 김 의원은 이어 다음날인 26일 강 전 기자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으며, 검찰은 지난 7개월여 동안 조사를 벌여왔다. 한편 강 전 기자는 검찰 조사를 받고 있던 도중 포털사이트 블로그에 '억울한 김성태 의원과 잘못된 갑질의 강세준 기자'라는 글을 올린 익명의 네티즌을 처벌해 달라며 고소했는데,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이 글을 쓴 것으로 밝혀낸 이아무개씨를 약소기소했다고 강 전 기자에게 통보했다. 검찰 조사 결과 이씨는 '미디어스'라는 인터넷신문이 작성한 기사를 토대로 이를 인용하면서 "강세준 기자가 아시아투데이에 쓴 기사는 거짓말이다" 등의 소제목으로 장문의 비방성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실었다. 검찰은 이씨가 허위의 글로 강 전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점을 인정해 벌금 70만원으로 약식기소했다.

2015-05-21 18:05:40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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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전자, ‘따뜻한 기술’ 활용한 온라인 캠페인 실시

LG전자가 가정의 달에 취약 계층을 위한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했다.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안승권 사장을 비롯해 노동조합, 라이프스굿(Life’s Good) 임직원 자원봉사단 등 LG전자 임직원 약 50명은 21일 서울 서초동 ‘성심노인센터’와 경기도 평택시 노인복지시설 ‘나누미 요양원’을 방문해 ‘LG사랑품앗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LG사랑품앗이’ 캠페인은 LG전자가 LG복지재단과 협력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어린이, 노인 등을 지원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LG전자는 복지시설의 어르신들이 더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49형 풀HD TV, 냉장고, 세탁기, 노트북 등 가전 제품을 증정하고 시설 청소, 화단 조성, 장수 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특히 제품 설치 후, ▲화면에 표시된 영상 정보에 대한 상세 설명을 음성으로 지원하는 ‘화면해설’기능 ▲사용자 취향에 맞춰 색상 변경이 가능한 ‘자막’ 기능 ▲숙면유도, 스트레스해소 등 사운드테라피가 가능한 ‘힐링모드’ 등을 적용한 LG TV와 세탁통 입구에 LED조명을 적용해 통 내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드럼세탁기 ‘트롬’ 등 노약자를 배려한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여 복지시설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LG전자는 어르신들의 학창시절, 결혼식 등 ‘추억의 사진’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LGstory)에 응모하면 컬러사진으로 복원한 후 증정하는 ‘온정(On情) 캠페인’도 시작했다. ‘어르신들의 소중한 추억을 되살려 드리자’는 취지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내달 17 일 까지 LG전자 공식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사연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LG전자는 응모된 사연 중 우수작 10명을 선정해 전문 복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완성된 사진을 당첨자에게 전달한 후에는 페이스북에 전시할 계획이다. 참여자 100명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안승권 사장은 “노약자의 건강과 행복을 배려한 ‘따뜻한 기술’을 활용한 뜻 깊은 재능기부활동”이라며 “향후에도 특화된 재능을 활용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5-05-21 17:49:5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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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포스코플랜텍' 횡령 전정도 회장 재소환

檢, '포스코플랜텍' 횡령 전정도 회장 재소환 검찰이 전정도(56) 세화엠피 회장을 재소환했다. 21일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상준 부장검사)는 포스코 계열사 자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는 전회장을 재소환해 조사 중이다. 전 회장은 전날에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서 장시간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포스코플랜텍이 세화엠피에 맡긴 이란 석유플랜트 공사대금을 빼돌린 경위와 정확한 횡령액·사용처 등과 관련해 소명되지 않은 부분을 중심으로 추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 회장은 2013∼2014년 세화엠피 계열사인 유영E&L 이모(65·구속) 대표와 공모해 포스코플랜텍이 이란석유공사에서 받은 거래대금 922억원(719만유로)을 위탁받아 관리하면서 650억원 이상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세화엠피 현지법인 계좌에서 빠져나간 돈 가운데 540억원이 국내로 유입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 돈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전 회장은 횡령 사실을 감추려고 현지법인 계좌 잔고증명서 등을 위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검찰은 2010년 전 회장이 성진지오텍 지분 40.3%를 시세의 2배 가까운 가격에 포스코에 팔아넘겨 거액의 차익을 챙긴 부분도 1차 조사가 미진했다고 보고 다시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르면 2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전 회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2015-05-21 17:49:22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