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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인 알바비 받아드려요"...대학 캠퍼스 흥신소 등장

"떼인 아르바이트비를 받아드려요." 봄 축제가 한창인 대학 캠퍼스에 흥신소가 등장했다. 치솟는 등록금과 껑충 뛰는 물가 때문에 학비와 생활비를 벌려고 아르바이트 전선에 나섰다가 임금을 떼인 학생들을 위해 총학생회가 발 벗고 나선 것. 한양대 총학생회는 21일 학교 축제를 맞아 서울 성동구 캠퍼스에 '알바 흥신소' 부스를 차렸다. 흥신소는 아르바이트하면서 피해를 본 학생들의 억울함을 없애 주고자 기획됐다.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것이, 성동 근로자복지센터의 전문 노무사가 나와 학생들을 상대로 체납임금이나 부당노동행위 등과 관련한 상담을 진행한다. 부스 한편에서는 악덕업주, 진상손님을 향해 물풍선을 던져 스트레스를 푸는 '앵그리 알바' 이벤트도 벌어진다. 총학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노동법 OX 퀴즈'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노동 문제와 관련한 법과 규정을 알고 있는지도 점검한다. '알바 흥신소' 아이디어는 총학생회로 들어온 한 건의 제보에서 시작됐다. 이 대학 응용미술교육과 학생 A(23·여)씨는 인터넷에서 미술강사 모집 공고를 보고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의 한 아동전문 미술학원에서 일했지만 아직 임금 일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어린이들을 8시간씩 가르치는 대가로 한 달에 22만원을 받기로 학원장과 구두로 약속했지만 학원장이 이런저런 핑계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것. 박창근 부총학생회장은 "A씨 말고도 학생들 사이에 아르바이트비를 떼이거나 야간수당, 휴일수당 등을 받지 못한 사례는 널려 있다"며 "공부할 시간을 쪼개 열심히 일하고도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노동관련 규정 등에 대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5-21 14:33:58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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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너마저 윤덕원, 세 번째 소극장라이브 개최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휴식기 동안 솔로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윤덕원이 소극장 공연을 개최한다. 윤덕원은 오는 7월 4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세 번째 소극장 공연 '흐린길 소극장 라이브 Vol.03'을 연다고 소속사 미러볼뮤직이 21일 밝혔다. 윤덕원은 지난해 첫 솔로 앨범 '흐린 길'을 발표, 평단으로부터 '90년대보다 더 90년대 스러운 감성 앨범'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두 번의 소극장 공연을 통해 관객과 끊임없이 소통해오고 있다. 첫 번째 소극장 공연에선 드라마·영화 OST로 왕성한 활동을 벌여 온 파워 기보티스트 고경천과 함께해 감미로우면서도 경쾌한 음악을 선보였다. 이후 두 번째 공연에선 첫 공연 멤버에 키타, 카혼, 봉고, 글로켄슈필, 멜로디언 등 악기 구성을 다양화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윤덕원은 공연에 앞서 '공연 미리보기 미공개 라이브' 영상 등을 공개하고, 공연 후엔 '공연 후기 미공개 라이브' 영상을 관객에게 메일로 발송해 전-중-후로 이어지는 관객 밀착형 서비스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윤덕원의 세 번째 소극장 공연 티켓은 오는 26일 정오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15-05-21 14:26:08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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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와 뭉크 등 세계 유명 화가 작품 보러가자"

KRT, 유럽 문화 테마여행 상품 인기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취향이 같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이색테마여행이 인기다. 여행의 차이를 만드는 여행사 KRT에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유럽 각국 유명 관광지와 대자연, 그리고 예술과 정취를 한번에 즐기는 문화 테마 여행 상품을 선보여 여행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KRT가 선보인 문화여행 상품은 동유럽과 발칸, 네덜란드를 여행하는 6국 9일 상품과 러시아와 북유럽을 여행하는 5국 12일 상품 두 가지. 문화테마여행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각 상품엔 세계적인 화가 고흐와 뭉크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 방문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고흐 미술관은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유럽 전체 미술관 중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고흐의 삶과 작품들을 한 눈에 감상 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고흐 컬렉션을 자랑해 네덜란드 여행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감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화가 뭉크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뭉크 미술관은 뭉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어졌으며, 뭉크의 삶과 가족들의 작품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약 1,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 되어 있고, 뭉크 특유의 색채로 인간의 고독, 불안, 공포의 감정을 깊게 파고든 신비로운 작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여행 상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걸작을 직접 관람하면서 동시에 아름다운 도시와 자연경관까지 여행하는 알찬 코스 구성으로 차별화된 여행을 찾던 여행객들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품문의 : www.krt.co.kr, 대표번호 (1588-0040) 한편, 여행의 차이를 만들어 가는 KRT는 발칸 지역을 업계 최초로 발굴한 저력 있는 중견여행사로 특히, 유럽지역에 강세를 보이며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여행바보', '타가카드', '유통기한' 등 각기 다른 컨셉의 TV CF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저변을 확대해 가고 있다.

2015-05-21 14:24:43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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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단일공 로봇수술로 골반장기탈출증 수술 성공

이사라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수술기법 국제학술지 투고 이사라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에 의한 골반장기탈출증 수술을 성공했다. 단일공 로봇수술이란 배꼽 부위를 약 2.5cm 정도로 절개해 그 구멍을 통해 로봇 기구를 넣어 수술을 하는 최첨단 수술법이다. 골반장기탈출증은 방광, 자궁, 직장과 같은 장기들이 질을 통해 골반 밖으로 빠져나온 것을 말하며 일명 '밑 빠진 병'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그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보행 등 일상생활에 매우 불편을 끼칠 뿐만 아니라 수치심을 불러 일으켜 여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골반장기탈출증의 여러 가지 수술법 중 '천골고정술'은 골반 뼈에서 가장 튼튼한 천골 앞 종주인대에 골반 밖으로 나온 질의 끝부분(질 첨단부)을 고정시키는 수술법이다. 여러 부분에 봉합이 필요해 비뇨부인과 수술 중 고난이도 수술에 속하지만 환자들의 예후가 좋고 재발 위험이 낮아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인정받고 있는 치료다. 이러한 천골고정술을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이사라 교수가 세계 처음으로 단일공 로봇수술을 시행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사라 교수는 각각 골반장기탈출증 제 3기 진단을 받고 입원한 김 모씨(69세)와 이 모씨(66세)에게 아전자궁절제술 및 양측 난소난관절제술을 시행하고 나서 'Y'자 합성그물망을 이용한 천골고정술을 단일공 로봇수술을 통해 시행했다. 두 환자는 수술 후 2개월이 지난 후에도 골반장기탈출증의 재발과 합병증 없이 건강한 상태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이사라 교수는 이 수술 기법을 내시경 수술 국제학술지에 투고한 상태이다. 천골고정술은 복잡한 골반 속에서 여러 부분에 봉합이 필요한 수술이기에 집도의의 섬세한 기술이 중요하다. 단일공 로봇수술은 일반 복강경 수술에 비해 10배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로봇팔이 사람 손목과 비슷한 움직임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흉터가 적고 통증이 줄어 수술 후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사라 교수는 "천골고정술은 주로 개복수술로 이루어졌었으나 최근 복강경 기술의 발달로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여러 곳에 튼튼한 봉합을 시행하는 섬세한 수술을 위해서는 해상도가 뛰어나고 복강내에서 자유자재로 봉합이 가능해야 하는데 이러한 장점을 가진 로봇 수술 도입으로 가장 혜택을 받는 수술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2015-05-21 14:24:17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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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르 그룹, 아·태 '최고 호텔 로열티 프로그램'에 선정

600여 여행지에 2800여 아코르 호텔과 리조트 휴양시설 이용 아코르 그룹의 멤버쉽 프로그램인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Le Club Accorhotels)가 올해 발표된 프레디 어워드에서 아시아태평양 대양주 중동지역과 유럽 아프리카 지역의 호텔부문 '올해의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아코르 그룹은 또 '160 유로 포인트를 받으세요'라는 마케팅 프로그램이 '베스트 프로모션'으로 뽑혔다. 아코르 그룹은 여행업계 회원제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 평가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프레디 어워드에서 모두 4개 부문을 석권하며 상용 고객에 대한 호텔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인정받게 되었다. 하비에 세디오 에스핀(Javier Cedillo-Espin)아코르 아시아태평양지역 로열티 및 고객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 (Le Club Accorhotels)의 프레디 어워드 수상은 무엇보다도 호텔 고객들의 평가가 반영된 점에서 매우 뜻 깊다" 고 소감을 전하고, "지난 수 년간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 수가 두 배로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간 회원들의 의견을 로열티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르 클럽 아코르 호텔스는 제약없이 2500여 개 이상의 전 세계 아코르 호텔에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유일한 호텔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소피텔(Sofitel), 풀만(Pullman), 엠갤러리(MGallery), 노보텔(Novotel), 스위트 노보텔(Suite Novotel), 머큐어(Mercure), 이비스(ibis), 이비스 스타일(ibis Styles), 아다지오(Adagio) 및 탈라사 씨&스파 (Thalassa Sea & Spa) 등 아코르 그룹의 계열 호텔에서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천 8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더 많은 보상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양한 회원 이벤트를 시행해 왔다. 회원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600여 여행지에 위치한 2800여 아코르 호텔 및 리조트 휴양시설에서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아코르 그룹은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 로열티 프로그램 회원들을 위한 보너스 포인트 프로모션을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보너스 포인트 프로모션은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호주 및 뉴질랜드 등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17개국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에서부터 휴양 리조트까지 아코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다양한 무료 혜택과 특전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은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특히, 플래티넘 등급 회원에게는 기존 포인트의 4배 보너스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소피텔, 풀만, 엠갤러리, 더세벨, 그랜드 머큐어, 노보텔, 머큐어, 이비스 호텔 등 500여개가 넘는 아코르 호텔이 참여하고 있다. 아코르 호텔의 로열티 프로그램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 회원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참여 호텔에서 3배의 보너스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문의 www.accorhotels.com/leclub또는 아코르 예약센터 (00798-8521-2018 수신자 부담 예약센터)

2015-05-21 14:23:24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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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서울재즈페스티벌서 '좋은순면' 체험 행사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2015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 페스티벌에서 유한킴벌리는 '자연에서 온 100% 순면커버, 좋은느낌 좋은순면'의 순면케어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좋은순면' 이벤트는 'Fall in love with cotton, '좋은순면'과 사랑에 빠지세요!'를 주제로 2015 서울 재즈 페스티벌의 메인 공연장인 MAY FOREST 내 '좋은느낌' 부스에서 진행된다. 행사 부스를 찾은 관객들에게는 '좋은느낌 좋은순면'만의 순면케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킷을 선물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좋은느낌 부스에 설치된 순면트리의 '순면플라워' 스크래치 카드 경품 이벤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해쉬태그 인증샷이벤트'등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좋은느낌 '순면남' 박서준의 이미지와 인증샷을 찍은 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에 '#좋은느낌순면남과함께'라고 업로드 하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좋은느낌 브랜드 매니저 박채연 차장은 "5월 감미로운 재즈와 함께 '좋은느낌 좋은순면'의 편안함을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이 같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좋은순면'만의 차별화된 순면케어를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소비자의 마음을 알아주는 대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좋은느낌 좋은순면'은 자연에서 온 100% 순면커버로 민감한 피부에 자극이 적어 그 날 피부는 물론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며, 자연직물패턴을 적용하여 통기성을 높인 제품이다.

2015-05-21 14:20:32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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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축제 때문에 청소노동자 현수막 철거 논란? "신중했어야 하는데…"

서울여대, 축제 때문에 청소노동자 현수막 철거 논란? "신중했어야 하는데…" 서울여대 총학생회가 축제를 위해 청소노동자들이 설치한 현수막을 철거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여대 총학생회는 지난 20일 오전 1시 정문과 남문 등 교내에 설치된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서울여대분회(이하 노조)의 현수막 10여개를 철거했다. 철거한 현수막은 검은색 비닐봉지에 담겨 노조가 농성을 벌이는 행정관 앞에서 발견됐으며, '학생들의 축제를 위해 현수막과 조각을 철거했다'는 총학생회의 메모가 놓여 있었다. 총학생회는 지난 8일 청소 노동자 파업과 관련해 조속한 해결을 바라는 입장서를 학교 측에 보낸 바 있다. 하지만 축제를 이틀 앞둔 지난 18일까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청소 용역업체에 현수막과 천 조각들을 철거해 줄 것을 공문으로 요청했으며, 20일 자정까지 철거되지 않아 직접 철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여대 관계자는 "축제 진행에 어려움을 겪은 총학생회가 불법 부착물과 현수막을 축제기간 전에 처리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고, 용역업체에 학생들의 의견을 전달했다"며 "아직도 많은 부착물이 교내에 남아 있으며 이는 공식적으로 승인을 받고 부착한 게시물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에 관해 공공운수 서경지부 관계자는 "일년에 단 한번뿐인 축제를 예쁘게 치르고 싶다는 학생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한다"며 "그래서 노동조합은 어제 학교 측에도 학생들의 축제행사에는 방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으나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새끼줄에 엮인) 소원 천과 현수막을 처리했다"고 말했다. 논란이 되자 정지우 서울여대 총학생회장은 "좀 더 신중하게 생각했어야 하는 부분인데 실수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하지만 노동자분들의 의견을 무시해 현수막을 철거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하면서 "용역업체에 공문을 전달했는데 노동자측에서는 공문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며 "어디서 문제가 난 것인지 모르겠다.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학우들까지 피해를 보는 것 같아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여대 청소노동자들은 임금인상·근로시간 단축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9일부터 본관 1층 로비에서 농성 중이다.

2015-05-21 14:15:58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