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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억울하다...항소심서 무죄 밝힐 것"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은 것에 대해 "억울하고 답답하다"는 심경을 전했다. 조 교육감은 24일 오전 11시 20분쯤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으로 출근해 "이건 기소될 사항이 아니라고 주장했다"며 지난해 11월 중순까지는 검찰 역시 무혐의 방향으로 가고 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23일 1심 판결에서 조 교육감은 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경쟁자였던 고승덕(58) 전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영주권 보유 의혹을 제기한 1심 판결에서 당선무효형(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조 교육감은 "이번 과정에서 검찰의 논거들을 변호인단이 충분히 반박했다고 자신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결은 (우리의) 기대와 선고돼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이번 판결에 대해 조 교육감은 "항소심에서 무죄를 입증 하겠다"고 강력히 선언했다. 또 그는 이 일과는 개별적으로 서울교육의 혁신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조 교육감은 "교육 혁신 정책들은 조희연만의 정책이 아니라 우리 시대·사회 요구하는 교육을 만들어야한다"며 "시대정신을 받들어 추진해왔던 정책들은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조 교육감은 "단지 재판으로 인해 큰 심려 끼치게 돼 죄송스럽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2015-04-24 14:31:53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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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한고은 "이제 연하가 남자로 보여…30대 중반까지 OK"

'해피투게더' 한고은 "이제 연하가 남자로 보여…30대 중반까지 OK"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한고은이 40대로 접어들면서 바뀐 연애관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배우 김성수, 한고은, 배그린, 가수 백지영, 강균성, 가희가 출연한 가운데'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고은은 "결혼에 대한 생각 생각은 아주 오랫동안 했다. 근데 바라는 대로 잘 안 되더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한고은은 "30대 중반에는 결혼보다 아이를 갖고 싶었다. 하지만 30대 후반이 되면서 초연해졌다"고 심정을 밝혔다. 한고은은 "연하남에게 대시가 많을 거 같다"라는 MC들의 질문에 "그런 건 모르겠고 내가 나이가 있다 보니까 보통 동갑이나 연상은 결혼을 했다. 난 원래 연하를 남자로 안 봤었다. 그런데 나이가 차기 시작하니까 연하가 남자로 보이더라. 그게 30대 중반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한고은은 "남자다운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남자가 진가를 발휘할 때는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할 때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하남과 교제해본 적이 있다는 한고은은 "몇 살 연하까지 사귀어 봤나?"라는 물음에 난처해하더니 "패스"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2015-04-24 14:28:4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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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하운즈:리로드' 챕터 3메인 미션 등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RPS(Role Playing Shooting)게임 '하운즈:리로드(개발사 리본게임즈)'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넷마블은 '하운즈:리로드'에 챕터 3메인 미션과 스킬을 습득할 수 있는 능력치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챕터3의 첫 메인 미션인 '비밀의 파편'을 비롯해 협동 미션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스킬을 습득할 수 있는 '협동전 전용 스킬', 기존 2티어보다 화려하고 강력한 능력치를 갖춘 '3티어 무기', 협동전 및 이용자간 대결에서 승리 시 획득한 점수로 클랜 등급을 상승시킬 수 있는 '클랜 성장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도입됐다. 특히 '비밀의 파편'은 챕터2 보다 높은 난이도로 한층 더 긴장감 넘치고 실감나는 전장의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최고 등급의 무기를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목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새로운 공격 패턴과 막강한 공격력으로 무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보스 미션 '지하갱도 하드모드'도 5월 14일까지 한시적으로 공개해 새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14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챕터3에 대한 응원글을 남긴 이용자 전원에게 넷마블 캐쉬를 지급하고, 이중 추첨을 통해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를 선물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빠르게 신규 보스 미션을 완료한 상위 30개 팀 분대원에게 넷마블캐쉬, 열화우라늄, 영웅의증표, 상급지원상자 등의 풍성한 선물을 차등 지급한다. 김병수 넷마블 사업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챕터3의 다른 미션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새로운 전장에서 보다 강력한 몬스터들과의 스릴 넘치는 전투 쾌감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운즈:리로드'는 외계 생명체 '윅브로크'와의 사실적인 전투 묘사를 바탕으로 기존 RPG를 뛰어넘는 강력한 근접공격 및 다양한 총기공격을 통해 극도의 긴장감과 원초적 쾌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운즈:리로드'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hound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4-24 14:01: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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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양반' 유해진 야구 포즈 공개…'프로야구 육삼공' 화보 진행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야구 감독 게임 '프로야구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의 모델인 배우 유해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24일 엔트리브소프트가 공개한 화보에서는 다양한 투구 포즈를 취하는 배우 유해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투구 자세 외에도 유해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평소 소탈한 모습과 다른, 깔끔한 정장 차림에 카리스마 넘치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오는 26일까지 '랭킹 경기 특별전'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벤트 기간 랭킹 경기를 진행하면 순위와 참여 횟수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특히 1~3위 한 이용자에게는 프로야구 선수의 사인 배트, 5월 추천 선수팩, 게임머니가 증정된다.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로야구 육삼공'은 '프로야구 매니저' 등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을 선도하는 엔트리브소프트의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이용자는 실제 경기를 옮겨 놓은듯한 정교한 시뮬레이터 안에서 누구나 쉽고 가볍게 야구 경기 한판을 즐길 수 있으며, 선수카드에 통산 기록은 물론, 선수의 살아온 인생까지도 담아내 한국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플레이해볼 만하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안드로이드 버전만 제공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4-24 14:01: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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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정국…'성완종 리스트'에 '특사 리스트'까지

리스트 정국…'성완종 리스트'에 '특사 리스트'까지 '성완종 리스트'가 '특별사면 리스트'로 이어지고 있다. 24일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는 노무현정부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2007년 특별사면 요청 주체에 대한 조사가 한창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논란이 성 전 회장만이 아닌 과거 특사 전반으로 확대될 조짐이 엿보인다. 노무현정부 관계자들이 양윤재 전 서울시 부시장, 강신성일 전 의원, 이기택 전 의원 등의 사면을 누가 요청했는지 조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 성 전 회장 특사에 개입한 인사를 역추적하겠다는 의도라고 전해진다. 문 대표는 2012년 대선자금 특검을 요구한 전날 긴급기자회견에서 "단언컨대 참여정부 청와대에는 더러운 돈을 받고 사면을 다룬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면서도 사면을 요청한 주체는 밝히지 못했다. 새누리당에서는 정반대의 목적으로 특사 리스트를 만들고 있다. 전날 김도읍 새누리당 의원은 성 전 회장과 비슷한 사례라며 "신건·임동원 두 전직 국가정보원장이 2007년 11월 27일 상고장을 제출한 지 2시간만에 취하하고 28일 두 사람이 특사 대상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여야 간 특사 리스트 공방이 정쟁에서 머물지, 아니면 또 다른 리스트 사태로 이어질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한겨레가 성 전 회장의 사면을 요청한 인사로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목했지만 이 실장은 부인하고 있다. 성 전 회장 특사 문제는 새누리당이 제기했다. 서영교 새정치연합 의원은 전날 "사면의 책임을 야당으로 돌리는데 곧 부메랑이 돼서 새누리당을 강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24 13:50:1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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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게이트]檢, 측근들 ‘비자금 장부’ 등 증거인멸 확인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사망하기 직전 측근들에 의해 비자금 장부 등의 증거가 인멸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뒷받침할 유력 단서가 성 전 회장의 지시 아래 수차례 빼돌려진 것으로 파악하고 박준호(49) 전 경남기업 상무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이용기(43)씨를 긴급 체포했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하는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이들이 은닉, 인멸한 핵심 자료는 경남기업에서 현금성 비자금이 만들어져 사용된 과정을 기재한 장부 등이다. 박 전 상무와 이씨 등이 참고인 조사에서 '모르쇠'로 일관해 난항이 예상됐지만 이 같은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수사에 속도가 생길 전망이다. 이들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가 경남기업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던 지난달 경남기업 건물에서 수사 관련 증거물을 몰래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증거인멸은 특수1부가 경남기업을 압수수색했던 지난달 18일을 전후해 여러 차례에 걸쳐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상무와 이씨가 증거 인멸에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경남기업의 총무 및 재무부서 소속 중견간부와 실무 인력 등도 일부 동원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같은 정황은 성 전 회장이 생전 박 전 상무, 이씨와 나눈 휴대전화 통화기록과 문자 메시지 등에 남겨 있다. 특별수사팀이 지난 21일 경남기업 등에 대한 3차 압수수색 당시 비자금 장부의 형태를 띤 증거물을 새로 찾아내며 세상 밖으로 나왔다. 이 장부에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건설현장에서 쓸 경비 명목으로 조성된 거액의 현금성 비자금이 어디에 사용됐는지가 기재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기업 비자금 사건 수사를 맡았던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이 자료 외에 다른 회계자료를 분석하고 별도의 자금추적을 통해 현금성 비자금 32억원의 존재를 밝혀냈다. '금품로비 수사'의 시각에서 이 사건에 접근하고 있는 특별수사팀은 입수된 비자금 장부 등을 분석하면서 '리스트 8인'에 돈을 건넨 의혹의 실체에 접근하고 있다. 한편 22일 참고인 조사를 받은 직후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 체포됐던 박 전 상무의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검찰은 박 전 상무가 성 전 회장의 핵심 측근으로 분류되는 만큼 신병 확보가 향후 수사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2015-04-24 13:28:59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