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중국 국방부, 미일동맹에 '실력행사' 경고

중국 국방부, 미일동맹에 '실력행사' 경고 중국 국방부가 미일의 동맹강화에 맞서 1일 "영토주권과 해양권익을 강력히 수호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다. 이날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 등에 따르면 겅옌성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미·일 방위협력지침, 남중국해에서 국제규범 준수를 요구한 미·일 국방장관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관련 국가가 중국과 주변국가의 영토주권, 해양권익 갈등에 참견하는 것을 반대하며 그 누구도 정당한 권익을 지키려는 우리의 결심과 능력을 과소평가해선 안될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이미 중국 해경은 기자회견이 있던 날 중·일간 영유권 분쟁지역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인근 해역에 3척으로 구성된 함선 편대를 파견했다. 겅 대변인은 "(미·일이) 군사동맹을 통해 터무니없이 군사력을 확대하려 하고 다른 나라 발전을 억제하며 자기 사익을 추구하는 방법은 헛수고가 될 것"이라고도 했다. 또 최근 남중국해상에서 있었던 미·필리핀 대규모 합동군사훈련에 대해서도 "현재 상황에서 그 같은 대규모 훈련에 대해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누가 긴장 조성을 하는가, 누가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가"라고 항의했다.

2015-05-01 20:42:41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檢, '가짜 백수오' 수사…의도적 혼입·유해 법리검토

다음주 내츄럴엔도텍 관계자 조사 방침...형사처벌 결정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원료가 가짜임을 발표 한 후 검찰이 '가짜 백수오'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1일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3월 백수오 원료 제조·공급 업체인 내츄럴엔도텍에서 수거한 백수오 원료를 최근 대검찰청에 검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미 소비자원과 식약처에서 백수오 원료 DNA검사 결과 이엽우피소 성분이 들어 있다는 판정이 나왔지만 검찰은 자체조사를통해 성분 분석을 확실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또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적용에 대한 법리검토를 시작했다.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18조는 식품의 명칭이나 원재료를 사실과 다르게 표시할 경우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검찰은 이에 따라 내츄럴엔도텍 측이 이엽우피소를 의도적으로 혼입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수사할 것으로 보여진다.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23조와 식품위생법 4조 등에 의하면 유독·유해물질이 들어있거나 묻어있는 식품 또는 그러한 가능성이 있는 식품을 만들거나 진열할 경우 처벌할 수 있다. 검찰은 법 적용 여부를 위해 이엽우피소가 유독·유해물질에 해당하는지 살펴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엽우피소를 일부러 섞었는지 아니면 원료 구입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는지를 포함해 이엽우피소의 함유 비율 등 따져봐야 할 것이 많다"며 "기본적 사실 조사와 충분한 법리검토를 거쳐 형사처벌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다음 주 중으로 내츄럴엔도텍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소비자원은 지난달 22일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원료에 이엽우피소가 섞여 있어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과 식품위생법에 위반된다"며 내츄럴엔도텍의 공장이 있는 경기도 이천을 관할하는 여주지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2015-05-01 20:33:20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JS컵] 한국 벨기에 전, 안익수호 득점 없이 무승부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8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벨기에와의 2015 수원 JS컵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2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안 감독은 이승우(바르셀로나)를 원톱 스트라이커, 좌우 날개에 김대원(보인고)·김정환(신갈고)을 세우고 중앙에 한찬희(광양고)·오인표(울산현대고)·박한빈(신갈고)을 배치한 4-1-4-1 포메이션으로 벨기에를 상대했다. 한국은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 7분 오른쪽 수비수 최익진(광양제철고)이 긴 침투 패스로 골지역 왼쪽으로 쇄도해 들어가던 김대원에게 첫 득점 찬스를 안겼으나 슈팅이 제대로 발등에 얹히지 않아 무산됐다. 전반 14분 이승우에게 절호의 득점 기회가 찾아왔으나 수비수와의 몸싸움에서 밀려 득점을 놓쳤다. 이승우가 수비라인 뒷공간을 노린 침투 패스를 받아 전진해 들어갔다. 그러나 벨기에 수비수들은 금세 그를 따라잡았고 페널티지역 안에서 얀 데메이어가 공을 걷어냈다. 이승우는 전반 33분 데메이어가 패스미스를 범하자 공을 가로채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골지역 오른쪽까지 돌파해 들어갔다. 이번에는 막시밀리아노 코프리에즈에게 막혔다. 안 감독은 골이 터지지 않자 김대원·오인표 대신 임민혁(수원공고)·이동준(숭실대)을 투입했다. 후반 18분 한찬희가 롱 패스로 오른쪽에서 쇄도해 들어가던 이동준에게 공을 건넸다. 이동준은 골지역 오른쪽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공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36분 김석진이 코너킥 상황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결승골을 넣는 데에는 실패했다. 안 감독은 후반 44분 백승호(바르셀로나)를 투입했으나 승리를 가져다주지 못했다.

2015-05-01 19:59:30 전효진 기자
기사사진
[공연리뷰] 연극 '데스트랩' 욕망에서 비롯된 덫

죽음의 덫, 데스트랩. 연극 '데스트랩'은 성공을 위해 서로를 속이고 죽여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1978년 미국 코네티컷 웨스트포트의 한 저택에는 한 때 유명한 극 작가였던 시드니 브륄이 은둔해 있다. 그는 제자 클리포드 앤더슨이 쓴 희곡 '데스트랩' 원고를 차지하려 한다. 시드니는 클리포드를 살해할 계획을 세웠고 클리포드는 교수님과 글을 논의하기 위해 웨스트포트를 방문한다. 연극 '데스트랩'은 1978년 극작가 아이라 레빈이 만든 작품이다. 토니상 최우수작품상 노미네이트됐고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지난해 객석 점유율 85%를 기록하며 김수로 프로젝트 최고 흥행작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도 반전을 거듭하는 '데스트랩' 특유의 스릴러가 여전하다. 동성애 설정은 시드니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든다. 무대 구성이 알차다. 시드니의 화려한 과거는 저택 곳곳에 걸려있는 그의 작품 포스터로 짐작할 수 있다. 살인극 대가답게 벽면엔 각종 '도구'가 걸려있다. 살인 증거 인멸은 벽난로에서 이뤄진다. 박진감 있는 음악과 창문을 열 때마다 느껴지는 한기가 스릴러의 장르적 분위기를 형성한다. 숨막힐 정도로 촘촘한 전개가 아니라는 점은 아쉽다. 스릴러의 묘미는 관객의 예측을 뛰어넘는 것이다. 그러나 '데스트랩'은 반복된 규칙 안에 맴돈다. 오직 다섯 출연진의 호연만이 2시간 공연을 가득 채운다. 전하려는 메시지는 뚜렷하다. 이성을 혼미하게 만드는 '데스트랩'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눈 앞의 이익만 취하려는 현실을 되돌아보게 한다.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죽음의 덫, 연극 '데스트랩'은 6월28일까지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2관에서 공연된다.

2015-05-01 19:08:07 전효진 기자
기사사진
담뱃갑 경고그림 무력화…법사위 '또' 수퍼갑질 논란

담뱃갑에 경고그림을 의무화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수정돼 월권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법사위 법안심사 제2소위는 보건복지위에서 올라온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사실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고, 지나치게 혐오감을 주지 아니하여야 한다'는 단서를 달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은 담뱃갑 앞뒷면 면적의 50% 이상을 경고그림과 경고문구로 채우고, 이 가운데 경고그림의 비율이 30%를 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담뱃갑에 혐오그림을 넣어서 금연을 유도하려는 게 목적이다. 담배 제조사는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 벌금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또 담배사업법에 따라 제조허가를 박탈당할 수 있다. 이 개정안은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과도한 규제라고 비판해 법사위 법안소위 심사에서 단서가 달리게 됐다. 김 의원은 "담배를 피울 때마다 흉측한 그림을 봐야 하는 것은 행복추구권 침해"라며 전체회의 통과를 막았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위 소속 김용익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담뱃갑 경고그림 법안에 단서를 추가한 것은 법사위가 법률 개정의 취지를 무력화한 것"이라며 "월권행위이자 국회 상임위 중심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김 의원은 "이런 식으로 법사위가 법률안의 내용까지 심의하고 수정한다면 상임위가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며 "법사위 월권 행위에 대해서는 국회 차원에서 정식으로 다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회법 86조 1항은 "위원회에서 법률안의 심사를 마치거나 입안한 때에는 법사위에 회부하여 체계와 자구에 대한 심사를 거쳐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법사위는 이를 근거로 각종 법안에 수정을 가하거나 통과를 막아 왔다. 이로 인해 법사위 '수퍼갑질' 논란이 계속돼 왔다. 법사위는 오는 6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전체회의를 열어 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담뱃갑 경고그림 의무화 관련 법안은 2002년 이후 11차례에 걸쳐 발의됐지만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2015-05-01 19:02:52 이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