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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만우절 이벤트 개최한다…교복·군복 입으면 할인 혜택

CGV가 오는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CGV는 25일 "4월 1일 만우절 당일 교복이나 군복을 입으면 각각 청소년 요금과 군인 할인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CGV를 속여라'와 비공개 미상영작 유료 시사회인 '안알랴줌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GV를 속여라'는 4월 1일 교복 또는 군복을 입고 CGV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별도 신증분 제시 없이 무조건 청소년 요금 또는 군인 할인(2D 6000원·3D 1만원)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교복과 군복은 상하이 모두 착용해야 하며 청소년 요금 적용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는 관람할 수 없다. '안알랴줌 시사회'는 만우절 당일 저녁 7시부터 8시 사이에 CGV 여의도·청담씨네시티·홍대 등 전국 주요 59개 극장에서 상영하는 시사회다.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가 주연한 비공개 미상영작을 만날 수 있다. 가장 먼저 매진되는 극장에 한해 예매 고객에게 깜짝 선물도 증정한다. CGV 브랜드마케팅팀 박철우 팀장은 "만우절을 맞아 펀(Fun) 마케팅의 일환으로 극장도 관객도 서로 웃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극장에서도 가벼운 마음으로 유쾌한 에피소드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3-25 14:06:3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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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자위대 '우리군(軍)' 발언...헌법 개정 속내 드러낸 것?

아베 총리가 자위대를 '우리군(軍)'이라고 발언 해 논란이다. 교도통신 등 외신은 아베 총리가 지난 20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외국 군대들과의 합동 훈련은 '우리군'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큰 성과를 낼 것" 이라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최근 이슈화된 자위대와 타국 군대 간 합동 훈련의 목적을 묻는 의원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다. 아베의 이번 발언이 '자위대는 군대와 구별되는 존재로서 자국을 지키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실력을 지닌 조직'이라는 정부의 규정을 무시했다는 비판의 여론이 거세다. 일각에서는 '아베 총리가 개헌에 관한 속내를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존재한다. 아베 총리가 2012년 '헌법을 바꿔 자위대를 국방군으로 하자'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일본 민주당의 호소노 고시 정조회장은 24일(현지시간) 기자 회견에서 아베 총리가 자위대에 관해 '우리 군'이라고 발언한 것은 "이제까지 쌓아 올린 논의를 뒤집는 이야기"라며 "새로운 안전보장법제의 골격이 여당에서 합의돼 너무 앞서 나가는 것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또 유신당의 마쓰노 요리히사 간사장은 "불안을 부추기는 듯한 표현은 조심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한편 아베 총리의 자위대 활동 범위 확대에 대한 일본 주요 언론의 여론 조사 결과 모든 조사에서 반대가 찬성을 앞질렀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2015-03-25 13:50:08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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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프랑스] 동물원 앞에 버려진 '새끼 사자' 두 마리 화제

프랑스 파리 인근의 한 동물원 앞에서 새끼 사자 두 마리가 버려진채 발견돼 화제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아침 8시경 파리에서 52킬로미터 떨어진 '파크 데 펠랑(Parc des Félins)' 앞에서 두 마리의 새끼 사자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두 사자는 숨을 쉴 수 있는 작은 구멍이 뚫려 있는 플라스틱 우리에 넣어져 있었다. 파크 데 펠랑에서 동물 교육을 맡고 있는 세바스티앙 베르당(Sébastien Verdin)은 "다른 동물원에서도 일해봤지만 이렇게 새끼 사자가 버려진 건 처음 본다"고 밝혔다. 이 새끼 사자들은 생후 5개월에서 7개월 가량으로 몸무게는 12킬로에서 25킬로 사이다. 둘은 발견된 뒤 동물원 내 보호소로 즉시 옮겨졌으며 오는 주말까지 각종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누가 이 사자들을 버렸는지에 대해선 의문이 끊이지 않는 상황. 어디서 새끼 사자를 구해 어떻게 옮겼는지를 두고 경찰 조사가 진행중이다. 프랑스의 경우 야생동물 소지시 징역 6개월 및 9000 유로(한화 약 1084만원)의 벌금형이 가능하다. 한편 파크 데 펠랑에선 검사가 끝난 뒤 두 새끼 사자를 전문 사육소로 보낼 예정이다. 세바스티앙은 "아기들을 더 잘 키울 수 있는 곳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보내려 한다"고 밝혔다. / 니콜라 바넬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5-03-25 13:45:09 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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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아나운서 사표 낸 이유? "실망해서" 무슨 사연?

신아영, 아나운서 사표 낸 이유? "실망해서" 무슨 사연? '택시'에 출연한 신아영이 아나운서 직에서 사퇴한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택시 - 뇌섹녀 3인방'편에서 신아영은 배우 윤소희, 남지현과 함께 출연해 하버드 입학과 아나운서 데뷔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신아영은 부모님이 아나운서를 반대했다고 밝혔다. 신아영은 "사실 집에서 아직도 반대하신다. 너무 싫어하신다. 오죽하면 부모님께서 '우리가 뭐 잘못했니'라고 까지 하셨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신아영은 이에 아나운서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하버드 나와서 도대체 뭘 해야 하느냐"며 반문했다. 하지만 신아영은 지난해 12월 31일자를 끝으로 SBS에 사표를 냈다. 신아영은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된 아나운서를 관둔 이유는 프로그램 폐지에 실망해서였다고 밝힌 바 있다. 신아영은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하던 두 프로그램이 폐지가 됐다. 그 때문에 상실감이 컸다"며 "'EPL 리뷰'와 '스포츠 센터'가 제작비 부족으로 폐지돼서 마음이 좋지 않다"고 전했다.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동하기 위해 퇴사를 한 것 아니냐는 의견에 대해서 신아영은 "그런 건 아니다. SBS스포츠에 근무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행하던 프로그램이 폐지가 됐고, 그러면서 저 또한 쉬는 시간을 원했기 때문에 사표를 내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2011년 SBS스포츠(2014년 SBS ESPN에서 명칭 변경)에 입사해 3년간 몸 담았다. 신아영은 '베이스볼S' '스포츠 센터' 'EPL 리뷰'를 맡아 진행했다. 그러나 한 주간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를 정리하는 'EPL 리뷰'와 종합 스포츠 심층 정보 프로그램 '스포츠 센터'가 지난해 12월 29일 종영하면서 신아영은 퇴사를 결심하게 됐다. 신아영은 그간 인터뷰를 통해서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팬이라고 공개 하는 등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축구에 대한 애정이 컸기 때문에 실망감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SBS 스포츠 채널의)편성은 주로 야구에 치우쳐져 있다. 3월부터 야구도 시작 할 것"이라며 "저는 농구와 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는데 이와 관련한 프로그램도 많이 없어졌고, 당분간 생길 거라는 기대가 없어 퇴사를 결정했다"라고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2015-03-25 13:44:56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