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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게임, 매달 중소 개발사 신작 게임 홍보 진행

네이버의 게임 채널링 플랫폼 '네이버 게임'이 중소 개발사의 신작 게임 사전 알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게임은 2010년 선보인 게임 채널링 전문 플랫폼이다. 이번 이벤트는 중소 게임 개발사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게임 콘텐츠 유통 활성화 지원 방안의 일환이다. 22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게임은 매달 신규 게임의 별도 이벤트 페이지를 구성하고 사전 알림 예약 신청 접수뿐 아니라 해당 게임의 세계관,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전 알림 신청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오픈 일정 등의 게임 정보를 문자로 알리며 해당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과 아이템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네이버 게임은 첫 번째 사전 알림 이벤트로 엔터메이트의 웹게임 '천년도 : 신선도 천년의 이야기'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 이후 매달 신작들의 사전 알림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준영 네이버 게임&앱스토어 셀장은 "사전 알림 이벤트를 통해 중소 개발사들이 게임 오픈 이전에도 큰 부담없이 자신의 게임을 알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네이버 게임은 개발사들의 게임 콘텐츠와 게이머들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22 15:13:38 장윤희 기자
통일부 "北, 억류 중인 김정욱 선교사 송환해야"

정부는 22일 북한에 억류 중이던 미국인 제프리 에드워드 파울씨가 석방된 것과 관련, "북한은 김정욱 선교사를 석방해 우리측으로 송환해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그동안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 김정욱 선교사의 조속한 석방 및 송환을 촉구해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국제 사회와 협조해 김정욱 선교사가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기독교를 전파하겠다면서 밀입북했다가 북한 당국에 체포된 뒤 지난 5월 '국가전복음모죄' 등으로 기소돼 무기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우리 정부는 지난달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 전통문을 북한에 보내는 등 직·간접적 방식으로 김씨의 석방을 촉구해 왔지만 북한은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한편 임 대변인은 '민간 단체가 대북 전단을 단 풍선을 비행 금지 구역인 휴전선 일대에서 날리는 행위가 항공법에 저촉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북 전단 살포 문제와 항공법 적용 문제에 대해서는 그동안 검토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2014-10-22 14:51:15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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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선동열 감독, 장문의 사과글 게재 "내년 시즌 성적 부진하면 사퇴도 불사"

최근 재계약을 맺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동열(51) 감독이 팬들에게 사과문을 올렸다. 선 감독은 22일 구단 홈페이지 게시판 '호랑이사랑방'에 '팬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계약기간 3년(2012∼2014년) 동안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선 감독이 재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구단 홈페이지에 '재계약 철회 릴레이'가 이어졌다. 이에 선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려 앞으로 2년간 팀 운영의 방향을 설명했다. 서두에서 선 감독은 "지난 삼일동안 재계약 소식으로 심려를 끼쳤다"며 "팬들의 실망과 질타를 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무엇보다 아쉬운 성적으로 팬 여러분의 자존심과 야구명가 자존심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것에 가슴이 미어진다"며 "팬들의 가슴에 상처만 안겼다"며 사과했다. 또 "그러나 구단은 또 한 번 기회를 줬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런 책임감으로 지난 3년간을 반성하며 KIA 구단의 진정한 모습을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 감독은 팀 체질 개선과 전력 강화를 위한 세 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주전과 백업 선수의 기량 차이를 좁혀 기초가 튼튼한 팀을 만들 것"이라며 "절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가진 끈질긴 팀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또 "선수와 소통하면서 선수를 믿고 배려해 끈끈한 팀 분위기,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겠다"고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특히 내년 시즌 성적 부진시 사퇴도 불사한다는 마음가짐과 각오로 감독직을 수행해 반드시 달라진 KIA타이거즈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강하게 다짐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로 글을 맺었다. 한편 선동열 감독은 지난 2011년 말 고향팀인 KIA 타이거즈에 부임해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냈다. 그러나 최근 2년 재계약하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었다.

2014-10-22 14:48:25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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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복지재단,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0대 지원…올해로 총 1100대 전달

KT&G복지재단(이사장 곽영균)은 22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한국노인복지관협회 이호경 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KT&G복지재단은 좁은 골목길을 운행할 수 있는 경승용차가 가장 필요하다는 사회복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100대의 경차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올해까지 총 1100대가 기증됐다. 지난 6월 19일부터 한 달 간 실시한 차량지원 공모에는 전국 993개의 사회복지기관이 신청해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온수어르신복지관·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순천시남부종합복지관 등 100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11년째 이어온 경차지원사업이 현장에서 봉사하시는 사회복지사분들께 활용도가 높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 관계자분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KT&G가 보다 효과적인 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지난 2003년 설립한 재단으로 경차 지원 이 외에도 지역밀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8개의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햅쌀·김장·연탄을 지원하는 등 세심하고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2014-10-22 14:42:34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