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중동 전쟁에 "식용유 값 오르나?'...국제 대두유·팜유 값 상승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팜유와 대두유 가격도 크게 상승해 식용유 시장이 불안정해지고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긴장 및 무력 충돌로 인한 중동 분쟁은 국제 원유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란의 핵 시설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이후 브렌트유 가격이 9% 이상 상승하는 등 6월 18일 기준으로 배럴당 약 78달러까지 치솟았다. 이에 따라 팜유와 대두유 가격도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 식용유 가격 상승 압박을 받고 있어 우리나라도 대두유 가격 변동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 식용유의 주요 원료인 대두유와 팜유 가격은 국제 원유 가격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는 국제유가를 급등시키고, 이로 인해 팜유와 대두유에 투입되는 에너지 비용이 증가하여 식용유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대두유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전인 지난주 목요일 이후 11% 상승해 파운드당 55센트(약 750원) 이상 뛰며 2023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공급 과잉으로 하락세였던 팜유는 이번주 6% 넘게 올라 톤당 4100링깃(약 132만원)에 육박했다. 중동 분쟁으로 인한 원유 가격 상승뿐 아니라 지난주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바이오연료 혼합 양을 더 늘리겠다고 발표한 것도 이번 식용유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EPA는 정유사들이 디젤·가솔린에 혼합해야 할 바이오연료 양을 내년에 240억2000만 갤런으로 8% 늘린다고 밝혔다. 이 중에 대두유나 폐식용유로 만든 바이오디젤의 혼합 목표도 67% 늘려 56억1000만 갤런로 설정했다. 이 목표량은 올해 초 석유업계와 바이오연료 업계가 제안했던 52억5000만 갤런보다 훨씬 높은 수치로, 바이오연료 관련 상품을 거래하는 투자자들에게 호재로 받아들여졌다. EPA는 또 캐나다산 유채씨와 중국산 폐식용유 등 외국산 원료 바이오연료에 부여하던 인증 크레딧을 절반으로 줄였다. 이로 인해 미국산 원료 바이오연료 생산자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졌고, 미국산 대두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전문가들은 중동 위기의 강도와 지속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사태가 격화되면 가격은 급증할 수 있다고 보고 당분간 식용유 시장의 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5-06-20 13:54:53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연봉 3배 줘도 사람 없다"…중국 로봇기업 인재 부족

중국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관련 기업들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구직 사이트인 잡핀(Zhaopin)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알고리즘 엔지니어의 평균 월급이 약 3만1500위안(약 620만원)에 달한다고 뉴시스가 인용했다. 경력이 5년 이상이면 최대 3만8000위안(약 728만원)까지 오르는데 이는 중국 도시 평균 월급의 거의 4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기업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갖춘 사람들에게 평균보다 3배 이상 높은 연봉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국 고용 시장이 둔화된 상황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는 예외적으로 채용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관련 채용 공고 수는 작년보다 4배 넘게 늘었고 지원자 수도 396%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휴머노이드 로봇은 기존 로봇보다 훨씬 복잡한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숙련된 인재가 필수"라며 "특히 AI와 기계 설계 등 고급 기술을 가진 사람이 많지 않아 기업들이 고연봉을 내걸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대표 로봇 스타트업인 유니트리의 왕싱싱 대표는 "사람이 부족하다"며 "누구든 환영한다"고 말했다. 중칭로봇의 대표 자오퉁양도 "자금도 있고, 조직 문화도 수평적이다. AI 인재들은 언제든 연락해달라"며 인재 영업 의지를 드러냈다.

2025-06-20 13:51:5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러시아·우크라이나, 포로 교환 단행…규모는 비공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19일(현지 시간) 양측 포로를 교환했다. 다만 양국 모두 구체적인 교환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2일 이스탄불에서 체결된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합의에 따라 19일 우크라이나가 통제하는 지역에서 러시아군 병사들이 송환됐다"며 "이에 대한 교환으로 우크라이나군 포로들이 우크라이나 측에 인도됐다"고 이날 밝혔다.송환된 러시아군 병사들은 현재 벨라루스에 머무르며 심리적·의료적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후 러시아 본국으로 이송돼 치료와 재활을 받을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측도 포로 교환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 국민이 러시아의 포로 상태에서 귀환하고 있다"며 "이번에 돌아온 이들은 우크라이나군, 국가방위대, 국경수비대 소속 군인들"이라고 전했다.이어 "이들 대부분은 2022년부터 포로로 붙잡혀 있었다"고 덧붙였다. RBC우크라이나는 이번에 석방된 병사들 대다수가 마리우폴 방어전 당시 포로가 되었으며, 모두 사병 또는 부사관 계급이라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전쟁포로 조정본부는 귀환 병사들 상당수가 부상을 입었거나 질병을 앓고 있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이달 2일 이스탄불에서 열린 2차 고위급 협상을 통해 ▲전사자 유해 각각 6000구 교환 ▲중상자·중병자·청년(18~25세) 포로 전원 교환 ▲최소 1000~1200명 규모의 포로 교환 등에 합의한 바 있다.

2025-06-20 13:51:49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청량리·제기동·용두역 인근 61층 주상 복합 건물 들어선다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61층 주상 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용두1재정비촉진구역 제6지구 도시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심의안을 통합 심의해 조건부 통과시켰다.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61층 초고층 주상복합과 친환경 단지가 들어서며 다양한 공공시설이 조성돼 주민의 주거 안정과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에 기여할 전망이다. '용두1재정비촉진구역 제6지구 도시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동대문구 용두동 14-1번지 일대)'은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과 제기동역, 2호선 용두역 인근에 위치하며, 공동주택 3개동(61층, 958세대)과 업무시설 1개동(오피스텔 138호) 및 근린생활시설과 동대문구 가족센터(노유자시설)가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높이 기준을 적용했으며,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일대 초고층 건물들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 편리한 보행을 위해 구역 전체 보행축 계획을 반영한 '동서 방향' 공공 보행 통로와 왕산로변(35m) 보행 수요를 반영한 '남북 방향' 공공 보행 통로를 조성한다. 대규모 열린 공간을 조성해 녹지 공간을 주민 쉼터로 제공한다. 태양광과 지열을 활용해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1++ 에너지 효율 등급, 녹색 건축 인증 최우수 등급(그린1), 지열 히트 펌프 등을 적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시는 밝혔다.국민 주택 규모 미리내집을 59㎡ 이상 66세대를 공급해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거 공간을 지원한다. 가족 지원 센터, 키즈 카페 등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이 단지 안에 설치된다. 2027년 6월 착공, 2028년 12월 분양을 목표로 추진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통합 심의 통과로 동대문구 청량리 일대가 동북권 광역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서울시는 앞으로 주민의 삶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0 13:51:17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세탁기로 돌리 19억 당첨 복권 받을 수 있다? 없다?

중국에서 1000만 위안(약 19억원)짜리 복권 당첨자가 복권을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 아찔한 실수를 겪고도, 무사히 당첨을 인정받아 화제다.뉴시스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각) 중국 광명왕에 따르면, 윈난성 리장에 사는 장씨는 평소처럼 복권을 구매한 뒤 이를 바지 주머니에 넣어둔 채 잊어버렸다. 이후 해당 바지를 세탁기에 그대로 넣고 세탁했고, 복권은 말라붙은 상태로 주머니 안에 남아 있었다. 며칠 뒤, 자신이 복권을 산 지역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한 장씨는 뒤늦게 복권 생각이 나 바지 주머니를 확인했다.꺼내든 복권은 종이가 구겨지고 색이 바랜 상태였다.장씨는 복권을 들고 곧장 윈난성 스포츠복권센터로 향했고, 판독 절차를 거친 결과 당첨 사실이 최종 확인됐다. 센터 관계자는 "복권의 상태가 훼손되더라도 당첨 번호와 고유 정보가 식별 가능하면 지급에는 문제가 없다"며 "단 심하게 훼손돼 인식이 어려우면 지급이 불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장씨는 인터뷰를 통해 "20년 넘게 꾸준히 소액의 복권만 사 왔고, 안 되면 그냥 스포츠 발전에 기부하는 셈이라 생각했다"며 "이번엔 정말 가슴이 철렁했지만, 당첨이 인정돼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19억짜리 종이라니, 심장이 얼마나 철렁했을까" "한순간에 전부 날릴 뻔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덕분에 결국 19억을 손에 쥐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25-06-20 13:47:13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메이크스타, 中 시장 압도적 선두…상업 공연 및 기획 활동 자격 취득

엔터테크 기업 메이크스타가 중국에서 압도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20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중국 법인 메이크스타 차이나가 최근 '상업적 공연 주최 활동(Commercial Performances)과 공연 에이전트/기획 활동(Performance Agency/Management Business)' 자격을 획득했다. '출판물 경영허가증'을 획득하고 상해에 오프라인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한데 이은 새로운 쾌거다. '상업적 공연 주최 활동'은 중국 대중에게 티켓을 판매하거나 아티스트를 초청해 유료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이다. K-POP 콘서트나 팬미팅은 물론 뮤지컬, 연극,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개최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단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공연 에이전트/기획 활동' 역시 남다르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 연출자, 연주자 등과 직접 계약하고 공연을 기획 및 대행할 수 있다. 또한 공연 기획, 계약 체결, 출연자 섭외 관리를 비롯해 중국 내 외국인 예술가 초청 대행 및 공연 관련 상업 활동 전반에 대한 자격을 갖추게 됐다. 특히 이 두 가지 자격은 해외 아티스트 초청 및 중국 내 상업 공연을 진행하기 위한 기초 필수 요건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이는 현지 공연 산업 내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업무 영역으로, 한국 아티스트들은 메이크스타를 통해 중국 시장을 더욱 수월하게 두드릴 수 있게 된 셈이다. 메이크스타는 앞서 한국 최초로 중국 내에서 출판물 경영 허가증 역시 취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중국에서 출판물(도서, 잡지, 정기 간행물, 음악 앨범을 포함한 전자 출판물 등)의 수입 및 판매(도매, 소매, 온라인 발행)를 위한 영업활동을 수행하려면 출판물 경영 허가증을 취득해야 하는데, 중국의 출판행정주관부서의 엄격한 심사로만 발급된다. 메이크스타 차이나는 출판물 경영 허가증 취득과 함께 중국 상하이에 메이크스타 스페이스(MAKESTAR Space)를 오픈, K팝 아티스트의 앨범 및 굿즈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알찬 경험을 안기고 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지난해 1203억 원의 매출을 기록, 4년 연속 흑자 달성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연평균 138%에 달하는 폭발적인 성장률은 메이크스타가 K-POP 시장의 핵심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 메이크스타는 2024년 한 해 동안 120개에 달하는 K팝 소속사와 손잡고 900건 이상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하며 K팝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의 의미 있는 만남을 성사시켰다. 특히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 메이크스타 차이나와 메이크스타 재팬을 잇달아 설립하며 중국과 일본 팬들과의 접점을 크게 확대했다. 올해 중국 광저우, 심천, 베이징과 일본 도쿄에 추가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메이크스타는 친환경 대체 앨범인 '포카앨범'을 혁신적으로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K-POP 팬덤 문화 역시 선도하고 있다. 독보적인 IT 기술력과 창의적인 기획, 감각적인 디자인 역량을 결합하여 600만 장 이상의 '포카앨범'을 제작 및 판매하며 친환경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중이다.

2025-06-20 11:09:54 최규춘 기자
메타빌드, 제2기 산업구조변화대응 훈련과정 교육생 모집

메타빌드는 부설 평생교육원인 'AI·클라우드·데이터 연계플랫폼 평생교육원'에서 오는 8월 4일 개강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산업구조 변화대응 특화훈련(산대특) 과정' 제2기 'AI·클라우드·데이터 연계통합플랫폼 개발자 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전액 국비 지원 무료 훈련과정으로 장려금 포함 월 최대 81만6000원이 지급된다. 교육기간은 8월 4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이번 훈련과정은 취업에 특화된 기술집중과정으로, 데이터분석과 연계미들웨어(ESB, APIG, DataHUB 등), 생성형 AI플랫폼(ML/sLLMOps), 클라우드(컨테이너, MSA, CI/CD, DepOps 등) 등 ACx(AI 클라우드 전환) 교육내용으로 구성되고,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국내 최고의 교수진이 참여하여 이론+실습+현장이 연계된 융합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1기를 수료한 교육생은 AI 및 SW기업 최고기업에 100% 가까이 취업되었으며, 2기 교육수료생도 본인의 의사에 따라 훈련과정 운영기관인 메타빌드에 우선 채용 추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SW/ICT총연합회 회원사 및 취업요청 협약기업에게 추천서 발급을 통해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산대특은 고용노동부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차별화된 훈련과정을 적시에 공급하고 국민이 필요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직무능력 개발, 취·창업과 이·전직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산대특 훈련과정은 취업과 창업의 의지가 있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은 대상자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세부내용은 'AI·클라우드·데이터 연계플랫폼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6-20 10:53:47 윤휘종 기자
기사사진
팬엔터 제공·미디어캐슬 배급, 日 애니 '후레루.'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후레루.'가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팬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5일 개봉 예정 애니메이션 '후레루.'의 제공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후레루.'는 CGV에서 단독 개봉할 계획이며, 정식 개봉에 앞서 21일과 22일 용산CGV와 홍대CGV에서 프리미엄 상영회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후레루.'는 어린 시절, 신비한 생물 '후레루'를 통해 서로 닿기만 해도 속마음을 알 수 있게 된 절친 아키, 료, 유타가 스무 살이 되어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 감정의 균열과 우정의 변화를 그린 청춘 애니메이션이다. '후레루.'는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를 비롯해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까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청춘 3부작을 완성시킨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의 작품이다. 여기에 천재 각본가 오카다 마리, 그리고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등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메가 히트작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타나카 마사요시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알려져 많은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는 물론 드라마 '겨울연가',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을 제작한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 이들은 지난 3월, 일본 콘텐츠 전문 수입사 미디어캐슬 인수 소식을 알리며 드라마 제작 영역을 넘어 영화 투자, 수입, 유통, 배급을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 스튜디오로써의 방향성을 밝힌 바 있다. 팬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캐슬은 '후레루.' 외 다양한 실사 영화 및 콘텐츠의 수입, 제공, 배급에 협력하며 양사가 가진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인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 아울러 우수한 IP를 지속 발굴 중이며, 팬엔터테인먼트의 미디어캐슬 투자 제공작은 하반기에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2025-06-20 10:53:15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네오위즈 ‘P의 거짓’, 글로벌 판매 300만 장 돌파…장기 프랜차이즈 가능성 주목

네오위즈는 자사 PC·콘솔 액션 RPG 'P의 거짓'이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본편과 DLC 'P의 거짓: 서곡'을 포함한 수치로,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 전 플랫폼의 디지털 및 패키지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다. 특히 'P의 거짓'은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 당일부터 구독 서비스로 제공됐음에도 300만 장 판매를 기록해 의미를 더했다. 게임은 지난해 9월 글로벌 출시 직후 한 달 만에 100만 장을 돌파하고, 5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7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흥행세를 이어왔다. 북미, 유럽, 일본 등 해외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입증했다. 지난 7일 '서머 게임 페스트 2025'를 통해 깜짝 출시된 DLC 'P의 거짓: 서곡' 역시 흥행에 성공했다. 스팀 최고 인기 게임 국내 1위, 글로벌 유료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에서 모두 84점을 기록하며 평단의 호평도 받았다. 오픈크리틱에서는 최고 등급인 '마이티'를 획득했다. 네오위즈는 이번 성과에 따라 개발진 전원에게 1인당 1000만 원 규모의 런칭 인센티브를 기존 일정보다 앞당겨 지급하고, 2주간의 포상 휴가를 제공할 계획이다. ROUND8 스튜디오 전원에게는 최신 콘솔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2'도 선물로 전달한다.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P의 거짓' IP가 다시금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장기 흥행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전 세계 팬들과 게임 개발에 힘쓴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차기작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0 10:12:03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국민건강보험 서울강원본부, '보건의료 상생협의체' 개최...'통합판정체계' 논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지난 19일 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세미나실에서 '2025년 서울 보건의료 상생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보건의료상생협의체는 건강보험제도 운영 관련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는 대표 회의체다. 서울시, 소비자·시민단체, 의약단체, 학계, 언론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보건의료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단 건강보험연구원 한은정 센터장이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을 위한 통합판정체계의 적용'에 대해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의료 및 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필요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판정체계에 공감하며 보건의료 발전 방향 및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의료와 요양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단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수용성와 타당성 높은 제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료 정부지원금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법 개정의 필요성', '외래진료 본인부담 차등화 및 본인확인 강화 제도 안내' 등 공단 주요 현안도 다뤘다. 이용구 본부장은 "공단은 국민보건 향상과 노후의 건강증진과 생활안정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보험자 역할 강화와 건강보험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0 10:04:29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