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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탠바이미2' 해외 공략 본격화…"이동식 스크린 시장 리더십 확대"

LG전자가 이동식 스크린 '스탠바이미 2'를 북미·유럽·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출시하며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스탠바이미2를 이번 주 홍콩과 튀르키예를 시작으로 7월 미국, 캐나다,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북미 국가에, 8월엔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LG 스탠바이미 2는 지난 2월 국내에 먼저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다. 첫 라이브 방송에서 1000대 초도 물량이 38분 만에 완판됐고, 출시 5개월간 전작 대비 4배 이상 판매됐다. LG전자는 이러한 국내 호조를 바탕으로 해외 전략 시장까지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스탠바이미2의 가장 큰 특징은 '이동성과 편의성'이다. 고객 의견을 반영해 버튼 하나만 누르면 본체 화면을 스탠드에서 쉽게 분리할 수 있다. 덕분에 테이블에 세워두거나 벽에 걸어 액자처럼 사용할 수 있다. 27형 QHD(2560x1440)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화질도 강화됐고, 최대 4시간 사용 가능한 고용량 배터리로 전원 연결 없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TV 플랫폼인 웹OS(webOS)를 탑재해 OTT 콘텐츠와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화면을 세로로 돌려 웹툰이나 숏폼 영상도 감상 가능하다.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모두 지원해 몰입도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하며, 디자인 역시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글로벌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앞서 스탠바이미2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에서 처음 공개돼 해외 매체들로부터 "혁신성과 기발함을 갖춘 TV", "여행 가방에 몰래 넣고 싶은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충환 LG전자 TV사업부장 부사장은 "LG 스탠바이미 2를 앞세워 글로벌 이동식 스크린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14 14:10:54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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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혹서기 대응책으로 현장 직원 안전 책임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5월 15일부터 7월 8일까지 누적 1228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배 많은 수치다. 기상청 또한 3개월 전망을 통해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강한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외부 환경에서 작업하는 현장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폭염이 가장 심한 낮 시간대에는 별도 예산을 편성해 음료 구입비를 지원하고 추가로 30분의 휴식 시간을 마련해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로 했다. 폭염 작업 시 부여되는 기본 휴게 시간과는 별도로 휴식과 수분 보충을 지원해 직원들이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폭염단계 중 '관심단계' 이상 발효 시 현장 직원에게 지역별 폭염 특보를 반영한 문자 메시지(MMS)가 자동으로 발송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현장 직원들이 폭염 단계에 따라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날씨정보와 함께 구체적 행동 요령과 안전 수칙이 담긴 '작업 안전 가이드'도 메시지에 포함했다. LG유플러스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물품도 배포했다. 체온 관리에 효과적인 냉감 넥스카프·쿨토시와 함께, 더운 날씨 빠르게 소모되는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식수, 이온음료, 식염 포도당을 지급했다. 작업 대기 시에는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차량용 냉장고를 지원해 근무 환경을 개선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7-14 14:02:2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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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대책 직격탄…아파트 ‘최고가 거래’ 74% 급감

지난 6월 27일 정부가 '가계부채관리강화방안'을 발표한 지 2주가 지난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수세가 급속히 냉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상승을 이끌던 최고가 거래가 급감하며 시장 분위기가 가라 앉았다. 14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대책 발표 후 2주간(6월 27일~7월 10일) 최고가 거래는 총 300건으로 집계돼, 발표 전 2주간(6월 13일~6월 26일) 1141건 대비 74%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전체 거래량은 4693건에서 1312건으로 줄었으며 최고가 거래 비중도 24.3%에서 22.9%로 1.4%포인트(p) 하락했다.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서울 아파트 시장은 '불장(불타는 시장)' 분위기였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집값 상승세가 마포, 용산, 성동 등으로 번지며 '지금 아니면 못 산다'는 불안 심리가 확산됐다. 그러나 6·27대책 발표 이후 주택담보대출 6억원 제한, 소유권이전 전 전세대출 금지 등의 고강도 규제가 즉시 시행되면서 매수심리는 급격히 식었다. 지역별로 보면, 대책 발표 전 최고가 거래가 활발했던 성동구는 139건에서 22건으로 84% 감소했다. '텐즈힐2단지'(7건→2건), '옥수파크힐스'(13건→1건) 등 대단지를 중심으로 일부 거래만 이뤄졌다. 마포구 역시 137건에서 18건으로 87% 줄었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3단지', '공덕자이' 등은 대책 후 최고가 거래가 전무했다. 강동구의 최고가 거래는 115건에서 23건으로 80% 줄었고, '래미안힐스테이트고덕', '래미안솔베뉴' 등 주요 단지에서도 거래가 크게 줄었다. 강남3구도 예외는 아니었다. 강남구는 112건에서 41건으로 63% 감소했으며 서초구(37건→9건), 송파구(64건→27건)도 거래가 둔화됐다. 다만 강남권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점을 고려하면, 실제 계약은 대책 전 이뤄졌을 수 있어 체감 거래량 감소 폭은 통계보다 더 클 수 있다. 그 외에도 동작구(85건→15건), 영등포구(82건→18건), 광진구(50건→16건), 강서구(34건→16건), 동대문구(30건→4건) 등 전반적인 지역에서 최고가 거래가 줄며 시장 전반에 관망세가 짙어진 모습이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강력한 대출규제 여파로 매수심리가 급속히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최고가 거래는 일반적으로 상승 기대감과 공격적인 매수 태도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실수요자 및 투자 수요 모두가 신중한 태도로 돌아섰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김 랩장은 "이번 대책은 별도 예고 없이 즉시 시행되며 시장에 혼란을 줬고, 실수요자들마저 매수 타이밍을 재조정하며 관망세로 돌아선 상황"이라며 "향후 정책 불확실성에 대비해 자금 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전략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7-14 13:52:17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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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6일부터 전기차 보조금 신청…하반기 4686대 추가 지원

서울시는 16일부터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 신청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반기에는 승용차, 화물차, 어린이 통학차량 등 총 4686대를 지원해 올해 말까지 총 1만5890대를 지원하게 된다. 연간 민간 보급 물량은 ▲승용차 9174대 ▲화물차 1000대 ▲택시 1200대 ▲시내·마을버스 311대 ▲어린이 통학차량 22대 ▲순환·통근버스 3대 ▲이륜 4000대로 총 1만571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밖에 연간 공공 보급 물량은 총 180대로 ▲승용차 102대 ▲승합차 4대 ▲화물 74대이다. 하반기 민간 추가 보급 물량 총 4686대는 ▲승용차 4174대 ▲화물차 500대 ▲어린이 통학차량 12대이다. 전기승용차는 차종에 따라 최대 630만원(국비 580,시비 50)을 차등 지원하며, 18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 차상위 계층 이하 구매자, 생애 첫 차를 전기승용차로 구매하는 청년(만 19~34세), 배터리 이상 징후 알림 기능 동의자 등은 보조금을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안전성 강화를 위해 배터리 이상 징후 알림 기능 탑재 후 제조사의 4년 무상 지원 등 조건 충족시 시비 지원액의 20%가 추가 지원된다. 전기화물차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500대를 추가 보급하며, 차종에 따라 최대 1350만원(국비 1050만원, 시비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린이 통학차량은 상반기 10대에 이어 12대를 추가 보급하고, 대표자 및 사업장 주소 모두 서울시인 경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1만5000만원(국비 1만1500만원, 시비 3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차종별·부문별 보급대수와 보조금 지원내용 등에 대한 안내와 신청 접수는 16일부터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접수일 기준 서울시에 30일 이상 거주하거나 사무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법인·공공기관 등으로, 2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차량만 신청할 수 있다. 구매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제작·수입사가 서울시로 보조금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조금 지급대상은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선정한다. 보조금은 서울시가 자동차 제작·수입사로 직접 지급해 구매자는 자동차 구매대금 중 보조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제작·수입사로 납부하면 된다. 박태원 서울시 친환경차량과장은 "서울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도심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기차 보급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라며 "이번 하반기 추가 보급을 통해 보다 전기차 전환의 속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7-14 13:48: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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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도시정비사업 수주 ‘3조 클럽’ 눈앞

HDC현대산업개발이 전국 주요 도시정비사업지에서 잇따라 시공권을 확보하며 수주 실적 3조원 달성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수주를 기점으로 미아9-2구역, 신당10구역까지 연이어 수주하면서,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3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4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7월 현재 기준 자사의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은 약 2조8272억원에 달한다. 2024년 연간 수주액(1조3331억원)의 두 배를 넘는 수치이자 자체 연간 목표를 초과 달성한 기록이다. 업계는 이달 말 예정된 방배신삼호 재건축조합 총회를 포함한 하반기 수주 결과에 따라 HDC현산의 누적 수주액이 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HDC현산은 올해 상반기 강원 원주 단계주공 재건축(4369억원), 부산 광안4구역(4196억원), 연산10구역(4453억원) 등 지방 대형 정비사업을 연이어 따내며 입지를 다졌다. 서울에서는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9244억원)을 수주한 데 이어, 7월 들어 미아9-2구역 재건축(2988억원)과 신당10구역 재개발(3022억원)까지 확보했다. 하반기에는 방배신삼호, 성수1구역, 송파한양2차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대형 수주전이 예고돼 있다. 방배신삼호 총회에서는 '더 스퀘어 270' 브랜드를 앞세워 프리미엄 평면과 조망특화 설계를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HDC현산은 2023년 1조316억원, 2024년 1조3331억원, 2025년 상반기에만 2조8000억원에 육박하는 수주를 기록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7-14 13:48:13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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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배당+자사주' 정책 수혜…보험주, 신고가로 '들썩'

정부의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보험주가 14일 장중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을 비롯해 손해보험·생명보험주 전반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삼성화재는 전 거래일보다 9.73% 오른 51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52만6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생명 역시 6.84% 상승한 14만600원에 거래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손해보험 종목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현대해상은 6.70% 오른 3만250원, DB손해보험은 6.20% 상승한 14만7400원, 한화손해보험은 5.19% 오른 79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보험주 강세는 최근 상법 개정안 국회 통과,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 발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논의 등 이재명 정부의 주주가치 제고 정책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보험사는 자사주 보유 비중과 배당성향이 높은 업종으로, 정책 수혜 기대가 집중되는 대표 업종으로 꼽힌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주요 보험사의 평균 자사주 보유율은 13.4%에 달하고, 배당성향도 분리과세 기준인 35%를 상회하거나 기업가치제고계획 이행 과정에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주주환원 확대 정책과 직접적으로 맞물린 대표 수혜 업종"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자본규제 완화 및 손익구조 개선 기대도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전 연구원은 "지급여력비율(K-ICS) 규제 기준 하향, 해약환급금 준비금 적립 요건 완화, 비상위험준비금 환입요건 개선 등이 자본 부담을 낮출 것"이라며 "보험판매 수수료 개편, 실손보험 구조 개편 등도 손익 측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7-14 13:33: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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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 타고 반도체 수출 질주…ICT 상반기 58%↑

6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이 미국 정책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6월 역대 최대 실적인 220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6월 반도체 수출 실적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덕이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ICT 수출입 동향 통계에 따르면 6월 수출은 220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했고, 수입은 124억1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하며 96억2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이다. 6월엔 특히 반도체 수출에서 사상 최대 실적(149억8000만달러)을 기록했다. 상반기 ICT 수출 실적도 호조를 보였다. 상반기 수출은 1151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수입은 5.8% 증가한 709억20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442억4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상반기 ICT 수출은 주요 품목 무관세 적용과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 등으로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 2022년(1224억6000만달러)에 이어 상반기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상반기 품목별 실적 및 특징을 살펴보면 반도체 수출은 11.4% 증가한 733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AI 서버 투자 확대에 따른 HBM, DDR5 등 고부가 메모리의 수출 호조가 이어지고 D램, 낸드 등 주요 메모리 제품의 고정가격이 반등하며 역대 상반기 최대 수출 실적을 보였다. 휴대폰 수출은 9.1% 증가한 60억8000만달러였다. 국내기업의 스마트폰 주력 모델 판매 호조 및 완제품 생산을 위한 모듈 등의 부분품 선전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컴퓨터·주변기기 수출은 10.8% 증가한 66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AI 서버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의 저장장치에 사용되는 SSD가 수출을 견인하며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했다. 반면 디스플레이 수출은 13.9% 감소한 87억달러로 나타났다. 글로벌 소비 여건 악화 및 전방산업 물량 조절의 영향, 전년도 기저효과 등의 탓이다. 통신장비 수출도 2.5% 감소한 11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장비 시장 정체 지속, 단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베트남 해외 생산 확대(약 80%) 등으로 수출이 줄었다. 지역별 상반기 ICT 수출 실적을 살펴보면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 포함)은 11.5% 감소한 419억8000만달러였다. 휴대폰 수출은 증가했으나 그외 모든 분야에서 수출 규모가 쪼그라들었다. 베트남 수출은 190억6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0% 늘었다. 반도체, 컴퓨터·주변기기가 전체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대만은 154억2000만달러를 수출하며 89.6%가 증가했다. 휴대폰 등이 수출을 견인했다. 미국에는 14.5% 증가한 144억2000만달러를 수출했다. 휴대폰 수출이 무려 191.6% 증가한 7억7000만달러를 기록했고 주요품목 전반의 수출도 늘며 전체 수출이 증가했다. 유럽연합은 58억달러 수출로 2.7% 줄었고, 일본은 19억5000만달러 수출로 5.7% 늘었다. 인도는 28억4000만달러 수출로 9.3% 증가했다.

2025-07-14 13:09:0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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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인 오미애 구리경찰서장과 최진만 구리소방서장 등 지역내 행정, 치안, 소방 관련 기관장과 유관 단체장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역치안협의회에서 위원들은 △스마트정류장 내 비상벨·CCTV설치 △반려견 순찰대 협력 사업 △여성 1인 가구 안심물품 지원 △사기 범죄 예방 홍보물품 지원 △구리한강시민공원 조명 설치 및 보수 △구리전통시장 내 방범 시설물 설치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보안등 확대 설치 등 총 8개 사업에 대하여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했으며, 사업 추진을 위해 시와 경찰서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올해 서울, 경기도, 인천의 65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사회안전지수 5위를, 경기 북부에서 최고 순위를 차지하며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으로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치안 서비스 사업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애 구리경찰서장은 "구리경찰서는 치안행정과 지역 행정을 접목하여 구리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라며, "기초 질서 확립을 위한 시민 대상 홍보와 계도 활동에도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구리시지역치안협의회는 앞으로도 관내 행정, 치안, 교육, 소방, 노인, 여성, 아동, 청소년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행정 지원 계획 수립과 범죄예방 등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2025-07-14 13:08:5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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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하천을 걷는 쓰레기 탐정' 플로깅 캠페인 성료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김지안)이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옥정동 414-8 일대에서 '하천을 걷는 쓰레기 탐정!' 플로깅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양주시민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해 청담천 일대 하천변 쓰레기와 교란식물을 제거하며 지역 환경보호에 대한실천 의지를 보여주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개회식 인사말에서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을 넘어, 우리 주변의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행사는 협의회장 기념사와 시장 인사말씀에 이어 쇼 매직 대표 엄주환의 환경 관련 공연, ㈜율하모니의 교란식물 관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하천변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청담천 플로깅 캠페인 3회를 비롯해 교란식물 제거 및 천변 꽃길 조성 프로젝트, 하천 생태놀이 프로젝트, 청담천 달빛 산책 및 EM 흙공 던지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2015년 4월 9일 창립되어 현재 사회적기업 28개, 마을기업 5개, 협동조합 15개 등 총 48개사가 참여하고있다. 강수현 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우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경제 가치 실현 및 확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의 환경보호 활동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7-14 13:08:3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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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미세먼지 저감 우수시군평가' 4년 연속 수상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경기도 주관 '2025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 기관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시는 2022년 '최우수', 2023년 '장려', 2024년 '우수'에 이어 올해까지 연속 수상하며, 미세먼지 저감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구축 분야에서 선도 지자체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박승원 광명시장의 강한 의지와 체계적인 정책 추진 아래 광명시는 생활권 내 미세먼지 발생원을 정밀 관리하고, 친환경차 보급·노후 차량 저공해화 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실질적인 감축 성과를 이끌어냈다. 주목할 점은 폐기물 감축 정책이다. 시는 재활용률을 높이고 불필요한 소각을 줄이는 친환경 정책을 집중 추진해, 2023년 3만 4천 854톤이던 폐기물 발생량을 2024년 3만 1천 894톤으로 약 2천960톤 줄였다. 이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이외에도 ▲공사장 비산먼지 실태조사 ▲도심형 대기질 관리 강화 ▲시민과 학생 참여형 환경 교육·포럼 등 생활밀착형 환경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광명시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020년 22㎍/㎥에서 2024년 17㎍/㎥로 약 23% 감소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4년 연속 수상은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환경정책을 더욱 정교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광명시는 Ⅱ그룹에 포함돼 ▲기관장 관심도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계절관리제 이행실적 등 3개 분야, 22개 세부 지표에 따라 정량·정성 평가를 받았다. 광명시는 향후 타 시군의 우수사례를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재개발·재건축 지역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 AI 환기장치 설치, 버스정류장 미세먼지 저감시설 도입 등 차별화된 특화 사업으로 친환경 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2025-07-14 13:08: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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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잦아진 야생너구리 출몰…대처요령 시민 홍보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최근 안양천과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한 야생너구리 출몰이 잦아짐에 따라, 물림사고 등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대적인 시민 행동 요령 홍보에 나섰다. 안양시 내 야생너구리 주요 출몰장소는 안양천 주변과 아파트 단지 내 조성된 녹지공간으로, 번식기 및 양육 시기인 6~10월에 집중적으로 출몰한다. 이 기간에 야생너구리는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공격행동 양상을 보인다. 대처 방법으로는 ▲발견 시 만지지 말고 1~2m의 안전거리 유지 ▲물림사고 발생 시 병원에 방문하여 감염병 전염 여부 확인 ▲반려동물과 산책 시 목줄 필수 착용 ▲잦은 출몰지역에 다른 동물을 위한 먹이주기 활동 자제 ▲질병·부상 개체 발견 시 야생동물 구조 관리센터(031-8008-6212) 연락 등이 있다. 시는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출몰지역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아파트 미디어보드와 시 홈페이지 배너 등을 통해 알리고 있다. 또한 유치원, 학교, 경로당 등 관내 집합시설에 안내문을 배포하며 맞춤형 홍보도 지속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최근 도심 속 야생너구리의 출몰이 잦아진 만큼, 안내된 행동 요령을 반드시 숙지하고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시민 안전과 생태계를 모두 지킬 현명한 방법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4 13:07: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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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국비예산 협의로 대형 프로젝트 시동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도 국비지원 예산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핵심 현안과 미래 전략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손병복 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김재준 도의원, 울진군의회 의원, 군청 국·실·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주요 국비사업을 공유하고 예산 확보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울진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울진 원자력 대용량 청정수소 생산클러스터 조성 ▲영덕삼척 간 고속도로(남북10축) 건설 ▲울진권역 국가어항 정비사업 ▲국립 울진산림생태원 조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서산울진) 건설 등이다. 이들 사업은 울진의 산업 구조 전환과 정주여건 개선, 국가 전략과의 연계성 측면에서 높은 우선순위를 지닌다. 울진군과 박형수 의원은 정부 부처의 예산안 심의 초기 단계부터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해 국회 단계까지 국비 건의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형수 의원은 "울진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실현할 준비가 충분한 지역"이라며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울진에 중앙정부의 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손병복 군수는 "국비 확보는 울진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열쇠"라며 "울진의 대전환을 위한 전략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설득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7-14 13:07:4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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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황금은어축제’로 산불 상흔 딛고 지역 활력 모색

잿더미 속에서도 여름은 다시 피어난다. 영덕군이 산불 이후 침체된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대표 여름 축제인 '2025 영덕황금은어축제'를 다음 달 개최한다.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위로받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로 재도약을 예고한다. '2025 영덕황금은어축제'가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영덕읍 오십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다시 온 황금은어, 다시 ON 영덕'으로, 지난 경북지역 산불 이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은어는 과거 임금에게 진상되던 영덕군의 대표 수산물이다. 특히 오십천은 맑은 물과 깨끗한 생태로 전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낚시객이 찾는 명소로 손꼽힌다. 이곳에서 자란 은어는 아가미 뒤 황금빛 무늬가 선명하고, 수박 향이 진하며, 비린내 없이 담백한 맛으로 유명하다. 영덕군은 이번 축제를 단순한 여름 행사를 넘어 공동체 치유와 관광 활성화의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황금은어축제가 산불 피해로 상처받은 군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영덕을 찾아 은어의 참맛과 여름의 열정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에서는 지역민이 선호하는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이 콘서트 형식으로 마련된다. 케이블 방송사와 협업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음악과 무대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황금은어 반두잡이 체험'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별도 공간에서는 이 중 7회가 무료로 운영되며, 누구나 쉽게 은어를 직접 잡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물놀이 체험장도 대폭 강화된다. 물 시소,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놀이기구는 물론, 미취학 아동 전용 미끄럼틀까지 마련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올해 무더위에 대비해 축제장 곳곳에는 대형 그늘막과 선풍기, 포그 분무기, 얼음 쉼터 등이 설치된다. 더위 속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

2025-07-14 13:07:1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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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화성형 적극행정으로 '동탄 패밀리풀' 개장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가족형 물놀이시설이 있는 동탄 패밀리풀을 오는 19일 시범운영 형태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동탄1신도시 2단계 문화공원 1호 부지 내(석우동 654번지 일원)에 조성됐으며, 총면적 74,232㎡ 가운데 물놀이 관련 공간만 약 19,000㎡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 공원이다. ◇ 동탄 패밀리풀, 7월 19일부터 6주간 무료개방…아쿠아풀, 유아풀, 힐링온수풀, 탈의실, 샤워실, 파라솔, 그늘막 완비 동탄 패밀리풀은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과 편의 공간을 갖춘 가족친화형 복합 공원이다. 오는 7월 19일(토)부터 8월 31일(일)까지 약 6주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 정시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시간이 주어지고 정오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시설 정비시간으로 활용된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이다. 패밀리풀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예약이 가능하며, 시범운영 기간에는 일일 약 500명 규모로 제한해 운영될 예정이다. 예약은 이용일 기준 3일 전 0시부터 가능하며, 노쇼(무단 미이용) 방지를 위해 예약 후 미이용 시 10일간 예약이 제한된다. 물놀이 시설로는 △수심 0.87m의 아쿠아풀(2,990㎡) △유아 전용 유아풀(254㎡), △플로팅리버풀(765㎡) △34℃ 온수를 활용한 힐링온수풀(116㎡) △포레스트블루(음악분수)이 조성됐다. 이외에도 △강변전망마루(422㎡)에는 전망대, 휴게실, 화장실, 관리사무소 등이 조성돼 있으며, 석우리천을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쾌적한 이용을 위한 부대시설로는 △외부 화장실 1동 △탈의실 2동 △야외샤워장 1동 △에어커튼 △파라솔 52 개소 △파고라 17개소 △그늘막 31개소 △평상 19개소가 마련됐다. 더욱이, 여름철 냉방 효과를 높이는 △쿨링포그, 야간 경관을 위한 △LED 벼조명 등의 특화시설이 설치되어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화성특례시의 적극적인 설득에 LH도 움직였다!…화성특례시, 당초 일반공원에서 물놀이 특화 공원으로 개발계획 변경 이끌어 화성특례시는 동탄 패밀리풀을 조성하는 전 과정에서 시민의 수요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며 적극행정을 실현해 주목받고 있다. 당초 해당 부지는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의해 일반 근린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화성특례시는 가족 단위 여가공간에 대한 시민 수요를 반영해 2019년 12월 LH에 '물놀이 특화공원'으로 개발계획을 변경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이후 화성특례시는 전략적인 설득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갔고, 그 결과 LH는 2020년 7월 공원 내 물놀이 시설 설치 계획을 최종 반영했다. 이어 같은 해 10월에는 '동탄 패밀리풀 기본구상(안) 설명회'를 개최해 시민에게 계획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의 참여 기반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 LH, 화성특례시 요청에 그늘막 확대 및 안전휀스 설치해 시설 하나까지 직접 챙기는 화성형 '적극행정' 동탄 패밀리풀 현장 공사 과정에서도 화성특례시의 적극행정은 이어졌다. 당초 LH가 계획한 그늘막은 전체 수용 인원(850명)의 약 27%인 233명 규모에 불과했다. 이에 화성특례시는 이용 편의를 고려해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를 요청했으며, 그 결과 최종적으로 전체의 70~80% 수준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추가 설치가 완료됐다. 이와 함께, 시는 사전점검을 통해 출입통제 및 안전관리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확인하고, LH에 휀스 설치를 요청했다. 이후 휀스가 설치되면서 현장 질서 유지와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환경이 마련됐다. 운영제도 측면에서도 시의 적극행정은 이어졌다. 시는 동탄 패밀리풀의 무료 시범운영을 위해 법적 기반으로 「화성시 패밀리풀의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마련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또한, 시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향후 유료 전환 시점에 맞춰 실효성 있는 감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5월 이어 오는 18일 동탄 패밀리풀 직접 현장점검 나서… "동탄 패밀리풀은 화성특례시 적극행정의 결과…수질, 안전, 냉방, 편의시설 등 철저히 점검하겠다" 시는 동탄 패밀리풀 개장을 앞두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점검을 강화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지난 5월 동탄 패밀리풀 조성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 준비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는 18일, 개장을 하루 앞두고 다시 한 번 현장을 방문해 최종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탄 패밀리풀을 포함한 관내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 24개소 및 수경시설(음악분수, 바닥분수, 계류 등) 123개소를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요원 배치 여부, 시설 기준 충족 여부, 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시는 물놀이 이용객이 집중되는 7~8월 성수기 동안에도 안전요원 운영과 시설물 관리에 대한 수시 점검 및 현장 예찰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무더운 여름철, 멀리 떠나지 않고도 화성에서 가족과 함께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가 직접 발로 뛰며 동탄 패밀리풀 조성에 온 힘을 기울였다"며 "당초 일반공원으로 계획된 부지를 시민 수요에 맞춰 물놀이 특화공간으로 바꾼 것도 화성특례시 적극행정의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정명근 시장은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즐겁게 누릴 수 있는 여가 공간이 되길 바라며, 수질과 안전, 냉방, 편의시설까지 단 하나도 소홀함 없이 개장 전까지 철저히 점검을 마무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삶을 완성하는 적극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7-14 13:06: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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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본격 준비

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에는 산림청, 경기도, 국립산림과학원, 목재문화진흥회,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박람회의 추진 방향과 공간 구성, 프로그램 운영 계획, 향후 일정 등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의견을 교류하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곤지암 도자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지며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방세환 시장은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림의 가치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도심 속 숲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7-14 13:06: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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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월곶동 995번지 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8개 업체 참가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청 누리집에 월곶역 인근 복합개발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월곶동 995번지 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대한 참가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총 8개 업체가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7월 10일부터~11일까지 이틀간 참가의향서를 신청받았으며, 신청 기업들은 공모지침서에 명시된 사업 신청 자격을 충족한 단독 또는 연합체(컨소시엄) 형태로 신청했다. 이들 업체는 10월 13일까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개발구상이 담긴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질의응답을 포함한 서면심의 절차를 거친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위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지인 시흥시 월곶동 일대는 수인분당선과 더불어 2029년 개통 예정인 경강선이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로, 서울 여의도까지 30~40분대로 진입할 수 있고 인천국제공항 접근성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교통뿐만 아니라 관광, 산업, 인프라 측면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공모는 토지 매각에 그치지 않고 시흥시가 월곶신도시를 대표할 복합시설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사통팔달의 입지적 장점을 살려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업체 목록은 시흥시 누리집의 '시정소식-시정정보-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7-14 13:06: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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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준비 진행…전담 콜센터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국민주권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담 콜센터 운영을 14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새 정부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확대를 목적으로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1차 지급은 7월 21일부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2차 추가지급은 9월 22일부터 각각 신청을 받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지원인 만큼 많은 문의가 예상됨에 따라 시는 전담 콜센터를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민원 응대에 나선 것이다. 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신청 방법, 지원 금액 등 소비쿠폰 관련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월 전 시민에게 민생안정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소비쿠폰 지급 역시 한 명의 시민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비쿠폰이 얼어붙은 가계와 골목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과 체계적인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 주재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전담 TF팀을 구성해 사업 전반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갖췄다. 정부가 정한 6월 18일 주민등록 기준에 따르면, 광명시의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은 28만 2천여 명이다. 오는 21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첫 주인 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적용한다. 출생 연도 끝자리가 1·6인 경우 월요일, 2·7인 경우 화요일, 3·8인 경우 수요일 4·9인 경우 목요일, 5·0인 경우 금요일에 신청 할 수 있다. 1차 지급액은 ▲일반 시민 15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0만 원이다. 이어 9월 22일부터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2차 추가지급 신청을 받는다. 1·2차 모두 사용기한은 11월 30일이며, 사용하지 않고 남은 금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한다. 성인(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개인별로 신청해야 하고, 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가 신청하되 성인 세대원이 없는 미성년자 세대주는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각 신용·체크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화폐로 지급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받으려는 경우에는 해당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옥남 일자리창출과장은 "'국민비서 알림서비스(구삐)'에 가입하면 지급 대상 여부, 신청 기간 등 소비쿠폰 관련 정보를 사전에 안내받을 수 있다"며 "소비쿠폰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인터넷 주소 바로가기(URL 링크)가 포함된 문자나 SNS 메시지는 절대 클릭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2025-07-14 13:05: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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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퇴계원IC ~ 판교 지하고속도로 예타 통과...남양주 교통혁신 성과 본격화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10일 개최한 '2025년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수도권 제1순환선(퇴계원IC~판교)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퇴계원IC부터 판교JCT까지 약 31.5㎞ 구간을 지하고속도로로 신설하는 것으로, 수도권 제1순환선 상습 정체 해소와 왕숙, 다산 등 신도시 교통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광역 인프라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4조 6,550억 원 규모로, 수도권 제1순환선 최초의 지하화 사업이자 경기 동북부 지역을 관통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인해 시는 교통정체 해소, 도심환경 개선, 물류효율 향상 등 다각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핵심 시정과제로 삼고 △GTX-B 착공 △별내선 개통 △경춘선-수인분당선 직결 △수석대교 조기 착공 △중부연결고속도로 추진 △제2경춘연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등 전방위 교통 혁신을 강도 높게 추진해왔다. 이번 지하고속도로 사업 역시 시가 국회, 국토부,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을 수차례 방문해 고속도로 지하화를 강력히 요청한 결과,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고 통과될 수 있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예타 통과는 남양주의 미래 100년을 여는 대전환의 계기이자 시민 삶을 바꾸는 교통혁신의 출발점"이라며"3기 신도시 광역교통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남양주를 관통하는 핵심 도로축 확보로 지역 균형발전에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등 후속 행정 절차도 속도감 있게 진행되도록 국토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시는 앞으로도 '상상 더 이상의 연결'을 목표로 수도권 최고의 교통허브도시 실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07-14 13:05:31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