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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볼보자동차코리아·BYD코리아·아우디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XC90·S90' 동시 출격 볼보자동차코리아가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C90'과 준대형 세단 'S90' 신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형 모델에는 티맵모빌리티와 개발한 커넥티비티 기능에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볼보 카 UX'를 탑재했다. 픽셀 밀도를 21% 높인 11.2인치 독립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시인성과 편의성도 개선됐다. 외관은 전동화 흐름에 맞춰 현대적인 느낌이 강조됐다. 새로운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됐고 전면 범퍼, 펜더(바퀴 덮개), 보닛 등에도 변화를 줬다. 실내에는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 직물이 활용됐고 앰비언트 라이트는 야간 주행 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XC90과 S90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과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모델로 구성됐다. XC90 PHEV 모델은 1회 충전 시 최대 56㎞까지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가솔린 기반의 MHEV 모델은 최고 출력 300마력을 낸다. S90 PHEV 모델의 전기모드 주행거리는 최대 65㎞고 MHEV 모델은 최고 250마력을 발휘한다. XC90 B6 Plus 트림의 판매가는 8820만원,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된 B6 Ultra 트림의 판매가는 9990만원이며, XC90 T8 Ultra 트림의 판매가는 1억1620만원이다. S90 B5 Plus트림은 6530만원, B5 Ultra 트림은 7130만원, S90 T8 Ultra는 9140만원이다. ◆BYD, 신차·서비스센터 확대로 시장 공략 강화 비야디(BYD)코리아가 국내 서비스 센터 확대와 신차 출시로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2일 BYD코리아에 따르면 창원 전시장과 부산 사상 서비스센터를 연이어 오픈하며 부산·경남 지역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승용 브랜드 출범 이후 브랜드 신뢰도 제고 및 고객 편의성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서비스 품질 강화와 네트워크 확충에 집중해 온 BYD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경남권의 신규 네트워크를 통해 부산·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신차 구매부터 안정적인 사후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연말까지 30개 전시장과 25개 서비스센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 두번째로 출시하는 중형 전기 세단 씰 다이내믹 AWD 국내 판매 가격을 4690만원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판매 준비에 돌입했다. 씰은 스포티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 지능형 하이테크 DNA를 모두 갖춘 퍼포먼스 중형 전기 세단이다. 전·후방 각각 160kW, 230kW 출력의 듀얼 모터를 탑재, 최대 출력 390kW(530PS)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8초에 불과하다. 현재 BYD 씰 다이내믹 AWD 모델은 인증 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및 전기차 보조금 산정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씰 RWD 모델은 인증 절차가 진행 중이다. 차량 시승은 오는 19일부터 전국 BYD 오토 전시장에서 가능하다. ◆아우디코리아 'A5·Q5' 출시 기념 전시·시승행사 진행 아우디 코리아가 '더 뉴 아우디 A5·Q5'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서울과 부산에서 고객 대상 전시 및 시승 행사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 더 위크 오브 A5/Q5'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각각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 고객은 '더 뉴 아우디 A5'와 '더 뉴 아우디 Q5' 전시 차량을 자유롭게 관람하고, 아우디 엑스퍼트 및 전문 어드바이저로부터 차량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상담도 함께 진행되며, 현장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시승 고객에게는 아우디 로고가 새겨진 고급 장우산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아우디 브랜드의 가치와 제품의 특장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철학과 진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2 11:31: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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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활동 성과 공개"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ESG경영 활동 성과를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한다.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 인적분할로 2023년 6월 신설한 법인이다. 양 사는 출범 후 매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경영 목표와 현황 및 성과 등을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활동 성과를 담고 있다. 중요도 및 연속성 등을 고려해 일부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현황을 포함한다. 동국제강은 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최고 가치인 '스틸 포 그린'(Steel for Green) 목표와 성과를 구체화 하는데 집중했다. ESG경영체계와 중대성 평가 결과 등을 시작으로 ESG 영역별 주요 성과를 담은 'ESG 퍼포먼스'로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하이퍼 전기로 기술 개발 성과 ▲안전보건통합 전산시스템 'D-SaFe' 구축 ▲직고용 전환 하도급 인력 근속 현황 ▲주주환원 정책 개선 등 주요 성과를 다뤘다. 또한 2024년 가입한 '탄소정보공개'(CDP) 글로벌 이니셔티브 추진 현황과 럭스틸 브랜드 강화 활동 및 친환경·초격차 제품 소개 등을 수록했다. 최삼영 동국제강 사장은 "철강업 전환의 시대에서 변화에 앞서 나가기 위한 경쟁력의 축을 'ESG'로 삼을 것"이라며 "국내 대표 전기로 철강사로 친환경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상훈 동국씨엠 사장은 보고서를 통해 "2024년은 기본으로 돌아가 ESG경영 기반을 수립하고 내재화를 이룬 한해다"며 "아주스틸 인수 등 국내외적 양적 성장을 가속화하며 글로벌 컬러강판 시장 확고한 '퍼스트무버'로 도약할 것"이라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7-02 11:31:1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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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2024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기반 성장전략 공시"

포스코홀딩스가 포스코그룹의 성장전략과 글로벌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생물다양성 공시를 강화했다. 포스코홀딩스를 비롯한 포스코그룹 주요 사업회사는 ESG 경영 성과와 미래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보고서에서 철강, 이차전지소재, 인프라·신사업 등 '(2코어 + 뉴엔진) 2 Core + New Engine' 성장 전략을 ESG 관점에서 조명하고 국내외 15개 주요 사업회사의 정량 데이터와 정성적 ESG 성과를 함께 소개하면서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노력을 제시했다. 특히 글로벌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맞춰 생물다양성 정보 공개를 대폭 강화했다. 지난 해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보고서에 이어 올해는 TNFD(자연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보고서 페이지를 신설했다. 포스코홀딩스는 TNFD가 제시한 LEAP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연결대상 193개 법인, 207개 사업장의 자연자본 영향과 의존도를 국립생태원과 공동 분석했다. LEAP 프레임워크는 사업과 자연의 접점 지역을 설정하고, 의존도와 영향을 평가한 뒤, 리스크와 기회를 분석해,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접근법이다. 포스코그룹은 2004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왔으며 2022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에는 포스코홀딩스가 그룹 연결 기준의 통합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엠텍 등 6개 주요 사업회사도 각 사의 ESG 경영성과와 지속가능경영 방향성을 담은 개별 보고서를 발간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7월 4일 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7-02 11:30:4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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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이동채 "임직원 힘 합쳐 위기 돌파구 찾아야"

에코프로가 경영 위기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혁신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젊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혁신 경진대회'를 열어 사내 혁신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는 지난 1일 충북 오창 본사에서 열린 3분기 조회에서 "우리 앞에 놓인 난관을 헤쳐 나가는 건 누구도 대신해주지 않으며 3600명 우리 임직원이 힘을 합쳐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창업주는 이를 위해서는 임직원들이 혁신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축 및 고객 다변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창업주는 "기업은 생산을 적게 할 때도 있고 영업이 잘 안 될 때도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 숨 쉬어야 하고 역동적이어야 한다"며 "가동률이 떨어지더라도 버틸 수 있는 수익 구조와 제품 다양화, 원가 및 기술 경쟁력을 갖춘 포트폴리오, 공정 혁신, 선제적 고객 다변화 전략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등 주목받는 미래산업에 필수적인 인프라가 배터리"라며 "배터리의 활용은 앞으로 무궁무진하고 성장하는 분야인 만큼 우리가 잘하는 하이니켈 중심의 제품군뿐 아니라 미드니켈, 망간리치(LMR), 전고체 등 가성비가 좋은 제품군 확장을 통해 폭넓은 고객 니즈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코프로는 이날 임직원들이 에코프로의 미래를 위해 제시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에코프로 그룹은 지난 4~5월 전 가족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총 1560건의 아이디어를 모았다. 에코프로는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이사 등 가족사 사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성 향상 및 공정 효율화, 원가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엄선해 대상 1건, 금상 3건을 선정했다. 또 에코프로는 이날 혁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한 사무직 직원들을 위한 EP제도를 도입했다. EP는 연구개발, 지식재산관리, 생산, 공정, 건설, 플랜트관리 등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에코프로 그룹의 첫 EP로는 에코프로비엠 특허팀장 조병일 이사와 에코프로이엠 설비기술팀장 김민수 이사가 선정됐다. 조병일 이사는 에코프로비엠의 특허전략을 수립하고 특허 관련 이슈에 대응해 온 전문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민수 이사는 설비전문가로서 현장의 문제를 빠르게 파악해 해결책을 제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EP로 선정됐다.

2025-07-02 11:30:4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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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스페인 알헤시라스 터미널 확장 개발…터미널 투자 의향서 제출

HMM은 현재 운영 중인 스페인 알헤시라스 컨테이너 터미널(TTIA)을 확장 개발한다고 2일 밝혔다. HMM은 지난달 30일 스페인 알헤시라스 항만청에 TTIA 남측 부지 1단계 개발을 추진한다는 투자 의향서를 제출했다. 총 투자금액은 1억5000만 유로(한화 약 2400억 원) 규모다. HMM은 이 중 3500만 유로(약 56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나머지 금액은 2대 주주인 CMA CGM과 외부 차입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TTIA는 총면적 30만㎡에 연간 처리량 160만 TEU의 현대식 반자동화 터미널이다. 이번 1단계 확장 개발을 통해 2028년까지 총면적 46만㎡에 연간 처리량 210만 TEU로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2단계 개발까지 완료되면 연간 280만 TEU를 처리할 수 있는데, 원활한 개발을 위해 터미널 운영 기간을 기존 2043년에서 2065년까지 22년 연장한다. HMM 관계자는 "알헤시라스 터미널은 남유럽의 주요 환적 허브이자 스페인의 수출입 관문으로 터미널 수익 창출은 물론 유럽 노선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해외 터미널을 적극적으로 투자,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HMM은 2017년 TTIA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이후 2020년 전략적 제휴를 위해 프랑스 선사 CMA CGM에게 지분 50%-1주를 매각했다.

2025-07-02 11:30: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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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준비 현장 찾은 국회의장에 “정부 전폭 지원” 요청

경주시는 1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준비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 의장은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APEC 준비상황 보고회에 참석해 경북도, 외교부, 경주시 관계자들과 준비 과정을 공유하고, 현장에 투입된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이후 HICO 내 정상회의장과 미디어센터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만찬장, 경주엑스포 경제전시장, 불국사 문화행사장, PRS호텔(힐튼) 등 주요 인프라 시설을 잇따라 둘러보며 점검을 이어갔다. 우 의장은 "2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는 단순한 외교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의 품격과 지방의 가능성을 세계에 보여줄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경주 방문은 단순한 준비 점검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월 중국 하얼빈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APEC 참석을 직접 요청한 바 있다"며 국제사회와의 외교적 소통 과정도 언급했다. 이에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방도시로서 감당 가능한 최대한의 지방비를 확보해 숙박, 수송, 의료, 경관 개선, 시민 참여 캠페인 등 전방위적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가행사의 품격에 걸맞은 인프라 확충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정부의 실질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경주가 '대한민국의 얼굴이자 창'이라는 각오로 APEC을 준비하고 있다"며 "정상회의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포스트 APEC 경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 연계를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주시는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를 통해 '경주가 해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5-07-02 11:04:5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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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강덕 시장, “변화 이끈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

이강덕 포항시장이 취임 11주년을 맞은 1일 아침, 시청사 출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직접 맞이하며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 시장은 따뜻한 인사와 함께 준비한 간식상자를 전달하며, 공직자들과의 신뢰와 소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출근길 인사는 이 시장을 비롯해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포항시와 영일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하고, 민선 8기 남은 1년 동안 시정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하 1층 출입구에서 직원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를 건넨 이 시장은 "지금의 포항 발전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땀과 열정 덕분"이라며 "하반기에도 힘을 모아 포항의 더 큰 도약을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이어 "포항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 만들어온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혁신 행정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시·군 통합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남은 민선 8기 기간 동안 '공감과 소통의 시정'을 핵심 가치로 삼고 시민 체감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07-02 11:04:3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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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선정…3년 연속 수상

경북도는 1일 서울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 기념행사'에서 2025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2년 '대상', 2024년 '최우수상'에 이어 이뤄진 것으로, 경북도가 사회적기업 육성 분야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두며 정책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각 자치단체의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 실적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주요 평가지표는 ▲일자리 창출 및 판로 지원 ▲예비사회적기업 관리 ▲지원체계 구축 및 우수사례 발굴 ▲사회적 가치지표(SVI) 참여 실적 ▲사회서비스 제공 및 지방시대 구현 등 5개 분야다. 경북도는 창업성장지원, 경영혁신, 사회적가치 우수기업 지원, 10×10클럽 육성 등 성장단계별 4단계 지원체계를 구축했으며, (사)지역과소셜비즈, 사회적기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의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중간지원체계도 견고히 다졌다. 특히, 구미의 ㈜엘타가 사회적기업으로는 드물게 1억 원 규모의 기업투자를 유치하고, 영덕의 ㈜더동쪽바다가는길이 글로벌 사회적기업 인증인 B-Corp(B-Lab 인증)을 획득하는 등 우수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지난해 기준 사회적기업 누적 매출 5,572억 원, 상근근로자 4,412명 고용, 취약계층 고용 비율 54%, 사회공헌 규모 193억 원 등 실질적인 지역사회 기여 성과도 주목받았다. 또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미혼모 돕기 기부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약 8,700만 원의 기부금으로 지역 내 20여 가정에 정기적인 육아·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3년 연속 수상은 경북도의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경북이 명실상부한 '착한 기업의 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자립과 사회적 가치 중심의 경영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7-02 11:04:2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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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종가 워케이션’ 본격 운영…전통 속 일과 쉼을 잇는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안동 종가 워케이션'을 7월 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서 깊은 종가문화와 지역 고유 자산을 기반으로, 일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안동형 워케이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시도다. '안동 종가 워케이션'은 도산면 선성현문화단지 내 전통 민가촌과 한옥체험관을 숙박 공간으로, 옛 관아를 복원한 인리청과 형리청을 업무 공간으로 활용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고즈넉한 한옥에서 머무르며 전통의 정취 속에서 일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며, 가양주 체험 등 종가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7월부터 12월까지 총 29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7월에는 ㈜에픽스를 포함한 7개 기업과 프리랜서 등 76명이 참여해 총 6회의 워케이션이 우선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종가의 일상과 철학이 담긴 콘텐츠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근무 경험을 얻게 될 전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 종가 워케이션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근무·여행 문화의 모델"이라며 "안동 고유의 종가문화를 일과 삶 속에 녹여낸 시도로, 문화도시 안동의 정체성을 담은 이 사업이 지역 문화자산의 새로운 확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02 11:04:0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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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Xi), 인천국제공항에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GS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인천국제공항에 자이(Xi)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열고, 이달 한 달간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일상을 여행처럼'을 테마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 마련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여행에서 기대하는 특별한 순간들이 자이(Xi)의 일상 속에서도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팝업스토어 부스 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상영되는 '미디어 아트'는 자이(Xi)의 건축, 조경, 커뮤니티 등 실체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여행의 시작이 되는 공항과 자이(Xi)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의 연관성을 영상으로 제작해 브랜드에 익숙하지 않은 방문객들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스 내 마련된 포토 키오스크를 통해 방문한 고객이 생성형 AI 프로필 촬영을 할 수 있는 고객 체험형 콘텐츠도 준비됐다. 고객의 얼굴을 인식하고, 여행을 통해 기대하는 경험이나 영감이 표현된 프로필 이미지가 제공되며, 체험에 참여하는 고객에 한해 선물도 증정될 예정이다. 외부 전시존에는 자이(Xi)의 브랜드 철학을 다섯가지 감각으로 풀어낸 '굿즈'가 전시되며, 금·토요일 양일간 진행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는 자이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에는 이번 팝업스토어의 콘텐츠 제작 의도와 자이(Xi) 브랜드 철학을 직접 설명하는 전문 인력이 상주해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설레는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이라는 자이(Xi) 브랜드 철학을 소개함으로써 여행에서 기대하는 특별한 순간들이 자이(Xi) 일상에서도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장소로 인천국제공항을 선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을 찾아 자이(Xi)의 브랜드 철학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7-02 11:04: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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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안철수 혁신위원장 임명…安 "코마 상태 빠진 국민의힘, 메스 들겠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2일 자신이 공약한 혁신위원회의 수장으로 4선 중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경기 성남시분당구갑)을 임명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3대 활동 방향의 첫 단계로 '혁신안' 마련을 언급하며 안철수 의원이 적임자라고 밝혔다.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당의 근본적 변화를 추진해 갈 혁신안을 마련하겠다. 당의 변화와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존립을 위한 절박하고도 유일한 길"이라며 "당에 남아있는 낡은 의식과 관행, 제도와 문화를 모두 벗어던지겠다. 시대변화에 조응하고 선도하는 혁신의 길을 힘 있게 걸어가겠다"고 다집했다. 그러면서 "그 첫 단계로 4선의 안철수 의원님을 당 혁신위원장으로 모시겠다. 안 의원은 이공계 출신으로 의사, 대학교수, IT기업 CEO(최고경영자)를 두루 경험하신 분으로 과감한 당 개혁의 최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당 내외의 다양한 인사를 혁신위원으로 모시고 혁신 논의를 집중적이고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김용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 패배 이후 내놓은 5대 개혁안을 당 내 이견으로 수용하지 않고 추후 혁신위에서 포함해서 논의하기로 했다. 송 원내대표는 '혁신위에서 혁신안을 마련하면 조건 없이 수용하냐'는 질문에 "혁신위 활동 방향과 운영 방안은 작업 중이고, 혁신위원이 선임이 안됐기 때문에 함께할 분을 선정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면서 구체적으로 답하지 않았다. 혁신위의 권한에 대해선 "그동안 당의 특별위원회 형식으로 기구를 만들었을 때, 당 의사결정체계와 관련해 운영한 사례가 있다. 그 부분을 준용해서 운영할 것"이라며 "최고 수준의 혁신 방안이 잘 마련될 수 있도록,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8월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새 지도부가 혁신위의 혁신안을 받지 않을 가능성에 대해선 "비대위의 활동기간이 전당대회까지 한시적이다. 혁신위 활동도 말씀하신 기간의 제한은 있다"며 "혁신을 하자고 하는 의지의 문제이지, 시간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당의 구성원들이 총의를 모아서 혁신하고자하는 의지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당대회 과정도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혁신하기 위해서 각자 많은 생각들이 있을 것이고 그런 부분들을 다 모아서 새 지도부와 함께 이 부분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했다. 안철수 의원은 당권 도전설이 나오며 전국을 순회하며 민생 투어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또한 지난 대선 경선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며 당의 반성과 쇄신을 요구한 바 있다. 안철수 의원은 혁신위원장 임명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코마(의식불명) 상태의 국민의힘, 반드시 살려내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은 지금 사망 선고 직전의 코마 상태에 놓여 있다"며 "정당의 목적은 정권 획득이라는 점에서, 이번 대선 패배는 정당으로서 가장 큰 위기 상황"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저 안철수가 메스를 들겠다. 과거의 잘못을 철저히 반성하고, 냉정히 평가하겠다"며 "보수정치를 오염시킨 고름과 종기를 적출하겠다. 국민과 다시 호흡하는 정당, 정상 정당의 처방전을 만들겠다. 기회는 없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했다.

2025-07-02 11:03:5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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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광역시 아파트 분양가 4년 새 34% 급등

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 등 지방 5대 광역시의 아파트 분양가가 4년 새 34%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5월 5대 광역시에 공급된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898만원으로 2021년 5월(1417만원)보다 33.9%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2021년 3.3㎡당 1457만원에서 지난 5월 2188만원으로 50.1%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대전은 2021년 1221만원에서 1758만원으로 44%나 뛰었다. 같은 기간 대구(30.6%), 광주(28.3%), 울산(18.1%)도 상승세를 보였다. 업계는 최근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원가 부담이 커져 지방 광역시에서도 향후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세를 부추길 것으로 보고 있다. 민간에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신축할 때 ㎡당 연간 에너지 사용량 기준을 종전 120kWh에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5등급 수준인 100kWh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화로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최소 290만원 수준의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하며 전체 공사비도 26~35%가량 상승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아파트 공급절벽이 예상되는 데다 분양가 상승요인은 커지면서 광역시에서 이미 공급 중인 신규 분양단지도 주목 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울산 중구 학산동에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에 아파트 634가구, 오피스텔 42실 규모이며 우선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계약금 15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해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포스코이앤씨는 부산 사하구 당리동에 '더샵 당리센트리체'를 선보이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에 821가구 규모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당리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가 장점으로 꼽힌다. 코오롱글로벌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를 공급 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에 아파트 562가구, 오피스텔 129실 규모다. 현재 전용면적 104㎡ 등 중대형 면적 일부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2025-07-02 11:03:27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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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분양 예정

한화 건설부문은 오는 8월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1422번지 일원에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단지는 한화케미칼 사택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166㎡ 총 816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84㎡A 275세대 ▲84㎡B 151세대 ▲84㎡C 165세대 ▲99㎡ 67세대 ▲109㎡ 156세대 ▲166㎡P 2세대 등이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무거동을 비롯해 신정·옥동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트리플 생활권 입지를 갖췄다. 차량으로 10여분이면 옥동 학원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울산대공원, 남산근린공원, 울산지방법원,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상업·근린·행정시설 등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삼호초, 옥현초, 삼호중, 성광여고, 울산제일고 등 10여 개의 학교가 모여있다. 단지 북쪽으로 태화강이 흐르고, 남쪽에 삼호산이 있는 배산임수의 입지다. 근처에 태화강 국가정원, 삼호공원, 옥산공원 등도 위치해 있다. 교통은 남부순환도로, 삼호로, 문수로 등을 통해 옥동 및 신정동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울산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다운2터널 등 광역도로망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울산 트램 1·4호선(예정)과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예정) 등이 개발되면 교통 환경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울산에 선보이는 첫 '포레나' 브랜드 단지에 걸맞게 상품성도 차별화했다.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울산에서 최고 수준인 1.6대의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세대 내외부 공기를 신선하게 유지해주는 블루에어시스템도 적용했다. 25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고, 축구장 절반 크기인 약 3600㎡의 면적에 게스트하우스, 런드리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전 세대에 세대창고도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권기영 한화 건설부문 분양소장은 "울산 남부지역 내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무거동 내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타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며 "특히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과거 울산 시민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한화케미칼 사택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729-23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8년 하반기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7-02 11:00:5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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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AI 미디어 아트 접목한 'AI 미디어 파고라' 공개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단지에 국내 건설사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휴게 공간인 'AI 미디어 파고라'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AI 미디어 파고라는 인공지능 기반의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이용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시간과 날씨, 계절 등 환경적 요소에 따라 맞춤형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대우건설은 AI 솔루션 기업 '플랜바이테크놀로지스', 'H3ECO'와 협업해 기술과 예술, 디자인이 융합된 입체적 공간을 통해 입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아트 파고라를 구현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에서 최초로 AI 미디어 파고라를 적용한다. 이후 시화 MTV 푸르지오 디오션, 탑석 푸르지오 파크7 등 주요 현장에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AI 미디어 파고라는 삶과 밀접한 예술 경험을 통해 입주민의 생활 품질을 향상시키고, 현대적이며 고급스러운 휴식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Natural Nobility)'을 바탕으로 기술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주거 환경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한국AI크리에이터협회와 함께 리뉴얼된 써밋의 AI 영상 공모전을 진행 중이며, 공모전에서 선정된 콘텐츠는 향후 다양한 AI 미디어 시설에 활용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7-02 11:00: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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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포용금융·골든라이프부 신설…조직개편 단행

KB국민은행이 포용금융 추진과 시니어 서비스 강화 등을 위해 조직개편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올해 추진중인 전략목표 하에 하반기에는 ▲포용금융 추진 ▲시니어 특화 서비스 ▲고객 비즈(Biz)별 맞춤형 상품·서비스 제공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사회공헌사업 및 포용금융을 전담하는 포용금융부를 신설했다. 포용금융부는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개발, 금융취약계층 보호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전담한다. 이를 통해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도 개선하는 등 사회 및 국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은행 및 그룹 차원의 포용금융 및 ESG 추진 체계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존 ESG상생금융부는 'ESG사업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ESG 전략 수립 및 관리 기능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시니어 고객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 영위 및 경제적 행복 증진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골든라이프부도 신설했다. 골든라이프부는 시니어비즈 전략 수립,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패키지 개발, KB골든라이프센터 운영, '시니어 고객 전용 통합 플랫폼' 단계적 구축 등을 총괄하며, 은퇴·노후 설계 및 자산관리 중심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니어 고객들은 각각의 은퇴 시기, 자산 규모, 소비 성향 등에 적합한 연금·건강·상속·자산관리 등의 맞춤형 '골든라이프' 서비스를 KB국민은행에서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개인고객별 특성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고객분석부를 신설하였으며, WM 및 SME고객을 전담하는 WM추진부, SME분석추진부 내에는 데이터 분석 전문 직원들로 구성된 고객 분석 전담팀을 새롭게 운영한다. 각 고객군별 데이터 분석을 강화해 보다 정교한 고객 세분화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금융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업고객그룹이 자체적으로 '소호(SOHO) 및 법인고객 대상' 수신 상품을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권한을 확대했다. '은행의 기능적 관점'이 아닌 '고객 관점'의 역할 수행이 강화됐으며, '소호 및 법인고객' 특성에 맞춘 수·여신 연계 복합상품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보보호 업무에 대한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본부를 준법감시인 산하로 이관했다. 최근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되는 흐름에 맞춰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준법 및 정보보호 체계를 일원화해 내부통제와 정보보호 업무 간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고 내부통제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내부통제 기능 강화를 통해 금융기관으로서의 대외 신뢰도를 제고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포함한 정보보안 이슈 등에 민첩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7-02 10:49:1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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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더위만큼 뜨거운 파세코 주가…여름 가전株 줄줄이 상승세

기록적인 무더위가 전국을 덮치면서 파세코를 비롯한 여름 가전 관련주가 동반 강세다. 2일 오전 10시 43분 기준 파세코는 전 거래일 대비 17.57% 오른 9370원에 거래 중이다. 파세코는 에어컨, 제습기 등 여름철 계절 가전에 특화된 제조업체로, 기온 급등과 함께 대표적인 '무더위 수혜주'로 꼽힌다. 같은 시각 신일전자는 7.41%, 위닉스는 13.51%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기업 역시 선풍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여름철 필수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일부 지역 35도 이상)까지 치솟는 등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됐다. 밤에도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고온 다습한 공기의 유입으로 무더위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기록적인 더위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도 기온이 40도 안팎까지 치솟는 등 글로벌 폭염 현상이 확산 중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가전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7-02 10:48:4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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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현대’ 공식, 3구역에서도 통할까?

서울 압구정2구역 시공사 수주전은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 가능성이 커지며, 경쟁 없는 무혈입성이 유력하다. 무난한 승리가 점쳐지지만, 한남3·4구역 사례 처럼 이 같은 결과가 오히려 다음 구역 수주전에서는 독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같은 브랜드가 인접 구역을 연속 수주할 경우 차별성 부족 등 역풍이 불 수 있다는 것이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압구정3·4구역에 대한 사업 참여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자사 브랜드 전시관인 'S.라운지'를 통해 정비사업 대응 전략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S.라운지는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인근에 개관된 프라이빗 라운지로, 초고층 모형과 주거 설계 철학 등을 전시하는 공간이다. 삼성은 이 시설이 특정 구역 전용이 아닌 압구정 일대를 위한 공간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압구정2구역은 신현대 9·11·12차를 포함해 2571가구(최고 65층)로 재건축되는 초대형 사업지다. 공사비만 약 2조7488억원으로, 올 초 수주전이 진행된 한남4구역(약 1조6000억원)을 크게 웃돈다. 조합은 오는 8월 입찰을 마감하고 9월 27일 시공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압구정2구역을 현대건설이 무난히 수주하더라도 압구정3구역에선 조합 내 이견이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압구정3구역은 단순 재건축을 넘어 브랜드, 사업성, 상징성이 맞물린 핵심 승부처다. 압구정3구역은 약 39만㎡ 부지에 현대1~7차, 10·13·14차와 대림빌라트 등 총 3934가구를 포함하는 대규모 재건축 구역이다. 지난해 11월 서울시에 제출된 정비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해당 구역은 최고 70층, 총 5175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약 7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압구정 재건축 수주전 구도는 올 초 진행된 한남3·4구역 사례와 유사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남3구역을 수주한 현대는 올해 초 한남4구역에서도 우세할 것으로 평가됐지만, 최종 승자는 삼성이었다. 당시 현대는 조합 책정액보다 868억원 낮은 공사비와 함께 사업비 전액 양도성예금증서(CD)+0.1% 고정금리 조달 및 지급보증, 한강 조망 인피니티풀 등 초호화 커뮤니티 시설을 제안했다. 그러나 조합 내부에서는 "현대건설이 또 수주하면 우리는 한남3구역의 2단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강하게 제기됐다. 실거주보다 투자 비중이 컸던 한남4구역 특성상 브랜드 신뢰와 자금 운용 능력에서 삼성이 최종 선택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과거엔 '압구정=현대'라는 공식이 통했지만 요즘은 브랜드 다양성에 대한 기대도 높다"며 "오히려 2구역을 가져간 현대가 3구역에서는 불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7-02 10:42:42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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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NH농협손보·흥국화재·DB손보

NH농협손해보험이 '공공형계절근로종합보험'을 출시했다. ◆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비용 경감 NH농협손해보험은 농촌 지역의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형계절근로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역농협이 외국인을 고용한 뒤 일손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농가에 일정 기간 파견하는 제도다. NH농협손해보험이 이번에 출시한 '공공형계절근로종합보험'은 전국 지역농협이 가입할 수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농작업 중 배상책임 ▲재해·질병으로 인한 조기 귀국 비용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인한 휴업손실 비용을 보장한다. 지역농협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월급제 형태로 고용해 최소 임금을 보장해야 하지만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근로가 중단될 경우 농가로부터 인건비를 회수할 수 없었다. 이번 상품 출시로 이 같은 비용 부담이 경감돼 보다 원활한 사업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춘수 NH농협손햅호머 대표이사는 "NH농협손해보험은 농촌 인력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공공형계절근로종합보험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흥국화재가 고객패널 의견 개선안 11건을 선정했다. ◆ 소비자 중심경영 강화 흥국화재는 제3기 고객패널 운영을 마무리하고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보험상품 및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흥국화재는 올해 상반기 동안 5명의 고객패널을 선발해 자사 주요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개선점을 제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고객패널은 전문영역 과제 3건과 공통과제 3건 등 총 6건의 과제를 수행했다. 패널들은 과제별 평가 결과와 개선 의견을 정리한 최종 보고서를 제출했다. 흥국화재는 '고객패널 의견 채택 심의회'를 개최해 총 11건의 개선안을 선정했다. 해당 개선안은 각 실무 부서에 전달돼 보험상품 개발과 고객 접점 서비스 전반에 적용될 예정이다.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관계자는 "고객의 경험에서 출발한 의견은 소비자중심경영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여름 휴가철 대비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 자동차보험 가입고객 대상 DB손해보험은 여름 휴가철과 장마철을 대비해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고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자 오는 7월 7일부터 12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프로미카월드점에서 운영된다. 차량 기본 점검 외에도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와 타이어 공기압 주입을 포함한 형태로 제공된다. 평일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토요일(12일)까지 운영된다. 별도로 현장출동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여름철에 유용한 'DB손해보험 부채' 사은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차량 안전에 대한 고객 만족을 높이고자 한다"며 "단순 점검을 넘어 위생과 실용까지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7-02 10:36:09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