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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현장 소통으로 '시민 중심 행정' 속도

안동시가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현장에서 보고 듣고 체험하는 '시민 중심 행정'에 속도를 낸다. 시는 그 출발점으로 7월 4일 병산서원과 하회마을 일원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불피해를 극복한 세계유산의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민선 8기 시정 비전 특강과 함께 문화·관광 분야 역량을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의 수직적 보고 구조에서 벗어나, 간부 공무원들이 유교문화길을 함께 걸으며 자유롭게 토론하고 시정 현안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형식보다 내용에 집중하고, 수평적 소통에 방점을 둔 교육 방식이다. 이와 함께 안동시는 7월 7일부터 '바퀴 달린 시장실'을 본격 운영한다. 권기창 시장이 직접 읍면동을 찾아가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며 실질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행정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요 기관·단체와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간 행정 격차를 줄이는 한편, 사각지대 없는 민원 수렴 체계를 구축해 시민 중심 행정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바퀴 달린 시장실은 집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시민과 눈을 맞추고, 작지만 소중한 목소리를 놓치지 않기 위한 제도"라며 "말뿐인 소통이 아닌,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실행형 경청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1 16:50:4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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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출범 3년 돌아보며 향후 군정 방향 제시

울진군이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군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다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7월 1일 충혼탑 참배와 정례조회로 3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향후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2022년 7월 출범한 민선 8기는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실용적 경제와 차별화된 관광, 감동 복지, 섬기는 행정을 4대 목표로 설정했다. 출범 이후 울진군은 군민 체감형 정책을 중심으로 삶의 질 개선에 집중해왔다. 지난 3년간 울진은 눈에 띄는 변화를 겪었다.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확정과 수소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굵직한 국책사업 유치를 통해 에너지와 교육 분야에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여기에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등 생활 밀착형 정책도 병행됐다. 이러한 성과는 울진군이 에너지와 관광 중심 도시를 넘어, 미래 산업과 인구 정책이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지역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군은 앞으로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수소 생태계 구축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대 ▲울진형 복지 모델 정착 ▲교통 및 정주 여건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을 위해 목숨도 바칠 각오로 시작한 민선 8기는 대형 산불, 인구감소, 재정 위기라는 복합 위기 속에서도 군민과 함께 희망의 여정을 만들어왔다"며 "지난 3년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군민과 함께 미래 100년을 향한 구체적인 결실을 거두는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7-01 16:48:1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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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어갈 것"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시정 브리핑을 열고,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시민과 언론에 직접 설명했다. 정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취임 3주년을 맞이한 소회를 밝히며, 105만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의미 있는 변화와 성과를 돌아봤다. 특히 '시민의 삶이 시정의 기준'이라는 원칙 아래, 민생 안정과 첨단산업 육성, 교통혁신, 문화·복지 확대 등 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먼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인 5,090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300억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힘썼다. 또한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한미약품 등 4,600개의 첨단산업 기업이 화성에 둥지를 틀 수 있도록 산업 인프라를 강화했으며, KAIST 사이언스 허브와 홍익대 4차산업혁명캠퍼스 유치를 통해 반도체 등 미래산업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A 동탄-수서 구간 우선 개통,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동서도로 개통, 그리고 광역버스·공항버스 노선 확충과 똑버스 확대 등을 통해 시민 이동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산업안전지킴이 운영과 화재위험지도 제작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부족한 소방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전국 최초 청년 결혼장려 매칭통장 '연지곤지', 전국 최대 규모의 출산지원금 101억 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어린이집 운영, 내년 1월 개소 예정인 전국 최초 단독 아이돌봄센터 등 결혼·출산·육아를 포괄하는 75개 사업에 4,269억 원을 투입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연간 900여 회의 공연·전시를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고, 화성 뱃놀이 축제, 정조효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등을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경기도체육대회 3연패, 화성FC 출범, 2027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 개최도시 선정 등 스포츠 분야에서도 위상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화성특례시는 전국 지자체 종합경쟁력 8년 연속 1위,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1위, 기업체 수·출생아 수 전국 1위 등 여러 핵심 지표에서 전국 최고의 도시로 자리매김했으며, 공약이행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정 시장은 앞으로의 시정 방향으로 '시민이 원하는 삶이 완성된 도시'를 제시하며 ▲일반구 설치 ▲동탄 트램 조속 추진 ▲교통망 확충 ▲대학종합병원 유치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 ▲황금해안길과 고렴산 해상공원 ▲서해마루유스호스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타닉가든과 화성예술의전당 ▲화성중앙도서관 개관 등 굵직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도시 조성, AI 첨단산업 투자유치, 반도체 클러스터 고도화,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미래 산업 생태계를 완결형으로 육성하고, 현재 20조 원을 넘어선 투자유치 성과를 25조 원까지 확대해 시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출범한 기본사회 전담조직을 통해 생애주기별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주거·노동·교육·돌봄·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화성형 기본사회'를 완성해 나가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마지막으로 "시민의 더 나은 삶이야말로 시정의 최종 목표이자 시작점"이라며, "시민과 함께 내 삶의 완성이라는 약속을 실현하고, 미래를 주도하는 중심도시로 당당히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2025-07-01 16:47: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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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법률고문 변호사 3명 위촉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일, 의정활동의 법률적 전문성 강화를 위해 법률고문 변호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법률고문 변호사 총 3명을 새롭게 위촉했으며, 이 중 2명은 신규 위촉, 1명은 연임이다. 위촉된 변호사는 ▲신영준(연임, 법무법인 어진) ▲김은경(신규, 법률사무소 지한) ▲김윤서(신규, 법무법인 동주) 등이다. 특히 김윤서 변호사는 여성 법률고문으로 첫 위촉됐다. 배정수 의장은 "시민 중심의 선제적 정책 개발과 의원들의 활발한 입법 활동이 활발해지는 만큼, 전문적이고 신속한 법률 자문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며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정 발전과 시민 권익 보호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법률고문 위촉은 '화성시의회 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근거해 진행됐으며, 자문제도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증원됐다. 법률고문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자치법규 제·개정 및 해석 ▲의정활동 관련 법률 자문 ▲쟁송 사건 소송 수행 등 의회의 다양한 법률적 사안에 대한 자문과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법률고문 증원으로 자치입법 활동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시민의 권익 보호는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07-01 16:46: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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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요트마리나 시설 정비사업 추진

목포시가 올해 하반기에 서남권을 대표하는 목포 요트마리나의 시설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09년 조성된 목포 요트마리나는 올해 건립 16년 차로, 시설이 노후화되어 전반적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며, 특히 주요 시설물인 해상계류장 구조물의 안전성 저하에 따른 이용객 사고 발생 우려에 따라 구조물 전면 교체 및 보강이 시급한 상태다. 요트마리나 시설 정비사업은 해상계류장 구조물 안전성 확보와 기능 회복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28억(도비 14억,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8억, 시비 6억)으로, 시에서는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을 통해 국·도비 22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2회 추경을 통해 관련 예산을 모두 편성함에 따라 7월에 즉시 정비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며, 내년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 정비사업 완료 후에는 선석 계류비 현실화를 위해 관련 조례 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목포 요트마리나 계류비는 2009년 최초 책정 이후 변동이 없어 현재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편으로, 이는 장기 방치 선박이 많아지고 관광도시 이미지가 훼손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시는 계류비를 인상함으로써 장기 방치 선박이 줄어드는 한편 위탁료 상향으로 시 재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노후된 요트마리나 해상계류장 시설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이용객 안전 확보와 만족도 향상은 물론 깨끗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01 16:46:1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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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유학생 대상 문화 교류 프로그램 확대

청도군은 지난 27일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과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글로벌 커넥트-GO GO 청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외국인 지역사회 교류·정착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유학생들은 청도읍성, 와인터널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각국 언어로 제작된 관광 리플릿을 활용해 자국어로 청도의 역사와 명소를 소개하는 실습을 진행하며 지역 가이드 역할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유학생들은 지역 이해도와 정착 역량을 높였으며, 청도와의 문화적 친밀감도 더욱 깊어졌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청도 내호리와 유호1리에서 전통 음식·의상 체험, 각국 문화 소개 등 주민과의 상호문화 교류가 이뤄졌고, 6월에는 청도어린이집에서 중국,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유학생들이 원아들과 함께 전통 악기와 놀이, 베트남 국기 만들기 등의 다문화 체험 활동을 4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들의 다문화 수용성이 높아졌고, 지역 주민과 유학생 간 상호 이해와 친밀감이 증진됐다. 군은 오는 10월 글로벌 커넥트 2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외국인 유학생 정착 챌린지,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주민들과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1 16:45:2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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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로봇 플래그쉽 사업 2년 연속 선정…휴머노이드 로봇 제조 공정 접목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 '로봇 플래그쉽 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로봇 플래그쉽 사업은 첨단로봇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특화 로봇 제품을 생산하거나 로봇 활용 특화 업종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대구시는 국시비 19억 원과 민자 5억 원 등 모두 2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부품의 이동·적재, 검사·분류 등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하기 위한 사용성 평가와 분석 체계를 마련하는 AI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활용 '제조 특화 거점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공장 운영 기술 개발 기업을 육성하고 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이족보행 제어기술 개발 지원과 함께 기업, 대학, 연구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을 지역 제조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대구시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지역 주력 제조 산업의 융합을 통해 생산 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 해소, 고위험 작업 환경의 안전성 향상, 고급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적·사회적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성장은 제조현장의 인력문제를 해결하고 첨단제조산업으로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는 미래 핵심 산업이다"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구시는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첨단제조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사업을 비롯해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과 실외이동로봇 성능 및 안전성평가 기반구축 사업,스마트 이송물류 자율주행로봇 플랫폼 구축 사업, 스마트 로봇 혁신지구 조성사업 등 다양한 로봇산업 육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5-07-01 16:45:04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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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시민참여형 보훈문화 확산 사업 '우리학교 영웅들' 추진

진도군에서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어르신 중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영웅들이 있었음을 깨닫게 하는 '시민참여형 보훈문화 확산 사업'인 「우리학교 영웅들」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초에 군은 6·25참전유공자의 출신학교에 참전유공자들의 사진과 참전 기록을 담은 홍보 안내판(배너)을 설치했으며, 최근에는 6·25참전유공자 주종기님(진도읍, 96세)과, 박규섭님(진도읍, 95세)이 모교인 진도초등학교를 방문해 후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만남에서 진도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 접하던 6·25전쟁에 실제로 참여해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참전유공자가 우리 학교 출신이시라는 것이 무척 놀라웠고, 우리 지역에 함께 살고 계셨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게 죄송스러웠다"라며, "오늘 만남을 통해 참전유공자 모자와 제복을 입은 어르신들을 길에서 마주치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꼭 인사를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인생의 가장 빛나고 생기 넘치던 젊은 시절을 전쟁의 포화 속에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바쳐야 했던 참전유공자들을 미래세대 청소년들이 예우할 수 있도록 그분들의 헌신을 소중히 기록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보훈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7-01 16:44:5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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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반도체 실적 엇갈렸다…SK하이닉스 '질주', 삼성전자 '주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2025년 2분기 실적 전망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SK하이닉스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 주도권과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반면, 삼성전자는 HBM사업 부진과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적자 등으로 시장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을 20조9300억원, 영업이익을 9조20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증권가 평균 전망치(컨센서스)인 매출 20조3000억원, 영업이익 8조800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지난해 4분기 기록한 종전 최대 영업이익(8조828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SK하이닉스의 실적 호조 배경에는 HBM3E 5세대 12단 제품의 본격적인 출하가 있다. 이 제품은 기존 8단 대비 50~60%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2분기 전체 HBM3E 출하량 중 절반 이상이 12단 제품으로 채워진 것으로 파악된다. SK하이닉스는 HBM 시장 점유율 약 70%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HBM은 D램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실적의 핵심"이라며 "SK하이닉스는 상반기 동안 사실상 12단 제품을 독점 공급하며 가격 프리미엄을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HBM 외에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증가, 미국발 관세 우려에 따른 선구매 확대, 구형 D램 가격 상승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을 거라는 분석이 나온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회사 전체 D램의 영업이익 중 HBM 비중이 54%에 달했다. AI 반도체 수요 급증과 함께 전체 수익에서 HBM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7월 초 발표 예정인 2분기 잠정 실적에서 매출 약 76조6000억원, 영업이익 6조2000억~6조8000억원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컨센서스는 매출 76조6447억원, 영업이익 6조81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4.7% 줄어든 수치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실제 실적이 이보다 더 낮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5조원대 중후반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 컨센서스 대비 26% 하회하는 수준이다. 매출 역시 72조9000억원으로 예상돼 기존 전망보다 2조원 이상 낮다. 1분기 영업이익(6조6853억원)보다도 줄어드는 셈이다.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HBM3E의 출하 지연과 파운드리 사업 적자다. 삼성전자는 12단 HBM 제품의 엔비디아 공급이 늦어졌고, 주요 고객사 인증도 늦어지면서 출하량 확보에 실패했다. 파운드리 사업은 수년째 적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2분기에도 1분기 수준의 적자가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2분기 잠정 실적 발표 이후 이달 말 사업부별 세부 실적을 공개할 것으로 추정된다.

2025-07-01 16:44:14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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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조석훈 신임 부시장 취임

목포시는 7월 1일자로 이상진 부시장이 이임하고, 조석훈 신임 부시장이 제51대 목포시 부시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상진 부시장은 2024년 1월 제50대 목포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이후 1년 6개월간 시정 전반을 꼼꼼히 살피며 지역 발전에 헌신했다. 특히 올해 3월부터는 시장 권한대행을 겸임하며 주요 시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이상진 부시장은 이임에 앞서 "목포의 미래 성장 동력인 해상풍력, 김 산업, 친환경 조선산업 등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직자 여러분과의 소중한 인연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늘 목포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조석훈 신임 부시장이 제51대 목포시 부시장으로서의 첫발을 내딛는다. 조석훈 부시장은 전라남도 평생교육원 사무처장, 해상풍력산업과장, 정책기획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장흥 부군수도 역임하며 풍부한 지방행정 경험과 전략적 통찰력을 쌓아왔다. 특히, 현안 대응 능력과 조직 소통 면에서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조 부시장은 목포시 부시장 직무와 더불어 시장 권한대행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조 부시장은 취임식을 통해 "전통과 역사가 깃든 전남 제1의 도시, 목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열정을 불태우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목포시청 직원들에게 첫째,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사기진작에 힘쓰고, 둘째,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목포시 공무원이 되기 위해 역량을 강화하며, 셋째, 시민과 미래세대에게 희망과 비전을 줄 수 있는 더 큰 그림을 함께 그려 나가자고 당부했다. 목포시는 이번 부시장 이·취임 이후에도 시정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고, 주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며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힘차게 이어갈 방침이다.

2025-07-01 16:43:4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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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위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확인을 위한 국민안전망 강화

해남군은 오는 9월까지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100개소에 대한 일제조사를 추진한다. 국가지점번호란 국토 및 이와 인접한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된 번호로, 도로명주소를 부여할 수 없는 등산로·해안가에서 재난 및 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주소정보누리집(juso.go.kr) 홈페이지 오른쪽 아래'지도로 찾기'를 클릭하고 '나의 위치 지점번호'메뉴에서 주변 국가지점번호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이에 군은 두륜산, 관두산 및 고천암 등 주요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를 설치하여 관리 중에 있으며, 올해는 금강산 및 남파랑길, 달마고도 등의 등산로 100개소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를 한국국토정보공사 해남진도지사에 의뢰하여 훼손, 망실 및 표기오류 등의 비정상 건에 대해서 즉각적인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해남군 관계자는"국가지점번호판은 위급상황에서 신속한 위치파악 및 구조활동을 위한 국민의 안전망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보수 활동을 통해 재난 ·안전사고 취약지역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군민의 안전 도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7-01 16:43:2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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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위 찬성 77.5%' 국민의힘, 송언석 비대위원장 임명

국민의힘이 1일 전국위원회를 열고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국민의힘 공지에 따르면 송 원내대표의 비대위원장 임명과 함께 박덕흠(4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조은희(재선·서울 서초갑), 김대식(초선·부산 사상) 의원과 박진호(경기 김포갑), 홍형선(화성갑) 당협위원장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비대위원 인선도 의결됐다. 송 원내대표를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은 전국위에서 투표를 거친 결과 538인 중 417인이 찬성해 찬성률 77.5%를 보였다. 송 원내대표가 이끌 제1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다음달 중순 전당대회까지 당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관리형'의 색채가 강하다. 비대위는 이날 구성 후 바로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현안을 논의에 들어갔다.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이 대선 패배 이후 당의 쇄신을 강조하며 이른바 '5대 개혁안'을 내놓고 전당원 조사를 붙이자고 주장했으나,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결국 송 원내대표가 당의 주도권을 쥐었다. 일각에선 범친윤(친윤석열)계의 지지를 받는 송 원내대표와 인선된 비대위원들의 면면을 봤을 때 '도로 친윤당'이 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송 원내대표는 당 혁신위 구성, 당 지도부 선거 룰 변경, 대정부 투쟁으로 불신을 해소한다는 입장이다. 박성훈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SBS라디오에서 혁신위원장 인선을 두고 "내·외부 구분 없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사를 모시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며 "가급적이면 수도권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전당대회의 구체적 일정과 전당대회 지도부 선거 룰도 확정지어야 한다. 전당대회는 정기국회 일정을 고려해 8월 중순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또, 2023년 김기현 전 대표가 당선된 전당대회에서 당심 100%가 반영됐고, 한동훈 전 대표가 당선된 전당대회에서 당심 80%, 민심 20%가 반영되는 등 선거 반영 비율이 이번에도 조정될 지 관심을 모은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촉구하며 대정부 투쟁 수위를 높였다. 송 원내대표는 "오히려 의혹은 더 커졌다. 이제 대통령은 할 일은 분명한다. 국무총리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7-01 16:43:12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