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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4~6월 출발 국제선 프리미엄 이코노미 할인

제주항공이 회원 대상으로 4~6월에 출발하는 일본, 동남아, 대양주 노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에 대해 할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인천~오사카·나리타·삿포로·클락·사이판·바탐·발리 노선 ▲부산~나리타·싱가포르 노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인 비즈라이트 좌석을 편도총액을 기준으로 2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의 비즈라이트 좌석은 기존의 '3-3' 형태로 배열된 좌석 일부를 '2-2' 형태로 바꿔 앞·뒤 좌석 간격을 늘린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이다. 전용 카운터 우선 체크인, 무료 수하물 30kg, 수하물 우선처리 등의 혜택과 함께 기내식과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제선은 4~6월 출발 항공편, 국내선은 4~5월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 할인을 제공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1만원대부터, 국제선은 ▲중화권·몽골·일본·필리핀 노선 5만원대 ▲베트남 노선 6만원대 ▲태국·라오스·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노선 7만원대 ▲대양주 노선을 1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웹에서만 가능하다. 기존 할인운임에 추가 할인이 가능한 프로모션 코드도 제공한다. 국내선은 최대 15%, 국제선은 최대 50% 할인해 주고, 신규회원에게는 최초 예약시 최대 7% 할인이 가능한 모바일앱 전용 할인코드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또는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6월까지 기내 에어카페에서 '설렘배송' 상품인 마사지기, 건강기능식품, 과일 등의 제품과 산리오캐릭터즈 기획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있어 기내에서 주문하고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1 13:43:5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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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기업 60% '트럼프 관세 영향권'…반도체·배터리·자동차 타격

오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예고한 가운데 국내 제조업 10곳 중 6곳 이상이 관세 리스크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반도체·배터리·자동차 등의 타격이 가장 심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1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제조업체 2107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조기업의 미국 관세 영향 조사' 결과를 보면 제조기업의 60.3%가 트럼프발(發) 관세 정책의 직간접 영향권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접 영향권에 있다'고 응답한 기업이 46.3%로 가장 많았다. '직접 영향권에 있다'는 답변은 14.0%였다. 영향권에 속한 곳들은 ▲미국 수출기업에 부품·원자재 납품하는 기업(24.3%) ▲미국에 완제품 수출하는 기업(21.7%) 등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제3국(중국·멕시코·캐나다 제외) 수출 및 내수기업(17.9%) ▲미국에 부품·원자재 수출기업(14.2%) ▲중국에 부품·원자재 수출기업(13.8%) 등이 뒤를 이었다. 미국에 직접 수출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미국 관세 대상국 이외의 국가와 국내 시장에서 중국 등과 경쟁하는 기업, 중국에 부품과 원자재를 수출하는 기업 등도 간접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다. 직간접 영향권에 속한 업종을 보면 배터리(84.6%)와 자동차·부품(81.3%)이 가장 많았다. 미국에 진출한 우리 대기업에 부품, 소재 등 중간재를 납품하는 협력사들이 많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반도체(69.6%), 의료정밀(69.2%), 전기장비(67.2%), 기계장비(66.3%), 전자·통신(65.4%) 등이 뒤를 이으면서 타격이 심할 것으로 보인다. 규모별로는 대기업(76.7%), 중견기업(70.6%), 중소기업(58.0%) 순으로 집계됐다. 미국은 업종별 관세를 속속 발표하면서 관세정책이 장기화할 경우 우리 기업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2일에는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를 시행했고, 같은 달 26일에는 자동차·부품에 대해 25% 관세 부과를 발표했다. 자동차의 경우 지난해 전체 수출 중 미국의 비중이 46%를 차지했고, 여기에 멕시코 등 타국 생산공장에서 수출하는 물량까지 감안하면 약 70만~90만대의 물량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예측도 있다. 철강의 경우 수출 물량 중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9~10%로 자동차에 비해선 낮지만, 미국의 시장가격이 높아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시장으로 꼽혀왔다. 우리 기업들은 미국 관세의 영향으로 '납품 물량 감소(47.2%)'를 가장 많이 우려하고 있었다. 미국에 직접 수출하지 않더라도 간접 영향권에 속한 기업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어 미국으로 직접 수출하는 기업들은 '고율 관세로 인한 수익성 악화'(24.0%)를 우려 사항으로 꼽았고, '미국 시장 내 가격 경쟁력 하락'(11.4%),'부품·원자재 조달망 조정'(10.1%),'납품단가 하락'(6.2%) 등이 뒤를 이었다. 미국 관세의 영향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의 대응은 제한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관세정책에 대한 대응 수준을 묻는 질문에 대해 '동향 모니터링 중'(45.5%)이거나 '생산 코스트 절감 등 자체 대응책을 모색 중'(29.0%)인 기업이 74.5%에 달했다. 반면 보다 근본적인 대응책으로 현지 생산이나 시장 다각화 등을 모색 중인 기업은 3.9%에 그쳤고, 대응 계획이 없다고 한 기업은 20.8%였다. 특히 소부장 협력사와 같은 중소기업들의 대응 계획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영향권에 있는 중소기업 4곳 중 1곳은 '대응계획이 없다'(24.2%)고 답했고, '생산 코스트 절감'이나 '관세 회피 대응책'을 마련 중인 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었다. 미국 관세 영향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의는 지난달 26일 발표된 자동차 관세를 예로 들며 대부분이 중소기업인 부품업종은 대미 수출 감소, 완성차 수출 감소로 인한 부품 수요 감소, 다른 국가가 관세를 회피해 국내나 신흥시장으로 물량 밀어내기를 할 가능성 등 미국에 직접 수출을 하지 않는 경우에도 관세 영향권 안에 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중소기업은 독자적인 대응이 어렵기 때문에 정부가 세부 정보공유 및 세제, 수출금융 등 자금측면에서 지원을 해야 하고, 국내 완성차 생산량 유지를 위한 생산 비용 절감을 위한 금융 지원, 내수 판매 진작책 등 다각도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김현수 대한상의 경제정책팀장은 "본격적으로 미국 관세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제조기업들은 대미 수출뿐만 아니라 중국 저가 공세 등의 간접 영향까지 더해져 경영상 큰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민간 네트워크와 외교 채널을 통해 관세 영향 최소화에 힘쓰고 피해 업종에 대한 지원책을 세워야 한다. 또 장기적으로 관세와 같은 대외 리스크를 이겨낼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 우리나라의 기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1 13:43:4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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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부회장, 한화에어로 주식 30억원 매입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을 비롯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들이 약 90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장내 매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일 공시를 통해 김 부회장이 회사 주식 약 30억원(4560주)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손재일 사업부문 대표이사와 안병철 전략부문 사장도 각각 약 9억원(1360주), 약 8억4000만원(1262주) 규모의 주식을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임원 49명도 유상증자에 따른 우리사주 매입과 별도로 지난달 24~28일까지 장내에서 약 42억원 규모의 주식(6333주)을 사들였다. 이번 공시는 지난달 28일까지 지분을 매입한 임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40여 명의 임원들도 순차적으로 주식을 매입하면 추가로 공시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럽의 '방산블록화' 및 중동과 북미 등 글로벌 방산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신속한 현지 투자와 해외 수주에 대비한 재무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난달 20일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이 같은 결정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유럽의 국방비 증대를 요구하고, 올해 2월에는 우크라이나의 군사지원 중단을 시사하는 등 급변하는 지정학적 변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유럽은 군사력 강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유럽 방위 준비태세 2030'과 같은 방위 역량 강화 및 유럽산 무기부품의 우선 구매 원칙을 들고 나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에 확보하는 자금으로 폴란드, 사우디, 캐나다에서 수십조원의 잠수함 수주전에 나선 자회사인 한화오션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육해공 통합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높은 신용등급과 인적 네트워크 및 현지화 전략을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손재일 대표는 "1~3년 내에 영업현금흐름을 뛰어넘는 과감한 투자가 이뤄지지 않으면 시장에서 완전히 배제될 것이라는 위기감으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과 현지 생산 및 공급망 확보로 신속히 대응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1 13:41:4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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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KERI 협약으로 품질시험 강화..."HVDC 수주 급증 대응"

LS전선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에서 글로벌 누적 수주 3조원을 돌파하며 급증하는 품질 인증 수요에 대응해 시험 인프라 확보에 나섰다. LS전선은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경남 창원 HVDC 시험장의 장기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S전선은 오는 2027년 3월까지 KERI 시험장에서 525kV HVDC 케이블 시스템의 품질 및 성능 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KERI는 전력기기 품질을 검증하는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세계단락시험협의체(STL) 정회원 자격을 통해 국제적 공신력을 갖춘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HVDC는 대용량 전력을 장거리로 효율적으로 송전할 수 있는 기술로 해상풍력 및 국가 간 전력망 연계 사업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HVDC 케이블은 고객 요구에 따라 설계가 달라지는 주문형 제품으로 프로젝트별 품질 및 성능 시험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국제 인증 시험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시험 설비 확보가 수주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HVDC 국제 기준 시험이 가능한 기관은 KERI와 한국전력 등 일부에 한정돼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S전선은 시험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글로벌 대응력도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LS전선 관계자는 "글로벌 수주 확대에 따른 시험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K-그리드 수출 전략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4-01 13:40:1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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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 온라인 판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17일 오전 10시 볼보 디지털 숍을 통해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을 30대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 단 30대만 선보이는 모스 옐로우 에디션은 스칸디나비아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실내외 컬러 및 소재의 조합으로 한정판의 매력을 더한 제품이다. 최상위 울트라(Ultra) 트림을 바탕으로 외관은 스웨덴 숲 속 바위에서 자라는 북극 이끼에서 영감을 얻은 EX30 전용 컬러 모스 옐로우가 적용됐다. 소나무 숲에서 영감을 받은 파인(Pine) 테마의 실내는 천연 아마씨를 사용한 합성섬유 데코, 책임감 있게 생산된 울과 재활용 폴리에스터를 사용한 울 블렌드, 스웨덴 및 핀란드 자연에서 얻은 소나무 오일로 만든 혁신적인 바이오 소재인 노르디코의 조합으로 현대적이면서 아늑한 느낌을 연출했다.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은 ▲고정식 파노라믹 선루프 ▲앞 좌석 전동식 시트 및 운전석 메모리 기능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및 360도 카메라 ▲하만 카돈(Harman-Kardon)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울트라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가는 기존과 동일한 5183만원이다. 여기에 한정판의 매력을 더해줄 웰컴 패키지가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지원 ▲5년 무상 5G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까지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다변화를 이끄는 브랜드로서 나만의 개성을 원하는 일부 소비자들의 취향까지 지원하고자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 첫 에디션을 통해 볼보가 제시하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매력을 경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1 13:39:1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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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 새 앨범 'ONE'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픈...음원 미리듣기로 '컴백 열기 증폭'

가수 최수호가 첫 번째 미니 앨범 '원(ONE)'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를 비롯해 '원'에 수록된 곡들의 음원 일부가 공개됐다. 음원과 더불어 각 트랙마다 최수호의 물오른 비주얼이 담긴 포토도 함께 공개됐다.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는 인트로에서 펼쳐지는 최수호의 국악 구음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다. 스페인의 정열적인 플라밍고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 위로 그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더해져 강렬한 감동을 선사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군의 태양', '시티헌터', '신의', '검사 프린세스', '왕과 나' 등 다양한 작품의 OST 음반을 작업한 대한민국 'OST 거장' 오준성 음악감독이 작곡을,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태진아 '사랑은 아무나 하나', 송가인 '서울의 달' 등 약 40년간 1200곡 이상의 가사를 쓴 이건우가 작사를 맡아 화려한 라틴 댄스곡이 완성됐다. 이 외에도 새 앨범 '원'에는 봄날의 따뜻한 오후 햇살 같은 최수호의 부드러운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꿈속을 걸어가요', 푸르겔혼의 잔잔한 울림과 현악 스트링의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이는 '같이한 우리', 흘러버린 세월 속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한 리메이크곡 '엄마의 노래', 한층 더 성숙해지고 파워풀해진 최수호의 보컬을 만날 수 있는 '조선의 남자' 2025년 버전,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총 6곡이 실렸다. 최수호의 섬세한 가창력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음악은 그의 컴백이 기다려진다. 2002년생 최수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서 판소리를 전공하고 있다. 지난달 막을 내린 MBN '현역가왕2'에서는 정통 트로트부터 국악 가요까지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 무대마다 '레전드'를 경신, 최종 6위를 기록하며 TOP7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난달 KBS2 '불후의 명곡'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에서는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한 유지나의 '쓰리랑'을 선곡, 전공 필살기를 살린 환상적인 무대로 첫 출연에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트 대세'의 기량을 입증했다. 최수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원'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5-04-01 13:28:3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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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블랙에디션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 출시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의 블랙 에디션인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르노코리아가 999대 한정으로 선보이는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는 기존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에 프렌치 블랙 감성을 더한 모델이다. 차량 외관에는 올 블랙 로장주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 글로시 블랙 사이드 가니시, 20인치 올 블랙 피크 알로이 휠 등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 전용 스타일과 그레이 그라데이션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내에도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만의 디자인 요소가 곳곳에 적용되는 것과 함께 1~999까지 고유 번호를 갖는 리미티드 넘버 플레이트가 장착된다. 또한 블랙 사이드 스텝, 블랙 트렁크 엔트리 가드, 블랙 프리미엄 스포츠 페달 등 누아르 전용 디자인을 반영한 액세서리들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는 E-Tech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터보 모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 파워트레인별 에스프리 알핀 트림에서 55만원이 추가된다. 4월에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를 포함해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올해의 SUV' 3관왕 달성 기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 구매 시 3%대 이율의 매력적인 할부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엔진오일 3회 무상 교환권도 제공받는다. 5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여기에 40만원의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스테디셀러 중형 SUV QM6와 쿠페형 SUV 아르카나(Arkana)는 2025년형 모델 구매 시 30만원 특별 혜택과 노후차량 보유 혜택 40만원이 함께 적용된다. 여기에 두 모델 모두 다양한 조건의 무이자 할부 상품도 선택 가능하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장 할부 상품을 선택해 QM6 150만원, 아르카나 50만원의 특별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각 전시장 별 전시차 20만 원 및 생산월별 최대 20만원의 추가 프로모션 혜택과 재구매 1회 기준 20만원 혜택까지 모두 적용할 경우 4월 최대 혜택은 QM6 280만원, 아르카나 180만원이다. 중형 세단 SM6는 인스파이어 트림의 경우 250만원의 특별 프로모션을 누릴 수 있고, 생산 월 별에 따라 200만 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상용차 마스터(Master) 밴은 100만원의 현금 구매 혜택과 함께 2대 이상 다량 구매 고객에게 최대 5%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그랑 콜레오스의 2025년 '올해의 SUV' 3관왕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3%대 할부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4월에도 마련했다"며 "그랑 콜레오스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에 블랙의 매력을 더하고 고객 선호 액세서리까지 기본 제공하는 999대 한정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와 내외장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 선보인 '2026년형 아르카나'에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1 13:28:3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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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반토막' 머스크 "지금이 매수 기회"

테슬라 주가 '반토막' 머스크 "지금이 매수 기회"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주가 하락에 대해 자신의 활동 탓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장기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지시간 31일 블롬버그 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날 저녁 위스콘신주 그린베이에서 열린 주(州) 대법관 선거운동 타운홀 행사에서 DOGE 활동이 "내게 많은 대가를 치르게 하고 있다"며 "매우 비싼 일"(very expensive job)이라고 말했다. 이어 DOGE 활동을 반대하며 테슬라 매장과 차량 등을 공격하는 이들을 일컬어 "그들이 하려는 것은 나와 테슬라에 엄청난 압박을 가하고 이 일을 그만두게 하는 것"이라며 "내 테슬라 주식과 테슬라를 보유한 모든 사람의 주식이 거의 절반이 됐다. 그것은 큰일"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그러면서도 "장기적으로 나는 테슬라 주식이 잘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아마도 지금이 매수 기회다"라고 덧붙였다. 테슬라 주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고 한 달 뒤인 지난해 12월 17일 479.86달러까지 올랐으나,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고 머스크가 DOGE 활동을 시작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해 지난 28일 종가(263.55달러) 기준으로 최고점 대비 45% 넘게 하락한 상태다.

2025-04-01 13:28:34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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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랑스 음악 전문가들의 만남! 케이팝 송 캠프 '아뜰리에 케이팝' 성황리 마무리

한국과 프랑스 음악 전문가들이 뜻깊은 음악적 교류를 이룬 케이팝 송 캠프 '아뜰리에 케이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와 프랑스 국립음악센터(CNM)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한국에서 '아뜰리에 케이팝(Atelier K-POP)'을 개최했다. '아뜰리에 케이팝'은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와 프랑스 국립음악센터가 유럽외교부와 프랑스 해외문화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JYP 퍼블리싱, 앰플리파이드, 리웨이뮤직앤미디어와 협력해 진행한 '케이팝 작곡 캠프'다. 한국과 프랑스 음악 전문가들이 서로의 음악적 색깔을 입혀 새로운 K-POP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람의 기대를 모았다. JYP 퍼블리싱과 엠플리파이드의 메인 세션에 이어 티오피미디어, 노느니 특공대 엔터테인먼트 측 작곡가와 프로듀서를 포함해 프랑스의 작곡가 4명까지 총 29명이 함께했다. 팝, 록, 발라드, 일렉트로닉, 댄스 등 '프렌치 터치'가 가미된 다양한 장르의 15개 곡이 탄생했으며 특히 노래의 후렴 가사 부분을 프랑스 단어로 사용해 색다른 매력을 높였다. 파피 퓨제(POPPY FUSEE), 장 노엘(JEAN-NOEL), 로빈 페레(Robin Peret), 우고(Ugo) 등 프랑스 4명의 싱어송라이터는 한국의 진일보한 작곡 시스템에 크게 감명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아뜰리에 케이팝'에서 선발된 노래들이 K-POP 아티스트들의 선택을 받아 발매로 이어지게 된다면, K-POP 산업이 프랑스의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에게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국내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은 이번 '아뜰리에 케이팝'을 계기로 K-POP 아티스트 외에 해외 아티스트들의 창작 작업에도 높은 관심을 내비쳤다고. 이미 유럽, 남미,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송 캠프를 개최하고 있는 프랑스 국립음악센터는 한국의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이 해외로 진출하게 될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혀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아뜰리에 케이팝'은 첫날 '아뜰리에 케이팝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의 작곡 환경 및 음악 산업 모델 등 양국의 서로 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자리까지 마련해 보다 알차고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2025-04-01 13:28: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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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서울모빌리티쇼서 신차 4종 국내 최초 공개

BMW 코리아가 오는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부스를 꾸린다고 1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BMW의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 'BMW 뉴 i4 M50 xDrive 그란 쿠페'와 'BMW 뉴 iX M70 xDrive', MINI만의 경쾌한 매력을 극대화한 '더 뉴 MINI 쿠퍼 컨버터블' 및 '더 뉴 MINI JCW'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BMW 모토라드의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S 1000 RR을 비롯해 총 13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먼저 BMW는 '운전의 즐거움. 내일의 새로움으로(DEFINE DRIVING PLEASURE AGAIN)'를 주제로 부분변경을 거치며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반영해 존재감이 한층 강렬해진 '뉴 i4 M50 xDrive 그란 쿠페'와 최신 전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 성능과 전력 효율이 모두 향상된 '뉴 iX M70 xDrive'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더불어 BMW의 순수전기 세단 라인업을 대표하는 뉴 i5 xDrive40 및 i7 xDrive60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벨벳 오키드 에디션,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SAC 뉴 iX2 eDrive20, BMW M 하이 퍼포먼스 세단 최초로 전기화 기술을 도입한 뉴 M5 퍼스트 에디션 등을 통해 고도의 전기화 기술과 고유한 주행 감성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줄 계획이다. MINI는 '짜릿함에 시동을 걸다(THE NEW EXCITEMENT++)'를 주제로 낭만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더 뉴 MINI 쿠퍼 컨버터블'과 MINI 고유의 '고-카트(Go-Kart)' 주행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더 뉴 MINI JCW'를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이와 함께 MINI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전용 콤팩트 SUV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친환경성과 다재다능함을 모두 갖춘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등 전기화 모델도 함께 선보이며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브랜드로 도약하는 동시에 브랜드 헤리티지를 충실히 계승한 MINI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BMW 모토라드는 '한계에 도전하는 퍼포먼스(Performance with No Limit)'를 주제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S 1000 RR과 장거리 주행 능력 및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고성능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M 1000 XR을 전시한다.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올해는 BMW가 한국에 진출한 지 30년, MINI가 한국 고객과 함께한 지 20년이 되는 매우 특별한 해"라며 "처음 그 마음 변함없이 한국 시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BMW 그룹의 미래 비전과 혁신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신차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1 13:18:2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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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4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 실시

혼다코리아가 4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 차량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4WD, 파일럿 엘리트·블랙 에디션이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에는 각각 유류비 150만원, 100만원 지원 또는 보증연장 2년 쿠폰 중 선택 가능하다. CR-V 하이브리드의 경우 2WD 구매 시 유류비 150만원 지원과 보증연장 2년 쿠폰 중 선택할 수 있고, 4WD는 유류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파일럿 엘리트 및 파일럿 블랙 에디션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보증연장 2년 쿠폰이 제공된다. 재구매 고객 할인은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해당되며, 전 차종 100만원 할인 적용되고 4월 내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시승 고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는 전국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전시장 및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 진행된다. 전 차종 시승 후 당일 즉석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으며 1등은 LG 스탠바이미 2, 2등은 발뮤다 더 토스터 프로, 3등은 CJ 기프트카드 3만원권을 증정한다. 시승 고객 전원에게는 아메리카노 커피 2잔 쿠폰을 제공한다. 혼다 자동차 국내 판매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4월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 또는 가까운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전시장,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의 큐레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1 13:18:2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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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산불 피해지역 中企·소상공인 신속 지원

'노란우산' 가입자, 재해확인증등 제출시 공제금 지급 노란우산 가입 프로모션…네이버페이 3만원 쿠폰 선물 중소기업중앙회가 역대 최대 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남과 경북, 울산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 지원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영남 소재 노란우산 가입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1일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은 경남 산청군,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 경북 안동시, 경북 청송군, 경북 영양군, 경북 영덕군 등이다. 이들 지역 소재 '노란우산' 가입 소기업·소상공인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나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을 제출하면 공제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산불로 피해를 입고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을 받은 노란우산 가입자는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무이자로 부금내 대출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부금 납부도 6개월간 유예한다.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자의 경우 신청 시 부금 납부를 6개월 유예하며 피해 기업에는 대출금리를 2%포인트 인하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서 묵묵히 생업을 이어 온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게 돼 안타깝다"며 "이번 조치가 피해기업의 정상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폐업·노령·재난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공제급 지급(복리이자, 압류금지), 소득공제, 복지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아울러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4·5월 두 달간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당 기간에 노란우산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가입한 신규가입자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3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중기중앙회 이창호 공제사업단장은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이 지난 3월 누적가입자 300만명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이 마음 놓고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다양한 복지혜택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4-01 13:15: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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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입원·외래 따라 자기부담금 차등…임신·출산도 보장

앞으로 실손보험이 보장하는 의료비는 입원과 외래(통원)에 따라 자기부담금이 달라진다. 임신·출산과 관련한 코드도 마련해, 지금까지 실손보험 보장에서 제외된 임신·출산과 관련한 의료비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실손보험 개혁안을 발표했다. 실손보험을 가입한 피보험자 수는 4000만 명으로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8명이 가입했다. . 우선 실손보험에서 지급하는 입원과 외래(통원) 의료비는 자기 부담률을 차등화한다. 입원은 실손보험료 자기 부담률을 일괄 20%로 적용하고, 외래는 실손 보험률과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을 연동해 최저 자기 부담률이 20%가 되도록 한다. 임신·출산 코드도 마련해 임신·출산과 관련한 입원·외래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비급여 의료비는 중증 비급여(특약 1)와 비중증 비급여(특약 2)로 구분해 보상한도, 자기 부담 및 출시 시기 등을 차등화해 보장한다. 중증 비급여는 암, 뇌혈관·심장질환, 희귀난치성 질환, 중증 화상·외상 등 건강보험 산정 특례 대상 질환을 말한다. 중증 비급여(특약 1)는 현 보장 수준을 유지해 사회안전망 기능을 다 한다. 또 상급 종합·종합병원 입원 시 연간 자기 부담 한도(500만 원)을 신설해 중증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다. 비중증 급여는 보험료 상승의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만큼 보장한도·범위 축소, 자기 부담 상향 등을 통해 보장을 합리화한다. 비급여 할인·할증제도는 동일하게 적용한다. 비급여 할인·할증 제도는 직전 1년간 비급여 수령보험금이 100만 원 이상인 가입자(약 1%)의 보험료를 할증(100~300%)해 해당 할증액으로 비급여 수령 보험금인 0원인 가입자의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제도다. 약관 변경(재가입) 조항이 없는 1세대 및 초기 2세대 가입자는 원할 경우 금융당국이 권고하는 기준에 따라 가입자에게 보상하고 계약을 해지하는 계약 재매입을 시행한다. 소비자 보호를 위해 계약 재매입 후 가입자가 원하는 경우 신규 실손보험으로 무심사 전환이 가능하다. 구체적 실행 방안은 올해 하반기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주요 비급여 분쟁조정 기준을 마련한다. 분쟁조정 기준은 치료목적 여부 등에 대한 합리적 판단을 위한 기준이므로 기존 1~4세대와 신규 실손 보험 상품 모두에 적용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실손보험 개혁안으로 필수 의료비 지원을 강화해 실손보험료 인하(30~50% 내외) 등 국민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 실손보험과 건강보험간 연계를 강화해 본인 부담 제도의 효과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4-01 12:00: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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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소통플랫폼 '소플'서 경제 MBTI 서비스 시작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민들이 경제와 기업인에 대해 친근하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자신의 경제성향을 진단하는 '경제 MBTI(EBTI)' 서비스를 대한상의 소통플랫폼 '소플'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EBTI는 MBTI 테스트의 경제 버전으로 투자, 소비, 기업 경영 등 다양한 관점에서 국민들의 경제성향을 진단해준다. ▲경제가치관에서는 사회적 가치 공존(C) VS 개인 성취 지향(M) ▲시간지향성에서는 미래지향(F) VS 현재우선(P) ▲투자성향에서는 기회추구(O) VS 안정지향(S) ▲의사결정방식에서는 분석(A) VS 직관(I)의 4가지 기준으로 16가지 유형을 구분한다. 유형에 따라 어울리는 직업과 경제 아이돌도 함께 추천해 재미를 더했다. 실제 최근'상공의 날'산업훈장을 받은 기업인 10명의 경제 MBTI 결과도 공개했다. 혁신과 현실 사이에서 분주하게 저울질 하는 CFOA 유형부터, 비전을 향해 돌진하는 CFSI, 승부는 감이 아닌 엑셀로 하는 것이라는 '숫자집착형 승부사' MFOA까지 다양했다. 안정적 운영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MFSA 유형도 눈에 띄었다. 대한상의는 방대한 경제정보를 활용한 AI 서비스를 도입해 국민과의 소통 깊이를 더해갈 계획이다.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이해하고 경제데이터를 통합 정리해 복잡한 이슈에 대한 의견 표현을 돕는 기능들로 구성돼 있다. 이를 위해 대한상의 연구자료를 비롯해 정부정책, 외부 연구기관의 보고서 등 23만 건 이상의 국내 경제자료를 소플에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상의는 이번 베타 서비스에서 수집된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AI 기능을 고도화하고 신규 기능을 더해 오는 6월말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AI 캐릭터를 활용해 뜨는 이슈에 대한 토론글을 자동 생성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체계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기능도 포함될 예정이다. 개인맞춤형 컨텐츠 추천은 물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 간의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된다. 그 외에 경영상담 등 기존 대한상의 회원 서비스와 연계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한상의 박동민 전무는 "최태원 회장과 함께 시작된 소플이 취임 4주년을 맞아 더욱 원숙해지는 계기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며 "방대한 경제정보와 AI를 탑재한 소플이 국민과 기업의 가교 역할을 더욱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1 12:00:0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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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5년간 매출 6조 '과대계상'…금감원 "심사 착수"

한국투자증권이 내부 회계 오류로 최근 5년간 매출(영업수익)을 부풀린 것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심사에 들어갔다. 함용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부문 부원장은 1일 자본시장 현안 관련 브리핑에서 한국투자증권의 매출 과대 상계 문제와 관련해 "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함 부원장은 "규모, 비율, 고의성 등을 살펴 (강제성이 있는) 감리로 전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투증권의 경우 규모 계수를 봐야겠지만 어쨌든 매한가지"라며 "일단 심사에는 착수했고, 그 이후 과정을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내부 회계 오류로 인해 최근 5년간 매출(영업수익)을 약 6조원 부풀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한국금융지주는 지난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사업보고서의 영업수익과 영업비용을 정정했다. 정정된 수치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5년간 영업수익은 기존보다 약 5조7000억원 줄었고, 영업비용은 같은 규모로 늘어났다. 연도별 영업수익 변동은 ▲2019년 9조9236억원에서 9조6820억원으로 ▲2020년 15조2000억원에서 14조5600억원으로 ▲2021년 11조6060억원에서 12조4305억원으로 ▲2022년 20조8065억원에서 21조6689억원으로 ▲2023년 22조848억원에서 19조3540억원으로 각각 수정됐다. 이번 오류는 한국투자증권의 리테일 부서와 FX부서가 외환 거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상계하지 않아 발생한 문제였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내부 거래라 재무제표에서 상계해서 올렸어야 했는데 실수가 있었다"며 "영업비용도 같은 값으로 잘못 계산되어 당기순이익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금감원은 이번 회계 오류의 고의성을 중점적으로 조사해 감리 전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4-01 11:51:57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