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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마이스산업 관계기관 회의 열고 협력 강화

경북도는 3일 오후 2시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지속 가능한 마이스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북 마이스산업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2026년을 마이스산업 도약의 전환점으로 보고 있다.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유무형 유산을 도 전역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넘어 마이스 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1월 관광마케팅과 내에 마이스산업팀을 신설하고, 도내 권역별 마이스산업 기반 구축과 생태계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거점별 마이스산업 육성과 상생 협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포항과 경주, 안동, 구미 등 주요 도시의 컨벤션센터 현황과 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경북 마이스산업의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2027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마이스 네트워크 확장과 지역 마이스 생태계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경주시는 APEC 개최 도시라는 브랜드를 적극 활용해 국제회의 유치와 마이스 도시로서의 위상 강화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안동시는 인문 가치와 마이스의 결합을 시도하는 한편 예비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구미시는 산업 밀착형 마이스를 통해 대규모 국내외 행사를 유치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단발성 행사 유치에 치중된 기존 성과 중심 마이스 사업의 한계에 공감하고, 도 차원에서 지역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경북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컨벤션 운영 경험이 풍부한 서울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경북만의 지역 특색을 살린 마이스 정책 모델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시군과 컨벤션센터, 유관기관, 관련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원팀 체계를 구축하고, 경북이 글로벌 마이스 산업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4 07:44:3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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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소통·공감의 날 열고 AI 대응 전략 공유

경북교육청은 3일 구미시 구미교육지원청 다목적 강당에서 '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소통·공감의 날'을 열고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경북 직업교육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피지컬 AI 확산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경북 직업교육의 역할을 점검하고, 직업계고 교원과 학생, 학부모, 기업체 관계자 등 교육 주체 간 현장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경북도의회 황두영, 윤종호 교육위원과 직업계고 교원, 학생, 학부모, 기업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경북 직업교육의 미래 방향을 놓고 논의를 이어갔다. 임종식 교육감은 비전 발표에서 피지컬 AI를 화면 속 인공지능을 넘어 현실 세계에서 직접 보고 판단하며 움직이는 실체적 AI라고 설명하고, 물류와 건설, 농업, 의료 등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기술인 만큼 직업교육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북교육청은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이라는 기조 아래 학생의 삶을 책임지는 직업교육을 추진해 온 만큼, 피지컬 AI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세계 수준의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3대 중점 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중점 과제는 교사 AI 전문역량 강화와 교육과정 혁신, 피지컬 AI 기자재·시설 인프라 구축, 글로벌 협력을 통한 K-EDU 직업교육의 세계 확장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한 '직업교육 이슈 톡'도 함께 운영됐다. 교육감과 학생, 학부모, 기업체, 교사 대표 패널이 참여해 직업교육 현안을 논의했으며, 방청객은 실시간 의견 공유와 질의응답을 통해 토론에 참여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사람을 중심에 둔 따뜻한 기술로 AI와 동행하며 성장하는 경북 직업교육을 실천하겠다며, 학교 현장에서 시작된 혁신이 세계로 이어지는 직업교육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4 07:44:1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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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48억 원 지원 추진

대구 수성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오는 4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iM뱅크와의 공동 출연을 통해 36억 원 규모의 예산 증액을 추진하고 있으며, 예산이 확정될 경우 총 48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신용보증재단과 금융기관의 협력을 통해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침체 장기화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수성구에 사업장을 둔 중저신용 소상공인이며, 휴업 또는 폐업 상태이거나 유흥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운영자금 대출은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가능하며,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또는 일시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수성구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대출 이자의 3퍼센트를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수성지점에서 보증을 받은 뒤 iM뱅크 수성구청지점을 통해 대출을 진행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융자 지원과 이차보전 확대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4 07:44:0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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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문체부 공모 2개 사업 선정… 문화예술 경쟁력 강화

영천시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영천시민회관이 잇따라 선정되면서 국비 1억4천만 원과 8천만 원을 각각 확보했다.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은 공연예술 유통망 확대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예술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아동 뮤지컬 '구름빵', 동화 발레 '백조의 호수', 코믹 연극 '고스트', 클래식 음악회 '영천의 편지', 넌버벌 퍼포먼스 '페인터즈' 등 총 5편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서는 '신작 공연 콘텐츠 분야'에 선정돼 지역의 고유 문화자원과 이야기를 담은 '아동 무용극-골벌소국의 별'을 새롭게 제작한다. 이를 통해 단발성 초청공연을 넘어 공연예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 특화 문화 브랜드 구축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시민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문화 인프라 확충과 함께 타 지역의 우수 문화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민회관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엄선해 일상에서 벗어나 공연예술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

2026-02-04 07:43:51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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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의학원 “70·80대 수술 환자 급증… 80대는 49%↑”

고령층의 영양과 신체 기능이 개선되면서 과거 수술이 힘들었던 70~80대 환자들의 수술 사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최근 10년간 70~80대 수술 건수를 분석한 결과, 고령층 수술 환자가 뚜렷하게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일반질환과 암질환 수술을 모두 포함한 집계다. 의학원에 따르면 2016~2020년과 2021~2025년 수술 건수는 총 1만 587명에서 1만 2071명으로 14%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70대가 1624명에서 2168명으로 약 34% 증가했으며, 80대는 432명에서 644명으로 약 49% 급증했다. 남성 고령층의 증가 폭이 특히 컸다.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신규 암 진단자 가운데 65세 이상이 전체의 약 50.4%를 차지했다. 국내 고령층에서 흔한 암은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이며 폐암은 60~84세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다. 국제암연구소(IARC)와 WHO 자료에서도 전 세계 암 진단의 약 53%가 65세 이상에서 발생한다고 보고됐다.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고령자 암 치료와 수술 수요도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한언철 진료부장은 "고령자 수술 증가는 영양 상태와 근력 향상, 만성 질환의 조기 진단 및 관리, 암 발생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당뇨·고혈압 등 노인성 질환에 대비한 생활습관 개선 노력이 반영되면서 과거보다 합병증을 줄이고 안전하게 수술할 기반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술 가능 여부는 나이가 아니라 환자의 건강 상태나 신체적 능력에 좌우된다"고 덧붙였다.

2026-02-04 07:43: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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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문화 예술 보조금 사업자 실무 역량 강화 교육

거창군이 문화 예술 분야 보조 사업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지난 2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문화 예술 분야 보조 사업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문화 예술 분야 보조 사업자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보조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의 보조금 집행 및 정산 능력을 높이고, 사업 진행 중 발생 가능한 행정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 예술과가 주관한 교육에서는 지방보조금 관리 기준, 보조 사업 추진 절차, 보탬e 시스템 사용 방법, 정산 검사 시 주요 지적 사례와 유의사항 등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보조금 집행과 정산 과정에서 현장 담당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부 안내를 제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구인모 군수는 "문화 예술이 군민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행정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보조 사업 관리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 시스템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2026-02-04 07:43: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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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6개대,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협의 체계 구축

부산·울산·경남 지역 6개 대학이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춘해보건대학교 AI헬스케어빅데이터 센터는 3일 울산 타니베이호텔에서 '동남권 6개 대학 연합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미래혁신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으로 구성된 동남권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협의체의 후속 프로그램인 이번 포럼에는 6개 대학 RISE사업단 관계자, 교수진, 의료·데이터 분야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거점 병원과 공공기관 전문가들도 함께해 산·학·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울산대학교병원의 중증 질환 예측 AI 임상 적용 사례, 대학병원 의료 데이터 플랫폼 구축 방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공공 빅데이터 활용 전략 등이 소개되며 데이터 기반 의료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춘해보건대 AI헬스케어빅데이터 센터는 동남권 주요 대학들과 '동남권 보건의료 빅데이터 협의체' 공동 업무 협약을 맺었다. ▲춘해보건대 ▲김해대학교 ▲마산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진주보건대학교 등 6개 대학이 협약에 참여했다. 각 대학은 보건의료 데이터 공동 활용, 초광역 거버넌스 구축, 데이터 안심구역(DAS)과 원격 분석 시스템(VDI) 등 핵심 인프라 공동 활용, AI·헬스케어 분야 전문 인력 양성 교육 과정 교류에 협력한다. 2026년에는 헬스케어 AI 포럼 공동 개최와 AI·DX 디지털 백서 발간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형수 센터장은 "이번 포럼과 업무 협약은 동남권 보건의료 빅데이터 협력이 실행 단계로 나아가는 전환점"이라며 "지역 주도의 AI 헬스케어 혁신과 전문 인력 양성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4 07:41: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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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부산청소년센터와 위기 청소년 교육 지원

경남정보대학교가 부산 지역 청소년 지원 기관들과 손잡고 위기 청소년 교육 협력을 강화한다. 경남정보대는 최근 부산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와 산하 7개 기관과 청소년 지원 및 지역 사회 연계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는 학교폭력예방회복조정센터, 일시청소년쉼터, 남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자립지원관, 청소년성문화센터, 성매매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학교 폭력 피해 학생과 위기 청소년, 자립 준비 청소년들의 심리 안정과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양 기관은 ▲청소년 대상 교육·상담·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위기 청소년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성인 학습자 및 공공기관 재직자 맞춤형 교육 과정 운영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에서 협력한다. 협약 당일에는 기관 재직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AI 실무 교육이 함께 열렸다. 공공기관 재직자의 AI 이해도와 실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현장 적용 중심 내용으로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이성욱 경남정보대 혁신지원사업단 단장은 "대학의 교육 전문성을 현장과 연결해 청소년의 회복 단계와 성장 속도를 고려한 안정화 중심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정보대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과 RISE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 협력을 강화하며 청소년 지원 교육 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2026-02-04 07:40: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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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일학습병행 성과 공유회… 53명 실무 교육 성과

동서대학교는 지난 2일 부산 파크하얏트에서 '2025년도 일학습병행사업 성과 공유회'를 열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기업 관계자, 교직원, 학생 등 70여 명이 자리했다. 동서대는 올해 32개 기업에서 53명의 재학생이 현장 실무 능력을 키우는 성과를 올렸다. 일학습병행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 교육 훈련을 제공하는 맞춤형 모델이다. 동서대는 '4년제대 재학형'과 '첨단산업아카데미' 두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인재 양성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서대는 우수 현장 교육을 진행한 ▲코렌스 ▲삼우이머션 ▲유니원트레이딩 ▲포유커뮤니케이션즈 ▲윈덤그랜드 부산 ▲케이에스비세일 ▲이지지오 ▲KTE ▲동아기획 등 9개 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학생 시상에선 코렌스에서 실무를 익힌 이정빈 학생이 대상, 삼우이머션의 배정아·박재현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도운 센터장은 "청년 지역 이탈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특성화 교육과 창의적 취업 동아리, NCS 기반 교육으로 첨단 분야 인재를 지속 양성하고 있다"며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일학습병행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교육 모델로 제도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동서대는 2026년에도 지역 산업계와 밀착 협력을 강화해 청년 실업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26-02-04 07:39: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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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아닌 나를 찾았다”… 창원대생 취업 수기 우수상

국립창원대학교 재학생이 고용노동부 주최 수기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대학 취업 지원 시스템의 실효성을 증명했다.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추연준 학생이 '2025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수기공모전' 청년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추 학생은 '스펙이 아니라 나를 찾게 해준 진짜 취업 준비'라는 제목으로 진로 고민을 해소한 경험을 담았다. 그는 전문 상담사의 1:1 진로 상담부터 시작해 취업 동아리 참여, 현직자 멘토링,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았다. 추 학생은 "체계적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세울 수 있었다"며 "다른 학생들도 센터를 활용해 각자의 취업 전략을 수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취업 지원 서비스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상희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의 실질적 사회 진출을 돕는 지원 체계를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취업 상담, 일자리 매칭 등 종합 고용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26-02-04 07:38: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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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승격 30주년 맞아 핵심 사업 ‘총력전’ 펼친다

양산시는 2일 올해 첫 관리자 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 부서별 중점 사업의 현황과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상공인 골목 경제 활성화, 인공지능(AI) 행정 구현, 양산도시철도 건설, 양산 수목원 조성 등 핵심 역점 사업의 추진 상황과 세부 계획이 논의됐다. 나동연 시장은 올해가 시 승격 30주년이자 '양산방문의 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여러 대형 사업이 마무리되고 본격 운영의 첫 단추를 꿰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업무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나 시장은 특히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골목상권과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소비 촉진 및 골목상권 활성화 시책을 지속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AI과 신설 등 시대 변화에 부합하는 선도적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나 시장은 청렴도 향상에도 힘을 실었다. 지난해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며 "2026년을 청렴도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관리자 공무원부터 청렴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며 "청렴도 향상, 부패 근절, 업무 투명성 강화에 나서달라"고 덧붙였다. 양산시는 이날 회의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별 로드맵을 재점검하고 진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02-04 07:38:45 장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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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비 4조원 목표… 광역철도 등 신규 사업 추진

울산시가 2027년 국가 예산 4조원 확보를 목표로 광역철도 건설 등 대형 신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시는 3일 오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 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열었다.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핵심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2027년 국가 예산 목표액은 보통교부세 1조원과 국비 3조원을 합친 4조원이다. 올해 확보액보다 2592억원(6.9%) 늘어난 규모다. 시는 지난해 국비 2조 7754억원과 보통교부세 9654억원을 포함해 역대 최대인 3조 7408억원의 국가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시는 지역 경제 난관을 돌파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중앙정부 정책과 맞물린 신규 사업 발굴과 지역 현안 해결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주요 신규 사업은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RISE) 기술 개발, 4극3특 과학 기술 혁신 지원 사업, 지역 성장 기금 조성, 반구천 세계유산 체험·체류형 문화 경관 조성 사업 등이다.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울산 조선해양특화 새싹기업 단지, 카누슬라럼 경기장 건립, 반구대 일원 역사문화탐방로 조성 등이 포함됐다. 김두겸 시장은 "중앙정부 정책 기조에 맞는 신규 사업 및 현안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발 빠른 사전 준비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7년도 국가 예산은 지자체가 오는 4월 말까지 중앙 부처로 신청하고, 중앙 부처가 5월 말까지 기획예산처로 예산안을 제출한다. 정부는 9월 3일까지 예산안을 국회로 제출하며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2일까지 확정된다.

2026-02-03 19:55:33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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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 국비 32억 확보

사천시가 서포면 구흥방조제와 장목개방조제 정비를 위한 국비 32억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개보수에 착수한다. 시는 3일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상 시설은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은 노후 방조제로, 제방 붕괴와 해수 침투 같은 자연재해를 미리 막고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정비가 이뤄진다. 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진행되며 총 32억원이 들어간다. 둑마루 보강, 해측사면 정비, 그라우팅, 배수문 교체 등 방조제 전체에 대한 구조 보강이 핵심이다. 노후 시설의 기능을 되살리고 재해 대응 능력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시는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지구 최종 선정을 통해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2월부터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에 착수해 단계별로 사업을 밀고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국도비 확보로 사천시는 지방관리방조제 정비에 필요한 재정 기반을 갖춤과 동시에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과 주민 안전 확보라는 두 과제를 함께 풀어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노후 방조제에 따른 재해 위험을 예방하고 시민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구흥방조제와 장목개방조제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안전한 농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9:55:2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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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연구회, 청년·고령 인구 유입 산업 전략 모색

창원시의회 미래전략 산업연구회가 청년과 고령 인구를 동시에 끌어들일 수 있는 산업 발전 방안 마련에 나섰다. 연구회는 3일 연구 주제를 선정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창원시 산업 구조의 현재 상황을 짚으며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추진할 정책 연구의 방향을 정하기 위한 자리로, 산업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의정 활동에 실질적으로 담아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단기 산업 육성 차원을 넘어 청년 인구 유입과 고령 인구 정착을 함께 고려한 종합적인 산업 고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창원시 중소기업이 직면한 현실적 어려움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대기업과 달리 인공지능(AI)이나 소프트웨어 분야를 이끌 전문 인력과 재정·기술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산업 전환 흐름에서 밀려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정책 지원과 연구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오은옥 대표의원은 "미래 산업은 특정 분야 하나만을 키운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며 "이번 간담회는 연구의 출발점인 만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창원시의 산업 고도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연구 주제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이날 논의 내용을 토대로 오는 3월 전문가 자문과 착수 보고회를 열어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는 창원시 산업 고도화 전략과 정책 과제를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2026-02-03 19:55: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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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본격 추진… 451억원 투입

김해시가 올해 청년정책에 451억원을 투입해 일자리·주거·문화·교육 전반을 지원한다. 시는 '2026년 김해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4대 분야 101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373억원보다 78억원 늘어난 규모다. 시는 기존 개별 사업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의 생애 단계를 고려한 정책 구조로 전면 개편했다. 분야별 예산은 일자리·창업 132억원, 주거·복지 193억원, 문화·권리·참여 90억원, 글로컬대학30 36억원이다. 일자리·창업 분야는 단기 취업 성과 중심에서 도전-성장-경험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주거·복지 분야는 가장 많은 예산이 배정됐으며, 청년 월세 지원과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등을 확대한다. 올해는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문화·권리·참여 분야는 청년을 정책 주체로 성장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올해 김해인재양성재단을 설립해 지·산·학 협력 기반의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이 지역에서 일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정책을 꾸준히 점검·보완해 머무르고 싶은 도시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3 19:54: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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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진행

밀양시가 '202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여성의 사회 참여를 넓히고 일·가정 양립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밀양시에 있는 비영리법인과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별로 1개 사업만 제출 가능하다. 사업비는 5% 이상 자부담이 원칙이다. 지원 분야는 5개 부문으로 나뉜다. ▲양성 평등 문화 확산 ▲일·가정 양립 및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건강 가정 육성 ▲여성 생활 안전망 구축 ▲취약계층 지원 등이다. 저출생 극복 등 인구 정책과 연결된 사업에 우선권을 부여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25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양성평등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3월 중 밀양시 누리집에 공개된다. 손순미 과장은 "양성 평등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관내 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지난해 약 3700만원 규모로 8개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출산 장려 시책인 '행복해요! 둘째맛남', 여성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병원 동행 매니저 교육', 요양원 와상 어르신을 위한 '미용봉사단 운영' 등이 포함됐다.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3 19:54:35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