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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올해 백년소상공인 약 100곳 선정한다

지역 주민 참여 인지도 투표도 병행 3월31일까지 온라인 통해 신청·접수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백년소상공인 약 100곳을 새로 선정한다. 23일 중기부에 따르면 '백년소상공인'이란 장기간 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소상공인으로, '백년가게'는 업력 30년 이상의 우수 소상인 그리고 '백년소공인'은 10인 미만의 제조업으로 업력 15년 이상 숙련된 소공인을 말한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백년가게 1357곳, 백년소공인 931곳 등 총 2288곳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난해에는 '소상공인법'개정을 통해 백년소상공인 지정 및 지원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특례적용을 확대하는 등 백년소상공인의 체계적인 육성과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기반도 강화했다. 신청 대상은 백년가게는 업력 30년 이상의 소상인, 백년소공인은 업력 15년 이상의 소공인(제조업 영위)으로, 경영역량, 제품·서비스의 차별성과 우수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5월 중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의 숨은 맛집, 사회공헌도가 높은 업체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우수한 업체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인지도 투표 이벤트를 진행해 평가에 반영하는 등 대국민 홍보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힘쓸 계획이다.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업체는 지정서와 함께 인증현판, 성장스토리가 담긴 스토리보드를 제공받는다. 또한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 및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소상공인 협업활성화사업 등 중기부 내 소상공인 지원사업(12개) 신청시 가점(3~5점) 적용 및 우선 선정 기회 부여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중기부는 금융기관(KB금융 등), 대기업(롯데웰푸드 등), 공공기관(코레일유통 등) 등과 민·관 상생협력도 강화해 전용매장 구축 및 온·오프라인 플랫폼 입점, 동행축제 등과 연계한 우수상품 기획전 등 백년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브랜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연계지원도 지속 확대해 가고 있다. 중기부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백년소상공인은 지역의 전통과 역사를 보존하며 지역경제의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구성원이자 자산"이라며 "백년소상공인이 지역의 앵커스토어(간판 역할을 하는 중심 상점)를 넘어 글로벌 진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접수는 이달 24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소상공인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5-02-23 12:0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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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대응 총력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우선 무역정책(America First Trade Policy)'을 내세우며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관세를 인상할 방침이다. 씨티은행 분석에 따르면, 이로 인해 한국 GDP가 최대 0.20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국가차원의 대응이 시급해진 가운데, 주목을 끄는 것은 김동연 경기지사와 경기도이다. 먼저, 김동연 지사는 지난 3일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우려했던 관세전쟁이 시작됐다"면서 '트럼프 2기 비상 대응체제' 즉시 가동과 함께 ▲여·야·정 합의로 '경제전권대사' 조속히 임명 ▲수출방파제 구축 ▲신속한 '추경편성' 등 3가지를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했다. '경제전권대사'는 김동연 지사가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공식적 카운트 파트너로 임명을 제안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도 "시도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화답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도정연설에서 "트럼프 쇼크 위기를 수출 중소기업의 기회로 만들겠다"며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조셉 윤 주한 미국 대사대리 등을 잇따라 만나 트럼프 2기 행정부 대응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지난 20일에는 도내 수출기업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경기도의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중앙 차원의 대응과는 별개로, 경기도는 수출기업들에 대한 '수출방파제' 구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도는 ▲통상환경 리스크 긴급대응 ▲수출시장 다변화 ▲수출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기대응 종합 컨설팅 강화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총 12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에 더해 긴급 통상사업 추경예산을 편성해 수출기업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① 통상환경 리스크 긴급 대응 : 급변하는 무역정책에 발 빠른 대처 미국의 관세 강화가 주요 수출품목인 자동차·반도체·바이오 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서, 올해 3월 '대미 통상환경조사단'을 파견해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로 했다. 미국 투자기업들의 자국 복귀, 해외기업의 자국 내 생산 확대 등 '역내화' 요구 가속화 등에 대한 '김동연식' 현장 대응의 시작이다. 경기도, 경기FTA통상진흥센터 및 자동차부품 관련 업계 등으로 구성될 '대미 통상환경조사단'은 미국 주정부 및 상공회의소 등을 방문해 통상 환경을 조사하게 된다. 또한 현지진출 국내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사(社)들을 만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추후 6월 경에는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들의 현지 방문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환변동에 따른 대응책도 마련됐다. 피해를 입은 100개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변동 보험료를 지원한다. 환변동보험은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을 보전해 주는 금융상품이다. 또는 도는 최대 20억 예산을 확보하고 수출기업의 옵션형 환변동 보험료 전액(최대 2천만원 한도)을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일반 환변동보험은 가입 시점의 보장환율과 만기 때 환율을 비교해 차액만큼 손실을 보상하거나 이익을 회수하는 구조로 기업 부담이 발생할 수 있지만, 옵션형 환변동보험은 환율상승에 따른 이익금을 납부할 의무가 없어 기업 부담이 전혀 없다. ② 수출 경제영토 확장 : 신흥국 시장 개척으로 돌파구 마련 미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새로운 수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우선 경기도 중소기업 수출지원 종합 플랫폼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기존 19개에서 6개 추가해 25개로 늘릴 계획이다. 올 상반기에는 북미경제의 핵심국인 캐나다 밴쿠버와 '중동 지역의 허브'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도내 기업의 '유럽진출 희망국 1위'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추가 설치한다. 올 하반기에는 미국의 댈러스를 비롯해 칠레 산티아고와 폴란드 바르샤바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아울러, 새로운 자유무역협정(FTA) 발효가 예상되는 중동지역 등에서 수출상담회를 4회 개최해 총 40개 사를 지원한다. 또한, 경기도의 대표 브랜드 전시회인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G-FAIR)'도 연 3회로 확대해 해외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③ 수출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 무역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 제고 수출기업의 개별 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해 기업별 맞춤형 지원책을 강화한다. 먼저, 경기도는 유럽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본격 시행 및 미국 탄소세 도입에 대비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철강·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20개를 대상으로 탄소배출량 산정을 우선 지원하고 중소기업 30개 사에는 찾아가는 사전진단 서비스로 중소기업의 대응방안 마련을 돕는다. 또 350개사를 대상으로 탄소세 규제 동향과 미 정책 변화 등 최신 이슈를 반영한 탄소배출량 산정 교육 지원한다. 또한, 관세환급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실무자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④위기대응 종합 컨설팅 강화 : 수출기업 피해 최소화 및 국내복귀 지원 '수출 애로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피해사례를 접수해 맞춤형 솔루션 제공과 지원사업에 연계시키는 방안이 추진되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내에 '비상민생경제 긴급지원센터'를 통해 온·오프라인 24시간 신속상담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올해 8회에 걸쳐 200개사를 대상으로 미국 통상정책 변화 설명회를 개최하고, 75개사에는 미국 온라인 플랫폼(아마존) 입점 교육 및 마케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예상되는 한미FTA 사후검증 강화에 대비해, 대응 컨설팅과 FTA전문상담센터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국내 복귀 희망기업에도 정보 제공과 함께, 설비 자동화 및 중대재해 안전진단 지원 등 연착륙을 돕게 된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경기도 수출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긴박한 무역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불확실성의 제거와 경제정책의 대전환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면서도 한국경제의 버팀목인 수출기업의 기 살리기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김 지사는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경기도가 현장에서 신속하고 과감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2025-02-23 11:38:0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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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주총 앞두고 주주행동주의 본격화…집중투표제·배당 확대·자사주 소각 요구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다가오면서 소액주주 연대와 행동주의 펀드들은 기업 경영을 감시하면서 주주가치 극대화를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 대상이 되는 기업 수는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아주기업경영연구소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주주제안을 받은 기업은 41곳으로, 2020년(31곳) 대비 10곳 증가했다. 주주제안 안건 수도 지난해 154건으로, 2020년(110건)과 비교해 44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소액주주 연대 플랫폼 액트는 롯데쇼핑 이사회에 과도한 부채 사용과 지배구조 불투명성 개선을 요구하며 집중투표제 도입과 자사주 소각 등의 내용을 담은 주주제안을 제출했다. 또한 이마트 이사회에 집중투표제와 임원 보수심의제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 등을 안건으로 올릴 것을 요구했다. 밀리의 서재 소액주주 연대도 서울에셋매니지먼트와 힘을 합쳐 이달 초 밀리의 서재에 주주 제안을 보내며 자사주 매입 및 소각과 중장기 주주환원책 도입, 개인투자자 IR 확대 등을 요청했다. 행동주의 펀드들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는 코웨이를 대상으로 집중투표제 도입과 이남우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을 제안하며 주주행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KT&G 역시 싱가포르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FCP는 KT&G 전직 임원들에게 자사주 무상·저가 기부 등으로 발생한 1조원대 손실을 회복해야 한다며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국도 기업가치 제고 계획과 법 개정으로 기업 거버넌스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를 강조하며, '공격형'을 넘어 '가치투자형' 행동주의가 주목받고 있다"며 "법률과 여론이 주주 권익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달라지면서, 기업들은 단순히 법적 요건만 충족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투자자 기대에 부합하는 투명경영·주주친화 정책을 요구받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3월 정기주총을 앞두고 한국 기업들의 저평가된 상황이 국내 정치적 변화와 맞물리면서 행동주의 펀드들의 활동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LS증권은 행동주의 펀드가 주주제안을 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현대모비스, 농심, 미래에셋생명, DB손해보험, 빙그레 등 37개사를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주주환원 확대 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배당 지표가 저조해 저평가된 상태이며, 지난해 자사주 관련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향후 자사주 관련 주주제안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로 분석됐다. 김윤정 LS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매력을 확보한 한국 시장에 대한 글로벌 행동주의 펀드의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직은 불확실하지만, 상반기 중 조기 대선이 치러지고 정권 교체가 이뤄진다면 현 정권에서는 후순위로 밀려 있던 상법 개정 추진이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어 올해가 국내 행동주의 펀드 활성화의 원년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5-02-23 11:36:5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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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AI·에너지 한미일 협력, 선택 아닌 필수"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오늘날 세계 변화의 핵심이 된 AI와 에너지 분야에 있어, 한미일 3국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회장은 21~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샐러맨더 호텔에서 열린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PD·Trans-Pacific Dialogue) 2025'에 참석해 개회사와 AI 관련 특별연설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종현학술원이 주최하는 TPD는 한미일의 전·현직 고위 관료와 세계적 석학, 싱크탱크, 재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북아와 태평양 지역의 국제 현안을 논의하고 경제·안보의 해법을 모색하는 집단지성 플랫폼이다. 지난 2021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 행사는 매년 12월에 열렸지만 미국과 일본의 정치 일정을 고려해 올해는 2월로 옮겨졌다. 시시각각 변하는 국제정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예년 대비 50% 많은 약 90명의 한미일 인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2025년 미국 외교정책 방향 ▲한미일 에너지 협력 ▲AI 인프라 ▲AI 시대의 전략적 경쟁 ▲동아시아에서 미국 동맹의 안보 등 5개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최 회장은 한미일 산업 연대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제조 AI, 에너지, 조선·해운, 원자력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협력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AI 활용이 금융과 서비스 영역에 집중돼 있지만 향후 리더십 경쟁은 제조 AI에서 본격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최첨단 생산설비, 미국의 소프트웨어, 일본의 소재·장비 기술을 결합하는 협력 전략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미일 정·관계 인사들도 3국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이들은 ▲한국·일본이 미국의 에너지 수출을 위한 인프라·물류를 지원하고, 반대로 안정적인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는 협업 ▲원자력·SMR(소형모듈원자로) 산업에서 미국의 원천기술과 지적재산(IP)을 한국·일본의 설계·조달·건설(EPC) 능력과 결합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미국 측에서는 토드 영(인디애나·공화당), 댄 설리번(알래스카·공화당), 앤디 김(뉴저지·민주당) 상원의원과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참석했다. 일본에서는 고노 다로 전 외무상과 야마다 시게오 주미 일본대사가 자리했다. 한국 측에서는 김건, 최형두 의원(국민의힘), 이언주 최고위원, 위성락 의원(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국회의원과 조현동 주미대사, 김성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강경화·박진 전 외교부 장관, 김성한 고려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세계적인 석학과 기업인들도 논의에 힘을 보탰다. 스티븐 월트 하버드대 교수, 존 미어샤이머 시카고대 석좌교수, 스탠퍼드대 인공지능 연구소(HAI) 공동설립자인 제임스 렌데이 교수 등이 참여했다. 또한, 에너지 기업 콘티넨탈 리소시스의 설립자 해롤드 햄, 엔비디아의 루스 베리 기술정책 책임자, 히타치그룹 히라이 히로이데 부사장 등이 3국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유석 최종현학술원 대표는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한미일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AI 및 에너지 분야에서 각국의 강점을 활용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이 이번 행사의 중요한 성과였다"고 평가했다.

2025-02-23 11:32:4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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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NH농협손보·KB라이프

삼성화재가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 및 'Car케어' 서비스 삼성화재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강남운전면허시험장과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착한 드라이버 될 Car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면허 취득 또는 갱신을 위해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안전운전의 중요성과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강남운전면허시험장 2층에서는 면허 취득자들을 대상으로 필기시험 대비 틀리기 쉬운 오답노트 및 차량 관리 꿀팁 안내서를 제공하고 기능시험 시뮬레이터 체험 공간도 준비했다. 1층에서는 면허 보유자들 대상으로 '음주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 및 'Car케어' 서비스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럭키드로우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에게 '안전'과 '안심'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이 쌀 소비 확대에 나선다. ◆ 코레일관광개발과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코레일관광개발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쌀 소비량 감소와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임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 ▲우리 쌀 소비 확대 활동을 주요 협력 과제로 삼고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이후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은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 200명에게 우리 쌀을 전달하고 아침밥 먹기를 장려했다. 송 대표이사는 "업무협약에 동참해주신 코레일관광개발 측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NH농협손해보험은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적극 추진해 우리 농업 지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이 온라인 미니보험을 선보였다. ◆ 소액 보험료로 최대 5000만원 보장 KB라이프생명은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과 재해 장해를 보장하는 'KB 지켜주는 대중교통안심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보험 가입자가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로 사망할 경우 대중교통 재해 사망보험금으로 최대 5000만원을 지급한다. 교통사고로 장해를 입은 경우 장해 지급률을 적용해 최대 1500만 원을 대중교통 재해 장해급여금으로 보장한다. 가입 연령과 직업에 관계없이 동일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남성은1200원, 여성은 500원을 단 한 번만 납부하면 최대 3년 동안 보장을 받을 수 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져 고객들이 일상과 생업에서 보다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미니보험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KB라이프는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평생행복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2-23 11:32:1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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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배우 김수현 광고 모델 재발탁… 브랜드 마케팅 강화 나선다

홈플러스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배우 김수현을 광고 모델로 재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배우 김수현은 지난해 홈플러스 광고 모델로 처음 발탁된 이후, 특유의 활력 넘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홈플러스가 추구하는 '신선한 생각'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 왔다. '신선한 생각'은 홈플러스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신선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홈플러스는 앞서 김수현 배우가 출연한 TV 광고가 다른 기업들의 패러디 대상이 되는 등 높은 관심을 끈 데 이어, 슈퍼세일 행사에서 역대급 매출을 기록한 점이 재발탁 결정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이달 26일 김수현 배우와 함께한 창립 단독 슈퍼세일 TV 광고 '홈플런 이즈 백'을 공개한다. 해당 광고는 TV, 홈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달 28일에는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 전 채널에서 창립 28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이즈 백'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저가 상품, 반값 상품, 1+1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23 11:31:1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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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하나카드·비씨카드

KB국민카드가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책가방을 선물했다. ◆ 돌봄과 상생의 가치 실현 KB국민카드는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초등학생 2124명에게 총 2억원 상당의 책가방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책가방 선물세트는 책가방과 보조 주머니, 문구세트, 텀블러, 축하 카드 등으로 구성했다. 입학을 앞둔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에게 이달 중 전달할 예정이다. 사회공헌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과 협력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매년 책가방 선물세트를 지원한다. 지금까지 2만 1000여명의 어린이에게 총 15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지속적인 미래세대 지원으로 상생과 돌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축구 애호가를 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K리그 입장권 할인 선봬 하나카드는 대전하나시티즌의 2025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맞아 '축덕카드' 이용자를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축덕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개막전부터 시즌 종료 시점(12월 31일)까지 할인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대전하나시티즌 MD샵 전품목 10% 현장할인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이마트24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건당 2000원 청구할인 등이다. 오는 7월 31일까지 축덕카드로 K리그 입장권 구매 시 좌석 등급에 관계 없이 할인을 적용한다. 신용카드는 5000원, 체크카드는 3000원을 할인한다. '축덕'카드는 지난 2019년 론칭했다.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라는 취지로 설계했다. 이완근 하나카드 그룹장은 "2025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식을 기념하여 시즌 종료까지 제공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K리그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다. ◆ 고객 관점 서비스 발굴 박차 비씨카드는 '비씨 네비게이터(Navigator) 20기'를 선발하고 운영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중구 을지로 비씨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비씨 네비게이터(Navigator) 20기 발대식'에는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고객패널제도는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그간 고객패널 약 550명을 배출했다. ▲고객 관점 업무 개선 ▲신규 카드상품 만족도 조사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활성화 지원 등에 참여하고 새로운 의견을 제안했다. 올해 새롭게 선발한 비씨 네비게이터 20기는 총 12명이다. 직장인과 대학생, 주부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구성했다. 매월 정기토론회를 통해 비씨카드 서비스 개선사항 및 아이디어를 수집한다.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은 "비씨카드 성장 기반에는 비씨네비게이터들의 아이디어가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올해도 더욱 다양한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해 고객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비씨카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2-23 11:22:3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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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새마을금고 무투표 당선 144명…단독후보 찬반 장치 없었다

서울 지역 새마을금고 193곳 중 144곳이 무투표로 차기 이사장이 결정됐다. 서울 새마을금고의 74.6%는 선거가 불필요했던 셈이다. 쇄신을 위해 치른 전국 단위 이사장 동시선거인 만큼 최종 후보자를 검증할 장치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3월5일 치르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지원한 서울 지역 후보자는 총 250명이다. 경쟁률은 1.3대 1이다. 서울 지역 새마을금고 193곳 중 144곳이 단일후보로 출마했다. 후보자가 단독으로 출마할 경우 그대로 이사장에 당선된다. 사실상 경합이 이뤄지는 금고는 49곳에 그친다. 전국 단위로 놓고 보면 새마을금고 1101곳에 후보자 1542명이 선거인 명부에 올랐다. 경쟁률은 1.4대 1로 서울 지역과 유사한 양상을 나타냈다. 이번 선거는 새마을금고 역사상 처음으로 치르는 직선제 선거(자산규모 2000억원 이상 금고)다. 자산규모 2000억원 이하는 직선제를 포함, 총회 및 대의원제 등 내부 정관에 따라 선거 방식을 결정한다. 당초 업계 예상 대비 낮은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첫 직선제 선거의 의미가 퇴색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각 지역별 금융 기관의 대표를 선출하는 만큼 단일 후보라도 조합원이 변별력을 가려낼 장치가 필요했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상당수의 금고는 기존 이사장이 단일 후보로 출마했다. 쇄신을 위한 이사장 동시선거가 공염불에 그친 셈이다. 앞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공명선거를 위해 이번 선거 과정을 선관위에 위임했다. 이어 공명선거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금고별로 선거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내부 정관에 따라 단일 후보의 경우 '무투표당선'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정관의 경우 공직선거법 등에 근거하고 있다. 공직선거법 188조에서는 '후보자 수가 1명일 경우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당선인으로 결정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후보등록을 할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이 있었고 내부 정관은 공직선거법에 근거해 수립했다"라며 "금고 경영에 관심이 있더라도 자격을 갖추고 추후 도전하겠다는 심리도 적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자체 내규를 수립할 수 있었다고 조언한다. 무투표당선은 문제가 없지만 쇄신을 위해 치르는 선거인 만큼 내부 장치를 마련할 수 있었다는 것. 실제로 같은 금융권에서도 저축은행중앙회나 수협은행 등 후보자추천위원회를 꾸려 단일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 등 자체 내규를 가진 기관이 존재한다. 김정환 법무법인 도담 변호사는 "공직선거법에서 무투표당선을 허용하고 있는 만큼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규정이 법에 위배된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 "선거의 경우 가치평가에 관한 문제다. 새마을금고 정도의 대형 조직이 선거에 관한 규정을 공직선거법에서만 인용했다면 고민이 부족했다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2-23 11:21:0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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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희 변호사의 도산법 바로알기] 법인회생, 경영권 지킬 수 있는 길 열려

소기업은 경영자가 회사의 대주주의 지위를 가지면서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지배권을 확보해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같은 상황의 기업이 회생절차에 들어가게 되면 경영자가 가지고 있던 주식 지분이 50% 미만으로 훅 줄어들면서 경영권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런데 법원이 회생 이후에도 기존 경영자가 주식 지분을 50% 이상으로 유지해 경영권을 여전히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회생계획안을 인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해해 보면 다음과 같다. 회생절차에서는 차등을 두는 것이 공정하고 형평에 맞는 권리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우선되는 것이 회생담보권이고, 그 뒤로 ▲일반의 우선권 있는 회생채권 ▲그 외의 회생채권 ▲잔여재산의 분배에 관해 우선적 내용이 있는 종류의 주주·지분권자의 권리 ▲그 외의 주주·지분권자의 권리가 차례로 이어져있다. 주주·지분권자의 권리는 회생채권자의 권리에 우선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법원은 실무상 ▲회생채권자들이 현금으로 변제받지 못하는 나머지 일부 채권액을 출자전환(주식 지분으로 변경)하고 ▲기존 주주들이 가지는 주식은 병합함으로써, 병합 이후 채권자들이 새로운 주식지분을 획득하고 기존 주주의 지분율은 낮춰 주주의 지분율이 회생채권자들 중 가장 낮은 변제율보다 적은 수준에 이르도록 하는 회생계획안을 인가해 왔다. 예를 들어 A회사의 주주 B가 회사에 대해 전체 주식 중 40%(1200주)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보자. A회사의 회생계획안이 공정하고 형평 한 차등을 둔 것으로 인정받으려면 회생채권자들의 변제율 15%보다 회생계획안에 따라 주식병합과 출자전환을 거친 이후의 주주 B의 주식 지분율이 더 낮도록 만들어야 했던 것이다. 회생절차는 이미 재정적으로 자금경색이 발생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어서 회생계획안 상 회생채권자들에 대한 변제율이 50%를 상회하기란 어렵다. 통상 소기업의 경영자들은 80%에서 90%와 같이 높은 주식 지분을 확보해 경영권을 유지한다. 회생절차에서는 회생채권자들에 대한 변제율 보다 주식 지분율이 낮아지므로 주식 지분의 과반수를 독점할 수 없어 경영권을 상실할 위험이 있었다는 뜻이다. 그런데 최근 법원은 C기업이 '회생채권 중 현금변제 부분(50% 미만)을 제외한 나머지 채권액에 대해 출자전환하되, 이후 주식병합을 통해 최종적으로 기존 경영자가 회생 이후에도 50%를 넘는 지분을 보유함으로써 경영권을 유지한다'는 취지의 회생계획안을 그대로 인가했다. 즉, 회생채권의 현금변제율보다 주주인 경영자가 가진 주식 지분율을 높게 유지하는 것을 법원이 인정해 준 것이다. 단지 현금변제율이나 지분비율과 같은 수치상 차등 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기업의 연속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회생, 그를 통한 회생계획의 성공적인 수행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질적인 공평과 형평을 추구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이해된다. C기업의 회생채권자들도 위와 같은 회생계획안에 동의했음은 물론이다. 다만 위 사안은 C기업의 재정난이 경영자 개인 사유가 아닌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저가 수주 경쟁으로 촉발됐고, 아마도 C기업의 경영자가 지속적으로 경영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향후 C기업의 경영과 원활한 변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채권자들의 신뢰가 바탕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경영권을 유지하려는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법원을 상대로 과반수 주식 지분율을 유지해 경영권을 상실하지 않는 것이 회생계획의 수행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잘 설득해야 하고, 채권자들과의 관계에서도 신뢰를 돈독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2025-02-23 11:19: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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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 가이드라인, 3월 발표 코앞… 증권사들 신중한 접근 속 1호 경쟁 주목

국내 증권사들이 종합투자계좌(IMA)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검토하면서도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올해 1분기 내 관련 제도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지만, 가이드라인이 구체화되기 전까지는 사업 전략을 확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가장 먼저 IMA 사업자 인가를 신청할 가능성이 크지만 제도적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3월까지 IMA 사업 운영과 관련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1호 사업자' 자리를 두고 경쟁할 가능성이 크다. 동시에 삼성증권 등 후발주자들도 자본 확충을 통해 시장 진출을 모색하면서, IMA 시장을 둘러싼 대형 증권사들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자금을 운용하면서 원금을 보장하는 계좌로, 기업대출과 회사채 투자로 비교적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기존 CMA보다 투자 범위가 넓고, 발행어음과 달리 자금 조달 한도 제한이 없어 증권사들의 적극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금투업계 관계자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초대형 투자은행(IB)만 IMA 사업에 뛰어들 수 있어서 대형 증권사들이 경쟁사 대비 초격차를 벌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IMA 1호 증권사'를 목표로 둔 회사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발행어음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며 자기자본 대비 90% 이상의 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IMA를 통한 추가 자금 조달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그동안 미래에셋증권도 최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IMA 진출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삼성증권 역시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6조9306억원을 기록하며, 8조원 요건 충족을 목표로 자본 확충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증권사들은 IMA에 대한 기대와 함께 우려도 내비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원금 보장' 의무다. 기존 발행어음과 달리 IMA는 증권사가 원금을 직접 책임져야 하며, 수탁액의 5% 이상을 손실충당금으로 적립해야 한다. 여기에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기업대출을 확대하는 구조라 경기 변동성과 금리 환경에 따른 리스크가 상당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일부 증권사들은 IMA가 단기 자금으로 장기 투자자산을 운용해야 하는 '만기 미스매치'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한다.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발행어음 한도가 이미 95% 이상 소진된 상태에서 IMA까지 도입하면 추가적인 자금 조달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어 'IMA 도입 신중론'이 나오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IMA 사업은 당사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지만,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이 명확히 정리된 이후에야 본격적인 사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로서는 리스크 관리와 자본 운용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2025-02-23 11:19:1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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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델라페' 매출 성장세…가격 인하하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앞장

CU가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사 아이스드링크 '델라페(delaffe)' 커피 가격을 최대 200원 인하하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앞장선다. CU의 자체 파우치 음료 브랜드인 '델라페'는 연간 1억50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편의점 대표 음료 상품이다. 얼음컵에 붓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단한 음용 방법, 다양한 맛과 2000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년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3개년간 CU의 아이스드링크 전년대비 매출신장률은 2022년 11.8%, 2023년 10.3%, 2024년 12.4%로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아이스드링크는 5월부터 매출이 급격히 오르는 양상을 보이는데 올해는 이른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델라페 출시 시기를 앞당겨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CU는 헤이즐넛, 스윗 아메리카노, 복숭아아이스티 등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시작으로 2025년 델라페 음료 23종을 3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특히 CU는 커피플레이션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주머니 부담을 덜기 위해 델라페 인기 커피 상품인 블랙아메리카노, 제로 스윗 아메리카노, 제로 헤이즐넛, 바닐라라떼, 캐러멜라떼 등 5종 가격을 100~200원 인하한다. 콜드브루, 디카페인 등 커피 상품 7종에 대해서도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 CU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 델라페로는 '팝핑톡' 3종(코코넛 수박, 메론, 레몬)을 내놓는다. 요거트 펄을 해외 직소싱해 종합식품회사 태웅식품과 손잡고 만든 전용 음료로, 시원한 음료에 요거트 펄 형태의 알갱이를 넣어 톡톡 터지는 재밌는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믹솔로지 트렌드에 맞춰 무알콜 칵테일인 '목테일'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적인 클래식 칵테일인 모히또라임, 피나콜라타 맛 목테일과 커피 베이스의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목테일 총 4종으로 출시된다. 레몬이나 청귤 등이 들어간 빅볼 과일 얼음컵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전민준 MD는 "최근 커피전문점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가성비 높은 델라페를 찾는 고객들의 손길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델라페 라인업을 기획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23 11:16: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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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출 의료기기 상황허가 면제… "무기전용 가능성 낮아"

'무기 전용' 우려에 따라 러시아로의 수출이 제한됐던 일부 의료기기 수출이 허용된다. 3D프린팅 등 21개 품목은 전략물자로 새롭게 추가돼 수출이 통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을 오는 28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앞서 작년 12월 초 이번 고시 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통해 고시 개정 절차에 착수했었다. 고시 개정안에 따르면, 대 러시아 의료기기 수출에 대해 예외적으로 상황허가가 면제된다. 상황허가 품목은 국제수출통제체제에서 지정한 전략물자는 아니지만 수출시 무기로 쓰일 가능성이 높은 경우, 대외무역법에따라 정부 허가가 필요한 품목을 말한다. 상황허가 면제 품목은 무기 전용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진단용 X-레이장비, 방사선 영상장비 등 인도주의 성격의 의료기기로, 수출시 사전신고서 등 일부 서류의 제출만으로 러시아 수출이 가능해진다. 이에 관련 기업의 절차적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개정안은 아울러 첨단산업 분야 물품과 기술 21개를 전략물자로 추가 지정해 수출을 통제한다. 이들 신규 지정 대상은 국제수출통제체제에 상정돼대다수 회원국이 통제에 찬성한 물품 등으로 현재 여러 국가가 유사한 통제를 시행 중이다. 추가 지정 물품은 양자컴퓨터, 극저온 냉동기, 극저온 측정장비, AI반도체, 주사전자현미경, 3D프린팅 장비, 고온코팅기술 등이다. 이에 따라 향후 해당 전략물자를 수출하려면 산업부의 수출허가를 받아야 한다. 다만, 국내 양자컴퓨터 산업은 성숙단계가 아닌 계발단계이며, AI반도체와 그 외 장비 등도 관련 수출기업은 소수에 불과한 상황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2-23 11:15: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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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가성비 베이커리 상품 인기… 차별화된 라인업 강화

최근 고환율을 비롯 밀가루, 우유, 계란 등 원재료 가격 인상으로 식품가격이 인상되는 상황에서 가성비 있는 '편의점 빵'이 빵식이·빵순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실제 이마트24에서 가성비 빵으로 알려진 '양산빵(공장에서 대량생산하는 빵)'매출은 전년대비 23년 25%, 24년 17% 증가하며 두 자릿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마트24는 이달 업계 단독으로 가성비 소포장빵인 '우유롤케이크'를 선보인다. 우유롤케이크는 카스텔라 롤 케이크 사이에 연유와 우유분말로 만든 담백한 크림을 넣어 작은 사이즈로 만든 상품으로, 1개(20g)씩 개별 포장한 롤케이크 4개가한 팩으로 구성되어 휴대성과 섭취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기존에 대형마트에서 대용량(50개입)으로 판매하던 상품을 편의점 채널에 맞춰 4개입 소용량 상품으로 단독 판매하는 것이다. 이보다 앞서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 '18겹밀푀유식빵'과 '밀크브레드'도 가성비 있는 빵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크브레드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페이스트리를 스틱형태로 돌돌 말아 만든 것으로 진한 우유 맛을 느낄 수 있다. 밀크브레드는 개별 포장되어 3개입이 들어있다. 지난 해 7월 출시한 18겹밀푀유식빵과 밀크브레드는 크림빵, 크림샌드, 단팥빵 등 기존 스테디셀러 빵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고, 빵 카테고리 내에서 8~9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마트24는 이러한 가성비 베이커리 트렌드를 이어가기 위해 내달 '초코큐브 페스츄리'를 추가로 선보이고 향후 가성비 빵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편의점 빵을 찾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마트24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베이커리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 "1000원~2000원대 상품을 중심으로, 기존 양산빵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빵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23 11:11: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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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우수 PB 중소 협력사 시상식 개최…"중소 협력사 지속 지원"

쿠팡 자체 브랜드(PB) 자회사인 '씨피엘비'가 지난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쿠팡 CPLB 2025 윈-윈 어워즈' 행사를 열고, 30여 개의 중소 협력사와 함께 동반 성장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쿠팡 CPLB 2025 윈-윈 어워즈'는 씨피엘비와 중소 협력사들이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동반 성장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 쿠팡에 따르면, 올해 첫 행사를 시작으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정기 행사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남 인삼 농가와 협력해 '곰곰인삼'을 생산하며 월 매출 490% 성장을 달성한 지자체, '곰곰고등어'를 납품하며 사업을 확장한 부산 지역 수산물 제조사 등 우수 협력사 사례가 소개됐다. '곰곰'은 쿠팡의 자체 브랜드(PB)로 다양한 식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2020년 출범한 씨피엘비는 제조사의 유통 및 판로 확대, 품질 관리를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 90%가 중소 제조사이며, 2023년 기준 이들 중 80%가 서울 외 지역에서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축사를 통해 "PB 협력사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판로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23 11:06:5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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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청년인재 프로그램 10주년 기념 '홈커밍 데이' 성료

지난 10년간 스타벅스가 지원해 온 청년인재 101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1일 '스타벅스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10주년을 기념해 청년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홈커밍 데이'를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인재 양성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꿈을 찾고 리더십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스타벅스는 모든 청년인재에게 연간 600만원의 장학금 지원을 대학 졸업 시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스리더십캠프, 멘토링 프로그램,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청년인재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스타벅스 지원센터(본사) 인턴십 및 스타벅스 글로벌 견학 참여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1기부터 10기까지 총 101명의 청년인재가 선발됐으며, 올해 1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누적 졸업생이 50명에 이르렀다. 이에 이번 '홈커밍 데이'에서는 올해 대학을 졸업하는 청년인재들을 위한 졸업식도 함께 진행해 선, 후배가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대 졸업생들은 현재 취업과 대학원 진학, 창업 준비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해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졸업생과 재학생이 소통할 수 있는 '선배와의 오픈 포럼', 10년간의 청년인재 활동을 돌아볼 수 있는 조별 활동 등 청년인재들이 소속감을 형성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홈커밍 데이'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졸업을 맞이한 청년인재 6기 차이현 학생은 "청년인재 활동은 대학 생활 가장 특별한 추억"이라며, "특히 스타벅스 인턴십 활동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이사는 "청년인재들이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하는 훌륭한 사회인으로 자리매김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23 11:02: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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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더하는 2030 원픽 '정관장 활기력'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로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려는 2030들이 많은 가운데, 정관장의 '활기력 에너지박스'가 인기다. 정관장에 따르면, 지난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에 '활기력 에너지박스'가 이름을 올리며 25만 건의 주문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제품이다. '정관장 활기력(20㎖)'을 20병으로 포장해 평일 근무일 기준으로 하루 1병씩 직장인들의 한달 에너지 충전을 책임진다. 2007년 출시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정관장 활기력(20㎖)'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전통소재와 비타민 B, C를 배합한 앰플형 건강 드링크다. 한 병 섭취만으로 간편하게 기력을 보충할 수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최근 2030세대를 타겟으로 라인업 강화에 나서며 출시한 제품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활기력 부스터'의 경우 출시 후 한 달 만에 1만 세트 판매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는 액상형 홍삼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더한 정관장 최초의 이중복합 제형 제품이다. 활기력에 12종의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추가해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다. '활기력 부스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피로개선', '항산화 작용', '기억력 개선' 등 다양한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홍삼과 지친 현대인의 일상에 필요한 에너지 대사,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 B군이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피로 회복 시너지를 효과를 높인다. 맛있는 에너지 앰플로 인기가 많은 '활기력 조이'는 활기력에 자몽농축액과 벌꿀로 맛을 더한 자몽허니맛 제품이다. 기존 활기력에 비타민 B군 2종과 아르지닌을 추가해 활력 넘치는 하루를 즐길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차갑게 섭취하면 카페에서 즐기는 자몽허니 음료와 같이 상큼한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23 10:57: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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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선양오크 소주','한영석 청명주' 단독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최근 새로운 주류 트렌드에 발맞춰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K-주류를 확대한다. GS25는 오는 27일 '선양오크 소주', 3월 4일 '한영석 청명주 18배치'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선양오크 소주'는 오크통 숙성 쌀 증류식 소주 원액(11%)이 함유된 국내 유일의 오크 원액 블렌딩 희석식 소주다. 오크 원액이 더해져 깊고 균형 잡힌 풍미를 자랑한다. 우리나라 대표 주종인 희석식 소주를 새롭게 재해석한 상품으로 사람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GS25는 전통주 큐레이션 및 유통 플랫폼인 '대동여주도'와 협력해 '한영석의발효연구소'의 2025년 첫 생산 배치인 '한영석 청명주 18배치'를 준비했다. '한영석 청명주'는 대한민국 1호 전통 누룩 명인 한영석 명인이 조선시대 대표 명주인 청명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으로 자연발효 누룩을 활용해 맑은 산미와 경쾌한 과실향, 부드러운 감칠맛이 특징이다. 배치별로 다른 누룩을 사용해 매번 새로운 풍미를 제공하며, 17배치까지 모든 상품이 완판되는 등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앞서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우리동네GS' 앱 내 와인25플러스를 통해 '한영석 청명주 18배치'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했으며, 4일만에 1200병이 빠르게 완판되며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GS25는 뛰어난 맛과 품질을 갖춘 주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규모 양조장의 판로 확대를 도와 전통주 시장의 활성화 및 사람들에게 더욱 다양한 K-주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23 10:57:4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