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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시민 행복·시정 발전 다짐하는 시무식 개최

포항시는 2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민 행복 및 시정 발전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로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된 데 따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간소하게 치러졌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항공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된 시무식은 1989년생 뱀띠 공무원의 윤리 헌장 낭독, 이강덕 포항시장 신년사, 2025년 국별 새해 성공을 다짐하는 그린라이트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긍정적이고 희망찬 시작을 의미하는 그린라이트 퍼포먼스는 ▲소통화합 ▲경제회복 ▲탄소중립 ▲포엑스 ▲시민감동 등 국별 주요 키워드를 담아 올 한 해 주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시무식은 이강덕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전 직원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신년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강덕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경제회복을 위해 올해 전 분야에서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포항의 경쟁력 강화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2,300여 포항시 공무원들과 시민 행복은 물론 세계속의 포항으로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가 열린 문화예술회관 1층에서는 포항시와 영일군 통합 및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를 기념하기 위해 1995년 포항과 2025년 포항을 비교한 기획 사진전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2025-01-02 15:18:08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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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신지식농업인에 권나영 대표 선정

울진군은 지난달 31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신지식농업인으로 농업회사법인 ㈜대성의 권나영(만 40세, 영농경력 12년) 대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신지식농업인은 총 8명이 선정된 가운데, 경상북도에서는 권대표가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신지식농업인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에게 부여되는 영예로운 자리로 새로운 지식을 전파하고 농업의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된다. 권나영 대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누룽지 제품, 호박팥차 등 다양한 가공 제품을 개발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특히, 당뇨 개선용 현미 누룽지를 개발해 특허를 취득하며 소비자 건강 증진과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증대에 앞장섰다. 또한, 지역 청년 농업인들에게 창업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전파하며 농업인들의 창업을 돕고, 일자리 창출과 농가 소득 안정화에도 기여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권 대표의 사업 초기 단계부터 가공 창업보육을 위한 교육과 누룽지 가공 장비 지원을 통해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역량 강화를 통해 동반 성장을 이끌며 권 대표의 성장에 큰 역할을 도모했다. 또한, 지역 내 유통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용역 시행, 타시군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멘토 강사 활동 기반 마련, 가공조직체 초기활동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성장을 뒷받침했다. 권나영 대표는 "신지식농업인으로서 지역 농업인들과 지식을 공유하며,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도 울진군농업기술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가공 기술과 창업 지원을 강화하고,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신지식농업인 선정은 울진군 농업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전국에 알린 뜻깊은 성과다. 권나영 대표의 혁신적인 활동은 지역 농업인의 도전과 성장을 촉진하는 귀감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울진군 농산물 가공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1-02 15:17:5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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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 강사 모집

울진군은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2025년 울진군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운동 전문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요가, 댄스, 건강체조, 아쿠아로빅 등이며, 신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관리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 및 서식은 울진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수팔팔건강마을만들기사업은 어르신들의 생활터인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찾아가서 건강행태개선 및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운동프로그램 주2회 제공, 프로그램 전․후 비교 기초검사, 보건교육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2025년 장수팔팔건강마을만들기사업은 동절기 운동부족을 예방하고자 12월까지 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며, 운영마을 20개소에서 30개소로 확대 실시한다. 또한 어르신 돌봄놀이터는 관절과 근육에 무리가 적으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아쿠아로빅을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고, 개인별 운동처방과 영양상담을 지원하며, 사전 및 사후 기초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비교 점검할 수 있다. 하반기부터는 남울진국민체육센터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참신하고 역량있는 강사를 발굴하여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1-02 15:17:2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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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업인들 반도체 국가산단 이주기업 전용산단 조성 환영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남사읍에 조성될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수용 대상 기업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시와 협의한 끝에 15만평 규모의 이주기업 전용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했다는 소식에 지역 내 기업인들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국가산단 부지에 자리 잡은 기업 관계자들은 그동안 기업이 옮겨갈 공간 조성을 희망해 온 터라 이주기업 전용산업단지 마련 방침이 2024년 12월 26일 국가산단 승인과 함께 발표되자 "이제 큰 시름을 놓게 됐다"며 "그동안 우리의 입장을 대변하는 노력을 통해 이주기업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국가산단에 편입시켜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의 공직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26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인근 남사읍 창리와 완장리에 50만㎡(15만평) 규모의 이주기업 전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국가산단에 포함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주기업 전용산단이 추가됨에 따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총면적은 778만㎡(약 235만평)으로 확대됐다. 국가산업단지 수용 대상 기업의 보상 방안으로 조성되는 이주기업 전용산업단지는 입주를 희망하는 50여 개 기업들이 업종에 관계없이 입주할 수 있다. 국가산단 부지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이주자택지 11만평은 이미 마련돼 국가산단에 포함된 만큼 국가산단 조성의 관건인 보상과 이주의 가장 큰 고비는 넘긴 셈이라고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주기업 전용단지 조성계획이 발표되자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장은 지난해 12월 27일 이상일 시장과 전화 통화에서 "국가산단 안의 기업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를 잘 해결해 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용인상공회의소는 지역경제와 기업의 발전을 위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한 이 시장의 노력을 높게 평가하고, 향후 기업들의 활동에 대해서도 계속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천희 용인상공회의소 기획관리본부장은 "국가산업단지에 수용되는 기업인들의 걱정이 컸지만 전용산단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 50여개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이주공간을 마련하고, 업종에 제한을 두지 않고 그곳에 입주할 수 있게 한 것에 대해 시의 기업인들이 환영하고 있다"며 "반도체 국가산단을 유치한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고, 그 영향으로 용인의 발전을 오랫동안 막은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이동읍 반도체특화 신도시 조성,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정체가 심한 국도 45호선 확장(4차로에서 8차로)은 용인의 경제 지형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대사건으로 이상일 시장이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국가산단 조성으로 토지 등이 수용될 기업인들도 이주기업 전용산단 조성계획에 만족한다는 뜻을 밝혔다. 국가산단 부지 수용 대상 기업인들이 모인 이동·남사기업소상공인상생협의회의 박순형 위원장은 "이주기업 전용산단 규모가 협의체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큰 15만평이나 되는 만큼 50여개 기업 모두가 새로운 산업단지로 이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상일 시장과 시의 노력으로 국토교통부가 이주기업 전용산단을 발표함에 따라 회사 부지 등을 수용당할 기업인들의 걱정은 희망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처인구 이동읍 기업인들의 모임인 '이동읍기업인협의회'도 이 시장과 시 관계부서가 정부를 설득한 노력의 결과가 이주기업 전용산단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김윤영 이동읍기업인협의회장은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이주기업 전용산업단지 조성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사실을 기업인들 모두가 알고 있고, 보상협의 과정에서도 기업인의 입장을 정부에 적극 건의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국토교통부의 이번 발표로 보상협의 과정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수용 대상 기업인 일부는 앞으로 이주기업 전용산업단지 조성과 이주 보상, 산단 분양가 등에 대해 노력한 이상일 시장과 시 관계부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이주 과정에서도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이들은 토지보상가액에 비해 전용산업단지 분양가가 과도하게 고가로 책정되면 기업이 갖는 부담감이 크고, 제조업의 특성상 이주와 철거 시기를 맞춰야 한다며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국가산업단지에 수용된 임갑순 ㈜에코윈드 대표는 "업종에 관계없이 이주기업 전용산업단지가 마련된 것은 분명 기업에 큰 도움이 것이고, 이 과정에서 이상일 시장이 기업인의 입장을 정부에 적극 대변한 것을 기업인 모두가 알고 있다"며 "다만 현재 보상협의와 예상되는 전용산단 분양가의 차이가 크고, 기업활동의 공백을 막기 위해 선입주·후철거가 필요하다. 이 시장과 시 공직자들이 이런 문제도 도와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과 시 관계부서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 수용된 원주민과 이주기업을 위한 이주자택지와 이주기업 전용산단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3월 정부의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발표 후 수용이 결정된 원주민과 기업의 보상 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에 이주자택지와 이주기업 전용산업단지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이 시장의 요청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3년 9월부터 11월까지 이전 대상 기업의 1차 수요조사 진행했고, 2024년 4월부터 5월까지 2차 수요조사, 8월부터 9월까지 기업의 실태를 조사해 산업단지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이 시장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재하는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서도 국가산단에 수용된 이주민과 기업을 위한 보상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입장을 지속적으로 개진했다. 이 시장은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서 여러 차례 원주민과 기업이 이주할 수 있는 부지 마련과 양도소득세·법인세·취득세·재산세 감면, 기업 자금지원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해 4월에는 용인에 마련된 현장소통사무실을 방문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한준 LH사장을 만나 수용 대상 주민과 기업을 위한 보상과 이주 방안 대책을 논의하면서 대토 보상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이주기업 전용산단 조성이 확정된 처인구 남사읍 완장리·창리 지역에 대해 공람을 진행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2025-01-02 15:16: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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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보건복지부 ‘장애인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 지자체 선정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장애인의 자율성과 선택권 보장에 중점을 둔 2025년도 장애인 개인 예산제 2차년도 시범사업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장애인 개인 예산제'는 오는 2026년 시행을 목표로 장애인 개개인에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는 제도다. 기존 획일적인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방식을 탈피해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당사자가 욕구와 상황에 맞게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어 장애인의 자립적 생활 물론 복지서비스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 예산제 분야는 '장애인 활동 지원',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발달 재활 서비스' 등 4개 바우처 사업이다. 수급 자격을 갖는 서비스 총급여의 20%를 장애인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필요한 재화 또는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단 주류, 담배 구입 등 일부 지원이 불가한 항목은 제외된다. 나주시는 2025년 1분기 참여자 20명을 모집하고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시범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장애인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 선정은 우리 지역 장애인 복지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장애인의 권리를 최우선한 복지 정책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모든 세대가 행복한 나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1-02 15:16: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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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73억 원 확보해 2025년 주요 사업 추진

파주시는 31일,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1억 원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32억 원 등 총 27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파주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재난 안전관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에 확보된 재원은 2025년 신속히 추진할 44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 기반 시설 분야의 사업들이 두드러지며, 지역 상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금촌통일시장 주차 여건 개선을 위한 '금정22길 광장 주차장 조성(50억 원)'과 '금촌2동 공영주차장 보수(10억 원)', '문산행정복지센터 주차장 건립(7억 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한 '고창교 교량 확장(17.9억 원)' 등의 사업도 예정되어 있다. 문화·체육시설 분야에서는 '문산체육공원 LED 전광판 및 음향시스템 구축(9.6억 원)'과 '운정건강공원 인공암벽장 보수(5.4억 원)' 등 시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또한, '야당동 도시숲 조성(8억 원)'과 '법원도서관 시설 개선(4.8억 원)'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지역 안전 분야에서도 중요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특히 '야당동 침수예방을 위한 간이배수펌프장 설치(10억 원)'와 '기왓돌지하차도 보수·보강(6억 원)' 등이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된다. '파주1리 수중펌프 설치(2억 원)' 등도 포함돼 시민들의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공공시설 건립을 위한 예산도 확보되었다.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10억 원)'과 '문산보건지소 및 노인복지관 복합센터 건립(10억 원)' 사업이 포함돼,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는 "시민의 안전과 민생 경제 회복이 중요한 시기에 이러한 재원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다"며, "확보된 재원은 신속히 추진되어 시민들이 빠르게 사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2 15:16: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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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 김영범 의장, 신년사 발표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양군민 여러분! 예로부터 뱀은 직관과 지혜를 상징한다 하였습니다.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는 뱀처럼 변화하는 환경에 잘 적응하고,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하여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하리라 생각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영양군의회가 지역 곳곳을 살피며, 현장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에는 눈 앞의 작은 성과보다는 장래 영양군의 비전과 인구감소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고심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생활정치를 구현해 왔습니다. 화재 시 피해자 구제를 위해 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고,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영양지사 매각 반대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인구증가를 위해 청년부부 지원을 강화하고, 국가보훈대상자 및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수당을 상향하는 등 이외 수 많은 군민생계와 관련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고령화에 따른 예산 사용 실태 분석과 함께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연구활동을 하였으며, 2025년에는 저소득 노인 사회활동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군민이 아플 때 같이 아파하고 군민이 웃을 때 비로소 웃는 '군민과 함께 가는 영양군의회'가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하여 군정에 여러분의 뜻을 반영하겠습니다. 옳은 길을 가려면 견제와 비판은 필수입니다. 영양군정의 발전을 위해 '공부하는 의회',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하는 의회',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영양군의회 의원 모두 변함없는 열정과 책임감으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영양군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 깊은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01-02 15:15:4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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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업의 대전환을 위한 다양한 정책 실시

영양군은 2025년,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일손부족 없는 농업환경, 혁신적인 유통망 개선, 재해에도 걱정 없는 환경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들을 펼친다고 전했다. 특히 농업의 대전환을 통한 혁신적인 변화와 더불어 안정된 기반 구축을 위한 영양군 농업의 핵심 사업을 알아보자. 우선 화매지구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 전천후 채소류 재배 가능 지역을 확대하고, 엽채류 특구 지정과 연계해 새로운 특화 작물을 발굴한다. 전문단지 조성은 선별장과 저온저장고 등의 기반 설비를 더해 생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변해가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과실전문 생산 단지를 조성하고 채소류 스마트 팜을 전면 확대해 농업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홍고추 최고가격보장제는 농산물 도매시장 홍고추 가격을 반영하여 주 1회 또는 가격 급등락 시 수시 조정하여 시장 가격 이상으로 홍고추를 수매 추진, 300원/kg으로 출하 장려금을 지급하고 농가에는 유기질비료 지원하는 방향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노지고추 스마트영농기반을 구축하여 전반적으로 농촌 고령화가 진행 중인 시골 상황과 점점 더 알 수 없는 이상기후에 대응할 것이며, 청년들의 농촌사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전문성 교육을 통해 고추 생산 기반 확충과 기계화 등을 추진해 혁신적인 모델을 만들어 낼 것이다. 만성적인 일손부족을 해결하고자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었던 외국인계절근로자 사업을 확대 운영하여 바쁜 농번기에 일손에 대한 우려를 덜어낼 것이고 농작업대행반은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운영으로 농번기 인건비 상승 억제에 기여할 것이다. 유통에 대한 농가의 우려를 덜기 위해 선바위 관광지에 조성 중인 복합문화형 농특산물 직판장은 단순한 직판장을 넘어, 명품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거점이 될 것이다. 수비면과 입암면 2개소에 농산물 유통시설(저온저장고)을 신축하여 농산물 수급 조절 기능을 강화해나가고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농산물(잡곡) 가공시설의 운영을 통해 농식품 가공상품 브랜드를 개발하고 소작목인 토종곡물을 위생적이고 표준화된 제품으로 가공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올 한 해 많은 피해를 주었던 자연재해에서 벗어나기 위한 토곡지구 소규모 농촌 용수개발은 가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에 신규 수자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체계의 구축을 도울 것이다. 채소, 특작류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내재해형 비가림하우스 시설을 지원한다. 재해로 인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내기 위한 안전보험료 지원은 농작물 재해보험에 대한 154억 원의 자부담을 경감시킬 것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025년은 새로운 농업의 대전환으로 변해가는 농업구조를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꾸려가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실행력을 꾸준히 높여가는 한 해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2025-01-02 15:13:4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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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애인 행복 콜택시' 전북 최우수 센터 선정…장애인 이동권 개선 선도

정읍시 장애인 행복 콜택시(이하 정읍센터)가 전북자치도 광역이동지원센터 평가에서 2024년 최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최우수 직원도 정읍센터에서 배출되면서 장애인 이동권 개선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정읍센터는 도내 14개 시·군 이동지원센터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센터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정읍센터 직원(운전원)도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돼 기관과 개인 모두가 최고 성과를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정읍센터는 300만원의 상금을, 최우수 직원은 100만원을 받았다.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 송현 지회장은 "이번 성과는 이학수 시장의 장애인 복지에 대한 깊은 관심과 교통과 직원들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읍센터는 도내 최초로 특별교통수단 운영지원사업을 통해 보호자가 없는 독거 중증장애인에게 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하면서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센터 직원들의 헌신과 성실한 태도가 이번 성과를 가능하게 했다"며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한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최우수 선정의 계기를 삼아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선도적 행정을 지속하며, 모든 시민이 평등한 이동권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2025-01-02 15:07: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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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순창장류축제' 전북도 대표축제 최우수 축제 3년 연속 선정

순창군은 2025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대표 축제 육성사업 선정심사에서 순창장류축제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최우수축제라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4년도 축제현장평가와 2025년 축제계획,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로, 순창장류축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성공적인 축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19회 순창장류축제는'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미래 발전형 축제로 운영됐다. 특히, 지난 축제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쓰레기 배출량을 전년 대비 30% 감소시켰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일본어·중국어 통역사 배치와 전기셔틀차량 운영 등 방문객 편의 증진에도 주력했다. 또한,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전통장문화학교는 명인, 기능인과 함께하는 전통 장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도전 다함께 장류 만들자','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축제의 성공은 방문객 수치에서도 확인됐다. 한국관광데이터랩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축제 기간 중 평상시 대비 인구 유입이 112.8% 증가했으며, 방문객들의 1인당 평균 소비액은 63,167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최우수축제 선정은 순창군민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올해는 장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발맞춰 장류의 고장으로써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창군은 2025년 축제에서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 강화, 장류를 활용한 특색있는 메뉴 개발, 축제장 공간 재배치 등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축제를 준비할 계획이다.

2025-01-02 15:06: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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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초심 찾을 것"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025년 국내 금융시장의 판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시무식을 통해 건전성 강화 등 4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김인 중앙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성공적 완수 ▲새마을금고 건전성 제고 ▲새마을금고 공동발전 환경 조성 ▲새마을금고 정체성 확립 등 과제 4가지 발표했다. 김 회장은 "오는 3월 5일은 새마을금고 역사상 최초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가 예정되어 있다"라며 "첫 동시선거를 차질 없이 완료함으로써 새마을금고 가족과 회원 여러분의 믿음에 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처음으로 전국 금고 이사장을 동시 선발하는 만큼 공명선거를 약속한 것이다. 이어 김 회장은 "건전성은 고객의 신뢰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구심점이다. 정책자금대출과 저신용자 특례보증대출 등 지역서민을 위한 포용금융으로 건전여신을 증대하겠다"라고 했다. 부실채권 정리를 위한 자산관리회사 설립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겠단 방침이다. 공동발전 환경도 조성한다.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김 회장은 "영세·농어촌금고에 관한 지원을 확대해 금고 간 격차를 해소하는 한편, 여·수신, 카드 및 공제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 회장은 마지막으로 "새마을금고는 '회원' 여러분만을 바라보던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라며 "사업 전략과 홍보 방안을 수립하는 등 경제 상황의 변화에 맞게 정체성을 재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1-02 15:06:17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