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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 제품·인재 1만 발굴 포부, '제1회 디지털 초월제품 대상' 접수 시작…11월 중 개최 예정

디지털 초월제품과 인재를 찾는 자리가 마련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제1회 디지털 초월제품 대상 시상 및 컨퍼런스'가 11월 중에 열릴 예정이다. 한국SW·ICT총연합회와 협단체, 전자신문사와 이노그리드 등이 주관한다. 이 행사는 분야별로 글로벌 경쟁력을 초월한 디지털 기반 기술과 서비스, 플랫폼 등 제품을 시상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는 내용이다. 제품 전시 부스를 제공해 외부에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평가는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맡아 AI 심사도 병행한다. 우수성과 성장성, 기여도와 공익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한다. 1부에서는 정부와 공공기관 등이 총 15점 혁신 제품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한다. 판로를 지원하고 홍보 및 멘토링도 제공할 예정이다. 2부행사에서는 이들을 발표하고 지원을 안내하는 자리로 구성했다. 컨퍼런스 측은 초월 제품과 인재에 판로 및 글로벌 수출을 확대하며 초월제품 1만개, 초월인재 1만명을 발굴해 GDP 5만불과 1000억달러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디지털 초월제품은 10월 4일까지 접수를 받아 10월 중 평가, 11월 중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3-09-04 14:09:3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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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인공증식 멸종위기 '참달팽이' 신안 하태도 방사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과 공동으로 지난 8월 31일 국립생태원 연구시설에서 인공 증식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참달팽이 20마리를 신안군 하태도 원서식지에서 방사했다고 밝혔다. 하태도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 태도리에 속하고,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약 120㎞ 정도 떨어져 있다. 신안군과 국립생태원은 2021년 하태도에서 추가로 도입하여 인공 증식한 참달팽이 개체수는 총 30마리로, 이 중 건강한 준성체(패각길이 약 1.5-2cm) 20마리를 선별하여 하태도에 두 번째 자연 방사 행사를 개최했다. 참달팽이 방사는 국립생태원, 하태도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하태도 주민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참달팽이 소책자를 배포하여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소책자에는 참달팽이의 기본정보 및 유사종과 구별할 수 있도록 비교 그림 등을 사진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행사는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인공 증식된 참달팽이 개체의 자연 방사로, 지자체가 자발적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자원을 확보하고 보전하기 위한 노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참달팽이 방사를 계기로 교육·홍보를 통한 자발적인 참달팽이 서식지 보호 유도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09-04 14:08: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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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집중호우 희생자 합동 위령 천도제' 개최

예천군는 지난 2일 예천불교사암연합회와 예천불교연합신도회 주최로 예천체육문화센터에서 수해 희생자를 위한 '합동 위령 천도제'를 봉행했다. 이번 '2023년 계묘년 합동 위령 천도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희생자 15명과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장병의 극락왕생 발원과 2명의 실종자을 위해 열렸다. 이날 천도재에는 유가족과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스님들, 기관단체장, 불교 신도 및 예천군민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의식은 사회자의 개식을 시작으로 상단불공, 축원, 제8교구장 장명스님의 헌향과 유족 및 기관단체장의 헌화와 장명스님의 추도사 기관단체장, 예천불교사암연합회장의 추모사 낭독으로 진행됐다. 예천불교사암연합회 현종스님은 "수해 피해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연합회에서 수재민을 지원할 방안을 찾아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비를 모든 이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에 모든 군민들의 진심어린 애도의 마음을 담아 유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신속한 복구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피해 지원에도 소홀한 부분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4 14:07:53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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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보건소, '비만 zero 시범학교' 운영

예천군은 대창중학교를 '비만ZERO 시범학교'로 선정해 다양한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비만ZERO 시범학교'는 비만예방관리사업의 하나로 증가하는 비만 유병률*에 조기에 대처하고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이다. 프로그램은 △전교생 체성분 측정 △비만·영양교육 △비만 예방 및 비만 탈출 4행시 공모전 △짬짬이 신체활동 △걷기 앱을 활용한 예천군 뚜벅이 '나는야 청소년 걷기왕' 등 학생 맞춤형 내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비만ZERO 시범학교' 운영으로 참여 학생들이 영양·비만 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교생 영양·비만 OX 퀴즈대회를 개최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및 체조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신체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생활습관 실천의 필요성을 자각할 수 있도록 하반기 체성분 측정 및 식습관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예천군보건소에서는 청소년기 비만·영양 지식 향상뿐만 아니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진행하고 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비만은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식습관, 운동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며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율적으로 건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4 14:07:19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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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안동대, 지역과 대학 상생의 미래 구상

안동시와 안동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30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2024년 사업계획 실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신동보 부시장을 비롯한 6개 부서 관계자와 송준협 단장을 비롯한 5개 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세부 사업계획 및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0개년 사업계획 중 4년 차를 맞는 내년에는 'ABC산업[농업(Agriculture), 바이오(Bio), 문화(Culture)]이 주도하는 일하기 좋은 도시, 안동'의 미션과 '안동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대학 중심의 일자리사업단'의 비전을 바탕으로 그간 효과가 미비했던 일부 사업들은 과감히 정리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신규 사업을 편성했다. 이에, 타 사업과의 중복 및 수요가 적은 학생창업 지원사업과 취업 지원사업 등은 올해로 마무리하는 한편, 창업기업 고용유지 지원사업, 지역 유치 백신·헴프기업 사업화 지원 고도화사업, 관광통역안내사 양성 교육사업, 안동형 MICE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을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편성했다. 회의를 주재한 신동보 부시장은 "직접적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정량적 성과측정을 위해 구인·구직자 간 면밀한 수요 분석을 부탁드리며, 정부의 글로컬 대학 30과 경북도의 K-U시티와 연계하여 시와 대학이 함께 지방시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극적으로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안동형일자리사업은 2021년부터 2023년 7월 말까지 421개 기업 지원, 762명 맞춤형 인력양성, 155명 인턴십 지원 등을 통해 250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2023-09-04 14:02:05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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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 두달 간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의 축제'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이 지난 2일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앞서 지난 7월 온라인 관내 학교대항전을 시작으로, 지난 2일에는 상록수체육관에서 전국대회 결승전과 관내학교 3·4위전 및 결승전이 치러졌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850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하고, 관객 1,700여 명이 상록수체육관을 찾아 e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확인했다. 학생 및 청년들에게 e스포츠의 다양한 콘텐츠 체험기회 확대 및 게임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올해 처음 열린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은 안산시 주최·주관 ▲안산도시공사 ▲안산시체육회 ▲안산도시개발 ▲안산문화재단 공동주관 및 농협은행 안산시지부가 후원하는 등 많은 기관의 참여와 협력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로 그려졌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관내 학교대행전(리그오브레전드)과 전국대회(발로란트, 이터널리턴) 결승전과 함께, 7월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터널 리턴의 콘텐츠를 활용한 ▲플리마켓 ▲MSI 기기 체험 부스 ▲코발트 플레이 존 ▲페이스 페인팅 ▲사격부스 ▲e스포츠 진로 상담 ▲1:1 게임 코칭 ▲레트로 오락실 ▲증강현실 체험 부스 ▲콘솔게임 존 ▲롤 미니게임 부스 ▲스타1 플레이 존 ▲게임기 메이킹 부스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관내학교 대항전(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안산공고가 초대 우승팀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2위 상록고, 3위 송호고, 4위 초지고가 입상했다. 또한, 전국대회 발로란트 종목에서는 ▲1위 GenG Scholars ▲2위 Under Dogs ▲3위 eXpert Life ▲4위 Blater팀이 수상했다. 이터널리턴 종목에서는 ▲1위 Naerreum ▲2위 exTRA ▲3위 fairy ▲4위 DRAMA팀이 수상했다. 특히 이터널리턴 결선에는 일본팀과 대만팀이 참여해 여러 국적의 게이머들이 국경을 넘어 함께 즐기는 e스포츠의 면모를 보여줬다. 종목별 수상 팀에는 총 9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안산시장 명의의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e스포츠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안산시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청년이 찾아오는 젊은 도시,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e스포츠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04 14:01: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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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탁금지법 선물 30만원 인상에 농특산물 특수 기대

청탁금지법 선물가액 상향으로 안동 농특산물이 특수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1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청탁금지법'상 선물 가액 범위를 상향 조정했다. 기존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상한액이었던 10만원은 15만원으로, 설날과 추석의 경우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한다. 올 추석(29일)의 경우 적용 기간은 9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다. 어려운 시기를 겪는 농·축·수산업의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라는 점에서 업계에서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선물가액 상향에 따른 선물세트 준비로 지역 특산품 업체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물 맑고 공기 좋은 천혜의 자연이 빚어낸 안동의 농축수산물과 특산품을 선물해보시길 권해드린다. △ 안동한우 청탁금지법 선물가액 상향으로 가장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는 품목은 한우다. 30만원 한도 상향으로 수입육을 제치고 다시 중심자리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로부터 안동은 우시장으로 유명했다.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안동은 강수량이 적고 적절한 일교차를 통해 소가 쾌적한 환경에서 자란다. 전국 최고 수준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을 달성하며 특유의 탄력성, 맛과 향이 우수해 으뜸으로 평가받고 있다. △ 안동소주 봉제사 접빈객의 완성은 술이었다. 문중의 가양주는 양반 가문에서 제사를 지내기 위해 종부의 지휘 아래 직접 빚어냈다. 먼 곳에서 찾아온 손님을 환대하기 위한 주안상 또한 중요했다. 안동소주와 송화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들이 안동에서 이어져 온다. 최근에는 일엽편주, 264청포도와인, 진맥소주, 햄프맥주 등 다양한 술이 새롭게 출시되고 있다. △ 안동마 <동의보감>에 따르면 '마는 오장을 튼튼하게 하고, 기력을 돋우며,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하고, 위장을 잘 다스리며, 정신을 편안하게 한다'. 그야말로 만병통치약이다. 예로부터 안동은 품질과 생산량 모두에서 유명한 마 산지였다. 아삭한 식감, 점도가 높아 크리미한 풍미, 약용 효과까지 참마는 안동 제일의 특산품이다. 마분말(스틱, 지퍼백), 참마 보리빵 등 다양한 가공품도 인기다. △ 안동사과 사과의 고장 안동은 손꼽히는 사과 산지다. 토양과 기후 조건이 잘 맞아 색상이 선명하고 향과 당도가 높다. 봄에는 새하얀 사과꽃이, 가을에는 새콤달콤 향을 풍기는 붉은 과실이 들판 가득 매달린다. 안동 사과는 전국 소비자가 뽑은 우수 농산물로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 안동간고등어와 안동문어 울진과 영덕에서 잡힌 어물들이 보부상에 의해 산을 넘었는데, 오래 보관하기 위해 고등어는 소금으로 간을 했고, 문어는 푹 삶은 후 등짐에 실었다. 하루나 이틀 산길을 넘는 동안 자연스럽게 숙성된 해산물의 풍미가 그대로 안동 음식 문화 속으로 스며들었다. 내륙 지역 안동에서 간고등어와 문어가 더 유명해진 이유다. 또한, 안동 시내에는 간고등어와 문어숙회를 판매하는 식당도 많고, 택배를 통해 전국으로 유통되고 있다 △ 안동생강 안동은 전국에서 생강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비옥한 토양과 큰 일교차 덕에 알이 굵고 풍미가 진한 생강이 생산된다. 감기를 예방하거나 완화하기 위해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는 것처럼 생강은 예로부터 약효가 뛰어나다고 해서 차로 즐겨 마셨다. 매운맛을 중화시킨 생강은 매작과나 정과, 쿠키 등의 디저트뿐 아니라 술로도 담가 먹는다. 최근에는 생강청, 하이진저 레몬생강청, 생강소금 등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안동찜닭 안동 구시장 안에 위치한 찜닭골목에는 찜닭집 30여 곳이 몰려 있다. 섭씨 400도의 불에서 10여 분간 졸이고 진간장으로 간을 해 당근, 감자, 양파를 넣어 푹 익힌다. 국물이 찐득해지면 시금치, 대파, 당면 등을 넣어 한 번 더 익혀 낸 안동찜닭은 매콤한 맛과 달콤하면서도 간간한 맛이 일품이다. 찜닭골목과 연접한 보리밥 골목도 50년 이상 명맥을 잇고 있다. 구수한 숭늉과 보리밥, 시래기 무침에 생채나물, 고추장, 꽁치구이 등 자연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이외 백진주쌀과 안동김치, 안동식혜, 메론, 단호박, 고구마, 잡곡세트(친정나들이), 참마보리빵, 하회탈빵, 버버리찰떡, 우엉차, 상황버섯, 곶감, 국화차 등이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헴프씨드를 활용한 단백질 바'담백한 헴프씨', '헴프씨드 오일' 등도 새롭게 출시돼 이름을 알려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라 10만 원을 고향에 기부하면 10만 원은 세액공제로, 3만 원은 답례품(농축산물 등)으로 1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며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고 안동의 우수한 농축산물도 받아 가시길 추천해드린다"고 말했다.

2023-09-04 14:01:04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