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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로 향하는 골프 수요…아이엘투어, 골프 여행상품 추천

여행사 아이엘투어는 골프 수요가 동남아로 향할 것으로 보고 저렴한 골프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바다가 보이는 남국의 이국적인 골프장을 원한다면 태국 파타야 여행 상품을 추천한다. 아이엘투어는 그린우드CC, 파타비야CC, 방프라CC 등 파타야 대표 골프장 3곳과 5성급 호텔이 포함된 상품을 항공권 포함 130만원에 판매한다. 베트남 나트랑과 다낭의 아름다운 바다를 향해 샷을 날릴 수 있는 상품도 3박5일 기준 149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산악형 골프장을 원한다면 한국의 봄날씨를 자랑하는 태국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를 눈여겨 볼 것을 권한다. 3박5일, 5박7일, 7박9일 등 다양한 일정의 상품들이 구성되어있으며 3박5일 기준 118만원에 예약할 수 있다. 라오스의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댄사반 CC는 100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마련됐다. 말레이시아 국적기를 이용한 1월 극성수기 골프여행 상품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6개월 전 아이엘투어가 대량으로 저렴하게 구매한 항공권을 이용하는 상품으로 7박9일 골프여행을 최저가 179만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말레이시아 최고의 고급 주택단지에 언애 위치한 럭셔리 골프장 세 곳을 지루하지 않게 라운딩 하는 상품은 7박9일 기준 209만원에 예약할 수 있다. 이 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가까운 동남아시아 지역부터 포르투갈,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유럽/아프리카 대륙까지 따듯한 겨울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국가의 골프장을 원하는 일정과 조건으로 예약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2-06 14:59: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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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부산 국제시장 첫 방문…경제침체에 상인들 격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부산 국제시장을 방문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만나 위로하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6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간담회를 한 뒤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국제시장을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제시장과 부평깡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시장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윤석열 파이팅"을 연호하며 환영하는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이상우 국제시장 번영회장과 박이현 부평깡통시장 상인회장의 안내를 받아 여러 점포를 둘러봤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상인들은 시장 초입부터 '2030엑스포 수고하셨습니다'고 써진 종이를 들고 대통령 일행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부산을 키우겠습니다", "부산을 더 발전시키겠습니다"고 시장 상인들에게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 시민들과 소통하며 "엑스포 전시장 부지에 외국투자기업들을 유치해 엑스포를 유치했을 때보다 부산을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외국기업 유치를 통해 부산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부산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부산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서 윤 대통령은 시장 내 분식집에 들러 동행한 박형준 부산시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과 함께 떡볶이, 빈대떡, 비빔당면 등을 먹었다. 또, 청년사업가가 운영하는 제과점에 들러 사장님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세상에서 가장 멋진 것은 젊음의 도전과 용기입니다. 사장님 적극 지지합니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윤 대통령은 묵집을 방문해서는 "부산에 근무하면서 부산어묵을 많이 먹었다"며 동행인들과 과거 경험을 나누기도 했다. 이날 윤 대통령의 국제시장 일원 방문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대통령실 정책실장 및 정무·시민사회·홍보·경제수석 등 정부 인사들이 함께 했다.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조원태 한진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등 인사들도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시장 방문 이후 인근 식당에서 기업인들을 포함한 오전 간담회 참석자 등과 오찬을 했다. 오찬 메뉴는 부산의 대표 음식 돼지국밥으로, 윤 대통령은 후보 당시에도 부산을 방문해 돼지국밥으로 오찬을 한 바 있다.

2023-12-06 14:58:3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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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학폭 처리절차 개선 나서… SPO 증원·전담조사관 도입키로

국민의힘과 정부는 6일 학교폭력 사안 처리절차 개선을 위해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을 도입하고 전담기구를 신설하기로 했다. 전담기구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내년 3월2일께 신설될 예정이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및 학교전담경찰관(SPO) 역할 강화' 관련 당정협의회 직후 브리핑에서 "당정은 교사의 학교폭력 업무 부담을 대폭 경감하면서도 공정한 사안처리 절차마련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학습권을 보장받도록 해야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폭력 사안 처리절차 개선을 위해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을 도입하고 전담기구를 신설하기로 했다"며 "또한 학교폭력 발생시 발생장소가 학교안이든 밖이든 관계없이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이 조사하도록 하고 학교는 교육적 기능을 강화해 피해-가해학생 관계 개선 및 회복 등에 대해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유 의장은 "현재 SPO가 학교폭력 예방 활동 및 피해 학생 지원, 가해 학생 선도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SPO가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학교폭력 사안조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폭력 대책 심의위원회의 전문성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했다. SPO 역할이 확대되면서 증원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유 의장은 "당정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 행정안전부 장관이 합동으로 최종 확정안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 의장은 'SPO 증원 규모'에 대해 "증원의 방향과 입장에 대해 확정됐다고 보면 된다"며 "구체적인 숫자는 미세하게 조정해야할 필요가 있다. 현장 여건도 살펴봐야하고 당의 요구도 더 있다"고 즉답을 피했다. 구체적인 규모는 향후 교육부 등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지원관은 취재진과 만나 전담기구 소속과 출범 시점에 대해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제로센터가 있다. 그 안에 설치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학기 시작되는 내년 3월2일부터 신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 지원관은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 했을 때 그 사안을 조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사람"이라며 "SPO는 조사관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조사관의 조사내용을 도와주거나 학교폭력대책위 등에 참여해서 체계의 공정성을 높이는 기능으로 협조되지 않을까 한다"고 했다. 앞서 유 의장은 회의 모두발언에서 "학교폭력은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SPO는 감소해 1인당 평균 12개가 넘는 학교를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며 "SPO 역할을 강화하는 만큼 인력 증원을 검토할 필요가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폭력사안 처리 절차의 공정성을 높이는 것도 필요하다. 궁극적으로는 교사의 교육권과 학생의 학습권이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충분하고 확실하게 보장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인 이태규 의원도 "오래 전에 폭력에 대한 분명한 원칙과 기준을 세워 대응하고 피해자 우선주의를 확립시켜야 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며 "전임 정권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그사이 학교폭력 수법은 더 다양해지고 잔혹해졌다"고 진단했다. 이어 "학교폭력은 개인과 학교에만 맡겨두기에는 너무 큰 사안이 됐다. 범사회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SPO 역할은 더 커져야하고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교사 부담을 덜어주는 전담기구와 전문 지원인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12-06 14:57:37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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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금리 소액대출 피해 주의하세요”

서울시는 대출이 안 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돈을 빌려준다고 접근하는 불법대부업자의 '고금리 소액대출 피해'가 심각하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올 1~10월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에 대부업과 관련해 접수된 피해사례 253건을 분석한 결과, '고금리 소액 대출' 상담이 142건(56.1%)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 채권추심'은 31건(12.3%)에 이르는 등 전체 상담 중 68.4%가 고금리 대출로 인한 피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42%), 20대 이하(32%), 40대(16%), 50대 이상(11%) 순으로, 상담자 가운데 30대 이하가 74%를 차치했다. 온라인을 통한 고금리 소액대출 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대부중개플랫폼에 접속해 상담 글을 게시하거나 광고업체에 전화를 유도하고 30만원 내외 소액을 7일 이하 단기로 대여, 현금·채무자의 체크카드와 채무자 명의 스마트 출금 인증번호 등의 방법으로 이자 상환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았다. 10대들에게는 게임 아이템, 아이돌 상품(굿즈)을 구매해 준다며 SNS나 메신저를 통해 접근, 시간당 지각비·수고비(연체료) 명목으로 고금리 이자를 요구하고 기한 내 상환하지 못하면 사진·개인정보 유출, 폭행, 협박 등의 위법 행위를 했다. 불법대부업으로 피해를 본 시민은 '서울시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상담자가 제출한 금융거래 내역을 토대로 이자율을 계산, 대출 원리금을 초과 지급한 경우 부당 이득금 반환 등의 방식으로 구제를 지원한다.

2023-12-06 14:57:0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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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운영기금 3억 원 기부

넥슨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로봇 재활치료 확대를 위한 운영기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넥슨이 전달한 운영기금은 병원의 로봇 재활치료실 보강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병원은 로봇을 이용한 재활치료의 높은 효과로 치료를 원하는 환아들의 수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보행능력 회복 및 운동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행재활로봇 구입 등 치료실 보강이 필요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로봇 재활치료실 보강으로 뇌성마비, 지체장애, 발달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어린이들에게 로봇을 이용한 보행 물리치료를 실시해 환아 상태를 분석하고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개인 맞춤형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원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장은 "첨단의학 기술을 접목한 로봇보행치료는 스스로 걷기 어렵거나 이상 보행 양상을 보이는 어린이들이 바른 보행패턴을 익히고 걷기 기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며 "이번 넥슨의 지원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어린이에게 맞는 로봇 재활 프로그램 모델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병원 내 로봇을 활용한 수준 높은 재활치료 환경을 조성하는데 소중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넥슨과 넥슨재단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6 14:55:0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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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홈플대란’ 반값 행진 계속...연말 홈파티 공략

홈플러스가 지난달 30일부터 진행 중인 올해 마지막 슈퍼세일 '홈플대란'의 흥행 열기에 힘입어 이번 주에도 반값 행진을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 실제로 '홈플대란' 행사 첫날에만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주요 점포 5개점의 식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객수는 26% 증가한 바 있다. 먼저 신선식품은 7대 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주말 반값 딸기 완판에 이어 '딸기 전품목'을 5000원 할인한다.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1.2㎏)' 한 박스는 50% 할인한 9990원에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혜택도 풍성하다. 8~10일 3일 간 대형마트에서 대표 인기 상품 '보먹돼 삼겹살·목심'을 50% 할인하고, 7~13일까지 '초간편 만능대패삼겹살', '자숙 랍스터', '흰다리 새우', '블랙타이거 새우'도 50% 할인한다. 또 'CJ 다담 찌개양념 전품목', '롯데칠성 음료(20여종)', '유기농 두부·콩나물(4종)' 등 다양한 먹거리는 1+1으로 구매 가능하다. 연말 홈파티족을 위한 델리 신상 메뉴도 내놨다. 온 가족이 모여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당당 두 마리 옛날 통닭'을 선보인다. 이 밖에 9500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창고대방출 세일에서는 'LG그램 노트북(40여종)'을 최대 50% 할인한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객 수요가 높은 '완구(600여종)'는 최대 80% 할인하고, 연말 분위기를 더해줄 '와인(190여종)', '양주류(190여종)'는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대란' 행사 구매 고객을 위한 스탬프 이벤트도 마련했다.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스탬프 배너를 클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결제 금액 3만원 당 스탬프 1개를 지급하며 스탬프 개수에 따라 할인 쿠폰 및 신라면(5입)을 증정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고물가 속 연말 홈파티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압도적인 맛과 가격을 자랑하는 신선식품부터 델리 신상 먹거리까지 총망라했다"며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홈플대란' 행사와 함께 물가 걱정 없는 풍성한 연말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06 14:53: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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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공도서관 자료관리시스템 교체로 업무효율 개선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올해 9월부터 시작한 공공도서관 자료관리시스템 교체 사업이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체 사업은 기존 자료관리시스템의 노후화로 인한 프로그램 사용자 편의성 부족을 개선하고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새롭게 교체된 자료관리시스템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도서관 내부 네트워크망에 접속만 하면 어떤 운영체제나 기기에서도 자료관리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웹 기반 방식이다. 이에 따라 관내 6개 공공도서관과 4개의 공립 작은도서관 도서 데이터베이스를 비롯해 대출자 회원 및 각종 자료의 데이터 입력과 관리·운영이 간편해졌다. 또한 각종 통계 분석 기능이 강화되어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좀 더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광명시는 교체한 자료관리시스템의 정상 운영에 앞서 이달 내로 관내 공공도서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발굴된 개선 요구 사항 등을 반영해 내년 1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신 정보기술의 발전과 전자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향후 자료관리시스템 데이터베이스를 오픈소스 기반으로 변환하고 광명시 자료관리시스템의 공공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하는 등 광명시 공공도서관의 중요 정보화 자산인 자료관리시스템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6 14:51: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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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대한민국 물산업 창업대전 7일 대구 개최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7일 대구에 위치한 인터불고엑스코호텔에서 '제4회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창업대전'을 개최한다. 이는 국내 물산업 혁신창업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12월6~9일)'과 연계한 행사라고 K-water는 밝혔다. K-water는 "혁신창업대전을 통해 물산업 신생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사업화 및 성능시험장·상담 등을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해 온 '국제물주간'은 환경부와 K-water, 한국환경공단, 대구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총재 곽결호)이 주관하는 국제행사다. 이날 창업경연에서는 그간 공모를 통해 접수된 물산업 관련 아이디어 및 사업화 과제(상위 8개)에 대한 최종 심사가 이뤄진다. 이어 평가 및 시상식을 진행하고 우수기술을 전시하는 일정이다. 환경부와 K-water는 지난 7~8월 공모를 진행해 총 112개의 과제를 접수(389명 참여)했다. 이후 30명으로 구성된 국민평가단 및 3단계에 걸친 전문가 평가, 4주간의 기술고도화 상담 등을 걸쳐 최종 18개 과제를 입상과제로 선정했다. 이들 입상과제에는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반 누수탐지 △지하시설물 증강현실(AR) 솔루션 등 혁신 기술들이 포함됐다. 이 중 10개 과제에는 장려상을 수상하고, 상위 8개 과제에 대해서는 당일 현장 경연을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환경부는 7일 오후 2시부터 경연을 유튜브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채널(www.youtube.com/watechtvkwater)에 접속 또는 검색어 '물산업 혁신창업'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수상자들에겐 상금 및 사업화자금 총 1억200만 원이 수여된다. 성능시험장 제공을 비롯해 물산업펀드 연계 투자유치, 해외전시회 동반참여 등 수상팀의 단계별 성장과 해외진출이 지원된다. 박재현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물산업은 디지털 전환과 함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 중인 유망산업으로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 및 사업화의 토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가와 유망기업을 적극 육성해 물산업에서도 '거대 신생기업(유니콘 기업)'을 배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12-06 14:50:5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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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2023 한국의 경영대상'명예의 전당 헌액

NS홈쇼핑은 지난 5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988년 시작해 올해 36회째를 맞이하는 '2023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경영 역량과 혁신활동을 총체적으로 진단해 부문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NS홈쇼핑이 수상한 지속가능경영부문은 기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이슈를 진정성 있게 해결해 나감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증진해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에 주어진다. 이 부문에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회 연속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NS홈쇼핑은 건전한 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NS홈쇼핑은 2016년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 생태 축제를 후원하는 등 대내외 환경 경영 활동을 강화해 왔다. 올해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에 '환경 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 행사를 비롯해, 10월에는 환경예술축제 '와글와글 환경 놀이터'를 후원하는 등 환경문제의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환경경영 실천이 어려운 중소 협력사에게 친환경 포장재 등을 지원하며, 유통 생태계 전반에 친환경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신뢰와 원칙, 미래지향을 바탕으로 고객,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는 것이 NS홈쇼핑 지속가능경영의 핵심"이라며 "기업의 생존을 넘어 '가장 신뢰받는 쇼핑 플랫폼', '함께 일하고 싶은 기업', '파트너와 함께 대규모로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3가지 비전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6 14:50:2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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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24 정기 임원인사...신유열 전무 승진·계열사 최고 경영자 14명 교체

롯데는 6일 롯데지주를 포함한 38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각 사별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롯데지주에서 신사업 발굴 사업팀을 맡게 돼 업계가 신유열 전무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롯데그룹의 임원인사 방향은 ▲혁신 지속을 위한 젊은 리더십 전진 배치 ▲핵심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위한 핵심 인재 재배치 ▲외부 전문가 영입 확대 ▲글로벌 역량 및 여성 리더십 강화 등으로 압축된다. 그 결과 전체 임원 규모의 변화는 크지 않으나, 지난해 대비 주요 경영진이 대폭 교체됐다. ◆변화와 혁신 지속 위한 큰 폭의 세대교체 단행 먼저 롯데그룹의 화학사업을 5년간 진두지휘했던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김교현 부회장이 용퇴하고, 후임으로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 이훈기 사장이 부임한다. 식품군 총괄대표 이영구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합병, 식품군의 포트폴리오 개선, 글로벌 사업 확대, 미래 먹거리 발굴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총괄 지휘하며 안정적인 흑자 수익구조를 만들어 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롯데는 계열사 대표이사의 세대 교체를 더욱 가속화한다. 60대 롯데 계열사 대표이사 8명이 퇴진하며, 이를 포함한 계열사 대표이사 14명이 교체된다. 이 중 롯데헬스케어 대표이사로 우웅조 상무(승진)를 선임함으로써 40대 대표이사가 기존 롯데바이오로직스 이원직 대표이사, 에프알엘코리아 정현석 대표이사를 포함한 3명이 된다. 이와 함께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고수찬 부사장,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고정욱 부사장, 롯데백화점 정준호 부사장 등 총 3명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는 최근 3년 내 사장 승진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사장 직급의 경우 전년에 비해 5세 젊어졌다. 고수찬 사장은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으로서 롯데그룹 전 계열사에 대한 경영 진단과 업무 시스템 개선을 주도해왔다. 고정욱 사장은 작년 '재무전략TF'를 꾸려 계열사 재무지표를 개선하고, 롯데건설의 우발채무(PF)에 따른 유동성 위기를 조기 진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준호 사장은 외부 영입된 패션MD 전문가로,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악화에도 롯데백화점만의 프리미엄전략으로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외부 전문가 CEO 영입 지속 롯데는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각 비즈니스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영입했다. 롯데물산 대표이사에 장재훈 JLL(존스랑라살) 코리아 대표, 롯데e커머스 대표에 박익진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글로벌 오퍼레이션그룹 총괄헤드, 롯데AMC 대표이사에 김소연 HL리츠운용 대표를 내정했다. 롯데물산 대표이사로 내정된 장재훈 부사장은 글로벌 자산관리 종합서비스 기업 JLL 코리아 현 대표이사로, 23년간 부동산 관련 업무를 폭넓게 수행한 명실공히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가이다. 롯데e커머스 대표로 내정된 박익진 부사장은 커머스플랫폼 기업 관리 및 마케팅, 상품, 신사업 등 다방면의 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AMC 대표이사로 내정된 김소연 전무는 '국내 첫 부동산 자산운용 여성 CEO'이다. 김소연 전무는 약 30년 이상 부동산개발시행, 컨설팅, 자산운용 등 관련 분야에서 근무한 바 있다. 롯데는 지난 9월 롯데GFR 대표이사 신민욱 전무, 10월 롯데지주 디자인전략센터장 이돈태 사장을 영입하며 올해 총 6명의 대표이사급 임원을 외부 전문가로 영입했다. ◆내부 전문가 전환 배치 및 역할 확대 롯데는 경영 역량과 전문성이 검증된 내부 전문가들을 그룹 내 전략적 재배치함으로써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우선 롯데정보통신에서 신사업 및 IT/DT사업을 주도한 노준형 대표이사를 신임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으로 내정했다. 노준형 실장은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로 재임 시 메타버스, 전기차 충전, UAM, 자율주행, NFT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롯데지주는 글로벌 및 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을 신설해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사업 관리와 제 2의 성장 엔진 발굴에 나선다. 신임 미래성장실장은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신유열 전무(승진)가 맡는다. 신유열 전무는 다양한 글로벌 투자 경험을 토대로 그룹 중장기 비전과 신성장 동력 발굴, 미래 신사업 확대의 중책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 전무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장도 겸직한다. 롯데그룹 미래성장의 핵심인 바이오사업 경영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CDMO기업으로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글로벌 경쟁력 및 여성 리더십 강화 롯데는 글로벌 사업 확장을 고려해 국내외 사업경험 및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CEO들을 영입했다. 신임 롯데물산 대표이사 장재훈 부사장은 23년 동안 국내외 부동산 업계에 근무하면서 폭넓은 글로벌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e커머스 대표 박익진 부사장은 맥킨지앤컴퍼니, ING생명,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등 글로벌 기업에서 주로 전문성을 쌓았다. 또한 현재 영입 진행 중인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역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물류 전문가이다. 롯데는 이번 인사에서 롯데AMC 김소연 대표를 신규 등용하며 여성 리더십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여성 대표이사는 기존 롯데GFR 신민욱 전무, 롯데멤버스 김혜주 전무를 포함해 총 3명이 된다. 이는 2018년 첫 여성 CEO를 발탁한 이후 최대 규모이다. 여성 임원의 규모도 확대된다. 전무 이상 고위임원 중 여성의 비중은 지난해 7.4%에서 올해 9.8%로 증가한다. 또한, 5명의 여성 임원(상무보)을 상무로 승진시켜 조직 전면에 배치했다. 신규 여성 임원은 백화점 김지수 상무보, 홈쇼핑 조윤주 상무보, 호텔 김현령 상무보, 정보통신 오혜영 상무보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4명이 배출됐다. 그 결과, 여성 임원은 지난해 47명(7%)에서 올해 54명(8%)으로 7명이 증가했다. 앞으로도 롯데그룹은 여성임원 비율을 지속적으로 올리기 위해 여성인재 발굴 및 임원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3-12-06 14:47:5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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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사내벤처 ‘하트트래블’ 내년 분사…가입자 880명 돌파

LG유플러스가 사내에서 키운 스타트업인 데이팅 서비스 '하트트래블 내년 분사시킬 예정이다. '하트트래블'은 홈페이지 오픈 6개월간 매칭률 48%, 가입자 880명을 돌파했다. 성과에 힘입어 사내벤처 분사에 나서키로 했다. LG유플러스는 데이팅 서비스 '하트트래블'을 만든 사내벤처팀 'D사내벤처TF'가 내년 '케미컴퍼니'라는 이름으로 내년 상반기 분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하트트래블이 홈페이지 오픈 6개월 만에 매칭률 48%, 가입자 880여명을 돌파하는 등 순항하면서다. '하트트래블'은 카메라 없이 진행되는 연애 프로그램 콘셉트로 한 기수당 남녀 총 12명을 선발해 1박 2일간의 여행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모임 신청을 원하는 참가자가 본인의 프로필과 이상형을 작성해 제출하면 하트트래블의 자체 매칭 시스템으로 서로의 이상형을 분석해 매칭 가능성이 높은 참가자를 선정한다. 이후 선발된 참가자들은 데이트를 통해 모임 종료 전 서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선택한 뒤 연락처를 교환해 최종 매칭 여부를 결정짓는다. 1기 모임에 참여해 매칭에 성공한 한 커플은 실제 결혼까지 성사됐다. D사내벤처TF는 하트트래블의 강점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조건을 갖춘 상대방을 선정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최근 기준 매칭률은 48%로, 연령별 이용자층은 ▲20대 37% ▲30대 59% 등 2030이 주를 이루고 있다. 가평여행을 진행한 1기 커플에선 실제 결혼 커플이 나오기도 했다. 또 D사내벤처TF는 여행이 부담스러운 참가자들을 위해 당일 모임 진행이 가능한 '하트트래블 라이트'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 3일 신청이 마감된 라이트 버전 1기 모임은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트트래블은 내년 상반기 분사를 앞두고 서비스 고도화와 운영 규모 확대에 돌입했다. 현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의 애플리케이션(앱) 버전도 준비하고 있다. 박세훈 LG유플러스 D사내벤처TF 팀장은 "일반적인 데이팅 서비스와 달리 이상형에 맞춰 참가자를 선택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점이 인기 이유"라면서 "데이팅 앱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트렌드에 맞는 소개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다듬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18년부터 사내 벤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내 벤처로 선정된 팀에게는 1억 2000만원 의 지원금과 업무 공간을 지원하고 약 6개월간 사내 멘토링과 엑셀러레이팅 등의 과정을 통해 사업화 여부를 판단한다. 현재까지 스마트물류 스타트업 '디버'를 포함해 총 6개 사내벤처를 분사시키는 데 성공했다. 총 투자유치 금액은 77억원에 달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2-06 14:43:4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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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바이오, 개량신약 앞세워 미국 시장 진출 가속화

혁신신약 연구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개량신약을 연구해 미국 시장으로 진출하는 길을 열고 있다. 브릿지바이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301'의 개량신약 허가 트랙 진입을 최종 확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FDA의 신약 허가 신청 제도 중 하나인 '505(b)(2)'는 기존에 허가된 의약품의 안전성 및 효능 자료를 인용해 진행하는 일종의 '패스트 트랙'이다. 아울러 브릿지바이오는 'BBT-301' 임상 2a상 진입을 위한 비임상 전략의 적절성과 임상 전략의 타당성도 함께 확인했다. 이와 관련 브릿지바이오는 앞서 지난 2022년 8월 미국에서 열린 특발성 폐섬유증 관련 국제 학회 'IPF 서밋 2022'에서 해당 후보물질의 효능 및 효과에 대한 주요 비임상 데이터를 공개한 바 있다. 브릿지바이오는 오는 2024년 중 'BBT-301' 임상 2상에 진입할 방침이다. 'BBT-301'은 섬유화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포타슘 채널을 선택적으로 조절하는 기전을 갖는다. 브릿지바이오는 지난 2021년부터 특발성 폐섬유증 관련 연구에 주력해 왔다. 특히 'BBT-301'의 경우 지난 2022년 3월 브릿지바이오는 셀라이온바이오메드로부터 선행 연구 우선권을 확보하는 옵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옵션을 행사해 기술이전 계약이 최종 확정됐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2-06 14:43:1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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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보이는 수장고, 프리츠커 건축상 수상 기업이 설계한다

서울시는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의 설계를 건축계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츠커 건축상을 수상한 기업이 맡는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 국제설계공모 결과 2001년 프리츠커 건축상을 받은 스위스 '헤르조그 앤 드뫼론'사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수장고는 서초구 옛 국군 정보사령부 부지(대지면적 5800㎡·연면적 1만9500㎡)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조성비로 1260억원이 투입된다. 건물 1층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4개의 정원이 만들어진다. 6층에는 4개면이 통유리로 된 카페가 들어서 서울 도심 파노라마 전경을 밤낮으로 감상할 수 있다. 내부는 중심부를 고깔 형태로 개방한 구조로, 1층에서도 각층 전시품 일부를 볼 수 있게 계획됐다. 계단형 강당은 서리풀 언덕 쪽으로 무대를 설치해 자연 속 공연장 체험이 가능하다. 건물 전면엔 태양광 패널이 부착된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서리풀 개방형 수장고 국제설계공모전은 기부채납 건축물의 첫 설계 공모사례로 민간과 공공이 상생하는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서리풀 개방형 수장고가 문화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6 14:42:39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