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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대상, 마늘 소비 촉진 '상생마케팅'행사 내달 6일까지

농협경제지주는 대상과 함께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국산 마늘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마케팅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생산량 증가로 인해 가격하락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30일 농협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는 염기동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 윤석훈 대상㈜ 리테일사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대상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출연한 후원금을 재원으로 전국 주요 하나로 마트에서는 '농협 본마늘'을 봉지(1kg)당 15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대상과의 협력으로 우리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한 농산물 상생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과 함께 우리 농촌을 위한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산물 상생마케팅이란 민간기업 등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농산물 판매가격을 인하하고 생산농가에 해당 금액을 지원하는 것이다. 소비자에게는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판매금액을 보장하는 농어촌·기업 간 상생 협력 사업이다. 행사 진행 매장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행사 일정은 매장 운영상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2023-11-30 15:25:33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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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aT사장, 제주 감귤 수출 확대 및 식품 안전관리 모색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지난 29일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수출 감귤 선별 과정을 살펴보고 제주 감귤 수출 확대를 위한 공사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최근 제주 감귤이 뉴질랜드와 협상 24년만에 첫 수출길에 올라 오세아니아 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감귤 수출통합조직을 통한 고품질 감귤의 안정적 공급에 힘쓰는 한편, 공사의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농가소득 향상 및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어 제주 서귀포시 소재에서 개최한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제38회 정기학술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또 공사가 주관한 'eaT 공공급식통합플랫폼 홍보관' 등 행사 부스를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식품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국민의 먹거리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는 기후위기는 먹거리 전 과정에 영향을 미쳐 식품위생과 안전도 위협할 수 있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으로 나와 가족, 이웃과 국가,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는 국민의 식품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따라 1986년 출범한 학회로 농산물, 축·수산 식품, 기능성 식품의 안전성과 관련한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3-11-30 15:22:31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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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동도시숲, 산림청으로 부터 '모범도시숲' 인증

구미시는 11월 30일 인의동 1021번지 일원에 인동도시숲 대왕참나무 가로수길 모범도시숲 인증 간판을 설치했다. 모범도시숲 인증은 산림청장이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국내에서 모범적으로 조성ㆍ관리되는 도시숲을 인증하는 제도로 2022년부터 시행 중이다. 산림청은 모범도시숲 인증위원회를 구성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심사,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2023년에는 전국 총 11개소(가로수 3개소, 도시숲 8개소)가 최종 선정됐으며, 이 중 인동도시숲 대왕참나무 가로수길은 가로수 부문에서 모범도시숲으로 인증을 받았다. 인동도시숲 대왕참나무 가로수길은 총길이 5km로 인동대로변 양쪽 시설녹지에 대왕참나무 670본을 포함해 12만여 본의 관목류와 화초류가 있으며, 산책로, 벤치, 조명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 설치로 2012년 산림청 한국의 아름다운 가로수길 62선, 2013년 산림청 도시녹화 우수사례 최우수상, 2014 산림청 녹색도시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박은희 환경교통국장은 "인동도시숲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범도시숲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도시숲을 지속해서 확충해 기후변화, 폭염,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시민 모두가 도심 속에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녹색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2023-11-30 15:21:47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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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표단, 베트남 박닌시 방문... 우호도시간 협력강화

구미시는 베트남의 경제·산업 중심지이며 국제 우호 도시인 박닌시와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8일부터 12월 1일까지 3박 4일간 김호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구미시 대표단(이하'대표단')을 파견했다. 대표단은 11월 29일 시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해외새마을 시범 마을 조성 사업의 대상마을인 박닌시 화딘마을을 방문해 박닌시 부시장, 새마을재단, 마을관계자 및 주민들과 '스마트 근교 농업개발 새마을 시범 마을 기공식'에 참석했으며, 세계 속의 새마을운동 현장을 확인하고 박닌시청을 방문해 응우옌 쏭 하 시장과 면담을 갖고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해외새마을 시범 마을 조성 사업」은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을 세계로 확산하고 지구촌 빈곤 퇴치 및 개발도상국의 삶의 질 향상 등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개년에 걸쳐 매년 1억 5천만 원씩 총 7억 5천만 원을 지원해 베트남 박닌시 보껑동 화딘마을에 조성 중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거버넌스 구성(마을총회, 새마을회의 등), 교육활동(새마을 교육, 협동조합, 농업기술 교육 등), 소득증대 사업(스마트팜 사업) 및 브랜드 개발, 농업용수 관정 및 창고설치, 수경재배 지원 등 도시농업을 지원하고 기타 기반 시설 및 생활환경개선으로 새마을운동 성공 모델을 세계로 확산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11월 29일 저녁, 대표단은 박닌 문화 체육 미디어 센터에서 박닌시 당서기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베 문화적 색채'라는 주제로 구미시-박닌시간 합동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구미문화원에서 준비한 구미 공연팀이 한국창작 전통무용 및 K-POP 댄스를 선보여 관중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박닌시 공연단의 전통 노래와 무용으로 양국의 고유한 문화적 색채를 바탕으로 한 국제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이어 구미대표단은 같은 기간 박닌시를 방문한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 등 경북대표단과 함께 경상북도-박닌성 간 우호 교류에 관한 협약서 체결식과 박닌 국제 우호 공원 내 우호 교류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하고, 박닌성에 진출한 구미기업을 방문해 격려했다. 김호섭 부시장은 "양국의 대표 경제·산업도시라는 공통점으로 시작한 양 도시 간의 협력이 이번 방문으로 경제 협력을 넘어 문화, 예술은 물론 구미시가 가진 새마을 운동의 성공 경험을 세계로 확산 보급하는 다방면의 교류로 확대되었으며 이를 통해 구미시가 지방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박닌시는 면적 82.6㎦에 인구 50만 명으로 16개의 산업단지가 있고, 평균소득 전국 3위, 산업생산액과 수출액이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박닌성의 성도(成都)로 베트남의 전자, 첨단기술산업의 중심지역이며, 베트남 진출 구미기업 44개 사 중 19개 사가 소재해 있다. 구미시와 박닌시는 2019년 10월 우호 결연 의향서 체결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호 응원과 격려의 서한문을 지속해서 교환해 우호 관계를 돈독히 유지했다. 2022년 10월 김장호 구미시장이 박닌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협약서를 체결한 이후 박닌성 부성장 일행 구미 방문 및 경제교류회 개최, 올해 7월 박닌시장 일행 구미 방문 등의 정부대표단 교류와 제2회 구미라면 축제에 박닌시 관계자 및 요리사 6명이 해외 우호 도시 부스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대표단은 11월 30일, 주식회사 인탑스 등 베트남 박닌성에 진출한 구미 기업들을 방문해 우리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12월 1일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2023-11-30 15:21:28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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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 시상식...장관상 백산미래축산영농조합

농협 축산경제는 30일 농협안성팜랜드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한국초지조사료학회, 한국조사료협회, 지자체, 농·축협, 조사료 경영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최우수상)의 영예는 백산미래축산영농조합법인, 우수상 늘푸른영농조합법인, 장려상 한일영농조합법인이 수상하였다. 또한 농축협에서는 청송영양축협(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상)과 구미칠곡축협(조사료협회장상)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2023년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결과에 따른 시상 행사로 생산자들의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 생산의욕 고취와 소비자 수요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품질경연대회에는 총 46점의 시료가 접수되었으며, 국립축산과학원과 서울대학교에서 1차 평가를 실시했다. 이후 농협·정부·학계의 조사료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평가위원회를 열어 2차 평가를 했고 최종 9개 소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축산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를 통해 국내산 조사료의 품질향상과 이용확대를 기대한다"며,"농협도 조사료 사업 활성화를 통해 축산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11-30 15:19:29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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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겨울철 미세먼지 대응 강화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12월부터 시작되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에 대비하여 철저한 관리와 준비에 나섰다. 계절 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개월간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감축 및 관리 대책을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군은 미세먼지의 집중 감축을 위하여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홍보하고, 다량 배출원 중점 관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단속 지역이 기존 수도권과 대구·부산시에서 광주·대전·울산·세종시까지 확대됨에 따라 관내 5등급 차량 소유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운행 제한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해당 지역에서 운행하다 적발되면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저감장치 부착 차량, 긴급차량, 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의 차량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제5차 계절 관리제는 우리 군과 인접한 광주광역시에 진입 시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여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11-30 15:09:36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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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전 농식품부 K-라이스벨트 추진단장, FAO라오스소장 부임

김경미 전 농림축산식품부 K-라이스벨트추진단장이 12월 1일부터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라오스 국가사무소장으로 부임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1945년 설립된 이래 기아퇴치, 개도국의 농업 및 농촌개발 지원 등을 목표로 우리나라를 포함, 194개국이 활동 중인 유엔 산하 대표적 전문기구이다. 김경미 전 단장은 2003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장, 농업통상과장 및 K-라이스벨트추진단장 등 핵심 업무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공무원이다. 특히 6년이 넘는 기간 동안 농업통상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세계무역기구(WTO) 쌀 관세율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일등 공신으로 평가받는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한 쌀 식량원조 사업, K-라이스벨트 등 농림축산식품부의 굵직한 국제협력 업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라오스는 우리나라의 국제개발협력 중점협력국 중 하나이다. 농업이 국내총생산(GDP)의 약 15%, 고용의 약 60%를 차지하는 전통적 농업 국가로서 최근에는 여성 농업인 지위향상 및 기후변화 대응 등의 이슈도 부각되고 있다. 김경미 전 단장은 라오스 정부와 함께 20여 개의 농업·농촌 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김종진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장 등 유엔 식량농업기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고위급들과 함께 국제기구에서 한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11-30 15:07:52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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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한 성과 달성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환경부가 주관한 '2023년도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압해읍과 신의면 매립시설이 우수상, 안좌면 매립시설이 발전상을 수상했다고 11월 30일 발표했다. 이는 2022년도 평가에서 자은면 매립시설, 하의면 매립시설과 소각시설이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발전상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으로 폐기물처리시설의 운영관리 수준이 높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매년 전국 649개 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폐기물처리 효율성 제고와 사후관리를 위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A등급부터 D등급까지 나뉘며, A등급은 상위 20%에 해당된다. 신안군은 도서지역 특성상 15개 매립시설과 16개 소각시설을 읍면별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 중 10개 시설이 A등급을 받았다. 신안군은 운영요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시설 개선과 확충, 폐기물관리 자체 평가 등을 통해 폐기물처리시설의 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인건비제도의 제약으로 인해 환경미화원을 적정수준으로 증원하지 못하고 있어, 수거부터 처리까지 모두 담당해야 하는 환경미화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부처에 인건비 제도의 개선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 박우량 군수는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담당 공무원의 헌신이 이룬 값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좋은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폐전지와 종이팩 등 폐자원 보상, 연륙도서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폐농약류 무상 처리,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등 주민친화적인 청소 행정 서비스를 실시하여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2023-11-30 15:04:18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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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제13회 어린이 뮤지컬 ‘라푼젤’ 감상회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명덕관 아트홀에서 제13회 어린이 뮤지컬 '라푼젤' 감상회를 현대한솔유치원 등 지역 영유아들을 초대해서 진행했다. 유아교육과는 학과가 개설된 2010년부터 자체 제작한 어린이 뮤지컬을 지역사회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공연이 어려워져 4년 전부터 영상 특성화 대학인 한국영상대학교와 교육과정 협정(MOU)을 맺고 공동 교육과정 운영으로 뮤지컬 영상으로 제작해왔다. 두 대학은 정기적으로 Zoom live 화상 회의를 통해서 무대장치, 소품 및 의상 제작, 영상 촬영 진행 등에 대해 활발한 상호작용과 교수들의 피드백이 이뤄졌다. 또 현직 배우분과 연계해 사전에 배우들이 전문적인 연기지도를 받을 수 있는 과정이 포함됐다. 올해는 한국영상대학교 국제홀에서 1박 2일간 사전 영상 촬영 진행을 통해 뮤지컬을 완성했다. 뮤지컬 총감독을 맡은 유아교육과 김나현 학생은 "드디어 4년 만에 지역사회 유아들을 초대해서 어린이 뮤지컬 감상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어린이 뮤지컬 감상회에서는 1, 2, 3학년 모두가 힘을 합쳐서 상영회뿐만 아니라 자연물 돋보기 꾸미기 체험활동, 뮤지컬에 참여한 8명의 배우들과 기념촬영도 할 수 있도록 멋진 포토존까지 준비했다"며 "준비를 하면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오늘 어린이 뮤지컬 상영회에서 유아들의 활기찬 웃음소리를 현장에서 들으니 힘들었던 과정도 잊어버릴 만큼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옥주 학과장은 "한국영상대학교와 함께 어린이 뮤지컬을 제작하면서 많이 배우고 좋은 경험을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 같이 힘을 모아 제작한 제 13회 어린이 뮤지컬 '라푼젤' 감상회에서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돈독한 정을 나누는 귀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향후 자체 제작한 어린이 뮤지컬은 유튜브에 업로드해서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의 영유아교육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할 예정이다.

2023-11-30 15:03: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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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서울조교사협회, ESG확산 위한 ‘인권경영 공동실천’ 선언

한국마사회와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는 29일 서울조교사협회(과천)에서 '인권경영 공동 실천 선언'과 '안전 우수 조 안전물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동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인권경영 공동실천 서약식을 추가해 경마산업 전반의 인권경영 확산을 위한 의미가 강화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계화 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 장병운 경영관리처장, 추완호 경마관리처장과 박종곤 서울조교사협회 협회장, 안병기 부회장, 서재윤 사무국장, 우수 조로 선정된 조교사 10인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함께 '인권경영 공동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경마시행 ▲직장 내 인권경영 활동과 인권존중 문화 조성 ▲구성원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근절을 위한 노력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뒤이어 ESG의 S분야(안전) 활성화를 위해 '안전 우수 조'에 선정된 10개조에 안전물품 전달식이 이어졌다. 안전 우수 조는 마사회 및 조교사협회 안전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으로부터 ▲마사지역 내 화재위험 관리 ▲위험물질 관리 ▲인권교육 수료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선정 조에는 비산먼지(배출구 없이 대기 중에 직접 노출되는 먼지)로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말관리사를 위해 공기청정기가 포상됐다. 박계화 한국마사회 본부장은 "이번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선언으로 지속성장 가능한 경마 생태계 조성과 인권을 존중하는 경영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경마유관단체, 승마장 등 다양한 말산업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ESG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30 15:02: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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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기획전 개최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12월 1일 기획전시 '나의 그림, 나의 드림(Dream)' 기획전을 개최한다. 연말연시를 맞이해 장애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평소 그림에 재능이 있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장애 청소년들의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과천장애인복지관의 어린이들을 비롯해 제주에서 여러 차례 미술대회 수상 실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용원 군, 작품 제작 과정을 SNS로 소개하고 있는 울산의 안드레 군 등 전국 15개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청소년들이 기획전에 참가한다. 작품을 출품한 청소년들은 전시 기간 중 본인의 그림이 전시된 전시실에 가족과 친구들을 초청해 작품을 설명하며 화가의 꿈에 한걸음 다가설 예정이다. 말박물관 관계자는 "사람들이 피카소나 고흐의 작품을 좋아하는 것은 엄청나게 사실적인 묘사를 했기 때문이 아니라 작가만의 색감 구성과 붓터치 등 독특한 표현 방식이 있기 때문"이라며 "청소년들의 그림에서 발견되는 자유로움과 개성, 순수함은 소중한 씨앗이다. 그 속에서 어떤 꽃이 피어나게 될지 함께 탐색하고 응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는 기획 의도를 전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출품한 작품 속에서 말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멋진 작품을 출품할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하고, 지원해 주신 사회복지사, 교사, 부모님들의 큰 사랑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연말연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따뜻한 겨울, 온기를 나눠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전시에는 청소년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현재는 여러 기업과 협업도 펼치고 있는 강남복지관 성분도대학의 진리 작가가 특별 게스트로 참가해 후배 꿈나무들에게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말박물관은 2024년 2월 25일까지 개최하며, 전시 기간 중 전시장을 찾아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미니 말 피규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30 15:01: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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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지역(특화)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생 모집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관리, 지원 및 조정할 수 있는 지역(특화) 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12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10일간 추진단 홈페이지(http://yeongyangplus.com) 및 방문 접수(영양군 영양읍 옥골1길 1, 대동빌딩 2층, ☎ 054-683-0681)를 통하여 모집한다. 지역 활동가 양성과정은 액션 그룹 리더 및 신청 지역민을 대상으로 23년 12월 14일부터 1월 11일까지 총 5회차 교육으로 진행되며 수료 시 퍼실리테이터(학습촉진자) 자격이 부여된다. 이어서 진행되는 지역특화활동가 양성과정은 24년 1월 23일 공통교육을 시작으로 특화교육, 선진지 견학을 포함하여 총 9회차 일정으로 진행되며 최종 30명정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지역(특화) 활동가 교육과정은 지역 활동가의 역할과 비전, 퍼실리테이션의 이해 및 역량 강화, 여러 가지 지역 문제 해결 방안 모색 등 다양하고 알찬 교육으로 진행되며 조직체의 역량개발, 문제 해결, 갈등관리를 통하여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퍼실리테이터 30여 명을 양성하여 지속적인 지역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김선진 추진단장은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많이 배출되어 지역의 새로운 활력소 역할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으로 꾸준히 진행되는 각종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역량 있는 인재들을 많이 발굴하고 육성하여 지역 내 산재한 문제들이 지역주민 중심으로 해결될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라며 "추진단의 보다 많은 역할과 노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3-11-30 15:01:4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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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온라인 농산물도매시장 출범...2027년 3.7조원 거래 목표

온라인상의 농산물도매시장이 세계 최초로 열렸다. 유통단계별 비용을 줄여 농민 소득 증대와 소비자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온라인도매시장은 일정 요건을 갖춘 다양한 판매자와 구매자가 시·공간 제약 없이 24시간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전국 단위 시장으로 윤석열 정부가 중점 추진한 국정과제이다. 올해 2월 민·관 합동 개설작업반을 구성, 본격적인 출범 준비에 나선 지 10개월 만에 개장했다. 농식품부는 2024년 거래목표 5000억원에서 본궤도에 오르는 2027년에는 3조7000억원의 거래목표를 갖고 있다. 온라인도매시장에서는 상품거래가 체결된 이후 산지에서 구매처로 직배송되어 물류 최적화가 이루어진다. 기존 시장 대비 유통단계가 3단계에서 1~2단계로 줄고 유통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생산자는 기존 거래선을 유지하는 가운데 새로운 출하처를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출하 선택권이 확대된다. 구매자도 전국의 상품을 플랫폼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어 합리적 가격으로 농산물을 조달할 수 있는 기회가 커진다. 농식품부는 온라인시장의 기능 점검·보완을 위해 추진한 파일럿 사업 기간 (10월16일~11월 10일)중 111건의 거래 사례를 분석한 결과, 농가수취가격은 오프라인 대비 4.1% 상승, 유통경로 단축 및 물류 최적화로 인해 출하·도매 단계 비용은 7.4% 절감된 것으로 확인했다. 농식품부는 온라인도매시장의 조기 안착을 위해 거래 상품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대량 거래 농산물 품질관리 역량을 고려해 출범초기 판매자 자격요건은 연 거래 규모 50억 원 이상 생산자단체·법인으로 설정했다. 품목, 수량 등 기본정보 외에 온라인 거래에 적합하도록 당도·산도, 색택, 크기(cm) 등 상세한 품질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품질 관련 분쟁 발생 시 당사자간 자율조정부터 분쟁조정위 중재까지 3단계 과정을 통해 해소할 계획이다. 또 판매자·구매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판매자에 대한 플랫폼 이용 수수료(거래 금액의 0.3%)를 3년간 면제하고 구매자 대상 특별 보증보험증권(보험료율 상한 1.85%) 제공 및 일부 보험료 환급도 지원한다. 물류업체 매칭 수수료(10%), 견본택배비 등 물류 관련 비용도 지원한다. 이날 온라인도매시장 1호 거래 품목은 양파였다. 판매자는 전남서남부채소농협, 구매자는 요식사업가 백종원씨가 대표인 더본코리아였다. 더본코리아가 발주한 10톤을 전남 무안의 전남서남부채소농협이 선별 과정을 거쳐 음성 전처리센터까지 직배송한다. 정황근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운영하는 온라인도매시장은 그 누구도 가보지 않은 전인미답의 길"이라면서, "온라인상 또 하나의 가락시장을 만든다는 목표로 2027년까지 3조 7000억 원 규모로 온라인도매시장을 키우고, 이를 통해 도매 단계 유통비용을 7000억 원을 절감해 그 혜택이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돌아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2027년까지 산지 농산물유통센터(APC) 100개소를 스마트 농산물유통센터(APC)로 전환하고, 민간의 유통혁신과 신산업 창출 지원을 위한 디지털화된 농산물 유통정보 공개 등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혁신을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1-30 15:01:44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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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치위생과, 자매정신요양원과 협약 체결

부산보건대학교는 자매정신요양원 본관에서 지난 23일 봉사활동과 상호 지역사회를 위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치위생과와 자매정신요양원과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매정신요양원은 부산보건대의 진입로에 위치한 성인 여성 지적 장애인 요양 시설로서 일제 강점기 부산 출신의 독립운동가이면서 여성 운동가인 고(故) 양한나 여사가 부산YWCA를 창설해 사회사업을 하던 중 6·25 전쟁을 거치면서 전쟁고아들을 양육하기 위해 현 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에 있던 마구간을 빌려 수용해 자매여숙을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그 후 아이들의 수가 점차 불어나자 1957년 고아원을 겸하는 정신 요양원을 설립했으며 1975년 7월부터는 아동 복리 시설을 폐지하고 현재 위치인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 245번지에 자매 불구 정신 요양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성인여성 요양시설로 자리 잡았다. 이날 협약식에서 자매정신요양원 문숙희 원장은 "가까이 부산보건대가 있어서 다양하게 업무협조와 봉사활동을 지원받고 있다. 특별히 이번 치위생과와 협약을 계기로 시설 이용자들의 구강위생과 관리에 도움받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 좋은 협약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참가한 치위생과 허성은 교수는 "부산보건대 치위생과는 부산시내에서 처음으로 학과가 개설돼 역사와 전통 있는 학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공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함께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와 자매정신요양원은 물리치료과와 사회복지과, 간호학과 등 보건의료 관련 학과들과 봉사활동은 물론이고 현장실습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기관의 모범으로 알려져 있다.

2023-11-30 15:01: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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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옛도심지역 도시재생 청년상생관 카페 시범운영 성황

고창군도시재생센터가 조양관 카페 운영을 앞두고 읍내 모처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일일카페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2일 도시재생센터 바리스타 양성과정 교육생 8명이 일일카페 '카페인가베'를 열었다. 주민들은 카페이름을 정하는 것부터, 판매 메뉴, 쿠키까지 직접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일일 카페에는 150여명이 방문해 교육생들이 직접 내린 커피를 시음하고 쿠키를 맛보며 교육생을 격려했다. 방문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부금은 연말 사회복지 모금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옛도심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조양관을 청년상생관으로 바꾸고 있다. 이 곳을 카페와 문화공간으로 꾸미고,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도시재생센터는 지역주민을 주축으로 바리스타 양성과 카페 운영 실무에 대한 강좌도 열었다. 늦은 시간(저녁 8시)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최종 수료생 8명을 배출하게 됐다. 고창군 도시재생센터 관계자는 "내년초 문을 열게 될 청년상생관(조양관) 운영주체 육성에 중점을 두어 주민 주도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이 주인공인 도시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 옛도심 도시재생 사업은 80년대까지 고창읍 최고의 번화가였던 시장골목을 중심으로한 활력을 잃어가는 구도심 지역에 대해 재건축이나 재개발 등 옛도심 고유의 정취가 사라지는 방식이 아닌 지역자원의 활용 등을 통해 고유의 역사·문화적 감성을 살려 구도심을 활성화 하는 사업이다.

2023-11-30 15:00: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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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환경 규제 대응 지원 바우처 사업 개시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기존 투자·보증 실적이 있는 중소선사 선박에 대해 환경규제 대응 지원하는 「해양환경 규제 대응 지원 바우처」사업을 2024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공사가 대형선사에 비해 인적, 물적 자원의 한계로 보유선박 탄소집약도지수 CII(Carbon Intensity Indicator, IMO가 2023년부터 발효한 규제로 온실가스 배출량에 따라 선박등급을 평가해 선박운항을 제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선사를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해당 사업을 위해 지난 29일 한국해운협회 부산사무소에서 해양환경 규제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업체 4개社(랩오투원, 마리나체인, 올시데이터, 이이에스)와 협력하기로 하고 사업 취지 및 개요, 각 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 등을 설명하는 '해양환경 규제 대응 지원 바우처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앞으로 협약업체의 서비스를 희망하는 선사에게 바우처를 제공해 탄소집약도지수 등급의 실시간 관리, 선박 연료효율 개선 컨설팅 등을 위해 서비스 비용의 50%를 연간 최대 척당 1000만 원 한도로 비용을 선사와 공동 부담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이진균 사업전략본부장은 "머스크, HMM 등 국내외 글로벌 선사들은 메탄올, LNG 등 저탄소·무탄소 이중연료 추진 신조선박을 발주하거나 자체 시스템을 개발해 보유선박에 대한 CII 등급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등 해양 환경규제에 대비하고 있으나 중소선사들은 상대적으로 대응여력이 부족한 실정으로 공사가 이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본 지원 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11-30 15:00:2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