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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화훼농가 소통 간담회 개최

울산시의회 박병석 의장과 전영희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화훼농가 지원방안 마련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 화훼농가의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소화훼작목회 최해봉 회장을 비롯해 회원, 울산시 관계자 등 17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업기술센터 화훼육묘장 사업 감축 ▲지역 화훼농 초화 재배 출하 기회 부여 ▲농기계 임대사업 후 불용 농기계 매각 시 지역농가 우선권 부여 ▲전국체전 꽃 구입 시 지역 화훼농 우대 등 건의사항과 지원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밖에도 참석자들은 전국체전 기간에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 차원에서 울산 재배 꽃 전시전 개최, 직거래장터 규모 확대 등을 검토해달라고 제안했다. 농소화훼작목회 최해봉 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꽃 소비는 급감해 화훼농가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며 지원책 마련을 호소했다. 박병석 의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꽃 수요가 줄어듦에 따라 화훼 종사자들이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다"며 "올해 개최되는 전국체전 등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에 지역 화훼농가에서 재배하는 꽃을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논의하고 이외에도 농가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는 지역 농가를 방문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전영희 의원은 "유가 상승으로 인한 재료비 상승, 꽃 판매 부진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화훼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며 "위축된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와 시는 지속적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화훼 활성화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해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11 11:37: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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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경상국립대 발전협의회 개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10일 경남TP 본부에서 경남 지역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경상국립대학교(이하 경상국립대)와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전협의회는 산업의 디지털화, 스마트화 등이 가속하는 상황에서 경남 지역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경남TP와 지역대학 간 연계협력으로 국가 균형발전의 신규모델을 창출하고, 경쟁력을 갖춘 지역 주체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TP 노충식 원장, 김승철 정책기획단장,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 정재우 산학협력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협의회 구성방안 및 대상분야 선정, 활동 대상자 등을 논의하고 각 분과별 기획활동에 대한 방법과 경남TP 주요 추진사업 발표를 진행했다.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은 "본 발전협의회를 통해 미래산업에 대한 씨앗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간다면 경남 미래산업 발굴 및 고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경상국립대의 물적·인적 자원을 결집시켜 본 협의회를 발전시킬것"이라고 말했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경남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에 산재돼 있는 지식집단의 집약이 필요하다"며 "싱크탱크인 지역대학 교수들과 함께 경남TP가 경남 지역 발전을 위한 통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1 11:37: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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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뻥튀기 청약' 막는다…IPO 참여요건 강화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이 시작된 지난 1월 18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영업부에서 고객들이 상담하고 있다. /손진영기자 son@ 오는 5월부터 기업공개(IPO) 수요예측에 참여하는 기관의 참여 요건이 강화된다. 11일 금융투자협회는 전날 자율규제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수업무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투자일임업자가 고유재산으로 IPO 수요예측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투자일임업에 등록한 후 2년이 지나고 투자일임재산이 50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등록한 지 2년이 넘지 않은 경우에는 투자일임재산이 300억원 이상이어야 수요예측에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기준은 사모집합투자업자에게도 적용된다. 고유재산으로 IPO 수요예측에 참여하는 투자일임업자와 사모집합투자업자는 수요예측 참여 요건을 충족한다는 확약서 및 증빙서류를 IPO 대표 주관사에 제출해야 한다. 이전까지 투자일임업자가 투자일임재산으로 수요예측에 참여할 때는 충족해야 하는 요건이 있었으나, 투자일임업자가 고유재산으로 참여하는 경우엔 별도의 요건이 없었다. 아울러 투자일임업자가 투자일임재산으로 수요예측에 참여할 때 해당 재산의 투자자가 투자일임업자인 경우도 수요예측 참여가 제한된다. 이는 투자일임업자가 회사 고유재산을 다른 투자일임업자에 맡겨 수요예측에 참여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이 같은 규정은 오는 5월 1일 이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는 기업의 IPO부터 적용된다. 급투협은 불성실 수요예측과 같은 위규행위가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투자일임업자와 사모집합투자업자의 불성실 수요예측 등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요예측 위규행위는 2019년 19건에서 2020년 35건, 지난해 66건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2020년부터 지난해 전체 불성실 수요예측 참여행위 중 투자일임업자·사모집합투자업자가 79건(78%)에 달했다. 최근에는 1경5203조원의 주문액을 끌어모은 LG에너지솔루션의 수요예측이 논란이 됐다. 운용자산이 수억원에 불과한 기관이 9조원 넘는 청약으로 풀베팅하는 이른바 '뻥튀기' 청약을 하면서 배정을 늘리고 공모가 최상단으로 개인투자자들만 피해를 본다는 지적이다. 금투협 자율규제위원회는 "그간 발견된 업권의 위규행위 유형, 본연의 고객자산 일임·운용업무보다 IPO 수요예측 참여를 통해 고유재산 운용에 치중하는 해당 업계 현황 등을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IPO 수요예측 시장에 대해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11 11:37:0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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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유한지 예서 기원첩’ 보존처리 완료

경남대학교 박물관은 최근 대한민국 보물 1682호로 지정된 '유한지 예서 기원첩'에 대한 보존처리를 완료했다. 경남대가 1996년 일본 야마구치여자대학(현 야마구치현립대학)에서 반환받아 소장중인 유한지 예서 기원첩은 '데라우치문고(98종 135책 1축 1995점)' 중 1책이다. 19세기 전기, 전서와 예서로 이름이 높았던 유한지 선생이 당나라 시인 두보의 '곡강'을 비롯해 '칠언', '오언', '사언대구' 등 8편의 작품을 다양한 예서체로 쓴 서첩이다. 유한지 예서 기원첩은 반환 당시부터 충해에 의한 천공, 마모, 결실, 접힘, 얼굴, 오염, 찢어짐 등 복합적인 손상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경남대 박물관은 문화재청의 '2021년 문화재보수정비 국고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23일부터 150일 간 보존처리 작업을 수행했다. 보존처리는 현미경, 색도 및 pH측정, 미생물 활성도 조사 등을 통한 과학적 조사를 시작으로 해체, 클리닝, 표지 및 본지 메움처리, 장정 단계 등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온전하게 보존 및 증진시키기 위한 세밀한 작업들로 진행됐다. 특히 조선후기의 예서 대가인 유한지 선생의 예서풍을 최대한 복원하고자 문화재 관련 전문가들과 여러 차례 기술지도회의를 열고, 메움처리 단계에서 기원첩과 최대한 비슷한 직물로 복원 작업을 진행하는 등 세심한 노력도 기울였다. 또 문화재 관련 전문가들과 여러 차례 기술지도회의를 통해 결실되거나 약화된 손상 부분의 재질, 두께, 색상 등을 고려해 표지와 본지와 가장 유사한 직물과 종이를 이용해 보강했다. 아울러 천연염색을 통해 고색의 느낌을 최대한 재현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에 보존 처리된 유한지 예서 기원첩은 오는 하반기에 경남대 한마미래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2022-03-11 11:36: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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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하늘공원, 화장로 가동 확대 운영

울산시설공단의 장사시설인 울산하늘공원은 코로나19 사망자 급증 및 환절기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일반사망자가 늘면서 이날부터 31일까지 임시적으로 일일 화장로 가동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일반시신은 일일 6회차(총 24건)에서 7회차(총 28건)로 1회차(4건) 확대 운영한다. 개장유골의 경우 기존 2회차(8건)에서 1회차(4건)으로 한시적으로 축소 운영한다. 현재 하늘공원은 장례·장사직원의 인력부족으로 기존 화장 건의 처리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울산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실제로 공원에는 현재 화장을 담당하는 5명의 장사직원이 하루 최대 32건의 화장을 처리해야 한다. 접수와 운구를 담당하는 장례직원 또한 현재 7명이 근무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화장률은 2010년 67.5%에서 2020년 89.9%로 10년 사이 22.4%가 늘었으며, 울산의 경우 2020년 화장률은 94.6%에 달한다. 이렇게 과거 매장 중심이었던 장사문화가 화장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최근 화장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장사문화의 변화는 코로나19를 겪는 과정과 더불어 장사 서비스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울산의 대표적인 장사시설인 하늘공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공복리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송규봉 공단 이사장은 "인력 부족으로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해 직원들과 합심해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11 11:36: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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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공모

곡성군이 2023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민제안사업은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자체 예산편성에 앞서 주민이 직접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제안하고, 주민이 직접 심의한 후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다. 곡성군에서는 올해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옥과면 옥과도서관 앞 벤치 설치, 겸면 남양마을 역사 탐방로 조성 등 총 13건, 5억 2,400만 원을 반영한 바 있다. 이는 2021년도보다 3건, 4,40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2023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제안사업 접수는 3월 14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96일 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금까지와 달리 제안사업 유형을 2가지로 구분하여 제안을 공모한다. 먼저 읍면자치형은 사업의 물리적 범위나 수혜 범위가 특정 읍면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 이에 해당된다. 제안된 사업을 선정할 때도 읍면 지역회의를 통해 우선 순위와 반영계획을 심의할 예정이다. 군정참여형은 곡성군 전반에 걸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을 제안하는 유형이며 사업 평가 및 심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각 분과위원회에서 진행한다. 제안할 수 있는 분야는 주제에 따라 주민복리 증진, 공동체 활성화, 경제 활성화, 관광 활성화, 예산절감 방안, 기타 군정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구분된다. 곡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곡성군 기획실에 제안서를 제출해도 된다. 다만 특정 개인이나 특정 단체에 대한 지원을 전제로 사업을 요구하거나 단순 진정, 민원성 사업, 주민숙원사업을 신청하는 것은 제한된다. 곡성군은 접수된 제안사업에 대해 7월경 실무 및 타당성 검토를 거쳐 8월경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지역회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반영계획을 심의해 선정된 사업들을 2023년도 예산안에 반영해 군 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분권 확대에 따른 재정 민주주의를 달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라 할 수 있다. 군민들께서 활발하게 참여하실수록 재정의 투명성은 물론 정책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만큼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곡성군은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회, 읍면 지역회의 등 하부기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분기별로 사업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또한 5월 중에는 3개 권역별로 주민예산학교를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지방예산체계, 주민참여예산 등에 대해 상세하게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2022-03-11 11:35:3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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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소화기내과의 신규 영입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3월부터 소화기내과 김형준 전문의를 신규 영입해 암 진단과 치료 뿐 아니라 일반 진료의 역량을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의학원은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증가하는 기장군의 진료 수요에 발맞춰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초빙했다. 이번에 초빙한 김형준 과장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전임의를 마쳤으며 소화기내과질환(간암, 췌담도종양, 소화기질환 등)에 대해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특히 간염 및 간경화분야에 대한 진단과 치료에 탁월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 대한간학회에서 연구 및 학회활동도 활발히 하며 간초음파 분야에 관심을 두고 향후 동남권 지역민들의 소화기암 치료 효과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형준 과장은 "지역사회의 주민들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따뜻하고 정확한 진료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소화기내과는 위암과 대장암, 간담췌 종양 등 소화기에 발생하는 암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 수준으로 코로나19 영향도 거의 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환자가 증가해 외래 가동률이 100%를 기록했다. 아울러 2018년보다 2021년 두 배 가까운 수익 증가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원내 의사직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의사가 생각하는 가장 역량이 우수한 진료과로 소화기내과가 꼽히기도 했다. 박상일 의학원장은 "지난해에만 지역민들의 수요가 높은 과를 중심으로 여섯 분의 명망있는 의료진을 영입했다"며 "올해도 소화기내과를 시작으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명성을 높여줄 명의를 지속적으로 초빙함으로써 지역민이 사랑하는 고품격 공공의료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2-03-11 11:35: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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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통영농협,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통영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기 위해 지난 10일 통영농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양 기관 업무의 상호협력 및 역할 분담 ▲도시재생사업 및 주민역량강화 등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시설 장비 등의 상호 이용 ▲협약목적 달성을 위한 각 기관 담당부서 및 담당자 지정 운영 ▲업무 협력사항 및 주요성과, 주민참여 등 필요사항에 대한 홍보활동 적극 전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협약 기간은 협약일에서 1년으로 하고 별도 합의가 있는 경우 협약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통영농협 황철진 조합장, 조규봉 상임이사 및 김영진 기획상무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황철진 조합장은 인사말에서"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판매사업인 '통영한끼'로 통영시와 협력해 비대면 소비트렌드 대응에 속도를 높이며 미래를 준비하는 동시에 통영 관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역할을 하는 통영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농협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함께 창업자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추진력을 얻었다"며 "앞으로 두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통영시 내에서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영농협은 지난해 10월부터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공유주방 '주스창고'에서 상품테스트 및 온라인 쇼핑라이브방송,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 1~2월에는 봉평지구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참가자들이 통영농협의 온라인판매 플랫폼인'통영한끼'를 이용해 온라인 쇼핑 라이브방송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 통영시가 매월 개최하고 있는'통영리스타트플랫폼 입주자 네트워킹-Day' 2월 간담회에 통영농협 관계자를 초대해 최근 온라인마케팅 동향 안내 및 사업제안, 현장 상담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통영농협과 협력해오고 있다. 한편 통영시와 통영농협은 앞으로 관내 신규 창업자 및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조직들과 연계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인 봉평지구 공유주방과 남해안여행라운지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댈 방침이다.

2022-03-11 11:34: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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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K리츠인프라부동산펀드' 출시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리츠 시장에 투자하는 신한K리츠인프라부동산 펀드를 출시했다. 인플레이션 압박과 더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며 리츠가 대체투자자산으로 주목 받는 상황에서 신한자산운용은 발 빠르게 관련 자산의 투자 기회를 포착했다. 국내 리츠 시장의 시총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0.2% 수준으로 미국 5.1%, 일본 2.4%, 싱가포르 17.4%(19년 기준) 대비 낮은 수준으로 정부의 공모부동산 정책활성화 기조와 맞물려 앞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영역이다. 국내 리츠 시장은 2021년 11월 기준 미국, 일본 리츠 대비 상대적으로 더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리츠·인프라는 인플레이션에 강한 자산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 상승은 일반적으로 기업 이익에 부담이다. 대신 자산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는 기업과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해 마진이 확대되는 기업은 오히려 수혜를 받을 수 있다. 부동산을 보유하며 이를 임대하는 리츠는 이 두 가지 모두에 해당한다. 또 리츠는 부동산 현물이 자산가치의 대부분이고 임대 수익의 90%이상을 배당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격상 주식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을 보이는 매력적인 자산군으로 평가된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해말 기준 75조6000억원으로 2017년 34조9000억원 대비 두배이상 성장한 국내 리츠 시장에서 투자기회를 찾을 예정이다. 신한K리츠인프라부동산 펀드는 국내 상장 리츠와 국내상장 인프라에 나누어 투자하며 리츠 안에는 물류, 데이터센터, 셀프스토리지, 전기차 충전소 등 핵심 인프라 시설을 보유해 성장이 가능한 성장형 스타일 리츠와 오피스, 호텔, 쇼핑몰과 같이 높은 배당을 추구하는 고배당 스타일 리츠에 균형 있게 투자할 예정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신한K리츠인프라부동산 펀드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이미 고유자금 30억원을 투자했다. 신한K리츠인프라부동산 펀드의 운용을 담당하는 고영훈 신한자산운용 ESG주식리서치팀장은 "신한 K리츠인프라부동산 펀드의 현재 기준 연 배당수익률은 5% 초반이고, 주요 입지의 랜드마크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공모리츠의 특성상 가치의 안정성도 높다"며 "주식의 높은 변동성도 부담스럽고 예금의 낮은 수익률도 싫어서 안정적인 중수익 자산에 투자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2022-03-11 11:25:3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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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반도체 업종 전망' 온라인 특강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CI.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14일 저녁 8시부터 '반도체 업종 전망' 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최갑수 투교협 연구위원의 사회로,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은 시청자의 이해를 돕고, 편의성을 고려해 총 2부로 나눠 온라인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1부 '반도체 산업의 구조와 특징 이해'에서는 세계 경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과 위상, 그리고 실제 어느 분야에서 반도체가 사용되는지를 파악해 본다. 또 반도체 업체들간의 밸류에이션 차이가 어디에서 비롯되는지를 분석해 본다. 이어 점점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파운드리 산업에서 왜 대만과 한국이 차이가 나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자동차 반도체의 공급 부족 상황을 집중 점검해 볼 예정이다. 2부 '2022년 반도체 투자 전략'에서는 올해 들어 반도체 주가가 계속 부진한 이유와 우크라이나 사태가 미치는 영향도 점검해 본다. 이어 올해 메모리 반도체의 수급 전망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실적에 대한 전망도 들어 본다. 또 국내 반도체 주가가 왜 부진한지, 이를 돌파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등 '22년 반도체 업종 투자전략에 대한 의견을 들어볼 예정이다. 시청 방법은 투교협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편리한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11 11:18:2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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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결산 시즌 '한계기업' 투자 유의"

한국거래소 CI.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12월 결산법인 감사보고서 제출시한이 도래함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투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11일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외부감사인의 감사 결과에 따른 한계기업의 특징, 이와 관련한 불공정 거래 유형 및 투자유의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불공정거래 행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결산 시즌에 투자자 주의를 환기하기 위해서다. 한계기업이란 영업손실 및 매출액 미달, 감사의견거절 등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우려가 높은 법인을 말한다. 거래소는 불공정 개연성이 높은 한계기업의 주요 특징으로 감사보고서 제출시한이 임박한 시점에 주가나 거래량이 급변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소개했다. 또 최대 주주나 대표이사 등 경영진 변동이 빈번 경우 부실한 내부통제로 인한 횡령·배임 혐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내부결산 관련 미공개 중요정보를 사전에 이용해 보유주식을 처분하거나 허위·과장성 정보 유포를 통해 시세를 올리고, 미확인 풍문 유포를 통해 매수세를 유인하는 행위 등도 한계기업 관련 주요 불공정거래 유형으로 꼽힌다. 거래소는 "투자자들은 결산 관련 한계기업의 특징 및 불공정거래 유형을 참고해 추종매매를 자제하고, 신중한 투자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주가부양 등의 목적으로 사이버상 허위·과장성 풍문을 유포하는 등 혐의 발견시 신속히 대응해 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11 11:15:27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