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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2022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OT 개최

동아대학교는 '2022학년도 온라인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승학캠퍼스 리인홀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동아대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다. 이 총장은 "75년이 넘는 동안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통해 지역 대표 사학으로 사명을 다해온 동아대 일원이 된 여러분을 환영한다. 앞으로 여러분이 동아인이란 자긍심을 갖고 선배들을 능가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장을 비롯한 교원과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동아대에서 여러분의 인생목표를 확고히 정립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마음껏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대는 이날 입학식에서 신정택 총동문회장·남영신 육군참모총장·영화제작자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이동욱 프로야구 NC다이노스 감독 등 '동문 환영사'와 학사 및 장학제도·비교과 프로그램·핵심역량진단·언택트 캠퍼스 투어 등 '대학생활 안내' 등 영상 등으로 신입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또 조용민 글로벌 IT기업 매니저가 '미래 인재, 자기 혁신의 방법' 주제로 데이터로 보는 미래 시대 문제해결, 새로운 관점의 혁신 등 강연을 펼쳤다. 총학생회가 진행한 '슬기로운 대학생활' Q&A와 동아대 응원단의 축하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올해 동아대엔 모두 4400여 명의 신입생이 입학한다. 2022학년도 1학기 동아대 학부 수업은 대면수업과 비대면수업(LMS 또는 ZOOM),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으로 병행 운영된다. 전공 필수와 실험·실습·실기 및 소규모(수강인원 30명 이하) 강의 및 1학년 전공(학과교양 포함) 강좌는 대면수업 위주로 운영하며 대규모 교양수업은 비대면수업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동아대는 입학증서와 총장 서신, 대학생활 안내 리플릿, 학년별 커리어 로드맵, 학교로고가 찍힌 다이어리·노트·우산·수건·텀블러, 방역마스크,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를 모든 신입생에게 택배로 발송했다.

2022-02-22 15:44: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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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없이 사이판·싱가포르 여행 가자!" 트래블버블 노선 인기에 증편 운항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자가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는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관광지로의 여행이 뜨고 있다. 항공사들은 트래블버블 대표 노선격인 사이판행 항공편 증편에도 나섰다. 사이판은 도착시간 기준 1일 안에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와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하면, PCR 검사와 자가격리 없이 바로 여행을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사이판 노선을 운행하는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이 있다.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천~사이판 여객노선을 이용한 승객의 수는 1만6817명으로, 월 평균 2402명이 사이판 여행길에 올랐다. 트래블버블이 시행되지 않았던 기간과 비교해 볼 때 10배 넘는 수치를 기록한 셈이다.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사이판 노선 이용 승객 1554명으로, 월 평균 222명이었다. 에어부산의 경우는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사이판 행 노선을 주 2회로 증편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16일부터 기존 주 1회(일요일) 운항하던 부산~사이판 노선에 주 1편(수요일)을 추가해 운항한다. 이로써 김해공항에서 3박 4일 또는 4박 5일 여행 상품 구성이 가능해진 셈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주 1편만 운행될 때는 사실 7박 8일 동안 사이판에서만 지내야 하기 때문에 여행의 다양성이 조금 떨어졌다"며 "증편을 통해 고객들이 여행에 비용 부분이나 일정 부분을 더욱 효율적으로 계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싱가포르도 트래블버블을 체결한 대표적인 나라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사이판과 트래블 버블을 체결한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아시아나항공의 인천~사이판 여객 노선 이용객은 총 6400명을 기록했다. 올해 사이판 노선의 항공기당 평균 탑승률은 66%로 '사실상 만석'을 기록했다. 이는 방역 지침에 따라 항공기 좌석 점유율을 70% 이하로 제한한 것을 감안하면 약 94%로 환산되기 때문이다. 트래블버블에 대한 수요가 명확한 만큼 항공업계는 안전과 방역 부분을 검토해 트래블버블 체결 국가를 더 늘리고, 나아가 격리 기간 조정 및 해제가 필요하다는 분위기다.

2022-02-22 15:42:54 허정윤 기자
인사-2월 22일

◆국방부 ◇과장급 인사 △군인권개선추진단 양성평등정책팀장 진영미 △군인권개선추진단 군인권총괄담당관 안성민 △군인권개선추진단 병영문화혁신담당관 한승희 △군인권개선추진단 성폭력예방대응담당관 박순향 ◆산업통상자원부 ◇실장급 승진 △신통상질서전략실장 안성일 ◇국장급 전보 △중견기업정책관 김홍주 ◆신협중앙회 <신임> ◇중앙본부 이사 △기획이사 윤성근 △대외협력이사 윤의수△관리이사 우욱현 ◇중앙본부 부문장 △신협행복나눔부문장 손재완 △연수원(부문)장 고광득 △감독부문장 이문규 △자금운용부문장 김일환 △공제부문장 김상범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 추창호 ◇중앙본부 부서장 △인재개발본부장 박영현 △총무본부장 황동호 △홍보본부장 하현욱 △신협연구소장 박성하 △경영지원본부장 강형민 △여수신지원본부장 민경대 △신협행복나눔부문 사회적금융본부장 손석조 △신협행복나눔부문 지역금융본부장 정진목 △디지털금융부문 IT기획관리본부장 박순영 △감독부문 검사본부장 장택봉 △자금운용부문 자금기획본부장 김준석 △자금운용부문 유가증권운용본부장 조용식 △자금운용부문 연계대출본부장 김종극 △공제부문 공제지원서비스본부장 김준엽 △여신투자심사부문 여신투자심사본부장 김종범 △금융소비자보호부문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이경탁 △리스크관리본부장 강혁진 ◇지역본부 부서장 △서울지역본부장 정경환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손현대 △충북지부장 최범렬 △전북지부장 강연수 <전보> ◇중앙본부 부문장·부서장 △디지털금융부문장 정인철 △기획조정본부장 정경철 △미디어커뮤니케이션본부장 박규희 △신협행복나눔부문 사회공헌본부장 이성만 △디지털금융부문 IT개발본부장 유영일 △디지털금융부문 디지털전략본부장 이상윤 △자금운용부문 신용관리본부장 박용남 △자금운용부문 투자금융본부장 김수철 △공제부문 공제기획본부장 강범수 △감사실장 이동엽 △비서실장 허영진 ◇지역본부 부서장 △인천경기지역본부장 이경범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배원호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서근철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영하 △제주지부장 김도원 ◇중앙본부 팀(반)장 △기획조정본부 법규제도팀장 이태영(신임) △기획조정본부 국제협력팀장 박희준(신임) △인재개발본부 인재개발팀장 김용모 △인재개발본부 직원복지팀장 유상현(신임) △총무본부 총무팀장 박상우 △총무본부 구매제휴팀장 김영수 △총무본부 세무회계팀장 엄미영(신임) △홍보본부 홍보전략팀 인진숙(신임) △홍보본부 공보팀장 안승용(신임) △대외협력실(팀)장 유상우 (신임) △경영지원본부 경영전략팀장 이진흥 △경영지원본부 농소형조합지원팀장 김남철 △경영지원본부 특화금융사업팀장 최대식 (신임) △여수신지원본부 여신제도팀장 한상대 △여수신지원본부 여신관리팀장 홍석진 △여수신지원본부 수신지원팀장 강명신(신임) △연수원 교수부(팀)장 진삼수 △연수원 교육지원팀 김지영(신임) △연수원 관리팀장 권오산 △고객지원센터팀장 석창근 △IT기획관리본부 정보기획팀장 김흥섭(신임) △IT개발본부 서비스지원팀장 최병인 △IT개발본부 중앙회개발팀장 김훈석 △IT개발본부 조합여수신개발팀장 오경환 △IT개발본부 공통개발팀장 장승익 △IT개발본부 공제개발팀장 권승욱(신임) △디지털전략본부 디지털전략팀장 손영식(신임) △디지털전략본부 디지털채널지원팀장 윤병채 △디지털전략본부 디지털개발팀장 이미정(신임) △준법지원부문 자금세탁방지팀장 박희복(신임) △정보보호부문 개인신용정보팀장 홍선영(신임) △감독본부 예금자보호팀장 김종수 △감독본부 재심팀장 이상진 △검사본부 검사기획팀장 김형선(신임) △검사본부 검사팀장 김양우 △검사본부 상시감시팀장 고영빈(신임) △자금기획본부 자금기획팀장 신행석(신임) △자금기획본부 투자관리팀장 이석윤 △자금기획본부 자금계리팀장 허영윤 △신용관리본부 신용관리팀장 윤미영(신임) △신용관리본부 결제사업팀장 강성무 △신용관리본부 실적상품팀장 한상원(신임) △유가증권운용본부 채권운용팀장 김웅(신임) △투자금융본부 부동산금융팀장 엄진철 △투자금융본부 기업인프라금융팀장 민창혁 △연계대출본부 연계대출1팀장 박창철 △연계대출본부 연계대출2팀장 민학기△공제기획본부 상품개발팀장 정봉환 (신임) △공제기획본부 공제마케팅전략팀장 송정표(신임) △공제기획본부 상품지원팀장 이원형 △공제기획본부 직접채널영업팀장 지창현 △공제지원서비스본부 공제지원팀장 이성훈 (신임) △공제지원서비스본부 계약유지서비스팀장 성영미 (신임) △공제지원서비스본부 생명보상서비스팀장 김서현 (신임) △공제지원서비스본부 손해보상서비스팀장 현승탁 (신임) △여신투자심사본부 여신투자심사팀장 장익수 △여신투자심사본부 조합여신평가지원팀장 정관석 △리스크관리본부 리스크관리팀장 이유신 (신임) △리스크관리본부 투자감리팀장 이재석 (신임) △리스크관리본부 조합리스크관리지원팀장 이준호 (신임) △비서실 수행팀장 박진열 △농소형조합지원팀 점포전략반장 김영재 ◇지역본부 팀장 △서울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박영재 △서울지역본부 감독팀장 원구홍 △부산경남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김수원 (신임) △부산경남지역본부 감독팀장 신용규 (신임) △인천경기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유정근 △대구경북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오창익 (신임) △대구경북지역본부 감독팀장 정재용 △대전충남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임인수 △대전충남지역본부 감독팀장 정진석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한준호 (신임) ◆한남대 △법인 사무처장 오연철 ◆목원대 △총장부속실 비서실장 겸 홍보팀장 박형주

2022-02-22 15:40:2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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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 잠수함 잠항시간 늘리는 수소전지기술 개발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개발한 잠수함 연료전지용 메탄올 수증기 개질 플랜트. 사진=국방과학연구소 잠수함에서 자체적으로 연료 수소를 만들어 잠항시간을 늘릴 수 있는 기술인 '잠수함 연료전지용 메탄올 개질 플랜트 기술'이 국방과학연구소(ADD)에 의해 개발됐다. 22일 ADD에 따르면 기존 수소저장합금 방식을 대체하기 위해 높은 비율로 수소를 포함하는 메탄올을 연료로 활용해 고순도 수소를 잠수함 내에서 직접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ADD 관계자는 "이 기술을 활용하면 별도의 수소 충전시설이 필요 없고 충전시간 단축이 가능해 잠수함의 잠항시간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다"면서 "민간 선박용 연료전지, 산업용 연료전지 분야 기술 이전을 통해 수소경제사회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잠수함은 고순도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전지를 탑재하고 있지만, 수소를 저장하기 위해 잠수함 내부에 설치하는 수소저장합금은 무게당 저장 효율이 낮다. 별도의 수소 충전시설을 통해서만 충전이 가능하던 단점이 이번 ADD의 기술개발로 어느 정도 극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잠수함 연료전지 메탄올 개질 플랜트 기술은 민간선박용 연료전지와 산업용 연료전지의 기술이전을 통해 비군사적 경제효과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같은날 국방기술진흥연구소도 올해 착수 예정인 1조6623억원 규모의 산·학·연 주관 국방 핵심기술 과제 120개를 사전예고했다.

2022-02-22 15:40:20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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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희망적금, 내달 4일까지 신청자 전원 가입"

청년희망적금에 다음달 4일까지 요건을 충족한 청년 모두가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정부와 금융위가 22일 '청년희망적금'에 가입 신청이 폭주하며 조기 마감 우려가 일자 다음 달 4일까지 신청을 받아 요건에 맞는 청년은 전원 가입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정했다. 연 10%대 금리 효과를 내는 '청년희망적금'에 가입 신청이 폭주하며 지난 21일부터 은행 지점 창구에는 이례적으로 청년층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청년희망적금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를 적용하는데도 가입 첫 날 이용자가 대거 몰려 은행 애플리케이션 접속이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처럼 가입 신청자가 예상보다 많아지자 정부는 뒤늦게 예산 증액 등 후속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앞서 정부는 올해 청년희망적금 사업예산으로 456억원을 배정했다. 가입자들이 모두 월 납입 한도액(50만원)으로 가입했다고 가정하면 38만명을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그러나 해당 예산으로는 자격이 되는데도 가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기획재정부와 예산 증액 협의에 나섰다. 현재 예산 증액 자체에는 의견 일치를 본 상황에서 증액 방식과 시기 등 기술적 문제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예산 증액 방식으로 검토되는 방안은 예비비 사용, 추가경정예산 반영, 내년 예산 반영 등이다. 청년 직장인 A씨는 "22일 가입차례인데 접속량이 많아서 40분째 고생중"이라며 "5부제가 의미가 있는 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청년희망적금은 매월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2년 만기 적금상품이다. 21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최대 50만원을 꽉꽉 채워 2년 간 1200만원을 부으면 만기시 1300만원 가량의 돈을 가져갈 수 있다.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부산·대구·광주·전북·제주은행 등 11개 은행은 전날인 21일 오전 9시30분부터 청년희망적금 판매를 시작했다. 비대면 가입은 영업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 대면 가입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신청을 받는다. 5부제로 가입 신청을 받는 오는 25일까지는 출생연도에 따라 가입 신청일이 다르고, 28일부터는 영업일 운영시간 중 출생연도와 무관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 가운데 직전 과세기간(2021년 1월부터 12월)의 총급여가 3600만원(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면 가입할 수 있다. 적금 만기 때 은행이자와 저축장려금을 더해 최대 1298만5000원을 수령할 수 있다. 다만, 소득이 아예 없거나 소득이 있더라도 국세청을 통한 소득금액 증명을 할 수 없으면 가입이 어렵다. 또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였다면 가입이 제한된다.

2022-02-22 15:39:0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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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부산본부, 성장공유형자금 600억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이하 중진공)은 우수한 기술력·사업성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성장공유형자금 600억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성장공유형자금은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직접 인수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중진공의 유일한 투·융자 복합금융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하고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으로 민간 창업투자회사가 투자하지 않은 기업이다. 다만 민간 창업투자회사가 투자한 경우에도 창업 7년 미만과 수도권 이외 지역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은 신청이 가능하다. 전환사채 발행 조건은 대출기간 5년 이내(거치기간 2년 포함)이고, 창업 7년 미만 기업은 7년(거치기간 4년 포함)이다. 표면금리는 0.5%, 만기보장금리는 3%, 지원한도는 최대 60억원(지방소재기업 70억원)이다. 특히 업력 3년 미만 창업 초기기업은 표면금리를 0.25%로 낮추고, 기업가치 산정을 전환사채 인수 시점에서는 생략하고 추후 기관투자자의 후속투자 평가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해 빠른 지원이 가능하다. 중진공은 지난해 혁신성장기업 및 비대면 산업 분야 등에 700억원을 지원했다. 성장공유형자금 지원 기업의 후속투자 유치액은 2021년 2178억원,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누적 1조 2000억원으로, 기업 후속투자 유치에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중진공은 지방소재 기업, 전통산업 영위기업 등 민간 투자 시장에서 소외된 영역에도 성장공유형자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정책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성장공유형 대출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지역본지부에서 사전상담을 완료하고, 중진공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 통합콜센터로 하면 된다. 위봉수 중진공 부산지역본부장은 "올해 성장공유형자금 지원기업의 민간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확대하고 정기 개최할 계획"이라며 "저탄소, 친환경 분야 유망기업에 대한 직접금융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탄소중립을 위한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2-22 15:38: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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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신한금융투자·유진투자·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가 폐기물처리와 사업연관성이 높은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종목 가운데 선정된 10종목을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신한 FnGuide 폐기물처리 ETN'을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폐기물처리 ETN '신규 발행 신규 상장된 ETN은 에프앤가이드의 'FnGuide 폐기물처리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며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거래대금(60일 평균) 10억원 이상 등 기본 요건을 충족하는 상장종목 중 폐기물처리와 연관성이 높은 10종목을 선정해 지수를 구성한다. 폐기물처리업은 수집운반업, 중간처리업, 최종처리업, 종합처리업으로 구분되며 각 업종마다 요구되는 허가요건을 갖춰야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한 업종 특유의 공공성으로 인해 환경 정책이나 제도 변화에 민감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근 친환경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환경규제 또한 강화되고 있어 우수한 처리 기술을 갖춘 업체들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마스크와 장갑 등 일회용 방역 물품이 막대하게 버려지는데다 음식 배달 및 테이크아웃 수요가 크게 늘면서 각종 플라스틱 폐기물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 초점을 맞추어 이번 상품은 쓰레기, 생활폐기물, 건설폐기물, 의료폐기물, 재활용 등 폐기물처리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거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이 ETN은 지난 18일 발행돼 오는 25일 한국거래소 상장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 '종합 채팅상담 서비스' 오픈 유진투자증권이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종합 채팅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에 따라 고객들은 유진투자증권 MTS, HTS, 홈페이지, 카카오비즈니스채널 등 다양한 매체에서 간편하게 채팅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유진투자증권은 MTS, HTS, 홈페이지를 통해 채팅상담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계좌정보를 바탕으로 한 '종합 채팅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종합 채팅상담 서비스'에는 '계좌 개설', '이벤트 안내', '시세 조회'와 같은 기본 상담 외에도 '예수금 및 보유 잔고 확인', '주문내역 및 체결 확인', '유상 권리', '해외 잔고 및 금융상품 평가 금액 확인' 등 주식거래와 관련한 전 분야 상담이 포함된다. 종합 채팅상담 서비스를 받고 싶은 고객은 보안을 위해 상담 전 채팅 창에서 계좌 비밀번호 입력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호선 유진투자증권 채널운영팀장은 "계좌정보를 바탕으로 한 종합 채팅상담 서비스는 일부 대형 증권사에서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라며 "지속적으로 상담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늘어나는 고객들의 채팅 상담 니즈를 충족시키고 고객 편의성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미국 가치주와 성장주 투자전략 세미나 키움증권이 오는 23일 18시부터 90분간 미국주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마나는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 교수와 장우석 유에스스톡(US STOCK) 부사장이 강의를 맡아 미국의 가치주와 성장주 투자전략을 세우는 법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매월 세미나 및 모닝스타 미국주식 리서치 국문 판 등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고객들의 매매 편의를 위해 프리마켓 확대 오픈, 글로벌 통합증거금 및 소수점 매매 서비스 오픈했고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 그리고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최대 95%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세미나 시청은 23일 18시부터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에서 가능하다.

2022-02-22 15:38:4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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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사태 막는다"…신규 상장 임원 '스톡옵션 주식' 처분 제한

앞으로 상장 이후에 행사하는 스톡옵션(주식매수청구권)도 의무보유를 적용하고 의무보유기간을 최대 2년 6개월까지 설정된다. 또 현재 코스피·코스닥 신규 상장기업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에 대해 소유한 주식 등을 상장일부터 6개월 간 의무 보유해야 했지만 대상별 특성을 감안해 차등 적용키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개정하는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상장규정 및 공시서식이 다음달 중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의 승인을 거쳐 시행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지난해 12월 카카오페이 경영진이 스톡옵션 행사로 주식을 대거 매각해 일어난 '먹튀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당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차기 카카오 대표이사로 내정됐지만 도덕적 해이 문제가 불거지며 결국 자진 사퇴했다. 현재 한국거래소 상장규정에 따르면 스톡옵션을 '상장 전' 행사해 얻은 주식은 의무보유 대상에 들어가지만 '상장 후' 행사해 얻은 주식은 포함되지 않는다. 앞으로는 임원이 상장 이후에 스톡옵션을 행사해 취득한 주식도 의무보유 대상에 포함된다. 의무보유 대상기간 중 스톡옵션을 행사해 취득한 주식은 취득시점부터 잔여 의무보유 기간까지 처분이 제한된다. 예를 들어 신규 상장 후 2개월이 지난 시점에 스톡옵션을 행사해 주식을 취득하는 경우 해당 주식은 향후 4개월 간 의무보유해야 한다. 개선안에 따라 앞으로는 의무보유 대상도 현재 규정된 최대주주와 임원 등은 물론 상법상 '업무집행지시자'까지 추가로 확대된다. 업무집행지시자는 이사가 아니면서 회장, 사장, 부사장 같은 회사 업무를 집행할 권한이 있는 명칭을 사용하는 직책 등이 포함된다. 공시 규정도 강화한다. 의무보유 대상자, 대상자별 주식 등 내역과 보유기간 등은 상장시 증권신고서 등을 통해 시장에 투명하게 공시될 예정이다.

2022-02-22 15:38:3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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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외솔기념관, 문체부 사업 최종 선정

울산 중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 공립박물관 구축 지원 사업'에 외솔기념관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 공립박물관 구축 지원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기술을 활용해 박물관의 특색 있는 꾸림정보(콘텐츠) 개발과 시스템 구축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외솔기념관은'스마트 외솔기념관 구축'을 주제로 이번 공모에 선정됐으며, 국비 1억원 등 총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외솔기념관은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소장된 다양한 자료를 공공에게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로 구축한다. 또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세계에서 즐기는'외솔기념관(e-뮤지엄) '구축과 비대면 전시안내 시스템 개발, 주변 문화재들과 연계한 증강현실(AR)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꾸림 정보를 제작한다. 박태완 중구청장은"이번 사업으로 외솔 최현배 선생의 한글과 나라 사랑 정신을 가상공간으로 확장해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MZ세대에게 선생의 업적과 한글에 대한 대중적 이해와 호응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외솔기념관을 거점으로 울산 중구가 한글도시로 나아가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외솔기념관은 올해 스마트 공립 박물관 구축 사업과 별도로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설전시 등에 대한 개선사업을 연말까지 완료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2022-02-22 15:38: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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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보건소,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기장군보건소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달리는 마음상담소, 마음을 이해하는 카'(이하 마음안심버스)를 부산시 최초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장군은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 주관 '마음안심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6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우울 등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마음안심버스를 지난 1월부터 주 2회(화요일, 목요일), 오후 1시~5시 운영하고 있다. 마음안심버스 일정은 매월 ▲1주 기장읍(부산국립과학관) ▲2주 장안읍(부산프리미엄아울렛) ▲3주 일광면(일광신도시 5일장터), ▲4주 정관읍(정관읍행정복지센터) ▲5주 철마 및 장안, 별도의 신청장소에서 운영한다.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마음안심버스는 스트레스 검사실, 정신건강·심리 상담실 등을 갖추고 스트레스 검진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과 정신건강 자가검진을 진행한다. 기장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전문 상담사가 함께 탑승해 결과 안내, 정신건강 상담, 심리 상담 등을 제공한다. 기장군보건소 관계자는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통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 정신건강 취약계층의 심리지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음안심버스 이용에 대한 예약 신청과 일정관련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02-22 15:38: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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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거문항로, 타 지역민 운임 50% 할인 연중 확대

여수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여수~거문항로를 이용하는 타 지역민의 여객운임을 연중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2022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4개 항로에 '일반인 여객선 운임 반값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함에 따라 연중 지원이 이뤄지게 됐다. 여객운임 할인액은 전라남도가 20%, 여수시가 20%, 여객선사가 10%를 부담한다. 타 지역 이용객은 운임 36,100원 중 나머지 절반인 18,050원만 부담하면 된다. 단, 전남도의 지침에 따라 주말과 공휴일, 여름 성수기인 여객 특송기간에는 할인혜택이 적용되지 않으며,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당초 여수시는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비교적 운임이 높은 여수~거문항로의 타 지역민 운임을 비수기에 한해 50% 지원해왔다. 올해는 비수기 지원기간을 6개월로 확대했으나, 전남도의 이번 지원에 따라 연중 평일 반값 운임이 가능하게 됐다. 여수시는 앞으로 여수~거문항로의 이용객 추이 변화를 분석해 주말과 공휴일, 여객 특송기간에도 운임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전남도에 건의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섬 관광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운임 부담이 줄어든 만큼 청정한 바다와 천혜의 자연경관이 있는 거문도에서 마음껏 힐링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여수시민은 여수지역 모든 항로에 50% 할인을, 도서민은 지난 9월부터 '도서민 천원요금제' 혜택을 받고 있다.

2022-02-22 15:38:0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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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홍콩, 팬데믹에 '금융허브' 위기…은행 지점 400개 이상 폐쇄

홍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감당할 수 없게 되면서 아시아 금융허브로서의 지위도 흔들리고 있다. 직원들의 코로나19 확진이든 예방차원이든 은행 지점 가운데 3분의 1 이상 문을 닫았고, 금융권 고급 인력들의 유출은 더 가속화됐다. 문제는 홍콩의 코로나19 확산이 잡힐 기미가 없다는 점이다. 방역 당국이 전면전에 돌입했다지만 코로나19의 특성상 빠른 시일 내에 진정은 힘들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2주 폐쇄에도 일부 주요 영업에서 입은 손실을 감안하면 장기전을 버텨내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20개의 은행들이 지난 7일 동안에만 135개의 지점을 추가로 임시 폐쇄했다. 이에 따라 지난 주말 기준 폐쇄 상태인 은행 지점은 총 412곳이다. 홍콩 전체 은행 지점 1100개의 37%에 달하는 수준이다. HSBC는 전체 지점의 절반 가량인 50곳을 폐쇄했고, 중국 은행(홍콩) 역시 50% 안팎인 90개 지점의 문을 닫았다. 스탠다드 차타드(Standard Chartered)와 기타 대출 기관은 지점의 약 30~40%를 폐쇄했다. 은행들은 홍콩의 코로나19 5차 유행이 확산되기 시작한 이달 7일부터 일부 지점을 폐쇄하기 시작했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점 폐쇄는 단 2주 만에 두 배가 넘는 수준으로 늘어났다. 은행 관계자들은 지점 폐쇄가 길어지면서 주요 비즈니스의 손실이 커지는 등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다. 소매 은행 거래의 많은 부분이 온라인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고액 자산가들은 대면 거래를 선호한다. 홍콩 SC 메리 후엔 와이이 최고경영자(CEO)는 "은행 지점의 3분의 1 가량을 폐쇄한 지 2주가 지나면서 일부 대면 서비스가 마비되는 것은 불가피했다"고 "타격이 가장 큰 부분은 거액 거래와 자산관리 자문 서비스로 고객들은 거액 입출금이나 투자 포트폴리오 자문에 있어서는 대면 서비스를 더 선호한다"고 말했다. 은행들 모두 지점을 폐쇄하면서 언제 다시 문을 열 수 있을 지 밝히지 않았다. 광대증권 케니응 전략가는 "코로나19 확산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런 대규모의 은행 지점 폐쇄는 계속될 곳"이라며 "소매 금융 사업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며, 강력한 방역 정책은 은행들의 신용 카드 사업에도 피해를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홍콩 당국은 백신 접종을 받은 직원만 은행에 들어가도록 허용하거나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강력히 권장한 상태다. 한편 홍콩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7533명으로 다시 한 번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누적 감염자는 6만명을 넘어섰다. 홍콩은 다음달 초 주민 750만명을 대상으로 세 차례 전수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유례없는 전수 검사로 감염자를 모두 찾아내고 격리시켜 도시 봉쇄는 피한다는 방침이다.

2022-02-22 15:37:5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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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사회적경제기업 택배비 지원사업 실시

전남 무안군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우수제품의 판로개척을 도와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택배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불평등, 빈부격차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추구함으로써,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행복과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회적경제기업 택배비 지원사업은 '무안군 사회적경제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1개 기업당 연간 200만원의 범위 내에서 택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총 사업비 1000만원을 투입해 사회적경제기업인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32개사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이달 28일까지 미래성장과 일자리팀에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조수정 미래성장과장은 "이번 택배비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무안군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2 15:37:4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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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문가 위촉해 세금 서비스 제공

전라남도는 도민들의 생활 속 복잡한 세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 마을세무사·선정대리인을 위촉하고 납세자 권익보호 제도를 적극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2016년부터 지역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무료로 국세·지방세 세무 상담을 운영하는 제도다. 22개 시군에서 67명의 세무사가 지역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실제 목포에 사는 A 씨는 사업자 등록법·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을 문의, 상담을 통해 업무를 수월하게 처리했다. 장흥에 사는 B 씨는 돌아가신 부친 소유의 농지 양도소득세 상담을 통해 300만 원을 절세했다. 이처럼 '마을세무사'는 영세사업자, 소상공인 등 도민의 어렵고 복잡한 세금 고민을 들어주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1년 한 해 무료 세무 상담실적은 코로나19 확산세에도 1천375건에 달해 세금에 대한 도민 관심이 높다는 것을 보여줬다. 전남도는 올해도 전화, 메일 등 비대면 방식과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등 대면 방식을 함께해 도민에게 더 적극적으로 세무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납세자 권리 구제를 위해 2020년부터 '선정대리인'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6명의 변호사·세무사가 활동 중이다. '선정대리인'은 영세납세자의 이의신청 등 절차가 복잡한 불복업무를 무료로 대리해주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청구·신청 세액이 1천만 원 이하인 개인으로 종합소득 금액이 5천만 원 이하 등 영세 납세자다. 앞으로 선정대리인 제도를 통해 경제적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거나 지방세 이의신청 등 불복 제도를 잘 모르는 도민이 억울한 일이 없도록 도울 예정이다. 마을세무사·선정대리인에게 무료 세무 상담을 원하는 도민은 전남도 누리집, 각 시군 세무부서를 통해 전화·팩스 및 대면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재능기부로 주민의 세금 고민 해결에 적극 나서는 마을세무사·선정대리인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세정시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2 15:37:37 양수녕 기자